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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현대리바트와 프리미엄 인테리어 사업 DX 본격 추진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KT가 현대리바트와 프리미엄 인테리어 사업의 디지털전환(DX)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통신 플랫폼과 가구·인테리어 융합 신사업 론칭 △양사 온·오프라인 유통채널 통한 공동 영업 협력 △빅데이터 활용 서비스 및 마케팅 경쟁력 제고 △미래 DX 신규서비스를 위한 상호 시너지 창출 등이다. 특히 양사는 인공지능(AI)산소공급시스템과 AI환기시스템이 포함된 ‘리바트 집테리어 × 지니 에어’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KT의 AI 실내공기질 최적화 복합관제 DX 플랫폼과 현대리바트의 차별된 종합 인테리어 리모델링 브랜드 ‘리바트 집테리어’를 융합한 미래형 프리미엄 인테리어 패키지다. 현대리바트는 서울 강남구와 용인 기흥구의 리바트토탈 매장에 실내에서 설악산 수준의 청정 산소를 경험할 수 있는 ‘리바트 집테리어 × 지니에어’ 체험 공간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KT와 현대리바트는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고객의 선호도를 정밀하게 분석하고 타깃 마케팅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고도화된 홈 사물인터넷(IoT)에 기반을 둔 신규 DX 서비스 개발에 협력할 계획이다. 박정준 KT 기업고객본부장은 "AI와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인테리어를 포함한 미래 주거 산업 분야의 DX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며 "현대리바트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미래 주거 산업 시장의 DX를 리딩하겠다"고 말했다. sojin@ekn.kr[KT사진자료6] 리바트와 인테리어 사업 DX ‘리바트 집테리어 × 지니에어’ 체험 공간에서 지니에어를 통해 실내 공기질을 측정하고 산소공급 및 AI 환기 청정 시스템 등을 이용하는 모습.

LG유플러스, 상공망 품질 측정 통합 솔루션 개발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LG유플러스가 도심항공교통(UAM)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이노와이어리스와 함께 상공망 통신 품질을 측정하고 분석하기 위한 상공망 품질 측정 통합 솔루션을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통신 시험 장비 및 계측장비 제조사인 이노와이어리스와 상공망 품질 측정 통합 솔루션을 개발하고 최근 인천지역에서 관련 기능 검증을 완료했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이노와이어리스의 초경량 절전형 무선품질 측정 장비를 이용하면 실제 상용 스마트폰을 이용한 측정뿐 아니라 무선품질을 3차원 위치 정보에 맞게 배치해 상공의 음영지역을 찾아내어 통신망 설계 구축을 돕는 것도 가능하다. 상공망 측정 솔루션은 스마트폰과 무선계측기 등 다양한 종류의 측정장치를 지원해 여러 종류의 분석이 가능하도록 했다. 방수와 방진 기능도 적용해 기상 상황의 영향도 최소화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품질 측정의 정확도를 높이고 안정성을 확보했다. 또 여러가지 상용 드론에 솔루션을 쉽고 빠르게 장착할 수 있도록 이식성을 높게 설계했다는 설명이다. 상공망 분석 솔루션에는 상공 측정 결과를 실시간으로 분석할 수 있도록 지도와 그래프로 시각화한 3D 측정 모니터링 기능과 자동 분석 리포트 기능 등이 포함된다. 이 솔루션을 통해 UAM 운항고도인 300~600m 수준의 다중 고도에 대해 고도별 분석이 가능하도록 설계했으며 다중 고도의 품질을 하나의 지도에서 분석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솔루션 개발로 상공망 측정 전용 하드웨어를 통해 정확하고 안정적인 상공망 품질 측정을 가능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실시간 3D 모니터링 기능을 통해 실시간으로 측정 품질을 분석·판단해 측정 시간을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상헌 LG유플러스 NW선행개발담당은 "UAM 산업이 성장하는 단계에서 국내기업과 협력하여 개발한 이번 솔루션으로 기존 상공망 통신 품질 검증 과정에서 발생하던 어려움을 많은 부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ojin@ekn.krㅁ LG유플러스가 이노와이어리스와 함께 상공망 통신 품질을 측정하고 분석하기 위한 상공망 품질 측정 통합 솔루션을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은 LG유플러스와 이노와이어리스 직원들이 상공망 품질 측정 통합 솔루션 관련 기능을 검증하고 있는 모습.

SK㈜ C&C, 제조 분야 공급망 특화 ‘디지털 탄소 여권 플랫폼’ 기술 검증 성공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SK C&C가 제조 분야 탄소 배출 데이터 관리 플랫폼인 ‘디지털 탄소 여권 플랫폼(Digital Carbon Passport)’ 기술검증(PoC)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디지털 탄소 여권 플랫폼’은 데이터 수집부터 데이터 저장·데이터 관리와 인사이트 도출에 이르는 탄소 배출 관리 전과정을 담고 있다. 앞서 SK C&C는 지난 5월 공급망 제품 탄소배출량관리 솔루션 기업 글래스돔과 협력해 ‘디지털 탄소 여권 플랫폼’ 서비스를 내놨다. 이 플랫폼을 이용하면 실제 공정 데이터 기반으로 스코프(Scope) 3 범위에 포함되는 탄소 배출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특히 공정의 각 단계에서 수집한 프라이머리(Primary) 데이터를 사용해 탄소 배출량 산정에 대한 정확성을 높였고, 공급망 밸류체인 기업 간 효율적인 데이터 교환 체계를 이뤄냈다. 기밀 정보가 포함된 민감 데이터는 기업별 독립적으로 구분된 보안 영역에서 관리되도록 하는 보안성도 갖췄다. 또 원료 채취부터 제조·사용 폐기 단계에 이르기까지 제품 생애 전 과정 환경 영향을 정량화하고 평가하는 전과정평가(LCA)를 지원한다. SK C&C와 글래스돔은 탄소 배출 규제 시행에 따른 대응 시기가 임박한 제조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2.5개월에 걸친 PoC를 통해 국내 제조사 상황에 맞는 최적 플랫폼 기능 완성도를 이뤄냈다. 방수인 SK C&C 디지털 ESG그룹장은 "‘디지털 탄소 여권 플랫폼’은 수출 제조업을 비롯한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환경 규제에 대응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개발된 기업 맞춤형 플랫폼"이라며 "제조 현장에서 축적한 사업 경험과 디지털 기술을 바탕으로 탄소 배출 규제 대응을 고민하는 기업들에게 든든한 디지털 ESG 파트너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hsjung@ekn.kr공급망 SK(주) C&C 구성원들이 제조 분야의 탄소 배출량 관리를 돕는 ‘디지털 탄소 여권 플랫폼’의 우수성을 소개하고 있다.

위메이드, 중국 게임 개발사 5곳 투자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위메이드의 싱가포르 법인 위믹스 PTE(WEMIX PTE. LTD.)가 미라나 벤처스(Mirana Ventures)와 함께 조성한 블록체인 게임 전문 펀드를 통해 중국 개발사 총 5곳에 투자했다. 올해 3월 위믹스 PTE는 우수한 블록체인 게임 개발사 육성과 위믹스3.0(WEMIX3.0) 생태계 확장을 목표로 펀드를 출범했다. 펀드에 공동 출자한 미라나 벤처스는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비트(Bybit)의 투자 부문이다. 펀드는 총 3000만달러(약 400억원) 규모로, 이번 투자에는 640만달러(약 86억원)를 활용했다. 이번에 투자받은 5개 사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카드배틀, 스포츠, 전략 시뮬레이션 등 다채로운 장르 블록체인 게임을 개발 중이다. 5개 게임은 모두 위믹스3.0 기반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WEMIX PLAY)에 온보딩한다. 각 게임에 대한 세부 내용은 추후 위믹스 플레이에서 공개한다. 위믹스 PTE와 미라나 벤처스는 중국의 유망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성장시키기 위해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 단순 투자를 넘어, 블록체인 시장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며 프로젝트들이 안정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위메이드 측은 "위믹스 PTE는 중국 블록체인 게임 개발사에 대한 투자를 지속해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hsjung@ekn.kr중국개발사 위메이드의 싱가포르 법인 위믹스 PTE(WEMIX PTE. LTD.)가 미라나 벤처스(Mirana Ventures)와 함께 조성한 블록체인 게임 전문 펀드를 통해 중국 개발사 총 5곳에 투자했다.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한국게임산업협회가 ‘2023 글로벌 게임 플레이 영향력 보고서(POWER OF PLAY GLOBAL RDEPORT 2023)’를 11일 공개했다. 이번 보고서는 K-GAMES를 비롯해 미국, 호주, 캐나다, 유럽 등 각 국가와 지역을 대표하는 게임 협단체 간 협력을 통해 최초 발간한 것으로, 12개국(한국, 호주, 브라질,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폴란드, 스페인, 영국, 미국) 약 1만3000명의 게임 이용자(16세 이상)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행동 습관과 관심 분야 등을 조사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게임 이용자들이 게임을 즐기는 이유로는 △재미를 위해(69%) △여가시간 활용을 위해(63%) △스트레스 해소 및 휴식을 위해(58%) 등 항목이 상위를 차지했다. 게임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정서적인 효과는 △스트레스를 낮추는 데 도움을 준다(71%) △불안감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준다(61%) △고립감?외로움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준다(55%) 순으로 집계됐다. 게이머들은 특히 게임 이용을 통해 개인의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공감했다. 대표적으로 △창의성(73%) △문제해결(69%) △인지력(69%) △팀워크 및 협업(69%) △적응력(65%) △커뮤니케이션(60%) △언어(57%) 등이 있다. 게임은 물리적 한계를 넘어 이용자 간 커뮤니티를 위한 플랫폼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전 세계 게임 이용자의 절반 이상(51%)이 매주 온라인에서 타인과 함께 게임을 즐긴다고 응답했으며, 매일 플레이한다는 대답도 26%에 달했다. 강신철 한국게임산업협회장은 "게임이 단순히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넘어 사회적으로, 또 정서적으로도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게임산업을 대표하는 세계 협단체가 함께 추진한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게임의 가치를 제대로 알리기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카카오-GS리테일, 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카카오의 커머스CIC가 GS리테일과 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를 위한 전략적 제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카카오의 온라인 커머스 플랫폼과 GS리테일의 오프라인 매장을 연결하는 서비스를 선보여 이용자들의 쇼핑 편의성을 한층 높인다는 전략이다. 먼저 양사는 내년 상반기 중 카카오톡 선물하기(이하 선물하기)와 GS리테일의 ‘와인25플러스’를 연계한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와인25플러스는 GS리테일의 모바일 앱인 ‘우리동네GS’에서 주류를 구매한 뒤 전국 1만7000여 개 GS25·GS 더 프레쉬(THE FRESH) 매장에서 찾아갈 수 있도록 한 주류 스마트 오더 서비스다. 선물하기 이용자들은 연계 서비스를 통해 선물하기에서 와인, 위스키, 칵테일, 전통주 등 5000여 종의 주류 상품을 간편하게 구매·선물하고 원하는 매장에서 원하는 날짜에 픽업할 수 있게 된다. 이로써 상품 다양성과 구매 편의성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선물하기의 상황별 상품 추천 노하우와 와인25플러스의 주류 구매 데이터를 결합해 이용자들에게 맞춤형 주류 추천도 제공할 예정이다. 홈술·혼술 열풍과 함께 차별화된 주류를 선호하는 경향이 높아지고, 명절과 기념일에 특별한 주류를 선물하는 문화가 확산되는 가운데 취향·상황별 맞춤형 큐레이션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양사는 주류를 시작으로 다채로운 상품 카테고리로 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를 확대하고, 양사 전용 상품을 개발하는 등 이용자의 구매 경험을 다양화하기 위해 다각도로 협업을 지속할 계획이다. 오진석 GS리테일 플랫폼BU장(부사장)은 "국내 유통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온·오프라인 결합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만큼 카카오와의 제휴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서비스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효진 카카오 커머스CIC 공동대표는 "GS리테일과의 파트너십으로 카카오톡 선물하기 이용자들의 편리한 구매·선물 경험을 오프라인까지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이용자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다채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양사 협업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hsjung@ekn.kr다른이름 카카오의 커머스CIC가 GS리테일과 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를 위한 전략적 제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올해 국감도 ICT 줄소환?…쟁점은 ‘가짜뉴스·가계통신비·5G’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올해 국정감사가 10일부터 본격 개시됐다.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에서는 ‘가짜뉴스·언론조작’ 등이 최대 쟁점으로 떠오른 가운데, 올해도 네이버, 카카오, 이통3사 등 정보통신기술(ICT) 기업 주요 경영진들이 증인, 참고인으로 국감장에 선다. ◇ ‘가짜뉴스’ 두고 여야 격돌 1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는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를 시작으로 27일까지 국정감사를 진행한다. 다음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26~27일 종합감사가 예정돼 있다. 이날 방통위 국감은 온통 ‘가짜뉴스’ 일색이었다. 최근 뉴스타파의 허위 인터뷰 의혹을 비롯해 포털 다음 항저우 아시안게임 응원 여론조작 논란 등이 불거지면서 날 선 공방이 이어졌다. 국민의힘은 가짜뉴스와 언론조작을 근절하기 위해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방통위의 언론 심의는 법적 근거가 없다고 반발했다. 이동관 방통위원회 위원장은 가짜뉴스에 대한 강력한 대응을 예고했다. 그는 "포털뉴스는 국민이 뉴스를 보는 수단인데 그에 비해 사회적인, 공적인 책임을 지지 않게 돼 있다. 이 구조를 바꾸기 위해 보완 입법이 필요하고 국회의 협조가 필요하다"며 "포털 사업자가 참여하는 민관협의체를 운영, 가짜뉴스 정책대응팀을 신설했다"며 "연내 가짜뉴스 근절 종합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일각에선 여야 정치 공방으로 인해 실제 민생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가계통신비나 통신 품질 이슈에 대한 집중도가 떨어졌다는 우려도 나왔다. 실제 이번 과방위 감사는 여야 합의 불발로 증인·참고인 없이 시작했다. 따라서 다음날 열리는 과기부 감사에도 통신사 측 발언은 들어볼 수 없게 됐다. 다만 마지막 종합감사에서 추가로 기업 증인 채택 등이 이뤄질 가능성은 아직 남아있다. ◇ 상임위 ICT기업 대거 소환 과방위와 달리 다른 상임위원회는 올해도 정보통신기술(ICT) 기업 주요 임원진들을 줄소환했다. 기업 수장 중에는 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12일 열리는 보건복지위원회(복지위) 국감에 개인 의료유출 관련 증인으로 채택됐다. 현신균 LG CNS 대표는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 오류 사태와 관련해 복지위 국감에 증인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위)는 이날 하정우 네이버 인공지능(AI)연구소장을 불러 AI 생태계 구축 방안 및 필요 지원 사항 등을 물었다. 12일에는 스마트스토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 유통되는 위조 상품 문제 관련 김주관 네이버 커뮤니티 사내독립기업(CIC) 대표와 김진아 메타(구 페이스북)코리아 대표를 불렀다. 같은 날 문태식 카카오VX 대표도 기술 탈취 및 아이디어 도용 관련해 산자위 국감장에 선다. 국회 정무위원회는 11일 금융위원회 국감에 이통3사를 참고인으로 소환했다. 금융거래 보이스피싱 및 비대면 인증 사고 방지 대책과 관련해 홍승태 SKT 고객가치혁신담당(부사장), 이현석 KT 커스터머부문장(전무), 이재원 LG유플러스 MX혁신 그룹장이 참석한다. sojin@ekn.krPYH2023101014450001300_P4 이동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10일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 참석해 의원 질의를 듣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SKT, 5G 기간망에 전송속도 4배 늘린 유선망 도입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SK텔레콤이국내 최초로 자사 5G(5세대 이동통신) 백본에 400Gbps급 유선망을 상용 도입한다고 10일 밝혔다. 백본은 통신 네트워크의 중추역할을 하는 중심망을 말한다. 현재 백본에 쓰이는 대용량 유선망은 100Gbps단위로 트래픽을 전송하나, SKT가 도입하는 초 대용량 유선망은400Gbps단위 트래픽 처리가 가능하다. SKT는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메타버스 등 대용량의 통신 데이터 트래픽이 요구되는 서비스 증가 및 추후 진행될 5G 고도화와 6G(6세대 이동통신) 상용화에 따른 통신망 증설을 대비해 이번 400Gbps급 유선망 도입을 결정했다. 또 400Gbps급유선망 도입을 통해 백본을 연결하는 유선망의 수를 줄여 네트워크 관리 효율을 증대시키고 고장 및 장애 발생에도 더 기민하게 대처 가능한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SKT는 이번 신기술 도입으로 백본 연결을 위한 소비 에너지 절감은 물론장비 설치 공간 절감,선로 공사 축소로 인한 탄소 발생 절감등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측면의 성과도 기대하고 있다. SKT는 성수-보라매 백본 구간에 신기술 적용을 완료했으며, 추후 테스트 및 모니터링을 통해 전국 백본 구간에 400Gbps급 유선망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이밖에 SKT는 백본망 대용량 진화에 따라 중요해진 선로, 장비 등의 유선 네트워크 성능관리를 위해 AI기반의 통합 점검및 감시 자동화 체계 고도화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이종훈 SKT 인프라 엔지니어링담당(부사장)은 "초대용량 백본망을 도입함으로써 5G 상용화 이후 늘어난 트래픽과 추후 5G 고도화 및 6G 상용화에 따른 대용량 트래픽 발생까지 대비할 수 있게 됐다"며 "SKT는 지속적인 네트워크 고도화를 통해 최상급 품질의 통신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sojin@ekn.krSKT, 초 대용량 유선망 도입으로 6G 시대 준비 속도 낸다_1 SK텔레콤은 국내 최초로 자사의 5G 백본에 400Gbps급 유선망을 상용 도입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은 SKT 직원들이 5G 백본에 도입된 400Gbps 급 유선망을 정비하는 모습.

원스토어, ‘지스타 인디쇼케이스’ 온라인 선발전 시작…22일까지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원스토어가 스마일게이트 스토브인디와 함께 ‘지스타 인디쇼케이스 Powered by 스토브인디’의 온라인 선발전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스타 인디쇼케이스는 원스토어와 지스타 조직위원회, 스마일게이트 스토브인디가 우수 인디게임을 발굴하기 위해 지스타 2023 현장에서 공동으로 운영하는 특별 전시행사다. 원스토어는 모바일 부문 파트너로서 모바일 출품작에 대한 심사 및 기술지원, 이벤트 페이지 구축 등을 담당한다. 온라인 선발전은 지난달 작품 접수 기간 동안 출품된 PC 부문 116개, 모바일 부문 31개 등 총 147개 작품에 대한 일반인들의 투표로 진행된다. 오는 22일까지 지스타 인디쇼케이스 온라인 선발전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게임을 체험해 보고 누구나 투표에 참가할 수 있다. 공정한 투표 운영을 위해 랜덤형 투표 시스템이 적용됐으며, 어뷰징 방지를 위해 투표 기간을 1·2차로 분리해 기간 내 각 1회씩 총 2회 투표 가능하다. 지스타 인디쇼케이스는 온라인 선발전 점수와 심사위원 점수를 합산해 다음달 10일 최종 전시 참여작 40개사를 발표할 예정이다. 전동진 원스토어 대표는 "원스토어는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는 K-인디게임의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유저들의 손으로 선정되는 지스타 인디쇼케이스 온라인 선발전에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sojin@ekn.krㅁ 원스토어가 스마일게이트 스토브인디와 함께 ‘지스타 인디쇼케이스 Powered by 스토브인디’의 온라인 선발전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KT, 네트워크 트래픽 진단 솔루션 ‘DX 케어’ 개발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KT가 기업 구내망의 품질 문제를 쉽고 빠르게 진단할 수 있는 ‘DX 케어’ 솔루션을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KT의 ‘DX 케어’는 현재 디지털전환(DX)이 늘고 있는 기업 구내망 환경에서 네트워크 트래픽을 자동으로 진단해 결과 보고서까지 생성해 주는 트래픽 진단 솔루션이다. ‘DX 케어’는 패킷 분석과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기술을 기반으로 회선, 서버,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등 망을 구성하는 요소에서 발생하는 트래픽과 부하를 초 단위로 분석해 트래픽 손실과 지연 발생량, 발생 시점 등을 분석한다. 이와함께 분석한 트래픽 문제와 서비스 품질 저하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도 제시한다. KT에 따르면 기존에는 화상회의 시 화질 저하 또는 끊김, 튕김 현상과 같이 기업 내 DX 서비스에 품질 문제가 발생하면 전문 인력이 원인을 파악하기까지 긴 시간이 걸렸다. 그러나 ‘DX 케어’ 솔루션을 활용하면 문제 원인부터 망 증설이나 장비 재배치 등의 해결방안까지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다. KT는 융합기술원 등 일부 KT 사옥에 ‘DX 케어’ 솔루션을 시범 적용했다. 사옥 내에서 DX 서비스의 품질 저하를 일으키는 원인을 확인해 트래픽을 최적화하는 과정에서 걸리는 시간이 기존에 전문 인력이 수작업으로 조치하기까지 걸리는 시간과 비교했을 때 약 80% 단축된 점을 확인했다. KT는 개발을 완료한 ‘DX 케어’ 솔루션을 향후 구내망의 품질 저하를 우려하는 기업 고객에게 구독형 서비스로 제공하고,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원활한 DX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사전에 개선 방향을 제안하는 컨설팅 기능도 추가할 계획이다. 이종석 KT 융합기술원 인프라DX연구소장(상무)은 "‘DX 케어’는 KT의 유무선 트래픽 진단분석, 기업 구내망 관리에 관한 다양한 노하우가 담겨있는 솔루션"이라며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DX 환경에 맞춰 네트워크 인프라를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기술들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sojin@ekn.kr[KT이미지1] KT 로고 KT 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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