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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생물다양성 보존 ‘리멤버 미’ 프로젝트 개시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한국의 생물다양성 보존에 기여한다는 의지를 담은 ‘리멤버 미’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생물다양성은 지구상에 존재하는 생명 전체를 의미한다. 전세계 식물 10그루 중 4그루는 현재 멸종위기에 처해있고, 특히 한반도에 자생하는 식물 중 약 220종이 직접적인 멸종위기에 놓여있다는 게 폭스바겐 측 설명이다. 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소셜벤처 ‘트리플래닛’과 손잡고 한국의 최남단 제주도의 섶섬에 서식하며 멸종위기 야생동물 2급으로 등재된 꼬리고사리과 식물인 파초일엽을 주제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학생들이 기억하는 것만으로도 생물다양성 보존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는 취지다. 관련 교육은 생물다양성의 중요성 및 미래세대가 이것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를 쉽고 재밌게 설명하는 애니메이션 콘텐츠가 포함된 3차시 커리큘럼으로 구성된다. 지난달 말에는 제주 한림초등학교가 가장 먼저 환경교육을 실시했다. 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전체 학생 수에 맞춰 파초일엽 500그루를 기증하고, 6학년 대상 시범 교육과 함께 교사들을 위한 교육도 진행했다. 향후 총 3개교 85개 학급 2802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환경교육이 시행된다. 틸 셰어 폭스바겐그룹코리아 그룹사장은 "생물다양성을 증진하고 이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것은 미래세대를 위한 우리의 책임"이라고 말했다. yes@ekn.kr1. 트-1 폭스바겐 리멤버 미 프로젝 관련 이미지.

현대위아, 통합 열관리 시스템 사업 본격화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현대위아가 열관리 시험동을 구축하고 열관리 시스템 사업을 본격화한다. 현대위아는 의왕연구소 부지에 ‘열관리 시험동’을 건설한다고 10일 밝혔다. 시험동에서는 친환경 자동차의 모든 열을 통합해 관리하는 ‘통합 열관리 시스템(ITMS)’ 연구가 이뤄진다. 전기차는 내연기관 차량과 달리 가용할 열원이 마땅치 않아 폐열 회수와 활용을 효과적으로 제어할 별도의 열관리 장치가 필수다. 현대위아는 의왕연구소 내 6069㎡의 부지에 지상 1층 규모로 열관리 시험동을 짓는다. 완공은 내년 6월 예정이다. 현대위아는 친환경 자동차로 모빌리티 시장이 빠르게 변화하는 것에 대응하기 위해 열관리 시험동을 짓기로 했다. 시험동에서는 친환경 차랑용 통합 열관리 시스템의 연구가 집중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시험동 내부는 모듈?시스템?차량 단위의 성능 개발과 내구 테스트 등을 시행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현대위아는 이 시험동을 기반으로 열관리 시스템 개발에 역량을 더욱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위아 관계자는 "통합 열관리 시스템 시장 진출을 위해 전사적으로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열관리 시험동에서 미래 친환경차의 전비와 성능을 동시에 끌어 올릴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yes@ekn.kr[보도사진] 현대위아, 열관리시험동 착공 경기도 의왕시에 위치한 현대위아 열관리시험동의 조감도.

‘왕의 귀환’...그랜저 등판에 車 시장 ‘지각변동’ 예고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현대자동차 신형 그랜저의 출시가 임박하면서 국내 완성차 시장에도 지각변동이 일어날 전망이다. 그랜저가 법인과 개인 모두 선호하는 차량인 만큼 준대형 세단에 ‘쏠림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중형급 세단이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은 수요가 다소 줄어들 가능성이 제기된다.9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오는 14일 신형 그랜저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 2016년 11월 이후 6년만에 완전변경된 7세대 모델이다. 그랜저는 승용 기준 2017년부터 5년 연속 내수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다. 상품성이 개선된 신모델이 나오면 판매가 더 뛸 수밖에 없다는 분석이다.실제 비공식적인 사전계약에만 이미 8만명 이상이 몰렸다고 알려졌다. 현대차 측은 출고 지연이 심각할 것으로 예상돼 공식적인 계약은 아예 받지 않고 있다. 부품 수급 등에 문제가 없을 경우 그랜저가 올해 역시 베스트셀링카 자리를 꿰찰 것으로 예상된다. 연말 법인차 교체 주기가 다가왔다는 점, 30·40대 남성을 중심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는 점 등이 이유다.시장에서는 한때 기아 쏘렌토가 SUV 중 최초로 연간 기준 베스트셀링카 자리를 꿰찰 수 있다는 기대가 나왔다. 올해 1~10월 기준 쏘렌토의 내수 판매는 5만4853대로 그랜저(5만4359대)를 소폭 앞서고 있다. 카니발(4만4170대), 아반떼(4만4808대), 스포티지(4만3436대), 팰리세이드(4만1027대) 등이 뒤를 따르는 중이다. 국내에서 SUV 선호 현상이 여전한 만큼 신형 그랜저는 중형·준대형급 세단 수요를 뺏어올 것이라는 게 업계의 일반적인 관측이다. 쏘나타를 계약하려 마음먹었던 고객이 신모델인 그랜저에 눈길을 빼앗길 확률이 높다는 뜻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차종별로 보면 그랜저, 아반떼 등의 판매 순위가 높지만 현대차와 기아 모두 승용차보다는 SUV를 포함한 레저용차량(RV) 출고량이 압도적으로 많다"며 "고객들의 구매력도 높아진 만큼 세단 시장에서 (소·중형 대신) 준대형 세그먼트로 쏠림현상이 심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변수는 부품 수급이다. 반도체 대란 등 악재가 겹친다면 고객 인도가 늦어질 가능성이 있다. 그랜저를 만드는 현대차 아산공장에서는 그랜저를 연간 최대 15만대 가량 만들 수 있다. 정상적으로 차량을 만든다 해도 출시 이후 계약을 하면 최소 6개월 이상은 대기 기간이 필요할 전망이다.7세대 신형 그랜저는 △2.5L GDI 가솔린 엔진 △3.5L GDI 가솔린 엔진 △1.6L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3.5L LPi 엔진 등 4개의 모델로 출시된다. 현대차는 기존 그랜저 모델을 계약하고 대기 중인 고객 중 신형 그랜저 구입을 희망하는 이들에게 신차를 우선적으로 인도할 계획이다. yes@ekn.kr현대차 신형 그랜저.현대차 신형 그랜저 실내 이미지.

아우디 ‘중고차 웰컴 캠페인 2022’ 실시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아우디 코리아는 다음달 31일까지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중고차 웰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중고차 등록 후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에 처음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펼쳐진다. 아우디의 전문 테크니션과 최첨단 장비를 통해 13가지 필수 항목에 대한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아우디는 또 캠페인 기간 중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고객에게 순정 부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yes@ekn.krUsed car welcome campaign 2022 아우디 ‘중고차 웰컴 캠페인’ 포스터.

벤츠, 한국품질만족지수 ‘수입차 A/S’ 7년 연속 1위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022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자동차 애프터서비스(A/S) 수입자동차 부문에서 7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한국품질만족지수’는 산업별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만족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다. 벤츠 코리아는 △브랜드 신뢰성, 안전성, 접근성 등을 평가하는 ‘사용품질지수’와 △브랜드 이미지, 인지성, 신규성 등을 평가하는 ‘감성품질지수’ 모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전문가 평가에서 최고점을 받았다. 벤츠 코리아는 고객 접근성과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올해에만 서울 강남 및 성동, 경기도 하남 및 수원, 전라남도 목포, 광주광역시 등 6개 지역에 서비스센터를 신규 및 리뉴얼 오픈했다. 틸로 그로스만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고객 서비스 부문 총괄 부사장은 "국내 수입차 판매 1위 브랜드라는 명성에 걸맞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끊임없이 노력해 품격 있는 서비스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말했다. yes@ekn.krㅇ 이규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상무(왼쪽)가 ‘2022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수입차 1위 선정을 기념해 강명수 한국표준협회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차, 디지털 아트 콘테스트 ‘Freedom Of Movement’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현대자동차는 디지털 아트 콘테스트 ‘Freedom Of Movement’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현대차는 아티스트들의 자유로운 창작 활동 및 행보를 응원하고, 향후 브랜드 협업을 통해 새로운 혁신을 만들어갈 아티스트 크루를 모집하고자 이번 콘테스트를 기획했다. 콘테스트의 주제는 ‘언제, 어디든지 떠날 수 있는 이동의 자유(Freedom Of Movement)’다. 소주제는 ‘#RELAX(현대자동차와 함께하는 쉼의 순간)’ ‘#LIFESTYLE(현대자동차와 함께하는 나의 일상)’, ‘#CONNECT(현대자동차를 타고 만나는 나의 소중한 존재)’ 등이다. 현대차의 차종 형상을 활용해 주제에 부합하는 작품을 이미지 또는 영상 형식으로 제작할 수 있다면 누구나 콘테스트에 참여가 가능하다. 현대차는 내외부 전문가로 심사 위원을 구성해 주제 적합성, 작품성, 대중성 등을 기준으로 1차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1차 심사를 통과한 작품들을 현대차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 업로드한다. SNS 유저 선호도 평가를 반영한 2차 심사를 거쳐 다음달 15일 당선작을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시상 인원은 총 20명이다. △대상 1인(600만원) △최우수상 1인(400만원) △우수상 2인(각 200만원) △입선 16인(각 100만원)을 선정해 총 3000만원의 작품활동 지원금을 지급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디지털 아트 콘테스트가 신진 아티스트들이 일상생활 깊이 스며든 현대차를 자유롭게 표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이들을 지속적으로 응원하고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yes@ekn.kr사진) 현대자동차, 디지털 아트 콘테스트 현대차 Freedom Of Movement 포스터.

현대차, 中 상용차 시장 공략 속도낸다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현대자동차는 8일 중국 베이징 왕징 하얏트 리젠시 호텔에서 중국 최우수 국제금융투자사인 CICC의 자회사 CCM과 ‘중국 상용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현대차 상용사업의 전동화 전환 가속화와 친환경 상품 판매 활성화, 자율주행 등 미래사업 기반 확보를 목적으로 체결됐다. 이를 위해 중국 및 글로벌 사업장을 보유한 중국 내 최우수 국제금융투자 기업 CICC와 자회사 CCM의 광범위한 투자 네트워크를 활용하게 된다. 중국 상용 시장은 중국 정부의 탄소중립 등 친환경 정책과 연계해 내연 기관 차량 중심에서 친환경·스마트 차량 중심으로 급속한 전환이 이루어지고 있다. 현대차는 이번 협약을 발판으로 삼아 급변하는 시장에 대응하고 중국 내 정부 및 기업 대상으로 선제적 수요 확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현대차는 중국 쓰촨성에 위치한 상용차 제조공장 및 R&D센터를 기반으로 상용 친환경 차량 연구·개발, 생산, 딜러 운영 등을 담당한다. CICC·CCM은 중국 내 정부, 국유기업, 대형 물류기업 등 다양한 기관들과 산하 펀드 조성을 통해 신규 판매 채널 구축을 비롯한 다각적 협력을 추진한다. 양사는 더욱 책임감 있는 협업과 상호 신뢰 제고를 위한 지분 거래 계약도 진행할 방침이다. 구체적인 내용은 양사 실무간 협의를 통해 연내 합의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친환경 차량 중심으로 급변하는 시장과 다양한 고객 수요에 부응하는 추진 동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중국 상용 사업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경쟁력 있는 파트너와의 협업을 다각적으로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yes@ekn.krㅇ 8일 중국 베이징 왕징 하얏트 리젠시 호텔에서 진행된 ‘중국 상용 사업 활성화를 위한 MOU’ 체결식에서 이혁준 현대차그룹 중국 유한공사 전무(왼쪽)와 쉬중차오 CCM 총경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넥센타이어, 아마추어 골프대회 ‘엔페라 챔피언십’ 성료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넥센타이어는 지난 7일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GC에서 진행된 아마추어 골프대회 ‘엔페라 챔피언십’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8일 밝혔다. ‘엔페라 챔피언십’은 넥센타이어가 골프 마케팅을 강화하고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한 2인 1팀 듀오 아마추어 골프 대회다. 지난달부터 대회 참가자를 사전 모집했다. 신청자 중 208명(104팀)이 선정돼 대회에 참가했다. 대회는 코로나로 인해 순차 출발 방식으로 펼쳐졌다. 시상식 또한 별도로 수상자에게 찾아가는 시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상은 총 13개 항목으로 단체는 스트로크, 신페리오 및 베스트 드레서를 시상, 개인은 메달리스트,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남녀 시상 등을 마련해 많은 참가자가 수상할 수 있도록 했다. 성적에 따라 타이어 방문 장착 서비스 ‘넥스트레벨 GO’ 이용권, 다양한 골프 용품 등을 제공한다. 강호찬 넥센타이어 부회장은 "올해 첫 개최한 ‘엔페라 챔피언십’ 대회에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준 것을 보고 골프에 대한 인기를 실감했다"며 "내년에는 각종 골프 이벤트와 더불어 대회를 더 풍성하게 준비해 골프 마케팅을 통한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확고히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yes@ekn.kr넥센타이어 아마추어 골프대회 엔페라 챔피언십 대회 모습 넥센타이어 아마추어 골프대회 엔페라 챔피언십 대회 모습

르노코리아, XM3 이테크 하이브리드 시승 프로그램 확대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는 XM3 이테크(E-TECH) 하이브리드의 소비자 시승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회사는 우선 고객들이 전국 170여개 모든 영업점에서 차량을 경험해볼 수 있도록 했다. 또 부산시청에서도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시승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XM3 E-TECH 하이브리드 부산 시승 프로그램은 오는 18일까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펼쳐진다. XM3 E-TECH 하이브리드는 도심구간에서 최대 75%까지 전기차 모드 주행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배터리 잔여 용량과 운행 속도에 따라 100% 전기차 주행을 할 수 있는 ‘EV 모드 버튼’, 가속 페달에서 발을 떼면 엔진 브레이크와 유사한 감속과 함께 보다 적극적인 배터리 충전이 이루어지는 ‘B-모드’ 등이 제공된다. yes@ekn.krㅇ 르노코리아 XM3 이테크 하이브리드

김성곤 현대차 영업이사, 누적판매 6000대 달성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현대자동차는 마산동부지점(경상남도 창원시 소재) 김성곤 영업이사(58)가 지난달 기준 자동차 누적판매 6000대를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김 영업이사는 1989년 현대차에 입사해 영업 현장에서 뛴 지 33년 만에 이 같은 기록을 세웠다. 누적판매대수 6000대는 현대차에서 판매 명예 포상제도를 운영한 이후 단 4명만이 달성한 성과다. 김 영업이사가 다섯 번째다. ‘판매거장’은 현대차 판매지점에 근무하며 누적 판매 5000대를 돌파한 우수 판매 직원에게 부여하는 최고의 영예다. 김 영업이사는 이미 지난 2018년 5000대 판매를 달성해 판매거장 칭호를 획득한 바 있다. 김 영업이사는 "신입사원 시절 한달에 구두 한 켤레의 밑창이 닳아버릴 정도로 열심히 고객들을 방문했다.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체결했던 첫 번째 계약의 순간이 아직도 생생하다"며 "그 동안 제가 만나온 6000명의 고객분들과 항상 저를 응원하고 격려해준 동료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전국의 영업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직원을 격려하고 건강한 판매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판매 명예 포상, 전국 판매왕, 더 클래스 어워즈 등 다양한 포상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판매 명예 포상 제도는 누계 판매 △2000대 달성 시 ‘판매장인’ △3000대 달성 시 ‘판매명장’ △4000대 달성 시 ‘판매명인’ △5000대 달성 시 ‘판매거장’이란 칭호와 함께 부상을 수여하는 제도다. ‘전국 판매왕’ 및 ‘더 클래스 어워즈’는 현대차의 연간 판매 우수 직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전국 판매왕’은 연간 판매대수에 따라 선정된 전국 1~10위 직원을 대상으로 하며, ‘더 클래스 어워즈’는 연간 판매 실적을 판매대수 구간별로 나누어 각 구간별로 포상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포상 제도를 운영해 영업 현장에 동기를 부여하고 직원들의 건강한 경쟁을 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yes@ekn.kr221108 (사진1) , 누적판매 6천 대 달성 현대차 판매거장 김성곤 영업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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