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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항공기가 비행하고 있다. |
서울시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이날 시상식에는 박수상 아시아나항공 상무가 참석해 장관상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기업혁신대상은 경영·기술혁신과 ESG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을 발굴·포상을 통한 기업격려와 산업계 확산하기 위해 94년도에 출범했다. 21년부터 시대 흐름에 맞춰 ‘ESG경영’ 평가 지표를 추가해 심사에 반영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박수상 아시아나항공 상무는 "이번 수상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ESG경영 실천을 위한 전사적 노력으로 이뤄낸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 실천과 ESG경영을 통해 기업의 가치 향상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ji0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