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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해외주식 입고 상담 서비스’ 급증…스톡옵션 수혜 확대 영향

[에너지경제신문 김기령 기자] KB증권은 외국계기업, 국내 공기업, 일반기업, 벤처케피탈(VC), 개인들의 해외주식 국내입고 요청이 증가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KB증권에 따르면 최근 해외 기업의 주식보상 제도(스톡옵션, 양도제한조건부주식 등) 수혜 대상 확대로 투자자들의 ‘해외주식 입고 서비스’ 문의도 함께 증가하는 추세다. ‘해외주식 입고 서비스’는 해외 금융기관에 보관중인 해외주식을 국내로 이관해 매매 및 관리 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외국계기업의 국내법인에서 근무하는 임직원이 주식보상 제도를 통해 외국본사의 자사주를 취득한 경우 또는 해외기업의 M&A나 지분투자 등으로 취득한 주권을 해외에 보관하고 있는 기업 및 투자자 등이 이용할 수 있다. 다만 부여받은 해외 상장주식을 해외증권사를 통해 매매하거나 해당 자금을 신고 없이 해외 금융기관(해외은행 등)에 예치할 경우 외국환거래법 등 위반으로 제재를 받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KB증권은 해외에 주식을 보유한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해외주식 입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B증권의 해외주식 입고 서비스를 이용하면 국내외 조세협약에 따른 해외금융계좌신고 면제,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고 대행, 절세 컨설팅을 활용한 기타소득세 절세, HTS ‘H-able(헤이블)’ 및 MTS ‘KB M-able(마블)’을 통한 편리한 거래 및 저렴한 매매 수수료 혜택 등 제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홍구 WM영업총괄본부장은 "글로벌 기업 소속 국내 임직원들의 해외주식 입고 서비스 이용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해외에 주식을 보유한 고객들에게 자산관리 편의성을 제공할 방안을 찾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글로벌 투자 접근성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giryeong@ekn.krKB증권 KB증권 CI. KB증권

김주현 금융위원장 "은행 제도 개선 핵심은 공정한 경쟁 도입"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5일 "은행권 경영·영업 관행·제도 개선 TF(태스크포스) 작업의 핵심은 공정하고 실효성 있는 경쟁 도입"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다각적인 면에서 경쟁 촉진을 지속하기 위해 무엇보다도 영업과 상품내용에 대해 시장에 충실한 정보를 제공하고 이를 바탕으로 소비자와 시장이 선택할 수 있도록 해 공정경쟁을 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은행지주회장과의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4개월여 간 논의된 은행권 경영·영업 관행·제도 개선 방안에 대한 안건이 다뤄졌다. 그는 "TF 작업의 근저에는 은행산업이 경쟁이 제한된 산업의 특성을 기반으로 손쉽게 수익을 내면서 우리 경제 위상에 걸맞는 글로벌 금융회사로 발전하기 위한 변화 노력은 부족하다는 국민 인식이 자리잡고 있다"고 했다. 김 위원장은 은행의 영업과 상품 내용을 시장에 충실히 제공하기 위해 이번에 대환대출 인프라 시스템을 구축했다며 "올해 말까지 신용대출 외 주택담보대출로 대환대출을 허용해 대출 시장의 경쟁을 촉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방은행의 시중은행 전환도 허용하겠다고 했다. 그는 "이를 통해 30여년 만에 시중은행 시장에 신규 진입이 일어나고 지방에 본점을 둔 시중은행이 출현함으로써 기존의 경쟁구도에도 의미 있는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또 충분한 자금력과 실현가능한 사업계획을 가지고 있다면 신규 인가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중 인터넷전문은행은 경쟁촉진 효과가 클 것으로 판단되나 역사가 짧고 외국에서도 성과가 혼재돼 기존 인터넷은행 성과와 장·단점을 인가심사과정에서 충분히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은행업무 중 특정분야에 전문화하고자 하는 진입 수요가 있고 안정적이고 실현가능한 사업계획이 제시된다면 탄력적인 인가 심사를 통해 진입을 적극 허용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이런 일련의 과정에서 금융지주 역할이 중요하지만, 지금까지 업무범위나 계열사간 데이터 활용, 업무위탁, 비금융회사 소유 등에 대해 제약이 있었다"며 "이런 금융지주 규제에 대한 개선방안을 조만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금융지주회사 제도 개선, 디지털경제로의 전환, 금융혁신 노력, 은행업 경쟁촉진 방안 등이 조화롭게 추진되면 우리 금융산업이 글로벌 플레이어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금융지주 회장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이번 개선방안이 그간 누적돼온 비판과 질책에 대응해 은행권이 국민 신뢰를 회복하고 우리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성장해 나가기 위한 첫 발을 내딛는 의미가 있다"며 "과감한 혁신과 경쟁 없이는 중장기적으로 생존할 수 없다는 위기의식과 비장한 각오로 개선과제 이행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dsk@ekn.kr김주현 금융위원장. 연합뉴스

새 플레이어로 은행 과점 깬다…시중은행 신규 인가 추진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지방은행이 시중은행으로 전환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또 시중은행·지방은행·인터넷전문은행의 신규 인가가 추진된다. 특화전문은행의 신규 인가도 진행될 계획이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5일 은행권 경영·영업 관행·제도 개선 태스크포스(TF) 논의 결과를 이같이 발표했다. 금융당국은 지난 2월 22일 은행권 경쟁촉진 등 6개 과제에 대한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은행권 경영·영업 관행·제도 개선 TF를 가동했다. 이후 총 15차례 회의를 거쳐 △은행권 경쟁촉진 △고정금리 확대 등 금리체계 개선 △손실흡수능력제고 △비이자이익 확대 △성과보수 체계개선과 주주환원 정책점검 △사회공헌활동 활성화 등 6개 과제를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먼저 은행권 경쟁촉진과 구조개선을 위해 신규 플레이어의 진입을 허용하기로 했다. 지방은행의 시중은행으로의 전환, 저축은행의 지방은행으로의 전환 등 기존 금융회사가 다른 은행으로 전환하는 것을 적극 허용한다. 금융위 관계자는 "은행업 영위 경험이 있는 주체가 업무영역과 규모 등을 확대하는 것으로 단시일 내 안정적이고 실효적인 경쟁 촉진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금융당국은 금융회사가 전환을 신청하면 전환 요건 충족 여부를 심사해 전환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금융위에 따르면 현재 지방은행인 대구은행이 시중은행으로 전환할 의향이 있는 상황이다. 시중은행과 지방은행, 인터넷은행의 신규 인가도 추진한다. 현재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은행의 과점적 구조인 은행 산업을 언제든 경쟁자가 진입할 수 있는 경합시장으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기존에는 금융당국이 인가 방침을 발표한 후 신규 인가 신청·심사가 진행됐으나, 앞으로는 충분한 건전성과 사업계획 등을 갖춘 사업자가 있다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신규 인가를 허용할 방침이다. 특히 인터넷은행의 경우 현행 법령상 요건과 함께 기존 케이·카카오·토스뱅크 등 인터넷은행 3사의 성과와 안정성 등 제반 상황을 감안해 신규 인가를 심사할 예정이다. 특화전문은행도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특정분야에 전문화된 신규 인가 신청 시 현행 제도의 틀 내에서 신청하는 영업 특성에 따라 인적·물적 요건 등을 탄력적으로 심사할 방침이다. 향후 특화전문은행 필요성과 성과, 안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특화유형에 따른 인적·물적 설비나 건전성·유동성 규제 차등화 등을 포함한 제도 도입방안을 검토한다. 이와 함께 저축은행의 경쟁력 제고를 통해 예금·대출 분야 경쟁을 확대한다. 저축은행간 인수·합병 범위를 확대하는 등 저축은행의 영업규제를 합리화할 예정이다. 이달 중에는 저축은행 인가지침 개선방안을 발표할 계획이다. 또 지방은행·외은지점의 규제를 개선해 은행권 경쟁을 촉진한다. 지난 1일 한국은행의 금융중개지원대출과 관련한 지방은행의 중소기업 대출 비율을 기존 60%에서 50%로 줄이고, 시중은행은 45%에서 50%로 높여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했다고 금융위는 설명했다. 외은지점의 예대율 적용 대상은 원화대출금 2조원 이상에서 4조원 이상으로 완화하는 등 원화예대율 규제를 개선해 기업대출 공급 여력을 넓힌다. 이달 외은지점 원화예대율 규제개선과 관련한 은행업감독규정 개정이 완료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증권사 등 비은행권의 지급결제 업무 확대도 지속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금융권 간 또는 금융·정보기술(IT)간 협업도 강화한다. 토스뱅크와 광주은행이 추진하고 있는 인터넷은행과 지방은행의 공동대출을 활성화한다. 금융위는 공동대출 부수·경엄업무 신고시 적극 검토해 조속한 상품 출시를 지원할 예정이다. 혁신금융서비스도 적극 활용한다. 아울러 핀테크 등 IT 기업의 업무위탁 가능 범위 확대 등 제도개선을 통해 금융 관련 업무 수행 범위를 확대한다. 금융위는 TF 등을 통해 3분기 내 업무위탁 제도개선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고정금리 등 금리변동이 작은 대출상품을 활성화해 차주의 선택권을 확대할 방침이다. 은행의 고정금리·분할상환 목표비중 관리기준을 장기·고정금리 대출 확대로 변경하는 등 은행이 자체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을 공급할 수 있는 유인체계를 구축한다. 변동성이 작은 신잔액코픽스 등과 연동된 신용대출 출시도 확대한다. 은행이 충분한 손실흡수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자본 확충·충당금 적립 제도도 정비한다. 3분기 내 관련 은행업감독규정 개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또 비이자이익 비중을 확대하기 위해 은행권 업무와 수익원을 다변화한다. 자산관리 서비스 활성화, 비금융과의 융합, 벤처투자·해외진출 확대 등을 추진한다. 임원의 성과보수체계를 개선하기 위해 이연지급을 확대하고, 개별 등기임원 보수지급 계획을 주주총회에서 설명하도록 한다. 은행의 사회공헌활동 활성화를 위해 사회공헌제도를 정비하고, 사회공헌 방향도 설정할 예정이다.금융위 관계자는 "앞으로도 은행권 경쟁 촉진 등에 대한 국민들 체감도를 지속적으로 제고하기 위해 민간전문가·업권 등과 긴밀히 소통해 추가적인 과제를 지속 발굴해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dsk@ekn.kr금융위원회.(사진=에너지경제신문)

삼성운용 "KODEX TRF7030, 중장기 수익률로 TDF 앞서"

[에너지경제신문=윤하늘 기자] 삼성자산운용은 5일 KODEX TRF7030 상장지수펀드(ETF)가 중장기 수익률에서 연금대표 상품인 TDF(Target Date Fund) 상품을 모두 제쳤다고 밝혔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2019년 7월 4일 상장한 KODEX TRF7030의 4년/3년/2년 수익률이 각각 39.4%, 32.7%, 10.3%를 기록해 4년 이상 운용 실적이 있는 국내 TDF 71개 상품을 모두 꺾고 주요 연간 수익률에서 1등을 기록했다. 1년 수익률은 14.5%로 15.1%를 기록한 삼성한국형TDF2050증권투자신탁UH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특히, 글로벌 증시가 하락하기 시작한 2021년 이후 상황이 반영된 2년 수익률도 10.3% 성과를 거둔 것이 눈에 띈다. TDF는 같은 기간 90%의 상품이 빈티지에 상관없이 ‘손실’을 나타내며 평균수익률 -4.70%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TRF(Target Risk Fund)는 주식과 채권 투자 비중을 사전에 지정해 시장 상황에 상관없이 해당 투자비중이 지켜지도록 운용된다. 즉, 포트폴리오 자산들의 수익률 상황에 따라 해당 투자 비중이 변화할 경우 늘어난 비중의 자산은 팔고 줄어든 비중의 자산은 매수해서 원래 지정한 투자비중을 맞추는 리밸런싱 작업을 빈번히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박성처 삼성자산운용 ETF운용1팀장은 "KODEX TRF 상품들은 장기 연금투자에 적합하게 설계된 글로벌 자산배분 ETF로 리밸런싱투자 효과 때문에 횡보 장세는 물론 변동성 장세에서도 장기투자 시 원금 손실 확률이 매우 낮은 것이 특징"이라며 "투자자산과 투자비중을 임의대로 조정하지 않는 TFR의 리밸런싱투자 효과를 극대화하고 운용 비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선진국MSCI ETF’들과 국내 채권으로 포트폴리오를 단순화한 것도 높은 장기 성과를 기록하는데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KODEX TRF 7030 ETF는 선진국 MSCI World 지수로 대표되는 글로벌 선진국 주식에 투자하는 ETF들과 국내 채권 등을 각각 7:3의 비중으로 분산해 편입하고 있다. 운용을 시작한 2019년 이후 주식시장이 큰 폭으로 오르거나 하락하더라도 각각의 상황에 맞춰 지속적으로 리밸런싱 작업을 진행해 주식, 채권 투자 비중을 7:3으로 유지했다. 편입 자산을 모두 ETF 또는 실물 채권으로 채워 리밸런싱 매매에 따른 비용을 최소화한 것도 장기적으로 수익률 향상에 도움이 됐다. KODEX TRF 7030 ETF는 연간 평균 15회 정도 리밸런싱 매매를 진행했음에도 총 보수가 일반 TDF상품에 비해 절반 이하 수준인 연 0.24% 정도다. 박 팀장은 "무엇보다 KODEX TRF7030 ETF가 ETF의 장점인 매매 편리성과 투명성 등도 함께 가지고 있어 당일 매수, 매도가 가능하고 자산 내역 또한 실시간으로 투명하게 공개돼, 포트폴리오를 정비하거나 연금 출금 등을 위해 TRF 상품을 매도하려고 할 때 일반 TDF처럼 복잡하게 상품 내용을 확인하거나 일주일 이상의 시간을 소요할 필요가 없다"며 "증권사 등에서 제공하고 있는 ETF 자동 적립식 투자 서비스를 이용하면 일반 연금 투자자들도 보다 편리하게 TRF ETF로 장기투자를 할 수 있는 만큼 연금 상품 시장에서 스마트 투자자들로부터 KODEX TRF ETF가 더욱 주목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yhn7704@ekn.krㅇㅇ 삼성자산운용은 KODEX TRF7030 상장지수펀드(ETF)가 중장기 수익률에서 연금대표 상품인 TDF(Target Date Fund) 상품을 모두 제쳤다. 사진제공=삼성운용

매월 최대 200만원 지급...OK금융, ‘OK배정장학생’ 모집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OK저축은행, OK캐피탈 등 OK금융그룹 계열사들이 출연한 OK배정장학재단은 이달 24일까지 ‘11기 OK배정장학생’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OK배정장학금’은 성실하고 재능이 우수한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졸업 시까지 매월 최대 200만원을 지원하는 생활비 장학 프로그램이다. 이번 11기 장학생 지원 대상은 등록금 전액을 교내·외 장학금으로 해결한 대학생 및 대학원 재학생(박사과정은 입학예정자 가능)이다. 대학생의 경우 국내·외 정규 4년제 대학교 재학생 중 정규학기가 2학기 이상 남아야 한다. △ 2개 학기 이상 성적증명서 제출 △ 소득분위 8분위 이하 △ 학점 평점 4.0 이상(4.5만점 기준)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석·박사 대학원생은 △ 국내·외 정규 4년제 대학원 재학생 △ 1개 학기 이상 성적증명서 제출 △ 학점 평점 4.0 이상(4.5 만점 기준) 등이 충족될 경우 지원 가능하다. OK배정장학재단은 이달 24일까지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OK배정장학금 지원서 온라인 접수를 받을 예정이며, 면접 등 추가 전형을 거쳐 오는 8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선발된 11기 OK배정장학생은 2023학년도 2학기부터 정규학기 졸업 시까지 매월 최대 2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받게 된다. OK배정장학생 선발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OK배정장학재단은 장학금 지급 외에도 국내·외 연수 및 장학생 선후배간 네트워킹 활동 등 장학생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병행할 방침이다. 그 일환으로 하반기 재단의 대표 교류 강화 프로그램인 ‘OK배정장학생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며, ‘송년의 밤’ 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연내 추진할 계획이다. 최윤 OK금융그룹 회장은 "역대 장학생들이 다방면에서 사회에 기여하는 전문 인재로 활약하고 있다는 소식은 이사장인 저에게 재단 운영을 이어나가는 원천이자 커다란 원동력이 되고 있다"며 "생활비 걱정 없이 학업에만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주기 위해 시작한 OK배정장학금이 차세대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인재들에게 잃어버렸던 꿈을 되찾고, 그 꿈을 향해 다시금 도전할 용기를 얻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ys106@ekn.kr오케이금융

하나은행, 한국도로공사 배구단 우승 기념 희귀난치병 치료비 기부금 전달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하나은행이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배구단의 우승을 기념해 희귀 난치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치료비 기부금을 전달했다. 하나은행은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배구단의 2022-2023 V리그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축하하고 경북 지역의 희귀 난치병 어린이의 치료 지원을 위한 매칭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지난 2010년부터 한국도로공사 여자배구단의 공식 후원은행으로 참여하고 있다. 하나은행은 한국 여자배구 발전에 기여할뿐만 아니우승상금인 7000만원과 동일한 금액을 매칭, 기부함으로써 지역사회와의 상생금융을 적극 실천하고자 했다. 전달된 기부금 7000만원은 김천 지역의 희귀 난치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어린이들의 치료비로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이달 4일 경북 김천 소재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배구단 체육관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이 참석해 지난 13년 동안 함께 동행해온 양사의 우정과 협력을 상징하는 우정 현판식, 우승 축하 세리모니와 기부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0%의 기적을 일으킨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배구단의 역전우승사례처럼 하나금융그룹은 지역사회와의 상생금융을 통한 ESG 경영을 지속 확대해 우리사회에 더 많은 기적이 일어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배구단은 2022-2023 여자배구 V리그 챔피언 결정전에서 사상 처음으로 2패 뒤 3승을 거두며 우승을 차지해 ‘0%의 기적’을 일으킨 바 있다.하나은행 하나은행은 4일 경북 김천 소재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배구단 체육관에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배구단의 2022-2023 V리그 챔피언결정전 우승 기념행사와 함께 경북 지역의 희귀 난치병 어린이의 치료 지원을 위한 매칭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사진 맨 앞줄 세 번째)이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사진 맨 앞줄 네 번째),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배구단 선수들과 함께 기부금 전달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DB손보, 설계사 목소리 담은 ‘AI명함’ 제작한다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DB손해보험이 보험사 최초로 보험 설계사들의 모습과 목소리를 똑같이 재현한 AI명함을 제작한다. DB손해보험은 이달 4일 인공지능 기업 솔트룩스(대표 이경일)의 자회사 플루닛과 생성형 AI 기술 기반 서비스를 보험 업무에 적용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솔트룩스는 생성형 AI, 대화형 챗봇 등의 인공지능, 데이터과학 전문기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DB손해보험은 보험 설계사들이 영업 활동 및 고객 응대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신개념 ‘AI명함’을 보험업계 최초로 도입해 제작 및 배포하게 된다. AI명함에는 설계사들의 실제 영상 및 음성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작된 가상인간이 탑재된다. 여기에는 적은 양의 데이터로도 단 몇 분 만에 가상인간을 생성할 수 있는 플루닛의 생성 및 대화형 인공지능 기술이 활용된다. 실제 모습과 목소리를 똑같이 재현한 자신만의 AI명함을 통해 보험 설계사들은 스스로를 적극 홍보할 수 있을뿐 아니라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을 선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나아가 DB손보는 전화와 문자 등 옴니채널을 통합 응대해 영업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AI비서 ‘손비서’ 서비스를 하반기 출시할 예정이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앞으로도 업계를 선도하는 신기술 기반의 인슈어테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디비손보 4일 서울시 강남구 DB금융센터에서 심진섭 DB손해보험 본부장(오른쪽)과 이경일 플루닛 대표가 생성형 AI 기술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화생명, ESG 경영성과 담은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한화생명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 성과와 향후 계획을 담은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한화생명은 ‘지속가능한 내일을 위한 그린라이프 2030’을 중장기 전략 목표로 삼고 있다. 보고서에는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각 부문별 전략방향과 전략과제를 실천한 성과를 담았다. 환경경영 성과로는 업무시스템 디지털 전환 추진, 페이퍼리스 문화 조성 등으로 종이 사용량을 절감했다고 소개했다. 올해는 전자약정시스템인 ‘한화 론 플래너’를 오픈했고, 소비자 맞춤형 약관 제작 시스템도 구축해 페이퍼리스 영업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또, 한화생명은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한다는 장기적인 목표를 세우고, 기후변화 대응 전략을 수립해 경영활동에 반영하고 있다. 온실가스 배출량 등 데이터를 매년 산정해 공개하고 있으며, 투자 결정 과정에서 재무적 요소뿐만 아니라 ESG요인도 고려하고 있다. 특히 이 회사는 장애인 채용을 지속적으로 확대한 결과 올해 보험업계 최초로 법정장애인 의무 고용률을 100% 달성했다. 일례로 이 회사는 여의도 본사 63빌딩 내 사내 복지형 카페인 ‘LIFEPLUS CAFE’를 개소했다. 선발된 직원 9명은 모두 청각, 지적 등 중증 장애인으로, 서울맞춤훈련센터를 비롯한 전문기관에서 바리스타 교육을 이수한 것이 특징이다. 한화생명은 보고서를 통해 거버넌스 체계를 개선하고 ESG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는 등 지배구조 선진화를 위한 여러 활동들도 소개했다. 이 회사는 정보보안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27001 인증을 획득하고 유지 및 관리하는 등 글로벌 수준의 정보보안체계를 구축 및 운영하고 있다. 한화생명은 지난 2019년부터 매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올해로 다섯 번째 보고서다. 지속가능경영 국제 표준 가이드라인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기준과 미국 지속가능회계기준위원회(SASB) 기준을 준수해 보고서의 객관성과 신뢰도를 높였다.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이사는 "ESG경영을 내재화하고 가속화함으로써 더 나은 환경과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이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하고 가치를 공유하며 더욱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화생명

기업은행, 임직원 자원봉사단 몽골 파견...나무심기 등 활동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IBK기업은행이 글로벌 ESG활동을 위해 몽골에 임직원 자원봉사단을 파견했다.4일 기업은행에 따르면 200여명으로 구성된 기업은행 임직원 자원봉사단은 국제개발협력 NGO인 코피온과 함께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미세먼지 저감 및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나무심기, 저소득 가구를 위한 게르짓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IBK기업은행은 2011년부터 16회에 걸쳐 베트남, 미얀마, 캄보디아, 인도네시아에 1100여명의 자원봉사단을 파견해 학교 신축 및 시설 보수, 아동교육 등의 활동을 실시했다.김성태 은행장은 "나날이 심각해지고 있는 글로벌 기후위기에 적극 대응하고자 사막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몽골을 이번 활동지로 선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해 ESG 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2일 인천시 중구 골든튤립호텔에서 열린 ‘2023 글로벌 봉사활동 발대식‘에서 (가운데열 왼쪽 네 번째부터) 조민정 홍보브랜드 본부장, 김성태 IBK기업은행장, 김형선 노조위원장, 유일광 경영지원그룹장 및 글로벌 봉사활동에 참가한 직원들이 발대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은행, 8월 말까지 ‘디폴트옵션 사전지정하고 휴가 떠나닭’ 이벤트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우리은행은 8월 말까지 퇴직연금(IRP/DC) 고객을 대상으로 ‘연금은 편하게 맡기세요, 디폴트옵션으로~ Cool하게 사전지정하고 휴가 떠나닭!‘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사전지정운용제도(디폴트옵션)는 퇴직연금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 정부가 시행하는 제도다. 가입자가 적립금을 별도로 운용지시를 하지 않을 경우, 사전에 설정한 상품으로 자동운용되며, 유예기간 만료로 오는 7월 12일부터 모든 퇴직연금 가입자를 대상으로 의무 시행된다.우리은행이 정부로부터 승인받은 사전지정 상품 3개월 기준 수익률은 중위험(3.49%), 고위험(4.05%)로 일반 정기예금보다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고객의 이해를 돕고 다양한 원리금·비원리금 상품 운용 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우리은행 사전지정 디폴트옵션 포트폴리오에서 저위험, 중위험, 고위험 상품 중 100만원 이상 직접 매수한 고객 중 선착순 4000명에게 치킨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벤트 대상 고객이 저위험, 중위험, 고위험 사전지정 상품을 선택해 등록까지 하면 스타벅스 음료 쿠폰을 추가로 준다.우리은행 관계자는 "사전지정운용제도(디폴트옵션)는 고객의 퇴직연금 수익률관리에 유용한 제도로 노후 연금자산형성에 도움을 드리고자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적립부터 운용, 연금수령까지 고객의 퇴직연금관리를 위해 연금 절세전략 세미나 등 다양한 형태의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과 함께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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