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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도서] 긍정 확언 영어 필기체 쓰기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Gratitude is one of the most powerful weapons. If you are grateful, everything will work out for you."(감사함은 가장 강력한 무기 중 하나입니다. 감사한 마음을 가진다면 모든 일이 잘 풀릴 것입니다.)삶을 위로하고 응원하는 영어 문장으로 필기체 쓰기 실력까지 키워 볼 수 있다. ‘긍정 확언 영어 필기체 쓰기’에는 리아 퍼포먼스 코치의 ‘하루 한 장 영어 일력 365’에서 엄선한 문장들이 수록돼 있다. 12개의 주제로 구성된 다양한 긍정 메시지를 써 내려 가다 보면 어느새 지친 마음이 치유된 것을 느낄 수 있다.책은 완전히 펼칠 수 있도록 스프링으로 제본해 보다 편리하게 쓰기 연습을 할 수 있게 했다. 필기체 쓰기가 처음이라면 알파벳 대문자 소문자 쓰기를 먼저 연습해 볼 수 있다. 무료로 제공되는 MP3 음원을 들으며 다양한 긍정 메시지를 써 볼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제목 : 긍정 확언 영어 필기체 쓰기저자 : 퍼포먼스 코치 리아발행처 : 넥서스yes@ekn.kr[신간도서] 긍정 확언 영어 필기체 쓰기

[신간도서] 한글 먹는 도깨비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문해력이 중요하다던데, 어떻게 하면 문해력을 높일 수 있을까?’ 요즘 부모님들이 가장 많이 하는 걱정이다.그만큼 문해력이 학교 공부에 많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오랫동안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를 만든 이 책의 저자 이재승 교수는 ‘문해력을 높이려면 의미 중심 학습법으로 가르쳐야 한다’고 말한다.의미 중심 접근법은 학습자의 흥미나 경험과의 관련성을 중요시하며, 개별 단어나 문장이 가지고 있는 의미 자체를 강조한다. 현재 초등 저학년 국어 교과서를 보더라도 의미 중심 접근법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똑똑! 문해력 박사’ 시리즈는 총 8권으로 구성됐다. 아이들의 흥미와 경험을 최정점에 두고, 문자의 의미를 통째로 고스란히 가르치는 데 집중했다. 각 권마다 한글 먹는 동물 캐릭터를 등장시켜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를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며 낱말을 익히고, 문장의 의미를 이해하는 데 초점을 맞추어 구성했다.1권부터 8권까지 차근차근 학습해 나가면, 어느덧 세상에서 가장 우뚝 서 있는 우리 아이를 발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신간은 한글 먹는 도깨비와 함께 여러 나라를 여행하면서 낱말 형성의 기본인 자음자와 모음자를 학습한다. 기본 자음자와 모음자와 함께 쌍자음자, 복잡한 모음자를 활용해 주로 받침 없는 낱말을 바르게 읽고 쓰는 활동을 한다. 깨비와 함께 모험하며 다양한 상황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친숙한 낱말을 익힌다.제목 : 한글 먹는 도깨비: 기본 자모음자 쌍자음자 복잡한 모음자 익히기저자 : 이재승그림 : 이정아발행처 : EBS BOOKSyes@ekn.kr[신간도서] 한글 먹는 도깨비

[신간도서] 한글 먹는 다람쥐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문해력이 중요하다던데, 어떻게 하면 문해력을 높일 수 있을까?’ 요즘 부모님들이 가장 많이 하는 걱정이다.그만큼 문해력이 학교 공부에 많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오랫동안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를 만든 이 책의 저자 이재승 교수는 ‘문해력을 높이려면 의미 중심 학습법으로 가르쳐야 한다’고 말한다.의미 중심 접근법은 학습자의 흥미나 경험과의 관련성을 중요시하며, 개별 단어나 문장이 가지고 있는 의미 자체를 강조한다. 현재 초등 저학년 국어 교과서를 보더라도 의미 중심 접근법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똑똑! 문해력 박사’ 시리즈는 총 8권으로 구성됐다. 아이들의 흥미와 경험을 최정점에 두고, 문자의 의미를 통째로 고스란히 가르치는 데 집중했다. 각 권마다 한글 먹는 동물 캐릭터를 등장시켜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를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며 낱말을 익히고, 문장의 의미를 이해하는 데 초점을 맞추어 구성했다.신간은 한글 먹는 다람이와 함께 땅속 나라를 여행하면서 받침 있는 낱말을 만들어 보며 한글을 재미있게 익히는 단계다. 자음자와 모음자를 합쳐 글자를 만들어 보고, 이를 바탕으로 받침 있는 낱말을 만들어 보는 활동을 한다. 또 색깔, 모양, 신체, 가족 등의 명사뿐만 아니라 형용사, 동사 단위의 다양한 낱말을 익힌다.제목 : 한글 먹는 다람쥐 - 받침 있는 낱말 만들기저자 : 이재승그림 : 신유정발행처 : EBS BOOKSyes@ekn.kr[신간도서] 한글 먹는 다람쥐

[신간도서] 만족한다는 착각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인생에서 만족도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 우리가 진정으로 만족할 때는 언제일까?누군가 삶의 목적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우리는 어떻게 답할까? 대부분은 아마 ‘행복’이라 답할 것이다. 사랑하는 배우자와 자녀, 번듯한 직장과 넓은 집은 전형적인 ‘행복한 삶’으로 비치기도 한다. 그러나 행복은 우리가 추구해야 할 궁극적인 목표로 과연 적절할까?행복은 감정에 의존하고, 따라서 뚜렷한 패턴 없이 지속적으로 변하는 속성이 있다. 반면 만족감의 규칙은 단순하다. 우리는 삶이 우리가 생각하고 바라는 바와 일치할 때 만족감을 느끼고, 들어맞지 않는 상황에서 불만족을 느낀다. 누구나 만족을 추구하며 인생의 목표로 삼는다.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만족을 바라지 않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렇다면 과연 우리는 언제 만족할까?이 책의 저자인 슈뢰더 교수는 1984년부터 독일에서 8만5000명을 대상으로 64만건의 설문조사를 시행했다. 이를 통해 만들어진 데이터베이스를 분석해 놀라운 결과를 얻었다. 그 내용을 담은 두 번째 저서 ‘만족한다는 착각’은 우리가 잘못 알고 있던 만족의 조건을 분석한다. 인문·사회 분야에서 ‘2021 올해의 학술서’ 부분에 뽑혔고 ‘슈피겔’ 베스트셀러로 선정됐다.그는 만족도가 우리 삶에서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분석하고, 동시에 통계적 부정확성도 언급한다. 이러한 결과는 다수의 의견이 반영된 것이라도, 개인별로는 다를 수도 있다. 그러므로 평균적인 결과가 스스로에게도 적용되는지 물어보고 평가하는 과정 역시 필요하다.책을 통해 독자들은 사람들이 실제로 언제 만족감을 느끼는지에 대해 냉철하고도 재미있는 분석을 접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 외부 영향에 얼마나 간단히 좌우되는지도 생각하게 한다.제목 : 만족한다는 착각 - 무엇이 우리를 더 만족하게 만드는가저자 : 마틴 슈뢰더발행처 : 한국경제신문 프런티어yes@ekn.kr[신간도서] 만족한다는 착각

[신간도서] 세금 모르면 해외구매대행업 절대로 하지 마라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N잡’으로 해외구매대행업이 각광을 받고 있다. 시간과 장소에 구매받지 않고, 조용히, 직장 외 추가 수익을 얻을 수 있어서다. 퇴직 전에 나만의 직업을 꿈꾸는 직장인에게도 재고관리가 필요 없는, 큰돈이 들지 않는 해외구매대행업이 또 다른 직업으로 선호되고 있다.해외구매대행업이 과연 전혀 진입장벽 없는 소규모, 장밋빛 사업 무대이기만 할까? 세상에 문턱 없는 방문은 그리 많지 않듯, 해외구매대행업의 또 다른 관문 중 하나가 바로 세금 문제다. 세금 문제를 잘못 관리하면 자칫 내 수익으로 연결되지도 않는, 나와 상관없는 매출을 잔뜩 신고해 놓고 엄청난 세금만 물게 될 수 있다.또 한 가지 팍팍한 현실이 있다. 본업과 부업이 바뀌는 게 해외구매대행업을 시작한 사업자들의 꿈이겠지만 소규모 자본으로 출발한 경우가 과반수 이상인지라 적절한 경영 컨설팅을 받아본 적도, 내 사업이 정상 궤도에서 제대로 운영되고 있는지에 대한 코칭을 받을 기회도 많지 않았던 사업자가 태반이다. 이럴 때 그들의 가장 가까운 곁에서 멘토가 돼 줄 수 있는 사람이 바로 세금 전문가다.이 책의 저자 서정민 공인회계사는 해외구매대행 사업자들의 세무 및 사업 전반의 멘토가 되기에 최적의 스펙과 능력을 구비한 전문가다. 본업인 회계사로서의 역량은 물론 해외구매대행업의 세무 문제에 특화된 업무 역량, 본인의 창업 경험을 통해 고객들의 사업 문제에 적극 소통할 수 있는 전문지식과 공감 능력도 갖췄다는 평가다.성공을 원한다면 시작에 앞서 고수를 먼저 찾아야 할 것이다. 해외구매대행업의 세금 문제 처리와 당신의 사업 목표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국내 최초, 최고의 고수는 서정민 저자다.책은 크게 다섯 부분으로 구성됐다. ‘해외구매대행업, 세금과 세무를 알아야 돈 된다’에서는 해외구매대행업(해외구대업)에 있어 세금 이해가 필수이며, 이것이 해외구대업의 성패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를 다양한 부분에서 알려준다.2장 ‘월 1,000만 원 버는 해외구매대행업 사장님들이 반드시 챙기는 것’에서는 성공하는 해외구매대행업 사장의 핵심 관리 사항을 세금적 문제, 특히 인건비 신고, 적격증빙, 세금신고 및 납부 기한, 예상되는 세금 관리 등의 측면에서 다루었다.3장 ‘해외구매대행업 세금과 세무 전략 BASIC’에서는 해외구대업의 세금 종류, 매출 인식 시점, 간이과세와 일반과세자 선택 등 세금과 세무 기초 전략을 얘기한다. 4장 ‘해외구매대행업 절세전략 - JUMP UP!’에서는 창업감면 요건, 공제 감면제도, 업무용 승용차 구매 시의 세금 문제, 복식부기 장부의 필요 시점, 경정청구, 법인전환 시점 등에 관한 디테일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마지막 ‘해외구매대행업 세무전문가, 어떤 기준으로 만나야 하는가?’에서는 해외구매대행업을 위한 적합한 세무전문가 선택 기준과 그 중요성을 강조한다. 해외구대업에 적격인 세무전문가는 단순히 세금감면만을 위한 조언자가 아닌, 해외구대업 사업 전반을 이해하고 조력자가 돼 줄 수 있고 소통이 가능한 파트너임을 밝힌다.제목 : 세금 모르면 해외구매대행업 절대로 하지 마라 - 똑같은 매출인데 왜 내 세금만 더 많을까?저자 : 서정민, 서정무발행처 : 라온북yes@ekn.kr[신간도서] 세금 모르면 해외구매대행업 절대로 하지 마라

[신간도서] 버들치의 인생 2막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퇴사 후, 월 400만원 가져오는 삶이 필요했다."전직 증권맨이 부동산스터디 카페에 ‘버들치’라는 필명으로 글을 올리기 시작했다. 퇴사 후 인생 2막을 열고자 11가지 기능을 습득하고 재취업하는 과정을 썼는데 큰 반향을 일으켰다.33년간 증권맨으로 일했으니 전업 투자자로 살아도 충분하지 않느냐는 물음에 저자는 아니라고 답한다. 투자업계에 있으면서 자살한 동료를 여럿 보았고 투자는 목숨을 걸어야 하는 일이기에 진즉 포기했다. 사업 역시 마찬가지, 부동산은 호황 사이클이 끝났고 남은 건 노동을 파는 일이다.퇴직 후 단순한 삶으로 접어든 50대는 정신노동보다 육체노동이 더 적합하다. 이것저것 따지다간 아무 일도 못 한다. 혹시나 몸 쓰는 일을 한다고 자신을 업신여기지 않을까? 걱정한다면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 바뀌지 않은 당신 모습을 우습게 볼 수는 있어도 바뀐 당신 모습을 우습게 보는 사람은 없다.50대, 계륵 같은 나이다. 내 입맛에 맞는 일은 없고, 은퇴할 만한 상황이 아니면 더욱 그렇다. 마음을 바꿔 먹으면 꽃놀이패다. 일을 더 할 수 있는 나이이면서 또 은퇴 준비도 할 수 있다. 당신은 어느 쪽이고 싶은가???근육을 쓰는 일은 임금격차가 금융 서비스처럼 크지 않았다. 시간이 가면 장인은 아니더라도 숙련공 소리를 듣는다. 승자독식의 투자 세계와 달리 골고루 가져가는 셈이다. 기능은 불평등을 완화시켜준다. 사실 근육을 쓰는 직업은 척박하다. 하지만 정신적인 스트레스는 많지 않다. 머리를 쓰는 직업으로 반평생을 버틴 저자는 일터에서 정신적으로 스트레스가 없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기능인이 되기로 결심했다.중년의 재취업자에게 일을 줄 곳은 많지 않았다. 기능은 배우는 게 아니라 훔치는 것이라 했다. 서로를 경쟁자로 여기기 때문이다. 퇴직 후 기능으로 월 400만원 가져오려면? 각오를 단단히 해야 한다.저자는 이 책을 통해 5년간 11개 기능을 섭렵하고 시설 관리자로 안착한 과정을 담았다. 50세 때 계약직 신분이 되자 국비지원 직업훈련원에 등록하면서 주경야독의 삶이 시작됐다. 가장 먼저 배운 기능은 도배였는데 진입장벽이 낮은 대신 벌이는 크지 않았다. 그래서 대형 운전면허를 따고 학원버스 기사일을 시작했다. 야간에만 일하고 월 150만원을 가져왔는데 코로나19 여파로 실직했다. 이를 극복하고자 굴삭기와 지게차 자격증을 땄다. 지게차를 모는 것은 쉽지만 급여가 적고, 굴삭기는 경력 쌓기가 어려웠다. 젊은이에게 좀 더 기회가 가는 일이었다. 방향을 틀어 건물보수 전문가가 되고자 건축도장기능사와 거푸집기능사에 도전했다. 덕분에 조적, 미장, 타일에 대해 감을 잡을 수 있었다. 타일은 월 400만원은 가져오는 일이어서 인기가 있다. 하지만 건물보수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바닥 미장이다. 잘 하면 월 1000만원도 거뜬히 버는데 뱃일만큼 힘들어서 중도 포기자가 많다. 그러다 자격증 위상이 높은 전기기능사에 도전했고 최근 수요가 많은 소방안전관리자와 소방설비기사 자격증도 따게 됐다.물론 자격증이 있다고 곧바로 취업이 되지 않는다. 저자는 기능으로 인생 2막을 시작하려면 무보수로 일을 배우거나 임시직 기간제를 거쳐 정규직에 도전하길 추천한다. 저자는 어쩌다 보니 다양한 기능을 습득했고 각 기능별로 길라잡이 역할을 자처할 수 있게 됐다. 퇴사 후 몸을 쓰며 일하는 삶을 추구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으로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제목 : 버들치의 인생 2막 - 50대 증권맨이 그 많은 기능을 배운 이유는?저자 : 버들치발행처 : 진서원yes@ekn.kr[신간도서] 버들치의 인생 2막

롯데호텔 서울, 12년 연속 韓 최고의 호텔 상 받았다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롯데호텔 서울이 세계적인 여행 전문지 ‘글로벌 트래블러’가 주관하는 ’GT 테스티드 어워즈’에서 12년 연속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호텔’과 9년 연속 ‘세계 최고의 마이스 호텔’ 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글로벌 트래블러는 50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세계적인 여행 전문지다. 올해 20주년을 맞은 GT 테스티드 어워즈는 전 세계 구독자를 대상으로 주관식 설문조사를 실시해 호텔, 항공사, 공항 등여행 분야의 우수 기업과 기관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롯데호텔 서울은 이 시상식에서 올해에도 2관왕을 달성하며 여행에 최적화된 시설과 서비스를 갖췄음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권정근 롯데호텔 서울 총지배인은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임직원 모두 노력한 결과가 12년 연속 수상으로 이어져 기쁘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고객 경험과 진정성 있는 서비스로 고객에게 더욱 신뢰받는 롯데호텔 서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롯데호텔 서울 전경 롯데호텔 서울의 전경. 사진=롯데호텔앤드리조트

그랜드 하얏트 제주, 日 셰프 영입해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롯데관광개발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호텔인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일식당 ‘유메야마’에 오사카 출신 데판야키 전문셰프인 ‘세노 요시유키(Seno Yoshiyuki)’를 새롭게 영입해 ‘데판야키 오마카세’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데판야키 오마카세’는 와규 채끝, 랍스터 및 도미 등의 최상급 식재료를 활용한 코스 철판 요리이다. 요리를 맡은 세노 요시유키 셰프는 하얏트 리젠시 오사카, 콘래드 오사카 등의 5성급 글로벌 호텔과 일본 현지 데판야키 맛집에서 20년 이상 경력을 쌓은 데판야키 베테랑 셰프로, 고품격 코스 요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일식에 어울리는 프리미엄 사케·하이볼·칵테일 등 40여종의 주류도 함께 준비됐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셰프가 즉석에서 요리하는 모습을 보며 맛볼 수 있어 눈까지 즐거운 미식 경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kys@ekn.kr그랜드 하얏트 제주 일식당 '유메야마' 데판야키 오마카세 그랜드 하얏트 제주 일식당 ‘유메야마’의 세노 요시유키 셰프가 데판야키 오마카세 요리를 하고 있다. 사진=롯데관광개발

아이스크림에듀, 현대홈쇼핑서 ‘홈런’ 선봬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아이스크림에듀는 오는 17일 오후 8시25분 현대홈쇼핑에서 유아 및 초중등 스마트러닝 ‘아이스크림 홈런’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아이스크림에듀는 약 1시간 동안 인공지능(AI) 기술로 개인 맞춤형 학습을 실현하는 홈런을 비롯해 최근 업그레이드된 리틀홈런과 홈런 중등을 소개하며 무료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 CJ온스타일 홈쇼핑에 이어, 이번 방송에도 홈런 모델 장영란이 함께 나선다. 특히 최근 UIUX와 학습기 케이스, 교재 구성 등 전면 리뉴얼된 리틀홈런, ‘3D 내 나무 숲’으로 메타버스 콘텐츠를 선보인 홈런 초등에 대한 내용을 강조할 예정이다. 아이스크림에듀 관계자는 "겨울방학과 새 학년을 앞두고 자기주도학습을 위한 스마트러닝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홈런을 선보이고 있다"며 "이번 홈쇼핑으로 풍성한 혜택과 함께 더욱 업그레이드된 홈런을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yes@ekn.kr첨부1. 아이스크림에듀 현대홈쇼핑 진행 이미지 아이스크림에듀 현대홈쇼핑 진행 이미지

호텔신라, ‘지속가능경영유공 정부포상’ 국무총리 표창 수상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호텔신라는 지난 14일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생산성본부 주관으로 서울 영등포구 소재 전국경제인연합회 FKI타워에서 열린 ‘2023 지속가능경영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지속가능경영유공 정부포상’은 지속가능경영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모범적인 경영 활동으로 산업경쟁력 제고에 기여하는 단체에게 수여된다. 2006년 ‘지속가능경영 대상’으로 시작해 2013년 ‘대한민국 사랑받는 기업 정부포상’이라는 이름을 거쳐 2020년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됐다. 지속가능경영유공 정부포상의 주요 심사기준은 환경(Environmental)·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 기반 지속가능경영의 성과 및 국정과제 이행성과 등으로, 호텔신라는 △친환경 슬로건 ‘The Green, The Shilla’ 론칭 및 친환경소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 진행 △협력사, 지역사회 등 모두가 함께 발전하는 다양한 동반성장 활동 등에 대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호텔신라는 올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원년을 선포하고 이사회 산하에 ESG위원회를 신설, 운영하여 ESG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대외기관 제 3자 인증을 통해 기업의 근본이 되는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호텔신라는 지난 6월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고 9월 ISO 9001 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을 신규 취득하여 업계 최초로 ISO 9001·14001·45001 품질, 환경, 안전보건 경영시스템의 통합 인증체계를 구축하였으며, 10월 한국ESG기준원(KCGS)으로부터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모두 A등급으로 ESG종합 A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호텔신라 관계자는 "앞으로도 꾸준하고 일관된 ESG경영을 바탕으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100년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r9028@ekn.kr호텔신라 지속가능경영유공 정부포상 김준환 호텔신라 경영지원팀장 상무(사진 가운데)가 지난 14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 전국경제인연합회 FKI타워에서 열린 ‘2023 지속가능경영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수상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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