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KCC, 투자자 실시간 정보 제공 IR 인프라 구축

[에너지경제신문 김준현 기자] 글로벌 응용소재화학기업 KCC가 투자자 대상으로 실시간 정보 제공이 가능한 IR 인프라를 구축하고 경쟁력 확보에 나섰다. KCC는 기업 홈페이지에 IR 전용 페이지를 신설, 실시간 연동을 통해 주주 및 투자자들에게 IR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채널을 구축했다고 2일 밝혔다. KCC는 이번에 오픈한 IR 전용 페이지를 통해 주주와 투자자 등 이해관계자들에게 기업의 경영활동 및 이와 관련된 회사의 자료를 실시간으로 공유한다. 기업의 메시지를 원문 그대로 배포하여 주주 및 투자자들에게 명확한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함으로써, IR 홍보를 강화한다는 것이다. IR 페이지에 게재된 IR 보도자료는 네이버 증권을 비롯한 12개 증권사 홈트레이딩시스템(HTS)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등에도 동시에 게재된다. 또 일반 주주 대상으로 진행하는 QnA 시스템과 기관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IR 미팅 예약 시스템, 뿐만 아니라, IR LETTER도 정기적으로 발행하며 주주 및 소비자와의 스킨십을 확대, 강화한다. IR 페이지에는 애널리스트 및 기관투자자들 대상으로 진행하는 분기 경영 실적 설명회 일정과 분기 배당 기준일, 주주총회 소집공고와 같은 주주들에게 필요한 IR 정보들이 통합되어 있어 정보 접근성이 용이하다. 전에는 회사 홈페이지와 전자공시 등에서 필요한 자료를 따로 발췌해서 확인해야 했다면 이제는 IR 페이지에서 모든 자료를 취할 수 있다. IR 페이지 구축으로 KCC의 주주 또는 잠재적 투자자들은 PC나 모바일 웹사이트를 통해 어디서든 간편하게 KCC가 제공하는 IR 정보를 접할 수 있게 되었다. KCC 관계자는 "IR 페이지를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자본시장에서 투자자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주주 및 소비자 중심의 ESG 경영을 강화하고자 한다"라며 "KCC는 올해 초부터 배당금 정보 조회 시 복잡하고 번거로웠던 절차 역시 홈페이지를 통해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배당 조회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주주 및 투자자들과의 밀접한 소통으로 신뢰도를 높이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주주들의 이용 편의와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IR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kjh123@ekn.krkccㅇㅇ KCC가 구축한 IR 전용페이지 화면. KCC

LX공사, 혁신도시 투자유치 우수사례 2년 연속 선정

[에너지경제신문 김준현 기자] 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혁신도시 투자유치 우수사례 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 LX공사는 1일 대전시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혁신도시 투자유치 설명회’에서 ‘LX 역량을 활용한 혁신도시 중소기업 육성강화’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LX공사는 디지털트윈을 활용한 농촌 유휴시설 관리 플랫폼 구축, 창업기업의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는 LX공간드림센터 운영, 협력사 ESG경영 컨설팅, 창업기업 투자 지원 등 국토교통부로부터 인정받은 우수사례를 소개했다. ‘2023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와 연계하여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전국 10개 혁신도시가 주관하는 이번 설명회는 혁신도시별 지원 공유와 투자정보 제공 등을 동해 산ㆍ학ㆍ연 클러스터 기업 투자유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LX공사 최규명 사장직무대행은 "전라북도 혁신도시의 대표 공공기관으로서 지역과의 소통을 통해 중소ㆍ창업기업에게는 버팀목이 되고, 지역발전에 마중물 역할을 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LX공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2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kjh123@ekn.krlx 혀깃ㄴ 투자 ㅇㅁ ‘2023 혁신도시 투자유치 설명회’에서 LX한국국토정보공사 ESG경영처 황우석 차장이 ‘LX역량을 활용한 혁신도시 중소기업 육성 강화’를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LX공사

에코비트 탄소 중립 ‘환경 보호 활동’ 캠페인 실시

[에너지경제신문 김지형 기자] 종합환경기업 에코비트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 및 탄소 중립을 위해 사내 ‘환경 보호 활동 캠페인’을 지난 20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환경 보호 활동 캠페인은 일회용품 제로, 페이퍼리스, 친환경 사회공헌 총 세 가지의 카테고리로 나누어져 진행되고 있다. 에코비트는 사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일회용품 제로’ 캠페인을 통해 무분별한 일회용품 사용근절을 위해 종이컵을 없애고 개인 텀블러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에코비트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본사에서만 연간 약 12만5000개의 종이컵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 추산했다. 이를 통해 종이컵(2개/일) 대신 개인컵을 사용할 경우 매년 861kgCO2에 달하는 저감 효과가 기대된다. 이 외에도 전자칠판 또는 태블릿 PC사용을 통해 용지 사용량을 절감하는 페이퍼리스 캠페인, 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활동인 ‘줍깅’ 봉사활동, 냉난방 적정온도 유지 등을 통해 탄소 저감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에코비트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에코비트의 전 직원 일회용품 사용근절을 통한 탄소중립 운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앞으로도 친환경적인 ESG경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코비트는 국내 매립시장 1위, 의료폐기물 소각시장 1위, 공공하수처리민간위탁 시장(처리량 기준) 1위를 기록하며 국내 환경시장을 이끄는 종합환경기업이다. 이번 환경보호 캠페인 이외에도 업무용 차량을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교체하는 등 지속가능한 내일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kjh@ekn.kr환경보호활동 포스터 에코비트 환경보호활동 포스터.

부동산플래닛 파트너스, 강남 ‘몽헤브’ 오피스텔 자산관리 및 전속임대 대행사로 선정

[에너지경제신문 이현주 기자] 빅데이터 및 AI 기반 상업용 부동산 전문기업 부동산플래닛의 자회사 부동산플래닛 파트너스가 서초구 강남대로 인근에 준공 예정인 신규 오피스텔의 자산관리 위탁사 및 전속임대 대행사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대상 건물은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1337-18번지에 위치한 ‘몽헤브 오피스텔’로 이르면 2024년 4월 내 준공을 앞두고 있다. 부동산플래닛 파트너스는 예산 및 재정관리, 임대차 관리, 행정관리, 시설관리 등의 자산관리 업무를 준비하며 신규 임차인 모집을 위해 본격적인 임대차 마케팅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해당 자산은 1개 필지와 2개동 건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하 2층, 지상 10층 규모이다. 건물의 1~3층은 상가, 4~10층은 오피스텔 용도로 임대될 예정이다. 업무지구와 주거지역 접점에 입지한 자산 인근에는 약 5300가구의 아파트 단지 및 오피스텔이 밀집해 있으며, 평일과 주말 관계없이 하루 평균 7만5천명의 유동인구가 있다. 또한 지하철 2호선과 신분당선이 지나는 더블 역세권인 강남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에 있을 뿐 아니라, 강남대로, 올림픽대로, 남부순환로 등 주요 간선대로가 인접해 있는 등 교통 접근성도 우수하다. 20~30대는 물론 직장인들의 수요가 높은 강남대로 중심부에 자리 잡고 있는 만큼 소매업종과 외식업종의 매출이 높아 서울의 대표 핵심 상권 중 하나로 손꼽히는 곳에 위치해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5.99㎡(7.9평), 27.43㎡(8.3평), 31.13㎡(9.4평), 34.31㎡(10.4평)의 4가지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세대는 1~2인 가구의 선호도가 높은 복층 평형 구조와 공간분리를 위한 2베이(Bay) 구조로 설계됐다. CCTV, 도어록, 현관문 비디오폰 등 홈 시큐리티 시스템을 비롯해 세탁기, 건조기, 인덕션, 시스템에어컨 등을 무상옵션으로 제공한다. 특히 일부세대는 도심에서의 여유로운 휴식을 누릴 수 있는 테라스 공간이 준비되어 있다. 엄현포 부동산플래닛 파트너스 대표는 "몽헤브 오피스텔은 뛰어난 배후수요 및 생활인프라를 자랑하는 강남의 중심부에 준공 예정인 건물"이라며, "부동산플래닛 파트너스는 공실률 제로를 위해 온라인플랫폼을 통한 홍보와 디지털 마케팅을 포함해 인근 공인중개사와의 협업을 계획하고 있으며, 선진화된 부동산 관리 서비스로 임차인의 만족도와 자산 가치를 향상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zoo1004@ekn.kr[이미지2] 부동산플래닛 로고 부동산플래닛의 자회사 부동산플래닛 파트너스가 서초구 강남대로 인근에 준공 예정인 신규 오피스텔의 자산관리 위탁사 및 전속임대 대행사로 선정됐다.부동산플래닛

삼성엔지니어링, 4700억원 규모 바이오 플랜트 수주

[에너지경제신문 김준현 기자] 삼성엔지니어링이 글로벌 생명과학 기업 싸토리우스社로부터 송도 바이오 원부자재 플랜트 공사를 수주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 10월 31일 글로벌 생명과학 기업 싸토리우스 코리아오퍼레이션스(Sartorius Korea Operations LLC)로부터 4731억5000만원 규모의 ‘싸토리우스 송도 캠퍼스 프로젝트’ 공사 계약에 대한 낙찰의향서(LOI, Letter of Intent)를 접수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플랜트는 인천 송도 인천경제자유구역에 건설되는 바이오 제약의 원부자재 생산 및 부대 시설이며, 완공되면 바이오 의약품 생산용 일회용 백(Bag), 제약용 멤브레인 필터(Membrane Filter), 세포 배양 배지를 생산하게 된다. 삼성엔지니어링은 기수행한 설계를 바탕으로 기자재 조달 및 공사업무를 단독으로 수행하게 되며, 2027년 완공예정이다. 삼성엔지니어링은 기술 경쟁력 기반의 ‘FEED to EPC 전략’으로 프로젝트 초기 개념설계, 기본설계 단계부터 참여해, 이번 본공사까지 수주하면서 프로젝트 전과정에 참여하게 됐다. 또한 이번 수주로 글로벌 바이오 기업 신규 고객 확보와 함께, 바이오 의약품 플랜트에서 바이오 소재 플랜트 분야로 비즈니스 영역을 확대하면서, 추가 사업 등 연계 수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삼성엔지니어링 관계자는 "풍부한 지역 및 상품 경험,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바이오 플랜트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kjh123@ekn.kr삼성엔지니어링ㅇ ㅇㅇㄴㅁ 삼성엔지니어링이 수주한 ‘싸토리우스 송도 캠퍼스’ 투시도.

현대엔지니어링, 뉴타닉스 HCI 기술 도입…설계 가상화 시스템 구축

[에너지경제신문 김다니엘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플랜트 설계업무효율 향상 및 비용절감을 위해 ‘설계 가상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일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은 뉴타닉스의 HCI(Hyper Converged Infrastructure)를 도입해 자체적인 플랜트 설계 가상화 시스템을 구축·운영함으로써 건설업계 가상화 설계 분야를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HCI는데이터센터 인프라를 단순화시키기 위해 컴퓨팅, 스토리지, 네트워킹 등을 하나로 결합하고 가상화해 제공하는 기술이다. 이를 통해, 설계업무 환경을 기존의 물리적 공간이 아닌가상공간에 구축할 수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설계 가상화 시스템 구축을 통해 설계업무 효율 향상 및 비용절감 효과 등을 기대하고 있다. 우선, 그동안 설계업무환경 구축을 위해 필요했던 수십여 대의서버 장비와 설계 작업자 수만큼 필요했던 워크스테이션 등 물리적 장비 및 각종 소프트웨어에 대한 구매 비용이 절감된다. 기존 대비 10%대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사업기간도 크게 단축시킬 수 있다. 설계 가상화 시스템을 활용하면, 신규 프로젝트 수주 이후 1개월 내 설계업무 환경을 구축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기존에는 설계업무 환경 구축을 위한 설비 구매 및 운반, 설치 등에 수개월이 걸린 것과 비교해 효과적이다. 설계업무 진행을 위해 요구되는 시간 및 공간적 제약도 줄어든다. 설계업무 수행에 필요한 서버나 소프트웨어 등이 가상공간에 구현됨에 따라, 인터넷만 이용할 수 있다면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최적화된 설계업무 환경을 제공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 향후 사용자는 설계 데이터를 가상공간에 저장하게 되고, 설계 가상화 시스템이 데이터의 임의 반출을 제한함으로써 보안성도 강화된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설계 가상화 시스템 구축을 통해 업무 효율 향상뿐만 아니라 비용 절감과 보안성 강화 효과까지 확보할 수 있다"며 "이로써 플랜트 사업에서의 공기 단축 등의 결과를 이끌어내, 글로벌 EPC사로서의 현대엔지니어링의 입지를 다시 한번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daniel1115@ekn.kr사진1_현대엔지니어링, 플랜트 설계 가상화 분야 선도.. 현대엔지니어링이 뉴타닉스의 HCI 기술을 도입해 구축한 ‘설계 가상화 시스템’. 사용자가 개인PC를 통해 원격으로 설계 가상화 시스템에 접속, 3D 설계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화면. 현대엔지니어링

SK오션플랜트 호주 바로사 FPSO 선체 고객사에 인도

[에너지경제신문 김다니엘 기자] SK오션플랜트는 호주 바로사 지역에 설치되는 부유식 원유 생산저장하역설비(FPSO) 선체(Hull) 1척을 고객사에 인도했다고 1일 밝혔다. 해당 FPSO는 길이 359m, 폭 64m, 높이 31.5m, 총중량 7만8000t 규모다. BW오프쇼어로부터 수주한 것으로 호주 바로사 필드에 설치될 예정이다. SK오션플랜트는 2021년 4월 3477억원 규모의 선체(Hull) 건조 계약을 체결하고, 2년 6개월 만에 성공적으로 인도를 마쳤다. 특히 이번 FPSO 제작을 통해 우수한 공사 운영 능력을 증명했다는 평가다. 우선 적기 인도를 위해 선체 블록을 육상 도크에서 탑재하는 방식이 아닌 플로팅 도크 위에서 바로 탑재하는 방법을 활용했다. 이 경우 블록을 대형화해, 선박 1척당 소요 블록 개수를 줄일 수 있어 제작 시간이 대폭 단축되는 이점이 있다. 또 공장 부지를 FPSO 맞춤형으로 구성, 하나의 거대한 컨베이어 벨트처럼 구성해 효율을 높인 점도 주효했다. SK오션플랜트는 지난 2016년 일본 IHI로부터 선체 선수 부분을 발주 받아 인도한 바 있다. 이번 바로사 FPSO는 선체 전체를 일괄 제작해 인도한 첫 번째 공사다. 이승철 SK오션플랜트 대표이사는 "우리 SK오션플랜트는 지난 20여 년간 해양플랜트 시장에서 쌓아온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사의 신뢰를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기술력과 납기 준수 역량을 바탕으로 고품질 해양플랜트를 건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daniel1115@ekn.krclip20231101163424 경남 고성군 소재 SK오션플랜트 생산기지에서 호주 바로사 FPSO 선체가 출항하고 있다. SK오션플랜트

LX지속가능발전대학, 60명 시민 리더 배출…ESG 저변 확대 노력

[에너지경제신문 김준현 기자] LX한국국토정보공사는 LX지속가능발전대학이 올해도 더 나은 미래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시민 역량 강화에 노력했다고 1일 밝혔다. LX공사가 전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3년 째 운영 중인 ‘LX지속가능발전대학’은 지역시민들을 대상으로 ESG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행력 강화를 위해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기후위기 시대, 담대한 전환’을 시작으로 ‘지속가능한 지역을 위한 실천계획’으로 마무리되는 이번 교육에서는 총 60명의 시민 리더들이 배출됐다. 이 가운데 지속가능발전대학의 선한 영향력을 널리 알리고 꾸준히 실천해온 시민 리더들에게 LX사장상과 함께 수료증도 수여됐다. 문성주 씨는 LX사장상을 수상했으며, 최희석·전안균 씨는 전북지속가능협의회 회장상을 수상했다. 문성주 씨는 "기상 이변으로 기후위기를 실감하고 있었는데 교육을 통해 구체적 실천방안을 배우게 됐다. 탄소 발자국을 줄이기 위한 정부와 기업의 책임 있는 자세를 촉구할 수 있도록 널리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LX공사 최규명 사장 직무대행은 "ESG 관점에서 책임경영은 이제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라면서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과제 해결과 시민들의 자발적인 노력과 관심을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kjh123@ekn.krlx수료식 ㅇㅇㅁ LX지속가능발전대학 수료식. LX공사

한양 "광주중앙공원 SPC 지분 55% 확보…최대주주"

[에너지경제신문 이현주 기자] 광주광역시 최대 민간공원을 조성하는 ‘중앙공원 1지구 민간공원 특례사업’ 관련 특수목적법인(SPC) 최대주주를 놓고 한양과 롯데건설이 갈등을 빚고 있다. 한양은 롯데건설의 SPC 최대주주 주장은 금융사기라고 표현하며 법적 대응까지 예고한 상태다. 1일 한양은 입장문을 내고 광주중앙공원 1지구 민간공원특례사업(이하 ‘광주중앙공원’)의 시행사 빛고을중앙공원개발㈜(이하 ‘SPC’) 최대주주는 한양이라고 법원의 판결이 났음에도 불구, 롯데건설이 SPC 지분 49%을 확보해 최대주주라는 주장에 대해 법원판결을 무력화하기 위한 금융사기라고 주장했다. 한양에 따르면 앞서 광주지방법원은 지난달 26일 한양이 우빈산업을 상대로 제기한 주주 간 특별약정 위반에 따른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한양의 손을 들어줬다. 재판부는 우빈산업은 한양에 490억원의 손해배상금을 지급하고 보유하고 있는 SPC 주식 25% 전량을 양도하라고 판시했다. 이에 따라 한양은 기존에 가지고 있던 SPC 주식 30%를 더해 총 55%의 SPC 지분을 확보, 법원이 인정한 SPC의 최대주주가 됐다. 그러나 패소를 예상한 우빈산업을 비롯해 롯데건설, 허브자산운용은 이미 PF 9950억원을 확보해 브릿지대출 7100억원을 상환할 수 있는 충분한 자금을 확보했음에도, SPC의 나머지 주주인 한양, 파크엠, 케이앤지스틸에게는 전혀 통보하지 않은 채 100억원의 고의 채무불이행을 선언했다고 한양 측은 주장했다. 이후 롯데건설은 "소유권 분쟁 대상 주식에 대해 담보권을 실행, SPC 주식 49%를 확보했다"고 전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그러나 한양 측은 ‘채무인수→근질권실행→SPC의 우빈산업 지분 49% 인수’를 통해 SPC 최대주주가 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한양 관계자는 "롯데건설이 함께 근질권을 설정했던 파크엠 지분(21%)는 제외하고 법원이 양도판결을 내린 우빈산업 SPC 주식(25%)과 우빈산업을 상대로 한 주주권 확인 소송에 승소한 케이앤지스틸 SPC 주식(24%)만 해괴한 근질권(담보물에 대한 권리) 실행을 통해 취득한 것은 주식탈취 행위"라며 "금융사기로밖에 해석할 수 없어 관계기관에 형사고발 등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NISI20231101_0001400736_web 한양 CI.한양

속도내는 동탄·송도·대전 등 ‘트램’ 길 따라 분양도 활발

[에너지경제신문 이현주 기자] 동탄, 송도, 대전 등 각 지자체에서 트램 도입을 추진하면서 부동산 시장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1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트램은 지하철보다 빠른 시간 안에 조성이 가능하고 지하철, 경전철과는 다르게 지상에 설치된 노면으로 다니기 때문에 역과 노선을 중심으로 방문 및 유동인구가 증가해 일대 상권이 활성화된다. 수도권에서는 화성·수원·성남·안성·오산·시흥·평택·용인시 등 8개 지자체에서 추진 중에 있고, 지방에서도 대전에서 추진 중에 있다. 이 가운데 수도권에서는 화성시 동탄 트램과 송도 트램, 지방에서는 대전 트램 등이 사업 탄력을 받으면서 주변 부동산 시장도 술렁거리고 있다. 동탄 트램은 기본설계를 마무리하고 내년 1월 입찰 공고를 거쳐 6월에 착공할 계획이다. 동탄 트램은 병점역에서 동탄역을 잇는 노선과 수원 망포역에서 동탄역을 거쳐 오산역을 잇는 2개 노선으로 추진된다.송도 트램은 국토부 투자심사위원회 심의에 통과했으며,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 기재부 예타대상사업으로 다시 신청할 계획이다. 송도트램은 인천도시철도 1호선 송도달빛축제공원역∼인천대입구역~캠퍼스타운역~지식정보단지역 구간 23.06㎞를 8자 모양으로 연결하는 사업이다. 개통목표는 2032년이다.대전2호선 트램은 대전시를 순환하는 총 연장 37.8km 노선으로 내년 상반기 착공을 앞두고 있다.트램 조성 사업이 탄력을 받으면서 인근 부동산 시장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지난 24일 진행된 ‘동탄레이크파크 자연& e편한세상’의 1순위 청약은 올해 전국에서 공급된 단지 중 최다 청약 접수 기록을 세웠다. 554가구 모집에 13만3042명이 몰려 평균 240.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지난 8월 대전 서구 탄방동에서 분양한 ‘둔산 자이 아이파크’는 1순위에서 평균 68.6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말 잇따른 미달 사태와는 다른 모습이다.분양 예정 단지들도 눈에 띈다. 동양건설산업의 가족사 라인건설은 경기도 오산시 세교2지구 최중심으로 불리는 A3블록에 ‘오산세교 파라곤’을 11월에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68㎡, 84㎡(A·B) 총 1068가구로 구성되며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주위 시세 대비 낮은 분양가가 예상되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하철1호선 오산대역이 위치하고, 동탄 트램라인 오산 연장(예정), 오산대역 분당선 연장(예정), GTX-C 등 교통 호재들이 풍부하다. 도보 거리에 유·초·중·고등학교가 들어설 예정으로 학세권 단지이며, 단지 인근에 근린공원과 대규모 물향기 수목원이 위치하고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인천에서는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1공구 ‘월드메르디앙 송도’가 분양 중이다. 전용 78㎡, 83㎡, 84㎡A타입 등 선호도 높은 주택형으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채드윅 송도국제학교와 센트럴파크, 학원가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밀집해 송도의 대치동으로 불리는 송도1공구에 위치한다. 인천1호선 센트럴파크역이 도보권이며, 송도 내부순환 트램이 예정되어 있다. 한화 건설부문은 HJ중공업과 공동 시공할 브랜드 아파트 ‘도마 포레나해모로’를 11월 중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4층, 7개 동, 전용면적 39~101㎡ 총 81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도마네거리에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역인 도마역(가칭)이 신설될 예정이다. 대전2호선 트램 및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도마역(가칭)과 인접해 있다. zoo1004@ekn.kr동탄, 송도, 대전 등 각 지자체에서 트램 도입을 추진하면서 부동산 시장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픽사베이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