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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산타 랠리 ‘멈칫’ 뉴욕증시, 코인베이스 등은 주가↑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22일(미 동부시간) 뉴욕증시가 크리스마스 연휴를 앞두고 혼조세였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18.38p(0.05%) 하락한 3만 7385.97로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7.88p(0.17%) 오른 4754.63으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9.11p(0.19%) 상승한 1만 4992.97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8주 연속 올라 2017년 이후 최장 랠리를 이어갔다. 이날은 주말과 오는 25일 크리스마스 연휴를 앞두고 ‘물가 희소식’이 나왔다.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선호하는 물가가 2021년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연준 3월 금리 인하 기대가 커진 것이다. 미국 상무부 자료에 따르면, 미국 11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2% 올라 2021년 4월 이후 최저 수준을 보였다. 이는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료품 가격을 제외한 수치로 시장 예상 3.3%와 전달 3.4%보다 낮은 수준이다. 11월 근원 PCE 가격지수는 전달 대비로는 0.1% 올라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고 10월과 같은 수준을 보였다. 11월 근원 PCE 가격지수는 6개월치를 연율로 환산하면 1.9%로 연준 목표치인 2% 아래로 떨어졌다. 이는 인플레이션이 연준의 목표치를 향해 순항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도 이날 "오늘은 지난 6개월간 팬데믹 이전 수준인 2% 물가 상승률로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고 자평했다. 이는 6개월 인플레이션이 연율 1.9%로 떨어진 것을 의미한다. 에너지와 식료품 가격을 포함한 11월 PCE 가격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2.6% 올라 전달 2.9% 상승에서 둔화했다. 이는 2021년 2월 이후 최저 수준이다. 전월 대비로는 0.1% 하락해 전달 보합 수준에서 하락세로 돌아섰다. PCE 가격지수가 전월 대비로 하락세를 보인 것은 2020년 4월 이후 처음이다. 11월 개인 소비지출은 전월 대비 0.2% 증가해 전달 0.1% 증가보다 개선됐다. 다만 이는 시장 예상치인 0.3% 증가를 밑돌았다. 11월 내구재 수주 실적은 계절 조정 기준 전월 대비 5.4% 증가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2.0% 증가를 웃돈 것으로 전달의 5.1% 감소에서 증가세로 돌아선 것이다. 물가 지표가 또다시 둔화하면서 3월 연준 금리 인하 가능성은 90%로 높아졌다. 0.25%p 금리 인하 가능성도 76%까지 상승했다. 미국 미시간대학교가 집계하는 미국 장단기 기대인플레이션이 직전월보다 눈에 띄게 하락했고, 소비자심리지수는 전월보다 개선됐다. 12월 기준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3.1%로 직전월인 11월 4.5%보다 큰 폭 하락했다. 이는 2021년 3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5년 장기 기대인플레이션은 2.9%로 직전월 3.2%보다 낮아졌다. 이는 9월 이후 최저 수준이다. 12월 소비자심리지수는 69.7로 최종 집계돼 지난 7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이번 물가 지표가 연준 금리 인하 가능성을 높인 동시에 경제 연착륙 가능성도 강화했다고 평가했다. 캐피털이코노믹스의 앤드루 헌터는 보고서에서 이번 지표는 "팬데믹 직후의 인플레이션 급등이 이제 끝났다는 것을 보여주는 명백한 증거"라며 연준이 이르면 내년 3월에 금리 인하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했다. 페더레이티드 헤르메스의 데미안 매킨타이어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빠르게 정상화되고 있으며 미국 경제에 큰 타격을 주지 않으면서 계속 추세를 유지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고용시장이 강하고, 경제가 계속 안정적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며 "이는 연착륙 가능성을 높인다"라고 말했다. S&P500지수 내 임의소비재를 제외한 10개 업종이 모두 상승했다. 나이키 주가는 회사가 매출 전망치를 하향했다는 소식에 11% 이상 하락했다. 풋라커 주가도 나이키 주가 하락에 4%가량 동반 하락했다. 카루나 테라퓨틱스 주가는 제약업체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큅이 인수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47% 이상 올랐다. 로켓 랩 주가는 회사 계열사가 정부와 5억 1500만달러어치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22% 이상 올랐다. 코인베이스 글로벌 주가는 JMP증권이 목표가를 107달러에서 200달러로 올리고 ‘시장수익률 상회’ 등급을 유지하면서 4% 이상 상승했다. 옥시텐털 페트롤리엄 주가는 버크셔 해서웨이가 최근 며칠간 회사 주식을 추가 매입해 지분이 27.7%까지 늘어났다는 소식에 0.6%가량 상승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 마감 시점에 연준 내년 3월 금리 인하 가능성은 90.8%를 기록했다. 0.25%p 인하 가능성은 76.1%, 0.50%p 인하 가능성은 14.7%로 나타났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0.62p(4.54%) 내린 13.03을 기록했다. 오는 25일 뉴욕 금융시장은 크리스마스 연휴로 휴장한다. hg3to8@ekn.krclip20230623093059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인근의 월스트리트 거리표지판.연합뉴스

세계 경제·금융 이해 돕는 ‘글로벌 금융 키워드’ 내년 출간

[에너지경제신문 성우창 기자] 글로벌 경제 및 금융 관련 최신 이슈의 주요 키워드를 선별해 해설한 ‘글로벌 금융 키워드’가 오는 2024년 1월 출간될 예정이다. 세계 경제의 흐름은 국가 간 첨예한 이해관계가 섞여 있고, 주요 국가 이슈와 국제 정치 상황에 따라 순식간에 요동쳐 쉽게 파악하기 쉽지 않다. 단 외신 기사를 활용할 경우 전 세계 주요 이슈를 실시간으로 짚어낼 수 있어 효과적이다. 외신 기사 속의 시선을 쫓다 보면 어느 새 시장을 보는 시야도 생기고 투자와 사업에 유용한 팁도 얻을 수 있다. ‘글로벌 금융 키워드’는 글로벌 경제와 금융 시장에 관한 책이다. 급변하는 세계 경제의 주요 지표 및 정보의 흐름을 이해하는 데 필수적인 이슈를 선별해 키워드로 정리했다. 뉴스 등을 통해 일상에서 익숙하게 들었던 경제, 금융 용어들이지만 좀 더 깊이 있는 이야기가 궁금했던 내용들이 쉽고 친절하게 해설돼 있다. 선별된 키워드는 총 10개의 챕터로 구성돼 있다. 국내총생산(GDP), 인플레이션, 고용,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와 통화정책, 재정정책, 주식시장, 채권시장, 외환시장, 상품시장, 위기 등이다. 모두 국제 경제와 금융시장에서 중요성이 높은 주제들이며, 우리나라의 관련 정책과 시장에도 민감하게 연관된 내용들이다. ‘월스트리트저널’, ‘파이낸셜타임즈’, ‘블룸버그’ 등과 같은 유력 외신의 주요 기사를 예문으로 활용한 것도 이 책의 특징이다. 세계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월스트리트의 생생한 모습을 전달하는 외신 기사를 활용하면 주요 키워드의 핵심 내용에 대한 한층 깊은 이해도 가능하다. 따라서 이 책을 읽다보면 글로벌 경제 상식은 물론 영어 실력 향상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저자인 김신회 작가는 "이 책은 글로벌 금융시장의 흐름을 제대로 읽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책"이라며 "특히 해외주식에 투자하는 서학개미들에겐 좋은 참고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suc@ekn.kr평면표지_글로벌 금융 키워드 글로벌 경제 및 금융 관련 최신 이슈의 주요 키워드를 선별해 해설한 ‘글로벌 금융 키워드’가 오는 2024년 1월 출간될 예정이다.

스쿨PT, 교학사·지학사와

[에너지경제신문 강현창 기자]AI 디지털 교과서 솔루션 ‘스쿨PT’를 운영하는 아이헤이트플라잉버그스(대표 박찬용)는 교과서 출판사인 교학사, 지학사와 ‘AI 디지털교과서’ 사업을 추진한다. 스쿨PT와 교학사·지학사는 22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오는 2025년 3월 도입이 확정된 AI 디지털교과서 개발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두 출판사는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잠시 주춤하던 교과서 시장 점유율을 디지털 교과서 시장 진출을 통해 회복한다는 계획이다. 초등 표준전과 발행사로 잘 알려진 교학사는 1951년 설립된 유서 깊은 교과서 출판사다. 62년의 역사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습서, 참고서 등 학생들의 학습 성과 향상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 지학사는 1963년 설립된 교과서 출판사로, 300여 종의 중·고등학교 교과서를 펴낸 베테랑 출판사다. ‘독서평설’이나 ‘하이라이트 참고서’ 등 교과서 외 영역에서도 높은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교학사와 지학사의 이름에 걸맞은 교육 혁신을 선도할 수 있게 됐다면서 스쿨PT의 AI 기술력과 교과서 콘텐츠가 결합해 학생들이 학습에 대한 흥미와 몰입도를 높이고, 학습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이헤이트플라잉버그스 박찬용 대표는 "교학사, 지학사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AI 디지털교과서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AI 기술을 바탕으로 교육의 질을 높이고, 학생들이 미래 사회를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스쿨PT는 학생들의 학습 성취도와 패턴을 분석해 학생 개개인의 수준과 필요에 맞는 학습 콘텐츠를 선생님에게 추천 및 제공하고, 선생님은 이를 기반으로 학생별 맞춤형 학습을 지도할 수 있도록 개발된 디지털교과서 솔루션이다. 스쿨PT는 개발 중인 디지털교과서를 2024년 1월 17일~19일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1회 대한민국 교육 박람회’의 스쿨PT 체험 부스에서 선보일 예정이다.khc@ekn.krclip20231222165410 스쿨PT CI

[종합주가지수] 뉴욕증시 뛰었는데 코스피는…포스코홀딩스, LG화학·에너지솔루션 등 주가↓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22일 코스피가 전장보다 0.51p(0.02%) 내린 2599.51로 마쳤다. 지난 20일 종가 기준 2600선에 오른 지 2거래일 만에 다시 2590대로 내려앉은 것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17.70p(0.68%) 오른 2617.72에 개장했지만, 곧 상승 폭을 전부 내줬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2059억원, 외국인은 365억원어치를 순매도했고, 기관만 2397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2.1원 내린 1303.0원에 마쳤다. 지수는 높아진 미국 경기 연착륙 기대감에 뉴욕 증시가 강세를 보이자 장 초반 상승세를 나타냈다. 그러나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져 상승 여력이 제한된 것으로 보인다. 한국시간 기준 이날 밤 미국 11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발표를 앞두고 관망 심리가 짙어진 점도 영향을 줬다.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PCE 가격지수는 미래 물가 추세를 예측하는 가늠자 역할을 한다. 이에 따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가장 선호하는 물가 지표로도 알려졌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권에서는 ‘대장주’ 삼성전자가 1.20% 올랐다. 삼성전자는 장중 1.73% 오른 7만 6300원까지 치솟아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나머지 종목에서는 등락이 엇갈렸다. SK하이닉스(0.07%), 삼성바이오로직스(1.12%), 현대차(0.15%), 기아(0.21%) 등이 오른 반면, LG에너지솔루션(-0.83%), 포스코홀딩스(-1.23%), 네이버(-0.69%), LG화학(-1.01%) 등은 내렸다. 업종별로는 기계(-1.91%), 서비스업(-0.83%), 철강및금속(-0.80%) 등이 하락했고, 운수창고(1.96%), 의약품(0.64%), 전기·전자(0.39%) 등은 상승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4.82p(0.56%) 내린 854.62에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3.91p(0.45%) 오른 863.35에 출발했으나 장중 낙폭을 키웠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282억원, 기관이 231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외국인만 883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시총 상위권에서도 대부분 종목이 하락세로 마감했다. 에코프로비엠(-3.76%), 에코프로(-3.47%), 엘앤에프(-4.04%), HLB(-1.28%), HPSP(-2.76%) 등이 하락했고, 포스코DX(3.99%)만 상승 폭이 두드러졌다. 이날 하루 거래대금은 유가증권시장 8조 6873억원, 코스닥시장 10조 8694억원으로 집계됐다. hg3to8@ekn.kr2,600선 내준 코스피 22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와 원/달러 환율이 표시돼 있다.연합뉴스

메리츠증권, 美국채 10년·30년물 추종 ETN 시리즈 ‘주목’

[에너지경제신문 성우창 기자] 메리츠증권은 미국채 10년물에 투자하는 상장지수증권(ETN) 4개, 미국채 30년물에 투자하는 ETN 4개 종목을 상장해 운용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미국채 10년물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미국채 10년물을 추종하는 △‘메리츠 미국채10년 ETN’ △‘메리츠 레버리지 미국채10년 ETN’ △‘메리츠 인버스 미국채10년 ETN’ △‘메리츠 인버스 2X 미국채10년 ETN’과 미국채 30년물을 추종하는 △메리츠 미국채30년 ETN △메리츠 레버리지 미국채30년 ETN △메리츠 인버스 미국채30년 ETN △메리츠 인버스 2X 미국채30년 ETN으로 총 4개 종목이다. 해당 상품은 전부 환율 변동 영향을 받지 않는 환헤지(H) 상품이다.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 미국채 10년·30년 선물을 추종하는 종목은 이미 상장됐으나, 선물이 아닌 미국채 현물을 추종하고 레버리지 및 인버스2X 방식으로 투자할 수 있는 종목은 메리츠증권 ETN이 최초다. 미국채10년 ETN은 대표적인 장기 투자상품으로 미국채 10년물 3개 종목으로 구성된 기초지수에 각각 1배와 2배, 그리고 인버스 형태로 투자가 가능다. 메리츠 미국채30년 ETN은 메리츠 미국채 10년 ETN 시리즈보다 기초자산의 만기가 초장기로 긴 만큼 금리 변동에 따른 가격의 변화가 더욱 크다. 이런 이유로 미국채 금리 변화 방향에 더 적극적으로 대비하려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환헤지를 실시해 환율 변동 위험 없이 투자할 수 있다는 것 또한 해당 종목들의 장점이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인플레이션 우려로 글로벌 금융시장 전반의 변동성이 매우 커지고 있어 각각의 투자 포트폴리오마다 다른 방식의 대비가 필요하다"며 "미국채 대표 장기 상품인 10년·30년물에 대한 다양한 방식의 투자를 통해, 해외 안전자산 비중 확대 또는 미 금리 상승 가능성에 대한 적극적인 대비 등이 모두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suc@ekn.krclip20231222161625 메리츠증권은 미국채 10년물에 투자하는 상장지수증권(ETN) 4개, 미국채 30년물에 투자하는 ETN 4개 종목을 상장해 운용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한국은행 금리 인하폭 작을 것…은행주 내년에 오른다"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30% 넘는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는 한국 헤지펀드가 은행주들이 내년에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은행의 내년 기준금리 인하 폭이 시장에서 예상하는 것보다 크지 않을 것이란 이유에서다. 22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약 8378억원의 자산을 운용하는 라이프자산운용의 강대권 대표는 "내년 한은의 큰 금리 인하를 기대한다면 실망할 수 있다"며 이같이 전망했다. 블룸버그가 이달 이코노미스트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결과에 따르면 한은은 내년에 기준금리를 총 125bp(1bp=0.01%포인트) 내릴 것으로 전망됐다. 이럴 경우 한국 기준금리는 현 3.5%에서 내년말 2.75%까지 내려가게 된다. 그러나 강 대표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내년에 금리를 75bp 내린다는 가정 속에서 한은이 금리를 3.25%로 인하할 것으로 내다봤다. 강 대표는 "한국 경제는 나쁘지 않으며 내년 기업 실적 성장률이 세계 최고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은행주를 매수하려면 지금이 적기"라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은행권 규제가 내년 4월 총선 이후 완화될 것으로 예상돼 수혜가 예상된다며 은행주들의 밸류에이션 또한 낮은 동시에 배당액은 높기 때문에 매력적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상대적으로 부동산에 대한 익스포져가 적은 우리금융지주와 메리츠금융지주를 추천했다. 은행주들은 윤석열 정부의 ‘돈잔치’ 비판에 연초부터 지지부진한 모습을 이어왔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은행주들은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13% 가량 하락한 후 박스권 장세를 보이다 지난달부터 다시 반등하기 시작했다. 한편, 라이프자산운용이 운용하는 플래그쉽 펀드는 2021년 7월 첫 출시 이후 현재까지 36%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 기간 한국 코스피 지수는 약 20% 가량 하락했다. 강 대표는 미중 무역전쟁으로 이익을 본 국내 산업 기업들에 베팅하면서 수익률이 올해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다.서울 시내에 설치되어 있는 주요 은행들의 현금인출기. 연합뉴스스

예탁원, 2023년도 우수고객 포상식 개최

[에너지경제신문=윤하늘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22일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2023년 우수고객 포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예탁원은 한 해 동안 예탁결제원 업무가 안정적으로 처리될 수 있도록 협조하고 신규 서비스 개시와 인프라 개선에 기여한 금융투자회사 업무담당자 13명(미래에셋증권 등 13개사)을 선정해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예탁원은 올해 외화 납입 ETF 설정환매업무 개시와 음악저작권 신탁수익증권 전자등록 최초 수용 및 유동화증권 통합정보시스템 확대 개편과 함께 외국인 국채통합계좌 시스템, 토큰증권 발행·유통 플랫폼 구축 등 자본시장의 발전과 혁신을 위해 다양한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이순호 예탁원 사장은 "어려운 한 해를 열정적으로 도와준 우수고객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와 기대에 부응하는 자본시장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내년에도 금융시장 불안정 지속에 대응해 모든 업무가 안정적으로 처리될 수 있도록 고객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yhn7704@ekn.krggg 한국예탁결제원은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2023년 우수고객 포상식을 진행했다. 사진제공=예탁원

대신자산운용, 국고10년 분할매매 펀드 목표수익률 달성…4개월 만

[에너지경제신문 김기령 기자] 대신자산운용은 ‘대신 국고10년 분할매매 목표전환형 증권투자신탁1호’ 펀드가 4개월 만에 목표수익률 6%를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해당 펀드가 지난 8월25일 출시한 이후 약 4개월 만에 거둔 성과다. 철저한 시장 분석을 바탕으로 적절한 시점에 펀드를 출시해 빠르게 목표 수익률을 달성했다는 게 대신자산운용 측의 설명이다. 이 펀드는 국고채10년 지표물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시장금리의 단기 변동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레포 매도로 국고채10년 분할매매 전략을 활용했다.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 등으로 국고10년 예상 금리 경로가 적중했다. 대신자산운용은 만기까지 해당 펀드 운용전략을 국내 단기채권 ETF, MMF 등으로 전환해 수익률을 보전할 계획이다. 김영근 대신자산운용 마케팅본부장은 "목표전환형 펀드는 투자 타이밍이 중요한 만큼 철저한 시장 분석을 바탕으로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목표전환형 펀드를 꾸준히 선보이며 고객의 신뢰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giryeong@ekn.kr대신자산운용 대신자산운용이 국고10년 분할매매 펀드의 목표수익률(6%)을 4개월 만에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대신자산운용

빗썸, ‘투자자 보호 프로그램’ 강화...가상자산 현황 정보 제공

[에너지경제신문 성우창 기자] 빗썸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한층 더 강화된 투자자 보호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빗썸은 거래지원 중인 가상자산 현황 정보 제공을 통해 빗썸을 이용하는 투자자들의 더욱 안전하고 현명한 투자 결정을 돕는다. 정보를 확인하고 싶은 가상자산을 클릭, 정보 탭을 선택하면 각 가상자산별 빗썸 거래소 내부 유통량과 순입금액, 가상자산 거래금액 등이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된다. 또 해당 가상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빗썸 회원 수와 함께 해당 가상자산의 상위 보유자 및 상위 거래자 10명이 해당 가상자산 거래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보여진다. 빗썸은 지난 6월에도 빗썸 회원들의 투자 데이터를 분석해 투자 패턴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소셜 트레이딩 서비스 빗썸 ‘인사이트’를 오픈하는 등 투자자 편의성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두 번째로 빗썸은 기존에 제공하고 있는 투자자 피해 보상 처리 정책을 더욱 명확하게 수립?이행하고 투자자와의 소통 채널 확대를 진행한다. 빗썸의 보상 처리 프로세스가 적용되는 상황은 빗썸의 시스템 장애로 인해 투자자가 주문할 수 없는 사례로, 장애가 발생한 시점부터 10일째 되는 날 자정까지의 접수 건이 대상이다. 피해 고객은 회원의 주문 및 장애 사실을 입증할 수 있는 화면 캡처, 동영상 등의 증빙자료와 함께 장애 발생 시간, 주문 번호 등의 정보를 빗썸 채팅 상담 혹은 유선 상담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보상액은 고객이 제출한 자료를 바탕으로 산정되며, 보상 결과는 접수 후 한 달 이내에 통지된다. 이 밖에도 빗썸은 더 높은 수준의 내부보안통제 프로세스와 강화된 기술 기반의 통제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서비스 보안 취약점 개선을 위한 버그바운티 프로그램을 통해 사고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개인정보 관리 조직과 체계 강화를 통한 투자자의 안전한 거래와 건전한 시장 조성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이재원 빗썸 대표이사는 "투자자 보호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거래소의 정책과 기준을 만들고 있다"며 "건강하고 건전한 가상자산 투자 생태계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suc@ekn.krBithumb_BI (3) 빗썸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한층 더 강화된 투자자 보호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금투협 "주식형·주식혼합형펀드 환매 신청 오늘까지"

[에너지경제신문 성우창 기자] 금융투자협회는 연내 환매 대금을 활용할 계획이 있는 투자자들은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거래소가 오는 28일 거래를 끝으로 폐장하고 내년 1월 2일 개장함에 따라 국내주식에 투자하는 펀드의 환매처리 일정이 순연된다. 이에 따라 주식편입비율이 50%이상인 국내 주식형펀드 및 주식혼합형펀드의 경우 이날 오후 3시 30분 이전에 환매를 신청하면 26일 공시 기준가격을 적용해 28일에 환매대금을 지급받게 된다. 다만, ‘Late Trading(장마감후 거래) 제도’에 따라 기준시간인 오후 3시 30분 경과 후 신청하면 27일 공시 기준가격을 적용해 28일에 지급받게 된다. 금투협은 일부 펀드의 경우 개별 집합투자규약이 정하는 바에 따라 업무처리방법이 다를 수 있으므로, 연내에 환매대금 인출이 필요한 투자자는 반드시 자신이 거래하는 판매회사에 연락해 미리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suc@ekn.krclip20231213110947 금융투자협회는 연내 환매 대금을 활용할 계획이 있는 투자자들은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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