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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 "KODEX 미국FANG, 1년 수익률 73.8%…전체 1위"

[에너지경제신문=윤하늘 기자] 삼성자산운용은 KODEX 미국FANG플러스(H)가 73.8%의 1년 수익률을 기록하며 레버리지 상품을 포함한 전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서 1년 성과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체 2위는 69.3% 수익률의 KODEX 미국나스닥100레버리지(H)다. 레버리지형을 제외한 일반형 ETF를 기준으로 하면 2위 ETF 대비 18%p 이상 수익률이 높다. KODEX 미국FANG플러스(H)는 1년 수익률 뿐 아니라 1개월 14.7%, 6개월 17.2%, 연초 이후 85.3%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전 기간에서 높은 수익률을 나타내고 있다. KODEX 미국FANG플러스(H)가 안정적으로 높은 성과를 기록할 수 있는 것은 특정 테마에 집중하기 보다는 AI는 물론 반도체, 메타버스, 전기차, 플랫폼 기업 등 다양한 혁신 분야의 글로벌 대표 기업 10개에 균형 투자하는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이 포트폴리오 안에는 시가총액 2000억 달러 이상으로 미국 증시를 이끌고 있는 메가캡 8종목이 모두 포함돼 있다. 이 상품은 전기차 ‘테슬라’, 반도체 ‘엔비디아’, AI ‘마이크로소프트’/‘알파벳(구글)’, 메타버스 ’메타‘/’애플‘, 플랫폼 기업 ’아마존‘/’넷플릭스’ 등 시가총액 규모가 큰 대표 기업 8개(메가캡 8)을 포함해 10개사에 동일가중 방식에 따라 각 종목 당 10% 내외 비중으로 집중 투자하고 있다. 임태혁 삼성자산운용 ETF운용본부 상무는 "KODEX 미국FANG플러스(H)는 미국 핵심 기술주에 동일 비중으로 분산 투자할 수 있고, 달러 가치의 변동과 관계없이 투자할 수 있는 환헤지 ETF"라며 "빅테크 기업들에 대한 투자심리가 대폭 개선되면서 KODEX 미국FANG플러스(H)는 미국 성장주에 투자하고자 하는 투자자에게 추천하고 싶은 상품"이라고 말했다. yhn7704@ekn.krㅇㅇ 삼성자산운용은 KODEX 미국FANG플러스(H)가 73.8%의 1년 수익률을 기록하며 레버리지 상품을 포함한 전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서 1년 성과 1위를 기록했다. 사진제공=삼성자산운용

[특징주] 신라젠, 항암제 유효성 입증에 이틀째 급등

[에너지경제신문=윤하늘 기자] 신라젠 주가가 이틀째 급등세다. 개발 중인 항암제가 국내외 임상 시험에서 유효성 입증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신라젠은 오전 9시52분 현재 전일대비 1082원(19.32%) 오른 66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라젠은 전날에는 상한가를 찍기도 했다.신라젠은 지난 27일 전이성 또는 절제 불가능한 투명세포형 신장암 환자 95명을 대상으로 펙사벡과 리브타요(성분명 세미플리맙) 병용요법을 평가하는 제 1b·2a 임상을 진행해 유효성과 안전성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펙사벡은 유전자 재조합 ‘백시니아’ 바이러스를 이용한 면역항암제 후보물질이다. 신라젠은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리제네론과 기술 수출 등 협력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yhn7704@ekn.kr

[특징주] 모두투어리츠, 최대주주 변경 앞두고 ↑

[에너지경제신문 강현창 기자]최대주주 변경을 진행 중인 모두투어리츠의 주가가 오름세다.28일 오전 9시 20분 현재 모두투어리츠의 주가는 전날보다 5.30% 오른 1만330원에 거래 중이다.모두투어리츠의 주가는 지난 11월 초 최대주주 변경이 진행 중이라는 공시가 나온 이후 꾸준히 우상향 하고 있다. 지난달 말 4000원대였던 주가는 오늘로 1만원을 넘었다.지난 10일 모두투어리츠의 최대주주인 모두투어는 보유하고 있는 모두투어리츠 주식 330만주(약 42.16%)를 주식회사 알136, 우리투자조합, 포르투나1호투자조합에게 주식 및 경영권을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잔금 납입과 주식 이관은 오는 2024년 1월 17일 예정이다.양수도 금액은 195억원으로 주당 단가는 5909원이다. 현재 주가는 주식양수도 단가 대비 두배 이상 높은 수준이라는 점에서 대주주 변경에 대한 우려보다 기대감이 더 큰 것으로 분석된다.한편 시장에서는 모두투어가 리츠를 매물로 내놓은 이유에 대해 코로나19를 겪으며 부동산 자산을 가지고 수익을 내기가 힘들어졌기 때문이라고 분석하고 있다.khc@ekn.kr모두투어리츠가 운용 중인 MD호텔 동탄점과 독산점. 사진=모두투어리츠

[특징주] 에이에스텍, 코스닥 상장 첫날 225% ‘급등’

[에너지경제신문 성우창 기자] 코스닥 상장 첫날 에이에스텍의 주가가 225%가량 급등하고 있다.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5분 기준 에이에스텍은 공모가(2만800원) 대비 6만2900원(224.64%) 오른 9만900원에 거래되고 있다.에이에스텍은 앞선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이 흥행하며 공모가를 희망밴드(2만1000원~2만5000원) 상단을 초과한 2만8000원으로 확정했다.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도 1356.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 증거금은 약 6조7687억원이 모였다.지난 2005년 설립된 에이에스텍은 자외선 차단 원료 생산 기업으로 유기 자외선 차단제에 사용되는 원료를 제조, 공급하고 있다. 이번 상장을 통해 유입된 자금은 충청남도 장항 제2공장 증설 등 CAPA 확대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suc@ekn.kr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팔 것 많고 팔 곳도 많다…목표가 ↑[SK증권]

[에너지경제신문 강현창 기자]SK증권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목표주가를 기존 14만5000원에서 16만원으로 상향했다.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갖춘 상황에서 국제적인 경쟁 심화로 수요를 자극하는 이벤트가 많다는 게 그 이유다.나승두 SK증권 연구원은 28일 보고서를 통해 "K-9 자주포와 레드백 장갑차, 천무 다연장로켓과 포탄 장약, 항공기 엔진과 한국형 우주 발사체까지 그야말로 거를 타선이 없는 비즈니스 모델을 갖추었다"며 "탈세계화와 지역간 갈등 심화, 우주 진출 경쟁 심화 등 얼마든지 동사의 제품 수요를 자극할 수 있는 이벤트가 계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나 연구원은 "폴란드와의 K-9 자주포수출 계약 납품물량이 증가하면서 연간 실적은 우상향 기조를 이어갈 것"이라며 "우리나라와 폴란드의 2차 계약은 최종 협상에 돌입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이어 "K-9 자주포의 경우 1 차 계약에 준하는 수준의 물량 계약이 될 것"이라며 "천무 다연장로켓까지 추가 논의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져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수혜 규모는 기존 예상보다 더 커질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khc@ekn.kr한화에어로스페이스 CI

CJ제일제당, 내년 수익성 개선…목표가 44만원으로↑ [현대차증권]

[에너지경제신문=윤하늘 기자] 현대차증권은 28일 CJ제일제당에 대해 내년 내식 소비 증가에 따라 가공식품이 점진적으로 회복하고 원 안정화·판관비 효율화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40만원에서 44만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하희지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CJ제일제당의 내년 매출액은 30조311억원, 영업이익은 1조5593억원으로 각각 전년동기대비 2.9%, 19.5% 증가할 것"이라면서 "대한통운을 제외한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9% 늘어난 18조6379억원, 영업이익은 25.9% 증가한 1조749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올해 상반기까지 지속적인 Q(물량)감소로 식품 부문 부진이 불가피했던 실적은 3분기 이후 점진적인 회복세를 그릴 수 있을 것"이라면서 "P(가격)인상 효과가 대부분 마무리된 현 시점에서 Q증가로 인한 큰 폭의 외형 성장을 전망하기 어렵지만 내년 환율·곡물가 하향안정화에 더해 판관비 효율화 전략을 통한 수익성 개선이 유의미하게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하 연구원은 "해외 성장성은 중국 지상쥐 매각·미주 지역 환율 하락, 기저 부담으로 성장률 자체는 둔화될 것"이라면서 "내부적 노력에 의한 피자, GSP(글로벌 전략 식품) M/S(점유율) 증가와 비효율 비용 제거 등에 의한 이익 개선은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그러면서 그는 "올해 4분기부터 상승한 판가가 반영되고, 3분기를 저점으로 점진적인 회복이 기대된디"며 "현재 주가 기준 내년 P/E(주가수익비율)는 9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부담도 낮은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하 연구원은 "내년 내식 소비 증가에 따른 가공식품의 점진적인 회복 흐름, 원가 안정화·판관비 효율화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며 "바이오 부문은 올해 기저 낮고 수익성은 올해를 저점으로 서서히 회복 국면에 진입해 향후 주가 우상향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고 관측했다.yhn7704@ekn.kr

SNT다이내믹스, 방산 성장으로 실적 개선세 뚜렷...목표가↑ [SK증권]

[에너지경제신문 성우창 기자] SK증권은 28일 보고서를 통해 SNT다이내믹스의 방산 매출 비중 증가로 수익성·성장성이 도드라진다며 목표주가를 1만8000원으로 상향했다.나승두 SK증권 연구원은 "SNT다이내믹스의 분기별 실적 개선세가 뚜렷하다"먀 "방산 분야 매출 비중이 증가하며 전반적인 매출 규모 증가와 더불어 수익성 개선이 눈에 띄는데, 폴란드의 대규모 방산 계약에 따른 효과로 풀이된다"고 밝혔다.이외에도 SNT다이내믹스는 올해 초 튀르키예와의 전차용 자동변속기 공급 계약을, 9월에는 K-9 자주포 변속기 조립제 공급 계약을 공시하기도 했따. 이는 모두 오는 2027년까지 납품 계약이 맺어져 있어, 당분간 실적이 꾸준히 우상향 할 가능성이 높다. 나 연구원은 "SNT다이내믹스의 최대주주 지분 및 자사주를 제외한 유통 주식 수가 제한적이라는 점도 품절주로써의 매력을 부각시킨다"며 "유통 주식 수 확보를 위해 자사주 활용이 필요하다면 ESG적 관점에서의 의사결정이 필요해보인다"고 전했다.suc@ekn.kr

SK하이닉스, AI 반도체 최대 수혜주 [KB증권]

[에너지경제신문 김기령 기자] KB증권은 28일 SK하이닉스에 대해 4분기 매출은 1년 만에 10조원을 상회하고 영업이익도 흑자전환할 가능성이 크다며 반도체 섹터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목표주가는 16만원을 유지했다.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내년 SK하이닉스의 영업이익은 7조6000억원으로 추정돼 2021년(12조4000억원) 이후 3년 만에 최대 실적이 전망된다"며 "D램과 낸드 ASP가 전년 대비 각각 39%, 14% 상승하며 실적 견인이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전망했다.김 연구원은 SK하이닉스가 AI에 최적화된 반도체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한 점을 들어 AI 반도체 수요 증가의 최대 수혜가 예상된다고 했다.김 연구원은 "오는 2028년까지 향후 5년간 AI 서버 출하량이 연평균 50% 증가하고 ‘온 디바이스’ AI 시장도 내년부터 본격 개화가 예상된다"며 "내년 출시가 예정된 온 디바이스 AI의 스마트폰, PC 메모리 용량도 기존 대비 최소 2배 이상 증가한 16GB, 64GB가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giryeong@ekn.kr경기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 앞. 연합뉴스

LS전선아시아, 신사업 추진 그룹과 시너지 기대 [키움증권]

[에너지경제신문 양성모 기자] 키움증권은 LS전선아시아가 전날 발표한 신사업 추진 계획에 대해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 및 고도화로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고 28일 밝혔다.LS전선아시아는 전날인 27일, 해저케이블과 희토류 등 신사업 진출에 맞춰 사명을 ‘LS에코에너지’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LS전선아시아는 오는 12월 12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정관변경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회사측은 기존 전력, 통신 케이블 중심의 사업을 해저 케이블과 희토류 등으로 확대하면서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설명했다.키움증권에 따르면 LS전선아시아가 추진 예정인 희토류 산화물 사업은 해외에서 정제를 마친 네오디뮴 등을 영구자석 업체 등에 공급할 계획이다. 영구자석은 전기차 모터에 필수적이며 로봇 및 풍력발전기 등에도 사용된다. 네오디뮴은 90% 이상 중국에서 생산되고 있어 정부가 추진 중인 희토류의 탈중국화 기조에 부합한다, 또 해저케이블 사업은 지난 10월 베트남 국영 석유가스기업 페트로베트남의 자회사 PTSC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면서 본격 진출을 알린 바 있다.이번 신사업 추진은 사업 포트폴리오의 다변화와 사업 고도화가 기대된다는 평가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전력선은 중저압 제품 중심에서 해저케이블로 고도화될 예정이며 베트남 해상풍력 시장 고성장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며 "희토류는 전기차 관련 사업을 확대하고 있는 LS그룹 내 회사들 간 시너지 효과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공익법인 디딤돌 재단 공식 출범…"골프 주니어 육성 및 저변 확대 체계화"

[에너지경제신문 양성모 기자] 대한민국을 빛낼 세계적인 골프 선수 후원 및 골프 저변 확대를 위한 공익 재단이 새롭게 설립됐다. 디딤돌재단(이사장 최등규)은 지난 10월 4일자로 기획재정부로부터 지정공익법인 단체 인증을 받고, 본격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디딤돌재단은 지난 6월 출범했다. 디딤돌재단의 초대 이사장으로는 최등규 대보그룹 회장이 선임됐다. 대보그룹은 그동안 ‘기업의 이익은 반드시 어려운 이들을 위해 쓰여야 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골프장을 무료로 개방하는 서원밸리 자선 그린콘서트를 실시하고 있으며, 누적 방문객은 53만명에 달한다 아울러 지난 2021년부터 KLPGA ‘대보 하우스디 오픈’을 주최하고 있으며, 지난 2022년 남녀 프로골프단을 창단하기도 하는 등 골프를 통한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는 기업이다. 재단설립을 위해 기금을 전액 출연한 이도(YIDO, 대표이사 최정훈)는 전국적 사회공헌인 ‘클럽디(CLUBD) 꿈나무’를 통해 전국 4곳(클럽디보은·속리산·금강·거창)골프장 및 서원밸리에서 진행한다. 클럽디 꿈나무는 주니어 선수 육성 및 골프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 2022년부터 2년간 진행됐으며, 총 270명의 아이들을 무상 지원하고 있다. 최등규 이사장 및 최정훈 대표이사는 부자간으로 2대에 걸쳐 우리나라 골프 산업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재단을 함께 이끌어 갈 이사진 역시 골프 및 금융 전문가 등 사회 공헌에 진심인 경영진들이 대거 활동한다. 이사진으로는 최정훈 대표이사를 비롯해 최인용 아퀴쉬네트코리아 대표이사, 이승호 PGA투어 아시아태평양 대표이사, 변진형 LPGA투어 아시아태평양 대표이사, 오재욱 젠틀몬스터 대표이사, 송치형 두나무 의장, 전유훈 한강에셋 부의장이 합류했으며, 감사로는 이상호 글랜우드프라이빗에쿼티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사무국장은 KLPGA 투어 프로 출신이자 KLPGA 감사인 여지예 클럽디 청담 총괄이 담당한다. 디딤돌재단은 내년 주니어 선수들이 국제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아시아 대회 개최, 골프 해외 연수 프로그램 기회, 글로벌 선수들과의 멘토링 프로그램 재공등 본격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최등규 이사장은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2000년부터 서원밸리 그린콘서트를 개최하고 2013년부터 골프장에서 다문화 가정 33쌍의 결혼식을 지원해왔다"며 "대회 개최, 골프단 지원에서 더 나아가 골프 꿈나무들이 세계 무대에서 국위선양할 수 있도록 골프를 통한 나눔을 보다 체계화하기 위해 이사장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여지예 사무국장은 "국내 주니어 선수들이 골프 코스에 접근하는 데 어려움이 많다"며 "주니어 선수들이 필드에서 마음껏 연습할 기회는 물론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청소년들이 긍정적으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역할에 임하겠다"고 말했다.KakaoTalk_20231127_154148114 지난 3월 열린 디딤돌재단 창립총회에서 참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여지예 디딤돌재단 사무국장(좌측부터),정종찬㈜이도 부사장,오재욱 젠틀몬스터 대표이사,이승호 PGA투어 아시아태평양 대표이사, 전유훈 한강에셋 부의장, 최등규 대보그룹 회장(이사장),최정훈 이도 대표이사, 이상호 글랜우드프라이빗에쿼티 대표이사(감사), 송치형 두나무의장, 변진형 LPGA투어 아시아태평양 대표이사, 최인용 아퀴쉬네트코리아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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