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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도서] 자유롭고 위대하게: 애덤 스미스의 찬란한 유산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애덤 스미스는 자유 시장의 최초의 선도자이며 자본주의의 창시자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의 업적은 18세기와 마찬가지로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하다. 신간 ‘자유롭고 위대하게: 애덤 스미스의 찬란한 유산’을 통해 라이언 핸리는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학자들을 모았다. 이들은 스미스의 삶, 사상, 영속적인 유산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공한다.32명의 저자들은 스미스의 대표적인 작품들과 그가 저술한 역사적 맥락, 스미스의 사회적 비전의 핵심 개념들, 그의 사상이 학계와 더 넓은 세계로까지 지속적으로 미치는 영향에 대한 간결하고 접근 가능한 토론을 제공한다. 이들은 수사학, 윤리학, 그리고 법학과 같은 분야에서 그의 깊은 관심을 강조하면서 보이지 않는 손의 저자라는 익숙한 묘사를 넘어 스미스의 다른 면들을 드러낸다.스미스는 시장경제의 선도자로서뿐만 아니라 미덕, 정의, 평등, 그리고 자유에 대한 더 넓은 약속들을 포함하는 독특한 관점을 가진 사상가임이 드러난다. 스미스의 시대를 초월한 통찰력이 개발도상국의 성장과 자유 무역의 미래와 같은 현대의 관심사에 어떻게 말하는지, 그의 영향력이 문학과 철학에서 종교와 법에 이르는 분야까지 어떻게 확장되는지를 보여준다.제목 : 자유롭고 위대하게 - 애덤 스미스의 찬란한 유산저자 : 라이얀 패트릭 핸리번역 : 곽은경 외 9인발행처 : 지식발전소yes@ekn.kr[신간도서] 자유롭고 위대하게: 애덤 스미스의 찬란한 유산

[신간도서] 나의 동네 일지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동네문학이 첫 책으로 8인의 제주작가와 함께 에세이집 ‘나의 동네 일지’를 펴냈다.신간은 8인의 작가가 제주도의 동네를 주제로 각기 다른 이야기를 쓴 에세이집이다. 네이버 카페 동네문학에서 매달 진행하는 ‘이달의 글쓰기 : 2023년 7월 편’ 프로젝트에 참여한 8인 작가의 글을 묶었다. 제주도의 다양한 동네를 각기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는 구성이 색다르다.일반적으로 알려진 제주의 관광지다운 모습보다 제주에서 터전을 잡고 사는 주민의 일상을 그려 냈다. 제주가 주는 특별함에 낯설고 색다른 제주 동네의 면모를 엿볼 수도 있고 우리 동네의 모습과 크게 다름없는 소박함에 위안을 얻을 수 있다.동네문학 편집자는 "서로 다른 시간과 공간에서 태어나고 자란 작가들에게 특별한 공통점이 없기에 서로 다른 이야기가 나오는 것은 당연하다"며 "서로가 다르지만 각자의 이야기 안에는 우리가 공감할 수 있는 요소로 가득 차 있어 공감과 연대로 인해 우리의 삶에 힘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제목 : 나의 동네 일지저자 : 강규희, 고나경, 김경희, 신애경, 심은혜, 양윤화, 유승주, 이은희발행처 : 동네문학yes@ekn.kr[신간도서] 나의 동네 일지

[신간도서] 도전! 멍냥 한자 7급 2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동병상련, 아전인수, 사면초가, 우이독경. 멍이, 냥이와 함께 급수 한자에 도전하자!신간 ‘도전! 멍냥 한자 7급Ⅱ’는 멍이와 냥이의 일상을 통해 한자능력검정시험 7급 한자 50글자를 자연스럽고 재미있게 소개한다. 해당 한자가 포함된 단어 중 교과서나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어휘들을 수록해 어휘력 향상에도 도움이 되도록 만들었다.여기에 부수의 개념과 획순, 한자를 바르고 예쁘게 쓰는 요령까지 소개한다. 한자에 관련된 흥미로운 상식 등 다양한 정보와 읽을거리도 갖췄다.책은 말썽쟁이지만 사랑스러운 멍이와 의젓하면서도 귀여운 냥이의 유쾌한 일상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간다. 한자능력검정시험 7급 한자 50글자와 7급 한자가 포함된 199개의 어휘를 수록했다.제목 : 도전! 멍냥 한자 7급 2저자 : 방콕고양이, 그림 이연발행처 : EBS BOOKSyes@ekn.kr[신간도서] 도전! 멍냥 한자 7급 2

[신간도서] 인더스트리 5.0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신간 ‘인더스트리 5.0 - 지속성장하는 혁신적 미래산업의 이해’가 출간됐다. 책은 인간 중심, 자연 중심에 목표를 둔 미래산업의 10대 기술을 소개한 공학개론서다. 유럽연합(EU)은 2020년 ‘인더스트리 4.0’(이하 4.0)의 연장선상에서 그 한계를 보완하고 새 방향의 매력적인 경제 패러다임인 ‘인더스트리 5.0’(이하 5.0)을 발표했다. EU는 4.0이 유럽사회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역부족이라는 결론에 도달한 것이다. 5.0은 ‘기술독점과 부의 불평등’을 낳은 효율성 중심의 승자독식 디지털 경제인 4.0 패러다임의 반성에서 출발했다. 5.0은 인간 중심, 지속성장 가능성, 회복탄력성의 순환경제로 기후위기의 종합처방전으로 탄생했다.책의 1부에서 EU의 ‘인더스트리 5.0의 개념, 구현기술’ 등 보고서 2편은 원문을 번역해 소개했다. 2부는 5.0의 구현기술로 HMI-메타버스-코봇-BMI-AI-생물영감-스마트물질-디지털트윈-사이버 보안-에너지 등 10대 기술을 11명의 전문가들로 구성해 집필했다.EU는 왜 코로나19 팬데믹이 한창이던 2020년 6월에 ‘인더스트리 5.0’ 경제 패러다임을 발표했을까? 청색(지구) 행성은 당시에 기후위기와 코로나19의 팬데믹으로 신음했고, 디지털 경제(4.0) 효과는 한계점을 노출한 시간이다. 인터넷 산업의 기술 독점과 부의 불평등은 전세계적 이슈로 등장했다. 기후위기의 경우, 인터넷 산업이 화석연료의 14%를 사용한 것으로 나타나 탄소발자국 재앙의 공룡기업으로 인류 앞에 나타났다. 4.0에 대한 반성은 유럽이 미국보다 한발 앞서 발표했으며, 한국 사회는 ‘인더스트리 4.0’을 신기루같이, 유령같이 맹목적으로 받아들이고 이후 복음으로 자리 잡았다.5.0의 기업은 공정성과 회복탄력성, 지속가능성과 순환경제, 다가치 자본의 원칙에 기반한 구조이다. 5.0은 ‘주주 우선주의’와 ‘이윤 최우선주의’의 신자유주의 프레임에서 벗어나 자본의 다원적 이해(금융, 인적, 자연적 자본)를 향한 변화를 요구한다. 밀턴 프르드먼 시대부터 시카고 경제학파까지 소중한 가치인 주주 수익률 강조는 이제 유럽은 물론 미국에서조차 의문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해관계자 자본주의’는 기업을 대표하는 모든 이해관계자를 위한 기업의 책임을 크게 강조한다. 이 책에서 한국경제는 5.0으로 완전한 전환은 불충분하지만 ‘더 나은 미래’를 향해 5.0의 출발점에 서야 할 변화의 시간이라는 점을 강조한다.이인식 소장은 서문에서 "미국, 영국, 일본, 중국 모두 아직도 3차 산업혁명 과정에 있으며 유럽의 혁신적 비전인 ‘인더스트리 5.0’은 기술 독점과 부의 불평등을 낳은 승자독식의 디지털 경제(인더스트리 4.0)"라고 분석했다.제목 : 인더스트리 5.0 - 지속성장하는 혁신적 미래산업의 이해저자 : 이인식, ESIR, 줄리안 M. 뮐러, 이경전, 송욱기발행처 : 인문공간yes@ekn.kr[신간도서] 인더스트리 5.0

[신간도서] 흙의 건축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신간은 ‘흙의 건축 1: 미래 소재, 흙’과 ‘흙의 건축 2: 첨단 기술, 흙공법’ 두 권으로 구성됐다.파리 기후 협약에 따라 2050년까지 시멘트 사용량을 80% 감축해야 한다. 앞으로 건축은 무엇으로 지어야 할까? 이 책은 그 대안이다. 저자인 황혜주 목포대 교수는 흙건축 자격증 1호를 받은 흙건축 전문가다. 책에 흙의 단점인 균열, 약한 강도 등을 극복할 기술을 소개한다. 그 기술의 비밀은 흙을 ‘최밀 충전’하는 방법이다. 흙은 자갈, 모래, 실트, 점토로 구성된다. 흙 요소들 사이에 빈 공간(공극)에 물과 결합재(석회, 유기물 등)를 알맞게 섞고 압축하면 강도와 단열, 중량이 최상인 상태의 건축용 흙(건축토)을 얻을 수 있다. 황 교수와 연구진은 연경도, 강성, 가소성, 응집성, 점착성, 팽창과 수축, 경도로 흙의 물리적 성질을 구분해 최상의 건축토인 ‘최밀 충전’된 흙을 생산할 조건을 밝혔다. 또 우리 흙의 입도 분포 곡선, 물과 섞었을 때 나타나는 점토 반응, 석회 반응 등 흙을 고강도로 만드는 이론을 소개한다.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 건축물에 시멘트 콘크리트보다 월등한 흙결합재를 쓸 수 있게 됐다는 게 저자의 설명이다. 이 흙결합재를 ‘조선 콘크리트’로 부른다. 세계 건축계가 주목하는 우리만의 독보적인 기술이다. ‘최밀 충전된 흙’을 ‘3D 프린팅 기술’과 결합해 타설하면 비용 절감은 물론 생태환경 건축의 시대를 선도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제목 : 흙의 건축 1: 미래 소재, 흙흙의 건축 2: 첨단 기술, 흙공법저자 : 황혜주발행처 : 플래닛03yes@ekn.kr[신간도서] 흙의 건축[신간도서] 흙의 건축

이케아 코리아, 겨울 맞아 280여 개 제품 할인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이케아 코리아는 다가오는 겨울을 맞아 오는 26일까지 크리스마스 시즌 가구를 포함한 280여 개 제품을 할인한다고 1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이번 행사에서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하기 좋은 빈테르핀트(VINTERFINT) 인조 크리스마스트리 △자동 높이 조절이 가능해 장시간 같은 자세에서 오는 피로감을 덜어주는 베칸트(BEKANT) 코너 높이 조절 책상 △욕실 세면도구를 말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고드모르곤(GODMORGON) 양문형 거울수납장 등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밖에도 수납장, 책상, 테이블 등 280여 개의 홈퍼니싱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입 가능하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번 행사는 이케아 코리아 매장과, 공식 온라인 몰 및 모바일 앱, 전화 또는 채팅으로 주문이 가능한 원격 주문 서비스 ‘헤이오더’에서 동시 진행된다. 이케아 코리아 관계자는 "꿈꾸던 집을 만들 수 있는 이케아의 홈퍼니싱 제품과 함께 더 많은 사람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kys@ekn.kr이케아 코리아, 연말 맞이 ‘겨울 세일’ 진행 이케아 코리아의 ‘겨울 세일’ 홍보 포스터. 사진=이케아 코리아

코이카, 동반성장 공로 중기부 장관 표창 수상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중소기업과 동반성장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1일 코이카에 따르면, 코이카는 지난 11월 29일 서울 마포구 에스플렉스센터에서 개최된 ‘2023년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중기부는 매년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을 개최해 동반성장과 상생협력 성과를 창출한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포상을 진행한다. 올해로 20회째를 맞은 이번 기념식은 ‘동반성장 20년, 함께 성장할 대한민국’을 주제로 열렸다. 코이카는 △협력사 자금확보를 위한 상생결제 적용 확대 △개발협력기관의 전문성을 활용한 중소기업 해외 진출 지원 △중소·중견기업에 제공하는 협력이익 및 성과공유제 인센티브 증가 △납품단가 조정협의제도 도입 등 다양한 동반성장 지원책을 충실히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대금 적기 지급에 초점을 맞춰 상생결제 제도를 확대 운영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상생결제는 납품 대금을 협력사까지 지급 보증하는 어음결제 대체 수단으로, 거래 기업이 결제일에 현금 지급을 보장받고 구매기업 신용도 수준의 낮은 금융비용으로 결제 대금을 조기에 현금화할 수 있는 전자적 대금결제 시스템이다. 코이카는 2018년 상생결제제도를 도입하고 △소프트웨어(SW)·기자재 계약 시 상생결제 의무화 △상생결제제도 이해도 제고를 위한 설명회 개최 등 전사적 노력을 통해 올해 전년 대비 242% 증가한 522억 원의 상생결제 이용 실적을 달성했다. 원지혜 코이카 동반성장팀장은 "동반성장은 중소·중견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여 대한민국 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촉진하는 중요한 정책 중 하나"라면서 "코이카는 선도적 글로벌 개발협력기관으로서 코이카 고유사업과 연계한 동반성장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ch0054@ekn.kr코이카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11월 29일 서울 마포구 에스플렉스센터에서 개최된 ‘2023년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아이스크림에듀 ‘문해와 수리’ 초중등 학부모 대상 교육 전문가 특강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아이스크림에듀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학원 ‘문해와 수리’는 오는 5일부터 19일까지 교육업계 전문가와 함께 학부모 특강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문해와 수리는 겨울방학을 맞아 초중등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국어와 수학, 독서의 중요성 및 내신 관리를 위한 정보와 팁을 제공하고자 이번 특강을 마련했다. 특강은 대치동에 위치한 ‘문해와 수리’ 학원에서 펼쳐진다. 5일 ‘대치동 최상위권의 수능 1등급 vs 내신 1등급 전략’부터 시작해 9일 ‘독서 토론으로 전과목 등급을 올려라’, 12일 ‘불편한 진실! 대치동 특목자사고 진학율’, 19일 ‘1등급이 되는 비밀은 단순하다’ 등 주제로 열린다. 이병호 아이스크림에듀 수학연구소장과 김치헌 성균관대 초빙교수, 이정선 아이스크림에듀 대표 컨설턴트, 조관형 메가스터디 논술 모의고사 출제위원이 각각 강의를 맡았다. 특강 신청은 문해와 수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모집은 선착순 30명이다. 특강에 신청 및 참석한 학부모에게는 커피 상품권 3만원권 증정을 비롯해 문해와 수리 학원에서 진행하는 레벨 테스트, 학습유형관리 및 컨설팅을 무료, 학원 수강료 5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아이스크림에듀 문해와 수리 관계자는 "이번에 마련한 특강은 겨울방학 기간 동안 자녀 공부 습관과 방향 설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교육 전문가로부터 정보를 얻고 다양한 혜택도 받을 수 있는 알찬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yes@ekn.kr첨부1. ‘문해와 수리’, 초중등 학부모 대상 교육 전문가 특강 ‘문해와 수리’ 초중등 학부모 대상 교육 전문가 특강 관련 이미지.

[주말의 시네마천국] 서울의 봄, 흥행 기세등등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지난 22일 개봉한 국내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 8일 만에 236만 관객을 쓸어모으며 흥행가도를 달리자 올해 유일한 천만영화 국내작품 ‘범죄도시3’의 흥행 바통을 이어받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영화계는 기대한다.30일 극장가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배우들의 연기와 흥미진진한 스토리, 훌륭한 연출이 어우러져 ‘범죄도시3’과 함께 올해 가장 흥행한 한국 영화 중 하나로 자리를 굳힐 전망이다.‘서울의 봄’은 지난 1979년 12월 12일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군사반란사건을 각색한 실화 기반 역사 영화이다. ‘아수라’를 제작한 김성수 감독과 스타 배우진인 황정민과 정우성이 총출동해 관객들의 주목을 끌어모았다.윤성은 영화 평론가는 "12.12는 우리 역사에 큰 영향을 미친 중대한 사건이나 이전까지 영화로 제대로 다뤄진 적 없었다"며 "12.12를 시간대별로 낱낱이 흥미진진하게 풀어낸 점이 관객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킨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짧게 요약하면 전두환이 쿠데타를 일으켜 정권을 장악했다고 할 수 있는 내용이나, 군사반란을 제지할 수 있었던 여러 상황들을 함께 그려내고 이에 맞선 비열한 행동들을 보여주니 드라마틱한 재미가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12.12 반란은 한국에서 이런 사건이 일어났다는 것에 여러 세대가 놀라게 될 정도로 드라마틱한 사건으로, 이를 긴장감 넘치는 연출력과 뛰어난 연기로 산업적으로 잘 풀어낸 점도 흥행의 비결이라고 윤 평론가는 덧붙였다. 실제로, 29일 기준 CGV의 영화 평가 시스템인 골든에그지수상 ‘서울의 봄’은 99%를 기록하는 등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갤럭시 워치 등의 혈압을 측정할 수 있는 기구를 착용한 뒤 영화를 시청하고, 영화를 관람하는 동안 분노로 인해 올라간 혈압 수치를 인증하는 ‘서울의 봄’ 챌린지도 소셜미디어에서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을 정도이다.재관람을 반복하는 ‘N차 관람‘ 관객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만큼, 업계는 ’서울의 봄‘이 장기적인 흥행을 이어갈 경우 1000만 관객을 달성하는 데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서울의 봄’의 인기를 이어갈 오는 12월 극장가 흥행 기대작으로는 6일 개봉하는 ‘3일의 휴가’와 오는 20일 동시 출격하는 ‘노량: 죽음의 바다’와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이 꼽히고 있다. ‘3일의 휴가는 하늘에서 3일간의 휴가를 받아 지상에 내려온 복자(김해숙)가 3년 만에 외동딸을 보게 되는 이야기를 담아낸 힐링 판타지 영화로, 연말을 맞아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해 인기를 끌 전망이다.또한, ‘명량’과 ‘한산: 용의 출현’을 연출한 김한민 감독이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10년 여정을 마무리하는 ’노량: 죽음의 바다‘도 흥미진진한 액션으로 관객들을 끌어모을 예정이다. 노량:죽음의 바다는 퇴각하려는 왜군을 섬멸하기 위한 임진왜란 최후의 전투 노량해전과 충무공 이순신의 죽음을 다룬 영화이다. 전작인 ‘명량’과 ‘한산: 용의 출현’이 각각 1761만명, 726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만큼, 이순신 3부작을 마무리하는 ‘노량: 죽음의 바다’도 12월 최대 히트작이 될 것으로 영화업계는 예측한다. 지난 2018년 504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아쿠아맨‘의 후속작인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도 국내 관객들에게 사랑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작품이다.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에서는 왕의 자리에 오른 ‘아쿠아맨’이 위험한 무기를 손에 넣은 ‘블랙 만타’의 위협에 맞서는 이야기를 만나 볼 수 있다. kys@ekn.kr천만관객 인기몰이에 나선 ‘서울의 봄’과 12월 20일 개봉을 앞둔 흥행 기대작 ‘노량:죽음의 바다’의 영화 포스터.

바디프랜드, 소형 안마의자 ‘팔콘’ 잘 나간다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바디프랜드가 지난 9월 출시한 소형 안마의자 ‘팔콘’이 지난 10월 월간 매출 33%를 올리며 바디프랜드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이어진 업그레이드 버전 ‘팔콘 S’와 ‘팔콘 SV’도 주목받고 있어 바디프랜드의 ‘팔콘 효과’ 기대감이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29일 업계에 따르면, 바디프랜드는 ‘팔콘’에 마사지 프로그램 △척추라인 △부기완화 △수험생 스트레칭 3가지를 추가한 ‘팔콘S’와 ‘팔콘SV’를 지난달 26일 출시했다. 두 제품은 디자인에서 차이가 있는 안마의자로, ‘팔콘S’가 가죽 광택감을 살렸다면 ‘팔콘SV’는 우드패턴을 적용한 게 특징이다.또한, ‘팔콘’은 로보 워킹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두 다리부가 독립적으로 구동되며 코어 근육을 자극하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200만원대의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과 작은 크기로 출시 2주 만에 100억원 매출을 달성하는 기록을 세웠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더욱이 출시 한 달 만에 7200대 이상이 판매된 것은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역사상 유례없는 실적이라고 덧붙여 말했다. 바디프랜드가 ‘팔콘’을 선보인 것은 현재 국민 중 99㎡(30평) 이하 아파트 거주자 비중이 88%로, 공간 활용 문제로 안마의자 구매에 부담을 느끼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팔콘 효과’에 놀란 세라젬·코웨이 등 경쟁기업들도 소파로 사용할 수 있는 ‘마스터 S4‘와 ’비렉스 안마베드‘ 등 공간 활용에 특화된 제품을 앞다퉈 출시하고 있다. 바디프랜드는 팔콘의 인기에 힘입어 상반기 (매출 2100억원, 영업이익 85억원)에 전년(매출 3124억원, 영업이익 284억원) 대비 실적이 악화된 것과 달리 지난 10월 38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14% 신장된 매출을 기록했다. 지난달 26일 진행한 홈쇼핑 방송에서 ‘팔콘’ 세 모델을 모두 선보였는데 이날 판매량 60% 이상이 ‘팔콘 S’와 ‘팔콘 SV’에 집중돼 바디프랜드는 이후 매출 상승에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팔콘’ 시리즈의 인기가 계속 이어질 경우 바디프랜드는 연말까지 누적 매출 450억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세계적인 경제 불황으로 소비가 위축돼 대다수의 기업 매출액이 하락하고 시장점유 비중도 감소하고 있으나, 바디프랜드는 올해 출시한 신제품들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나가고 있다"며 "신제품들의 매출 호조로 지난 10∼11월에 전년 대비 매출이 증가한 만큼 4분기 실적에 우호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바디프랜드의 ‘팔콘S’와 ‘팔콘SV’ 제품. 사진=바디프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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