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사우디아항공은 항공편, 숙소, 일정 및 현지 정보를 담은 원스톱 플랫폼 ‘SAUDIA Holidays’를 통해 여행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사우디아항공에 따르면 이 플랫폼은 전세계 호텔, 항공편 및 투어를 포함한 90만개 이상의 서비스 제공 업체들이 네트워크를 구성한 것이다. 모리셔스, 몰디브, 사우디아라비아, 뉴욕, 델리, 아테네 등 다양한 대륙의 도시에 걸쳐 여행 정보를 보유하고 있다. 플랫폼을 이용하면 숙박 및 항공편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그 외 현지 교통편, 액티비티, 여행 규정 및 내비게이션 지도 등 정보를 제공한다. 사우디아항공 관계자는 "광범위한 협력사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원스톱 여행 준비 플랫폼을 통해 포괄적인 여행 일정 옵션과 다양한 보상 혜택을 제공해 고객의 요구에 맞는 최고의 여행 경험을 보장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yes@ekn.kr[사진 2] 사우디아항공 퍼스트 스위트(First Suite) 좌석 사우디아항공 퍼스트 스위트(First Suite) 좌석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