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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아문디자산운용, 영농철 맞이 포도농가 일손 돕기 진행

[에너지경제신문=성우창 기자] NH아문디자산운용 임직원들은 지난 9일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포도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일손 돕기에는 임동순 대표이사, 김광주 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포천 ‘이슬포도농원’에 방문해 일손 돕기를 위한 작업 교육을 들은 뒤 포도 알 솎기, 포도 순 정리하기 등에 일손을 보탰다. 임 대표는 "농가에 가장 중요한 시기인 영농철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임직원들과 함께 나섰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농업과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ESG 활동을 실천할 것"라고 말했다. suc@ekn.krclip20230612101235 지난 9일 NH아문디자산운용 임직원들이 포천 이슬포도농원 일손돕기에 참여했다. 사진=NH아문디자산운용

미래에셋증권, ‘금융·茶테크 콜라보’ 세미나 초대전 개최

[에너지경제신문=성우창 기자] 미래에셋증권 WM 강남 파이낸스센터는 금융과 차(茶)테크를 콜라보한 세미나를 오는 26일~27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금융 세미나는 미래에셋증권 VIP솔루션팀 최환봉 이사가 ‘하반기 글로벌 금융시장과 반도체 주식 전망’을 주제로 진행하며, 차테크는 ‘갤러리 티하우스 공부차’를 운영 중인 박성채 천지운 대표를 초빙해 노하우에 대해 강연한다. 진행은 공부차 갤러리 티하우스 책임운영자인 한예지 차사가 맡았고, 엠알오커머스가 차에 대한 ST관련 컨설팅을 지원한다. 정윤석 미래에셋증권 WM 강남 파이낸스 센터 수석 매니저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하반기 투자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또, 차 전문가를 모시고 차에 대한 다양한 문화도 체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사전예약자만 참석이 가능하며, 오후 3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진행한다. suc@ekn.krclip20230612100810 청담동 티하우스 전경. 박성채 천지운 대표. 사진=미래에셋증권

신보-유진투자증권, 우수 스타트업 투자유치 활성화 협약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신용보증기금은 9일 유진투자증권과 ‘우수 스타트업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스타트업 지원사업, 공간 인프라 및 투자자 네트워크의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력을 통해 투자 혹한기를 겪고 있는 우수 스타트업의 투자유치를 활성화하고 혁신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신보는 혁신스타트업을 적극 발굴하고 민간투자유치 플랫폼인 ‘U-CONNECT’를 통해 투자유치를 지원하며 성장단계별 최적화된 금융·비금융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유진투자증권은 액셀러레이터, 벤처캐피털리스트 등 투자자 네트워크를 연계하고, 스타트업 활동의 중심지인 서울 강남 소재 ‘챔피언스라운지’에서 투자유치를 위한 데모데이 인프라를 지원한다. 또 두 기관은 스타트업 생태계 구성원들간의 교류를 위한 협력 채널을 운영해 혁신스타트업의 민간 투자유치 활성화 방안을 긴밀히 논의해 나갈 예정이다. 최원목 신보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혁신스타트업 생태계에 역동적인 활력을 불어넣는 민·관 우수 협업사례가 될 것"이라며 "우수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스타트업 종합 지원기관인 신보가 혁신스타트업 도전과 성장을 위한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고 말했다. dsk@ekn.kr신용보증기금 9일 유진투자증권 본사에서 열린 ‘우수 스타트업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왼쪽)과 고경모 유진투자증권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창용 한은 총재 "인플레이션 둔화 속도 면밀 점검...금융부문 리스크 유의해야"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12일 "기준금리 인상으로 물가오름세는 지난달 3.3%까지 낮아졌지만 근원인플레이션은 더디게 둔화되고 있어 안심하기에는 이르다"며 "인플레이션 둔화 속도를 면밀히 점검하는 가운데 성장의 하방위험, 금융안정 측면의 리스크, 미 연준 등 주요국의 통화정책 변화도 함께 고려하면서 정책을 더욱 정교하게 운영하겠다"고 밝혔다.이 총재는 이날 한국은행 창립 제73주년 기념사에서 이같이 밝혔다.이 총재는 "최근에는 주택시장의 부진이 완화 조짐을 보이고 있으나 부동산 대출 연체율이 상승하는 등 금융부문 리스크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며 "중장기적 시계에서는 금융불균형이 재차 누증되지 않도록 유관기관과 협력해 가계부채의 완만한 디레버리징 방안을 찾아나가야 한다"고 말했다.이 총재는 앞으로의 1년이 더욱 녹록치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 총재는 "앞으로의 1년은 한국은행의 진정한 실력을 검증받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지난 1년간은 우리를 포함한 대부분의 중앙은행들이 높은 물가상승률로 인해 공통적으로 빠르게 금리를 인상했고, 우리 국민 사이에도 물가안정을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있었지만, 올해는 국가별로 물가오름세, 경기상황이 차별화된 모습을 보일 가능성이 크다"고 강조했다.그는 "그 결과 물가와 성장 간 상충관계(trade-off)에 따른 정교한 정책대응이 중요해졌다"며 "그 과정에서 각국 중앙은행의 능력이 명확하게 드러날 것"이라고 밝혔다.이 총재는 "나라별로 차별화된 경제 여건 속에서 보다 정교한 정책 운영을 통해 우리 경제의 안정을 도모하고, 중장기적으로 한국 경제가 나아갈 방향을 가장 잘 제시하는 싱크탱크로서의 역할을 적극 수행해야 한다"며 "조직운영에 있어서도 보다 만족스러운 직장생활로의 변화를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이 총재는 금융권 내 비은행의 중요도와 시스템의 복잡성이 커진 만큼 감독기관과의 정책 공조를 더욱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이 총재는 "지금까지 한국은행의 주된 정책대상은 은행이었고, 한국은행법에서 금융기관이라 함은 은행만을 의미했다"며 "그러나 비은행 금융기관의 수신 비중이 이미 2000년대 들어 은행을 넘어섰고, 한은금융망을 통한 결제액 비중도 지속적으로 커졌다"고 설명했다.이 총재는 "이처럼 비은행의 중요도와 시스템의 복잡성이 증대됐기에 은행만을 대상으로 해서는 국민경제 전체의 금융안정 목표를 달성하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며 "비은행 금융기관에 대한 감독권이 없다는 이유로 이 문제를 방치할 수는 없다. 감독기관과의 정책공조를 더욱 강화하고 필요하다면 제도개선을 통해서라도 금융안정 목표 달성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이 총재는 "올해는 중앙은행 본연의 자기다움을 잃지 않으면서도 변화를 선도하는 한국은행이 되도록 다 같이 노력하자"며 "저부터 앞장서고,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ys106@ekn.kr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12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한국은행 창립 제73주년 기념사를 낭독하고 있다.

동앙이엔피, ‘PER 5배’ 저평가된 무선 충전시대 수혜주 [리서치알음]

[에너지경제신문 양성모 기자] 리서치알음은 12일 동양이엔피에 대해 무선 충전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상황에서 저평가 된 기업이라며 주가 전망을 ‘긍정적’으로 적정주가로 2만6000원을 제시했다. 이는 지난 9일 종가인 1만7370원 대비 49.7%의 상승여력이 있다고 본 것이다. 동앙이엔피는 1987년 설립돼 2005년 코스닥에 상장한 전원공급장치 제조 전문 기업이다. 매출액은 5000억원 수준으로 사업부문은 휴대폰용 충전기와 디지털 가전용 SMPS(Switching Mode Power Supply)에서 약 90%의 매출이 발생한다. 또 태양광 인버터와 전기차 충전기, 차량용 무선 충전기 등 기타부문은 10% 수준이다. 삼성전자와 현대모비스, 소니, 한화큐셀, 휴맥스, 계양전기 등이 주요 고객사며 그 중 삼성전자가 1987년 협력업체로 등록한 뒤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22년 76.5%로 가장 크다. 리서치알음은 기존 TV와 휴대폰용 중심에서 사업 다변화로 외형이 확대되고 있으며 원재료 물류비 정상화로 수익 개선이 진행 중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태양광 시장에 진출해 가정용 전력 변환장치(PCS) 부문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이후 이와 연계 가능한 전기차 충전 플랫폼인 ‘이클레어’를 성공적으로 론칭했다. 내년과 내후년에는 각각 전기차와 로봇 무선 충전 국책과제 완료 향후 상용화까지 계획 중에 있어 장기 성장동력을 확보한 상황이다. 특히 주가수익비율(PER) 5배 수준에 있어 무선 충전 시대 선도 기업이라는 평가다. 김도윤 리서치알음 연구원은 "동양이엔피는 PER 5배의 전원공급장치 제조 전문 기업"이라며 "어플리케이션이 기존 TV, 휴대폰에서 태양광 인버터, 전기차, 로봇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화면 캡처 2023-06-12 091052 사진=동양이엔피 홈페이지 갈무리

케이뱅크, 5월 아담대 고정금리 비중 83%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케이뱅크는 지난달 취급한 아파트담보대출(아담대) 중 고정혼합금리(고정금리) 비중이 83%로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아담대 고정금리 비중은 올해 들어 꾸준히 확대되며 올해 월 평균 취급 비중이 70%를 넘어섰다. 케이뱅크는 고정금리의 인기 비결이 금리경쟁력과 안정적이고 예측가능한 가계 지출 운용에 있다고 분석했다. 아담대 고정금리는 이날 기준 연 3.92%로 낮은 수준이다. 변동금리(3.94%)와 비교해도 0.02%포인트 낮다. 또 아담대 고정금리 상품은 최초 5년간은 기준금리가 오르더라도 가입 시점에 적용된 금리가 그대로 유지된다. 지금과 같은 금리변동기에도 대출이자를 예측할 수 있어 계획적인 지출과 안정적인 가계자금 운영이 가능하다.케이뱅크 관계자는 "아담대 고정금리는 최저 금리가 연 3%대로 저렴하며 계획적인 이자상환이 가능해 금리변동기에 유용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금리를 제공해 고정금리 취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dsk@ekn.kr케이뱅크.

NH투자증권, 영국 주식 당일 재매매 서비스 오픈...최소수수료·실시간시세 무료 이벤트도

[에너지경제신문=성우창 기자] NH투자증권이 영국 주식의 온라인 재매매 서비스를 오픈했다. 11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번 재매매 서비스를 통해 영국 주식의 당일 매수와 매도가 가능해진다. 그동안 영국 주식은 매수 종목을 매도하려면 결제일까지 3영업일 기다려야 했으나 서비스 오픈 후에는 매수한 당일에 바로 매도할 수 있고, 반대로 당일 매도한 주식대금으로 다른 주식을 바로 매수할 수 있다. NH투자증권은 서비스 오픈과 함께 최소수수료 면제, 실시간 시세 무료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소수수료 면제 이벤트는 별도의 신청 없이 올해 말까지 자동으로 적용된다. 영국주식 실시간시세 무료제공 이벤트는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및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즉시 영국 실시간 시세를 2024년 12월 31일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NH투자증권은 당일 재매매 서비스와 관련 이벤트로 영국주식 거래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중락 플랫폼혁신본부 대표는 "영국주식 당일 재매매 서비스를 통해 해외주식 투자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라며 "고객님들의 투자 편의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서비스 개선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suc@ekn.krclip20230611112759 NH투자증권이 영국 주식의 온라인 재매매 서비스를 오픈했다.

농협은행 "NH기업스마트뱅킹 수신상품 가입하면 과일 제공"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NH농협은행은 개인사업자 대상 비대면 수신상품을 가입한 고객을 위해 ‘NH기업스마트뱅킹 프리미엄 맛선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2일부터 7월 31일까지 NH기업스마트뱅킹으로 비대면 수신상품을 가입한 개인사업자 고객들을 선착순으로 200명 선정해 신선한 제철과일상품(3만원 상당)을 제공한다. 이벤트 경품으로 제공되는 상품은 농협경제지주 과일 정기배송 서비스인 ‘농협과일맛선’ 서비스를 통해 제공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수신상품도 가입하고 신선한 국산 제철과일도 받아볼 수 있는 일석이조 이벤트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소호 스마트비서 등 관련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dsk@ekn.kr농협은행 NH농협은행.

삼성카드, 마이데이터 본허가…신사업 추진 본격화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대주주 삼성생명 중징계로 신사업 추진에 제동이 걸렸던 삼성카드가 본인신용정보관리업(마이데이터) 본허가를 받았다. 11일 금융권 등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최근 정례회의에서 삼성카드의 마이데이터 본허가 인가안을 통과시켰다.삼성카드는 금융위 인가를 토대로 연내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출시한 뒤 삼성금융 네트웍스의 모니모, 삼성카드 앱 등의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해 신한카드를 제치고 1위 카드회사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마이데이터는 흩어진 개인 신용정보를 한 곳에 모아 보여주고 재무 현황·소비패턴 등을 분석해 적합한 금융상품 등을 추천해주는 서비스다.금융소비자는 일일이 각 금융사 앱에 들어갈 필요 없이 마이데이터를 통해 본인 정보를 한눈에 조회할 수 있다. 2020년 12월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회는 암 입원비 지급 거절과 계열사 부당 지원을 이유로 삼성생명에 ‘기관경고’ 중징계를 의결했다. 이에 따라 카드사 중 유일하게 삼성카드의 마이데이터 사업 허가 심사가 보류됐다. 지난해 1월 금융위 의결로 삼성생명의 기관경고가 확정되며 삼성생명과 자회사인 삼성카드 등은 1년간 신사업 진출을 할 수 없었다. 신한카드, KB국민카드, 현대카드 등 경쟁사들이 마이데이터 등을 활용한 신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하는 동안 삼성카드는 신사업 진출 제한 기간이 풀릴 때까지 발이 묶여있었다.이제 신사업 진출이 가능해진 만큼 삼성카드는 마이데이터 사업을 기반으로 신성장 동력인 데이터 관련 사업에 본격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카드는 마이데이터 외에도 민간 데이터 전문기관으로 예비 지정돼 본허가를 앞두고 있다. 개인사업자 CB업(신용평가정보) 예비 허가도 추진 중이다. 최근 데이터 사업 확장을 위해 네이버 클라우드 등 5개사가 참여한 데이터얼라이언스에 동참하고 학술대회 참여 등 다양한 활동도 펼치고 있다. dsk@ekn.kr삼성카드.

외국인, 공매도 잔고 대량보유자 중 98%...국내 투자자 영향력 ‘미미’

[에너지경제신문=성우창 기자] 국내 증시 공매도 잔고 대량 보유자 중 98%가 외국인 투자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공매도는 향후 주가 하락을 예상하고 소유하지 않은 주식을 증권사로부터 빌려서 판 뒤, 주가가 하락했을 때 낮은 가격에 사들여 갚는 투자 기법을 말한다.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이달 9일까지 코스피·코스닥 시장의 ‘공매도 잔고 대량보유자 공시’는 총 2만5522건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외국인 투자자의 공시가 2만5088건으로 전체의 98.3%를 차지했다. 국내 투자자 공시는 434건(1.7%)에 그쳤다.국내 증시에서 공매도 투자자나 그 대리인은 공매도 잔고가 해당 종목 상장주식 총수의 0.5% 이상이거나, 그 미만이라도 공매도 금액이 10억원이 넘는다면 공시 대상이다.올해 공매도 잔고 대량보유자 공시를 낸 투자자는 국내외 금융사 중 19곳이었다. 가장 많은 공시를 한 곳은 ‘모간스탠리 인터내셔날 피엘씨’로 전체의 27.0%인 6903건을 냈다. 이어 ‘메릴린치인터내셔날’ 6663건(26.1%), ‘골드만삭스인터내셔날’ 4804건(18.8%) 등의 순이었다. 최근 국내 증시에서 하한가 사태와 관련해 자주 언급된 프랑스계 증권사 ‘소시에테제네랄(SG)증권’은 총 50건(0.20%)으로 미미했다.국내 금융사 중에서는 메리츠증권이 187건으로 가장 많았으나, 비중은 전체의 0.7% 수준이었다. 이어 에셋플러스자산운용 105건(0.4%), 블래쉬자산운용 60건(0.2%), 한국투자증권 49건(0.2%) 등의 순이었고, 나머지는 0.1% 미만이었다.시장별로 보면 코스피 시장 공시가 8174건(32.0%), 코스닥은 1만7348건(68.0%)이었다. 이를 보면 코스닥에 끼치는 공매도의 영향력이 비교적 클 것으로 보인다. 개인 투자자 역시 공매도 시장에서 영향력이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코스피의 공매도 거래대금 49조9800억원 중 외국인의 거래대금은 35조9100억원으로 71.9%를 차지했지만, 개인의 비중은 1.6%(8200억원)에 불과했다. 코스닥 시장 역시 전체 공매도 거래대금 25조원 가운데 외국인이 15조3400억원으로 61.4%, 개인은 2.3%(5800억원)였다.이같은 외국인 쏠림 현상에 대해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은 개인 투자자들의 단기 투자 성향, 공매도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원인으로 지목했다. 단기 투자를 선호하는 개인들은 주가 하락을 일으키는 공매도에 부정적이고, 이들을 주요 고객으로 삼는 국내 금융사들도 공매도에 소극적일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suc@ekn.kr지난 9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스크린.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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