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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층 지원” NH농협은행, 대한적십자사에 2억원 전달

NH농협은행은 지난 4일 서울시 중구 소재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대한적십자 회비 2억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지역사회 취약계층과 다문화 가족 지원 사업, 국내 외 재해 발생 시 긴급구호 활동 등 대한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병규 농협은행 수석부행장은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꾸준한 사회공헌을 실천해 나가며 ESG(환경·사회·거버넌스) 선도은행으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하나은행, 수출입 거래기간 단축...‘전자선하증권’ 서비스 출시

하나은행이 글로벌 전자선하증권 플랫폼과의 API 개발로 구축한 자체 시스템을 통해 유통 가능한 '전자선하증권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전자선하증권 서비스'는 권리증서인 선하증권(B/L, Bill of Lading)을 포함한 수출입 무역서류를 당사자 간에 전자적으로 양수도할 수 있는 서비스다. 하나은행은 글로벌 전자선하증권 플랫폼 'ICE Digital Trade(구 essDOCS)'와 지난 3월 업무협약을 맺고 해당 서비스를 도입했다. 종이로 발행돼 국제 우편을 통해 수입업자에게 전달되던 기존의 방식이 전자적 방식으로도 가능해짐에 따라, 선하증권 실물서류의 분실위험이 해소되고 우편 지연에 따른 L/G발급의 번거로움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수출입 거래기간 단축과 함께 페이퍼리스(Paperless)를 통한 에너지절약과 탄소배출 감소 등 ESG경영 실천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나은행은 이번에 선보인 '전자선하증권 서비스'와 지난 6월 시행한 'AI 수출환어음매입 전산 자동화 서비스'를 통해 손님이 은행을 방문하지 않고도 비대면‧실시간으로 수출입 업무의 모든 프로세스를 진행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외국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하나은행 외환사업지원부 관계자는 “시중은행 최초로 출시한 '전자선하증권 서비스'를 통해 거래기간 단축이라는 손님의 니즈를 충족하는 한편, 수출입 거래의 새로운 페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하나은행은 외환 및 수출입 업무에 강점을 가진 외국환 전문은행으로, 앞으로도 손님께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 확대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나유라 기자 ys106@ekn.kr

[특징주] ‘한동훈 테마주’ 하루만에 싸늘해진 투심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테마주가 장 초반 약세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9분경 대상홀딩스 주가는 전일 대비 2.86% 하락한 1만540원에 거래 중이다. 대상홀딩스 우선주의 낙폭은 13.82%에 달한다. 이밖에도 덕성(-8.28%), 덕성우(-3.24%), 태양금속(-5.61%), 태양금속우(-3.22%) 등의 주가도 약세다. 이 종목들은 전날까지만 해도 각각 상한가를 기록했으나 단 하루만에 전혀 다른 모습을 보인다. 야 6당 주도로 탄핵소추안이 발의된 가운데, 국민의힘은 '탄핵 반대'를 당론으로 정해 한 대표에 대해 싸늘해진 민심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한 대표는 “당대표로서 이번 탄핵은 혼란으로 인한 국민과 지지자 피해를 막기 위해 통과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성우창 기자 suc@ekn.kr

[특징주] 탄핵 성공할까…‘이재명·조국’ 테마주 강세

차기 대권주자와 관련된 테마주가 연이틀 급등세다. 야 6당을 중심으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제출되는 등 차기 대선이 앞당겨질 기미가 보여서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0분경 오리엔트정공 주가는 전일 대비 30.00% 오른 1911원에 거래 중이다. 에이텍(29.99%), 동신건설(29.83%)의 주가도 상한가다. 이밖에 CS, 코나아이, 수산아이앤티, 카스, 일성건설 등의 주가도 상승세에 있다. 이 종목들은 모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테마주로 분류된다. 마찬가지로 야권 대선주자인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테마주 토탈소프트도 전날 상한가에 이어 현재 25.67% 증가한 상태다. 간밤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등 야 6당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공동 발의했다. 이르면 오는 6일 00시 국회 본회의에서 탄핵소추안 표결이 진행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여당 국민의힘이 이에 동참할 것인지 여부가 관건으로 보인다. 성우창 기자 suc@ekn.kr

“韓 증시 ‘비상계엄 후폭풍’… 국가신용등급에 불리”

비상계엄 선포·해제 사태 후폭풍으로 국내 주식 시장의 단기 변동성이 확대될 것이라며 방어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투자증권은 5일 '비상계엄 이후 국내 금융시장 영향' 보고서를 통해 향후 코스피는 약세 압력에 노출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김대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전일 코스피는 비상계엄 후폭풍으로 전 거래일 대비 1.97% 하락한 2450.76p로 개장했다"며 “정치 불확실성이 경제 전반으로 확산될 것이란 우려가 투자심리에 불리하게 작용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김 연구원은 “다만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은행 등 금융당국에서 긴급대책을 발표하면서 코스피 낙폭은 제한됐다"며 “4일 새벽 코스피 야간 선물에서 나타난 5% 이상 급락 같은 큰 변동성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정치, 경제 불확실성으로 중장기적으로 국가신용등급에 불리한 영향을 미친다"며 “이번 사태로 신용평가사의 한국 전망이 달라질 개연성이 높아졌다"고 우려했다. 또한 “그동안 한국은 무디스 기준으로 세 번째인 'Aa2' 등급을 유지하고 있었는데, 해당 등급에 변화가 발생한다면 한국주식을 보는 해외 투자자 시각도 변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장하은 기자 lamen910@ekn.kr

신세계푸드, 내년 본격적인 수익성 강화 기대 [하나증권]

하나증권은 신세계푸드가 새로운 수장 선임으로 수익성 강화를 위한 경영효율화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원으로 각각 유지했다. 5일 심은주 하나증권 연구원은 “신세계푸드의 3분기 연결 매출액은 385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8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8% 증가해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고 밝혔다. 심 연구원은 “급식 부문 매출은 대형 사업사 고객 종료로 전년 동기 대비 5.1% 감소했으나, 저수익 거래처 구조조정으로 수익성 회복 기조는 지속됐다"며 “외식 부문은 NBB(노브랜드버거)를 중심으로 가맹점을 확대 중이며, 현재 약 210개로 추산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제조 및 식자재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 감소했는데, 이는 정부의 물가 안정을 위한 수입 과일 도입 영향 해소와 스타벅스향 매출 감소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4분기 전망과 관련해 그는 “연결 매출액 375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3% 감소, 영업이익 6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3% 증가를 예상한다"며 “급식 부문은 매출 감소가 불가피하나 수익성 회복 기조는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심 연구원은 “언론보도에 따르면 신세계 그룹 내 재무 전문가로 알려진 강승협 대표이사가 새로운 수장으로 발탁됐다"며 “현재 주가는 12개월 선행 PER(주가수익비율) 5배 내외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제한적"이라고 덧붙였다. 박기범 기자 partner@ekn.kr

글로벌 점유율 확대에 나서는 브이티, 4분기도 최대 실적 기대 [하나증권]

하나증권은 브이티가 히트 제품 리들샷을 바탕으로 글로벌 확장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평가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5000원을 유지했다. 5일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브이티의 4분기 실적은 분기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며, 특히 2025년에는 미국, 중국, 동남아, 유럽 등 글로벌 진출 효과가 집중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2025년 연결 매출액은 4801억원(전년 동기 대비 11%), 영업이익은 1557억원(전년 동기 대비 37%) 달성이 예상된다"며 “일본은 보다 큰 시장인 오프라인 침투에 집중하고 있으며, 국내는 여전히 확장 여력이 높다"고 설명했다. 그는 “미국에서는 아마존 주요 이벤트 성과가 프라임데이, 프라임데이 빅딜, 블랙프라이데이로 갈수록 판매액이 지속 확대되고 있다"며 “코스트코 온라인 입점 후 1주일 만에 완판되어 재발주가 진행됐고, 얼타 진출도 확정됐다"고 전했다. 중국 사업과 관련해 그는 “기존 파트너사와 우호적 관계를 지속하고 있으며, 파트너사는 중국 왓슨 3800개 매장에 수딩 제품을 입점시키며 판로를 확대하고 있다"면서 “리들샷 위생허가는 내년 초 획득이 예상되며, 이와 함께 영업이 본격 확대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연구원은 “동남아에서는 쇼피 등 플랫폼에서 상위 랭크 브랜드로 자리잡았으며,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 진출이 시작됐다"며 “북유럽 지역으로의 입점도 시작됐고, 유럽 화장품 등록 제품 수를 늘리고 있어 내년에는 유럽 확장이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기범 기자 partner@ekn.kr

금융노조 “윤석열 즉각 퇴진...총파업 투쟁 돌입”

금융노조가 윤석열 정권의 퇴진을 촉구하며 총파업 투쟁에 돌입한다. 금융노조는 4일 오전 긴급 대표자 회의를 열고, 윤석열의 위헌적인 비상계엄 선포를 강력히 규탄하는 한편, '윤석열 즉각 퇴진 총파업'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김형선 금융노조 위원장은 “어젯밤 우리는 충격적인 장면을 목도했다. 국회가 짓밟히고 공수부대 요원들이 국회의원을 검거하기 위해 본회의장을 난입하는 일이 벌어졌다"며 “2024년도에 민주주의에 정면으로 도전하는 내란범 윤석열의 계엄령은 어떠한 것으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금융노조는 지난 60여 년간 선배들이 쌓아온 민주주의를 향한 발걸음을 따라 윤석열 퇴진 투쟁의 전면에 나설 것"이라며 윤석열 퇴진 투쟁 준비를 위한 '투쟁상황실'을 설치하겠다고 했다. 이어 금융노조 42개 지부 대표자들은 결의문을 통해 “윤석열은 자신의 정치적 실패를 만회하려는 의도로 반민주적 군사통치 수단인 계엄령을 발동하며, 민주주의와 법치를 심각하게 훼손했다"면서 “이는 국가 혼란과 국민 불안을 초래하는 중대한 범죄행위로, 결코 용납될 수 없다"고 비판했다. 금융노조는 윤석열이 하야하지 않을 경우, 10만 조합원과 정치권, 범시민단체와 함께 모든 수단을 동원해 윤석열 퇴진까지 전면적인 퇴진 투쟁을 전개하겠다고 예고했다. 나유라 기자 ys106@ekn.kr

KB금융그룹, ‘유망 스타트업 성장 지원’ 허브데이 개최

KB금융그룹은 3일 서울 서초구 KB Innovation HUB센터에서 유망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고자 '2024 HUB Day(이하 허브데이)'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허브데이는 KB금융이 'KB스타터스'와 협업, 지원을 강화하고자 마련한 스타트업 데모데이(Demoday)다. 데모데이란 스타트업이 정부의 육성·투자 기관, 창업 지원 기관, 벤처캐피탈, 액셀러레이터 등을 대상으로 펼치는 투자 유치 활동이다. KB금융이 운영하는 금융권 최초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KB스타터스'는 올해 육성 스타트업 300개사를 달성했다. '스타트업과 함께한 2024년'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KB스타터스'의 지원을 받고 있는 40여개의 스타트업이 참여했다. 또한 KB인베스트먼트, 한국성장금융, 디캠프 등 내·외부 벤처캐피탈, 액셀러레이터가 참여해 스타트업 대표들과 사업 방향성, 사업 모델, 창업 아이템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투자,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앞서 양종희 KB금융 회장은 “'경쟁'과 '생존'이 아닌 '상생'과 '공존'으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통해 국민, 사회와 함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소상공인을 비롯한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강조한 바 있다. KB금융 관계자는 “신기술, 핀테크 기업뿐 아니라 돌봄드림(발달장애 아동, 노인 지원 서비스), 케이엘큐브(AI기반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서비스) 등 사회 소외계층 지원 서비스 기업도 KB스타터스로 선발해 육성, 지원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과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나유라 기자 ys106@ekn.kr

변액보험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 결과...미래에셋생명 1위

변액보험 브랜드평판 12월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삼성생명 변액보험, 교보생명 변액보험 순이었다. ​변액보험은 계약자에게 투자이익을 배분함으로써 보험기간 중에 보장금액, 해지환급금 등이 변동하는 보험을 말한다. 생명보험협회 공시에 따르면 2021년 변액보험 초회보험료는 5조2488억원으로 집계됐다. 2020년 3조1045억원과 비교하면 69.1% 증가한 수치다. 4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7개 변액보험 브랜드에 대해 11월 4일부터 한 달 간 빅데이터 1690만1304개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11월 변액보험 브랜드 빅데이터 1640만4654개와 비교하면 3.03%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변액보험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소비자와 브랜드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관계분석으로 측정된다. 브랜드평판 분석에는 브랜드 영향력을 측정한 브랜드 가치평가 분석과 브랜드평판 모니터의 정성평가도 포함했다.​ 12월 변액보험 브랜드평판 순위는 미래에셋생명,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메트라이프생명, 동양생명, 흥국생명, 신한라이프, KB라이프생명, NH농협생명, 라이나생명, DB생명, AIA생명, KDB생명, ABL생명, 아이엠라이프, 푸본현대생명 변액보험 순으로 나타났다.​ 변액보험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한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 브랜드는 참여지수 103만5433, 미디어지수 110만5182, 소통지수 35만5578, 커뮤니티지수 30만1449였다. 브랜드평판지수는 279만7641이었다. 11월 브랜드평판지수 277만6422 대비 0.76% 상승했다.​ ​2위를 기록한 삼성생명 변액보험 브랜드는 참여지수 99만6979, 미디어지수 97만6591, 소통지수 33만2022, 커뮤니티지수 27만6580이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258만2173이었다. 11월 브랜드평판지수 254만6903과 비교해보면 1.38% 상승했다.​ 3위인 교보생명 변액보험 브랜드는 참여지수 85만4725, 미디어지수 91만2294, 소통지수 18만6052, 커뮤니티지수 21만8986이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217만2057이었다. 11월 브랜드평판지수 212만9640 대비 1.99% 상승했다.​ 4위에 오른 한화생명 변액보험 브랜드는 참여지수 80만8501, 미디어지수 86만2070, 소통지수 19만8504, 커뮤니티지수 21만6638이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208만5713이었다. 11월 브랜드평판지수 203만7428과 비교해보면 2.37% 상승했다.​ 5위인 메트라이프생명 변액보험 브랜드는 참여지수 37만5279, 미디어지수 40만2249, 소통지수 19만5906, 커뮤니티지수 9만8693이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107만2127이었다. 11월 브랜드평판지수 106만6199와 비교해보면 0.56% 올랐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변액보험 브랜드평판 2024년 12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며 “변액보험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11월 변액보험 브랜드 빅데이터 1640만4654개와 비교하면 3.03%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0.86% 상승, 브랜드이슈 4.00% 상승, 브랜드소통 9.83% 상승, 브랜드확산 0.12% 하락했다"고 밝혔다. 나유라 기자 ys106@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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