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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문 중기중앙회장, 대·중소기업 동반혁신-정부지원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2일 서울 여의도 중앙회 건물에서 열린 ‘2024 경제계 신년인사회’에서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동반 혁신, 정부의 규제 및 노동 혁신 지원으로 경제 도약을 이루자는 ‘경제주체 원팀’을 강조했다. 올해 경제계 신년인사회는 중기중앙회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 주최로 열려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해 정부쪽 경제부처 장관, 김 회장과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등 경제단체장, 이재용 삼성 회장·정의선 현대자동차 회장 등 대기업 총수 등이 참석해 대한민국 경제의 재도약을 다짐했다. 김기문 회장은 인사말에서 "한국경제의 돌파구는 생산성 향상"이라고 언급하며, "부가가치를 높이는 과감한 정책을 통해 세계 7대 강국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올해 신년회 취지가 대·중소기업과 정부 간 원팀으로 새해 대한민국 경제 도약과 민생경제 활력 불어넣기라는 점에서 김 회장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혁신한다면 산업생태계 전반으로 경쟁력이 강화되고, 이 과정에서 정부가 규제혁신과 노동개혁을 적극 지원하면 ‘원팀 코리아, 다시 대한민국’이 반드시 이뤄질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kys@ekn.kr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2024년 경제계 신년 인사회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24년 경제계 신년 인사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대통령실 통신사진기자단 제공)

쿠팡, 새해 첫 가전·디지털 할인 행사…최대 70% 할인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쿠팡은 멤버십 와우회원을 대상으로 가전·디지털 카테고리 상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1월 파워풀위크’ 행사를 오는 14일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쿠팡에서 ‘파워풀위크’를 검색하면 기획전 페이지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달 행사에서는 2024년 새해를 맞이해 새해 선물 및 겨울방학 선물로 적합한 아이템들을 중심으로 준비했다. 삼성전자·LG전자·애플·HP·레노버·마이크로소프트·MSI·로지텍·에이수스·로이체·주연테크 등 국내외 인기 브랜드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쿠팡은 소비자들이 더욱 편하게 쇼핑을 할 수 있도록 기획전 페이지 내에 다양한 특별 코너를 마련했다. 매일·매주 새로운 상품을 한정수량 할인하는 ‘오늘만 SALE’, ‘이번 주 SALE’ 코너에서는 냉장고, 안마의자, 블루투스 헤드셋, 가습기, 스틱청소기, 모니터, TV, 스마트워치 등 쿠팡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LG전자의 2024년형 LG 그램 신제품 ‘LG 그램 프로’를 파워풀위크 기획전에서 만나볼 수 있다. 최신 인공지능(AI) 프로세서를 탑재해 성능을 높이고 두께는 더욱 줄인 제품으로, 최대 7% 할인된 금액에 구매할 수 있다. 인기 브랜드 제품을 한정기간 초특가에 판매하는 ‘이번주 브랜드 SALE’ 코너도 눈길을 끈다. 오는 14일까지 삼성전자 제품을 최대 10% 할인한다. LG전자·Apple·HP·레노버·마이크로소프트·MSI 등이 참여하는 ‘노트북 연합전’은 오는 7일까지 진행하며 최대 20% 할인율이 적용된다. 8~14일은 로지텍, 주연테크, 에이수스 외 10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게이밍 기어 연합전’이 진행되며 할인율은 최대 30%에 달한다. 이병희 쿠팡 리테일 부문 대표는 "쿠팡 가전·디지털 카테고리의 올해 첫 할인행사인 이번 기획전을 통해 소중한 사람을 위한 새해 선물 및 겨울방학 선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마련할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pr9028@ekn.kr쿠팡, 새해 첫 가전·디지털 할인 행 쿠팡 새해 첫 가전 디지털 할인 행사.

[신년사]

[에너지경제신문 조하니 기자] 박순호 세정그룹 회장이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위한 혁신경영과 성장 목표를 내재화한 성장경영에 주력하겠다"고 2일 밝혔다. 박 회장은 올해를 100년 기업을 향해 첫 걸음을 내딛는 해로 정하고 어려운 외부 환경에도 굴하지 않고 새로운 미래를 향해 정진할 것을 강조했다. 이에 그는 △유통 채널과 고객 특성을 분석해 상품과 매장 환경 차별화 △소비자 관점의 생산, 물류체계 점검과 고객 관심 유도를 위한 마케팅 △변화를 위한 아이디어 제안과 열린 사고, 민첩성으로 효율적 업무 진행 등의 올해 사업 방향성을 제시했다. 특히, 그는 고객의 구매 패턴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효율 중심의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선순환 투자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순호 세정그룹 회장은 "낡은 것은 토해내고 새로운 것은 받아들인다는 ‘토고납신(吐故納新)’의 자세로 새로운 미래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inahohc@ekn.kr[세정 사진자료] 박순호 회장 프로필 사진 박순호 세정그룹 회장. 사진=세정그룹

CU, 국내 최초 ‘PHA’ 코팅기술 적용 컵라면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편의점 CU는 CJ제일제당과 손잡고 생분해성 바이오 소재인 PHA 코팅 기술을 적용한 컵라면 2종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PHA는 폴리하이드록시알카노에이트(Polyhydroxyalkanoate)의 약어로, 미생물이 식물 성분을 먹고 세포 안에 생성하는 고분자 물질이다. 여러 생분해 소재 가운데 토양과 해양 등 자연환경에서 분해 성능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 11월 산업 생분해 소재인 PLA와 자체 개발한 PHA를 혼합해 석유계 코팅과 같이 잘 깨지지 않고 열 조리도 가능한 종이 코팅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이 기술은 전자레인지 조리를 하거나 뜨거운 물을 담아야 하는 종이 용기 등 다양한 식품 패키징에 적용이 가능하다. CU와 CJ제일제당은 수개월간 지속 협력한 끝에 컵라면 용기 내부에 PHA 코팅 기술을 적용한 친환경 용기면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이번 신기술이 적용된 첫 상품은 New 오늘의 닭곰탕과 New 오늘의 닭개장(각 2600원) 컵라면이다. 일반적으로 친환경 상품은 가격이 비싸다는 인식이 있지만, New 오늘의 라면 시리즈의 가격은 기존 동일한 상품보다 900원이 더 저렴한 2600원으로 책정됐다. 가격은 낮췄지만 맛과 품질을 보장하기 위해 하림산업과 협업, 국내산 닭고기를 사용해 담백하면서도 깔끔한 맛의 닭육수를 완성했다. 진하고 시원한 국물 맛의 닭곰탕과 칼칼함을 더한 얼큰한 맛의 닭개장 두 가지 맛으로 즐길 수 있다. 황보민 BGF리테일 가공식품팀 엠디(MD·상품기획)는 "컵라면이 편의점 라면 매출 중 80%를 차지하고 있어 생분해성 소재의 용기를 사용한다면 플라스틱 저감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상품을 시작으로 더 많은 용기면에 해당 신기술을 도입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전했다.pr9028@ekn.krCU 국내 최초 PHA 코팅기술 적용 컵라면 CU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PHA 코팅기술 적용 컵라면 ‘오늘의 닭개장’

[신년사] 윤홍근 BBQ 회장 "美 50개주서 매장 개설…남미·동남아 진출 본격화"

[에너지경제신문 조하니 기자] 윤홍근 제너시스BBQ 윤홍근 회장이 2024년 신년사를 통해 "승풍파랑(乘風破浪, 바람을 타고 물결을 헤쳐 나간다)의 자세로 글로벌 위기를 극복하고 세계 1등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1일 경기 이천시 소재 BBQ 치킨대학에서 열린 신년식에서 윤 회장은 올해 경영목표로 공격적인 국내외 신규 매장 개설을 통한 폭발적 매출 증대를 제시했다. 윤 회장은 "지금까지 한국 토종 브랜드로서 프랜차이즈 종주국인 미국을 집중 공략해왔다"며 "올해는 미국 50개주 전 지역에 가맹점을 개설하고, 남미·동남아시아 지역까지 매장을 확장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윤 회장은 "제너시스BBQ 그룹은 위기를 위험과 기회로 구분하고, 위기 속에서 기회를 찾아 성장하는 DNA를 가지고 있다"며 "임직원과 패밀리 모두 힘을 모아 2024년을 글로벌 도약의 해로 삼고 기하급수 기업으로의 변화와 혁신을 달성하자"고 당부했다. inahohc@ekn.kr윤홍근 회장 2일 경기 이천시 BBQ치킨대학에서 열린 신년식에서 윤홍근 제너시스BBQ그룹 회장이 신년사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제너시스BBQ

[신년사] 오규식 LF 부회장 "고객 경험 혁신이 최우선"

[에너지경제신문 조하니 기자] 오규식 LF 대표이사 부회장이 2024년 화두로 변화를 기반으로 한 ‘고객 경험의 혁신’을 꼽았다. 2일 임직원 대상으로 열린 시무식에서 오 부회장은 이 같이 밝히면서 "올해 고금리 지속 등 불투명한 경제상황과 예측할 수 없이 급변하는 소비 트렌드 속에서 고객의 경험 혁신을 최우선에 둬야 한다"며 "브랜드의 변화를 시도하고, 차별화된 제품 혁신을 이어가자"고 강조했다. 오 부회장은 "지난해 다양한 고객 소통과 마케팅 활동으로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 내려는 시도가 활발했다"고 평가하며 "고객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여러 방안들을 모색하자"고 주문했다. 이에 오 부회장은 올해 패션 사업을 주축으로 부동산금융, 식품, 이커머스 등 다양한 업종별로 선택과 집중을 통한 자원 배분에 집중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미래 성장 모멘텀을 발굴하고 투자도 극대화하며, 주주 가치 제고를 추구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오규식 LF 대표이사 부회장은 "올해는 구성원 모두가 자율적으로 일하고 성과에 책임질 수 있는 수평적 조직문화 조성에 집중할 것"이라며 "구성원 스스로 브랜드 변화와 고객 가치 창출, 성장 모멘텀의 발굴 등의 혁신을 이끄는 주체로서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inahohc@ekn.kr오규식 LF 대표이사 오규식 LF 대표이사 부회장. 사진=LF

[신년사] 이정애 LG생건 사장 "올해 부진 털고

[에너지경제신문 조하니 기자] "2024년은 LG생활건강이 지난 2년 동안의 부진을 털어내고 새롭게 성장하는 변곡점의 한 해가 돼야 한다" 이정애 LG생활건강 사장은 2일 신년사에서 2024년 경영 목표로 ‘성장 전환’을 꼽으며 이 같이 밝혔다. 이 사장은 "미래에 대한 투자 없이 만든 단기 성과가 아니라 미래 준비를 지속하면서 사업 성과의 방향을 상승하는 쪽으로 변화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사장은 올해 LG생활건강의 4가지 중점 추진사항으로 △더후(The Whoo) 등 주요 브랜드의 글로벌 시장 공략 확대 △조직역량 강화 △데이터를 통한 업무 효율성 제고와 성과 창출 △차별적 고객가치를 위한 몰입을 제시했다. 이 사장은 "더후 브랜드의 리빌딩을 지속해 럭셔리 브랜드로서의 지위를 강화하고, 미국 시장 진출도 준비 하겠다"면서 "글로벌 MZ세대 핵심 브랜드로 빌리프·CNP·더페이스샵(TFS)의 글로벌 시장 확대에 힘을 싣겠다"고 예고했다. 또, 생활용품 부문에서 내수 시장에 정체된 데일리 뷰티 카테고리의 글로벌 전개를 위해 ‘피지오겔’과 ‘닥터그루트’ 등 주요 브랜드 투자도 확대하기로 했다. 조직역량 강화 방안으로 이 사장은 민첩한 프로젝트 조직 구성을 통한 주목할만한 제품 개발과 육성, 국내외 법인 간의 긴밀한 협업 체계 정착, 지역별·직능별 전문가 육성 등을 제시했다. 아울러 D2C(소비자 직접 판매) 강화, 고객 데이터 통합 관리 시스템 ‘커스터머 360’ 구축, 포인트 통합 등으로 고객 요구를 반영한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정애 LG생활건강 사장은 "최고의 고객경험 혁신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차별적인 고객가치를 위한 몰입이 중요하다"며 "고객과 시장의 변화를 감도 높게 탐지하고 그 변화와 나의 업무, 사업과의 연결 고리를 깊이 있게 고민하고 치열하게 실천하는 몰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inahohc@ekn.kr이정애 LG생활건강 사장 이정애 LG생활건강 사장. 사진=LG생활건강

[신년사] 이병학 농심 대표 "전심전력으로 美 점유율 1위·사업 다각화"

[에너지경제신문 조하니 기자] "위기를 이겨내고 끊임없이 도전하며 ‘전심전력’의 자세로 미래를 열어가야 한다" 이병학 농심 대표이사는 2일 오전 서울 신대방동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전 임직원에게 이 같은 내용의 신년사를 전했다. 이날 이 대표는 경영 지침인 전심전력을 바탕으로 "현재의 성과에 자만하지 말고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당면한 과제를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독려했다. 이에 이 대표는 국내외 시장 지배력 강화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국내 시장에서의 성공 경험을 해외에 똑같이 적용하려 해선 안 된다"면서 "새로운 시각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 방정식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주문했다. 특히, 미국 시장에서 중장기 전략을 실행하며 시장점유율 1위 기업으로 도약하는 동시에 사업 영역 다각화도 적극 이뤄 나갈 것을 피력했다. 이 대표는 "최근 본격화한 건강기능식품 사업과 스마트팜 솔루션을 포함해 자사 사업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다양한 신규 사업 영역을 확장해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인수합병(M&A), 스타트업 투자와 전략적 제휴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inahohc@ekn.kr이병학 농심 대표이사 이병학 농심 대표이사. 사진=농심

[신년사] 허연수 GS리테일 부회장 "100년 기업 향한 도전 멈추지말자"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허연수 GS리테일 CEO(부회장)이 2일 오전 신년사를 통해 ‘유통업 반세기에서 축적한 도전과 응전의 경험을 발판 삼아 100년 기업으로 성장하자’는 비전을 제시했다. 1974년 을지로에 슈퍼마켓을 오픈하며 유통업에 진출한 GS리테일은 1990년 국내 토종 브랜드 편의점 GS25를 오픈하고 1994년 국내 최초 TV홈쇼핑 GS샵을 선보이며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종합 유통 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지난 50년간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도 편의점, 슈퍼마켓, 홈쇼핑 등 주력 사업에서 경쟁 우위를 지켜왔지만 올해는 업종 내 경쟁 심화, 고금리와 고물가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 이커머스 영향력 확대 등 그 어느 해보다 도전적인 경영 환경을 마주하고 있다. 이에 허연수 부회장은 유통업 반세기를 넘어서는 올해가 100년 기업을 향한 첫걸음이 될 것으로 보고 고객, 유통, 경영, 문화 등 4가지 관점에서 △고객 중심 사업 구조 혁신 △차별화된 히트 상품 개발 △DX 기반 성과 창출 △GS 웨이(GS Way) 조직문화 실천을 골자로 하는 24년 경영전략을 전 임직원에게 공유했다. 허연수 GS리테일 대표이사(부회장)는 "지난해는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부진 사업은 과감히 정리하고 수익성 위주로 사업을 재편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면서 "어려움 앞에서 멈추거나 위축되기보다 100년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도전을 멈추지 말자"라고 당부했다.pr9028@ekn.kr허연수 GS리테일 대표이사(부회장) 허연수 GS리테일 대표이사(부회장).

웅진씽크빅, 신임대표 이봉주 전 삼성전자 부사장 내정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웅진씽크빅이 이봉주 전 삼성전자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2일 밝혔다. 웅진씽크빅에 따르면, 서강대학교 경제학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 경영전문대학원(MBA) 과정을 마친 이 내정자는 지난 1988년 삼성전자에 입사한 이후 지난해까지 DS부문 인사팀장, 영국 지역전문가, 사회공헌단장, 산학협력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35년간 HR 업무 등 핵심직무를 수행해 온 인사·조직관리 전문가다. 웅진씽크빅은 "급변하는 국내외 산업 트렌드와 교육 업계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 기업 경영에 풍부한 경험과 뛰어난 사업 통찰력을 보유한 이 내정자를 선정했다"고 말했다. 이 내정자는 혁신적인 조직 운영 및 관리의 선진 경영전략을 앞세워 △교육 △출판 △플랫폼 △글로벌 사업 등 웅진씽크빅 전체 비즈니스의 성장을 주도할 예정이다. 이 내정자는 "교육 콘텐츠 경쟁력이 뛰어난 것은 물론 다양한 미래지향형 플랫폼과 글로벌 지향 증강현실 교육 솔루션까지 갖춘 성장잠재력이 우수한 기업 웅진씽크빅이 국내외 에듀테크 시장을 선도하는 일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kys@ekn.kr이봉주 웅진씽크빅 대표이사 내정자 이봉주 웅진씽크빅 대표이사 내정자. 사진=웅진씽크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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