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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인사이드] 저축銀 "수도권도 M&A 규제 풀어야"...당국의 속내는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금융당국이 저축은행의 오랜 숙원이었던 인수합병(M&A) 규제를 비수도권 중심으로 완화한 것을 두고 여러 해석이 나오고 있다. 저축은행 총여신 중 절반 이상이 수도권에 집중됐는데, 규모가 작은 비수도권 소재 저축은행끼리 M&A를 완화한 것은 규모의 경제를 이루겠다는 당국의 취지와 맞지 않다는 지적이다. 업계 안팎에서는 과거 저축은행 사태에 이어 최근까지도 새마을금고 사태로 금융권의 건전성 이슈가 계속되는 만큼 금융당국 입장에서는 다른 저축은행 간에 리스크 전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비수도권을 일종의 테스트베드로 삼은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이번 규제 완화로 비수도권의 M&A가 이뤄지고 별다른 금융사고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향후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M&A 전면 허용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업계 숙원 저축은행 M&A 규제, 비수도권 한해 제한적 허용23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이 최근 발표한 ‘저축은행 대주주변경 및 합병 등 인가기준 개정안’은 비수도권 저축은행에 대해 영업구역이 확대되는 저축은행을 최대 4개까지 소유, 지배를 허용하는 것이 핵심이다. 국내 저축은행 79곳의 영업권은 서울, 인천·경기 등 수도권과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강원, 광주·전라·제주, 대전·세종·충청 등 총 6개로 구성됐다. 기존에는 동일 대주주가 기존 영업구역을 넘어 3개 이상의 저축은행을 지배하는 것을 금지했다. 그러나 앞으로는 비수도권 저축은행에 한해 동일 대주주가 영업구역이 확대되는 저축은행을 최대 4개까지 지배하도록 허용했다. M&A 규제 완화의 핵심은 비수도권이지만, 수도권도 적기시정조치 대상 저축은행이 포함되는 경우에 한해 영업구역을 최대 4개까지 허용했다. 적기시정조치란 경영 상태가 심각하게 악화된 회사에 대해 당국이 단계적으로 시정조치를 부과하는 제도를 뜻한다. 쉽게 말해 규모가 크거나 건전한 수도권 저축은행 간에 합병은 금지하되, 경영난에 빠진 수도권 저축은행에 대해서는 M&A를 일부 풀어준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정상회사가 수도권의 부실한 회사를 인수하도록 허용해준다는 의미인 것 같은데, 현재 부실한 저축은행은 수도권에 없다"고 했다.◇ 저축은행 총여신 절반 이상이 서울...비수도권 규제완화 당국 취지와 상충 업계에서는 금융사가 M&A를 단행하는 과정에서 금융당국이 이미 대주주 적격성을 까다롭게 심사하고 있는 만큼 저축은행의 M&A를 자유롭게 풀어줄 필요가 있다고 계속해서 요구해왔다. 만일 당국이 보기에 저축은행 인수를 추진하는 대주주에 대해 결격사유가 있다고 판단되면 이는 대주주 적격성 심사에서 충분히 불허할 수 있다는 게 업계의 논리다. 특히나 비수도권 저축은행은 상대적으로 수도권 저축은행보다 자본력, 수익성 측면에서 열위에 있기 때문에 비수도권 간에 합병은 규모의 경제를 통해 경영건전성을 제고하겠다는 당국의 취지와 상충된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실제 예금보험공사에 따르면 국내 저축은행 79곳 가운데 자산규모 3000억원 이하인 저축은행은 18곳이었다. 18곳 중 영진저축은행, 평택저축은행 등 2곳을 제외하고 나머지 저축은행은 경남, 부산, 경북, 광주, 전북, 충남 등 비수도권에 몰려있다. 여수신 잔액도 수도권에 쏠려있다.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5월 말 기준 전국 저축은행 총여신 잔액 110조7912억원 가운데 서울이 67조7881억원으로 전체 잔액의 61.18%를 차지했다. 대전(8710억원), 경남(7861억원), 전북(4702억원) 등 비수도권의 상당수는 총여신 잔액이 1조원에도 못 미쳤다. ◇ 금융당국, 저축은행 대형화 난색...계열사 연쇄부실 리스크 우려그럼에도 금융당국이 비수도권에 대해서만 제한적으로 M&A 규제를 완화한 것은 최근 금리 인상으로 살얼음판을 걷고 있는 금융권 분위기와 무관치 않은 것으로 해석된다. 2011년 저축은행 사태 당시 30개 부실 저축은행이 파산했던 경험이 있는 만큼 규모가 작은 비수도권 저축은행부터 우선적으로 M&A를 허용해 혹시 모를 리스크 전이 가능성을 최소화하겠다는 의도다. 즉 당국 입장에서는 특정 대주주가 M&A를 통해 다수의 저축은행을 보유할 경우, 대주주 모럴해저드와 같은 이유로 모회사가 흔들리면 저축은행 계열사도 연쇄 부실에 빠질 수 있다는 위험성을 배제할 수 없는 것이다. 저축은행 고위급 관계자는 "태광그룹, 상상인그룹처럼 금융그룹 내에 두 개의 저축은행을 보유한 곳은 합병을 통해 비용 감축, 건전성 제고 등을 꾀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며 "그러나 당국은 저축은행이 합병했을 때 영업구역이 커지는 것뿐만 아니라 중대형사가 생기는 것에 대해 불편함을 갖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현재는 저축은행의 대주주가 국내외 금융지주, 외국계 사모펀드 등 우량한 회사들로 바뀌었고, 저축은행의 건전성 관리, 리스크 관리 능력도 상당 수준으로 올라왔다"며 "거시적인 부분을 고려해야 하는 당국의 상황도 이해를 못하는 건 아니지만, 경영 효율화, 경쟁력 제고를 위해서는 수도권, 비수도권 등 지역 구분 없이 M&A 규제를 완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제2금융권 살얼음판...대규모 M&A시 제2새마을금고 사태 가능성도한편에서는 최근 새마을금고 사태처럼 자칫 저축은행 M&A가 제2금융권 전반의 위기설, 뱅크런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남양주동부 새마을금고는 지난달 600억원 규모의 부실채권으로 인해 경기 남양주동부 새마을금고가 인근 화도새마을금고로 합수합병됐다. 가뜩이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우려 등으로 금융권이 살얼음판을 걷고 있는 가운데, 당시 합병은 자산건전성에 대한 고객들의 불안을 자극시키며 뱅크런 사태로 이어졌다. 저축은행 관계자는 "지금은 지방 저축은행 30개를 합쳐도 수도권 대형사 한 곳을 이기기 어려울 정도로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에 양극화가 극심해졌고, 이러한 현상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며 "당국의 이번 규제 완화는 양극화 현상을 선제적으로 막아보겠다는 건데, 지금은 대형사들도 버티기 힘든 만큼 어느 누가 M&A에 나설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다만 영업권역 확대를 노리는 저축은행 입장에서는 이번 규제 완화가 기회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이번 당국의 정책은 그간 저축은행 업계의 요구사항을 어느 정도 수용한 것으로 보인다"며 "영업구역 확대를 노리는 회사 입장에서는 이번 규제 완화로 M&A에 나설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고 평가했다.ys106@ekn.kr금융당국이 최근 발표한 ‘저축은행 대주주변경 및 합병 등 인가기준 개정안’은 비수도권 저축은행에 대해 영업구역이 확대되는 저축은행을 최대 4개까지 소유, 지배를 허용하는 것이 핵심이다. (사진=연합)지난해 12월 기준 저축은행 지역별 현황.(자료=예금보험공사)서울의 한 대형 저축은행.(주: 사진은 해당 기사와 무관)(사진=에너지경제신문DB)

저축은행중앙회, 저축은행과 쪽방촌 방문...건강한 여름나기 지원 활동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저축은행중앙회는 DB, JT친애, SBI, 신한저축은행과 함께 ‘건강한 여름 나기’의 일환으로 서울 중구 남대문 지역 쪽방촌 거주민(250가구)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날 저축은행, 저축은행중앙회 직원 40여명은 정성스럽게 준비한 수박화채와 식품키트를 쪽방촌 주민들에게 나눴다. 직원들은 역대급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기부금도 전달했다.저축은행과 저축은행중앙회는 오는 9월 업계 공동으로 ‘저축은행 사회공헌의 날’을 지정,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업계와 이웃 모두가 상생하는 서민 친화 금융기관으로서의 이미지를 공고히 한다는 구상이다.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은 "무더위가 기승하는 여름철도 겨울철 못지않게 주위 어려움이 많은 분들이 있어 이번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게 됐다"며 "사회 취약계층을 돕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으로, 저축은행과 중앙회는 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19일 서울 중구 남대문 지역에서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과 저축은행중앙회, 신한·JT친애·DB저축은행 임직원들이 건강한 여름나기 봉사활동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OK금융, 비금융 콘텐츠 ‘이모만세’ 리뉴얼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OK저축은행, OK캐피탈 등의 계열사를 보유한 OK금융그룹은 자체 구축한 비금융 콘텐츠 플랫폼인 ‘이모만세’를 리뉴얼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모만세’는 ‘이제 즐겨봐, 모든 순간이, 만화처럼 신나는, 세상’의 줄임말로, 아마추어 콘텐츠 작가들이 일상의 소소한 에피소드를 숏툰이나 이모티콘 등으로 그려 감성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비금융 콘텐츠 플랫폼이다. 앞서 OK금융그룹은 고객에게 금융과 비금융 전반을 아우르는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모만세 플랫폼을 출시한 바 있다. 이모만세는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콘텐츠를 업로드하며 누구나 콘텐츠를 제작하는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어 스낵컬처(짧은 시간 소비하는 문화 콘텐츠)를 선호하는 MZ세대를 중심으로 가입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 OK금융그룹은 이모만세 플랫폼 가입자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가독성을 개선하고자 홈페이지의 UX·UI를 전면 수정했다. 이에 따라 이용자들은 ▲일상툰 ▲이모티콘 ▲평가툰 ▲댓툰 등 카테고리를 분리해 본인이 팔로잉한 작가이거나 관심 있는 분야의 콘텐츠를 한 데 모아 감상할 수 있게 됐다. 이밖에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그림 그리기가 MZ세대 트렌드로 자리잡았다는 점을 고려해, 그림을 잘 그리지 못해도 AI가 완성도 높은 그림을 만들어 주는 ‘AI댓툰’ 기능도 추가로 탑재할 예정이다. OK금융그룹은 이모만세 전면 리뉴얼을 기념하고자 오는 8월 30일까지 ‘이모만세-왕좌의 게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모만세 플랫폼을 업로드나라, 댓글나라, 좋아요나라, 인기나라, 홍보나라 영역으로 구역화 해 각 분야별 최우수 활동자를 ‘왕’으로 선발한다. OK금융그룹은 매주 새로운 왕을 선발해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각 분야별 중복 참여도 가능하며, OK금융그룹은 분야별 도전자 49명을 선발해 스타벅스 커피 쿠폰도 지급할 계획이다. OK금융그룹 관계자는 "금융기관 최초로 금융과 비금융의 경계를 허문 ‘이모만세’ 플랫폼을 이용하는 고객분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고자 모바일 앱 전면 리뉴얼을 결정했다"며 "OK금융그룹은 읏맨 유튜브 채널, 무료 색칠놀이 앱 ‘읏칠읏칠’ 등 그룹사 비금융 콘텐츠를 강화해 생활금융 플랫폼으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오케이금융

카카오페이, 후쿠오카서 대규모 프로모션…최대 50% 할인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카카오페이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일본 QR 결제 1위 사업자 페이페이(Paypay)와 일본을 찾는 카카오페이 사용자들을 위한 대규모 할인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 3월 카카오페이와 페이페이가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이다. 두 회사가 준비한 할인 프로모션은 한국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일본 관광지 중 하나인 후쿠오카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먼저 후쿠오카에 자리한 엔터테인먼트 시설 보스이조에서 이벤트 기간 내 카카오페이머니로 결제 시 인당 2회까지 결제 금액의 50%가 즉시 할인된다. 건당 최대 할인 금액 1만5000엔이다. 사용자들은 보스이조에서 카카오페이를 통해 편하게 결제할 수 있으며, 최근 엔화 환율을 고려했을 때 최대 약 27만원까지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보스이조 할인 프로모션은 12월 말까지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이번 대규모 프로모션을 맞아 후쿠오카 일대 주요 카카오페이 결제처에는 대형 홍보물과 안내 문구가 비치될 예정이다. 카카오페이 사용자들은 쉽게 사용처를 확인하고, 국내에서의 결제 경험을 그대로 이어가면 된다. 후쿠오카 국제공항에서도 할인이 적용된다. 7월 말까지 카카오페이머니로 1만엔 이상 결제하는 사용자는 1000엔을 즉시 할인받는다. 일본의 대표 편의점인 로손에서도 연말까지 카카오페이머니로 1000엔 이상 결제하면 인당 2회까지 100엔 저렴하게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현재 카카오페이 사용자들은 일본 내 카카오페이나 알리페이플러스 로고가 비치된 오프라인 매장에서 별도 환전 과정 없이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우리나라 관광객들이 일본 현지에서 많이 찾는 △공항(후쿠오카 공항·간사이 공항·나리타 공항·하네다 공항·신치토세 공항) △편의점(로손·세븐일레븐·패밀리마트) △드럭스토어(돈키호테·타케야·츠루하) △백화점(빅카메라·오다큐 백화점·다이마루 마츠자카야 백화점·미츠코시 이세탄 백화점)뿐 아니라 다양한 결제처에서 카카오페이 결제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휴가철을 맞아 일본 QR 결제 1위 사업자 페이페이와 한국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관광지를 중심으로 할인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해외에서도 국내 카카오페이 사용자들이 실질적인 효익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와 프로모션을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dsk@ekn.kr카카오페이 일본 페이페이와 대규모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카카오페이 홍보물.

종이 우편물을 전자문서로…카카오페이, ESG 캠페인 시작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카카오페이가 지난해에 이어 사용자와 함께 환경보호 활동을 실천하는 ‘돌아온 전자문서 그린 챌린지’를 시작했다. 13일 카카오페이에 따르면 전자문서 그린 챌린지는 종이 우편물을 전자문서로 바꾸는 ESG(환경·사회·거버넌스) 캠페인이다. 지난해 7월 카카오페이는 첫 번째 캠페인을 진행해 사용자와 함께 총 30만개 스탬프를 모아 최대 기부 가능한 나무 개수를 달성했고, 지난 4월 카카오같이가치·사단법인 평화의숲과 함께 양구군 도심 생활권 지역에 ‘평화의 숲’을 조성했다. 이번 돌아온 전자문서 그린 챌린지에 참여하기 위해 ㅅ용자는 전자문서를 활용한 2가지 챌린지를 수행해야 한다. 내문서함 ‘안읽음’ 탭에서 전자문서 모두 열람하기, 카드명세서·공과금 등 전자문서 1개 이상 신청하기 챌린지를 완료해야 한다. 카카오페이는 챌린지 2개를 모두 성공하면 추첨을 거쳐 친환경 경품을 준다. 사용자는 추첨을 거쳐 전기 자전거, 프라이탁 하파오, 동구밭 설거지 세트를 받을 수 있다. 챌린지에 참여하면 모두 자동 응모되고, 챌린지를 친구에게 많이 공유할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돌아온 전자문서 그린 챌린지는 카카오페이 내문서함에서 확인 가능하다. 8월 8일까지 진행되며, 경품 당첨자는 같은 달 23일 개별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계속해서 환경을 생각하는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며 환경 보전에 적극 일조하고 종이 없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dsk@ekn.kr카카오페이

OK저축은행, 리그오브레전드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OK금융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OK저축은행은 네이밍 스폰서십을 맺은 리그오브레전드(LOL) 이스포츠팀 ‘OK저축은행 브리온’과 함께 오는 15일, 21일 브랜드 위크인 ‘읏맨 위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읏맨 위크는 OK저축은행이 업계 최초로 이스포츠팀과 네이밍 스폰서를 맺은 후 기획한 첫번째 브랜드 위크 행사다. 먼저 ‘OK저축은행 브리온’ 선수단은 읏맨 위크 기간 중 진행되는 경기에 한해 OK저축은행의 히어로 캐릭터인 ‘읏맨’과 함께하는 스페셜 유니폼을 착용해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OK저축은행은 경기 현장을 찾은 롤 팬들을 대상으로 룰렛 이벤트를 준비했다. 경기 당일 롤파크를 방문한 팬들은 읏맨 유튜브 구독 인증 시 읏맨 위크 이벤트 부스에서 진행되는 ‘룰렛 돌리기’에 참여할 수 있다. OK저축은행은 읏맨 위크를 위해 읏맨 모자, 부채 등을 비롯해 ‘OK저축은행 브리온’의 다양한 굿즈를 특별 제작했다. 선수 친필 사인이 담긴 한정판 스페셜 유니폼도 증정할 계획이다. 읏맨 위크 이벤트 부스는 ‘2023 LoL 챔피언스 코리아’가 열리는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만나볼 수 있다. 경기 관람 티켓은 인터파크티켓 홈페이지에서 13일 오후 5시 30분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OK저축은행 브리온이 네이밍 스폰서십을 맺은 후 처음 맞이하는 브랜드 위크인 만큼, 롤을 사랑하는 모든 팬들에게 OK저축은행과 대표 캐릭터 읏맨을 알리고자 다양한 굿즈와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오는 15일과 21일 양일간 진행되는 읏맨 위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OK저축은행은 잠재 고객인 MZ세대와의 접점을 넓힐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고민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읏쓱이들

"보안 취약점 찾아라"…토스,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모바일 금융플랫폼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정보보호의 날’을 맞아 ‘토스 버그 바운티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토스는 7월 정보보호의 달을 맞아 보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13일부터 토스 버그 바운티 챌린지 접수를 시작한다. 버그 바운티란 잠재적 보안 취약점을 찾아내기 위해 공개적으로 공격을 요청하고 유의미한 취약점을 찾아낸 제보자에게 포상하는 제도다. 국내에서는 금융보안원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는 프로그램이 대표적이다. 애플이나 구글 등 글로벌 기업들 또한 자체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토스는 지난해 최초로 자체 버그 바운티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2회째를 맞은 올해 더욱 많은 제보를 받기 위해 개최 기간을 5개월로 늘렸다. 토스뿐 아니라 토스뱅크, 토스증권, 토스페이먼츠, 토스씨엑스(CX) 등 주요 계열사가 참여한다.취약점 신고 대상은 토스뱅크와 토스증권을 제외한 토스 애플리케이션 내 주요 서비스와 각 법인의 공식 홈페이지 등이다. 접수된 취약점은 토스의 보안기술팀이 검증하고 평가한다. 보안기술팀은 세계 최고 수준의 화이트해커인 이종호 리더를 주축으로 팀원 전원이 화이트해커로 구성됐다. 매일 레드 티밍(문제점이나 취약점을 발견하고 의도적으로 공격하는 행위)으로 취약점을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선제적으로 시행하며 보안을 강화하고 있다. 운영 기간은 13일부터 12월 15일까지다. 국내 토스 가입자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접수는 버그 바운티 챌린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이후 버그 바운티에 참여할 수 있는 별도 환경을 제공하며 해당 환경에서 모의 해킹을 진행할 수 있다. 마감 후 평가 결과에 따라 건당 최대 3000만원까지 포상금을 지급한다. 이달 31일까지 토스 버그 바운티 챌린지 참가 신청까지 완료한 지원자들을 대상으로는 별도 이벤트도 실시한다. 홈페이지 회원 가입 후 참가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랜덤으로 20명을 추첨해 맨투맨과 스티커 등 굿즈를 선물한다.이종호 토스 보안기술팀 리더는 "토스가 자체적으로 개최하는 버그 바운티 프로그램은 국내 금융 기업으로는 이례적인 사례"라며 "금융보안원에서 금융권 보안 우수 사례로 소개할 만큼 대내외적으로 의미 있는 시도로 평가받았다"라고 말했다. dsk@ekn.kr

토스페이, 오프라인 결제 시작…CU 1만7000개 지점 사용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토스가 자사의 간편결제 서비스 토스페이 결제 영역을 오프라인까지 확장한다. 토스는 편의점 CU 전국 지점에서 토스페이 오프라인 결제를 지원한다. 토스페이는 오프라인 결제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기존 토스페이는 온라인에서 간편하고 안전한 결제 수단 제공에 집중하며 쇼핑과 배달은 물론 통신비, 보험료, 세금 납부 등 온라인 결제가 필요한 생활 곳곳에서 소비자 편의성을 높여왔다. 올해 하반기부터는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해 토스페이의 범용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토스페이 오프라인 진출의 첫 제휴처는 편의점 CU다. 이제부터 전국에 있는 CU 1만7000여개 지점에서 토스페이로 결제할 수 있다. 별도 지갑을 가지고 다닐 필요 없이 토스 앱을 이용해 CU에서 결제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결제수단은 토스페이에 등록된 계좌, 신용카드 등이며 결제 방법은 바코드 스캔이다. 토스 앱 하단에서 토스페이 버튼을 누른 후에 화면 오른쪽 상단의 바코드 아이콘을 선택하면 현장 결제를 할 수 있는 바코드가 생성된다. 가맹점 리더기로 바코드를 스캔하면 결제가 완료되는 방식이다. 토스페이에 CU 멤버십을 등록한 이용자들은 토스페이 결제와 동시에 CU포인트가 자동으로 적립된다. 토스 관계자는 "토스페이를 이용하면 더욱 빠르고 간편하게 오프라인 결제를 하면서 멤버십 적립을 자동으로 할 수 있다"며 "앞으로 커피 프랜차이즈, 주유소 등으로 제휴처를 적극 확대하며 온·오프라인 일상생활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결제수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dsk@ekn.kr토스페이

네이버페이, 8일 새벽 서비스 일시 중단…데이터센터 비상 훈련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네이버페이가 데이터센터 재해 등 비상 상황을 대비한 비상대응훈련을 오는 8일 오전 2시부터 6시까지 실시한다. 네이버파이낸셜은 7일 공지를 통해 "재해 등 비상 상황 발생 시에도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대비하기 위해 비상대응훈련을 실시한다"며 "데이터센터의 재해 발생 상황을 가정해 시스템 복구를 훈련할 예정"이라고 했다. 훈련이 진행되는 동안 네이버페이 서비스는 일시 중단된다. 이에 따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쇼핑라이브 등 네이버 쇼핑과 외부 온라인 가맹점 내 네이버페이 결제, 네이버페이 오프라인 현장결제(QR·삼성페이), 네이버 예약·주문결제, 송금, 내자산 조회·금융상품 비교 서비스 등 결제·금융 서비스 전반이 일시 중단된다. 스마트스토어센터 등 네이버페이로 결제된 판매·정산내역 확인도 일시 중단된다. 네이버파이낸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예기치 못한 재난 상황에서도 서비스를 빠르게 복구하기 위한 목적으로 네이버페이 이용자 분들의 너른 양해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네이버페이는 유사시에도 불편함 없이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sk@ekn.kr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해외여행 준비부터 도착까지 혜택 누리세요"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카카오페이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 준비부터 도착까지 카카오페이 하나면 다 되는 서비스 인프라를 구축하고 8월 말까지 ‘카카오페이로 해외여행 올-패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카카오페이는 해외여행 사전·사후와 여행 도중 발생하는 사용자들 금융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온라인 결제, 보험, 오프라인 결제,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출금까지 아우르는 서비스 인프라를 구축했다. 먼저 다음달 31일까지 △온라인 결제(항공·숙박·투어 등 예약 결제) △해외 오프라인 결제 서비스 △해외 ATM 출금 서비스를 이용하면 결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동시에 서비스 사용자 중 추첨을 거쳐 최대 3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다. 또 사용자들이 항공권과 숙박을 예약할 때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제주항공과 티웨이항공에서 최대 2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제주항공은 10일부터 23일까지, 티웨이항공은 1일부터 31일까지 할인을 적용한다. 야놀자(최대 10% 할인), 아고다(11% 할인), 마이리얼트립(카카오페이머니 결제 시 7% 할인)에서도 할인 혜택을 준다. 혜택 기간은 1일부터 31일까지다. 온라인 롯데면세점에서도 7월 한 달간 최대 8%까지 할인을 적용한다. 최근 출시한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의 해외여행보험도 카카오페이 결제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혜택은 ‘안전귀국 할인 환급’과 ‘함께 가입 할인’이 중복으로 적용된다. 카카오페이 해외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결제할 때도 다양한 할인·페이백 프로모션이 적용된다. 카카오페이는 이달부터 일본에서 대규모 오프라인 결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후쿠오카에 자리한 엔터테인먼트 시설 보스이조(Boss EZO)에서 이벤트 기간 내 카카오페이머니로 결제 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후쿠오카 국제공항에서 기간 내 카카오페이머니로 1만엔 이상 결제하는 사용자를 대상으로도 할인이 적용된다. 로손 편의점에서도 기간 내 카카오페이머니로 1000엔 이상 결제하면 즉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번 달부터는 해외 ATM 출금 서비스도 시작해 일본, 베트남, 라오스에서 카카오페이로 현지 현금 출금이 가능하다. 사용자들에게 카카오페이포인트를 돌려주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두 가지다. 먼저 이벤트 기간 동안 온라인 결제·해외 오프라인 결제·해외 ATM 출금 서비스를 한 번이라도 이용하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된다. 이와 함께 해외에서 카카오페이로 결제 후 SNS(인스타그램)를 통해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1등에게 카카오페이포인트 50만 포인트를 지급한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해외여행을 앞둔 사용자가 카카오페이 하나로 편리하게 여행을 누리길 기대하며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해외여행 뿐만 아니라 다양한 결제 영역에서도 카카오페이 하나로 올-패스라고 느낄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하고, 다양한 혜택과 프로모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dsk@ekn.kr카카오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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