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르포]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 일대 천지개벽 원동력된다

[에너지경제신문 이현주 기자] 롯데건설이 지난 30일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7구역 재개발 단지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했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청량리 일대는 향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등 대규모 교통망이 들어설 뿐만 아니라 일대 주요 정비사업장도 속도를 내면서 서울 내 천지개벽하는 곳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다만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는 국민평형으로 불리는 전용면적 84㎡ 분양 물량이 없어 수요자들 사이에선 아쉽다는 반응이 나온다. 아울러 분양가도 시장 예상보다 높게 책정 돼 흥행 대박을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평가다. 2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는 지하 6층~지상 최고 18층, 9개동, 전용 39~84㎡ 총 76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173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일반분양 분의 전용면적별 가구수를 보면 △51㎡A 68가구 △59㎡A 38가구 △59㎡B 67가구 등이다. 오픈 첫날 오전에 방문한 견본주택은 한산했다. 정부의 부동산 규제완화로 개관 첫날부터 인산인해를 이루던 수도권 주요 단지 견본주택 앞 풍경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였다. ◇1군 건설사 롯데건설 시공 강점…전용 84㎡ 일반 분양 물량 없는 점은 아쉬워 견본주택 내 유니트는 전용 59㎡A, 59㎡B 등 2개 타입이 마련됐다. A타입과 B타입은 각각 거실과 주방, 욕실 2개, 침실 3개, 발코니 등으로 구성됐다. 판상형인 A타입은 3베이 구조다. 거실과 주방 맞통풍이 가능하며 채광이 우수하다. 탑상형인 B타입은 거실과 주방이 일자형으로 트여 배치되는 LDK구조를 적용해 공간감과 개방감을 준다. 2개 타입 모두 별도의 드레스룸이나 팬트리가 없어 수납공간이 충분해 보이지는 않았다. 아울러 A타입은 주로 1~4층 저층만 있어 아쉬움이 남는다. 서울 동대문구에 거주 중인 40대 남성 견본주택 관람객 A씨는 "1군 건설사인 롯데건설이 시공해 마음에 든다"면서도 "관심을 가지고 있는 A타입이 모두 저층만 있어 청약을 넣을지는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 서울 중랑구에 거주 중인 50대 여성 견본주택 관람객 B씨는 "4인 가족이 살기에는 전용 59㎡는 너무 작아 보인다"며 "84㎡ 물량이 조합원에게 모두 배정돼 분양하지 않아 아쉽다"고 말했다. ◇상전벽해 청량리…예상보다 높은 분양가는 흥행 걸림돌 이 단지가 들어서는 청량리 일대는 향후 대규모 교통망이 들어설 뿐만 아니라 일대 주요 정비사업장도 속도를 내면서 서울 내 천지개벽하는 곳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청량리역은 KTX·ITX·경의중앙선·경춘선·경원선·수인분당선을 비롯해 수도권 지하철 1호선까지 다양한 철도 노선이 교차하는 곳이며 앞으로 GTX B·C 노선, 면목선(청량리~신내동), 강북횡단선(청량리~목동) 등 4개 노선이 신설될 예정이다.이들 노선을 버스와 연계하는 복합환승센터도 함께 조성된다. 청량리는 현재 그 일대가 대규모 신흥 주거타운으로 변모하고 있다. 롯데캐슬 하이루체 바로 옆에 청량리 6구역(GS건설), 청량리 8구역(롯데건설), 제기 4구역, 제기 6구역, 미주아파트 등 곳곳에서 정비사업이 진행 중이다. 다만 이 단지는 청량리역과의 거리가 약 1km로 도보로 15분가량 걸려 역세권 단지라고 보기 힘들다. 더구나 단지까지는 오르막길이어서 도보 이용이 편하지도 않다. 분양가는 3.3㎡(평)당 3300만원대에 책정됐다. 전용면적별로는 △51㎡A 6억8400만~7억2800만원 △59㎡A 7억6800만~8억300만원 △59㎡B 7억4700만~8억47000만원이다. 올해 4월 동대문구에서 분양됐던 3.3㎡당 휘경자이 디센시아(휘경3구역)의 평균 분양가는 2930만원이었다. 올해 7월 입주 예정인 롯데캐슬 SKY-L65가 84㎡ 기준으로 13억원대, 한양수자인 그라시엘 84㎡가 13억~14억원에 형성돼 있다. 청량리 인근 A 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일반분양 물량이 중소형 평형만 있고 분양가도 시장 예상(3050∼3100만원)보다 높게 책정됐다"며 "최근 서울 주요 단지와 같은 큰 흥행을 거둘지는 의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 하반기 동대문구에서는 이문1구역(래미안 라그란데), 이문3구역(이문 아이파크 자이) 등 대단지들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며 "다른 대안들이 있다는 점도 흥행에 걸림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zoo1004@ekn.krKakaoTalk_20230702_070034459 ▲롯데건설이 지난 30일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7구역 재개발 단지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했다. 사진은 견본주택 외관 모습.사진=에너지경제신문 이현주 기자 KakaoTalk_20230702_070616868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는 지하 6층~지상 최고 18층, 9개동, 전용 39~84㎡ 총 76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사진은 청량리 7구역 재개발 현장(사진 왼쪽)과 단지 모형도. 사진=에너지경제신문 이현주 기자 KakaoTalk_20230702_070034459_03 ▲견본주택 내 유니트는 전용 59㎡A, 59㎡B 등 2개 타입이 마련됐다. 사진은 59㎡A 거실 전경. 사진=에너지경제신문 이현주 기자 KakaoTalk_20230702_070034459_02 ▲청량리 일대는 향후 대규모 교통망이 들어설 뿐만 아니라 일대 주요 정비사업장도 속도를 내면서 서울 내 천지개벽하는 곳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사진은 견본주택 내 마련된 단지 위치도. 사진=에너지경제신문 이현주 기자

시멘트업계 "탄소중립 시대적 과제…친환경 산업 거듭날 것"

[에너지경제신문 김준현 기자] 최근 환경규제 및 글로벌 원자재가격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멘트업계가 한자리에 모여 심기일전을 다짐했다. 특히 시멘트업계는 상반기 수급 불안, 급증하는 원가부담 및 환경투자비용 상승으로 인해 비상경영 여건 하에서도 시멘트의 날을 맞아 업계 발전에 공헌한 시멘트인의 업적을 치하하고 임직원의 사기 진작을 통해 위기 극복의 의지를 모았다. 한국시멘트협회는 30일 여의도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시멘트업계 대표이사 등 업계 임직원을 비롯해 국회의원(국민의힘 이철규·유상범), 양기욱 국장(산업통상자원부 산업공급망정책관) 등 정관계 인사와 배조웅 회장(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등 관련업종 단체장을 포함,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시멘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그동안 기간산업으로서 국가발전에 기여하는 등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해 온 시멘트산업을 기억하고 임직원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시멘트산업 초창기 선대회장들께서 한국시멘트협회를 창립 발기한 7월 1일을 ‘시멘트의 날’로 제정, 기념하게 된 것이다.이날 행사는 ‘시멘트의 날’ 공동 선언문 낭독에 이어 시멘트업계 대표이사의 선언문 서명이 거행됐다. 서명 후 이철규의원(강원 동해·삼척·태백·정선), 유상범의원(강원 홍천·횡성·영월·평창 이상 국민의힘)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세계시멘트협회 이안(IAN) 회장은 영상 축사를 통해 시멘트의 날 기념행사를 축하했다. 이철규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축사에서 "국내 시멘트가격이 세계에서 가장 낮은 수준인데 생산성 향상과 기술혁신의 결과이며 지역주민과 상생하기 위해 만든 지역관리기금이 새로운 모델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상범 의원도 “탄소중립 등 환경문제 해결에 시멘트업계가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양기욱 국장은 “상반기 시멘트 수급불안정을 조기에 안정시키는데 노력한 시멘트업계에 감사드린다”며 "탄소중립 기술개발에 2800억원을 지원했는데 앞으로 이를 더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멘트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대상으로 정부 포상이 있었는데 한인호 성신양회 대표가 시멘트산업 진흥을 통하여 국가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의 영예를 안았으며, 강상구 상무(삼표시멘트) 등 8명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또한 한국시멘트협회장, 한국콘크리트학회장, 한국세라믹학회장 표창이 뒤를 이었다.이현준 시멘트협회장은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도 환경개선과 순환자원 재활용 확대를 위한 대규모 투자를 지속해왔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 완수를 위해 다양한 노력도 함께 전개중이나 오는 2030년 400만t, 2050년 1400만t 등 총 1800만t의 온실가스를 추가 감축해야 하지만 공정배출의 비중이 높은 시멘트산업 특성을 감안하면 매우 도전적인 목표이다"고 말했다.또한 "탄소중립과 환경경영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발전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당부하고 "탄소감축을 위한 기술적 토대를 마련하고 자원 재활용을 더욱 확대해 자원순환사회 구축을 선도하는 친환경 시멘트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한국시멘트협회에는 삼표시멘트, 쌍용C&E, 한일시멘트, 한일현대시멘트, 아세아시멘트, 성신양회, 한라시멘트 등 주요 7개사가 속해있다. kjh123@ekn.kr제2회 시멘트의 날을 맞이해 업계, 학계, 정계 등 주요 인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에너지경제신문 김준현 기자

‘e편한세상 동탄파크아너스’ 2회차 청약최고 22.33대 1

[에너지경제신문 김지형 기자] 경기도 화성시 신동 동탄2택지개발지구 A56블록에 공급한 ‘e편한세상 동탄파크아너스’ 2회차 청약이 흥행에 성공했다. 3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27일과 28일 양일간 진행한 e편한세상 동탄파크아너스 2회차의 1·2순위 청약 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351가구 모집에 총 1500명이 몰리며 평균 4.2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22.33대 1을 기록한 전용면적 99㎡F에서 나왔다. 지하 2층~지상 12층, 13개 동, 총 800가구 규모로 지어지는 e편한세상 동탄파크아너스는 앞서 공급한 1회차 437가구가 보기 드문 중대형 웰빙 단지 조성과 반도체 호재 기대감으로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무리했다. 수요자 부담을 낮춘 합리적인 분양 조건도 수요자들의 청약 통장 사용을 이끌어낸 것으로 분석된다. e편한세상 동탄파크아너스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가격 경쟁력도 확보했다. 2회차의 3.3㎡ 당 평균 분양가는 1596만원으로, 전용면적 99㎡ 기준 5억8006만원~6억2155만원 선이다. 한편, DL이앤씨는 이번 2회차 청약 당첨 계약자에 한해 발코니 확장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특히 계약금 10%(1회차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10%, 잔금 80%로 계약 조건을 확정함에 따라, 계약자들은 중도금 대출에 따른 이자 부담까지 줄일 수 있게 됐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7월 4일에 발표하며, 정당 계약은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화성시 오산동 일원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1회차와 동일한 2024년 12월이다. kjh@ekn.kre편한세상 동탄 파크아너스 조감도 (1) e편한세상 동탄 파크아너스 조감도. DL이앤씨

소형평형 갖춘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주목

[에너지경제신문 김지형 기자] 이달들어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에 2000여가구 이상 분양된 가운데, 유일하게 소형평형을 갖춘 분양단지인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이 눈길을 끌고 있다. 원주시에서는 임대 수요의 주축인 1·2인가구 구성 비율이 높은 편이기 때문이다. 30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원주의 소형 평형의 인기는 부동산 거래 시장에서도 엿볼 수 있었다. 통계에 따르면 4월 원주 거래 중 매매보다 전·월세 거래 비율이 2배 이상 높았고, 전·월세 거래를 평형별로 살펴보면 25이상~30미만 평형의 거래 비중이 지난해와 올해(4월 기준)46~51%를 차지하고 있었다. 이에 DL이앤씨가 분양 예정인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 단지는 판부면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25층, 6개 동, 전용면적 59~102㎡ 총 572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전용면적별로는 △59㎡ 137가구 △74㎡ 213가구 총 350가구가 소형평형 위주로 구성된다. 분양가 또한 3억원대로 20평형대에서 30평형까지 만날 수 있다. 주택전시관은 강원 원주시 단구동 일원에 마련된다. 입주는 오는 2025년 11월 예정이다. kjh@ekn.krDL이앤씨)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투시도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투시도. DL이앤씨

‘뉴홈’ 2차 사전청약 흥행…평균 경쟁률 48.4대 1

[에너지경제신문 이현주 기자] 윤석열 정부의 공공분양주택인 ‘뉴홈’의 2차 사전청약이 흥행에 성공했다. 평균 48.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이다. 특히 서울 동작구 수방사 부지는 평균 28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국토교통부는 뉴홈 사전청약 공급지구인 안양매곡, 남양주왕숙, 서울 고덕강일 3단지, 서울 동작구 수방사의 청약 신청을 받은 결과, 1981가구 공급에 9만6000명이 신청해 평균 경쟁률 48.4대 1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공급 유형별로 보면 특별공급은 23.2대 1, 일반공급은 139.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한강변 역세권에 위치해 높은 관심을 불러 모은 일반형 서울 동작구 수방사는 255가구 공급에 7만2172명이 신청해 평균 283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앞서 국토부는 지난 23일 동작구 수방사 부지 사전청약 신청 마감 결과를 이같이 발표한 바 있다. 수방사 부지는 공공분양 유형 가운데서도 ‘일반형’으로 공급돼 추정 분양가가 8억7000만원으로 높았지만, 주변 아파트 시세보다는 4억∼5억원이 낮아 신청자가 대거 몰렸다. 수방사 부지 특별공급 176가구에는 2만1215명이 몰려 경쟁률 120.5대 1이었고, 일반공급 79가구에는 5만957명이 신청해 경쟁률이 645대 1까지 치솟아 역대 공공분양 경쟁률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달 26일부터 이날까지 접수가 진행된 나눔형 안양매곡은 19.9대 1, 남양주왕숙 9.6대 1, 서울 고덕강일 3단지가 18.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나눔형 특별공급 경쟁률은 10.7대 1, 일반공급은 25.8대 1이었다. 나눔형에서 최고 경쟁률은 안양매곡 일반공급 74㎡로 52.2대 1을 기록했다. 특별공급 유형별로는 나눔형에서는 청년 특별공급이 경쟁률 37.4대 1로 가장 높았고, 일반형에서는 신혼부부가 210.8대 1을 기록해 최고치였다. 당첨자 발표일은 동작구 수방사(다음달 5일), 서울 고덕강일 3단지(다음달 12일), 안양매곡·남양주왕숙(다음달 13일) 등이다. 소득·자산 등 자격요건을 추가로 심사해 최종 당첨자가 확정된다. zoo1004@ekn.kr2023062301001196700057941 ▲윤석열 정부의 공공분양주택인 ‘뉴홈’의 2차 사전청약이 흥행에 성공했다. 연합뉴스

[에너지경제신문 이현주 기자] 다음달 첫째 주 전국에서 2000여 가구가 분양될 것으로 전망된다. 30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7월 첫째 주에는 전국 4곳에서 총 2113가구(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수도권은 서울 1곳에서 예정됐다. 관악구 ‘서울대벤처타운역 푸르지오’(182가구)가 청약 접수를 앞뒀다. 지방에서는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 경동리인뷰 2차’(632가구), 충북 청주시 흥덕구 ‘월명공원 한라비발디 온더파크’(874가구) 등 3곳에서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춘천 레이크시티 아이파크’에서 오픈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7곳, 정당 계약은 6곳에서 진행된다. zoo1004@ekn.kr

현대엔지니어링, 온라인 직무 멘토링 ‘청춘잡(Job)담(Talk)’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김다니엘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취업을 준비중인 청년들을 대상으로 직무 멘토링 프로보노 프로그램인 ‘청춘잡(Job)담(Talk)’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프로보노’란 ‘공익을 위하여’라는 뜻의 라틴어의 약자로 전문가가 자신의 전문성을 활용해 자발적이고 대가 없이 공공을 위해 봉사하는 일을 뜻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019년부터 올해까지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협업해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청년들에게 생생한 직무 이야기, 건설업계 트렌드 등 관련된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고 미래를 설계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사내공모를 통해 해외영업·마케팅, 플랜트·건축, 사업관리, 도시계획, 회계, IT, 정보보호 등의 직무에서 3년 이상의 경험을 보유한 멘토 13명을 선발했다. 청춘잡(Job)담(Talk)은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활용해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참가 청년들의 관심 직무 별로 관련 경력을 가진 멘토가 배정되어 약 1시간 동안 자유롭게 경험과 노하우, 취업 관련 질문 등을 공유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최근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임직원들이 직무 관련 경험을 공유하고 응원과 희망을 전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오프라인으로도 멘토링 할 수 있는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daniel1115@ekn.krclip20230630140820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이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사용해 청년들과 직무, 진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호반그룹, 34주년 창립기념식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김준현 기자] 호반그룹은 협력사와 함께 창립기념일을 자축하며 상생협력 지원금도 전달했다. 호반그룹은 30일 서초구 우면동 호반파크에서 34주년 창립기념식을 개최하고, 협력사들에게 상생협력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창립기념식에는 김상열 서울미디어홀딩스 회장, 우현희 호반문화재단 이사장,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송종민 호반산업 부회장, 이정호 호반레저부문 부회장, 박철희 호반건설 총괄사장, 세석건설 노현창 대표 등 관계자와 임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창립 34주년을 맞은 호반그룹은 창립기념식에 협력사 관계자들을 초대해 지원금을 전달하고, 함께 오찬을 나누며 상생협력의 의지를 다졌다. 이번에 협력사에 전달한 지원금은 67개사 총 75억원이다. 호반건설과 호반산업 등 호반그룹은 2018년부터 880억 원의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하고 협력사와의 상생협력에 노력하고 있다.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호반그룹 창립 34주년의 결실은 언제나 묵묵하게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하는 임직원들과 협력업체 여러분의 노력과 열정으로 만들어졌다"며 "호반그룹의 성장 과정에 자긍심을 갖고 앞으로도 정직과 원칙, 배려와 상생의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과 성장의 기록을 써 나가자"고 말했다. 협력사 세석건설 노현창 대표는 "건설 원자재, 인건비 등의 상승으로 경영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호반그룹의 상생협력 지원금은 큰 도움이 된다"며 "협력사들의 안전과 복지에 앞장서고 있는 호반그룹의 세심한 관심과 배려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호반건설 등 호반그룹은 지난 1월 우수 협력업체 시상식을 통해 48개 협력사에 감사패와 상금을 전달했고, 협력사의 안전 분야 역량 강화를 위해 ‘세이프티 위드 호반(Safety with HOBAN)’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kjh123@ekn.kr호반그룹 차립 ㅇㅁ 호반그룹 김선규 회장이 협력사 관계자들에게 지원금을 전달하고 기념 촬영을 찍고 있다. 호반그룹

한국부동산원, 주택청약 종합안내서 ‘주택청약의 모든 것’ 개정판 발간

[에너지경제신문 김다니엘 기자] 한국부동산원은 주택청약에 대한 이해를 돕고 단순 실수에 따른 부적격당첨자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주택청약 종합안내서 ‘주택청약의 모든 것’ 개정판을 지난 27일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주택청약의 모든 것 개정판은 지난해 11월 초판 발행 이후 약 7개월 만에 선보이는 것으로 최근에 변경된 주요 청약제도부터 공급유형별 신청자격 및 당첨자 선정방법, 자주 묻는 질문, 유의사항을 담은 주택청약 종합안내서이다. 이번 개정판은 총 5개의 장으로 구성되며 세부적으로는 민영주택 가점제 구간, 공공주택 청년 특별공급, 사후 무순위 주택 신청자격 등을 중심으로 개정되었다. 특히 일반 국민이 보다 쉽게 청약제도를 이해할 수 있도록 주요 청약제도 개정내용을 요약한 ‘한눈에 모아보기’, ‘만화로 보는 청약에서 입주까지’ 등 별도의 장을 추가로 구성했다. 주택청약의 모든 것 개정판은 지난 27일 발간됐으며 주요 대형서점 및 인터넷 서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손태락 한국부동산원 원장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은 각종 청약데이터 개방, 행정정보 마이데이터 연계, 청약자격 진단 서비스 도입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개정판은 최근 변경된 청약제도를 정확하게 안내하는 것이 목적인 만큼 국민들이 복잡한 청약제도를 보다 쉽게 이해하여 제도 이해 부족으로 인한 부적격 당첨을 예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daniel1115@ekn.krclip20230630141557 주택청약 종합안내서 ‘주택청약의 모든 것’ 개정판. 한국부동산원

코오롱글로벌, 탄소저감형 그린수소 생산 통합 실증플랜트 구축

[에너지경제신문 김준현 기자] 코오롱글로벌이 30일 성동구 중랑물재생센터에서 ‘탄소저감형 그린수소 생산 통합 실증플랜트’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코오롱글로벌 임성균 상무, 바이오엑스 정대열 전무,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이수연 박사,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정상철 박사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코오롱글로벌은 바이오엑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울산과학기술원 등과 함께 산학연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지난 2021년도부터 환경부의 ‘야생생물 유래 친환경 신소재 및 공정기술 개발 사업’에 참여, 고농도 유기성폐기물을 이용한 그린수소 생산 기술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준공한 통합 실증플랜트는 고농도 유기성 폐수 전처리 공정을 갖춘 실험용 시설로 그린수소 생산을 위한 통합공정의 장기 운전 안정성 평가와 수소 생산 순도 및 수율에 대한 평가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코오롱글로벌은 실증플랜트의 실험 결과를 토대로 오는 2025년까지 미생물전기분해전지(Microbial Electrolysis Cell, MEC) 시스템을 활용한 그린수소 생산 기술을 최종 완성할 계획이다. 본 기술 개발 성공 시 메탄 등 바이오가스 생산 위주인 국내 유기성폐기물 처리시설을 그린수소 생산시설로 전환하고 음식물쓰레기, 폐수 등 유기성폐기물에서도 순도 높은 그린수소 생산이 가능할 전망이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이번 통합 실증플랜트를 통해 미생물 수전해 방식을 이용한 그린수소 생산기술이 더욱 고도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환경 인프라를 연계한 친환경 에너지 및 자원화 사업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kjh123@ekn.kr코오롱 글로벌 ㅇㅁㅇ 탄소저감형 그린수소 생산 통합 실증플랜트 전경. 코오롱글로벌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