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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동 못하는 예금주, 은행 안가도 치료비 인출 가능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20일부터 예금주가 거동을 못할 때 예금주 가족이 치료목적 비용으로 지급을 요청하면 위임장, 인감증명서 등을 제출하지 않고도 예금을 통해 병원비를 낼 수 있게 된다. 금융감독원과 은행연합회는 18일 이같은 내용의 ‘거동 불가 예금주의 치료비 목적 인출 절차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금감원과 은행권은 크게 네 가지로 나눠 예금 인출 절차를 다르게 개선했다. 먼저 예금주 의식이 없는 경우는 가족의 요청시 치료비를 병원에 직접 이체하고 있으나, 앞으로는 입원비와 검사비 등 치료목적 비용으로 확대했다. 지급 대상 병원에는 요양병원, 요양원을 추가했다. 예금주 의식이 있고 거동이 불가할 경우 예금주 가족이 치료목적 비용으로 지급을 요청하면 위임장, 인감증명서 등을 제출받지 않고도 병원 등에 직접이체 방식으로 지급할 수 있도록 개선된다. 기존에는 대리의사를 위임장 등을 통해 서면으로 확인한 후에만 지급했다. 단 가족이 없는 경우 가족 외 대리인이 예금 인출을 요청하면 지금처럼 본인 대리의사를 서면으로 확인하는 방식을 유지하면서, 일부 은행은 제한적인 경우에 한해 은행원 병원 직접 방문 등을 통한 예금주 본인의사 확인 후 지급 근거를 자체 마련했다. 예금주가 사망했을 때는 예금주 치료목적 비용과 장례비의 경우 가족 요청시 상속예금지급신청서를 제출받지 않고, 병원·장례식장 등 직접 이체 방식으로 지급하도록 개선됐다. 기존에는 모든 상속인의 서명 등이 필요한 상속예금지급신청서 등을 제출받고 예금을 지급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금융소비자 불편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불편사항이 발견될 경우 신속한 해소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dsk@ekn.kr예금주 상황별 자료=금융감독원.

하나은행, iF 디자인 어워드 ‘사용자 환경(UI) 부문’ 수상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하나은행은 ‘iF 디자인 어워드(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2023)’에서 사용자 환경(UI) 부문 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모바일 앱 ‘하나원큐’가 직관적인 설계로 쉽고 편리한 뱅킹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디자인 차별성과 영향력을 세계적으로 공인받아 이룬 쾌거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 독일에서 시작된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미국의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분야에서 권위 있는 상으로 인정받고 있다. 올해 ‘iF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전 세계 56개국 1만1000여개의 출품작이 경쟁을 펼쳤다. ▲UI ▲사용자 경험(UX) ▲제품 ▲패키지 ▲커뮤니케이션 ▲콘셉트 ▲인테리어 ▲건축 ▲서비스 총 9개 부문에서 133인의 심사위원단이 디자인 차별성과 영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하나원큐’는 기획자, 디자이너, 개발자가 동일한 관점으로 협업해 직관적인 UI 설계를 통해 손님의 입장에서 단순하면서도 쉽고 빠른 뱅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을 인정받아 지난해 12월 ‘스마트앱어워드 2022’의 ‘은행 앱’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하나은행 디지털경험본부 관계자는 "하나원큐의 혁신성과 편리성이 전 세계에서 인정받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하나은행은 앞으로도 디지털과 플랫폼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하나원큐’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용자 중심의 UI/UX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ys106@ekn.kr하나은행

기업은행, IBK창공 참여기업 25곳과 ‘월드IT쇼’ 참가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IBK기업은행은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이 ‘2023 월드IT쇼’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월드IT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정보기술 전시회다. 글로벌 ICT(정보통신기술)시장의 기술현황과 전망을 공유하고 기업들이 최신 기술력을 선보이는 자리다. 이번 행사는 4월 19일부터 3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기업은행은 ‘IBK창공 기획관’을 구성해 25개사의 기업 전시부스와 IBK창공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기업 전시부스에는 품질관리 테스트 자동화 서비스, 살균위생 헬스케어 제품, 음원 AI 마스터링 솔루션, 수직 이착륙 항공기체 개발·제작 기업 등이 참가해 업계 관계자와 국내·외 바이어에게 혁신 제품과 기술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회사별로 보면 ▲그린리본 ▲딥비전스 ▲딥센트 ▲마이링크 ▲마이크로프트 ▲바로온 ▲사운드플랫폼 ▲시큐웍스 ▲아이디씨티 ▲어라운드블루 ▲에이치비스미스 ▲엘이디소프트 ▲오이스터에이블 ▲웰로 ▲위젯누리 ▲코드넛 ▲코아이 ▲테솔로 ▲페이업 ▲프록시헬스케어 ▲플라나 ▲플랫폼베이스 ▲피제이팩토리 ▲픽셀로 ▲헬퍼로보틱스가 참가한다. 기업은행은 IBK창공 홍보부스를 통해 IBK창공 창업육성 플랫폼 소개 및 2023년 하반기 기업 모집에 대한 안내도 함께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 가장 주목받는 기술과 제품을 대상으로 하는 ‘WIS 혁신상’ 수상기업으로는 ▲테솔로(국내 로봇 그리퍼 제조) ▲프록시헬스케어(미세전류로 미생물막 제거 기술 개발), ▲비주얼캠프(인공지능기반 시선추적 기술 개발) ▲시큐웍스(지능형 화재 감지 스마트 센서 개발)가 선정됐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월드IT쇼는 IBK창공 ICT기업들의 기술경쟁력을 입증할 수 있는 좋은 자리"라며 "업계 관계자들과의 비즈니스 미팅 및 네트워킹을 통한 판로개척, 홍보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아이비케이창공

삼성생명, 미슐랭 가이드와 ‘Let’s 건강맛집 핸드북‘ 발간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삼성생명은 한국의 미슐랭 가이드인 블루리본과 함께 ’Let‘s 건강맛집 핸드북’을 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Let’s 건강맛집‘은 삼성생명이 지난 2월 블루리본과의 제휴를 통해 론칭한 전국의 건강맛집을 발굴, 소개하는 프로젝트다. 전국민에게 바른 건강 식생활 정보를 알리고, 식습관 개선을 통해 질병을 예방하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삼성생명은 컨설턴트, 임직원을 통해 건강맛집을 추천 받은 후 블루리본과 공정한 심사를 거쳐 전국 각지 360개의 식당을 ‘건강맛집’으로 선정했다. 선정한 건강맛집을 ’Let’s 건강맛집 핸드북‘에 수록해 삼성생명 컨설턴트를 통해 받아볼 수 있게 했다. 건강맛집 정보는 블루리본 앱과 웹사이트에서도 확인 가능하며, 이달 말 발간예정인 ‘블루리본 서베이 전국의 맛집 2023’ 책자에도 포함될 예정이다. ‘건강맛집’으로 선정된 식당에는 ‘삼성생명&블루리본 건강맛집’ 인증스티커를 배부했다. 5월에는 더헬스앱과 연계해 건강맛집 방문/건강식단 인증 챌린지도 진행할 예정이다. 삼성생명은 공식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을 통해서도 건강맛집을 소개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발행할 계획이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전국의 건강맛집을 발굴해 소개함으로써 전국민의 건강한 식생활을 응원하고, 식습관 개선을 통해 질병을 예방하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전국민의 건강자산 증진을 돕는데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삼성생명

흥국생명, 금융소비자 권익보호...‘완소 데이’ 진행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생명은 임직원 및 영업가족의 금융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한 ‘완·소(완전판매 소비자보호의 날) Day’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흥국생명은 지난 2018년부터 ‘소비자보호의 날’을 지정해 지속적으로 금융소비자보호 인식 제고 및 실천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행사는 설계사 및 지점장을 대상으로 완전판매 프로세스 점검이 진행됐다. 이어 교육 영상을 시청하며 소비자보호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소비자보호 체크리스트를 점검하고 금융정보, 소비자보호 소식, 민원사례 등을 공유하며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을 독려했다. 흥국생명 소비자보호팀 관계자는 "금융소비자의 권익보호는 금융회사의 최우선 가치"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권익 증진 및 신뢰 제고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완소데이

이복현 금감원장 "특정 회사 허위 사실로 시장 교란…철저 대응"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최근 대내외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특정 회사에 대한 허위 사실로 시장을 교란하는 사례가 있다며 철저한 대응에 나서겠다고 18일 밝혔다. 이복현 원장은 이날 금감원 임원 회의에서 금융위원회와 수사기관과의 긴밀한 공조 체계를 바탕으로 시장 불안 요인 해소와 교란 행위 차단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지시했다.이 원장은 "금감원 내 전담 대응 체계를 강화해 악성루머 유포 행위를 집중적으로 감시하고 악성루머 관련 금융사 건전성 현황을 정확히 전달해 시장 혼란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불공정거래 행위 확인 시 즉각 조사에 착수하는 등 철저히 대응해야 한다"고 했다. 금감원은 이를 위해 이미 운영하고 있는 ‘합동 루머 단속반’을 확대 운영해 악성 루머 생성·유포자 적발과 불공정거래 혐의 조사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이 원장은 "인플레이션 대응과 금융시장 안정은 동시에 달성해야 할 중요한 정책목표"라며 "기획재정부, 한국은행, 금융위, 금감원 등 정책·금융당국이 긴밀한 공조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했다. 이 원장은 "최근 실리콘밸리은행(SVB)과 크레디트스위스(CS) 사태 등이 전개된 상황을 보면 불안 요인에 대한 선제 대응이 매우 중요한데 디지털화된 시장환경에서도 작동될 수 있도록 치밀하고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이어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의 불안 요인 관리와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한은·예보 공동 검사, 스트레스테스트 실시 등 관계기관과 보다 기민하고 유기적인 상호 협력·소통체계를 강화해 달라"고 말했다. dsk@ekn.kr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연합뉴스

기업은행, 벤처투자기관 29곳과 ‘IBK벤처대출 확대’ 추가 협약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IBK기업은행이 유망 벤처기업 발굴 역량 강화와 지원 확대를 위해 29개 벤처투자기관과 추가 협약을 맺었다. IBK기업은행은 서울 을지로 기업은행 IFT에서 벤처투자기관 29개사와 함께 IBK벤처대출을 통한 혁신벤처기업 지원 및 초기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추가협약을 체결하고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최근 글로벌 긴축기조 등의 여파로 유망 벤처기업의 자금난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IBK벤처대출을 통해 벤처기업의 유동성 확보 등을 위한 금융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IBK와 벤처투자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혁신벤처기업 발굴 및 금융지원 대상 추천, ▲벤처투자기관 추천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금융지원에 필요한 자료, 정보 등의 교환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기업은행은 추가 협약을 체결한 벤처투자기관과의 설명회 자리에서 기업은행의 모험자본 생태계 지원 방안을 공유했다. 기업은행은 혁신기업들이 데스밸리를 극복 할 수 있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올해 1000억원 규모로 IBK벤처대출을 지원해 정책금융기관으로서 위축된 벤처생태계를 보완하는 소임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ys106@ekn.kr기업은행 18일 서울 을지로 기업은행 IFT에서 열린 ‘IBK-벤처투자기관 IBK벤처대출 업무설명회’에서 김인태 IBK기업은행 부행장(왼쪽에서 6번째)과 벤처투자기관 대표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기업은행, 기술보증기금과 중소기업 기술거래 및 보호 활성화 MOU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IBK기업은행은 기술보증기금과 ‘중소기업 기술거래·보호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중소기업의 기술거래 및 보호 지원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신규 기술개발 대비 기술개발 및 사업화가 상대적으로 효율적인 ‘기술 이전 및 양산자금’ 필요 기업을 대상으로 금융지원을 확대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기업은행은 협약을 통해 기술보증기금에 총 50억원을 특별출연해 저리의 100% 보증서 담보대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장기·저리 보증 지원 ▲경영정상화 보증 지원 ▲시설투자 촉진을 위한 보증 지원 등 다양한 부문에서 기술보증기금과 협력할 예정이다. 김성태 기업은행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들의 기술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혁신성장을 위한 정책금융 지원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ys106@ekn.kr기업은행 17일 서울 중구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정책금융 활성화를 위한 IBK기업은행-기술보증기금 협의체 운영 협약식‘에서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오른쪽)과 김종호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왼쪽)이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해상, 2030세대 전용 ‘굿앤굿종합보험’ 출시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현대해상은 2030세대에 특화해 가성비를 높인 ‘#굿앤굿2030종합보험’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굿앤굿2030종합보험’은 상품명에 ‘해시태그(#)’를 사용해 SNS를 통해 주로 소통하는 2030세대의 감성을 담고자 했다. 직관적으로 2030 대상 전용 보험임을 강조했다. 해당 보험은 가성비를 중시하고, 합리적인 소비를 선호하는 세대 특성에 맞게 보장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3대 질환(암, 뇌, 심장) 등 중대질병과 같은 핵심 보장 위주로 가입할 수 있고, 운전자 관련 보장 및 배상책임 담보 등을 추가해 종합적인 형태도 합리적인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다. ‘항암방사선약물치료후5대질병진단’, ‘중증질환(중복암)산정특례대상’ 등 암 관련 새로운 보장이 탑재됐고, 남성형/여성형 종형에 따라 맞춤 가입도 가능하다. 가입자에게는 ‘하이헬스챌린지’라는 현대해상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양한 건강관리 방안을 제시하는 한편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온라인 홈트레이닝 무료 1개월 수강권을 제공한다. 20세부터 최대 4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보험기간은 80/90/100세, 납입기간은 10/15/20/25/30년 중 선택할 수 있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이번 신상품을 통해 2030 세대들이 부담스럽지 않은 보험료로 각종 위험을 대비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각 세대에 맞는 상품을 개발하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현대해상

Sh수협은행, 외환 전문가 학습그룹 발대식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Sh수협은행은 지난 17일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외환 전문가 학습그룹 ‘FX-리더스’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강신숙 수협은행장과 FX-리더스 회원 30여명이 참석했다. FX-리더스는 영업점 외환업무 담당자로 구성된 외환업무 학습그룹이다. 외환(FX)파생상품 이론과 고객분석, 마케팅 프로세스 등 다양한 커리큘럼을 통해 실무중심 교육을 강화하고 특히 차세대 리더로 활약할 주니어 직원들의 역량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 주기적으로 워크숍을 가지며 외환분야 신사업 아이디어와 업무 프로세스 개선방안을 공유하는 등 대고객 서비스 강화에 앞장설 예정이다. 강신숙 행장은 "수협은행의 이익증대와 지속성장을 위해서는 수익원 다변화가 필수"라며 "글로벌외환사업이 비이자이익 확대의 핵심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FX-리더스가 중심이 돼 외환서비스 품질을 한 단계 높이고 수익과 성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dsk@ekn.kr수협은행 지난 17일 서울 송파구 Sh수협은행 본점에서 열린 FX-리더스 발대식에서 강신숙 수협은행장(오른쪽)이 FX-리더스 회원을 대표해 강현주 과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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