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신한은행은 국가 미래전략산업인 이차전지 소재 산업 육성과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해 포스코케미칼과 업무협약을 지난 25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신한은행은 향후 3년간 1조원 규모의 여신을 지원하고 포스코케미칼은 전기차 제조 핵심소재인 양·음극재 생산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시설투자 관련 대출, 수출입 관련 대출, 해외사업 관련 대출 등 신속한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포스코케미칼은 탄소중립 핵심기술을 활용한 소재·부품·장비 제조의 선두기업인 만큼 K-택소노미를 활용한 경쟁력 있는 금융지원을 통해 기업 성장과 신한은행의 넷 제로 뱅킹 달성이 가속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11월 시중은행 처음으로 넷 제로 뱅킹을 선언했다. 탄소 감축을 위한 20여종의 친환경 금융상품을 운영하고 있으며 시중은행 중 유일하게 ‘환경부 녹색정책금융 활성화 이차보전’ 대출을 취급해 탄소감축에 기여하는 기업에게 금융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dsk@ekn.kr신한은행 지난 25일 서울시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진행된 포스코케미칼과의 업무협약식에서 강신태 신한은행 대기업그룹 부행장(왼쪽)과 김주현 포스코케미칼 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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