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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스타트업 협력 프로그램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우리금융그룹은 이달 13일 서울 성동구 소재 디노랩 1센터에서 스타트업 협력 프로그램인 ‘디노랩(DINNOLab) 4기 발대식’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4기로 선발된 14개사 스타트업 대표, 옥일진 우리금융그룹 최고디지털책임자(CDO) 전무를 비롯해 우리은행, 우리카드 등 계열사 임직원이 참석했다. 발대식에서는 스타트업의 사업 소개와 더불어, 우리금융그룹 현업 실무자가 참여해 함께 협력 가능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은행 공급망 금융서비스 담당자는 "소상공인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중개하는 기업과 협업을 통해 적시에 맞는 금융지원 서비스를 함께 고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옥일진 우리금융그룹 전무는 "사업 협력 등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스타트업과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디노랩 4기 기업은 핀테크, 플랫폼, 프롭테크, ESG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으로 구성됐다. 스타트업은 △닉컴퍼니 △라이트하우스 △리사이클렛저 △빅테크플러스 △엑스바엑스 △왓섭 △웍스메이트 △위닝아이 △이자 △지크립토 △케이알지그룹 △포체인스 △피에로컴퍼니 △하이어엑스 등 총 14개사다.우리금융 우리금융그룹은 13일 서울 성동구 소재 디노랩 1센터에서 스타트업 협력 프로그램인 ‘디노랩(DINNOLab) 4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옥일진 우리금융지주 최고디지털책임자 전무, 고영수 디지털혁신부 본부장, 디노랩 4기 14개사 스타트업 대표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카드, 집중 호우 피해 고객 금융지원

[에너지경제신문=박경현 기자] 삼성카드는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금융 지원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먼저 피해 고객의 올해 7~9월 신용카드 결제대금을 최장 6개월까지 청구 유예한다. 또한 결제예정금액 중 1만원 이상 국내 결제 건에 대해 최대 6개월까지 분할 납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피해 고객이 분할 납부를 신청해 발생한 분할 납부 이자는 전액 감면된다.9월 말까지 피해 고객이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장기카드대출(카드론)을 이용할 경우에는 이자를 최대 30%까지 감면한다.장기카드대출의 만기가 9월 말 이내에 도래하는 고객은 만기 재연장이 가능하다.금융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행정 관청이 발급한 피해사실확인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설명은 삼성카드 대표전화로 문의 시 안내 받을 수 있다.삼성카드 관계자는 "집중 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분들께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자 금융 지원을 시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pearl@ekn.kr

롯데카드, 집중호우 피해 고객에 특별 금융지원 실시

[에너지경제신문=박경현 기자] 롯데카드가 집중호우 피해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롯데카드는 피해 지역 행정관청이 발급한 ‘피해사실확인서’를 제출한 고객에게 신용카드 결제대금을 최대 6개월간 청구 유예한다. 이와 함께 피해 고객이 연체 중일 경우 피해사실 확인 시점부터 6개월 동안 채권추심을 중지하고, 분할상환 및 연체료 감면을 지원한다. 아울러 이날부터 내달 31일까지 장기카드대출(카드론),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등을 이용할 경우 이자를 최대 30% 감면한다. 같은 기간 분할 장기카드대출(카드론)을 신청한 고객에게는 3개월 거치 상품으로의 전환을 지원한다. 거치기간 동안은 이자만 납부하면 된다. 특별 금융지원 신청과 상담은 롯데카드 고객센터나 롯데카드센터에서 할 수 있다.pearl@ekn.kr[롯데카드] 롯데카드 CI

현대해상, ‘집중호우 피해복구’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억원 기부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현대해상은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집중호우피해 복구를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최근 계속되는 폭우로 인한 주택 침수와 산사태로 사상자와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피해가 커지고 있다. 현대해상의 이번 성금은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와 수재민들을 위한 구호 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조용일 현대해상 대표이사는 "예상치 못한 집중호우로 피해가 커지고 있어 안타까움 마음"이라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가는데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사진=에너지경제신문DB)

은행권, 中企·소상공인 상생 위한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은행연합회는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과 ‘중소기업·소상공인과의 상생과 동행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17일 체결했다.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체결한 이번 협약은 은행연합회가 지난 2월 15일에 발표한 ‘은행 사회적책임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고금리 시대에 높은 금융비용과 매출 하락으로 힘들어하는 중소기업과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성장이 유망하나 자금여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이뤄졌다. 협약에 따라 은행권은 공동으로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에 4년간 2400억원을 신규 출연한다. ‘중소기업 금융비용 경감 협약보증’과 ‘소상공인 맞춤형 특별출연 협약보증’을 출시하고 이를 통해 약 3조원 규모의 자금을 공급할 계획이다. 먼저 중소기업 금융비용 경감 협약보증에 1600억원(신보 1280억원·기보 320억원)을 특별출연한다. 전기 대비 당기 매출액이 줄거나 이자비용 총액이 늘어난 중소기업 등에 총 1조8000억원을 공급하고, 600억원의 보증료를 지원한다. 협약보증 대상기업은 보증비율 상향과 보증료 우대(연 0.2%포인트 차감) 뿐만 아니라 은행 출연금을 통한 보증료도 지원(연 1.1%포인트)받을 수 있다. 소상공인 맞춤형 특별출연 협약보증에는 800억원을 신용보증기금에 특별출연해 집중 육성이 필요한 소상공인(가계형 업종을 제외한 연 매출 10억원 이하 개인기업), 소기업 중 성장이 유망한 벤처·창업기업 등에 총 1조1700억원을 지원한다. 협약보증 대상기업은 보증비율 상향과 보증료(연 0.3%포인트 차감)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광수 은행연합회장은 이번 협약에 대해 "은행 사회적책임 프로젝트의 일환인 동시에 그간 은행권이 기울여온 중소기업과 소상공인과의 상생 노력의 연장선"이라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고금리·매출하락·자금부족의 삼중고를 헤쳐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보증부 대출은 15개 은행을 통해 공급될 예정이다. 18일부터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소상공인 맞춤형 특별출연 협약보증은 제외)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dsk@ekn.kr은행권 17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 뱅커스클럽에서 열린 ‘중소기업·소상공인과의 상생과 동행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 관련 협약식에서 김종호 기술보증기금 이사장, 김광수 은행연합회장, 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왼쪽부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새마을금고, 집중호우 피해 복구 금융지원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새마을금고는 전국에 쏟아진 폭우로 인한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해 17일부터 금융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대상은 집중호우 피해지역 새마을금고의 대출채무자로, 해당지역 행정관청에서 ‘피해사실확인서’를 발급받은 뒤 새마을금고에 제출하면 채무 만기연장과 원리금 상환유예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채무유예는 기존대출이 만기일시상환 방식인 경우 접수일로부터 1년 이내까지 만기연장이 이뤄진다. 원리금상환 방식의 경우 만기일시상환으로 전환하거나 접수일로부터 6개월 이내까지 상환유예를 지원한다. 피해를 입은 고객이 신규대출을 신청할 경우 1.0% 내외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금융지원을 희망하는 채무자는 이날부터 8월 18일까지 새마을금고에 내방해 신청서를 작성하고 접수하면 된다.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전국 1293개 새마을금고는 이번 집중호우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를 위해 자원봉사, 물품지원 등 수해복구 지원과 고통분담을 위한 지원방안 마련에 적극 동참하고, 앞으로도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sk@ekn.kr새마을금고중앙회.

농협금융, 농금원과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NH농협금융은 17일 서울 여의도 농업정책보험금융원에서 농금원과 ‘농식품분야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우식 NH금융연구소 소장, 백종철 농금원 투자운용 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두 회사는 농식품 경영체에 대한 정보접근성을 높이고 우수경영체 발굴을 확대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먼저 농협금융은 농식품 산업과 기업 분석리포트를 작성해 농금원에서 운영 예정인 ‘농식품 투자정보 공유 플랫폼(가칭)’에 등재하고, 농금원은 분석리포트 작성을 위한 관련 정보와 데이터를 농협금융에 제공한다. 이를 위해 농협금융은 농산업·기업 분석 리포트 작성을 전담하는 농산업리서치반을 연구소 내 신설했고, 관련 보고서를 정기적으로 발행할 예정이다. 이우식 NH금융연구소 소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6월 발표한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식품분야 민간투자 활성화 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됐다"며 "앞으로 농식품분야 정보접근성이 제고돼 민간투자가 확대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dsk@ekn.kr농협금융 17일 NH농협금융과 농업정책보험금융원간 진행된 농식품분야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이우식 NH금융연구소 소장(오른쪽)과 백종철 농업정책보험금융원 투자운용 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DGB금융, 집중호우 피해 지원 3억 기부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DGB금융그룹은 집중호우에 따른 산사태 등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3억원을 기부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재원은 DGB대구은행과 계열사들이 후원금을 내고 있는 DGB사회공헌재단을 통해 마련됐다. 기부금은 재해 지역 피해 복구와 지역민 생활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 생필품키트도 함께 후원한다. 대구은행은 이번 자연재해로 피해를 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긴급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 대출금 상환 유예, 신규대출 특별금리감면 등 다양한 금융지원책뿐만 아니라 생필품과 급식 지원 등 봉사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다. 김태오 DGB금융 회장은 "지속되는 집중호우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과 지역기업에 원활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힘든 시기를 함께 헤쳐나가며 따뜻한 DGB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dsk@ekn.krDGB대구은행 제1본점 전경 DGB대구은행 제1본점.

은행 예금으로 쏠리는 관심...대출 금리 자극 걱정도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시중은행 정기예금이 다시 관심을 받고 있다. 금리가 오르면서 연 4%대 금리를 주는 상품이 늘었고, 새마을금고 사태로 불안감을 느낀 고객들이 은행 예금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단 예금 금리 상승이 대출 금리 상승을 부추길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17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은행권 정기예금 중 1년 만기 기준 가장 높은 기본금리를 주는 상품은 Sh수협은행의 헤이(Hey) 정기예금으로 연 4%의 금리를 적용한다. 우대금리를 적용할 경우 연 4%대의 금리를 주는 정기예금은 더 많아진다. SC제일은행의 e-그린세이브예금은 연 4.2%, 수협은행의 Sh첫만남우대예금은 연 4.02%, 부산은행의 더(The) 특판 정기예금과 헤이 정기예금은 연 4%의 금리를 각각 적용한다. 한동안 4%대 금리를 주는 정기예금 상품이 사라졌다가 다시 늘어나고 있다. 전체 39개의 은행 정기예금 중 기준금리(연 3.5%)보다 더 많은 기본금리를 주는 상품은 10개로, 지난 5월 말의 6개 대비 더 늘었다. 기준금리는 지난 2월부터 동결된 상태지만 정기예금 금리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정기예금 금리가 오르는 것은 준거 금리가 되는 은행채 금리가 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은행채(무보증·AAA) 1년물 금리는 지난 14일 기준 3.869%를 기록했다. 은행채 1년물 금리는 지난 10일 3.970%를 기록하면서 지난 1월을 제외하고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유동성커버리지비율(LCR) 규제 정상화를 앞두고 은행채 발행 물량이 크게 늘어 채권 금리가 오르던 가운데, 유동성 우려가 불거진 새마을금고도 채권 매각에 나서며 은행채 금리 상승을 부추겼다는 분석이 나온다. 여기에 이달부터 예대율 규제가 강화되면서 예수금을 확보해야 하는 은행들이 수신 금리 인상을 통해 자금 확보에 나선 것으로 해석된다. 예대율은 은행의 예금 잔액에 대한 대출 잔액의 비율로, 금융당국은 이달부터 예대율 규제를 105%에서 100%로 강화했다. 금리 인상과 함께 새마을금고 등 상호금융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자 상호금융에 자금을 맡겼던 고객들이 은행 예금으로 눈을 돌리며 은행 정기예금에 대한 선호가 더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국은행의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상호금융의 정기예금 잔액은 지난 4월 말까지 증가세를 보이다 지난 5월 말(474조766억원)에는 전월 대비 1조2849억원 줄어들며 감소세로 전환했다. 신용협동조합(136조2772억원)과 상호저축은행(114조5260억원)의 5월 말 기준 수신 잔액도 전월 대비 5141억원, 899억원 각각 감소했다. 반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은행의 정기예금 잔액은 지난달 말 기준 822조2742억원으로 전월 말 대비 4조6827억원 늘었다. 예금 금리가 오르면 대출 금리 인상으로 이어질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는 국내 8개 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금리로, 은행이 실제 취급한 예·적금, 은행채 등 수신상품 금리 변동이 반영된다.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6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3.70%로 전월 대비 0.14%포인트 올랐다. 두 달 연속 상승세다. 은행권 한 관계자는 "수신 금리가 오르면 시간 차를 두고 코픽스가 인상되고 코픽스와 연동된 대출 금리도 오른다"고 말했다. dsk@ekn.kr서울의 한 시중은행 예금상담 창구. 연합뉴스

주담대 변동금리 또 오른다…6월 코픽스↑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지난달 또 다시 상승했다. 17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6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전월(3.56%) 대비 0.14%포인트(p) 높은 3.70%로 나타났다.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지난 4월 3.44%로 떨어졌으나 지난 5월 반등한 후 두 달 연속 올랐다. 잔액 기준 코픽스는 3.76%에서 3.80%로 0.04%포인트 높아졌다.코픽스는 국내 8개 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금리다. 은행이 실제 취급한 예·적금, 은행채 등 수신상품 금리 변동이 반영된다.코픽스가 떨어지면 그만큼 은행이 적은 이자를 주고 돈을 확보할 수 있다는 의미고, 코픽스가 오르면 반대 경우다.신규 취급액 코픽스와 잔액 기준 코픽스는 정기예금, 정기적금, 상호부금, 주택부금, 양도성예금증서, 환매조건부채권매도, 표지어음매출, 금융채(후순위채 및 전환사채 제외) 수신상품 금리 등을 바탕으로 산정된다.2019년 6월부터 새로 도입된 ‘신(新)잔액기준 코픽스’는 3.18%로 0.04%포인트 상승했다. 신잔액 코픽스에는 기타 예수금과 차입금, 결제성자금 등이 추가로 포함된다.시중은행들은 18일부터 신규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에 이날 공개된 코픽스 금리를 반영할 예정이다.dsk@ekn.kr은행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 변동 추이.(자료=은행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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