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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3사, 갤Z5 사전예약 인기몰이…"70%가 Z플립5 선택"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삼성전자의 신규 플래그십 단말 갤럭시Z 플립5·폴드5가 사전예약에서 20~30대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3일 SKT는 지난 1일부터 시작된 갤럭시Z 플립5·폴드5 사전예약에서 예약 고객 중 69%의 고객이 Z플립5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 중 20·30대고객 비중은 67%를 차지했다. Z폴드5도 전체 예약 고객 중 57%가 2030세대였다. SKT는 갤럭시 폴더블 5의 구매고객 대상으로 진행중인 ‘5! my wonderFlip’ 캠페인을 진행 중인데 0 청년 고객에게는 추가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효과라고 분석했다. 홍대 인근에 위치한 SKT 플래그쉽 스토어 T팩토리에도 갤럭시 폴더블5 미니어처체험존이 조성돼 있어 20·30대 고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는 설명이다. SKT는 "갤럭시 Z 플립5·폴드5의 사전예약에서 청년 대상의 프로모션이 좋은 반응을 얻으며 플래그십 단말 최대 예약량을 보였던 갤럭시 Z 플립3·폴드3 수준의 좋은 실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KT도 갤럭시Z 플립5·폴드5 사전예약 가입자 수가 갤럭시 Z폴드4·플립4보다 높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예약 비중은 갤럭시 Z플립5가 약 70%, 갤럭시 Z폴드5가 30%다. 색상별로 보면 갤럭시 Z플립5에서는 민트가 가장 인기가 많았고, 그라파이트, 크림, 라벤더가 뒤를 따랐다. 갤럭시 Z폴드5는 아이스블루, 블랙, 크림 순이었다. LG유플러스 역시 갤럭시Z 플립5·폴드5 전작 대비해서 반응이 더 좋은 상황이라고 전했다. Z플립5의 비중이 더 높으며 비율은 7(플립5)대 3(폴드5) 정도다. 색상별로는 플립5는 크림, 민트 순으로 선호도가 높았고 폴드5는 아이스블루, 크림 순 이었다. 한편, 이통3사는 이날부터 7일까지 갤럭시Z 플립5·폴드5의 사전예약을 받고 있다. 사전예약 개통은 8일이고, 정식 출시는 11일이다. 갤럭시Z 플립5는 △민트 △크림 △라벤더 △그라파이트 4가지 색상으로 출고가는 139만9200원(256GB), 152만200원(512GB)이다. 갤럭시Z 폴드5는 △아이스 블루 △크림 △팬텀 블랙 3가지 색상이며 출고가는 209만7700원(256GB), 221만8700원(512GB)이다. sojin@ekn.krㅁ SKT 매장에서 홍보모델이 갤럭시Z 플립5·폴드5 사전예약 혜택을 소개하는 모습.

LG U+, ESG 정보 강화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LG유플러스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정보를 강화한 ‘2022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ESG 경영활동의 성과와 지향점은 물론 비재무적 정보를 공시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보고서는 지속가능경영보고서의 국제 표준인 GRI의 최신 개정안인 ‘GRI 2021’을 반영해 산업별로 세분화된 ‘부문별 표준’을 신규 도입했다. 기존에는 공통 표준 3개와 주제별 표준 33개에 따라 보고서를 작성했다면, 올해 보고서에는 보편표준 3개와 주제별 표준 31개, 신규편성된 부문별 표준 40개를 지표로 추가해 이전보다 많은 ESG 정보를 수록했다. ‘이중 중대성 평가 프로세스’도 도입해 LG유플러스의 경영 활동과 가장 크게 연관이 있는 5가지의 핵심 이슈를 선정하고, 각각의 목표와 세부 계획을 밝힌 뒤 이에 대한 전략과 활동 성과를 ‘중점 이슈’로 분류했다. 이중 중대성 평가란 회사에 가장 중요한 ESG 이슈를 선정하기 위해 사회·환경이 기업의 재무 상태에 미치는 영향과 기업의 경영 활동이 사회·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복합적으로 고려하는 평가 방식이다. 이중 중대성 평가로 LG유플러스는 당사의 경영 활동과 관련이 있는 5대 핵심 이슈를 △고객 만족도 향상 △에너지 사용 및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일과 삶의 균형 추구 △재생에너지 사용량 확대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 강화 등으로 선정했다. 이외에도 LG유플러스는 환경분야에서 내·외부 소통을 바탕으로 한 환경경영과 용수관리·폐기물 관리 등을 통한 자원순환 활동 현황, 친환경 통신 기술 서비스 등을 소개했다. 또 사회분야에서는 △인권경영 △다양성 확보 △안전보건 △사회공헌 △동반성장 등에 대한 내용을 수록했다. 지배구조 분야에서는 정도경영과 준법경영, 리스크 관리 등에 LG유플러스의 경영 상황 전반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보고서 구성 측면에서 LG유플러스는 기존 지속가능경영보고서의 형식에서 벗어나 개조식 형태의 보고서 작성법을 활용해 불필요한 서술을 줄이고 가시성을 증대했다. 또 LG유플러스의 대표 캐릭터인 무너, 홀맨, 아지 등을 활용해 보고서의 디자인을 구성해 보고서에 시각적인 요소를 가미하여 무겁고 딱딱한 이미지를 벗어나는 한편 캐릭터 홍보도 병행했다. 이홍렬 LG유플러스 ESG추진실장은 "이번 보고서는 LG유플러스의 주요 이해관계자들이 ESG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작성했다"며 "LG유플러스의 다양한 ESG 활동과 목표 등을 앞으로도 보고서를 통해 지속적으로 소개하겠다"고 밝혔다.hsjung@ekn.kr0804 LG U+, ESG 정보 강화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LG유플러스 모델이 ‘2022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소개하고 있다.

NHN, 마포 노을공원에 ‘NHN PLAY숲’ 조성…기후행동 동참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NHN이 환경재단과 함께 건강한 생태계 보전을 위한 ‘꿀숲벌숲 캠페인’의 일환으로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노을공원에 ‘NHN PLAY숲’을 조성했다고 3일 밝혔다. ‘NHN PLAY숲’은 최근 이상 기후 현상으로 급감하고 있는 꿀벌 개체수 회복에 기여하고자 NHN이 환경재단과 함께 조성한 밀원수림이다. 꿀벌의 주요 먹이원인 밀원수를 식재해 생물 다양성을 보호하고 기후 위기 문제 해결에 동참하고자 기획됐다. 앞서 NHN은 임직원 참여형 친환경 캠페인 ‘작은 정원’을 통해 총 100그루의 밀원수를 마련했다. 지구의 날을 기념해 씨앗키트와 화분을 제공, 임직원이 새싹을 틔울 시 NHN이 4명 당 밀원수 한 그루를 기부하는 ‘매칭 그랜트’ 방식을 적용했다. 한달 간의 캠페인 기간 동안 총 400여 명의 임직원이 동참해 의미를 더했다. NHN은 임직원 참여 기반의 대표 ESG 캠페인 ‘리틀액션(Little Action)’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친환경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리필 스테이션 체험, 폐병뚜껑 활용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등을 통해 플라스틱 폐기물을 절감해왔으며, 올해 2월에는 사내 탄소배출권 상쇄 캠페인을 통해 총 200톤의 탄소배출권을 구매 및 상쇄시키며 기후행동에 동참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체계적인 환경경영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친환경 데이터센터 중심의 에너지 절감 프로젝트를 꾸준히 추진해온 결과, 2022년 한국 ESG기준원 평가에서 국내 동종업계 중 유일하게 상향된 종합 A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환경 부문(E) 등급이 전년대비 두 단계 오르며 종합 등급 상승을 견인했다. NHN 관계자는"이번 숲 조성이 꿀벌 생태계 복원은 물론 기후 위기 극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NHN은 ‘작은 움직임이 큰 변화를 만든다’는 리틀액션의 의미처럼 건강한 지구를 위해 한 걸음씩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hsjung@ekn.krNHN NHN이 환경재단과 함께 건강한 생태계 보전을 위한 ‘꿀숲벌숲 캠페인’의 일환으로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노을공원에 ‘NHN PLAY숲’을 조성했다.

"게임 개발 더 쉽게"…슈퍼캣 ‘펑크랜드’에 AI 이미지 생성기 도입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슈퍼캣이 인디 게임 플랫폼이자 노코딩 개발 툴 ‘펑크랜드(PUNKLAND)’에 인공지능(AI) 이미지 생성기를 정식으로 도입했다고 3일 밝혔다. ‘펑크랜드’에 도입된 AI 이미지 생성기는 텍스트를 바탕으로 다양한 이미지를 생성하는 AI 모델 ‘스테이블 디퓨전’ 기반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에 의해 구동된다. 프롬프트 입력창에 원하는 이미지를 텍스트로 입력하면 해당 키워드를 중심으로 연산된 이미지가 자동으로 생성되는 방식이며, 프롬프트 입력 1회당 고품질 이미지를 1장씩 생성할 수 있다. 일반 모드와 고급 모드가 모두 무료로 제공되며, 일반 모드에는 한글을 지원하는 자동 번역 기능이 적용돼 있다. 고급 모드에서는 일반 모드에서 생성한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고, 사이즈 및 정확도, 네거티브 키워드 지정 등 세부 조건 설정도 가능하다. 개발자의 사용성을 고려해 AI 이미지 생성기를 통해 만든 이미지는 ‘펑크랜드 스튜디오’ 내 위치한 프로젝트 폴더에 자동으로 저장된다. 캐릭터 및 아이템, 스킬 아이콘, 일러스트 등 카테고리에서 원하는 이미지 리소스를 쉽고 빠르게 생성, 이를 개발 중인 게임에 즉시 적용할 수 있다. 슈퍼캣은 지난 6월 ‘펑크랜드’의 AI 이미지 생성기를 베타 버전으로 공개했다. 베타 버전을 통해 약 1만 장의 이미지가 생성됐으며, 이후 사용자 피드백을 바탕으로 기능 고도화 작업을 거쳤다. 그래픽 리소스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1인 또는 소규모 개발자들의 개발 편의성이 대폭 향상됐다는 평을 얻고 있다. 하영민 펑크랜드 팀 리더는 "게임 개발자들이 개발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AI 이미지 생성 기능을 도입했다" 며 "리소스를 수급하는데 소모했던 시간과 비용을 게임성 및 콘텐츠 개발에 투입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펑크랜드’는 인디 게임 플랫폼이자 게임 개발에 필요한 기능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노 코딩 개발 툴이다. 현재까지 약 4700명의 개발자가 10만 개 이상의 게임을 ‘펑크랜드’에 출시했으며, 최근 1인 개발자 삼삼게임즈가 선보인 ‘닥사 RPG’는 서비스 13일 만에 매출 1억원을 기록했다.hsjung@ekn.kr펑크랜드 이미지 펑크랜드.

LG유플러스,  "1년 약정 ‘U+다이렉트 인터넷 요금제’ 가입연령 39세까지 확대"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LG유플러스는 유플러스닷컴에서 1분 안에 가입할 수 있는 1년 약정 ‘U+다이렉트 인터넷 요금제(다이렉트 요금제)’의 가입연령을 39세까지 확대했다고 3일 밝혔다. 다이렉트 요금제는 20대 1인 가구 맞춤형 인터넷 요금제로 선보였으며, 소형 주택에 거주하거나 이사가 잦은 고객들을 위해 △와이파이 옵션 △이전설치비 1회 면제 △최대 1년 서비스 일시정지 등 맞춤형 혜택을 제공해왔다. LG유플러스는 더 많은 고객들이 다이렉트 요금제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18~29세만 가입할 수 있던 다이렉트 요금제의 가입연령을 39세까지 확대했다. 유플러스닷컴의 ‘인터넷·IPTV’ 탭에서 ‘다이렉트 요금제’를 누르고 세부 선택사항과 인적사항을 입력하면 1분 안에 가입이 완료된다. 다이렉트 인터넷 요금제의 월 납부 요금(부가가치세 포함)은 1년 약정, 인터넷 단독 이용 시 △100M 월 1만9800원 △500M 월 2만6400원 △1G 월 3만3000원이다. U+tv 와 함께 사용하면 월 1375원을 할인 받을 수 있으며, 인터넷 이용 고객 명의의 U+모바일(LTE·5G) 회선이 있다면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집 안에서 와이파이가 필요하다면 기본요금에 월 이용료 4400원이 추가되며, 별도의 설치비 없이 이용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오는 9월부터 다이렉트 인터넷 요금제에 가입한 고객이 더 빨리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도록 24시간 내 개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진욱 LG유플러스 디지털커머스사업담당(상무)은 "1년 약정 인터넷을 온라인에서 1분만에 가입할 수 있도록 상품 접근성과 유플러스닷컴의 사용성을 대폭 개선했다"며 "유플러스닷컴이 고객의 디지털 통신 경험을 지속 제공하는 플랫폼이 되도록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sojin@ekn.krㅁ LG유플러스는 유플러스닷컴에서 1분 안에 가입할 수 있는 1년 약정 ‘U+다이렉트 인터넷 요금제(다이렉트 요금제)’의 가입연령을 39세까지 확대했다고 3일 밝혔다.

컴투스홀딩스, 영업손실 124억원…적자전환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컴투스홀딩스는 올해 2분기 매출 323억원, 영업손실 124억원, 당기순손실 165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했으나,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제노니아’ 출시에 따른 마케팅 비용 등이 반영되며 손익 지표가 부진했다. 하반기에는 대작 MMORPG ‘제노니아’의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와 성장 시스템을 강화해 실적 향상을 이룰 계획이다. 8월로 예정된 ‘시련의 전당’ 대규모 업데이트로 국내 흥행을 재점화하고, 내년 1분기부터 대만, 일본 등 글로벌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신작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와 ‘3세대 키우기’ RPG ‘알케미스트(가칭)’가 글로벌 시장에 출격한다. 이달 캐나다와 인도네시아 지역에 출시한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는 다음달 글로벌 전 지역으로 무대를 확장한다. 이 게임은 ‘빛의 계승자’의 다크 판타지 세계관을 계승한 수집형 전략 RPG로 독창적인 일러스트와 그래픽, 다양한 전투 콘텐츠가 특징이다. 방치형 키우기 RPG 트렌드와 핵앤슬래시의 재미를 결합한 ‘알케미스트(가칭)’도 4분기에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다. XPLA(엑스플라)는 웹3 생태계에서 글로벌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일본 웹3 게임 시장의 교두보가 될 ‘오아시스(OASYS)’, 크로스체인 프로토콜 ‘악셀라(AXELAR)’와의 협업으로 블록체인 메인넷 생태계가 더욱 확장된다. ‘일드길드게임즈(YGG)’, ‘올라 지지(OLA GG)’ 등 글로벌 최상위권 웹3 커뮤니티와도 파트너십을 강화했다. 탄탄한 웹3 신작 라인업들도 글로벌 영토 확장에 힘을 보탠다. 글로벌 지식재산권(IP)인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을 비롯해 ‘미니게임천국’, ‘낚시의 신: 크루’가 지난달부터 XPLA 메인넷에 합류했다. 향후에는 컴투스 그룹의 게임들 뿐만 아니라 블록체인 분야에 정통한 게임 개발사인 ‘퍼즐몬스터즈’, ‘BPMG’의 다양한 웹3 게임들이 온보딩될 예정이다. 컴투스홀딩스는 "하반기 신작을 비롯한 주요 게임들로 게임 사업 부분의 실적 향상을 본격화하고, 게임 플랫폼 ‘하이브’ 및 XPLA 생태계 확장을 통해 중장기 성장 기반도 다지고 있다"고 전했다. sojin@ekn.kr컴투스홀딩스 CI 컴투스홀딩스 CI.

컴투스, 영업손실 56억…매출은 2283억 "역대 최대"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컴투스는 3일 실적 공시를 통해 2023년 2분기 매출 2283억원, 영업손실 56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18.1% 늘었고 영업이익은 1분기 대비 적자폭을 줄였다. 매출은 역대 분기 최대 기록이다. 글로벌 흥행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및 야구 라인업의 지속 성과와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글로벌 출시 등 게임 사업의 매출 증가와 미디어 콘텐츠 사업 부분의 실적 가세 덕이다. 반기 누적 매출 역시 가장 높은 4210억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게임 사업의 매출 증가로 별도 기준 60억 원을 기록했으나, 기존 흥행작 및 신작 출시에 따른 글로벌 마케팅 비용과 게임 및 신규 사업 강화를 위한 인건비, 자회사 실적 등이 반영되며 연결 기준 손실이 발생했다. 다만 지난 1분기 대비 적자폭은 62% 이상 감소했다. 올 하반기 컴투스는 주력인 게임 사업의 성과를 더욱 높이고 신사업 부문의 경쟁력을 강화함과 동시에 제반 비용의 안정화를 통한 실적 개선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컴투스 측은 글로벌 장기 흥행을 이어오고 있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야구게임의 탄탄한 기반 위에 최근 출시한 신작 라인업의 가세로 게임 부문의 상승세는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7월 출시한 MLB9이닝스 라이벌은 일본에서의 괄목할 성과를 필두로 한국, 미국, 대만 등 주요 시장에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제노니아, 낚시의 신: 크루, 미니게임천국 등의 신작 역시 게임성에 대한 호평을 받으며 장르 다변화, 유저층 확대를 이끌고 있다는 설명이다. 지난 8월 1일 커뮤니티 공간 SPAXE(스페이스)를 시작하며 첫 발을 내딛은 올인원 메타버스 ‘컴투버스’ 역시 컨벤션 센터와 주요 파트너사 서비스 등으로 확장하며 컴투스가 지향하는 메타버스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미디어 콘텐츠 분야에서도 자회사 위지윅스튜디오를 중심으로 다양한 신작 영화 및 드라마를 선보이고, 마이뮤직테이스트 또한 K팝 공연 및 관련 커머스 사업 등을 확대한다. 컴투스 관계자는 "게임 사업 중심의 컴투스 별도 매출이 올 상반기 전년보다 26% 이상 증가했다. 그 동안의 게임 사업 정체기를 뚫고 보여준 높은 성장세를 지속하고 향후 더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게임과 신사업 강화를 위한 투자로 외형 성장을 통한 기업 규모 확대를 이룬 만큼, 앞으로 제반 비용의 안정화 등으로 내실을 더욱 탄탄히 다지고 세계 무대에서 경쟁력을 높여 장기 지속 성장성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sojin@ekn.kr[컴투스] 사진자료 - 컴투스 CI 컴투스 CI.

카카오, 올해 2분기 매출 2조425억원…전년比 영업익 34%↓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카카오가 처음으로 분기 매출 2조원을 넘어섰다. 3일 카카오는 K-IFRS(한국국제회계기준) 기준 올해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2% 늘어난 2조42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4% 감소한 1135억원이다. 카카오의 2023년 2분기 플랫폼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한 9887억원으로 집계됐다. 톡비즈 매출은 전 분기 대비 2% 감소했으나,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한 5030억원을 기록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톡비즈 매출 중 비즈보드, 카카오톡 채널 등 광고형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 성장했고, 선물하기, 톡스토어 등 거래형 매출은 전 분기 대비 16%, 감소하고 전년동기 대비 21% 증가했다. 포털비즈 매출은 전 분기 대비 7% 증가하고 전년 동기 대비 13% 감소한 895억원이다. 플랫폼 기타 매출은 카카오모빌리티 전 사업부문의 고른 성장과 카카오페이 해외결제 거래액 상승 등의 영향으로 전 분기 대비 8%,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한 3963억원을 기록했다. 콘텐츠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한 1조538억원이다. 스토리 매출은 일본과 북미 거래액 성장으로 전년 동기 대비 1% 증가한 2310억원을 기록했다. 뮤직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0% 증가한 4807억원이며, 미디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8% 감소한 735억 원이다. 게임 매출은 268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했고, 전년 동기 대비 20% 감소했다. 2023년 2분기 영업비용은 인공지능(AI) 관련 인프라 투자, 데이터센터 다중화, 연결 회사 편입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 늘어난 1조9290억원이다. 한편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카카오톡의 변화를 통해 오픈채팅탭은 천만 명, 친구탭은 3000만명 이상의 이용자가 매일 방문하는 공간이 되었고, 이용자 체류시간도 유의미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카카오는 카카오톡의 구조적인 성장을 위한 기반을 다지면서 안정적이고 연속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한 인프라를 강화하고, 미래 성장동력인 인공지능, 헬스케어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hsjung@ekn.kr[카카오 보도사진] 카카오 2분기 연결 실적 요약 카카오 2분기 연결 실적 요약

수장 없이 상반기 보낸 KT, 2분기 실적발표에 쏠린 눈

[에너지경제신문=정희순 기자] 차기 최고경영자(CEO) 인선에 차질을 빚으며 수장 없이 상반기를 보낸 KT가 오는 7일 2분기 실적발표를 진행한다. 지난 1분기 실적에선 이동통신 3사 중 가장 쓰라린 성적표를 받은 상황으로, 올해 2분기 실적 전망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이번 실적발표는 차기 CEO 최종후보 결정 시기와 맞물려 있는 만큼, 이번 실적발표에 새 CEO 후보가 KT의 미래전략을 함께 공개할지 이목이 쏠린다. ◇ "2분기는 다르다"…KT, 성장성·수익성 다 잡아야 2일 증권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KT의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7.6% 성장한 494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전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22% 넘게 급감한 것을 고려하면 준수한 기록이다. 지난 1분기에는 지난해 서울 마포 솔루션센터 매각 등 일회성 이익으로 인한 ‘역기저 효과’가 컸다. 또 물가상승 및 경기 침체 등의 영향을 받았다. 업계에선 올해 2분기에도 KT 텔코(Telco) 사업의 견조한 성장과 디지코(DIGICO) 사업의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4월 기준 전체 5G 가입자는 3000만명을 돌파했고, KT가 진행 중인 클라우드, IDC(인터넷데이터센터) 사업 역시 수요가 크게 증가했다. 비용만 잘 통제했다면 이번 실적에는 큰 이변이 없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앞서 KT는 지난 1분기 실적발표 이후 컨퍼런스콜에서 "1분기 실적은 경기 변동에 영향을 받는 그룹사가 있었고, 또 미래 성장 기반 확보를 위한 투자가 필요한 회사가 있어서 다소 수익성이 하락한 부분들이 있었지만, 2분기 이후에는 성장과 수익성이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올해 전년대비 수익성 개선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리더십 공백 끝낸다…실적발표서 CEO 최종후보 전략 나오나 KT의 다음주 실적발표가 특히 주목받는 이유는 차기 CEO 인선이 맞물려 있어서다. 업계에선 늦어도 이번 주 안에 KT가 차기 CEO 최종 후보를 공개하고 임시 주주총회 소집 공고를 낼 것으로 전망한다. KT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이번주 중 숏리스트에 오른 김영섭 전 LG CNS 사장, 박윤영 전 KT 사장, 차상균 서울대 교수를 상대로 최종 면접을 실시한다. KT의 2분기 실적발표가 최종 후보 선정 직후 이루어지는 만큼 7일 실적발표 이후 컨퍼런스 콜에서도 차기 CEO 최종후보의 미래 전략을 묻는 질문이 나올 수 있다. 시기상조라는 평가도 있으나, KT 경영 공백이 6개월 넘게 이어지면서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가중돼온 만큼 오히려 실적발표에서의 소통이 KT에게 기회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숏리스트에 오른 3명의 후보는 이미 KT에 몸담은 적이 있거나 통신 및 인공지능(AI) 사업 등 KT 경영에 대한 이해도가 어느 정도 있는 인물이다. 김영섭 전 LG CNS 사장은 LG유플러스의 CFO(최고재무책임자)를 거치는 등 통신업계 ‘재무통’으로 활약한 경력이 있고, 박윤영 전 사장은 KT의 핵심사업으로 부상한 기업 간 거래(B2B) 사업을 이끌어 내부 사정에 밝은 인물로 꼽힌다. 차상균 서울대 교수는 과거 이석채·황창규 회장 시절인 2012년 3월부터 2019년 3월까지 KT의 사외이사를 지낸 이력을 갖고 있다. hsjung@ekn.kr(왼쪽부터)차기 KT CEO 숏리스트에 오른 김영섭 전 LG CNS 사장, 박윤영 전 KT 사장, 차상균 서울대 교수.

라인게임즈 ‘대항해시대 오리진’, 서비스 1주년 기념 업데이트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라인게임즈가 서비스하고, 모티프와 코에이테크모게임스가 공동 개발한 오픈월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이 서비스 1주년을 맞아 콘텐츠 업데이트와 이용자 혜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새로운 S등급 제독 캐릭터 ‘김만덕’이 업데이트 됐다. ‘김만덕’은 조선의 상인으로, 기아와 빈곤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돕기 위해 항해를 떠나는 스토리를 가진 신규 제독이다. 교역에 특화된 제독 명령과 스킬이 특징이며, 연대기를 완료하면 고유 의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회고록을 모두 클리어 시 전용 머리 장식, 전용 무기, S등급 공용 계약서도 획득 가능하다. 이와 함께 포격술에 특화된 S등급 항해사 ‘최무선’과 A등급 항해사 ‘노국공주’, B등급 항해사 ‘문익점’, ‘권근’이 추가됐다. 여기에 17등급 선박과 새로운 도시 ‘수바’, ‘왕거누이’, ‘사마라이’가 개방됐으며, 실시간 PvP 콘텐츠, 별자리 모험 콘텐츠, 자동 낚시 시스템, 어종 크기 시스템, 선박 승계 건조기능 등이 업데이트 됐다. 마지막으로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새로운 이벤트 선박 ‘거북선’이 지급되며, 한정 의뢰를 수행할 수 있는 이벤트 지역 ‘소다 섬’도 첫 선을 보인다. 이 외에도 신규 출석부 이벤트, 핫타임 버프 시스템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가 오픈된다.hsjung@ekn.kr라인게임즈 대항해시대 오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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