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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부민병원·의료솔루션 기업과 정보보호 역량 교류 협약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신한은행은 14일 서울시 중구 본점에서 인당의료재단 부민병원과 의료솔루션 기업 비플러스 헬스케어와 정보보호 역량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한은행은 안전한 디지털 정보보안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자 그동안 축적된 정보보호 운영·관리 노하우를 활용해 다양한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정보보호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신한은행은 부민병원·비플러스 헬스케어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정보보호 환경 분석을 통한 위험성 진단 △정보보호 문제 해결을 위한 사례 공유 △다양한 보안 이슈에 대한 대응방안 공동연구 등 정보보호 개선 계획 수립과 정보보호 수준 강화를 위한 교류를 확대할 예정이다.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종 산업간 정보보호 체계와 노하우를 공유해 정보보호 수준을 꾸준히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dsk@ekn.kr지난 14일 서울시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진행된 정보보호 역량교류 업무협약식에서 전필환 신한은행 디지털혁신부문장(왼쪽 두번째), 윤준호 신한은행 정보보호본부 상무(왼쪽 첫번째), 정진엽 부민병원 의료원장(왼쪽 세번째), 정훈재 비플러스 헬스케어 대표가 협약식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윌링스, 파산제도 허점 희생양 될 뻔… 기타법인 주식매매 법적대응 검토

[에너지경제신문 박기범 기자] 제이스코홀딩스의 계열사 윌링스가 파산제도의 허점으로 인해 기한이익상실(EOD)의 위험에 노출될 뻔했다. 하지만 파산신청 소송은 취하됐고, 윌링스 측은 기타법인의 석연찮은 거래에 대해 형사 고발도 검토 중이다. 15일 IB업계에 따르면 지난 6일 윌링스는 리워터솔루션으로부터 파산신청을 받았다. 이유는 리워터솔루션이 물품공급 계약서에 따른 계약금 일부 및 잔금을 윌링스가 지급하지 않았다고 주장했기 때문. 하지만 어떤 물품도 공급받지 않아 윌링스가 지급한 계약금 채권을 제외한 다른 채권채무 관계가 형성되지 않았으나 단 1원이라도 채권채무 관계가 있다면 파산신청이 가능하기에 이뤄진 일이다. 윌링스 측은 불쾌감을 감추지 않았다. 윌링스는 "악의적인 파산신청으로 판단해, 신청인 리워터솔루션 등을 대상으로 관련 소송사기 등과 관련하여 법률대리인을 통하여 민형사상 조치 등을 통해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리워터솔루션의 파산신청은 그리 오래가지 않았다. 지난 13일 법원의 심문 기일이 진행되기 전날 갑자기 파산신청 관련 소를 취하했다. 윌링스는 4거래일만에 거래가 재개됐고 14일에 상한가를 기록하며 주가를 회복했다. ◇파산신청 제도의 허점 노린 리워터솔루션 리워터솔루션이 파산 신청을 한 이유는 윌링스를 곤란하게 만들기 위함으로 추정된다. 윌링스 주식이 코스닥 시장에서도 5거래일 이상 거래 정지가 될 경우, 지난해 8월 말 윌링스가 메리츠증권에 발행한 제1회 전환사채(CB)의 기한이익상실(EOD) 조항이 발동될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8월 26일 공시한 전환사채 관련 공시를 보면 ‘발행회사(윌링스)의 보통주가 코스닥시장에서 관리종목 또는 환기종목으로 지정 혹은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하거나 개장일 기준 5일 이상 연속으로 거래가 중지되는 경우’를 기한이익 상실 사유로 명시해놨다. 윌링스 입장에서는 1거래일이 더 거래정지되었다면 사채권자인 메리츠증권의 판단에 따라 기한의 이익 상실 조항이 발동, 100억원을 바로 상환해야 하는 상황에 놓일 수도 있었다는 의미다. 파산제도의 허점을 노린 것이다. 법무법인 린의 최효종 회생 및 파산 전문 변호사는 "자본금의 10% 이상의 채권을 가진 채권자만 신청할 수 있는 회생과 달리 파산은 채권이 단 1원만 있어도 신청이 가능하다"면서 "그리고 과거에는 법원의 결정이 나올 때까지 거래가 정지되었기에 보복의 수단으로 악용되곤 했다"고 말했다. 이어 "피해자들의 민원이 상당했기에 지금은 거래소에서 자체적으로 판단해 법원 결정 전에도 거래정지를 풀어줄 수 있도록 제도의 개선은 있었다"면서도 "하지만 다른 주주들의 충격이나 동요 등 심리적인 부분까지 아우르는 제도 개선은 아니었다"라고 덧붙였다. ◇기타법인 미공개 정보 활용 매매 의혹 한편 윌링스는 이번 리워터솔루션의 파산신청 과정에서 불거진 기타법인의 매매와 관련해 추가적인 법적 대응을 고려중이다. 올 1월 설립된 리워터솔루션은 1년도 되지 않는 기간에 대표이사만 2번 변경된 법인으로 공고를 해야 할 홈페이지도 운영되지 않고 있다. 리워터솔루션과 같은 층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리워터월드는 지난 6월 윌링스에 제 3자 배정 유상증자 및 ‘리워터월드와 주식 및 경영권 매각을 비롯해 중수도 사업 공동 추진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회사였다. 윌링스 측은 리워터월드측에사내이사와 감사 자리를 제공하려고 임시주주총회를 일정도 잡는 등 적극적인 소통도 있었다. 하지만 리워터월드는 약속된 날까지 유상증자를 위한 대금을 납입하지 않았다. 윌링스 측은 거래 정지가 이뤄지기 전 기타법인의 매도 행위를 면밀히 검토 중이다. 윌링스의 한 고위 관계자는 "기타법인의 매도가 신청인(리워터월드, 리워터솔루션) 측의 매도가 맞다면 파산 신청이란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것"이라면서 "이와 관련해 형사 고소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윌링스

우리은행, 연말까지 개인형 IRP 고객 대상 상품권 증정 이벤트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우리은행은 연말까지 개인형 퇴직연금(IRP) 비대면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0원한 절세미인! 우리IRP!’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비대면으로 개인형IRP를 10만원 이상 신규 가입한 고객 중 선착순 1만명에게 세븐일레븐 편의점 모바일 1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해당 고객이 10만원 이상 자동이체를 등록한 경우 세븐일레븐 편의점 모바일 1만원 상품권을 추가로 준다. 우리은행은 2021년 10월부터 비대면으로 개인형IRP를 가입하는 고객의 수수료를 전액 면제하고 있다. 특히, 10만원 이상 가입 및 10만원 이상 자동이체 조건을 모두 충족한 전체 고객들 중 추가 추첨을 통해 ▲여행상품권 500만원 3명, ▲여행상품권 300만원 10명, ▲신세계모바일상품권 10만원 80명, ▲스타벅스 모바일 쿠폰 6000명 등 최대 6093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가 개인형 IRP 가입으로 연말정산 절세 혜택도 받고 풍성한 이벤트 경품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MZ세대 대표 아이콘 주현영이 출연하는 우리은행 IRP 광고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고 밝혔다.우리은행

부모명의 차량 쓰는 고객 주목...삼성화재, 자녀운전자 한정운전 특약 출시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삼성화재는 부모 명의의 차량을 쓰는 운전자를 위한 ‘자녀운전자 한정운전’ 특약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운전자 한정 특약이란 자동차보험을 가입할 때 차량의 운전자 범위를 지정하는 것으로, 범위를 줄임으로써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예를 들어, ‘가족’ 한정운전특약은 기명피보험자와 그의 배우자, 부모, 자녀만이 운전할 수 있으며 운전자 범위를 제한하지 않은 기본계약 대비 보험료가 저렴하다. 이번 신설된 ‘자녀운전자 한정운전’ 특약은 기명피보험자는 운전하지 않고, 그의 자녀(사위, 며느리 포함)만 운전할 때 활용하기 좋은 특약이다. 이에 따라 부모 명의의 차량을 쓰고 있는 고객이라면 이번 신설된 특약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신설 특약을 선택하면 가족한정 특약의 운전자 범위가 축소돼 기존 대비 약 15% 이상의 보험료를 절감할 수 있다. 부모의 차량을 가족 한정 특약으로 같이 이용하다가 독립 등의 사유로 현재는 자녀만 운전하고 있을 때, 차량 명의는 그대로 부모인 경우가 신설된 특약의 대표적인 수혜대상이 되는 것이다. 또한 자녀운전자 한정운전 특약 가입시, 자녀가 다른 자동차를 운전할 때 보장받을 수 있는 특약도 선택 가입할 수 있어 보장 사각지대를 최소화했다. 삼성화재 자동차상품파트 관계자는 "신설된 이번 특약은 자녀만 운전이 가능하므로 기명피보험자가 운전해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보상이 안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 사이클을 반영한 상품 및 특약을 꾸준히 개발하겠다"고 밝혔다.삼성화재

NH농협생명, 이노룰스와 손잡고 ‘사고보장규칙관리시스템’ 구축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NH농협생명은 상품정보와 사고보장 규칙정보를 통합 관리하는 ‘사고보장규칙관리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시스템 구축은 보험업무 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 이노룰스(INNORULES)와 협업으로 진행됐다. 해당 시스템 구축을 통해 보험상품의 기준정보 관리로 복잡한 보험금 지급업무를 자동화해 보험금을 쉽고 정확하게 산출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위험률 개발을 비롯한 연계 업무 간 지원기능이 강화됐다. 사고보장규칙관리시스템 도입으로 △ 보험금 자동 산출 △ 다각적 손해율 분석 △ 신속한 보험금지급 등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향후 심사자 역량 강화와 IT 민첩성 확보 등 보험시장 경쟁력 제고를 기대하고 있다. 임순혁 농협생명 부사장은 "기존의 상품정보에 더해 사고보장규칙정보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체계가 마련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업무 시너지를 창출하고 차별화된 고객서비스 경험을 제공하는 농협생명이 되겠다"고 말했다.농협생명

주담대 변동금리 또 떨어진다…신규 코픽스 두 달 연속 하락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두 달 연속 하락했다. 15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8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전월(3.69%) 대비 0.03%포인트(p) 하락한 3.66%를 기록했다. 앞서 지난 4월(3.44%) 기준금리(3.50%) 아래로 떨어진 코픽스는 5월(3.56%) 반등한 후 6월(3.70%)까지 오름세를 보이다 7월에 0.01%포인트 하락 전환했다. 8월에도 또 떨어지며 두 달 연속 낮아졌다. 반면 잔액 기준 코픽스는 3.83%에서 3.86%로 0.03%포인트 높아졌다. 코픽스는 국내 8개 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금리다. 은행이 실제 취급한 예·적금, 은행채 등 수신상품 금리 변동이 반영된다. 코픽스가 떨어지면 그만큼 은행이 적은 이자를 주고 돈을 확보할 수 있다는 의미며, 코픽스가 오르면 반대의 경우다. 구체적으로 신규 취급액 코픽스와 잔액 기준 코픽스는 정기예금, 정기적금, 상호부금, 주택부금, 양도성예금증서, 환매조건부채권매도, 표지어음매출, 금융채(후순위채·전환사채 제외)가 포함된다. 2019년 6월부터 새로 도입된 ‘신(新)잔액기준 코픽스’는 3.27%로 전월 대비 0.06%포인트 올랐다. 신잔액 코픽스에는 기타 예수금과 차입금, 결제성자금 등이 추가로 반영된다. 송두리 기자 dsk@ekn.kr코픽스 자료=은행연합회.

레뷰코퍼레이션  “상장 통해 글로벌 인플루언서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할 것”

[에너지경제신문 양성모 기자] "상장 이후 국내에서의 압도적인 시장 점유율과 성장을 바탕으로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 장대규 레뷰코퍼레이션 대표는 15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코스닥 상장 후 성장 전략을 밝혔다. 이날 장 대표는 "커머스 신사업 등 새로운 영역에서 인플루언서를 필요로 하는 기업들과 인플루언서들을 연결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더 큰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레뷰코퍼레이션의 공모 주식수는 총 224만주로, 1주당 공모 희망가액은 1만1500원~1만3200원이며 총 공모금액은 257억6000만원~295억7000만원이다. 9월 11일부터 15일까지 기관 수요예측을 진행하여 공모가를 확정한 뒤, 9월 19일과 20일 일반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청약 진행 후 10월 6일 코스닥 시장에 입성할 예정이다. 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 레뷰코퍼레이션은 인플루언서 마케팅 활동을 원하는 국내외 기업 및 소상공인 등 광고주와 인플루언서를 연결하여, 인플루언서가 생산하는 콘텐츠를 소셜미디어에 공유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글로벌 인플루언서 플랫폼 전문기업이다. 2023년 7월말 기준으로 국내외 누적 인플루언서 회원이 110만명을 넘어섰으며, 업계 내 최다 캠페인 오픈과 고객사 재계약수가 매년 증가하는 등 업계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주요 서비스는 신청·선정형의 인플루언서 매칭 플랫폼 레뷰(REVU), 매크로급 이상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검색·제안할 수 있는 레뷰 셀렉트(REVU Select), 개방형 셀프 플랫폼인 레뷰 파트너스(REVU Partners) 등이 있다. 또한 국내 외에도 레뷰코퍼레이션은 베트남,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동아시아 6개국에 레뷰 글로벌(REVU Global)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글로벌 진출 토대를 마련했다. 2014년 설립 이후 레뷰코퍼레이션이 단기간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압도적인 인플루언서 회원풀과 인플루언서 마케팅 프로세스 전 과정을 자동화 했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운영자 1인당 생산성 효율을 극대화 하면서 실적도 2021년 흑자전환 이후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레뷰코퍼레이션의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403억원, 영업이익은 45억원이며, 2023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51억원, 영업이익은 19억원이다. 연도별 캠페인 수 역시 2020년 9만3000여건, 2021년 11만건, 22년 16만건으로 지속 성장하고 있으며, 자동화 솔루션을 통해 이익률이 더욱 극대화될 전망이다. 상장을 통해 확보한 공모 자금은 기존 진출국의 시장 점유율 확대 및 시장 확대, 인플루언서 비즈니스 생태계 구축위한 서비스 강화 및 신규 서비스 개발, 빅데이터 AI 기술 중심의 플랫폼 고도화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사본(1) - 레뷰코퍼레이션 장대규 대표님(1) 장대규 레뷰코퍼레이션 대표가 15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레뷰코퍼레이션 제공

100억서 시작한

[에너지경제신문 양성모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CD금리투자KIS(합성) ETF’가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전체 ETF 중 순자산 1위를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순위 변동으로 국내 ETF 역사상 최초로 금리형 ETF가 순자산 1위에 올라서며, ETF 시장도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게 됐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4일 기준 ‘TIGER CD금리투자KIS(합성) ETF’ 순자산은 6조 3308억원이다. 2020년 7월 순자산 100억원 규모로 상장한 해당 ETF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된 금리 인상에 맞물려 급성장했다. 지난 2월 순자산 5조원을 돌파한 데 이어, 최근 고금리 상황에서 주식 시장이 다소 횡보하는 모습을 보이자 꾸준히 자금이 유입됐다. ‘TIGER CD금리투자KIS(합성) ETF’는 금융투자협회가 매일 고시하는 CD(양도성예금증서) 91일물 수익률을 추종하는 국내 최초의 금리형 ETF다. 매일 이자가 복리로 쌓이고 은행예금과 달리 쉽게 현금화가 가능해 은행 파킹통장을 대체하는 ‘파킹형 ETF‘로 주목받고 있다. 국내 ETF 순자산 1위에 올라서며 ‘TIGER CD금리투자KIS(합성) ETF’는 ‘국민 ETF’가 된 동시에 ETF 시장의 새로운 지평을 열게 됐다. 주식형이 주도하는 국내 ETF 시장에서 처음으로 금리형이 순자산 1위를 차지, 금리형이나 채권형 등 ETF에 대한 투자자들의 높은 수요가 증명됐기 때문이다. 김남기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부문 대표는 "22년 국내 ETF 역사에 처음으로 순자산 1위 ETF가 금리형 ETF로 바뀐 기념비적인 일"이라며 "또한 국내 ETF 시장이 단순 지수 추종에서 테마형, 금리형 등으로 다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방증했다"고 말했다. 이어 "TIGER CD금리투자KIS(합성) ETF는 세계 최초로 ‘상장된 은행’의 콘셉트로 개발된 상품"이라며 "미래에셋 TIGER ETF는 앞으로도 투자자에게 혁신적인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TIGER CD금리투자KIS ETF 순자산 1위 달성_사진 사진=미래에셋자산운용 제공

하나증권, 대학생과 함께하는 글로벌 투자 아카데미

[에너지경제신문=윤하늘 기자] 하나증권은 오는 11월 말까지 ‘하나증권과 함께 하는 글로벌 투자 아카데미 1기’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하나증권 글로벌 투자 아카데미는 지난 8월 하나증권이 전국 대학교 홈페이지 등 공고를 통해 모집 됐다. 전국 각 학교 주도로 서류 심사와 면접이 진행됐다며, 11개의 대학교 89명의 서포터즈가 선발됐다. 참가가 확정된 학교 서포터즈들은 글로벌 투자에 관심이 있고 향후 증권 분야종사를 희망하는 학생들을 모아 팀을 이뤘다. 전국 각 참여 대학교에서 해외 주식과 해외 파생 등 글로벌 투자에 대한 교육이 실시 예정이며, 선발된 서포터즈에게는 부산·대구 등 하나증권 전국 영업점 금융전문가들이 글로벌 투자지식관련 멘토링을 진행된다. 참여하는 대학생들은 2주 단위로 주어지는 미션을 소셜네트워크(SNS) 콘텐츠 제작을 통해 수행하며, 매달 오프라인으로 글로벌 하나 데이(Global Hana Day)라는 정기모임을 통해 진행하는 미션들을 점검하고 창의적 소통을 하는 시간을 가진다. 참가자 가운데 이수 조건을 충족하는 서포터즈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수료자 중 우수 수료자로 선정되면 하나증권에 입사 지원 시 서류 전형에서 우대 가점이 부여되는 등 혜택이 주어진다. 이병철 하나증권 WM영업본부장은 "하나증권 글로벌 투자 아카데미는 금융권으로 진로를 탐색하는 학생들에게 하나증권의 전문 직무분야들은 물론 각 지역 영업점 전문가의 멘토링으로 ESG경영 등 조직문화까지 체험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참가하는 Z세대들이 참신한 시각과 뜨거운 열정으로 하나증권을 새롭게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yhn7704@ekn.kr글로벌 투자 아카데미 하나증권은 오는 11월 말까지 ‘하나증권과 함께 하는 글로벌 투자 아카데미 1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하나증권

조병규 우리은행장 "사이버위협 선제 대응...정보보호 우수인력 양성 주력"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우리은행은 금융보안원과 공동으로 ‘제3회 모의해킹 경진대회(이하 우리콘)’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는 조병규 우리은행장과 김철웅 금융보안원장을 비롯해 우리콘 심사위원장을 맡은 박춘식 아주대 교수, 김휘강 고려대 교수 등이 참석했다. 우리콘 대회는 8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진행됐다. 블랙 해커의 공격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디지털뱅킹의 위험 요소를 찾아냄으로써 사이버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각 지도교수 추천을 받은 22개팀 총 77명의 대학생, 대학원생들이 화이트해커로 나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금융보안원 보안전문가, 화이트해커, 정보보호학과 교수진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은 해킹 피해의 위험도와 영향도를 우선 고려해 각 팀의 결과물을 평가했다. 그 결과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2개 팀 등 총 5개팀을 우수팀으로 시상했다. 우수팀에 소속된 대학생 및 대학원생은 우리은행 디지털/IT 부문 및 금융보안원 입사 지원 시 서류심사에서 우대를 받게 된다. 조병규 우리은행장은 "사이버 위협이 점차 지능화·고도화되고 있어 이에 대비한 보안이 매우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며 "앞으로도 사이버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정보보호 우수인력 양성에도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조병규 우리은행장 우리은행은 14일 서울 중구 소재 우리은행 본점에서 제3회 모의해킹 경진대회 ‘우리콘(WooriCON) 시상식을 개최했다. 조병규 우리은행장(왼쪽 세번째), 김철웅 금융보안원장(오른쪽 두번째), 김백수 우리은행 정보보호그룹 부행장(오른쪽 첫번째), 박춘식 아주대학교 교수(왼쪽 두번째), 김휘강 고려대 교수(왼쪽 첫번째)가 대상 수상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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