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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올해 3분기 매출 5715억원…전년동기比 영업익 181.5%↑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NHN이 올해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4% 증가한 5715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81.5% 증가한 234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3분기 부문별 매출을 살펴보면 △게임 부문은 작년 7월부터 적용된 웹보드게임 규제 완화에 따른 역기저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 감소했으나, 전 분기 대비로는 2.8% 증가한 1102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지역점령전’ 등 차별화된 콘텐츠 효과 지속으로 모바일 웹보드게임 매출이 전년 대비 14% 증가했으며, 일본 내 서비스 중인 모바일 게임 ‘요괴워치 푸니푸니’는 ‘요괴워치 10주년 이벤트’와 ‘홀로라이브 컬래버레이션’ 효과로 역대 최고 분기 매출을 달성했다. △결제 및 광고 부문은 NHN페이코의 핵심 사업 중심 지속 성장과 NHN KCP의 국내외 대형 가맹점 결제 규모 증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16.8%, 전 분기 대비 2.8% 증가한 2651억원을 달성했다. 특히 페이코의 3분기 전체 거래금액 2.6조원 가운데, 포인트 결제, 쿠폰, 기업복지솔루션 등으로 구성된 ‘매출 기여 거래금액’이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한 1.4조원을 기록했으며 비중 또한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커머스 부문은 지난 7월 인수한 이탈리아 명품 전문 유통사 ‘아이코닉’의 실적이 온전히 반영되었으나, 불확실한 대외 여건 지속과 사업 개편에 따른 일부 서비스 중단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로는 8.4% 감소하고, 전 분기 대비로는 17.0% 증가한 607억원을 기록했다. △기술 부문은 클라우드서비스제공(CSP) 및 클라우드매니지드서비스(MSP) 사업의 고른 성장 속에 전년 동기 대비 33.8%, 전 분기 대비 1.9% 증가한 954억원을 달성했다. △콘텐츠 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1.9%, 전 분기 대비 0.9% 각각 감소한 500억원을 달성했다. NHN링크는 스포츠 티켓 판매와 공연 매출이 고루 성장하며 지난 분기에 이어 최대 분기 매출을 다시 경신했다. NHN은 게임 사업에서 현재 캐주얼, 미드코어, 소셜카지노를 아우르는 총 11개의 신작을 준비하고 있으며, 향후 게임 사업의 성장 동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내년에만 총 6종의 신작을 런칭할 예정으로 △최근 출시 후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에 오르는 등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우파루오딧세이’의 글로벌 런칭에 돌입하고 △미드코어 장르 첫 도전작인 좀비 아포칼립스 게임 ‘다키스트데이즈’를 선보이는 한편, △소셜카지노 장르 신작 ‘페블시티’는 내년 상반기 중 메인넷 ‘수이(SUI)’를 활용한 자체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페블’에 온보딩해 국내를 제외한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또한 유명 지식재산권(IP) 기반의 ‘프로젝트 RE’를 2025년 국내 출시 목표로 준비중이며, 일본 NHN플레이아트에서도 내년 출시 목표인 ‘프로젝트 G’, 2025년 출시 목표인 ‘프로젝트 BA’ 등 현지 유명 IP 기반 신작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적극적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NHN페이코는 수익성 개선 노력에 힘입어 올해 3분기 누계 영업손실이 전년 동기 대비 65% 개선되었다. 향후 전체 거래금액의 확장보다 체질 개선과 내실 경영에 집중 △페이코 포인트카드 중심의 포인트 결제 사업 △쿠폰 사업 △기업복지솔루션 등 기업 간 거래(B2B) 사업 △페이코 캠퍼스 등 페이코의 강점을 발휘할 수 있는 핵심 서비스에 역량을 모으며 외형 성장과 손익 개선을 동시에 달성한다는 목표다. NHN클라우드는 지난 10월부터 본격 가동에 돌입한 ‘광주 국가 AI 데이터센터’를 통해 급증하는 국내 AI 인프라 수요에 적극 대응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정부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사업’을 중심으로 공공 사업 부문에서 시장을 꾸준히 선도하는 한편, 금융 분야 대규모 클라우드 전환 사업인 신한투자증권 ‘메타 프로젝트’를 비롯해 민간 부문에서의 경쟁력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정우진 NHN 대표는 "3분기 쉽지 않은 경영여건 속에서도 NHN은 주요 사업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며 "향후 NHN은 게임 사업에서 본연의 경쟁력을 강화하며 장기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결제/광고, 기술, 커머스 등 각 사업 부문에서 내실이 담보되는 성장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hsjung@ekn.kr(이미지) NHN 사옥 '플레이뮤지엄' (2) NHN 사옥 ‘플레이뮤지엄’.

"삼성·LG 빈틈 노린다" 수입 가전 브랜드 韓 공략 ‘박차’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수입 가전 브랜드들이 국내 시장에서 활발한 마케팅을 진행하며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기존에는 삼성전자와 LG전자의 그늘에 가려 있었지만 ‘틈새 시장’을 주로 공략하며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는 모습이다.7일 업계에 따르면 독일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밀레는 최근 ‘W1’ 드럼세탁기 3종을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식기세척기, 청소기 등 분야에서 인지도를 끌어올리다 본격적으로 대형 가전 시장도 공략하는 것이다. 밀레의 드럼세탁기 ‘W1’ 시리즈는 유럽 특허를 받은 벌집 모양 구조의 ‘허니컴 드럼 기술’이 적용된 게 특징이다.밀레코리아는 지난 8월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진공청소기 보상판매 행사를 실시하기도 했다. 밀레는 앞서 반려동물의 털이나 냄새 등이 해결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 착안해 이에 특화된 제품을 선보였다.글로벌 기술기업 다이슨도 청소기·헤어드라이기를 넘어 다양한 제품을 한국에 판매하기 위해 공을 들이고 있다. 최근에는 헤어 케어 신제품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 스트레이트너’를 내놓고 서울 여의도에 팝업스토어를 열었다.중국 로봇청소기 브랜드 로보락은 각종 온라인 채널에서 ‘완판행진’을 이어가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11월을 맞아 열리는 ‘십일절’, ‘빅스마일데이’ 등 오픈마켓의 할인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흡입력을 더욱 강화한 로봇청소기 신제품 ‘로보락 Q시리즈’ 3종을 출시했다. 독일 친환경 정수기 기업 브리타는 오는 8일 GS홈쇼핑을 통해 전용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방송에서 인기 제품 ‘마렐라XL(3.5L)’와 ‘막스트라 플러스 필터 3입’을 한 패키지로 할인 판매할 계획이다. 브리타는 ‘리퀠리(Liquelli)’ 및 프리미엄 모델 ‘스타일 XL’ 등 신제품을 출시하고 탄소절감 관련 캠페인도 펼치고 있다.사무용 기기 또는 전자제품을 만드는 외국계 기업들 역시 삼성·LG전자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미치지 않는 ‘틈새시장’을 적극 노리고 있다. 소니코리아는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과 전문가용 카메라 등을 마케팅 전면에 내세웠다. 후지필름코리아 역시 올인원 미러리스 카메라 신제품을 연이어 내놓고 있다. 최근에는 고배율에 손떨림 보정 기능을 탑재한 ‘후지논 쌍안경’ 15종을 내놨다.한국엡손의 경우 2분기 연속 국내 탱크 타입 잉크젯 시장점유율 40%를 돌파했다. 엡손은 오피스 상권을 중심으로 복합기·프린터 분야 존재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가고 있다. 브라더코리아는 오피스 전문가용 라벨프린터 신제품 2종(PT-D610BT, PT-D460BT)을 최근 출시했다. 이들 제품은 소호·홈 오피스, 대형 오피스 및 리테일 환경을 넘어 보다 광범위한 비즈니스 분야에서 필요한 모든 라벨 작업에 최적화됐다는 게 브라더 측 설명이다.yes@ekn.kr밀레가 최근 출시한 세탁기 신제품 ‘WCI 960’ 이미지.로보락의 로봇청소기 신제품 ‘Q8 Max Plus’.브라더코리아의 라벨프린터 신제품 PT-D610BT.한국엡손이 최근 출시한 A3+ 잉크젯 프린터 ‘L11050’.

삼성전자 ‘제7회 AI 포럼’ 개최···"기술로 인류의 더 나은 미래 기대"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삼성전자는 7일 경기도 수원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삼성 인공지능(AI) 포럼 2023’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포럼은 AI와 컴퓨터공학(CE) 분야 세계적인 석학과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하고 미래 혁신 전략을 모색하는 기술 교류의 장이다. 경계현 삼성전자 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생성형 AI 기술이 인류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혁신적인 수단으로 급부상하며 기술의 안전과 신뢰, 지속가능성에 대한 더 심도 깊은 연구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며 "학계와 산업계 최고 전문가들이 모인 이번 포럼이 AI와 반도체 기술을 통해 인류의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가는 방법을 논의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초거대 AI’를 주제로 AI·CE 분야 세계적인 석학과 전문가, 학생 등 총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요슈아 벤지오 캐나다 몬트리올 대학교 교수는 ‘안전한 AI 연구자 시스템을 향해’를 주제로 온라인 기조 강연을 진행했다. 그는 대규모 언어 모델(LLM)을 기반으로 발전하는 AI 기술의 결과가 연구자들의 개발 의도와 일치하지 않는 것을 방지할 수 있는 안전한 AI 기계학습 알고리즘을 소개했다. 캐나다 AI 반도체 스타트업 텐스토렌트의 짐 켈러 최고경영자(CEO)는 ‘자신만의 실리콘을 소유하라’를 주제로 오프라인 기조 강연을 진행했다. 차세대 반도체 설계 혁신을 통한 AI 기술 한계 극복 방안을 제시했다. 그는 개방형 하드웨어 설계자산(RISC-V, 리스크 파이브) 기반 하드웨어 구조 설계 혁신을 통한 차세대 AI의 새로운 가능성을 강조했다. 삼성전자 SAIT(구 종합기술원)는 △LLM과 산업용 AI의 변화(LLM and Transformation of AI for Industry) △LLM과 시뮬레이션을 위한 초거대 컴퓨팅(Large-scale Computing for LLM and Simulation)을 주제로 AI·CE 분야 세부 세션을 각각 진행했다. 각 세션에서는 세계적 석학과 전문가뿐 아니라, 삼성전자 SAIT AI연구센터와 시스템 연구센터의 연구 리더들도 강연을 했다. 삼성전자 SAIT는 이날 AI 분야 글로벌 우수 신진 연구자를 발굴하는 ‘삼성 AI 연구자상’과 국내 AI 인력 육성을 위해 진행한 ‘삼성 AI·CE 챌린지’ 수상자도 발표했다. ‘삼성 AI 연구자상’에는 미국 프린스턴 대학교 제이슨 리(Jason Lee) 교수 등 5명이 선정됐다. 1481명(410개 팀)의 학생들이 참여한 ‘삼성 AI·CE 챌린지’에서는 총 16개 팀이 수상했다. yes@ekn.kr2. 삼성전자, 제7회 '삼성 AI 포럼' 개최 7일 경기도 수원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삼성 AI 포럼 2023’에서 경계현 삼성전자 사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한국엡손, 알파문구와 ‘이름을 달아주세요’ 선봬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한국엡손은 문구 브랜드 알파(Alpha)와 협업을 통해 사무용 라벨프린터 시즌2 패키지 ‘이름을 달아주세요’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프로 일잘러 패키지’에 이어 선보이는 이번 시즌2 패키지는 직장인들을 향한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엡손의 ‘이름을 달아주세요-힘내라는 말 대신’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사무용 라벨프린터 ‘LW-K740WH’를 비롯해 메모장, 필기도구, USB 케이블, 테이프, 건전지 등 9종의 알파 PB 상품이 세트로 구성됐다. 알파문구 온라인 스토어에서 1500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엡손 관계자는 "하루의 대부분을 보내는 사무공간에서 직장인들이 소소한 즐거움과 여유를 느낄 수 있기를 바라며 협업 패키지를 출시하게 됐다"며 "업무 효율성을 높여주면서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는 아이템만을 엄선한 만큼, 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yes@ekn.kr한국엡손-알파문구 ‘이름을 달아주세요’ 패키지 이미지. 한국엡손-알파문구 ‘이름을 달아주세요’ 패키지 이미지.

삼성전자 "소비자 心 잡는다" 갤럭시 생태계 ‘무한확장’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브랜드 라인업을 꾸준히 확장하며 소비자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단순히 스마트폰을 출시하는 것 뿐 아니라 다양한 한정판 제품이나 주변기기들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 FE’와 디즈니의 인기 캐릭터 케이스를 결합한 ‘갤럭시 버즈 FE 토이 스토리’ 패키지를 이날 출시했다. 앞서 갤럭시 버즈의 보급 버전 ‘버즈 FE’를 선보인 데 이어 한정판까지 내놓은 것이다. 패키지에 포함돼 새롭게 나오는 케이스는 디즈니 에니메이션 ‘토이 스토리’의 인기 캐릭터를 모티브로 제작됐다. ‘랏소 베어’와 ‘햄’ 캐릭터가 준비됐다. 가격은 12만5900원이다. 케이스는 별도 구매도 가능하다. 최신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 FE’ 뿐만 아니라 ‘갤럭시 버즈2 프로’, ‘갤럭시 버즈2’와도 호환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패키지는 뛰어난 음질과 합리적인 가격의 갤럭시 버즈 FE와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토이 스토리 캐릭터의 귀여운 매력을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갤럭시 버즈 사용자들의 다양한 취향과 감성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브랜드와 폭넓은 협업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 갤럭시 Z플립 등 스마트폰 외에도 다양한 갤럭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2일에는 실용적인 성능에 합리적인 가격을 더한 ‘갤럭시 탭 A9+’를 국내에 출시했다. 278.2mm 크기 스크린에 최대 90Hz 주사율을 지원하는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게 특징이다. 스토리지는 64GB가 탑재됐다. 최대 1TB의 마이크로 SD 카드를 추가할 수 있다. 이달 1일에는 스페셜 에디션 ‘갤럭시 Z 플립5 레트로’를 내놨다. 지난 2003년 뛰어난 디자인과 성능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SGH-E700’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된 제품이다. 삼성전자는 ‘SGH-E700’을 연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특징을 ‘갤럭시 Z 플립5 레트로’에 담았다. 인디고 블루와 실버 색상의 외관, 2000년대에 많이 쓰이던 픽셀 그래픽을 재해석한 스크린 테마, 도시의 모습을 레트로 감성으로 표현한 플렉스 윈도우 전용 애니메이션 등이 대표적이다. 지난달에는 갤럭시 제품에서 프리미엄 S펜 경험을 제공하는 ‘S펜 크리에이터 에디션’을 출시했다. 디지털 학습과 개인 창작 활동을 할 때 프리미엄 S펜을 필요로 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준비된 드로잉과 필기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S펜 크리에이터 에디션’은 S펜 기능을 지원하는 갤럭시 S 울트라, 갤럭시노트, 갤럭시 탭, 갤럭시 북 제품군과 호환된다. 여분의 펜 팁 2개와 교체용 툴이 함께 제공된다. 가격은 12만1000원이다. ‘갤럭시 스마트태그2’도 지난달 모습을 드러냈다. 갤럭시 스마트태그는 통신 기능이 없는 열쇠나 반려동물 등에 부착해 위치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모바일 액세서리다. 신제품은 NFC를 탑재하고 휴대성과 편의 기능을 향상해 사용성을 대폭 강화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NFC 기반의 새로워진 ‘분실 모드’를 지원하고 ‘캠퍼스 뷰’ 모드는 ‘스마트싱스 파인드’와 연동된다. 다른 브랜드와 협업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9월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PXG’와 협업한 ‘갤럭시 워치6 클래식 PXG 에디션’을 한정 판매했다. 에디션은 △갤럭시 워치6 클래식 골프 에디션 △PXG 스트랩 2종 △PXG 볼파우치 △PXG 골프공 △PXG 볼마커 △PXG 워치 페이스 2종 등 패키지로 구성됐다. yes@ekn.kr갤럭시 버즈 FE 토이스토리 랏소베어 패키지 갤럭시 버즈 FE 토이스토리 랏소베어 패키지 이미지. 갤럭시-Z-플립5-레트로-1-e1698454942406 갤럭시Z 플립5 레트로 에디션 pxg-에디션2-e1694592255213 갤럭시 워치6 클래식 PXG 에디션 패키지

한국레노버, 씽크패드 Z·씽크패드 T 시리즈 신제품 5종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한국레노버는 최신 AMD 라이젠 프로 프로세서를 탑재한 씽크패드 Z, 씽크패드 T 시리즈 신제품 5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씽크패드 Z13 2세대 △씽크패드 Z16 2세대 △씽크패드 T14 4세대 △씽크패드 T14s 4세대 △씽크패드 T16 2세대 등이다. 신제품 모두 고성능 응답 속도와 강력한 보안으로 비즈니스 사용자가 활용하기 적합하다고 업체 측은 소개했다. 신규식 한국레노버 대표는 "씽크패드 Z 시리즈와 T 시리즈는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에 최적화된 비즈니스 노트북"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제품 포트폴리오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yes@ekn.kr레노버_씽크패드 Z13 2세대 레노버 씽크패드 Z13 2세대

LG전자, 美 알래스카에 ‘히트펌프연구소’ 신설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LG전자가 미국 알래스카에 ‘LG 알래스카 히트펌프연구소’를 만든다. 혹한에서도 고성능을 내는 냉난방공조 제품을 연구개발하기 위해서다. LG전자는 최근 알래스카주 앵커리지에서 ‘히트펌프 기술 개발을 위한 컨소시엄’(CAHR)을 발족했다고 6일 밝혔다. 컨소시엄에는 극지방 연구가 활성화된 알래스카 앵커리지 대학교와 알래스카 페어뱅크스 대학교가 참여한다. 히트펌프 냉난방 제품은 알래스카와 같이 기온이 낮은 지역에서는 냉매를 압축시키는 압력이 줄고 그에 따라 순환하는 냉매량이 적어져 난방 성능을 높이기 쉽지 않다. LG전자는 어떠한 환경에서도 최고 수준의 난방 성능을 내는 히트펌프를 만들기 위해 혹한 환경에서 제품을 개발 및 검증할 수 있는 알래스카에 연구실을 마련하게 됐다. LG전자는 기존 실험실에서 재현할 수 없던 눈, 비, 극저온 등 다양한 환경조건과 미처 고려하지 못한 변수 등을 반영해 장시간 반복적인 테스트를 진행한다. 이 과정을 통해 제품의 난방 성능은 물론 전반적인 품질, 신뢰성 등이 한 차원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구실은 알래스카 앵커리지 대학교와 알래스카 페어뱅크스 대학교의 캠퍼스 일부 공간에 구축된다. 거실, 안방, 욕실, 주방 등을 갖춘 실제 주거공간처럼 꾸미고 히트펌프 냉난방시스템, 히트펌프 온수기 등 제품을 설치해 다양한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LG전자는 알래스카 히트펌프연구소를 시작으로 냉난방 솔루션 관련 글로벌 연구개발(R&D) 조직을 지속 확대해 차별화된 제품을 개발하며 사업 경쟁력을 키울 방침이다. 숀 파넬 알래스카 앵커리지 대학교 총장은 "LG전자와 협력은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마련하는 토대이자 HVAC 산업 전반에 변화를 주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재성 LG전자 H&A사업본부 에어솔루션사업부장(부사장)은 "글로벌 히트펌프 산업의 미래를 주도하며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궁극적 목표"라며 "이번 컨소시엄을 통해 공조기술의 비약적 성장이 기대되며 기존의 한계를 뛰어넘는 성능과 환경을 생각하는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며 냉난방 공조 시장의 선도 업체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yes@ekn.kr미국 알래스카주 앵커리지에서 진행된 ‘히트펌프 기술 개발을 미국 알래스카주 앵커리지에서 진행된 ‘히트펌프 기술 개발을 위한 컨소시엄 발족식’에서 윤태봉 LG전자 북미지역대표 겸 미국법인장, 숀 파넬 알래스카 앵커리지 대학교 총장, 이재성 LG전자 H&A사업본부 에어솔루션사업부장(왼쪽부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브라더코리아 ‘최대 37%’ 할인 프로모션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는 G마켓·옥션 할인 프로모션 ’빅스마일데이’와 SSG 할인 프로모션 ‘쓱데이’에 참여해 오는 19일까지 주요 프린터 제품을 최대 37%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브라더코리아는 이번 행사를 통해 올해 출시한 ‘올라운드 블루투스 라벨프린터’를 포함해 △브라더 정품 무한잉크 시리즈 △A3 잉크젯 복합기 △컬러 레이저 복합기 △흑백 레이저 프린터 등 대표 제품들을 할인 판매한다. 브라더코리아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브라더코리아 대표 제품들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보실 수 있도록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홈오피스부터 비즈니스 환경까지 다양한 사용처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행사 품목의 폭을 넓혔으니 용도에 맞는 제품을 기분 좋은 가격으로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yes@ekn.kr브라더코리아, 브라더코리아 할인 이벤트 포스터.

밀레, W1 세탁기 신모델 3종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밀레코리아는 ‘W1’ 드럼세탁기 WCG 460, WCG 760, WCI 960 3종을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밀레 드럼세탁기 ‘W1’ 시리즈는 유럽 특허를 받은 벌집 모양 구조의 허니컴 드럼 기술과 2단계 액체 세제 자동 투입 시스템인 트윈도스(TwinDos) 기능이 들어간 게 특징이다. 신제품 WCG 760과 WCI 960에 적용된 트윈도스 기능은 감지된 세탁물의 양과 선택한 색상 및 오염도에 맞게 전용 세제인 ‘울트라페이스 1’과 ‘울트라페이스 2’ 두 가지 세제를 필요한 만큼 분사한다. 직접 세제를 투입할 때에 비해 30%의 절약 효과가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신제품 3종에는 또 알러지 방지 프로그램 옵션이 들어갔다. 본 세탁과 헹굼 단계의 수위를 높여 세균과 박테리아를 제거하는 기능이다다. 파워워시는 WCG 460, WCI 960에 탑재됐다. 세탁기에 추가로 탑재된 순환 펌프가 드럼 내 물을 반복적으로 순환시켜 분사하는 시스템이다. 밀레코리아 관계자는 "추운 날씨, 위생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만큼 혁신적인 기술에 위생을 추가할 수 있도록 공들여 신제품에 담았고, 이런 기술과 노력을 입증할 수 있도록 인증마크까지 획득해 보다 깨끗하고 건강한 세탁을 보장한다"며 "밀레는 앞으로도 제품에 고품질, 고효율을 갖춰 소비자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게끔 더 나은 기술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yes@ekn.kr밀레 세탁기 신제품 WCI 960 이미지. 밀레 세탁기 신제품 WCI 960 이미지.

LG디스플레이, 스타벅스 매장에 투명 OLED 적용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LG디스플레이는 스타벅스 ‘더여수돌산DT점’에 55인치 투명 OLED 12대를 이어붙인 8m 길이의 초대형 ‘투명 OLED 테이블’을 적용했다고 5일 밝혔다. ‘더여수돌산DT점’은 스타벅스 코리아가 ‘커피가 아니라 문화를 판다’라는 콘셉트로 매장 자체를 명소화하는 전략에 따라 도입한 ‘더(THE) 매장’ 중 한 곳이다. LG디스플레이와 스타벅스는 ‘더 매장’에 혁신적인 공간을 구현하고, 고객이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카페 인테리어의 핵심 요소인 메인 테이블에 투명 OLED를 접목했다. 투명 OLED 테이블은 매장 1층 중앙에 배치됐다. 파도가 출렁이는 영상을 투명 OLED의 선명한 화질로 구현해 매장 안에서도 마치 바닷가에서 커피를 마시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음료잔을 테이블 위에 올려놓으면 센서가 반응해 잔 주변으로 물결이 일렁이는 효과도 연출했다. 앞서 LG디스플레이는 스타벅스 코리아와 함께 지난 6월 신세계그룹 신규 멤버십 출범 행사인 ‘신세계 유니버스 페스티벌’과 지난 8월 ‘K-디스플레이 2023’에서 투명 OLED를 적용한 미래형 매장 콘셉트를 선보이는 등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LG디스플레이가 현재 세계에서 유일하게 양산 중인 투명 OLED는 화소 스스로 빛을 내는 OLED의 장점을 극대화한 기술이다. 정확한 색 표현력과 높은 디자인 자유도가 특징이다. 기존 발광다이오드(LED)보다 발열이 적어 실내 사용에 적합하고, 특수 강화유리를 적용해 하중도 안전하게 견딜 수 있다. 창문이나 벽, 바닥 등 다양한 공간에 설치가 가능해 확장성을 높였다는 회사 측의 설명이다. LG디스플레이는 기존 55인치 투명 OLED에 이어 향후 77인치, 30인치 등 라인업 확대를 통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여준호 LG디스플레이 솔루션 CX 그룹장(상무)은 "투명 OLED만의 무한한 확장성을 기반으로 다양한 이종 산업과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지속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sojin@ekn.kr[사진1] 여수 스타벅스 투명 OLED 테이블 LG디스플레이 모델이 스타벅스 ‘더여수돌산DT점’에서 55인치 투명 OLED 12대를 이어붙인 초대형 투명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테이블을 체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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