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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인천-오키나와 노선 주7회 운항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제주항공은 인천-오키나와 노선을 주 7회 일정으로 재운항한다고 1일 밝혔다. 코로나19로 2020년 3월 운항을 중단한지 2년9개월여만이다. 해당 노선은 인천국제공항에서 매일 낮 12시40분 출발해 오후 3시5분 오키나와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오키나와에서는 오후 3시55분 출발해 오후 6시15분 인천에 내린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일본 노선에 대한 적극적인 증편 및 재운항으로 일본을 방문하려는 여행객들의 선택의 폭이 더욱 넓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yes@ekn.krCape Manza in Okinawa 오키나와 여행 관련 이미지.

넥센타이어, 부산디자인진흥원과 ‘미래 콘셉트 타이어’ 3종 개발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넥센타이어는 부산광역시 산하 공공기관인 부산디자인진흥원과 산학협력을 통해 ‘미래 콘셉트 타이어’ 3종을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회사는 부산디자인진흥원 내 KDM+(Korea Design Membership Plus) 소속 제품디자인 분야 전공 9명의 학생과 협업해 ‘BTR’, ‘Mearth’, ‘Nocturne’을 만들었다. 부산디자인진흥원에서 운영하는 KDM+는 디자인 멤버십 프로그램이다. 잠재력 있는 우수 학생들을 선발해 다양한 실무형 디자인 교육을 통해 산업현장 실무에 맞는 인재로 육성하는 제도다. ‘BTR(Born to Race)’는 구 형태의 내부 구조를 통해 타이어의 캠버(타이어와 지면이 이루는 각, Camber)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레이싱 전용 타이어다. 주행 코스에 따라 캠버각을 자유롭게 조절함과 동시에 개별 구조로 된 트레드 패턴이 안정적인 접지 면적을 유지시켜준다. ‘Mearth(Mars+Earth)’는 우주 공간인 화성에서의 사용을 목적으로 디자인된 미래 트랜스폼 타이어다. 특수 소재를 통해 트레드 면적을 넓혀 주행성을 향상시키는 모드와 사이드월 구조가 돌출돼 화성의 척박한 땅을 개간할 수 있는 모드를 제공한다.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술을 적용한 에어리스 타이어 ‘Nocturne’은 고속 주행 시 타이어 소음을 효과적으로 상쇄시켜준다. 뿐만 아니라 차박, 캠핑 등 정차 시에도 작동해 차량 주변에서도 최상의 저소음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넥센타이어는 "앞으로도 다양한 산학·산산 공동연구 프로젝트와 함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차별화된 콘셉트로 미래 모빌리티 산업 트렌드를 주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yes@ekn.kr2022 컨셉타이어 협업 보도자료 이미지 넥센타이어가 부산디자인진흥원과 개발한 미래 콘셉트 타이어 3종 이미지.

MINI, 온라인 한정 판매 모델 ‘멀티톤 에디션’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미니(MINI) 코리아는 온라인 한정 판매 모델 ‘MINI 멀티톤 에디션’을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에디션은 ‘MINI 5-도어 멀티톤 에디션 쿠퍼 S’ 와 ‘MINI 클럽맨 멀티톤 에디션 쿠퍼 S’ 등 2가지 모델로 준비됐다. 멀티톤 루프에 한정 에디션 전용 디테일 요소가 더해진 게 특징이다. 두 모델에는 아스펜 화이트, 멜팅 실버 II, 제트 블랙 등 3가지 색상이 조화를 이룬 멀티톤 루프가 기본으로 탑재된다. 사이드 스커틀, 실내 바닥 매트, 선바이저, 도어실 등 내외관 곳곳에는 멀티톤 에디션 전용 로고가 적용된다. 실내에는 카본 블랙 색상의 스포츠 시트와 나파 가죽 스티어링 휠이 적용된다. 스티어링 휠 클립에는 멀티톤 에디션 레터링이 삽입된다. 특히 MINI 5-도어 멀티톤 에디션 쿠퍼 S 모델은 콕핏 페시아에 부착된 전용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멀티톤 에디션만의 차별화된 느낌을 강조했다고 업체 측은 소개했다. 두 모델에는 최고출력 192마력, 최대토크 28.5kg·m의 힘을 발휘하는 MINI 트윈파워 터보 4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다. 정면 충돌 경고 기능, 파킹 어시스턴트 등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하만 카돈 오디오 시스템, 애플 카 플레이, 컴포트 액세스, 레인 센서 등 고급 편의 사양도 갖췄다. MINI 5-도어 멀티톤 에디션 쿠퍼 S 및 MINI 클럽맨 멀티톤 에디션 쿠퍼 S는 국내에 각각 217대, 121대 한정 판매된다. 가격은 MINI 5-도어 멀티톤 에디션 쿠퍼 S가 4660만원, MINI 클럽맨 멀티톤 에디션 쿠퍼 S가 4930만원이다(개별소비세 3.5% 기준). yes@ekn.kr사진2- MINI 5-도어 멀티톤 에디션 쿠퍼 S

케이카, 품질 보증 연장 서비스 ‘케이카 워런티’ 전면 개편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케이카는 자사 품질 보증 연장 서비스 ‘케이카 워런티’를 전면 개편했다고 1일 밝혔다. 중고차 구매 후 발생할 수 있는 고장 등에 대한 소비자의 우려를 줄이고 사후 관리까지 책임지기 위해 마련된 품질 보증 연장 서비스다. 이번 개편은 △보증 대상 범위 및 기간 △서비스 가격 △정비 품질력 등을 전반적으로 개선 및 확대하는 방향으로 진행됐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회사는 우선 워런티의 적용 범위를 확대했다. 최근 출시되는 차량의 신규 부품 혹은 기능으로 인해 발생하는 보증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서다. ‘신차 출고 시 장착되지 않은 부품’, ‘소모성 부품’ ‘트림 계통 부품’. ‘전기·하이브리드·특장 전용부품’ 등을 제외한 모든 부품이 보증 대상이다. 장기 보증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보증 기간 역시 최대 2년으로 확대했다. 서비스 가격은 조정했다. 국산차 KW12 및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일부 상품을 최소 7만원에서 최대 27만원으로, 수입차는 화물·경승합을 제외한 모든 상품을 최소 7만5000원에서 최대 67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정인국 케이카 대표는 "중고차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업계 최초로 선보인 케이카 워런티를 최근 높아진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더욱 견고한 서비스로 개편했다"며 "중고차 구매 후 발생할 수 있는 정비 비용에 대한 부담을 크게 줄여주는 케이카 워런티와 함께 오랜 시간 안전하게 차량을 운행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yes@ekn.krD 케이카 워런티 개편 관련 이미지.

포드, 차량 안전점검 ’윈터 컴포트 서비스’ 캠페인 실시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포드코리아는 오는 31일까지 전국 서비스센터에서 ‘2022 포드 윈터 컴포트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전문 테크니션의 27가지 멀티포인트 무상 점검과 각종 오일류 무상 보충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게 골자다. 냉각수, 엔진오일, 브레이크오일과 파워스티어링 오일 교체 시 부품 15% 할인 및 엔진튠업, 트랜스미션 오일, 배터리 교체 시 부품 10% 할인 등 혜택도 제공된다. 변재현 포드코리아 서비스부문 총괄(전무)은 "까다로운 겨울철 주행 환경에서도 고객들의 안전한 운행을 돕고자 이번 ‘컴포트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포드코리아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고객 만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yes@ekn.kr[사진자료] 포드코리아, ‘2022 포드링컨 겨울 컴포트 서비스 캠페인’ 포스터.

현대차, 캐스퍼 ‘경차 판매 1위’ 기념 고객 감사 이벤트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현대자동차는 캐스퍼가 국내 경차 시장에서 판매 1위를 달리는 것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캐스퍼·캐스퍼 밴 구매 고객에게 50만원에서 최대 100만원까지 특별 할인을 제공한다. 현대차 전용카드로 50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 30만원의 캐시백 혜택도 제공한다. 현대차는 또 이달 중 캐스퍼·캐스퍼 밴을 계약·출고하는 고객에게 출고일로부터 1년까지(주행거리 2만km 내) 바디 케어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캐스퍼는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4만4000대 이상 팔리며 연간 경차 판매 1위가 확정적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올 한 해 캐스퍼를 사랑해주신 고객 덕분에 경형 차급 판매 1위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캐스퍼에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yes@ekn.kr사진1)인스퍼레이션 현대차 캐스퍼

재규어 랜드로버, 겨울맞이 무상 점검 서비스 캠페인 실시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오는 30일까지 무상 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재규어 랜드로버 전 차종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고객들이 한파에도 최적의 차량 성능을 유지하고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고객들은 캠페인 기간동안 △타이어 마모 상태 및 손상 유무 △브레이크 시스템 △실내 온도 유지 및 환기 시스템 △냉각수 및 엔진 오일 누유 등 겨울철 안전 운행을 위한 30가지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또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부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재규어 랜드로버 액세서리 부품도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yes@ekn.krㅇ 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 110

아우디, 디지털 아티스트 안드레스 레이싱헤르 협업 작품 공개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아우디는 디지털 아티스트이자 디자이너인 안드레스 레이싱헤르와 함께 브랜드 첫 디지털 아트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디자인 마이애미에서 선보이는 이번 작품은 아우디의 그랜드스피어 콘셉트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아우디는 올해 디자인 마이애미의 독점 파트너이자 동시에 전시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헨릭 벤더스 아우디 브랜드 총괄은 "아우디는 우리와 생각이 비슷한 사람들과 협력하며 프리미엄 모빌리티와 디자인을 위한 의미 있고 매력적인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안드레스 레이싱헤르와 함께 우리는 디지털 방식으로 재 해석된 인테리어 디자인을 제시하며 물리적 설치 이상의 영역을 탐구할 것"이라고 말했다.yes@ekn.kr아우디 그랜드스피어 콘셉트 이미지.

확 추워진 날씨···겨울철 차량 안전관리 요령 ‘눈길’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최저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겨울철 차량 안전관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30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기온이 낮아지면 차량에 무리가 많이 가 관리에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 눈이 쌓이거나 빙판이 생겨 노면이 미끄러워지면서 사고 확률도 높아진다. 전기차의 경우 주행가능 거리가 짧아질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둬야한다. 전문가들은 배터리부터 부동액, 냉각수, 엔진오일 확인 등을 사전 점검하는 게 중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특히 안전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타이어는 마모 상태, 공기압 체크, 파손 부위 점검 등을 필수로 점검해야 한다. 타이어 기업들은 겨울철 안전한 운행을 위해선 겨울용 타이어를 장착하는 게 좋다고 설명한다. 겨울용 타이어는 수시로 변화하는 겨울철 노면 상태에 맞춰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낮은 기온에서도 최적의 성능을 발휘한다고 알려졌다. 겨울철 운전이 위험한 이유는 타이어와 지면 사이의 마찰력이 약해지기 때문이다. 타이어의 마찰력은 온도와 노면의 상태에 따라 달라진다. 타이어의 주원료인 고무의 특성상 기온이 높아지면 타이어가 부드러워져 접지력이 높아지는 반면 낮은 기온에서는 고무가 경화되기 때문에 타이어 본연의 성능이 저하될 수 있다. 겨울용 타이어는 여름용, 사계절용 타이어와 달리 특수 고무 컴파운드 배합을 적용해 영상 7도 이하의 낮은 온도에서도 쉽게 경화되지 않는 특징이 있다. 이 때문에 추운 날씨에도 충분한 접지력을 확보해준다. 실제 한국타이어가 진행한 테스트 결과에 따르면 눈길에서 시속 40km로 달리다 제동할 경우 겨울용 타이어는 제동거리가 18.49m에 불과한 반면 사계절용 타이어는 37.84m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빙판길 테스트(시속 20km에서 제동)에서도 겨울용 타이어는 사계절 타이어 대비 약 14% 짧은 제동 거리를 보여줬다. 겨울용 타이어 교체 시 앞바퀴 혹은 뒷바퀴 두 개만 교체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하지만 2개만 교체할 경우 오히려 더 위험할 수 있다는 게 한국타이어 측 설명이다. 앞 바퀴 두 개만 겨울용 타이어로 교체했을 경우 앞 바퀴의 접지력은 증가되는 반면, 뒷바퀴의 접지력은 낮은 상태가 돼 급격한 코너링 시 원심력에 의해 차선을 이탈(오버스티어)할 수 있다. 반대로 뒷바퀴 두 개만 겨울용 타이어로 교체했을 때에는 뒷바퀴의 접지력은 높고, 앞 바퀴의 접지력은 낮은 상태가 돼 급격한 코너링 시, 차량 제어가 불가능해져 차량 앞쪽이 주행 도로 밖으로 벗어날 위험(언더스티어)이 있다. 전문가들은 또 겨울철일수록 안전 운행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눈길, 빙판길은 일반 노면 대비 4~8배 더 미끄러워 주행 중 급가속과 급제동을 피해야 한다. 바퀴자국이 있는 눈길에서는 핸들을 평소보다 더욱 힘줘 잡아야 한다. 언덕길에서는 저속 기어 변속을, 내리막길에서는 엔진브레이크를 사용한다. 또 트레드 마모한계선(1.6mm)을 넘긴 타이어는 제 성능을 발휘하지 못하므로 새 타이어로 교체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미끄러짐 방지를 목적으로 타이어 공기압을 평소보다 낮추는 게 좋다는 것은 잘못 알려진 상식이다. 타이어 공기압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연 감소하며 겨울철에는 수축현상으로 인해 더욱 빨리 감소한다. 온도차에 따라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해 타이어 마모가 심해져 주기적인 공기압 확인이 필요하다. yes@ekn.kr[사진자료1] 한국타이어 ‘윈터 아이셉트 에보3‘

현대모비스 연료전지 파워팩, 수소모빌리티 실증사업 본격 투입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현대모비스가 독자개발한 이동형 연료전지 파워팩이 중소벤처기업부와 울산광역시가 주관하는 수소모빌리티 실증사업에 본격적으로 투입된다. 현대모비스는 중기부, 울산시, 울산테크노파크, 현대제뉴인과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독자개발한 연료전지 파워팩을 탑재한 수소지게차의 실증사업을 시작하는 ‘킥 오프(Kick-Off)’ 행사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울산 수소그린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의 ‘수소연료전지 물류운반기계 상용화 실증’ 사업에 투입되는 5t급 중형수소지게차는 현대모비스와 현대제뉴인(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부문 중간지주사)이 공동 개발했다. 5분 내 급속 충전이 가능하고, 한번 충전으로 5시간 동안 연속해서 사용할 수 있다. 수소지게차 시범 운행은 울산 수소그린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내 이동식 수소충전이 가능한 현대글로비스 KD 센터에서 진행한다. 현대글로비스가 담당하는 실증 운영 모니터링을 거쳐 주행데이터와 개선점 등이 현대모비스 의왕연구소에 실시간으로 전달된다. 이를 통해 현대모비스는 양산형 수소모빌리티의 상품성을 강화하고, 연료전지 파워팩의 다양한 활용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내년부터는 정부의 ‘수소지게차 상용화를 위한 실증 기반 신뢰성 검증 기술 개발’ 시범사업에도 참여해 대규모 수소지게차 플릿 운행을 추진한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국내 최초로 이동형 연료전지 분야에서 국가인증통합(KC)을 취득했다. 연료전지 분야의 KC 취득은 안전 기준과 시험평가 과정 모두 상당히 까다롭다고 알려졌다. 현대모비스는 수소산업의 안전분야를 관리 감독하는 한국가스안전공사로부터 인증을 받았다. 금영범 현대모비스 연료전지사업실장(상무)은 "연료전지는 현대모비스의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의 한 축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현대모비스가 입증한 연료전지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수소산업 생태계를 확대 구축하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yes@ekn.kr수소지게차 실증참여_Kick-off2 30일 수소모빌리티 실증사업이 진행되는 현대글로비스 울산 KD 센터에서 작업자가 수소지게차를 이용해 작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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