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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민관 합동으로 폭염 속 근로자 건강·안전 챙긴다

[에너지경제신문 이현주 기자] 포스코이앤씨(옛 포스코건설)가 지난 26일, 고용노동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와 함께 인천 송도 재미동포타운 2단계 조성사업 신축공사 현장에서 근로자 무더위 극복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특별지원 활동을 펼쳤다고 27일 밝혔다. 포스코이앤씨는 지난 5월, 위 기관들과 함께 안전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안전문화확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혹서기 옥외 작업으로 위험도가 높은 건설현장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 케어’, ‘시원한 음료 나눔’, ‘무더위 시간활용 안전교육’ 등 찾아가는 특별지원 서비스를 계획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포스코이앤씨의 ‘찾아가는 안전버스’를 활용해 사내 전문 간호사가 현장 근로자의 건강상태 점검 및 상담,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저주파 치료와 함께 건강 마사지 등을 지원했다. 또한 커피차를 이용해 시원한 음료 제공뿐 아니라 컵홀더에 안전문구를 담아 안전문화 확산 홍보도 병행했다. 무더위가 한창인 오후 시간대에는 시원한 그늘에서 안전사고 사례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VR교육과 온열질환 응급처치 실습교육을 진행했다. 포스코이앤씨는 평년보다 기온이 높은 상황에서 근로자의 건강관리와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이달부터 혹서기 비상대응반을 가동하고 있다. 전국 현장의 폭염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폭염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전파 및 지원 체계를 운영하는 한편 이번 행사와 같은 무더위 특별지원활동을 내달까지 전국 공사현장들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송치영 포스코이앤씨 안전보건센터장은 "지속되는 폭염으로 집중력 저하와 신체능력 감소가 건설현장에서 안전사고로 이어지기 쉬운 요즘,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을 철저히 지킴으로써 보다 행복한 일터를 만들어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실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zoo1004@ekn.kr사진자료2 ‘찾아가는 안전버스’안에서 사내 전문 간호사가 현장 근로자의 건강상태 점검 및 상담,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저주파 치료와 함께 건강 마사지 등을 지원했다.포스코이앤씨

[르포] 재개발 속도내는 신림뉴타운, 낙후지 이미지 벗고 서남부권 대표 주거지로 변신

[에너지경제신문 이현주 기자] 서울 대표 교통 낙후지로 꼽히던 관악구 신림동 신림뉴타운 일대 재개발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개발이 완료되면 6100여 가구 규모의 서남부권 대표 주거지가 조성될 전망이다.27일 방문한 신림뉴타운은 정비 관련 현수막이 붙은 공인중개사무소가 많았다. 3구역은 골조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었으며 2구역은 철거 작업이 이뤄지고 있었다. 1구역은 무허가건축물이 많은 모습이었다.◇서울 서남부권 최대 재개발…6100여 가구 조성서울 관악구 일대에 자리 잡은 신림뉴타운은 지난 2005년 12월 서울시의 3차 뉴타운 중 하나로 지정돼 2008년 4월 재정비촉진계획이 확정됐으며, 현재 총 3개 구역으로 나뉘어 재개발사업이 진행 중이다. 총면적이 32만4000여㎡에 달해 서울 서남부 최대 재개발로 꼽힌다.신림뉴타운은 강남 3구인 서초구와 가깝고, 업무지구인 영등포구와 인접하고 있지만 교통 불모지로 저평가 받아왔다. 하지만 지난해 경전철 신림선이 개통하면서 신흥주거지로서 가치가 재조명되고 있다. 신림선 외에도 관악구 내 보라매공원~관악구 난향동을 잇는 난곡선과 새절역~서울대입구역을 잇는 서부선도 예정돼 있다.신림뉴타운 공인중개사무소 A 관계자는 "신림뉴타운은 신림선 경전철 사업이 시작되고 주변 교통망 확충 계획이 본격화됨에 따라 일대 정비사업이 탄력을 받았다"며 "정비가 완료되면 교통 낙후지에서 6100여 가구 규모의 서남권 대표 주거 단지로 변모할 것"이라고 말했다.◇신림뉴타운 첫 타자 신림3구역 흥행 성공…다른 구역도 기대감 ‘UP’현재 사업 속도가 가장 빠른 구역은 3구역이다. 3만5140㎡ 부지에 지하 4층~지상 17층 8개 동, 571가구가 건설되며, 대우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이달 초 182가구를 일반분양했으며 청약 결과 평균 31.1 대 1로 전 타입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분양가는 3.3㎡(평)당 평균 2920만원이었다.신림뉴타운 공인중개사무소 B 관계자는 "신림3구역은 1~3구역 중 규모가 가장 작고 입지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편이었지만 흥행에 성공했다"며 "다른 구역도 기대감이 높아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2구역은 9만5795㎡ 부지에 대우건설과 롯데건설이 컨소시엄으로 지하 4층~지상 28층 20개 동, 1487가구를 조성한다. 현재 이주 완료 후 철거 단계를 밟고 있다. 관악구에 따르면 철거 공정률이 80%에 다다르고 있다. 업계에서는 내년 쯤 일반분양에 나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대장주로 꼽히는 신림1구역은 GS건설·현대엔지니어링·DL이앤씨 컨소시엄이 4104가구(임대주택 616가구)를 조성한다. 전체의 72%를 차지하는 만큼 초대형 재개발 사업장이자 신림뉴타운의 마지막 퍼즐로 주목받고 있지만 사업속도는 3개 구역 중 가장 느리다. 1구역은 무허가 건축물이 40%에 달하는 등 걸림돌이 많아 사업이 오래 지연돼 왔다. 한때는 서울시 정비구역 일몰제로 정비사업이 무산될 위기였지만, 2019년 말 가까스로 조합설립인가를 받았다. 이후 2020년 서울시의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1호 사업지로 선정되며, 사업 정상화의 전환점을 맞았다. 한국토지신탁이 사업대행을 맡아 사업성도 대폭 상향됐다. 당초 용적률 230%가 259%로 29%포인트(p) 상향됐고, 가구수는 기존 2970가구에서 4104가구로 1000가구 이상 더 늘었다. 지난 2월 재개발 건축심의를 통과했다. 현재 사업시행인가를 위한 건축 및 교통 심의가 진행 중이다. 신림뉴타운 공인중개사무소 C 관계자는 "1구역은 무허가 건축물 등 걸림돌이 많아 다른 구역보다 사업속도는 느리다"면서도 "입지와 규모가 가장 좋아 향후 신림 뉴타운 대장주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이어 "분양시점은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공사비가 오르고 있고 입지가 훌륭하기 때문에 분양에 나선다면 분양가가 높게 책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zoo1004@ekn.kr서울 대표 교통 낙후지로 꼽히던 관악구 신림동 신림뉴타운 일대 재개발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사진은 왼쪽부터 3·2·1구역. 사진=에너지경제신문 이현주 기자신림3구역 위치도. 사진=관악구청

정비사업 현장서 조합비 멋대로 쓰다 덜미 잡혀

[에너지경제신문 김준현 기자] 재개발 및 재건축 등 정비사업에서 조합 임원 식대를 급여와 업무추진비로 중복 지급하는 등 부적절하게 운영한 것이 적발됐다. 임원 해임 총회를 막기 위한 보조요원을 고용하면서 조합 돈을 쓴 횡령 사례도 있었다. 국토교통부는 지자체와 합동으로 정비사업조합 8곳을 점검한 결과 부적격 사례 110건을 적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서울 노량진 5구역 재개발·한남하이츠아파트 재건축, 부산 대연 3구역·서금사재정비촉진A 재개발, 대구 명륜지구 재개발, 울산 교동지구·야음동 송화3 재개발, 충북 청주 사모2구역 재개발이다. 임원 해임 총회에 대응하기 위해 고용한 보조요원은 임원 개인을 위한 것인데, A조합은 조합비로 임금을 줬다가 적발됐다. 국토부는 해당 임원을 횡령죄로 수사 의뢰할 계획이다. A조합은 또 4억 2000만원 규모 소방시설 설계 계약, 2억원 규모 조합 사무실 임대차 계약 등 조합원에게 부담이 되는 계약을 총회 의결 없이 대의원회에서 결정했다. 예산으로 정한 사안 외에 조합원에게 부담이 되는 계약을 체결한 조합 임원은 2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조합이 설립되면 정비업체를 조합에서 선정해야 함에도 추진위원회 때 선정된 업체와 계속해서 업무를 하기도 했다. B조합은 자금 차입을 추진하면서 조합원들에게 차입 규모와 이자율을 제대로 공개하지 않고 포괄적으로만 총회 의결을 받았다가 적발됐다. 조합 임원 급여 지급 때 식대를 포함했음에도 업무 추진비로 점심 식대를 중복해서 지급한 사례도 나왔다. C조합과 D조합은 최근 5년간 정비사업 시행에 관한 공문서를 공개하지 않고, 의사록 공개를 미루다 적발됐다. 정비사업 관련 자료를 공개하지 않거나 열람·복사에 불응한 조합 임원은 1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 국토부는 적발한 부적격 사례 중 15건에 대해서는 수사를 의뢰하고 20건은 시정명령, 2건은 환수 조치, 73건에 대해선 행정지도를 하기로 했다. kjh123@ekn.kr국토부 ㅇㅁㅇㅁ 국토교통부는 지자체와 합동으로 정비사업조합 8곳을 점검한 결과 부적격 사례 110건을 적발했다. 정부세종청사 국토부 현판. 사진=에너지경제신문 김준현 기자

우리나라 인구 36.5%가 토지 소유…전년比 1.5%↑

[에너지경제신문 김준현 기자]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4명 정도가 토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2월 말 기준 지방자치단체 등에 등록된 지적공부 정보를 기초로 한 토지소유현황 통계를 27일 발표했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우리나라 전체 주민등록인구 5144만명 중 36.5%에 해당하는 1877만명이 토지를 소유하고 있었다. 토지 보유 인구는 전년 말보다 1.5%(26만명) 늘었다. 다만 개인이 소유한 토지 면적은 4만6445㎢로 0.5㎢ 줄었다. 개인이 보유한 토지의 48.8%(2만2657㎢)가 농림지역이다. 이어 농경지(34.6%), 대지(5.5%) 보유가 많았다. 개인 토지 보유자를 연령별로 따져보니 60대가 29.9%였고 50대는 22.1%, 70대가 19.5%였다. 50∼70대가 71.5%를 차지한다. 가구별로 따져보니 우리나라 전체 2371만가구 중 62%인 1470만가구가 토지를 소유하고 있었다. 이는 전년 말(1449만가구)보다 1.4%(21만가구) 증가한 것이다. 토지를 소유한 가구 비율은 전년 말(61.7%)보다 0.3%포인트 (p) 상승했다. 법인이 보유한 토지 면적은 7265㎢로 2.5% 증가했다. 법인 보유 토지는 농림지역(32.1%)이 가장 많고 관리지역(27.1%), 녹지지역(15.1%), 공업지역(9.9%) 순으로 뒤를 이었다. 종중·종교단체 등 비법인의 토지 소유 면적은 7817㎢로 0.4% 증가했다. 역시 농림지역이 56.8%로 가장 많고 이어 관리지역(21.9%), 녹지지역(11.9%) 등 순이었다. kjh123@ekn.kr국통무 ㅂㅇㅁ 개인 토지소유자 수는 2021년 1851만 명 대비 1.5% 증가한 1877만 명으로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다. 개인토지 소유자 수 추이. 국토부

부동산R114, 파운트파이낸스와 전략적 사업 제휴 협약 체결

[에너지경제신문 이현주 기자] 부동산R114는 주택담보대출 핀테크 업체 파운트파이낸스와 지난 19일 서울 서초동 부동산R114 사옥에서 전략적 사업 제휴 및 양사 공동 이익과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희방 부동산R114 대표, 김영빈 파운트파이낸스 대표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파운트파이낸스와 부동산R114는 이번 제휴를 통해 각사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부동산R114는 한국부동산원, KB국민은행과 함께 국내 3대 시세 조사 기관으로, 주거용 데이터부터 상업용 데이터까지 부동산 시장 분석에 필요한 빅데이터와 콘텐츠를 모두 보유하고 있다. 이용자들이 기존 부동산 데이터 서비스 외에 금융 분야의 대출 비교 서비스도 경험할 수 있도록 파운트파이낸스와의 전략적 제휴를 선택했다. 파운트파이낸스는 이번 MOU로 부동산R114가 보유한 부동산 빅데이터를 활용한 전용 앱과 사이트를 활용해 공인중개사들의 영업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제1 금융권 중심의 주택담보대출 비교 견적 서비스를 제공해 대출과 관련한 공인중개사들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이다. 파운트파이낸스는 지난 6월 21일 금융위원회로부터 출시 예정인 ‘온-오프라인 연계 주택담보대출 비교 플랫폼’에 대해 혁신금융 서비스 지정을 받았다. 해당 플랫폼은 주택담보대출 비교에 특화된 온-오프라인 연계형으로, 제1 금융권 은행의 한도 조회 및 비교 견적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택담보대출 상품에 대한 단순 금리 비교가 아닌 제1 금융권 은행 기준의 한도 조회, 대출모집인에 의한 비교견적 서비스 등이 장점이다. 완전 비대면으로 진행이 어려운 주택담보대출의 특성을 고려해 금융기관과 연계한 대출 모집인을 중개한다는 특징도 갖고 있다. 김희방 부동산R114 대표는 "파운트파이낸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들에게 부동산 서비스뿐 아니라 대출 관련 서비스도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고민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zoo1004@ekn.kr사진 ▲김희방 부동산R114 대표(사진 왼쪽)와 김영빈 파운트파이낸스 대표(오른쪽)가 ‘전략적 사업 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부동산R114

SH공사, 공공주택 공덕 크로시티 입주지원 만전

[에너지경제신문 이현주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이하 SH공사)가 지난 25일 입주를 시작한 마포구 공덕 크로시티 공공주택(행복주택) 입주지원에 만전을 기한다. SH공사는 ‘공덕 크로시티’ 공공주택(행복주택) 입주지원센터를 개소하고, 입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27일 밝혔다. ‘입주지원센터’는 △입주 현황 관리 △사전점검 조치사항 안내 △입주고객 불편사항 접수 등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만족을 실현할 계획이다. 공덕 크로시티는 주거안정을 위해 주변 시세의 60~80% 금액으로 공급하는 공공주택(행복주택)으로, 청년, 신혼부부, 고령자 등 350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5호선, 6호선, 경의중앙선, 공항철도선이 교차하는 공덕역과 도보 7분 거리에 위치하고, 한강과 각종 공원, 대형마트 등 편의시설과도 가깝다. SH공사는 앞으로 6개월간 입주지원센터를 운영, 입주지정기간 이후에도 입주 지원 및 편의 제공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입주지정기간은 오는 9월 26일까지다. 특히 입주개시 6개월 이후인 내년 1월부터 7월까지는 ‘시설민원119센터’도 함께 운영, 시설민원 처리에 대한 입주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공덕 크로시티는 오세훈 시장의 고품질 공공(임대)주택 혁신 철학에 따라 고품격 주거공간 조성을 위해 노력한 단지로, 공사는 체계적이고 선진화된 입주지원 시스템과 시설물 유지관리를 통해 입주민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서울을 집 걱정 없는 고품격 도시로 건설하는 데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zoo1004@ekn.kr입주 환영식 02 조대원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건설사업본부장(왼쪽)이 첫 입주민에게 기념품을 증정하고 있다.사진 SH공사

옛 노량진 수산시장, 여의도·용산 연결 거점으로 탈바꿈

[에너지경제신문 이현주 기자] 옛 노량진수산시장 일대가 여의도와 용산을 연결하는 서울의 새로운 수변 복합거점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27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26일 제12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한강철교 남단 저이용부지 일대 지구단위계획 지정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대상지는 한강과 여의도에 인접한 역세권 부지(17만1829.8㎡)임에도 경부선 철도와 올림픽대로가 가로지르고 있어서 교통 접근성이 매우 열악한 지역이다. 노량진 수산시장 이전 이후 축구장 등으로 이용되고 있어서 선제적이고 통합적인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현재 대상지에서 여의도까지 직선거리로 300m지만 보행으로 접근할 수 없고 차량으로 약 3㎞ 이상을 이동해야 접근할 수 있다. 이런 접근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 대상지에서 여의도와 한강공원으로 직접 연결하는 도로를 신설했다. 도로가 신설될 경우 노량진역에서 여의도까지 이동 거리는 약 650m로 단축되며 노량진역에서 한강공원까지는 걸어서 약 8분 이내에 도달할 수 있게 된다. 수협중앙회가 소유하고 있는 옛 노량진수산시장 부지는 사전협상 대상지로 선정해 여의도 연결도로 신설 등 기반 시설을 확충한다. 용도지역은 일반상업지역까지 상향해 여의도·영등포 도심과 연계한 국제적 수준의 업무, 도심형 주거 등 복합 기능으로 고밀개발을 유도한다. 높이 200m 이하, 용적률 최고 800%를 적용할 방침이다. 업무시설 한 층 높이를 4m로 가정하면 최고 50층의 고층 빌딩이 들어설 수 있다. 수도자재관리센터 부지는 공공부지로서 기반 시설은 지하화하고 지상에는 상업, 주거 기능을 복합화할 수 있도록 준주거지역으로 용도지역 상향 계획을 제시했다. 높이 150m 이하, 용적률 400% 이하를 적용한다. 지상 철도로서 토지 이용도가 낮은 노량진역 일대는 철도 상부로 수협 등 인근 부지와 보행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인공지반을 조성하는 계획도 담겼다. 이 일대도 높이 150m 이하, 용적률 400% 이하를 적용했다. 이번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향후 2주간의 주민 열람공고 절차를 거쳐 하반기 중에 최종 계획안을 결정 고시할 예정이다. 옛 노량진수산시장 부지는 2024년 상반기 사전협상이 착수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공공기여 방안 마련 등 민간사업이 조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할 계획이다. 홍선기 미래공간기획관은 "이번 노량진역 일대 대규모 유휴부지에 대한 선제적인 지구단위계획 결정으로 노량진과 여의도의 연결체계를 구축하고 수변 감성을 담은 특화된 도시공간 개발을 통해 침체한 지역을 활성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zoo1004@ekn.krAKR20230727025600004_01_i_P4 옛 노량진수산시장 일대가 여의도와 용산을 연결하는 서울의 새로운 수변 복합거점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한강철교 남단 저이용부지 일대 지구단위계획 조감도. 서울시

LH, 이케아 광명점에서 뉴:홈 팝업 쇼룸 운영

[에너지경제신문 이현주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글로벌 홈퍼니싱 기업인 이케아(IKEA) 코리아가 지원한 ‘뉴:홈 팝업 쇼룸’을 27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뉴:홈 팝업 쇼룸은 뉴:홈 전용 46㎡ 거실공간, 뉴:홈 홍보공간, 포토존 등 이벤트 공간으로 꾸며졌으며, 이케아 광명점 1층 출구 방면에 마련됐다. LH는 팝업 쇼룸 운영 기념으로 엽서 컬러링, 포토존, SNS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참여자에게는 한정판 팝업 쇼룸 굿즈 등 경품을 지급한다는 계획이다. 운영 기간은 내년 1월까지이며, 이케아 광명점 매장 영업시간 내 방문하면 언제든지 관람이 가능하다. LH는 이케아와의 이번 협업을 통해 라이프스타일의 변화에 따라 가변이 가능한 뉴:홈만의 ‘트랜스폼 특화평면’이 젊은 고객층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외에도 LH는 이케아와 함께 지하철 8호선 복정역 인근에 대표 평면(전용 55㎡)을 보여주는 쇼룸 ‘뉴:홈 홍보관’을 마련할 예정이다. 팝업 쇼룸과 달리 거실, 방, 화장실, 주방 등 전체 내부를 관람할 수 있다. 이한준 LH 사장은 "이번 뉴:홈 쇼룸을 시작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민간 브랜드와 지속적으로 협업을 진행해나갈 예정"이라며 "이번 협업사례와 같이 민간의 다양성, 공공의 노하우를 공유해 국민들께 합리적인 가격의 고품질 공공주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zoo1004@ekn.kr[관련사진] 뉴홈 팝업쇼룸 내부모습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글로벌 홈퍼니싱 기업인 이케아(IKEA) 코리아가 지원한 ‘뉴:홈 팝업 쇼룸’을 27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뉴:홈 팝업 쇼룸 모습.LH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제9주년 공인중개사의 날 기념식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이현주 기자] 한국공인중개사협회(이하 협회)는 26일 서울 관악구 소재 협회 중앙회관 대회의실에서 제9주년 ‘공인중개사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협회 임직원과 대의원, 조직장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협회는 이날 행사에서 현 부동산시장 상황을 점검했다고 전했다. 또, 부동산거래질서 재정립이라는 협회와 공인중개사의 역할을 되짚어보며 국민 재산권보호를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종협 협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집단의 이익 추구가 아닌 국민의 재산권 보호라는 대명제를 위한 협회의 법정단체화 실현해야 한다"며 "불법중개 행위자들을 적극적으로 배격하고 선량한 다수의 공인중개사 회원들을 보호할 수 있는 협회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공인중개사의 날은 올해로 9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1984년 부동산중개업법이 제정되며 공인중개사 제도가 도입됐지만 30년이 지난 2014년 전문자격사법인 공인중개사법이 재개정된 것을 기념하고자 제정됐다. zoo1004@ekn.kr1 이종혁 한국공인중개사협회장이 제9주년 공인중개사의날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한국공인중개사협회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2023 썸머 페스티벌’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이현주 기자] 부영그룹은 무주덕유산리조트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매일 밤 ‘2023 무주덕유산리조트 썸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행사는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흥겹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2023 무주덕유산리조트 썸머 페스티벌’ 기간에는 매일 밤 8시부터 10시까지 이벤트 광장에서 MC 레크레이션, 퓨전국악, 전자현악, 매직 퍼포먼스, 팝페라, 재즈밴드 등 다채로운 공연이 선사된다. 밤 10시부터 11시까지는 원형 무대에서 통기타 가수, 보컬 밴드 등의 감미로운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 주말 낮에는 설천봉 야외무대에서 전자현악, 팝페라, 통기타 버스킹 등의 공연도 선보인다. 해발 1520m 설천봉에서 울려 퍼지는 음악은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한다. 매주 토요일 밤 10시부터는 이벤트 광장에서 약 5분간 화려한 불꽃놀이가 펼쳐진다. 어두운 밤하늘을 아름답게 물들이는 불꽃놀이와 열정적인 공연을 즐기다 보면 열대야쯤은 쉽게 이겨낼 수 있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관계자는 "이제는 ‘썸머 페스티벌’ 마니아층이 형성되어 벌써부터 고객들의 관심이 많다.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공연들을 준비했다."면서 "‘무주덕유산리조트 썸머 페스티벌’과 함께 더위를 잊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원한 바람과 계곡,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평균고도 해발 750m, 최고도 1,520m의 고지대에 위치하고 있어 한여름에도 아침, 저녁에는 쌀쌀함이 느껴질 만큼 시원해 고객들에게 여름 피서지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zoo1004@ekn.kr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썸머 페스티벌 사진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썸머 페스티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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