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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아마추어 골프대회 엔페라 챔피언십 대회 모습 |
‘엔페라 챔피언십’은 넥센타이어가 골프 마케팅을 강화하고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한 2인 1팀 듀오 아마추어 골프 대회다. 지난달부터 대회 참가자를 사전 모집했다. 신청자 중 208명(104팀)이 선정돼 대회에 참가했다.
대회는 코로나로 인해 순차 출발 방식으로 펼쳐졌다. 시상식 또한 별도로 수상자에게 찾아가는 시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상은 총 13개 항목으로 단체는 스트로크, 신페리오 및 베스트 드레서를 시상, 개인은 메달리스트,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남녀 시상 등을 마련해 많은 참가자가 수상할 수 있도록 했다. 성적에 따라 타이어 방문 장착 서비스 ‘넥스트레벨 GO’ 이용권, 다양한 골프 용품 등을 제공한다.
강호찬 넥센타이어 부회장은 "올해 첫 개최한 ‘엔페라 챔피언십’ 대회에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준 것을 보고 골프에 대한 인기를 실감했다"며 "내년에는 각종 골프 이벤트와 더불어 대회를 더 풍성하게 준비해 골프 마케팅을 통한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확고히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yes@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