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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교촌치킨 첫 출시 볶음면 최초 판매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11번가는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창립 이후 처음 출시한 볶음면 신제품(교촌 시크릿 볶음면)을 유통업계 최초로 공개하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교촌 시크릿 볶음면은 화끈하고 특색있는 맛을 선호하는 MZ세대(1980~2000년 초반 출생)를 겨냥해 교촌치킨 시그니처 메뉴의 비법 소스로 ‘맵단짠’ 매력을 강조한 제품으로 용기면으로 출시됐다. 국내산 청양 홍고추가 들어간 ‘레드소스’로 매콤한 맛을 살린 △교촌 레드시크릿 볶음면(126g, 2300원)과 오향(진피·계피·회향·정향·산초) 재료를 조합한 ‘블랙시크릿 소스’의 특색있는 맛이 돋보이는 △교촌 블랙시크릿 볶음면(130g, 2300원) 등 2종이다. 11번가는 이날부터 신제품 2종을 묶은 ‘콤보 세트’(4600원)를 국내 유통업계에서 가장 먼저 판매한다. 11번가는 ‘콤보 세트’를 2개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무료배송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포토리뷰를 작성한 고객(2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교촌치킨 허니 오리지날’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하는 등 오는 7월 2일까지 일주일간 신제품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또 11번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과 연계한 경품 이벤트도 실시한다. 11번가 관계자는 "탄탄한 마니아층을 자랑하는 교촌치킨 시그니처 메뉴들의 고유의 풍미를 그대로 살린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11번가 고객만이 얻을 수 있는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위해 신규 상품 발굴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pr9028@ekn.kr교촌치킨이 처음으로 출시한 볶음면 11번가가 최초로 판매하는 교촌치킨 첫 볶음면

GS리테일, 블루포인트와 유통 혁신 스타트업 모집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GS리테일은 테크 기반 액셀러레이터 ‘블루포인트’와 함께 유통을 혁신할 스타트업을 찾아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GS리테일과 블루포인트는 7월 13일까지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더 지에스 챌린지 퓨처 리테일(The GS Challenge. Future Retail)’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은 기업이 내부 역량에만 의존하지 않고 외부 기술력이나 사업 모델, 서비스 등을 폭넓게 활용해 혁신을 이루는 것을 말한다. GS리테일은 2020년부터 편의점과 홈쇼핑 등에서 판매할 수 있는 차별화 식품 개발을 위해 ‘넥스트 푸디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식품 스타트업을 발굴해 왔는데 올해부터 범위를 유통 전반으로 확장한 것이다. 모집 분야는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트렌디(Trendy) 상품 △스마트 유통 등 3가지다. 디지털 전환 분야에서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블록체인, IoT 등 기술을 통해 고객을 더 잘 이해하고 사업을 혁신할 스타트업을 찾는다. 트렌디 상품 분야에서는 건강 기능·유기농, 가공식품, 간편 대체식, 농축산물 등에서 차별화된 원료나 IP, 상품 등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스마트 유통 분야에서는 매장 및 재고관리, 마케팅과 프로모션 등 운영을 차별화하고 효율을 개선할 방안을 제시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참가 자격은 유통 분야 기술을 보유한 2인 이상의 스타트업 또는 예비창업자로 GS챌린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GS리테일과 블루포인트는 서류심사 및 미팅을 통해 1차 심사를 진행한다. 심사를 통과한 팀에는 약 3개월간 집중적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데모데이를 통해 최종 5팀 내외를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스타트업에는 블루포인트가 보유한 ‘시장 적합성 검증(PMF)’과 ‘고 투 마켓(Go-To-Market, GMT)’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GS리테일 현업 전문가들의 밀착 멘토링(Mentoring)도 지원한다. 또한 GS리테일이 보유한 편의점, 슈퍼마켓, 홈쇼핑, 온라인몰, 모바일 앱 등에서 사업을 검증(PoC)해 보고 GS리테일과 블루포인트로부터 투자 검토 기회도 얻게 된다. 이성화 GS리테일 신사업부문 상무는 "GS리테일은 지난 10년간 스타트업 투자 경험을 통해 스타트업과의 협업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해하고 있다"면서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고객과 기술이 빠르게 변하는 시장에서 GS리테일은 스타트업이 가진 속도와 집중력을 바탕으로 혁신하고 스타트업은 GS리테일이 보유한 사업 인프라를 활용하여 빠르게 성장하는 기회를 갖게 되길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pr9028@ekn.krGS리테일 스타트업 모집 GS리테일 더 지에스 챌린지 퓨처 리테일 안내문

G마켓,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무료배송 혜택 확대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G마켓은 내달 3일부터 멤버십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대상 스마일배송 무료배송 혜택을 추가한다고 26일 밝혔다. 소비자들은 스마일배송 상품을 1만5000원 이상 구매하는 경우 횟수 제한 없이 무료배송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혜택 추가는 유료 멤버십 회원만을 위한 차별화된 쇼핑경험을 제공하기 위함으로, G마켓 서비스 중 멤버십 회원들이 애용하는 익일합포장 서비스인 ‘스마일배송’ 혜택을 확대했다. 기존 스마일배송이 제공하는 무료배송 혜택에 멤버십 만을 위한 우대 포인트를 추가한 것이다. 실제, 스마일배송은 무료배송 상품을 1개만 담아도 나머지 상품까지 모두 무료배송이 되는 서비스를 전체 고객에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는 멤버십 회원의 경우 무료배송 제품 여부와 상관없이 1만5000원 이상 스마일배송 제품을 구매하면 무조건 무료배송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무료배송 혜택 추가로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은 G마켓의 기존 멤버십인 스마일클럽의 혜택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이마트, SSG닷컴, 신세계백화점, 스타벅스, 신세계면세점 등 신세계그룹 6개사의 할인혜택이 더해진 더욱 강력한 멤버십으로 거듭나게 됐다. G마켓 역시 신세계 유니버스 내 디지털 허브의 역할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G마켓은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회원을 위해 최대 12% 할인쿠폰 4종을 기본 제공하고, 신선식품, 영화쿠폰, 배달쿠폰, 항공권(10만원) 등 매월 특별 구성한 할인 혜택을 추가 제공한다. G마켓 관계자는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은 고객에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지속 확대 개편하는 진화형 멤버십"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입장에서 유용하고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혜택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pr9028@ekn.kr신세계유니버스 클럽 이미지 신세계유니버스 클럽 이미지

美 프리미엄 버거, 왜 한국에 몰리나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국내 버거 시장에 미국 유명 브랜드들이 국내 기업과 손잡고 속속 진출하면서 ‘아메리칸 버거 대리전쟁’을 예고하고 있다.미국인 선호 1호 버거 브랜드로 유명한 ‘파이브가이즈’가 26일 국내 1호 매장을 공식 출점시키고, 이어 역시 미국 버거 브랜드 ‘인앤아웃’도 팝업스토어 마케팅에서 정식 진출을 검토하고 있어 국내 버거시장에 ‘아메리칸 프리미엄 버거’ 공세 수위가 높아질 전망이다.인앤아웃이 가세할 경우 앞서 진출한 ‘쉐이크쉑’까지 포함해 미국 3대 프리미엄 버거가 국내시장에서 집결한 셈이다. 전통의 미국 버거 맥도날드는 물론 국내 토종 버거 브랜드 롯데리아·맘스터치 등과 시장 쟁탈과 함께 소비자들의 선택 결과에 따라 국내 버거시장의 판도 변화 여부에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다.2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최근 미국 프리미엄 버거가 국내 시장에 잇달아 진출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한화갤러리아 자회사 에프지코리아는 ‘파이브가이즈’ 한국 첫 매장을 26일 서울 강남에 선보인다.여기에 ‘인앤아웃’도 국내 시장 진출을 검토 중이다. 최근 한국에서 팝업스토어를 연 것을 계기로 롯데 등 국내 유통 대기업들과 한국 시장 운영을 위한 논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SPC그룹이 지난 2016년 도입한 ‘쉐이크쉑’의 경우, 꾸준한 마니아층을 확보하며 현재 25개 매장으로 늘리며 한국시장 안착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전문가들은 미국 3대 버거 브랜드가 국내 시장에 눈독을 들이는 근본적인 배경으로 미국 식음료(F&B) 브랜드의 한국 진출 성공 사례의 확산에서 찾고 있다. 미국 식음료 브랜드의 한국진출 성공 대표사례로 맥도날드와 스타벅스가 꼽힌다.맥도날드는 올해가 한국 진출 35주년으로, 서울올림픽이 개최됐던 1988년 첫발을 내딛은 후 하루 고객 40만명, 연간 매출 1조 기업으로 성장했다.스타벅스도 1999년 국내 1호점을 오픈한 이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국내 커피프랜차이즈 1위로 자리매김했다. 스타벅스코리아(SCK컴퍼니)는 스타벅스 호황과 함께 매년 매출액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2017년 1조2634억원, 2019년 1조8696억원을 각각 기록한 데 이어 2021년 창립 후 처음으로 2조원을 돌파했다. 지난해에는 매출액 2조5939억원을 기록하며 성장을 지속했다. 이같은 성장세에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2021년 미국 본사로부터 지분 17.5%를 추가 인수해 한국법인의 최대 주주가 됐다.전 유통학회장인 서용구 숙명여대 교수는 "맥도날도와 스타벅스가 한국에 성공적으로 들어오면서 미국하면 이제 ‘식품’ 기업이 떠오른다"라면서 "이런 성공 사례들이 있어 미국 브랜드과 국내 기업들이 이를 다시 재현하려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여기에는 미국 유학생과 미국 교포 등 미국 문화를 접하는 국민이 늘면서 미국 식음 문화가 확산된 점도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도 나온다. 뿐만 아니라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활성화로 예전보다 해외 식음 브랜드에 대한 정보 파악이 용이해졌다는 점도 미국 브랜드 국내 진출이 늘어난 배경 중 하나로 꼽힌다.이영애 인천대 소비자학과 교수는 "여행객들이 관광지에서 맛보거나 구매한 것을 SNS에 올리면 일종의 광고 효과가 있다"며 "이렇게 되면 SNS에 동조하며 해당 브랜드를 체험해 보고 싶어하는 사람이 늘게 되는데 미국 브랜드 입장에선 이같은 점도 국내 시장 진출을 고민하게 되는 배경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pr9028@ekn.kr미국 3대 버거 중 하나인 파이브가이즈 국내 1호점 매장 전경.

아이스크림·커피류, 여름 맞춰 가격인상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편의점업계가 수입맥주와 치킨에 이어 본격적인 휴가철과 여름 더위시즌을 시작하는 7월 첫날에 관련 식품군의 가격을 추가로 올린다. 특히, 이번 가격 인상이 여름철에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성수기 상품 아이스크림을 비롯해 커피음료, 과일음료(주스류), 맥주, 휴가철 안주류 등을 망라하고 있어 물가당국과 소비자들의 반응에 관심에 모아진다. 2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CU와 GS25 등 국내 주요 편의점업체 4사는 7월 1일부터 음료와 아이스크림, 안주류, 통조림 일부 제품의 가격을 최대 25% 인상한다. 편의점 업체들은 "제조사들이 원재료 가격을 상승을 이유로 공급가를 올렸기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편의점업계는 제조사들의 공급가 인상으로 앞으로도 상품가격 추가인상도 이어질 것으로 내다본다. 업계 한 관계자는 "제조사들의 공급가 인상이 시차를 두고 상품 가격에 반영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가격 인상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이번에 인상되는 상품 중 인상률이 가장 큰 제품군은 아이스크림이다. 스크류바와 죠스바, 옥동자바, 수박바, 와일드바디, 돼지바, 아맛나 등이 각각 1200원에서 1500원으로 25% 오르고, 빠삐코는 1500원에서 1800원으로 20% 인상된다. 아이스크림 수요가 폭증하는 여름철을 목전에 두고 주요 인기상품의 가격을 대거 올린 것이다. 직장인들이 후식으로 즐겨 찾는 커피와 과일 음료도 줄줄이 가격이 뛴다. 조지아 오리지널·카페라떼, 맥스 캔커피 240ml은 현행 1200원에서 1300원으로, 고티카 270ml은 2200원에서 2400원으로, 크래프트 470ml도 2500원에서 2700원으로 나란히 인상품목에 합류한다. 과일음료도 뒤질세라 미닛메이드 알로에·포도 180ml의 경우 1100원에서 1200원으로 오르는 것을 시작으로 △미닛메이드 오렌지 1.5L(4500원→4900원) △썬키스트 유자·모과(1900원→2000원) △포도봉봉, 갈아만든배(1400원→1500원) 가격인상에 한 배를 탔다. 이밖에 수요가 늘고 있는 논알콜 주류 일부 제품도 가격을 올린다. 하이네켄 논알콜릭 500ml가 4000원에서 4500원으로 500원을, 칭다오 논알콜릭 500ml도 3300원에서 3700원으로 400원을 인상한다. 홈술족과 피서지 편의점에서 인기 상품인 안주류인 안주야 직화곱창·매운곱창·매콤돼지와 고기부추집·김치두부집만두가 5∼12%, 동원 황도·스위트콘·꽁치 등 통조림류도 10∼25% 크게 오른다.pr9028@ekn.kr편의점 내부 전경 편의점을 찾은 소비자가 아이스크림을 살펴보고 있다.

"우리 바다 지키자" 국순당, 강릉 경포해변 정화활동

[에너지경제신문 조하니 기자] 국순당은 지난 23일 반려해변으로 입양한 강원도 강릉 경포해변에서 해변 정화활동과 바른 음주 캠페인 및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어식백세 홍보활동을 함께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반려해변 정화활동에는 국순당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오는 7월 1일 개장을 앞둔 경포해수욕장 일대에서 쓰레기 수거 등 해변 정화활동과 수거한 해양쓰레기 종류와 수량 조사를 수행했다. 수거된 폐기물은 강릉시청의 지원을 받아 적정 처리하고, 조사 데이터는 향후 해양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자료로 활용된다. 국순당은 경포해변 방문객을 대상으로 해변 환경 지킴이 캠페인 활동도 진행했다. 국순당은 지난 4월 강릉 경포해변을 강원도 최초로 반려해변으로 입양했다. 반려해변 제도는 해양수산부가 주관하고 해양환경공단이 위탁운영 하며 기업단체학교 등이 특정 해변을 자발적으로 신청하여 자신의 반려동물처럼 가꾸고 돌보는 해변 입양 관리 프로그램이다. 이날 국순당은 강릉 경포해변 정화활동 이외에도 여름철 성수기를 앞두고 경포해변 주변 상가를 대상으로 음주운전 근절 등 바른 음주 문화를 안내하는 캠페인 활동도 전개했다. 또한 반려해변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 및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어식백세 캠페인 관련 안내문을 배포하는 활동도 함께 전개했다. 어식백세 캠페인’은 수산물을 많이 섭취(魚食, 어식)해 백세(百歲)까지 건강을 유지하자는 해양수산부 추진 대국민 수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이다. 국순당은 한국수산회와 어식백세 캠페인 컬래버레이션 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하고 있다. 국순당은 지난 1987년 강릉에서 양조장 운영, 2004년 강원도 횡성에 대규모 전통주 양조장 준공과 본사 이전, 올해 강릉 경포해변을 강릉시청의 승인을 받아 반려해변으로 입양하는 등 강릉시 및 강원도와 인연을 맺고 있다. 국순당 관계자는 "경포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전 국민의 휴양지인 강릉 경포해변을 더욱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해 반려해변 정화활동을 진행했다"며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바른 음주 문화 캠페인과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어식백세 캠페인 등도 함께 진행했다"고 밝혔다.pr9028@ekn.kr국순당 반려해변 정화활동 국순당 임직원들이 지난 23일 반려해변으로 입양한 강릉 경포해변에서 환경정화활동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호가든, 가로수길에 ‘호가든 포멜로’ 팝업스토어 오픈

[에너지경제신문 조하니 기자] 오비맥주는 벨기에 맥주 호가든 여름 한정판 ‘호가든 포멜로(Pomelo)’ 출시를 기념해 신사동 가로수길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호가든은 다음달 16일까지 신사동 브런치 카페 ‘미드타운’에서 ‘도심 속 휴식 공간’을 주제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자몽 계열 과일인 포멜로 과즙을 밀맥주에 더해 상큼한 맛과 풍부한 향이 특징인 ‘호가든 포멜로’를 감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공간을 연출했다. 방문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즐길거리도 준비했다. 포멜로 과육을 연상시키는 코랄 핑크 색상과 자몽, 벤치 등으로 포멜로의 향을 시각화한 포토존에서 자유롭게 사진촬영이 가능하다. 포멜로 향을 담은 향수와 토트백, 그립톡, 인센스 스틱 등 굿즈도 구매할 수 있다. 호가든이 미드타운과 공동 개발한 특별메뉴 △자몽 시트러스 요거트 △자몽 브륄레 △자몽 크로스티니 3종도 만나볼 수 있다. 행사 중 주말에 한해 얼린 호가든 포멜로로 만들어 시원하고 상큼한 맛이 돋보이는 ‘호가든 포멜로 소르베’도 선보인다. ‘호가든 포멜로 소르베’는 성인인증을 거친 소비자들에 한해 즐길 수 있다. 호가든 포멜로는 신사동과 성수동 상권 일대 곳곳에 호가든 포멜로 홍보용 그늘막과 양산을 조합한 ‘포멜로 썬브렐라(Sun+Umbrella)’도 설치한다. 팝업스토어를 포함한 상권 매장 야외에 강한 햇빛을 피해 쉴 수 있는 자몽 일러스트의 쉼터를 조성, 상큼한 포멜로 향이 특징인 호가든 포멜로의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 그늘막, 양산, 호가든 포멜로 제품 측면에 삽입된 QR 코드를 스캔하면 전국 호가든 포멜로 판매 매장에 대한 정보와 함께 ‘포멜로 썬브렐라’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호가든 브랜드 매니저는 "무더운 여름철 즐기기에 좋은 호가든 포멜로를 이색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도심 속 이색 휴식 공간을 마련했다"며 "감각을 자극하는 호가든 포멜로의 맛과 향을 앞세운 마케팅으로 소비자들과 계속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pr9028@ekn.kr호가든 포멜로 가로수길 팝업 스토어 호가든 포멜로 가로수길 팝업 스토어 이미지

현대리바트, 온실가스 저감 대책 마련한다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토탈 인테리어 기업 현대리바트가 환경의 달(6월)을 맞아 경영활동 전반에 걸쳐 배출되는 모든 온실가스를 측정 및 관리하기 위한 ‘자발적 온실가스 저감 로드맵’ 구축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현대리바트는 온실가스 배출량 보고 및 감축 의무대상이 아니지만, 진정성있는 ESG(환경 ·사회·지배구조)경영 실현의 일환으로 자발적인 온실가스 현황 파악과 관리 및 감축에 나서기로 했다"고 말했다. 먼저 현대리바트는 이달부터 용인, 안성, 경주, 목포의 생산 공장과 서울 사무소 등 모든 업무 시설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유형별로 구분해 배출량을 산정하고, 외부 공인 기관을 통해 검증절차를 진행 중이다. 온실가스 배출량 측정 및 검증 범위는 보일러 등 연료 연소 같은 직접 배출량 뿐만 아니라 제품 구매와 판매, 출장 등 경영 업무 등 전반에 걸친 간접 배출량도 모두 포함된다. 이를 통해 현대리바트는 올 하반기까지 자사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분석해 대체 재생 원료 사용 및 공장 시설 효율화 등 체계적인 온실가스 감축 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앞서 현대리바트는 국내 최대의 탄소 중립의 숲 조성과 스티로폼 충전재 사용 제로화 프로젝트 등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전개 중이다. 특히, 지난 3월에는 국내 가구업계에선 처음으로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환경을 만들기 위해 중고 가구 거래 전문 플랫폼 ‘오구가구’를 론칭했다. 오구가구 내에 중고가구 신규 등록 건수는 최근 3개월간 월평균 1000건을 넘는 등 3월 정식 오픈 이후 3배 이상 증가했고, 이달 들어선 일평균 3000여명의 고객이 오구가구 플팻폼을 방문하는 등 이용 객수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ESG 경영 실현을 위해 다양한 친환경 활동과 더불어 전사적인 온실가스 저감 계획을 수립해 환경 보호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pr9028@ekn.kr현대리바트스마트워크센터 현대리바트 스마트워크센터 전경

‘리뉴얼 100일’ 현대百 목동 "MZ세대·목동맘 다 잡았다"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리뉴얼 100일을 맞은 현대백화점 목동점이 젊어졌다. ‘MZ세대(1980~2000년 초반 출생)’ 전문관 조성과 가족 친화적 공간을 확대한 대대적인 리뉴얼을 통해 기존 4050세대 고객은 물론 MZ세대 유입까지 이끌어냈다는 분석이다. 25일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목동점 리뉴얼 이후 100일(3월15~6월22일)간 구매 고객 연령대를 분석한 결과, 평균 구매 고객 연령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4.1세 낮아진 39.6세를 기록했다. 이 기간 목동점을 방문한 고객 수는 13% 증가했고, MZ세대 고객을 타깃해 리뉴얼한 별관의 경우 방문 고객이 21.8% 늘어났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이른바 ‘목동맘’의 유입도 동시에 늘었다는 점이다. 해당 기간 목동, 신정동, 신월동 등 목동점 인근 양천구 일대에 거주하는 30~50대 여성 고객은 전년 동기 대비 12.8% 증가했다. 현대백화점은 MZ세대 고객과 목동맘을 유입시킬 수 있었던 주요 요인으로 △MZ세대 전문관 ‘센트럴 커넥션’ △호텔 라운지형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 전문관 ‘더 로비’ △가족 친화적 공간 및 동선 구성 등을 꼽았다. 우선, 목동점은 지하 2층 9127㎡ 규모의 공간에 MZ세대의 니즈를 반영해 트렌디한 패션·식음(F&B) 브랜드를 집중 입점시켜 젊은 고객들이 먹고 마시고 머물고 즐기고 싶은 공간인 MZ세대 전문관 ‘센트럴 커넥션’으로 재탄생시켰다. MZ세대로부터 팬덤이 형성된 인기 패션·잡화 브랜드 MMLG, 오아이오아이(OIOI), 커버낫, 젠틀몬스터 등을 비롯해 연남동 태국음식 맛집 ‘쌉(SSAP)’, 망원동 베이글 맛집 ‘브릭 베이글’ 등 다양한 식음(F&B) 브랜드를 선보여 젊은 고객들의 취향과 입맛을 사로잡았다는 평가다.또한, 별관 1층 ‘더 로비’도 목동점 성공에 한 몫 했다. 리뉴얼 설계 단계부터 호텔 라운지를 콘셉트로 야자수 등 대형 화분 60여개를 배치하는 등 품격 있는 힐링 공간을 조성했다. 여기에 3000여 종의 와인을 곁들여 식사를 할 수 있는 다이닝 바 ‘와인웍스’, 프랑스 패션 브랜드 메종키츠네의 커피숍 ‘카페 키츠네’, 네일숍 ‘더 파우더 레시피’ 등을 배치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별관 후문 쪽은 인근 주민분들이 등원 차량을 기다리는 곳으로, 자녀를 등원시킨 후 담소를 나누거나 식사를 할 수 있는 휴게 공간을 위주로 매장을 구성했다"고 설명다. 자녀와 함께 방문하는 가족 단위 소비자를 고려해 가족 친화적 공간도 늘렸다. 지하 2층 ‘센트럴 커넥션’의 경우 본관과 별관을 나누어 고객의 동선이 제한되던 지하 2층 공간을 탁 트이도록 개방하고, 자녀와 함께 방문하는 고객들을 고려해 넓게 트인 동선을 확보했다. 아울러, 가족 친화적 휴게 공간으로 기존 ‘글라스하우스’와 야외 하늘정원에 더해 키즈 전문관 ‘쁘띠플래닛’ 내 키즈카페 ‘플레이타임’, 영화관 ‘메가박스 더 부띠크’ 등을 조성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문삼권 현대백화점 목동점장(상무)은 "향후에도 ‘매일 새로운 행복의 발견’이라는 슬로건에 맞춰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엠디(MD·상품기획) 구성을 비롯해 연령별로 다양한 니즈를 지닌 가족 구성원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가족 친화적 휴게 공간 내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pr9028@ekn.kr현대백화점 목동점 더로비

"장마에도 단맛 걱정 마세요" 이마트, 고당도 과일 행사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이마트는 장마에도 당도를 유지할 수 있는 과일 물량을 선제적으로 확보해 특가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최근 기상 전문가들은 적도 부근 해수온이 상승하는 ‘엘리뇨’ 현상이 심화돼 7월 비가 장기간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일반적으로 비가 많이 오면 과수가 수분을 흡수, 열매에 평소 대비 많은 수분이 전달돼 당도가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과다 수분 이외에 일조량 부족으로 광합성이 효율적으로 이뤄지지 않는 것도 과일의 당도에 영향을 미친다. 여기에 비가 장기간 지속되면 낙과 피해가 발생하고 부패도 일어날 수 있다.이에 이마트는 비가 와도 당도가 유지되는 ‘타이벡 자두’ 물량을 작년 200톤에서 올해 300톤으로 100톤가량 더 늘렸다. ‘타이벡(Tyvek, 미국 듀폰(Dupont)사가 개발한 합성 고밀도 폴리에틸렌 섬유)’은 과수 아래에 설치하는 반사필름으로, 과수에 햇빛을 골고루 받게 하면서도 수분 흡수를 억제해 주어 과일 본연의 당도를 높인다.실제 ‘타이벡 자두’의 당도는 12브릭스 내외로, 일반 자두보다 1·2브릭스 더 높다. 매년 장마철에 높은 당도와 균일한 품질로 소비자들에게 입소문이 나며 완판 행진을 벌이고 있다.이와함께 이마트는 긴 장마 예보에 ‘조생 품종(같은 종 작물 중에서, 표준적인 개화기의 것보다 일찍 꽃이 피고 성숙하는 종)’ 물량도 크게 확대했다. 먼저, ‘신비 복숭아’ 물량을 작년보다 2배가량 늘렸다. 신비복숭아는 천도와 백도의 각기 다른 두 가지 장점을 하나로 합친 신품종 복숭아다.신비 복숭아는 복숭아 중 출하시기가 가장 빠른 ‘조생 품종’이다. 보통 장마가 오기 전인 6월부터 수확, 저장에 들어갔기 때문에 장마철에도 높은 당도의 신비복숭아를 즐길 수 있다.‘그린황도 복숭아’ 물량도 작년 대비 약 30% 확대했다. 그린 황도 복숭아 역시 8월에나 먹을 수 있었던 황도를 6월에 맛볼 수 있도록 기획 재배한 조생 품종이다.크기는 황도의 절반 정도로 작지만 황도의 진한 맛이 그대로 나타난다. 특히 휴지를 받치고 먹어야 할 정도로 과즙이 많으며, 복숭아 본연의 향과 맛이 강한 것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장마 등 기상 변화와 출하 시기가 다른 만큼 당도 역시 일반 황도 복숭아 보다 높은 12∼15브릭스를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김원경 이마트 과일 바이어는 "올해 긴 장마가 예상되면서 고객들에게 더 맛있는 과일을 제공하기 위해 타이벡 자두 및 조생종 여름과일 물량을 크게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이마트는 고객들이 언제든 믿고 찾을 수 있도록 높은 당도의 과일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pr9028@ekn.kr이마트 직원이 매장내 과일을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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