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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영화 ‘블랙 팬서’ 글로벌 스폰서 참여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렉서스는 마블 스튜디오의 신작 영화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에 스폰서로 참여했다고 15일 밝혔다. 영화 속에는 렉서스 LC 500 컨버터블(LC CV)이 등장한다. LC CV는 렉서스의 플래그십 럭셔리 쿠페 LC 500의 스타일을 유지하면서도 컨버터블 특유의 개방감을 강조하는 고성능 스포츠카다. 렉서스코리아는 아디다스와 협업해 제작한 스페셜 랩핑카를 오는 18일까지 코엑스 메가박스 메인홀에서 선보인다.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에서도 해당 랩핑카를 오는 30일까지는 만나볼 수 있다. yes@ekn.kr[사진자료] 렉서스 LC 500 컨버터블_ 렉서스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스페셜 랩핑카

캐딜락, 차량 무상 점검 ‘오너 케어 서비스’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캐딜락은 차량을 무상 점검해주는 ‘오너 케어 서비스’를 오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겨울철 고객들의 안전한 차량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서다. 캐딜락 코리아 공식 판매 네트워크를 통해 차량을 구입한 고객이라면 차종에 상관없이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회사는 브레이크 시스템, 조향 시스템을 포함해 하체 부싱류, 히터 등 20여개 항목에 대해 무상 점검 서비스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캠페인 기간 중 차량 점검 항목에 대한 부품과 각종 오일류 구매 시 2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yes@ekn.kr캐딜락_동계 서비스 캠페인3 캐딜락 서비스센터 이미지.

현대차그룹, 인도네시아 신수도청과 AAM 생태계 함께 구축한다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아세안 ‘미래 항공 모빌리티’(AAM)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한다. 현대차그룹은 14일 경제단체 및 기업간 글로벌 협의체 ‘B20 서밋 인도네시아 2022’ 기간 중인도네시아 신수도청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인도네시아에 AAM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재원 현대차그룹 AAM본부장(사장)과 밤방 수산토노 인도네시아 신수도청장 등이 참석했다. MOU는 인도네시아가 추진중인 수도 이전에 발맞춰 신수도의 스마트 모빌리티 시스템 실현을 위한 AAM 선제 도입을 목표로 이뤄졌다. 현대차그룹은 신수도청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신수도 내 AAM 적용 계획을 수립하고 지상-항공 통합 모빌리티 개념을 검증한다. AAM을 시험 비행하는 등 관련 생태계를 운영하는 실증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밤방 수산토노 인도네시아 신수도청장은 "신수도에 AAM을 도입하는 것은 인도네시아의 ‘살아있는 실험실’로서 배움과 노동, 라이프스타일의 새로운 문화를 창조한다는 신수도청의 철학과 맞닿아 있다"며 "현대차그룹과 협력해 신수도를 지속가능한 스마트 시티로 건설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동남아 최대 항공 시장인 인도네시아는 1만8000개 이상의 섬으로 이뤄져 있어 육로 교통이 발달하기 힘든 지리적 특성을 갖고 있다. 또 수도를 이전하는 과정에서 스마트 모빌리티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도입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인도네시아의 수준 높은 항공 인프라 및 기술 역량을 활용해 AAM 생태계를 효율적으로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AAM을 통한 섬 거주민들의 이동 편의성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인도네시아에서의 성과를 발판으로 향후 아세안 지역을 넘어 글로벌 AAM 생태계 조성에까지 나선다는 방침이다. 신 사장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하고 혁신적인 AAM 항공 시스템을 만들겠다는 비전을 통해 인류에게 더 나은 삶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인도네시아 정부와의 MOU는 현대차그룹의 비전과 약속을 구현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yes@ekn.kr(사진2) 슈퍼널의 UAM 내장 콘셉트 모델 현대차그룹이 슈퍼널을 통해 올해 7월 판버러 국제 에어쇼에서 공개한 UAM 인테리어 콘셉트 모델 KakaoTalk_20221114_200812556 14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에서 만난 신재원 현대차그룹 AAM본부장(왼쪽)과 인도네시아 밤방 수산토노 신수도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차 신형 그랜저 론칭···"이름 빼고 다 바꿨다"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지금까지의 그랜저와는 차원이 다른 새로운 경험을 선사해드릴 것입니다." (장재훈 현대차 사장)현대자동차가 대한민국 대표 준대형 세단 ‘디 올 뉴 그랜저’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사장님 차로 인기를 끌었던 ‘각 그랜저’ 이미지를 살리면서도 첨단사양을 대거 추가한 완전변경 모델이다. 사전계약을 정식으로 받지 않았음에도 대기자가 벌써 10만명을 넘어서 눈길을 끈다. 14일 현대차에 따르면 신형 그랜저는 △2.5L GDI 가솔린 △3.5L GDI 가솔린 △3.5L LPG △1.6L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4가지 엔진 라인업을 갖췄다. 가격은 △가솔린 3716만원 △하이브리드 4376만원 △LPG 3863만원부터 시작된다(개별소비세 3.5% 기준).현대차는 파워트레인 모델 별 트림 구성이 각기 달라 사양 선택이 어려웠던 기존 선택 과정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그랜저에 트림의 기본 품목을 일치시킨 ‘수평형 트림구조’를 선보였다. 이에 따라 고객은 원하는 사양에 알맞은 트림을 우선적으로 고른 후 원하는 파워트레인을 선택할 수 있다.그랜저의 전장은 이전 모델 대비 45mm 길어진 5035mm다. 축간 거리와 리어 오버행도 각각 10mm, 50mm를 늘리며 몸집이 더욱 커졌다. 미래지향적인 ‘끊김없이 연결된 수평형 LED 램프’는 신차 디자인의 가장 큰 특징이다. 현대차는 차별화된 전용 디자인과 사양을 갖춘 캘리그래피 트림도 구성했다. 남다른 고급감을 원하는 고객의 취향도 고려한 조치다. 캘리그래피 트림은 전면부의 파라메트릭 패턴 라디에이터 그릴에 차별화된 패턴을 적용했다. 현대차는 그랜저의 실내를 △인체공학 기반의 슬림화 디자인 △버튼 최적화 등으로 사용 편의성을 제고하고 △넓은 공간감의 군더더기 없는 고품격 감성 공간으로 연출하는데 주안점을 뒀다고 설명했다.신형 그랜저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ccNC(connected car Navigation Cockpit)를 최초로 탑재했다. 이와 함께 무선(OTA)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대상 범위를 대폭 확대했다. 이로써 새로운 모빌리티 시대의 자동차로서 완전히 새로운 이동 경험을 제공한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혁신 기술도 대거 추가됐다. 신차에는 △노면 소음 저감 기술인 ANC-R(Active Noise Control-Road) △이중 접합 차음 유리 △도어 3중 실링 구조 △분리형 카페트 △흡음 타이어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 △운전석 에르고 모션 시트 & 릴렉션 컴포트 시트 △뒷좌석 리클라이닝 시트·통풍 시트 △뒷좌석 전동식 도어 커튼 △E-모션 드라이브(E-Motion Drive) 등이 적용됐다.2.5L GDI 가솔린 모델은 최고출력 198마력, 최대토크 25.3kg·m에 11.7km/L의 복합연비를 달성했다. 3.5 GDI 가솔린 모델은 최고출력 300마력, 최대 토크 36.6kg·m에 10.4km/L의 복합연비를 보여준다.그랜저에 적용된 가솔린 엔진은 속도와 분당회전수(RPM)에 따라 간접분사(MPI) 또는 직접분사(GDI) 방식을 선택한다. 연료를 최적으로 분사해주고, 차량 운전 조건에 맞춰 냉각수온 최적화 제어를 해주는 통합 유량 제어 밸브 기술도 갖췄다.1.6L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모델은 최고출력 180마력, 최대 토크 27.0kg·m와 함께 18.0km/L의 복합연비를 보여준다. 하이브리드의 엔진은 출력과 토크, 연비가 각각 이전모델 대비 13.2%, 28.6%, 18.4%가 개선됐다. 현대차는 2.5L GDI 가솔린과 3.5L GDI 가솔린, 3.5L LPG 모델을 고객에게 우선 인도한다. 1.6L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모델은 환경 친화적 자동차 고시가 완료되는 시점부터 순차적으로 대기 고객에게 전달할 계획이다.김윤수 현대차 국내마케팅실 상무는 이날 열린 신차발표회에서 "디 올 뉴 그랜저의 판매 목표는 올해 연말까지 1만1000대, 내년은 11만9000대"라며 "특별 전시와 시승 프로그램을 전국적으로 운영해 우수한 상품성을 최대한 경험하실 수 있도록 고객 경험 제공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유원하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 부사장은 "시장의 큰 기대에 보답할 수 있도록 그랜저의 생산부터 차량 인도까지 모든 과정을 철저하게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yes@ekn.kr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이 14일 열린 신형 그랜저 신차발표회에서 차량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현대차 신형 그랜저.현대차 신형 그랜저 실내.

현대차 ‘아웃클래스 그랜저’ 신차 마케팅 활동 전개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현대자동차는 ‘디 올 뉴 그랜저’ 사전계약이 10만명을 넘어선 것을 기념해 ‘아웃클래스 그랜저’(Outclass GRANDEUR)를 주제로 다양한 캠페인을 펼친다고 14일 밝혔다.이날 세계 최초로 공개된 그랜저의 론칭 필름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방송 광고 형식이다. 현대차는 방송 주요 시간대에 이를 송출해 ‘아웃클래스 그랜저’를 느껴볼 수 있도록 했다.론칭 영상은 기존 제품 영상 위주의 광고들과 다르게, 그랜저의 콘셉트와 라이프스타일이 담긴 다채로운 사진과 라이브 포토(움직이는 사진) 형식으로 구성됐다.현대차는 또 자동차 구독 플랫폼인 ‘현대셀렉션’을 통해 신형 그랜저의 월 구독 및 일 구독 상품을 선보인다는 구상이다. 현대셀렉션은 전 차량을 그랜저 캘리그라피 트림으로 운영해 고객에게 그랜저의 독보적인 상품성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그랜저는 15일부터 본격적인 판매를 개시한다. 현대차는 전국 지점과 대리점 등 각 지역별 주요 전시 공간을 활용해 실차 체험 기회도 확대할 예정이다.현대차는 파워트레인 모델 별 트림 구성이 각기 달라 사양 선택이 어려웠던 기존 선택 과정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신형 그랜저에 트림의 기본 품목을 일치시킨 ‘수평형 트림구조’를 선보였다. 이에 따라 고객은 원하는 사양에 알맞은 트림을 우선적으로 고른 후 원하는 파워트레인을 선택할 수 있다.yes@ekn.kr현대차 신형 그랜저.

현대모비스, 생산 전문 통합계열사 ‘모트라스-유니투스’ 출범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현대모비스의 모듈과 부품 제조를 각각 전담할 생산 전문 통합계열사 2곳이 공식 출범했다. 현대모비스는 생산 전문 통합계열사 모트라스와 유니투스가 공식 출범했다고 14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 8월 통합계열사 설립 계획을 발표했다. 이후 통합 계열사 비전과 발전 방안 등에 대한 설명회와 법인 설립 절차 등을 거쳤다. 모듈 생산을 담당하는 통합계열사 사명 모트라스(MOTRAS)는 Module(모듈)과 Transform(변화)의 합성어다. 독자 기술력을 기반으로 끊임없이 변화해 나간다는 의미이다. 부품 생산 통합계열사 사명 유니투스(UNITUS)는 Unit(부품기술)과 불어인 Tous(통합)의 합성어다. 혁신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통합된 우리라는 기업 가치를 담았다. 신설되는 통합계열사는 현대모비스가 모두 지분 100%를 보유하게 된다. 현대모비스와 통합계열사는 각 사의 전문성과 효율성 극대화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미래 모빌리티 핵심 기술 개발과 신기술 확보, 신사업 추진 등에 집중하고, 통합계열사는 생산과 품질 관리 역량을 중심으로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유연하고 민첩한 경영 환경을 구축해, 급변하는 미래 모빌리티 패러다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차원이다. 중장기적으로 통합계열사는 글로벌 고객사를 대상으로 위탁 생산을 수행하는 등 독자 사업 영역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생산 전문성을 고도화하고 자체 설비 구축, 독자 영업 역량 등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현재 통합계열사 2곳의 직원은 총 7500여명이다. 향후 자체 채용을 통해 전문 인력 육성도 강화할 계획이다. 새로 출범하는 통합계열사는 현대차그룹 계열사로서의 지위를 가지는 만큼, 신규 입사 직원들의 처우와 복지도 대폭 개선될 예정이다. 현대차와 기아 차량 구입비 지원과 자녀 학자금 지원 등이 대표적이다. 지난달 현대모비스는 생산 전문 통합계열사에 대한 총 700억원의 현금 출자와 관련한 이사회 결정 사항을 공시했다. 이어 신설 통합계열사 사명을 확정 발표하는 등 통합계열사 설립 과정의 주요 사항을 시장 이해관계들과 소통해 왔다. yes@ekn.kr모트라스로고

현대차 월드랠리팀, 일본 랠리서 토요타 눌렀다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현대자동차가 일본에서 토요타를 눌렀다. 현대자동차는 10~13일 일본에서 진행된 ‘2022 월드랠리챔피언십(WRC)’ 마지막 랠리에서 자사 ‘티에리 누빌’이 1위, ‘오트 타낙’이 2위를 차지하며 더블 포디움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2010년 마지막 대회 이후 12년 만에 일본에서 열린 이번 WRC 대회에 현대차 월드랠리팀은 티에리 누빌, 오트 타낙, 다니엘 소르도 등 3명의 선수가 ‘i20 N Rally1 하이브리드’ 경주차로 출전했다. 일본 랠리에서 현대차 월드랠리팀은 마지막 날 경기 중 비가 올 것을 예상하고 출전팀 중 유일하게 레인 타이어를 사용해 토요타 팀을 제치고 안정적으로 더블 포디움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전해진다. 누빌은 다양한 코스에서의 풍부한 주행 경험을 바탕으로 경기 중반부터 상위권을 유지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19개의 스테이지 중 13번째 스테이지에서 선두에 오른 누빌은 이후 단 한차례의 역전도 허용하지 않고 현대팀에게 5번째 우승컵을 선사했다. 이번 우승으로 현대차 월드랠리팀은 총 45점을 얻었다. 제조사 부문 종합 2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12년 만에 열린 일본 랠리에서 더블 포디움을 달성하며 마지막까지 현대자동차의 저력을 보여줄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다음 시즌 더 나은 모습을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yes@ekn.krㅇ 11일 WRC 일본 랠리에서 우승한 현대차 월드랠리팀 드라이버 티에리 누빌(오른쪽)과 코드라이버 마틴 비데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르쉐,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드림 스마트 아이’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포르쉐코리아는 지난 11일 서울 장위초등학교에서 ‘드림 스마트 아이‘를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한 스마트 교통안전 솔루션 기술을 지원하는 새로운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포르쉐는 올해 서울 장위초를 비롯해 서울 조원초, 전남 산정초 3개교에 총 1억3000만원을 기부했다. ‘포르쉐 드림 스마트 아이’는 포르쉐코리아와 사회복지법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사업이다. 국내 스마트 교통안전 솔루션 전문기업 한테크가 기술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국내 테크 스타트업과의 협업으로 교통 안전을 강화한다는 면에서 의의가 있다는 평가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총 2종의 스마트 교통안전 솔루션을 학교에 지원한다. 장위초와 산정초에는 설정 범위에 차량, 오토바이 등이 감지되면 알림을 제공하는 ’세이프존 스마트 아이‘가 각각 2개씩 설치된다. 조원초에는 운전자가 볼 수 없는 사각지대에 어린이의 모습을 영상으로 표출하고 어린이는 영상과 음성으로 접근하는 차량을 확인할 수 있는 ’사각지대 스마트 아이‘가 들어선다. 교통사고 위험성이 항상 존재하는 통학로에 아동과 운전자 모두 차량과 보행자의 동선을 시각 및 청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미연의 사고를 예방하고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홀가 게어만 포르쉐코리아 대표는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기술 솔루션을 최대한 활용해 일상 생활에서 사회의 안전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의 꿈을 보호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도록 새롭고 혁신적인 기술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yes@ekn.krKOR22_0163 11일 서울 장위초등학교에서 진행된 ‘포르쉐 드림 스마트 아이’ 행사에서 홀가 게어만 포르쉐코리아 대표(왼쪽)와 김경애 장위초등학교 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우디, 목포 전시장 새단장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아우디 코리아는 공식 딜러사인 고진모터스가 ‘목포 전시장’을 새단장 한다고 14일 밝혔다. 1·2층에 총 6대를 전시할 수 있는 공간과 고객 프라이빗 라운지가 마련됐다. 신차 출고를 위한 ‘핸드오버 존’도 준비됐다. 총면적은 868.78㎡다. 연중무휴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장인우 고진모터스 대표는 "이번 목포 전시장 리뉴얼을 통해 호남권 고객들에게 아우디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yes@ekn.kr목포전시장_Night 아우디 목포전시장 전경.

한국지엠 ‘폴 인 러브 위드 쉐비’ 캠페인 성료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한국지엠은 쉐보레가 ‘폴 인 러브 위드 쉐비‘ 캠페인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트래버스, 타호, 콜로라도와 함께 고객들이 정통 아메리칸 감성의 오토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행사다.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13일까지 경기도 여주시 소달산 자락 여주관광농원에 마련된 쉐보레 전용 캠핑장에서 개최됐다. 현장에는 약 170여개 팀, 700여명이 방문했다 정정윤 제너럴모터스(GM) 한국사업장 최고마케팅임원은 "쉐보레는 차박, 캠핑 등 아웃도어 액티비티에 대한 높은 소비자 선호도에 맞춰 다양한 SUV·픽업트럭 포트폴리오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정통 아메리칸 라이프스타일과 프리미엄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yes@ekn.krㅇ 쉐보레 ‘폴 인 러브 위드 쉐비’ 오토캠핑 캠페인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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