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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가 톺아보기] CJ올리브영 이선정 대표, 최연소 CEO의 ‘IPO 도전

[에너지경제신문 조하니 기자] CJ그룹 최연소 대표겸 CJ올리브영 첫 여성 전문경영인(CEO)으로 세간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던 이선정 대표가 품목 다변화에 주력하고 있다. 기존의 화장품 위주 상품군에서 벗어나 품목 확대와 신규고객 유입 이중효과를 노린다는 평가가 있는 반면에 올해 하반기 ‘IPO(시장공개)’를 앞두고 몸집 불리기와 함께 걸림돌로 예상되는 소수 품목의 우월적 시장점유를 피하기 위하기 포석이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젊은 세대 노린 제품군 확장…상품력 강조 지난해 10월 말 이선정 대표 선임 이후 CJ올리브영이 앞세우는 것은 상품력이다. 오랜 기간 상품 기획자(MD)로 근무한 업무 경험을 십분 활용하고 있다. 2006년 CJ올리브영에 입사한 이 대표는 15년 이상 MD(상품기획자)로 재직한 상품 기획 전문가로 불린다. MD로 재직하며 시장 동향을 빠르게 파악하고, 소비자 요구에 부응하는 제품을 제공해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대표는 기존 화장품 위주에서 라이프스타일 부문까지 상품 구성을 확장하는데 공들이고 있다. 주력 소비층인 20~30세대의 관심사를 반영한 제품군 강화로 고객 유입을 늘리고, 락인 효과(Lock-in)까지 거둔다는 차원에서다. 자체 여성용품 브랜드인 ‘W케어’를 선보인 데 이어, 먹는 화장품으로 알려진 ‘이너뷰티’ 제품군을 신설하고 육성에 나선 것이 그 방증이다. 같은 맥락에서 지난해 10월부터는 주류 시장에 진출해 MZ세대 선호도가 높은 제품 중심으로 판매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혼술·홈술 문화가 퍼지면서 이를 반영해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주류가 대다수다. RTD(Ready To Drink) 주류나 1인용 컵와인 등 소용량 와인, 저도수로 된 하이볼·맥주 등이다. 일부 지점에 한해 시범 운영하던 사업이지만 소비자 호응과 함께 지난해 말 70여곳 수준이던 취급 매장 수만 올 상반기 기준 100여곳까지 늘어났다는 회사의 설명이다. ◇IPO 노린 몸집 키우기, 시장 독점 논란 끊어내기 지적도 품목 다변화를 통한 외형 확장이라는 해석도 있지만, IPO에 앞서 덩치 불리기와 함께 시장 독점 논란을 피하기 위한 전략이 아니냐는 비판도 받고 있다. 특히 주류 판매와 관련해 H&B 시장 1위 업체 타이틀을 달고 있는 올리브영 성격과 다소 동떨어진 게 아니냐는 지적이다. 현재 CJ올리브영은 앞서 롭스·랄라블라 등 H&B 경쟁사가 사업을 접은 배경에 독점적 지위를 앞세워 사업을 방해한 적이 있는지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를 받고 있다. 이들 경쟁사의 사업 철수와 함께 올리브영은 올 1분기 점포 수 기준 시장 점유율 71%대로 올라선 상황이다. 공정위는 CJ올리브영이 시장 지배력을 통해 납품 업체를 압박함에 따라 경쟁사에 상품을 제공하지 못하게 했다고 보고 있다. 공정거래법상 한 회사 점유율이 50%를 넘거나 3개 이하 사업자 점유율이 75% 이상일 때 시장 지배력을 갖춘 사업자가 있다고 간주한다. 반면에 CJ올리브영은 여러 가지 품목을 판매한다는 점에서 품목별로 시장을 분리해봐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이 같은 사업 전략을 통해 CJ올리브영이 몸집을 키우면서 하반기 IPO에 나설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지난해 8월 상장에 나설 예정이었으나, 투자시장이 얼어붙으면서 시점을 연기한 바 있다. 그러나, 올 상반기 IPO시장이 회복세로 접어든 데다 1분기 기준 사상 최대치 실적을 달성하며 연내 IPO 가능성도 설득력을 얻고 있다. 특히, 1분기 매출이 829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3% 크게 늘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면서 자신감을 불어넣고 있다. CJ올리브영 관계자는 "지난해 말부터 여러 가지 상품군을 선보이는 것은 트렌드를 좇는 젊은 세대 경향을 반영한 것이지 독점 의혹과는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적절한 시기를 포함해 시장 상황을 살펴보고 있는 상태이며, 아직 상장 계획은 없다"는 입장을 강조했다. inahohc@ekn.kr이선정 CJ올리브영 대표 이선정 CJ올리브영 대표. 사진=CJ올리브영

‘오픈런 대박’ 파이브가이즈 강남, 개점 일주일만에 1만5천개 팔려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지난달 26일 문을 연 ‘파이브가이즈 강남’이 초반 흥행에 성공했다.한화갤러리아 자회사 에프지코리아는 파이브가이즈 강남점 오픈 1주일 만에 약 1만5000개 햄버거 판매고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일평균 2000개 이상, 시간당 최대 200여 개의 버거가 팔려나간 셈이다.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파이브가이즈를 맛보기 위해 서울, 경기, 대전, 대구, 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오픈런이 이어졌다. 일부 소비자는 바다 건너 일본에서 오픈런에 도전한 끝에 햄버거를 손에 쥐었다. 현재 일본에는 파이브가이즈 매장이 없다.국내 파이브 가이즈 1호 고객은 윤형근씨다. 그는 오픈 전날인 25일 밤 11시부터 줄을 서며 햄버거를 맛봤다. 이후 매일 약 2000명의 고객이 매장을 방문했다.파이브가이즈 강남은 오픈 첫 주 아시아태평양 지역 신규 오픈 점포 매출 기록을 갱신했다. 또 같은 기간(6월26~7월2일) 파이브가이즈 전체 글로벌 매장 중 프랑스 파리, 영국 런던, 두바이에 이어 매출 톱5(5위는 스페인 마드리드)에 이름을 올렸다.1주일 동안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찾은 버거 메뉴는 ‘베이컨 치즈 버거’였다. 파이브가이즈가 자랑하는 15가지 무료 토핑 중 가장 인기를 끈 옵션은 양상추와 그릴드어니언, 마요네즈였다.파이브가이즈는 한화그룹 삼남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 주도로 한국 시장에 진출한 미국 유명 햄버거 브랜드다. 전 세계 파이브가이즈 매장은 23개국 1800여개에 달한다. 국내 운영권을 보유한 갤러리아 자회사 에프지코리아는 향후 5년 내 15개 이상의 매장을 낼 계획이다.에프지코리아 관계자는 "장마철 궂은 날씨에도 매일 오픈런이 이어졌다"면서 "당분간 이 같은 분위기가 계속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pr9028@ekn.kr파이브가이즈 강남점을 찾은 소비자들이 햄버거를 주문하고 있다.

G마켓, 입고 대행 서비스 ‘스마일픽업’ 오픈...물류비 절감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G마켓은 판매자들의 상품을 직접 픽업해 스마일배송 물류센터에 보관해주는 입고 대행 서비스를 리뉴얼 오픈한다고 4일 밝혔다.기존 ‘밀크런’으로 불리던 서비스명을 ‘스마일픽업’으로 변경, 서비스 신청 방법을 간소화하고 관련 프로모션을 강화하는 등 판매고객 편의 강화와 비용 절감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 스마일픽업은 G마켓의 익일합포장 서비스인 ‘스마일배송’ 이용 판매자를 위한 서비스로, 종합물류기업 ‘세방’을 통해 전담 운송차량과 기사가 판매자의 상품을 직접 받아 동탄물류센터에 보관한다. 사전에 계획한 물량을 받아 물류센터에 입고시키기 때문에 판매자는 재고 부담을 낮출 수 있다.이용요금도 일반 택배 입고 대비 최대 72% 저렴하다. 극소형부터 특대형까지 택배상자의 크기를 5가지로 규격화해 이용 요금을 부과한다. 거리와 지역, 무게에 관계없이 상자 크기별 요금을 일괄 적용해 합리적이다. 입고신청일 당일 픽업, 당일 센터 적치가 가능한 점도 장점이다.서비스 신청 방법도 간소화했다. 기존 밀크런의 경우 G마켓 판매관리서비스(ESM+)에서 서비스 신청 후 이메일 신청, 이용조건 검토, 승인으로 이루어지던 신청 과정이 앞으로는 ESM+에서 스마일픽업 서비스 신청만 하면 시스템 내에서 픽업 지역 가능 여부에 따라 자동으로 가입이 된다. 리뉴얼과 함께 판매자 혜택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우선, 스마일픽업 서비스를 처음 이용하는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최대 5만원 할인권을 제공한다. 스마일픽업 첫 입고 진행 시 최대 5만원이 할인되며, 스마일배송 이용료 정산 시 즉각 적용된다. 기존 ‘밀크런’ 이용 고객이라면 ‘10%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8월 3일까지 스마일픽업으로 입고 완료된 건을 대상으로, 전체 이용금액의 10%를 이용료 정산금에서 차감 적용한다.스마일픽업 이용 가능 지역은 서울 전 지역과 인천, 경기 일대이며, 최소 10개 박스부터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서비스 내용은 G마켓의 판매 관리서비스(ESM+) 혹은 ‘스마일배송 비즈니스’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pr9028@ekn.kr지마켓 입고대행 픽업 서비스 ‘스마일 픽업’ 이미지

쿠팡이츠, 배달파트너에 생수 지원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쿠팡이츠서비스는 여름 혹서기 배달파트너들을 위해 생수쿠폰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쿠팡이츠서비스는 고용노동부와 함께 여름철 안전캠페인의 일환으로 7월부터 배달파트너들에게 주1회 생수 교환권을 지원한다. 폭염 등 기상 상황에 따라 지급 생수를 늘려 추가 지원도 진행할 계획이다. 운송 수단에 상관없이 전주 10건 이상 꾸준히 배달을 수행한 배달파트너들에게 문자 메시지로 생수 교환권을 지급한다. 이번 생수 지원은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3대 수칙인 ‘물·그늘 ·휴식’에 대한 안내 캠페인과 함께 진행된다. 쿠팡이츠서비스는 다양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 투자를 늘리는 등 안전한 배달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에 나서고 있다. 최근에도 장마 등 잦은 비로 여름철에는 사고 위험이 높아질 수 있어 고용부와 함께 감속운전을 비롯해 △안전거리 확보 △도로상태 확인 △도보 이동시 넘어짐 주의 등 실제 운행시 실천할 수 있는 안전운행 캠페인을 시행했다. 특히 안전 수칙에 대한 배달 파트너들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퀴즈 형식으로 이벤트를 실시하고, 추첨을 통해 고급 우의와 발수코팅제 등 배달파트너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보호구를 지급했다. 지난해에도 전국 배달파트너 8000명에게 KC인증 헬멧을 무상으로 제공한 것에 이어 고용노동부와 함께 헬멧, 무릎 및 팔꿈치 보호대 2천 세트를 배달파트너들에게 지원한 바 있다. 쿠팡이츠서비스는 지난달 28일 출범한 배달 서비스 공제조합에 참여해 라이더 안전을 위한 체계적 지원에 적극 나선다. 쿠팡이츠서비스 배달 파트너는 배달서비스 공제조합이 출시를 준비중인 유상운송보험상품에 시중 보험료 대비 20% 저렴한 가격으로 가입할 수 있게 됐다. 쿠팡이츠서비스 관계자는 "혹서기 배달파트너들이 고객들에게 안전하게 맛있는 음식을 배달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생수를 지원하게 됐다. 더불어 배달서비스 공제조합에도 적극 참여해 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배달문화 조성을 위해 다각도의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pr9028@ekn.kr쿠팡이츠 배달 파트너 생수쿠폰 지원 쿠팡이츠서비스 배달파트너 생수지원 이미지

현대百, 압구정본점에 신개념 프리미엄 다이닝 홀 선봬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현대백화점은 5개월 간 리뉴얼 공사를 마치고 압구정본점 지하1층 식품관 내 신개념 프리미엄 다이닝 홀 ‘가스트로 테이블(Gastro Table)’을 오픈한다고 4일 밝혔다. 가스트로 테이블은 ‘미식(Gastronomy)’과 ‘다이닝 공간(Table)’의 합성어로, 현대백화점이 압구정본점 단독으로 차별화된 식품관 플랫폼을 선보이기 위해 2년여 간 준비한 프로젝트다. 현대백화점은 정구호 디자이너와 진행한 컨설팅을 기반으로 가스트로 테이블의 완성도 높은 브랜딩을 구현했다. 아울러, 엄선된 브랜드와 콘텐츠, 특화 서비스와 공간 인테리어 등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류영민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장(상무)은 "새롭고 고급스러운 미식을 선호하는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18년만에 식품관을 전면 리뉴얼했다"며 "국내 어디서도 경험할 수 없는 최고의 미식 MD 구성을 통해 백화점 식품관의 품격을 한 단계 높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문을 연 가스트로 테이블에는 유명 셰프들이 새롭게 개발한 레스토랑과 국내외 유명 디저트 브랜드 등 총 28개 미식 브랜드가 들어선다. 회사 측은 △최정상급 미식 콘텐츠 △고급 레스토랑급 서비스 △차별화된 공간 디자인을 앞세워 가스트로 테이블을 국내 식문화를 선도하는 ‘미식 랜드마크’로 키우겠다는 방침이다. 우선, 현대백화점은 유명 셰프와 레스토랑이 압구정본점에 처음으로 론칭한 미식 브랜드 8개를 선보인다. 대표 레스토랑으로는 △인기 한우 오마카세 ‘이속우화’의 철판요리 전문점 ‘우화함’ △2023 미슐랭 가이드 선정 ‘산다이’ 문승주 셰프의 일식 브랜드 ‘마키 산다이’ △정호영 셰프의 샤브샤브·스키야키 전문점 ‘샤브카덴’ △중식 파인다이닝 JS가든의 중식 전문점 ‘슈슈차이’ △‘수퍼판’ 우정욱 오너 셰프의 프리미엄 분식 브랜드 ‘가지가지’ 등이 있다. 현대백화점은 국내 유명 맛집 브랜드들도 가스트로 테이블에 처음 입점시켰다. 대표 유명 맛집 브랜드로는 △미슐랭 레스토랑 ‘모수’ 안성재 셰프, ‘소설한남’ 엄태철 셰프, ‘주옥’ 신창옥 셰프 등이 협업해 론칭한 글로벌 퀴진 브랜드 ‘핸디드 레시피 서울’ △압구정 프리미엄 퓨전 한식 ‘도슬박’ 등이 있다. 백화점에 입점하지 않았던 국내외 유명 디저트 브랜드도 압구정본점에 선보인다. 잠실 석촌호수 미트파이 맛집 ‘진저베어’가 대표적이다. 진저베어는 유럽 감성 파이 브랜드로, 지난 3월 서울 송파구에 처음 오픈한 이후 유명 아이돌과 배우들이 줄을 서서 먹는 모습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알려지면서 ‘인증샷 성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일본 도쿄에서 생카라멜 쉬폰케이크로 유명한 ‘마사비스’ 국내 1호점도 들어선다. 그동안 백화점 푸드코트에서는 볼 수 없던 고급 레스토랑급 서비스도 가스트로 테이블의 강점이다. 기존 푸드코트의 셀프픽업과 달리 고객이 주문한 음식을 자리까지 직원이 직접 서빙해 준다. 또한, 고객 편의를 위해 테이블에서 휴대폰으로 메뉴 확인은 물론 주문 및 계산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테이블 오더 서비스’도 운영한다. 고객이 앉은 자리에서 주문과 계산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로, 고객 스마트폰으로 테이블에 비치된 QR코드를 스캔하면 이용 가능하다. 회사 측은 향후 외국인 고객을 위한 영어는 물론 중국어?일본어 서비스도 개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향후 현대백화점은 오는 11월 ‘가스트로 테이블’에 이어 지하 1층 리뉴얼을 통해 성수·한남 등 트렌디한 상권에서 볼법한 국내 미식 트렌드를 접할 수 있는 ‘뉴트럴 존’과 식품과 어울리는 리빙 상품을 선보이는 ‘하이엔드 리빙존’도 선보일 예정이다.pr9028@ekn.kr가스트로 테이블 전경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가스트로 테이블 전경

코웨이, 공장 태양광발전소 4번째 가동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코웨이는 경기 파주 소재 자회사 비렉스테크에 설치한 태양광 발전소 가동에 들어갔다고 4일 밝혔다. 비렉스테크 건물 옥상 유휴부지 3832㎡(1161평) 면적에 세워진 태양광 발전소는 시간당 약 800킬로와트(㎾), 1년간 총 966메가와트(㎿) 용량의 전기를 생산할 예정이다. 일반가구 270여 곳이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용량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코웨이는 파주 비렉스테크 외에도 유구, 인천, 포천 등 공장에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해 가동하고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개선) 경영을 실천하는 친환경기업의 책임감을 가지고 환경에 미치는 부정 영향을 줄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코웨이 태양광발전소 경기도 파주의 코웨이 자회사 비렉스테크 건물 옥상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소 조감도. 사진=코웨이

[유통가 소식통] 신세계免 ‘하와이 한달살기’ 경품, 쉐이크쉑 강남점 이전 이벤트

◇ 신세계免. ‘하와이 한달살기’ 경품 제공 캠페인 신세계면세점이 8월 6일까지 ‘신세계로 체크인(Check-in)’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진행한다. 시내, 온라인, 인천공항에서 어디서든 ‘신세계로 체크인’ 참여하면 대규모 할인, 경품, 면세포인트 등 다양한 혜택을 주는 행사다. 우선 ‘하와이 반달 살기’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행사 기간 내 신세계면세점 어느 곳에서든 출국일 기준 온라인몰에서 300달러 이상 구매 한 고객 대상으로 1명을 선정해 하와이에서 한 달 사는 비용 전액을 지원한다. 최대 80%라는 대대적인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인천공항점을 비롯해 명동점, 부산점 오프라인과 온라인몰 아울러서 오프화이트, 코치, 에스티로더, 아르마니 뷰티 등 오프라인 매장 115개 브랜드, 온라인몰 178개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80% 할인행사를 진행하거나 기념품을 제공한다. ◇ SPC 쉐이크쉑 1호 ‘강남점’ 이전 기념 사전 이벤트 SPC가 쉐이크쉑 1호점인 ‘강남점’을 8월 중 이전하기로 하고, 다양한 오픈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쉐이크쉑 강남점은 기존 신논현역 근처에서 보다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역 인근으로 자리를 옮겨 새롭게 문을 열 계획이다. 이에 맞춰 SPC는 먼저 5일부터 8월 4일까지 호딩 벽면의 QR코드를 스캔해 쉐이크쉑 소셜네크워크서비스(SNS(에 오픈 전 시식행사인‘하우스워밍파티(Housewarming Party)’에 참여하고 싶은 사연을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60명에게 행사 참여기회를 제공한다. ‘하우스워밍 파티’는 소비자들을 초대해 감사함을 전하는 자리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 오는 17일부터 8월 4일까지 호딩 아트에 설치된 셀피 (Selfie·자기촬영사진)존에서 인증샷을 찍고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필수 해시태그(#쉐이크쉑강남 또는 #해피페이스)를 올리면, 추첨을 통한 30명에게‘하우스워밍 파티’참여 기회를 추가로 제공한다. ◇ 이마트24, ‘한국의집’ 손잡고 꿀약과 ·마들렌 판매 이마트24가 한국문화재재단이 운영하는 ‘한국의집’과 손잡고 궁중디저트 2종을 선보인다. 한국의집은 한국문화재재단이 전통문화 홍보를 위해 운영하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이마트24는 한국의집의 프리미엄 궁중 다과 브랜드 ‘고호재(다과 체험 프로그램)’의 전통 다과에서 영감을 얻어 만든 ‘꿀약과’와 ‘마들렌’을 이달 4일부터 판매한다. 꿀약과는 전통방식 그대로 직접 손으로 만드는 수제 약과로, 겹겹이 층을 이루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고소한 약과에 꿀을 입혀 쫀득한 식감과 적당한 단맛을 더했다. 꿀약과는 한입에 먹기 좋을 크기의 약과 6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4600원이다. 마들렌 세트는 레몬과 초콜릿 마들렌이 한 개씩 들어있는 상품으로 가격은 3200원이다. 개화기 때 처음 우리나라에 들어와 궁중에서 즐겼던 마들렌을 상큼한 레몬 마들렌과 달콤한 초콜릿 마들렌으로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상품이다. ◇ SK스토아, 초복 맞아 ‘여름철 보양식 기획전’ SK스토아가 초복(7월11일)을 맞아 가정에서 보양식을 즐기려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이는 ‘여름철 보양식 기획전’을 진행한다. 먼저 4일 오후 4시 41분부터 진행하는 방송을 통해 ‘백종원의 인생삼계탕’을 판매한다. 이는 더본코리아가 선보이는 프랜차이즈 브랜드 ‘인생설렁탕’의 노하우가 담긴 여름 특별 메뉴로 이번에는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간편식으로 만들었다. 이 상품은 100% 국내산 닭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가 있고 사골 육수와 각종 한방 약재가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1200g 8팩 구성의 상품을 6만9900원에 판매한다. 뿐만 아니라 △천하일미 삼계탕(1200g 8팩 6만9900원· 5일 오후 5시 41분 방송) △김수미 능이 삼계탕(1200g 8팩 6만9900원, 6일 오후 4시 1분 방송) 등 초복 인기 상품인 삼계탕 간편식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 29CM, 이구갤러리서 오프라인 여름 기획전 무신사 소속 29CM(이십구센티미터)가 9월 7일까지 무더위를 대비하는소비자를 위한 여름 기획전을 이구갤러리(29CM GALLERY) 서울과 대구에서 동시 진행한다. 29CM가 입점 브랜드와 함께 오프라인 공간에서 시즌 기획전을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가이드 투 베러 썸머(GUIDE TO BETTER SUMMER)’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기획전은 고객이 더 나은 여름을 맞이할 수 있도록 29CM가 돕겠다는 의미를 담아 준비했다. 29CM가 엄선한 30여 개 브랜드 여름철 대표 상품을 오프라인 공간에서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판매 중심으로 운영하고, 베스트 아이템 위주로 큐레이션하여 최대 43%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기준, 인스턴트펑크, 페얼스 등 인기 패션 브랜드에서 여름철에 제격인 신상 그래픽 티셔츠를 제안한다. 또한 시야쥬, 타월로지스트, 파사드패턴 등에서 수영복과 비치타월을 선보이며, 우포스, 플러피시트러스 등의 여름 샌들도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드래곤 디퓨전, 발란사, 파인드카푸어 등 인기 브랜드의 잡화 및 가방을 구매할 수 있으며, 돌, 엔프프, 카린의 액세서리 신상품도 확인할 수 있다.pr9028@ekn.krSPC 쉐이크쉑 강남점 이전 이미지 SPC 쉐이크쉑 매장 이미지 신세계면세점 '신세계로 체크인' 캠페인 신세계면세점 모델이 ‘신세계로 체크인 캠페인’을 홍보하고 있다. [이미지1] 이마트24가 한국의집과 손잡고 만든 꿀약과와 마들렌 이마트24가 한국의집과 손잡고 만든 꿀약과와 마들렌 SK스토아 여름철 보양식 기획전 SK스토아 여름철 보양식 기획전 이미지 29CM 이구갤러리 서울 29CM 이구갤러리 서울에서 진행하는 ‘가이드 투 베러 썸머’ 현장 모습

[편의점 컬래버 흥행(하)] CU, 맛집·드라마·K팝 ‘전방위 협업 마케팅’

편의점업체들이 각양각색의 컬래버(협업) 마케팅으로 핵심고객층인 MZ세대를 끌어모으고 있다. 기존에는 컬래버 마케팅이 단순히 제조사와 협업 제품 출시에 그쳤다면, 지금은 게임사·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업체 등 협업 대상의 영역을 대폭 넓혀 차별화된 협업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더 나아가 이색 콘셉트의 팝업스토어를 열며 고객증대와 매출 증대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이같은 마케팅 성과에 편의점들의 이색 컬래버 마케팅도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 진행되는 추세다. 진화하는 편의점 컬래버 마케팅의 성과 사례와 흥행 요인을 짚어본다. <편집자주>[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편의점 CU의 컬래버(협업) 마케팅이 차별화를 거듭하면서 젊은 MZ세대 고객을 빨아들이고 있다. 애니메이션 캐릭터와 인기맛집은 물론 콘텐츠제작사·연예 기획사에 전방위로 손을 내밀어 CU만의 특화된 제품과 콘텐츠로 핵심 수요층인 MZ세대들 마음을 사로잡으며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는 것이다.3일 편의점업계에 따르면, BGF리테일의 편의점 CU는 최근 컬래버 대상군을 넓히며 이색상품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대표 사례로 지난 4월 압구정로데오의 인기 카페 이웃집 통통이와 손잡고 출시한 ‘이웃집 통통이 약과 쿠키’는 전국에서 품귀 현상을 빚을 만큼 1020세대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해당 상품은 판매 시작 5일 만에 초도물량 10만 개 모두 소진됐다. 애초 약 한 달 가량 판매할 계획으로 준비한 물량이었으나,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지난 5월 CU 전체 약과 매출이 무려 10배나 껑충 뛰오르는데 크게 기여했다.CU의 캐릭터 협업상품도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편의점 캐릭터 상품이 1020세대의 구매욕을 자극하는 아이템이란 점에 착안해 CU는 1020세대가 어린 시절 즐겨봤던 뽀로로 애니메이션 속 북극곰 캐릭터 ‘포비’의 확장판 캐릭터 ‘포비빅’을 콜라보한 빵을 출시한데 이어 애니메이션 속 등장음식을 그대로 구현한 ‘짱구’, ‘원피스’의 협업상품으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캐릭터 상품이 지속적으로 높은 인기를 끌면서 CU의 지난해 캐릭터상품 매출은 전년에 비해 12배 이상 크게 증가했다. 이 가운데 10~30대 소비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전체 매출의 70% 이상으로, 캐릭터 협업상품에 MZ세대 소비자들의 압도적 수요를 짐작케 했다.전문가들은 캐릭터와 맛집 등 편의점 컬래버 상품이 인기를 끄는 요인으로 ‘접근성’과 ‘낮은 가격 부담’을 꼽았다.이영애 인천대 소비자학과 교수는 "편의점은 대형마트보다 가깝고, 협업 상품은 엄청난 내구성을 가지고 있는 제품이 아닌 만큼 경제적인 부담이 적어 빠르게 상품 구매를 결정할 여지가 있다"고 분석했다.CU는 컬래버 상품 외에도 콘텐츠 제작사와 손잡고 선보인 편의점 드라마와 콘텐츠로 역시 큰 호응을 얻고 있다.앞서 선보인 유튜브 콘텐츠 ‘편의점 뚝딱이’의 경우, 이달 초 조회수 1억뷰를 돌파했다. ‘편의점 뚝딱이’는 편의점 사업에 뛰어든 개점 1년차 20대 초보 점주의 다사다난한 편의점 운영기를 그린 15부작 숏츠 드라마이다.방영과 동시에 유튜브 인기 급상승 쇼츠에 연달아 오르면서 열흘 만에 누적 조회수 2000만회를 기록할 정도로 선풍적 인기를 끌었고, 매회 평균 65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약 4개월 만에 1억뷰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CU는 1020세대 소비자 공략을 위한 컬래버 마케팅을 지속해 확대한다는 계획이다.이를 위해 BGF리테일은 3일 엔터테인먼트 인프라 및 IP사업 전문기업 YG PLUS와 ‘국내외 CU 인프라를 활용한 K-POP 마케팅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두 회사는 △국내외 CU매장에 YG 아티스트 IP(지적재산권) 활용 K팝 컨셉트 매장 구축 △CU 인프라를 활용한 아티스트 통합 홍보체계 구축 △해외 CU매장 내 YG PLUS 앨범 픽업 플랫폼 구축 등을 공동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pr9028@ekn.kr편의점 CU를 찾은 여성 고객이 컬래버 인기상품 ‘이웃집 통통이 약과 쿠키’를 구매하고 있다. 사진=CU

크린토피아 세탁서비스 호텔로 확대

[에너지경제신문 조하니 기자] 세탁 전문기업 크린토피아가 호텔 린넨 세탁기업을 인수하고, 호텔 세탁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한다. 크린토피아는 3일 호텔 린넨 세탁 전문 크린워시를 인수해 크린워시 세탁공장을 호텔 세탁 사업의 허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크린워시는 현재 △포 포인츠 바이 쉐라톤(구로·서울역·명동) △여의도 켄싱턴 △여의도 메리어트 등 수도권 16개 호텔에 린넨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연간 세탁물 처리량은 최대 3800톤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크린토피아는 크린워시 인수를 계기로 호텔 린넨류뿐 아니라 호텔리어 유니폼 등 전반적인 세탁물의 안정적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전국 3100여 개 가맹점을 두고 있는 크린토피아는 현재 국내 세탁서비스 시장 점유율 70%(가맹점 수 기준)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크린토피아는 31년 세탁 노하우와 의료·유니폼 세탁으로 다져진 B2B(기업간거래) 세탁 경험을 바탕으로 일반가정과 호텔 외에도 병원·물류센터·공장 등 모든 수요 분야에 우수한 세탁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크린토피아 세탁 전문 프랜차이즈 ‘크린토피아’의 홍보 이미지.

고물가에 ‘에그런’…편의점 ‘반값 계란’ 인기폭발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고물가 여파로 때아닌 편의점 에그(계란) 오픈런(가게 문이 열리자마자 달려가 구매하는 것) 현상이 일어났다.3일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울 잠실에 위치한 세븐일레븐 삼전레이크점 앞엔 생활 먹거리 필수템인 계란을 저렴하게 구매하려는 사람들이 몰리면서 장사진을 이루었다.현재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7월 세븐일레븐데이’를 맞아 이달 11일까지 온 국민 필수 장보기 상품인 계란을 특가 판매하는 ‘계란 반값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대상 품목은 ‘굿민안심달걀 15구(4900원→2450원)’와 ‘굿민안심달걀 10구(3350원→1690원)’ 2종으로 행사 기간 동안 50% 파격 할인가에 한정 수량 판매한다.신미숙 세븐일레븐 삼전레이크점 경영주는 "평소 중장년 단골 고객이 많은 편인데 세븐일레븐에서 계란을 싸게 판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지난주부터 문의가 많았다"며 "행사 내용도 좋고 고객들의 사전 반응도 좋아 매출을 많이 올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세븐일레븐은 7월 세븐일레븐데이를 기념해 계란 특가 프로모션을 포함해 생활 경제 부담을 낮추기 위한 빅 프로모션을 다양하게 준비했다.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생수(풀무원워터루틴500ml) 100만개 준비하고 파격 할인가 100원에 판매하며, ‘만쿠만구 치킨’도 우리카드로 결제시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지난 1일부터 시작해 11일까지 이어간다.이밖에도 무더위를 식혀줄 ‘빙수 런(Run)’ 행사로 빙수상품 2종(제주우유파르페, 일품팥빙수) 구매 후 세븐일레븐 모바일앱에 적립하면 같은 상품을 1개 더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pr9028@ekn.kr편의점 세븐일레븐이 7월 세븐일레븐데이 기념 행사로 계란 반값 행사를 열자 3일 오전 서울 잠실 주택가에 위치한 세븐일레븐 삼전레이크점 앞에 계란을 저렴하게 구매하려는 사람들이 몰리면서 계란 오픈런 현상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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