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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中칭다오농상은행과 협약…신디케이트론 추가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BNK부산은행은 지난 12일 중국 칭다오농상은행 본점에서 중국영업점 영업력 강화를 위해 칭다오농상은행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산은행과 칭다오농상은행은 업무협약을 통해 두 은행 간 크레딧라인 한도를 재설정하고 기존 업무협력 분야에 신디케이트론 업무를 추가해 전략적 협력 관계를 꾸준히 확대하기로 했다. 칭다오농상은행은 부산은행에 3억 위안(약 4500만 달러), 부산은행은 칭다오농상은행에 4000만 달러 상당의 상호 신용공여한도를 설정했다. 또 현지 신디케이트론 관련 업무 교류와 직원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네트워크와 강점을 공유하는 실질적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방성빈 부산은행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두 은행은 중국 현지 전략적 파트너 이상의 관계로 발전했다"며 "특히 이번에 새로 추진할 신디케이트론 협력 네트워크를 체계적으로 구축해 부산은행 중국영업점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부산은행은 2018년 칭다오농상은행과 첫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협업 분야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2020년 6월에는 중국 제2점포인 난징지점을 설립해 중국 내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dsk@ekn.kr부산은행 지난 12일 중국 칭다오농산은행 본점에서 방성빈 BNK부산은행장(왼쪽), 우풍성 칭다오농상은행 은행장이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생명, 필요한 보장만 직접 선택...‘다(多)모은 건강보험’ 출시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삼성생명은 이달 14일부터 ‘다(多)모은 건강보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보험은 주보험과 다양한 특약을 활용해 각종 질병에 대해 종합적인 보장이 가능하다. 이 상품은 주보험에서 일반사망을 최소 100만원부터 보장한다. 주보험 가입금액을 낮춘 대신 보험료 부담을 덜고, 다양한 특약을 자유롭게 선택 가능하도록 설계해 ‘맞춤형 보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또한 기존 삼성생명 상품 중 최다 수준인 135개의 특약을 탑재해 고객의 필요에 맞는 세밀한 상품설계가 가능하다. 이 상품은 한국인의 3대 질병으로 불리는 암, 뇌혈관질환, 허혈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은 물론 각종 질병의 수술·치료 보장, 일상생활과 밀접한 재해, 골절, 자동차사고 부상 보장 등 원하는 보장만을 골라 맞춤형으로 설계할 수 있다. 특히 수요가 높은 소액질병 진단보험료 납입지원 특약과 153대 질병수술보장 특약을 신설해 보장의 폭을 넓혔다.해당 보험은 삼성생명 기존 건강보험 대비 보험료가 합리적이다. 비갱신형 특약(일부특약 제외)1에 가입한 경우 사망시 계약자적립액을 지급하지 않는 대신, 동일 보장 기준 삼성생명 건강상품 중 가장 합리적인 보험료로 보장을 준비할 수 있다.건강상태가 양호한 고객에게 합리적인 보험료를 제공하기 위해 별도 진단이 필요없는 ‘고지우량체’ 제도를 운영한다. 별도의 진단없이 체질량지수와 흡연 여부만 정확하게 ‘고지’하면 고지우량체 기준 충족시 보험료가 할인된다.삼성생명 관계자는 "‘다(多)모은 건강보험’은 합리적인 보험료로 고객이 필요한 보장을 직접 선택해서 설계할 수 있는 DIY(Do It Yourself)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혜택을 드리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안타증권, 골드센터목동점 ‘Y투자교실’ 개최

[에너지경제신문=성우창 기자] 유안타증권은 오는 24일~25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골드센터목동점에서 개인투자자들을 대상으로 ‘Y투자교실‘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강연회는 재무제표의 이해, 적정 주가 찾기 및 챗GPT를 활용한 주식투자전략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해 박준열 부장이 강연한다. 관심있는 투자자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참가비는 무료다. 단 원활한 강연 진행을 위해 사전 신청한 선착순 12명에 한해 참여할 수 있다. suc@ekn.kr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은 오는 24일~25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골드센터목동점에서 개인투자자들을 대상으로 ‘Y투자교실‘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SK증권 ‘세계 헌혈자의 날’ 맞이 헌혈 캠페인 시행

[에너지경제신문=성우창 기자] SK증권은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혈액 보유량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자 ‘2023 SK증권 Blood Drive(헌혈 캠페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14일 진행되며 한마음혈액원에서 지원한 헌혈 버스가 SK증권 본사 앞에 상주해 임직원·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당일 배치된 헌혈 차량을 통해 직접 참여하거나 헌혈증서를 기증하는 형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코로나 사태로 헌혈자가 줄어들면서 국내 혈액 보유량이 최근 ‘주의 단계’까지 내려갔다. 이 상황이 지속된다면 심각한 혈액 보유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이에 SK증권은 헌혈에 대한 관심도 높이고 지역사회 내 직접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매년 2회씩 정기적인 헌혈 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다. SK증권 관계자는 "헌혈 캠페인은 아무 대가 없이 자신의 혈액을 기증하는 사랑의 실천이자 생명을 나누는 고귀한 행동"이라며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는 SK증권의 헌혈 캠페인은 ESG 경영 실천 활동에 자사 임직원은 물론, 여의도 증권가의 동료들과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suc@ekn.krclip20230613104910 헌혈캠페인에 참여하는 SK증권 임직원. 사진=SK증권

‘강성부 펀드’ KCGI, DB하이텍 회계장부 등 열람 가처분 신청

[에너지경제신문=성우창 기자] 일명 ‘강성부 펀드’로 불리는 사모펀드 KCGI가 DB하이텍의 회계장부 및 이사회 의사록 열람·등사 가처분 신청을 냈다고 13일 밝혔다. DB하이텍이 현재 부적절한 경영을 하고 있고 주주로서 이를 감시하겠다는 취지다. KCGI 측은 이날 자신들이 세운 특수목적법인(SPC) ‘캐로피홀딩스’를 통해 이같은 내용의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3월경 KCGI는 캐로피홀딩스를 통해 DB하이텍 지분 7.05%(보통주 312만8300주)를 매입한 후 본격적인 주주활동을 벌여왔다. KCGI는 이미 지난달 4일 DB하이텍에 주주가치 제고 활동에 필요한 자료 및 설명을 요청한 바 있다. 그러나 DB하이텍 측은 자료 준비에 시일이 소요된다며 답변을 미뤘다. 이후 KCGI가 DB하이텍에 보낸 주주 서한을 공개하자 뒤늦게 공문을 보냈지만 내용이 부실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KCGI는 DB하이텍이 지주회사 전환을 피하고자 자사주 매입과 물적분할을 추진하고, 지배주주 일가의 사적 이익을 위해 660억원 규모의 계열사 간 내부거래를 진행했다며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또한 DB월드 지분에 대한 콜옵션 미행사, DB하이텍 세무조사 결과에 대한 재발 방지 대책 부족, 지난해 특수관계인에 대한 지급수수료 급증 등을 지적하며 DB하이텍에 적절한 내부통제 시스템을 갖출 것을 요구하는 중이다. KCGI는 "주주로서 DB하이텍의 기업가치 훼손 방지와 주주 이익 증대를 위해 구체적인 자료들을 검토·파악한 뒤 경영진과 만나 이 문제를 논의할 필요가 있다"며 "주주권 보호를 위해 어떤 형태의 법적 대응도 불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suc@ekn.krclip20230613104516 KCGI가 DB하이텍의 회계장부 및 이사회 의사록 열람·등사 가처분 신청을 냈다고 13일 밝혔다.

삼성자산운용, 美투자 패키지 이벤트 진행

[에너지경제신문=윤하늘 기자] 삼성자산운용은 13일 미국 관련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하는 투자자를 대상으로 오는 7월 9일까지 ‘Kodex 미국투자 패키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미국투자 패키지’는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는 패키지 여행처럼, ETF 또한 편하게 분산 투자할 수 있는 투자 패키지 상품이라는 의미를 담아 투자자들이 ETF에 대해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삼성자산운용은 미국투자 패키지 ETF로 총 13개 상품을 8개 영상으로 소개하고 있다. △KODEX 미국S&P500TR △KODEX 미국나스닥100TR △KODEX 미국배당프리미엄액티브 △KODEX 미국S&P500섹터 시리즈 6종 (에너지/산업재/경기소비재/필수소비재/금융/헬스케어) △KODEX 미국반도체MV △KODEX 미국FANG플러스(H) △KODEX 미국채울트라30년선물(H) △KODEX 미국달러SOFR금리액티브(합성) 등이다. 이번 Kodex 미국투자 패키지 이벤트는 두 가지 내용으로 구성됐다. 먼저 ‘Kodex 미국투자 패키지 ONE PICK 이벤트’는 KODEX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8개의 이벤트 영상 중, 투자하고 싶은 미국투자 패키지 1가지를 골라 댓글을 남기고 인증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명에게는 스타벅스 커피와 케이크 기프티콘이 제공된다. ‘Kodex 미국투자 패키지 매수 인증 이벤트’는 투자하고 싶은 미국투자 패키지를 1가지 이상 선택해 10주 이상 거래한 보유내역을 캡쳐 후 사진 댓글을 남기면 참여가 완료된다. 매수 인증 이벤트 참여자는 추첨을 통해 미국 여행 패키지 2인 여행 상품권(1명), 고프로 히어로 11 블랙 번들 패키지(2명), 아메리칸투어리스터 캐리어 패키지(3명), 버거킹 콰트로 치즈버거 2인 세트 패키지(100명)가 경품으로 제공된다. 삼성자산운용 관계자는 "최근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는 미국 ETF와 관련해 투자자분들께 재미있고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Kodex 미국투자 패키지’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패키지 여행 상품과 같은 투자 패키지 ETF를 통해, 미국 시장 투자도 보다 쉽고 편안하게 접근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yhn7704@ekn.krㅇㅇ 삼성자산운용은 미국 관련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하는 투자자를 대상으로 오는 7월 9일까지 ‘Kodex 미국투자 패키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제공=삼성자산운용

키움증권, 슈퍼위크 ‘하반기 증시대전망’ 유튜브 방송 진행

[에너지걍제신문=윤하느 기자] 키움증권은 13일 채널K 유튜브에서 개인투자자를 위한 2023 키움슈퍼위크(하반기 증시대전망) 특집 라이브 방송을 오는 2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키움증권의 대표 애널리스트들 및 경제&증권 전문가가 총 출동하는 이번 슈퍼위크는 금융시장 전망을 시작으로 각 업종의 섹터 분석, 하반기 주목할 TOP5 종목, 미국/중국 등 해외 주식까지다. 2023 키움 슈퍼위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채널K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방송을 시청한 구독자 중 추첨을 통해 신세계상품권,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커피상품권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할 예정이다. 안석훈 키움증권 투자컨텐츠팀 부장은 "매년 의무적으로 진행하는 증시대전망이 아닌 실제 투자자 입장에서 큰 그림을 통해 세세한 투자전략을 세울 수 있는 시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yhn7704@ekn.krㅇ 키움증권이 2023 키움슈퍼위크(하반기 증시대전망) 특집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사진제공=키움증권

삼성증권, 온라인 채권거래 이벤트 진행

[에너지경제신문=윤하늘 기자] 삼성증권은 13일 모바일 앱 엠팝(mPOP)에서 해외 채권을 1000달러 이상 순매수한 고객을 대상으로 커피 기프티콘 등의 상품을 제공하는 이벤트 ‘비장의 무기 채권거래’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이벤트 기간 내에 삼성증권 모바일 앱에서 ‘비장의 무기 채권거래’ 이벤트를 신청하고, 기간내 엠팝(mPOP)으로 1000달러 이상 해외채권을 순매수 시,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또 이벤트 기간내 삼성증권에서 국내/외 채권 거래(매수·매도, 신탁계좌 거래 포함)가 한 번도 없었던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삼성증권 온라인 채널을 통해 국내 장외채권을 1000만원 이상 첫 순매수한 고객 전원에게 1만원 상당의 리워드를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온라인 채널을 통해 국내 장외채권을 순매수한 금액별(누적)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로, 5억원 이상 순매수한 고객에게는 20만원 상당의 리워드를, 1억원 이상 순매수한 고객에게는 10만원 상당의 리워드를, 5000만원 이상 순매수한 고객에게는 5만원 상당의 리워드를 제공한다 단, 6월말까지 채권 잔고를 유지한 고객에게만 이벤트 경품이 제공된다. ‘비장의 무기 채권거래’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 ‘엠팝(mPOP)’을 참고하거나 패밀리 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yhn7704@ekn.krㅇㅇㅇ 삼성증권이 엠팝(mPOP)에서 해외 채권을 1000달러 이상 순매수한 고객을 대상으로 커피 기프티콘 등의 상품을 제공하는 이벤트 ‘비장의 무기 채권거래’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신보,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 ‘스타트업 네스트’ 14기 모집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신용보증기금이 ‘스타트업 네스트(Start-up NEST)’ 제14기 참여 희망 기업을 이달 13일부터 27일까지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4차 산업혁명 관련 혁신성장 분야를 영위하는 3년 이내 스타트업(예비창업자 포함)이다. 신보는 소셜벤처 전형, 딥테크 특별전형 등 총 4개 부문, 60개 유망스타트업을 선발해 8월부터 11월까지 패키지 형태의 기업 맞춤형 융복합 지원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스타트업 네스트는 신보의 축적된 창업기업 지원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민간 액셀러레이터와 함께 ‘액셀러레이팅→금융지원→성장지원’의 단계적 지원을 제공하는 대표적인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이다. 13기까지 총 7375개 스타트업이 지원해 1150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평균경쟁률 6.4대1을 기록했다. 신보는 선발 기업에게 보증·투자 등 금융지원과 해외진출·창업공간 지원 등 비금융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또 자체 투자유치 플랫폼인 ‘유커넥트(U-CONNECT)’ 데모데이 행사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코트라(KOTRA), 창조경제혁신센터, 대기업 등과 연계한 성장단계별·기업특성별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접수는 ‘신보ON-Biz’에서 진행한다. 신보 관계자는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스타트업 네스트에 4차 산업혁명 관련 미래 성장성과 우수 기술력을 보유한 혁신 스타트업들의 용기 있는 도전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송두리 기자 dsk@ekn.kr신용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카카오페이, 판교 결제 가맹점 지원 ‘판교 구석구석 캠페인’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카카오페이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오피스가 위치한 판교 지역의 결제 가맹점을 지원하는 ‘판교 구석구석 캠페인’을 진행한다. 카카오페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판교 구석구석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3일 밝혔다. 판교 지역 곳곳에 가맹점 광고를 무료로 지원하고, 사용자 혜택도 높일 수 있는 결제 프로모션을 동시에 진행해 가맹점의 매출 증대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먼저 판교 지역 카카오페이 가맹점주들은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별도 비용 없이 상호를 노출하는 광고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광고 지원은 캠페인 취지에 맞춰 대형 프랜차이즈 가맹점이 아닌 소상공인 상점을 대상으로 한다. 카카오페이는 판교역 미디어가든·판교역 에스컬레이터·판교역 주변 버스 승강장·판교역 순환 마을버스 등 판교 지역 거주자와 통근자의 이동 동선을 고려해 광고를 노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판교를 오가는 사람들이 소상공인 가맹점을 인지하고 방문으로 이어지도록 해 실질적인 고객 유치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지원한다. 광고 지원은 7월 11일까지 한 달간 진행한다. 가맹점과 사용자 모두를 위한 결제 프로모션도 시작했다. ‘타임어택 in 판교’는 판교 지역 내 프로모션 대상 가맹점에서 카카오페이로 1회 이상 결제 시 판교 지역 내에서 사용 가능한 20% 카페 쿠폰을 지급하는 프로모션으로 7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쿠폰은 주말을 제외한 평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1인 1회 받을 수 있으며, 지급 받은 당일 하루동안 사용 가능하다. 지급 받은 쿠폰은 매장에 따로 보여줄 필요 없이 카카오페이머니 결제 시 자동 적용된다. ‘판교 지역 5% 포인트 적립’은 판교 내 프로모션 대상 가맹점에서 결제하면 하루 한 번씩 결제 금액의 5%를 카카오페이포인트로 즉시 적립해 주는 프로모션으로 7월 11일까지 진행된다. 1회 최대 5000원까지 총 5회 적립 가능하며 평일과 주말 상관없이 적립 받을 수 있다. 쿠폰 발급과 5% 페이포인트 적립이 가능한 가맹점은 카카오페이 결제 화면 상단의 내 주변 서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판교 구석구석 캠페인은 우리에게 가장 가까운 파트너인 판교 지역 가맹점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기획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가맹점의 경제활동을 돕고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dsk@ekn.kr카카오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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