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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공식 홈피 리뉴얼…"종합 IT 기업 정체성 강화"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NHN이 창립 10주년을 맞이해 자사 공식 홈페이지를 리뉴얼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NHN 홈페이지 메인에는 ‘우리의 연결로 만드는 새로운 내일(Weaving New Play)’이라는 핵심 메시지를 전면 배치했다. 게임, 결제·광고, 커머스, 기술, 콘텐츠 등 5대 사업군의 조화로운 연결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뤄 나가겠다는 NHN의 의지를 담았다. 앞선 8월 NHN은 창립 10주년을 맞아 신규 브랜드 슬로건 ‘위빙 뉴 플레이(Weaving New Play)’를 발표하고, ‘글로벌 톱티어 테크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한 바 있다. 종합 정보기술(IT) 기업으로서의 기업 정체성을 명확하게 전달하고, 이를 시각적인 요소로 표현하고자 이번 리뉴얼을 단행하게 됐다. NHN은 특히 직관적이고 간결한 인터페이스 구현에 중점을 뒀다. 세부 메뉴를 △회사소개 △서비스 △홍보 △투자정보 △ESG 등으로 구분하고, 핵심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회사소개 페이지 내에는 창립부터 현재까지의 주요 히스토리를 일목요연하게 담아냈다. 효과적인 정보 전달을 위한 인터랙티브 요소도 홈페이지 곳곳에 배치했다. 스크롤에 따라 키비주얼이 전환되며 생동감 있는 시각적 이미지를 보여준다. 특히 PC 및 모바일에 최적화된 화면 구성을 적용했으며, 모바일 IR 미팅 예약 기능 또한 새롭게 탑재했다. 서비스 페이지에서는 NHN이 영위하고 있는 주요 서비스에 대한 상세 소개와 웹사이트, 앱 다운로드 링크를 구체적으로 제공해 접근성을 높였다. 전체 페이지는 국문·영문·일문 등 3개 언어로 제공되어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각지에서도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SG경영 주요 추진 전략과 활동 내용을 한 곳에 모은 ESG 페이지도 새롭게 신설됐다.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비롯해 인권경영선언문, 기업윤리 규범 등 NHN의 다양한 ESG 정책을 살펴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구직자들에게 NHN의 채용 정보를 보다 효과적으로 제공하고자 채용 사이트인 ‘NHN Careers’도 함께 리뉴얼해 오픈했다. NHN 관계자는 "글로벌 톱티어 테크 기업이라는 NHN의 정체성과 방향성을 공고히 하고자 이번 홈페이지 리뉴얼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 NHN은 상상과 현실의 연결, 기술과 삶의 연결, 사람과 사람의 연결을 통해 새로운 내일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hsjung@ekn.krNN NHN 공식 홈페이지.

KT가 광화문에 꾸린 숲, 세계적 권위 조경상 받았다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KT가 광화문 이스트(East) 사옥 주변에 구성한 ‘KT광화문도시숲’이 일본 도쿄에서 진행된 ‘IFLA 어워즈 2023’에서 ‘공원 및 개방공간(Parks and Open space)’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IFLA 어워즈는 조경, 도시경관 분야의 아카데미상으로 전 세계 78개국 조경협회를 대표하는 세계조경가협회에서 주관한다. 과거 국내 수상작으로는 ‘경의선숲길’, ‘서울식물원’, ‘광교호수공원’ 등이 있으며 KT광화문도시숲의 이번 수상은 건설, 건축업계가 아닌 일반 기업이 본선 경쟁에 선정된 국내 첫 사례다. KT광화문도시숲은 KT가 기업의 브랜드 공간을 숲과 정원으로 조성하고 시민들을 위해 개방한 곳이다. 도심 녹지의 양적 확충이 어려운 광화문 인근 오피스 밀집 구역에서 기업이 사유지를 완전히 개방하고 ‘소셜 포레스트’ 제공한 사례로 주목받았다. 대부분의 서울 상업건축물 녹지율이 5~15%인 반면, KT는 대지의 50%를 녹지로 구성해 전례 없이 높은 녹지율을 확보했으며, 총 6110㎡의 면적에 2곳의 정원과 3곳의 숲길로 조성해 52종 약 12만여 본의 나무와 초화를 심었다. 조성 이후 공공을 위한 기업의 도시공간 운영 우수사례로서 주요 대학의 도시생태 및 조경 관련 학과의 학부생들과 석박사과정 학생들의 견학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KT는 이러한 노력과 기여를 인정받아 ‘2022 서울시조경대상 대상’, ‘2023 대한민국조경대상 산림청장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이번 IFLA 어워드 수상으로 이 분야 국내 및 글로벌 어워드 3관왕을 달성함으로써 기업 브랜드 공간으로서의 실질적 역할과 가치를 인정받았다. 한편 KT는 KT광화문도시숲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좀 더 쉽게 인공지능(AI)을 체험할 수 있도록 AI보이스 기술을 적용한 ‘AI도슨트(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AI도슨트’는 KT가 현직 아나운서 16명과 함께 ‘AI 보이스 스튜디오’를 통해 숲과 나무 에 대한 설명을 오디오 가이드로 제작한 것이다. 숲을 방문한 시민들은 곳곳에 설치된 QR코드를 실행하면 숲에 대한 해설을 들을 수 있다. 올해 7월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KT광화문도시숲에서는 5000명 이상의 시민들이 AI 도슨트를 체험했으며, 그 중 최근에 대중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MBC 김대호 아나운서의 AI 도슨트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KT는 "KT광화문도시숲이 광화문광장과 더불어 도심 속 시민들의 휴식공간 ‘소셜 포레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시민을 위해 개방하고 조성한 녹지 공간인 만큼 많은 분들이 사계절 다른 매력을 통해 도심 속의 힐링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hsjung@ekn.krKakaoTalk_20231121_094305937 KT 광화문도시숲 전경. KakaoTalk_20231121_094305937_01 KT 광화문도시숲 전경. KakaoTalk_20231121_094305937_02 KT 광화문도시숲 전경. KakaoTalk_20231121_094305937_03 KT 광화문도시숲 전경.

SKT "성남시 첨단교통시스템 구축해 통행시간 단축"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SK텔레콤은 성남시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사업을 수주하여 성남시의 미래 모빌리티 혁신을 위한 첨단교통시스템을 구축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8월 경쟁입찰을 통해 사업자로 선정된 SKT컨소시엄은 스마트교차로 시스템 구축, 노후화된 도로전광표지(VMS) 및 교통정보수집장치(VDS) 교체, 주차시스템 교체 및 주차통합플랫폼 구축, 종합상황실 시스템 고도화 등의 내용이 포함된 성남시 ITS 구축 사업을 2024년 7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 규모는 140억원으로 국토교통부의 국비지원과 성남시의 자체예산을 투입해 진행된다. 스마트교차로 시스템은 교차로 내 검지기 설치를 통해 실시간으로 교통량을 수집해 교통량에 따라 신호를 제어하는 ‘스마트 신호운영’의 기반이 되는 필수 시스템이다. 국토교통부에서 전국에 설치된 ‘스마트 신호운영 시스템’의 운영 효과를 분석한 결과 평균 지체시간이 41% 감소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성남시의 약 754개 신호교차로 중 288개 교차로에 대해 스마트교차로 시스템을 구축해 실시간 교통량 정보를 수집할 계획이다. 특히, SKT 컨소시엄은 전국 최초로 레이더식 기반의 스마트교차로 시스템을 도입하여 교통량 뿐만 아니라 차선정보 등 개별차량의 정확한 상세 위치정보를 수집하여 안전한 자율주행 도로환경을 조성하는데 대비하고, 도로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종합상황실 시스템을 고도화 할 예정이다. 스마트교차로 시스템 구축이 어려운 교차로에 대해서는 SKT의 인공지능(AI)기반 위치분석 플랫폼(LITMUS)을 통해 교통량과 시민들의 이동패턴 데이터를 제공함으로써 도시전역의 음영지역 없는 교통정보수집 체계를 완성하여 성남시의 미래 모빌리티 수요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첨단교통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지리적으로 서울과 경기 남부권을 연결하는 수도권의 중심지인 성남시는 이번에 구축되는 첨단교통시스템을 통해 교통안전 및 혼잡 문제를 해결하고, 도심항공교통(UAM), 자율주행 등 미래 모빌리티 환경을 조성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경덕 SKT 엔터프라이즈 CIC장은 "SKT의 통신 데이터와 AI기술을 접목하여 날로 심각해져가는 교통문제를 해결하는데 적극 활용하고, 미래 모빌리티 혁신을 위해 성남시에 적극 협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ojin@ekn.kr성남시 종합상황실에서 교통 정보를 분석하는 모습_사진1 성남시 종합상황실에서 교통 정보를 분석하는 모습.

LG유플러스, 목소리로 조명·히터 켜고 끄는 ‘버튼봇’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LG유플러스는 언제 어디서나 집안 조명과 히터 등 가전제품을 켜고 끌 수 있는 ‘U+스마트홈 버튼봇(버튼봇)’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버튼봇은 홈와이파이와 연결해 집안 조명 스위치 또는 가전제품에 부착해 원격제어 할 수 있는 U+스마트홈 기기다. 버튼봇을 Google Nest Hub, 네이버 Clock+ 등 인공지능(AI) 스피커와 연동하면 기기를 작동시키기 위한 별도의 허브가 없어도 음성만으로 조명과 가전을 제어할 수 있다. 또한 와이파이가 연결된 가정이라면 가입한 통신사에 관계 없이, 버튼봇의 개수에 상관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침대에 누워 "버튼봇 켜줘" 라고 음성명령을 해 방 안의 불을 켤 수도 있고, 퇴근 후 집에 도착하기 전에 U+스마트홈 앱으로 공기청정기나 가습기, 히터를 미리 작동시킬 수도 있다. 이처럼 스마트홈 기능이 없는 구형 가전에도 활용 가능하다는 게 장점이다. 버튼봇은 여러 스마트홈 제품을 다양한 용도에 맞게 사용하는 U+스마트홈 패키지 요금제 ‘AI 패키지(3년 약정 시 월 1만2100원)’ 또는 ‘Google 패키지(3년 약정 시 월 9900원)’ 가입 시 추가요금 없이 이용할 수 있다. AI 패키지에서는 최대 3개까지, Google 패키지에서는 최대 2대까지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기존 스마트홈 요금제를 이용 중인 가정에서도 월 2200원(3년 약정)의 이용료를 추가하면 원격으로 조명과 가전제품을 제어할 수 있다. 앞서 LG유플러스는 집안에서 사용하는 보안 패키지 ‘우리집 지킴이Easy’와 펫 돌봄 패키지 ‘펫케어’ 및 신개념 펫 놀이 기기 ‘펫토이’ 등 고객 맞춤형 스마트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도 고객에게 꼭 필요한 스마트홈 기기와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다. 염상필 LG유플러스 스마트홈트라이브장(상무)은 "LG유플러스는 고객의 스마트홈 경험을 혁신하기 위해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여왔다"며 "보다 많은 고객들이 쉽고 편리하게 댁내 조명과 가전제품을 제어할 수 있는 U+스마트홈 서비스를 버튼봇과 함께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sojin@ekn.krㅁ LG유플러스 직원이 조명스위치에 장착된 ‘버튼봇’을 음성으로 제어하고 있는 모습.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네이버가 뉴스의 ‘댓글 내 인용 답글’(대댓글의 답글·3차 댓글) 허용에 대한 논란이 확산하자 관련 서비스를 나흘 만에 중단했다. 20일 네이버는 공지사항을 통해 "‘뉴스 댓글 내 인용 답글 작성 기능’과 관련해 부작용에 대한 우려의 시각이 있어 해당 기능을 제외한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지난 16일 댓글 내 답글 작성 기능을 개선한다고 안내했다. 기존 뉴스 댓글에서는 답글에 다시 답글을 다는 것이 어려웠지만, 특정 답글을 지정하여 ‘답글의 답글’을 작성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를 두고 대댓글과 답글 작성자 간 공방이 벌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빗발쳤다. 일각에서는 이번 기능이 내년 4월 총선 시기 ‘댓글 전쟁’을 부추길 수 있는 지적도 제기됐다. 네이버는 "아직 사용자 경험이 충분하지 않은 상황에서 조기 종료로 이용자 혼선을 드리게 돼 죄송하다"고 했다. 네이버는 이날 오전 해당 기능 제외 작업을 진행했다. 종전대로 뉴스 댓글에 ‘대댓글’만 달 수 있다. hsjung@ekn.kr

가장 빠른 전투 쾌감…코드캣, 수집형RPG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기존의 서브컬쳐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이 질렸다면, ‘로스트 소드’에서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하는 맛, 보는 맛 모두 갖춘 게임을 찾고 있다면 한 번 플레이 해보십시오."김재헌 코드캣 대표가 신작 ‘로스트 소드’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며 한 말이다. ‘로스트 소드’는 수집형RPG 전문 개발사 코드캣이 두 번째 선보이는 작품이다. 지난 ‘지스타2023’에서 처음 공개되며 수집형 게임 마니아들의 이목이 쏠렸다.‘지스타 2023’이 열린 부산 벡스코에서 지난 16일 만난 김 대표의 얼굴에는 차기작 ‘로스트 소드’의 완성도와 게임성에 대한 자신감이 한껏 드러났다. 이날 오후 에너지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개발 완성도에 관한 질문에 "‘로스트 소드’의 기본적인 토대는 다 완성됐고, 콘텐츠 볼륨이나 캐릭터를 좀 더 다듬는 것만 남았다"며 "요리에 감칠맛을 더해 맛을 더하는 과정"이라고 표현했다.김 대표의 자신감처럼 ‘로스트 소드’는 빠른 전투 속도와 독특한 게임 시스템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는 수집형RPG ‘찐팬’들로 구성된 개발진들의 노력의 산물이다. 코드캣은 설립 3년 차에 선보인 첫 작품 ‘소드마스터 스토리’로 글로벌 600만다운로드, 누적매출 300억원을 달성하는 등 이미 수집형RPG 장르에서 그 경쟁력을 입증했다.‘로스트 소드’는 △무한전투 △오프라인 보상 시스템 △고품질 애니메이션과 더빙 △합리적인 비즈니스모델(BM) △실시간 파티플레이 등이 핵심이다.김 대표는 "기존의 수집형RPG라고 하면 보통 게임을 로그인하면 로비에서 팀을 편성하고 전투화면으로 이동, 사냥이 끝나면 다시 로비로 돌아오는 구조를 갖고 있다"며 "‘로스트 소드’의 경우 최대한 이런 조작 동선을 줄여 속도감 있는 전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터치 한번 만으로도 로딩 없이 다음 스테이지에 진입하고 전투 중에 상점, 소환 등의 기능도 이용할 수 있는 신개념 수집형RPG다"라고 강조했다.전작에서도 호평받은 성우진의 더빙 퀄리티와 캐릭터 일러스트에도 공을 들여 이용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또 이중가챠 시스템은 배제한 합리적인 BM으로 유저들의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방침이다.김 대표는 "‘로스트 소드’에는 스태미너(행동력) 개념이 없어서 파밍을 하루 종일 돌릴 수 있고, 장비는 파밍을 통해서만 얻는다. 이러한 시스템도 유저의 과금 강도를 낮추는 장치"라고 설명했다.로스트소드는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이다. 국내를 시작으로 글로벌 서비스 권역을 순차 확대할 예정이다.김 대표는 "오로지 수집형RPG 한가지를 보고 달려왔다. 코드캣의 목표는 궁극적으로 ‘수집형RPG’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임개발사가 되는 것"이라며 "수집형RPG 팬들로만 이뤄진 정예 개발진들이 전작을 운영하며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로스트 소드’의 원할한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로스트소드’에 대한 관심은 ‘지스타2023’ 현장에서도 드러났다. 이례적으로 개발사와 퍼블리셔가 함께 마련한 ‘로스트 소드’ 부스에는 서브컬쳐 수집형RPG 팬들로 북적였다. 앞서 양사의 만남은 게임 전시회 플레이엑스포에서 처음 이뤄졌다. 위메이드커넥트는 글로벌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어비스리움’ 등 다수의 캐주얼 게임 퍼블리싱 경험을 갖추고 있어, 양사의 시너지를 통한 흥행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송문하 위메이드커넥트 모바일사업팀장은 "코드캣이 추구하는 방향성과 위메이드커넥트가 잘 맞아떨어진 부분이 있다. 나 역시 이렇게 빠르게 전개되는 수집형RPG 게임을 처음 해봤다"며 "이제 서브컬쳐가 주류가 되고 있는 시대다. 더 많은 이용자들이 ‘로스트 소드’의 호쾌한 스파클링 전투를 즐겨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sojin@ekn.kr송문하 위메이드커넥트 모바일사업팀장(왼쪽)과 김재헌 코드캣 대표.코드캣이 개발하고 위메이드커넥트가 퍼블리싱을 맡은 서브컬쳐 수집형RPG ‘로스트 소드’ 메인 이미지. 이 게임은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이다.‘로스트 소드’ 로비(위)와 인게임 플레이 화면.‘지스타2023’에 마련된 위메이드커넥트·코드캣 부스가 ‘로스트 소드’ 관람객으로 북적이고 있다.

통신 3사 연말 인사 코앞…관심 증폭되는 KT

[에너지경제신문=정희순 기자] 통신 3사의 연말 인사를 앞돌고 통신업계 전운이 감돌고 있다. KT의 경우 김영섭 대표 체제 이후 첫 인사라는 점에서 변화의 폭이 클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고,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대표이사 임기 만료로 유임 및 교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김영섭號 첫 연말 정기 인사…쇄신 방향성 ‘주목’ 올해 연말 인사에서 가장 주목을 받는 기업은 KT다. 김영섭 대표 선임 이후 이루어지는 첫 정기 인사인 만큼 쇄신의 폭이 상당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그간 최고경영자(CEO) 공백을 겪으며 조직개편 및 인사를 진행하지 못했다는 점도 이 같은 관측에 무게를 싣는다. 앞서 KT는 김 대표 취임 이후 경영기획부문장과 커스터머 부문장, 경영지원부문장 등 일부 보직 교체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일감몰아주기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와 관련된 임원들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교체 인사가 단행될 것이라는 관측이 많다. 김 대표가 정보기술(IT) 업계 출신인 데다 KT 역시 비통신 사업으로의 확대를 꾀하고 있는 만큼, 해당 부문에 힘을 주는 조직 개편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김 대표는 취임 후 직원들과 만난 자리에서 KT가 통신기술(CT) 역량은 우수하지만 IT 분야는 더 강화해야 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 ◇ SKT, 유영상 대표 유임에 무게…AI 중심 조직 개편 한번 더 SK텔레콤의 경우 유영상 대표의 임기 만료 이슈가 있으나, 업계에선 유 대표의 유임을 높게 점치는 분위기다. 통신 시장에서 견고한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고, 인터넷데이터센터(IDC)·클라우드 성장률은 30%대를 기록했다. 올해 3분기 통신 3사 중 영업이익이 늘어난 기업도 SK텔레콤 뿐이다. SK텔레콤은 지난해 AI 중심의 조직개편을 단행했는데, 올해에도 전년과 분위기가 비슷할 것이라는 관측이 많다. 지난해 SK텔레콤은 ‘에이닷(A.) 사업추진단’을 신설했는데, 6개월 만에 사업추진단을 사업부로 격상하는 조직 개편을 한 번 더 진행한 바 있다. 이후 한국어 거대언어모델(LLM) 서비스 ‘에이닷’을 정식으로 론칭하며 AI 컴퍼니로의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다만 아직까지는 AI를 통한 가시적인 성과를 내지 못한 만큼, 이번 조직개편에서도 이 부문에 더 힘을 줄 것이라는 분석이다. 유 대표는 지난달 임직원들에게 보내는 메시지에서 "AI 역량이 향후 SK텔레콤의 10년을 결정하는 만큼 회사 모든 경영요소에 AI가 도입된 선도적 회사가 돼야 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 ◇ LG U+, 황현식 대표 유임설?…업계는 관망 중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의 유임에 대한 관측은 업계에서도 엇갈린다. 황 대표 체제에서 사상 처음으로 연간 영업이익 1조원을 돌파하고, 이동통신 회선 수 순위를 2위로 끌어올렸다는 점은 황 대표의 대표적인 업적으로 꼽힌다. 그러나 올해 초 발생한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 및 디도스 공격 사고 등 보안 관련 문제는 오점으로 기록됐다. 업계에선 황 대표의 유임 여부와 관계없이 일부 문책성 인사가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올해 초 보안 관련 이슈 이후 별다른 인사 조치가 취해지지 않았는데, 지난 7일 또다시 인터넷 접속 장애 문제가 발생해 소비자 불편을 초래했다. 기업 부문 성과가 다소 아쉽다는 평가도 나온다. 경쟁사의 경우 IDC·클라우드 사업에서 전년동기대비 30% 대의 성장률을 기록했으나, LG유플러스는 데이터센터를 포함한 기업 인프라 부문에서 매출이 7.9% 증가하는 데 그쳤고, 데이터센터 단독으로는 18.2% 증가했다. hsjung@ekn.kr김영섭 KT 대표.유영상 SK텔레콤 대표.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

네오위즈 PC게임 ‘영웅모집’, 스팀에 얼리 액세스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네오위즈가 PC 게임 ‘영웅모집(Heroes Wanted, 개발사 겜플리트)’을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Steam)에 얼리 액세스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영웅모집’ 평범한 마을 소년이었던 ‘루카’가 자신에게 주어진 영혼석을 마왕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다양한 영웅들을 만나고, 함께 대항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덱 빌딩 로그라이크 장르의 PC 게임이다. 이용자들은 다양한 적들을 마주하게 되며, 여러 종류의 영웅과 카드를 수집하고 이를 활용해 전투를 진행할 수 있다. 특히, 카드 배치에 따라 전투의 승패가 결정되기에 전략적으로 덱을 구성하는 재미도 함께 느낄 수 있다.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간체)를 지원한다. 이번 얼리 엑세스 버전에서는 2명의 영웅 캐릭터를 포함한 73종의 카드를 기반으로 총 3개의 챕터를 경험할 수 있다. 출시 가격은 1만2500원이며, 오는 12월 1일까지 스팀 배급사 할인 및 얼리 엑세스 출시 기념 특별 할인 이벤트를 통해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한편 영웅모집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 ‘스팀 플레이테스트’를 통해 받은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난이도 완화, 가이드 상세 안내 등 게임의 시스템을 업데이트했다.hsjung@ekn.kr네오위즈_영웅모집 얼리 엑세스 네오위즈가 PC 게임 ‘영웅모집(Heroes Wanted, 개발사 겜플리트)’을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Steam)에 얼리 액세스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총상금 23억’ 위믹스 챔피언십 성료…초대 우승은 이예원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세계 최초 블록체인 기반 골프 대회 ‘위믹스 챔피언십 2023’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초대 우승은 이예원 선수로, 우승 상금은 25만 위믹스로 약 6억원이다. 20일 위메이드는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부산 해운대비치 골프앤리즈트에서 위믹스 챔피언십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총 상금은 100만 위믹스로 20일 오전 기준 (1위믹스당 2323원) 한화로 약 23억원 규모다. 위믹스는 위메이드의 가상화폐다. 위메이드는 대회 운영 곳곳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 골프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입장권은 각종 바우처까지 포함된 ‘티켓 NFT’ 형태로 제작됐다. 위변조가 불가능한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됐다. 또 티켓 대체불가능토큰(NFT)을 보유한 관람객들을 위한 전용 채널도 마련됐다. 위믹스 기반 탈중앙화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파피루스(PAPYRUS)’에 개설된 특별 채널에서 선수들의 활약을 공유하는 등 실시간 소통하며 대회의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이번 대회에는 이예원, 임진희, 박현경, 박지영, 황유민, 방신실 등 KLPGA투어 2023시즌 랭킹 최상위권 선수 24명이 모두 참여했다. 최종 우승자 이예원 선수에게는 25만 위믹스가 포함된 상금 NFT가 수여됐다. 위메이드는 위믹스 챔피언십 대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종목의 선수와 팬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새로운 참여형 스포츠 문화를 이끌어갈 계획이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지난 1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2023 기자 간담회에서 위믹스 챔피언십의 의미와 향후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이번 위믹스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한국여자프로콜프(KLPGA)와 협력을 지속하는 한편, 다른 스포츠 종목에서도 위믹스를 활용하는 다양한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sojin@ekn.kr[위메이드] 위믹스 챔피언십2023 우승자 이예원 선수 위믹스 챔피언십2023 우승자 이예원 선수. [위메이드] 위믹스 챔피언십2023 출전 선수 단체 사진 위믹스 챔피언십2023 출전 선수 단체 사진.

엔픽셀 ‘그랑사가’, 국내 서비스 1000일 기념 이벤트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엔픽셀이 멀티플랫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그랑사가’의 국내 서비스 1000일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고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그랑사가’는 오는 29일까지 SSR 그랑웨폰 선택 상자 등 푸짐한 보상을 제공하는 출석 이벤트를 진행된다. 또한 ‘1000일 기념 소환 이벤트’를 통해 오는 12월 14일까지 매일 특별 소환 10회를 할 수 있으며, 소환 시 SSR 그랑웨폰 또는 SSR 아티팩트 1개를 확정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필드 이벤트 ‘라그나데아 대 감사제’가 오는 12월 14일까지 열린다. 해당 이벤트를 통해 퀘스트 및 업적을 달성하면 이벤트 티켓을 획득할 수 있으며, 해당 티켓은 특별 상점에서 1000일 기념 장신구를 비롯해 SSR 그랑웨폰, SSR 아티팩트 선택 상자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신규 및 복귀 이용자들을 위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2024년 2월 22일까지 신규 이용자들은 이벤트 기간 중 매일 일반 소환 100회, 총 2800회를 할 수 있다. 복귀 이용자들에게는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100회, 총 1400회의 일반 소환 기회가 주어진다.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도 진행됐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초월 강림전 신규 보스 ‘야망의 화신 신야’와 함께 새롭게 추가된 강림전 전용 SSR 아티팩트 ‘푸른 옷의 주술사’, ‘피그말리온 효과’, ‘기계 장치의 신’ 3종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미코코로’의 신규 고대 SSR 그랑웨폰 ‘아마테라스’가 출시됐으며 신규 SSR 가디언 ‘마리오’와 가디언 아티팩트 ‘신사의 조건’이 추가됐다. 그랑사가 1000일 기념 이벤트 및 업데이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그랑사가’ 공식 홈페이지와 포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sjung@ekn.kr그랑사가 엔픽셀이 멀티플랫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그랑사가’의 국내 서비스 1000일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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