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기아는 신형 쏘렌토 출시를 기념해 ‘The Mainstream’을 주제로 마케팅 행사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대의 변화에 맞춰 진취적이고 유연하게 진화해온 쏘렌토와 고객들의 모습을 담아 선보이는 이벤트다. 기아는 더 뉴 쏘렌토의 모습과 고객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광고를 TV,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18일부터 선보인다. 또 18일부터 27일까지는 서울시 강남구 소재 신세계백화점 센트럴시티 오픈스테이지에서 특별 전시를 진행한다. 방문객은 쏘렌토 실차를 체험할 수 있으며 차량에 부착된 QR 코드를 스캔해 경품 이벤트도 참여할 수도 있다. 기아는 4세대 쏘렌토의 상품성 개선 모델을 18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 차량 가격은 △2.5 가솔린 터보 3506만~4193만원 △2.2 디젤 3679만~4366만원 △1.6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4WD 4161만~4831만원이다. △하이브리드 2WD 모델은 친환경차 세제혜택 후 기준 3786만~4455만원에 판매된다. yes@ekn.kr(사진 10) 기아 더 뉴 쏘렌토 기아 더 뉴 쏘렌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