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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주가지수]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2일 코스피가 전장보다 41.56p(1.81%) 오른 2343.12로 집계됐다. 지수는 전장보다 33.40p(1.45%) 높은 2334.96에 개장한 뒤 2351.91까지 상승 폭을 키웠다가 다소 내렸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2735억원, 외국인은 1415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4369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14.4원 내린 1342.9원으로 마쳤다. 이날은 유가증권시장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반도체와 이차전지가 지수를 밀었다. 삼성전자(1.60%)를 비롯해 LG에너지솔루션(3.71%), SK하이닉스(4.16%), LG화학(5.68%), 삼성SDI(5.99%) 등이 크게 올랐다. 이 밖에 삼성바이오로직스(1.28%), 현대차(1.00%), 기아(1.42%) 등 시총 10위권 내 종목이 모두 상승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철강 및 금속(4.11%), 기계(3.01%), 화학(2.97%), 전기전자(2.74%) 등이 올랐다. 반면 전기가스업(-2.64%), 종이목재(-2.16%), 음식료품(-0.60%) 등은 내렸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33.61p(4.55%) 오른 772.84로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14.14p(1.91%) 오른 753.37로 출발한 뒤 크게 올랐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이 2785억원어치, 기관이 1932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은 4975억원어치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권에서는 이차전지주인 에코프로비엠(15.06%)과 에코프로(8.71%)가 크게 올랐다. 포스코DX(5.49%), 엘앤에프(12.44%), HLB(1.89%) 등도 상승했다. 다만 셀트리온헬스케어(-0.15%)와 펄어비스(-0.53%) 등은 내렸다. 이날 하루 거래대금은 유가증권시장 7조 6265억원, 코스닥시장 6조 9726억원으로 집계됐다. hg3to8@ekn.kr2,340선 넘어선 코스피 2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연합뉴스

삼성증권, 3분기 영업이익 2013억원…전년동기比 28.9%↑

[에너지경제신문=윤하늘 기자] 삼성증권이 3분기 변동성이 컸던 시장환경 속에서도 안정적인 실적을 냈다. 순이익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 동기대비 20% 이상 증가했다. 삼성증권은 2일 3분기 연결기준(잠정) 영업이익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9% 증가한 201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세전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30.2% 증가한 2031억원,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22.3% 증가한 1510억원을 기록했다다. WM부문은 고객자산 순유입 추세가 유지됐다. 최근 증시 부진이 이어지며 1억원 이상 자산을 보유한 고객 수는 전분기 대비 소폭 감소했지만, 고객자산 7조9000억원이 순유입되면서 리테일 전체 고객자산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IB부문 영업이익은 구조화금융 및 ECM 실적 호조로 지난 분기 대비 21.9% 증가한 727억원을 기록했고, 상품운용과 금융수지 역시 지난분기 대비 18% 증가한 1514억원을 달성했다. yhn7704@ekn.krddd 삼성증권 사옥. 사진제공=삼성증권

롯데카드, ‘환승프로젝트 세일 페스타’ 실시

[에너지경제신문=박경현 기자] 롯데카드가 디지로카앱 환승프로젝트에서 상품 구매 시 10%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환승프로젝트 세일 페스타’ 프로모션을 30일까지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환승프로젝트 세일 페스타에서는 기간별 행사 카테고리 상품 구매 시 최대 10만원 한도의 10% 캐시백 혜택을 구매 건당 제공하고, 상품에 따라 최대 53% 할인 및 최대 30개월 무이자 할부도 제공한다. 1~10일 럭셔리, 11~20일 골프, 21~30일 테크 카테고리에서 행사가 진행된다롯데카드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다양한 제품을 부담 없는 월 결제 금액으로 구매, 교체할 수 있도록 돕는 환승프로젝트의 기본 혜택과 함께 상품 구매 건수에 비례한 캐시백 혜택까지 풍성하게 얻을 수 있다"며 "가을 이사, 혼수 가전 준비 등 새 제품 구입이나 교체를 계획 중인 고객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디지로카앱 환승프로젝트는 가전·스마트폰·스피커·골프용품·명품 등을 월 최소 1만원대의 저렴한 월 결제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는 서비스다. 상품가 일부를 최대 50개월의 무이자 할부 기간 동안 나눠내고, 남은 금액은 할부 기간 종료 후 납부할 수 있어 고객의 월 결제 부담을 크게 낮췄다. 환승프로젝트 전용 ‘LOCA 환승카드’를 이용하면 지난달 실적에 따라 월 5만원 한도로 월 결제 금액이 캐시백 돼, 더욱 부담 없는 구매가 가능하다.pearl@ekn.kr

우리카드, 세라젬 의료기기 렌탈료 청구할인 이벤트

[에너지경제신문=박경현 기자] 우리카드는 이달 한 달 동안 ‘세라젬 우리카드Ⅱ’를 통해 세라젬 의료기기를 렌탈하는 고객에게 렌탈료를 최대 42만원 추가할인 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를 통해 11월 신규 렌탈고객은 일정조건 충족 시 최장 60개월동안 7000원 렌탈료 추가할인을 적용받게 된다. 60개월동안 기본 60만원의 청구할인 혜택에 42만원의 추가할인으로 총합 102만원의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는 셈이다.지난 7월 28일 출시된 ‘세라젬 우리카드Ⅱ’는 우리카드 독자결제망 구축 후 출시된 최초의 제휴카드다. 세라젬 의료기기 렌탈료를 해당 카드로 결제 시 전월 실적에 따라 렌탈료 청구할인이 가능하다. 전월 30만~100만원 이용 시 월 1만원 할인, 100만~200만원 이용 시 월 2만원 할인, 200만원 이상 이용 시 월 3만원 할인이 기본으로 적용된다. 렌탈이 아닌 의료기기 구매를 원하는 고객도 해당 카드 이용 시 36개월 장기할부 혜택이 주어진다.세라젬은 침대형 척추의료기기 V7을 중심으로 프리미엄 안마의자 파우제 등을 판매하는 홈헬스케어 업체다.세라젬 관계자는 "홈헬스케어의 대중화를 위해 프리미엄 제품라인도 장기렌탈을 통해 고객부담을 줄여왔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욱 부담없는 렌탈료로 집에서 편안하게 프리미엄 헬스케어를 경험하는 고객이 많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pearl@ekn.kr우리카드는 한 달 동안 ‘세라젬 우리카드Ⅱ’를 통해 세라젬 의료기기를 렌탈하는 고객에게 렌탈료를 최대 42만원 추가할인 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카카오페이, IBK기업은행과

[에너지경제신문=박경현 기자] 카카오페이가 IBK기업은행과 함께 ‘KaPick’ 시리즈의 세 번째 상품으로 ‘IBK KaPick’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IBK KaPick’은 실적 조건이나 적립한도 없이 결제 때마다 0.5%의 카카오페이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리빙(LIVING)과 멤버십(MEMBERSHIP) 영역에서는 더 높은 적립률로 카카오페이포인트가 적립된다. 실적 충족 시 리빙 영역에서 최대 1%, 멤버십 영역에서 최대 5%의 페이포인트를 제공하며, 이용 실적을 3개월 이상 달성할 시 각각 최대 1.5%, 7%까지 적립률이 확대된다. 사용자들은 전월 이용 실적에 따라 리빙·멤버십 대상 가맹점에서 통합 월 최대 4만 원까지 적립 혜택을 누릴 수 있다. ‘IBK KaPick’은 사용자들이 다양한 가맹점에서 적립을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 가맹점을 구성했다. 리빙 영역 내 업종별 가맹점은 △온라인 쇼핑(쿠팡·G마켓·11번가·옥션·인터파크) △홈쇼핑(GS홈쇼핑·롯데홈쇼핑·현대홈쇼핑·CJ홈쇼핑·NS홈쇼핑·홈&쇼핑) △배달앱(배달의 민족·쿠팡이츠·요기요) △대형마트(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 △커피(스타벅스·커피빈·투썸플레이스·폴바셋·이디야) △편의점(GS25·CU·세븐일레븐) △교통(대중교통·택시) △주유·충전 (국내 주유소 및 전기차 충전소) △통신(SKT·KT·LG U+ 통신요금 자동이체) △반려동물(동물병원·애완동물 업종)로 구성돼 있다. 멤버십 영역은 △OTT(넷플릭스·유튜브프리미엄·디즈니플러스·티빙)와 △온라인 멤버십(쿠팡 와우멤버십·네이버 멤버십플러스)이다. ‘IBK KaPick’은 이벤트 직전 6개월간 IBK 신용카드 결제 이력이 없었던 사용자 대상으로 카카오페이 결제 시 최대 12만 원 혜택, 카드 자동이체 시 각 항목에 따라 최대 3만 원까지 캐시백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IBK KaPick’의 혜택으로 적립되는 카카오페이포인트는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비롯해 온라인 쇼핑, 배달 앱, 전국 모든 편의점, 대형마트, 카페, 영화관 등 카카오페이의 다양한 온·오프라인 결제 가맹점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는 "IBK기업은행과 협업해 귀여운 춘식이 디자인에 폭넓은 가맹점 혜택을 더한 ‘IBK KaPick’을 세 번째 ‘KaPick’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용자의 니즈에 맞는 실용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카드사와 손잡고 ‘KaPick’을 출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pearl@ekn.krclip20231102162432 카카오페이가 IBK기업은행과 함께 ‘KaPick’ 시리즈의 세 번째 상품으로 ‘IBK KaPick’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우리은행-포스코이앤씨, 인프라 민자투자 펀드 150억 증액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우리은행은 포스코이앤씨와 국내 도로·환경시설 민간투자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칸서스 뉴딜인프라개발 펀드’ 투자약정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칸서스 뉴딜인프라개발 펀드는 우리은행과 포스코이앤씨가 추진하는 국내 민간투자사업 펀드다. 2021년 약정한 150억원 규모의 기존 펀드가 공공하수도처리시설, 고속도로 등 민간투자사업에 성공적으로 투자 약정돼 이번에 150억원을 추가로 증액해 총 300억원으로 운용한다. 이번 투자약정 체결로 우리은행은 포스코이앤씨의 우량 민간투자사업 발굴을 위한 사업개발비 분담과 금융지원 등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은 포스코이앤씨 주간 사업인 포천-화도 고속도로, 부산광역시 유기성 폐자원 바이오 가스화시설 등 우량 민자사업에 대한 상호협력과 금융지원을 지속해 왔다"며 "앞으로도 우리은행은 포스코이앤씨의 금융동반자로서 국내 민자사업 지원을 강화해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 dsk@ekn.kr지난 2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기동호 우리은행 IB그룹장(왼쪽)과 제은철 포스코이앤씨 경영기획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주금공 주택연금 3일부터 신한은행 지점서 상담 가능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신한은행은 2일 서울시 중구 본점에서 한국주택금융공사(HF)와 주택금융공사 주택연금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중은행 최초다. 주금공은 지속가능한 주택금융 등을 장기적·안정적으로 공급해 국민의 주거행복과 복지 증진을 목표로 2004년 3월 출범한 준정부기관이다. 주택연금은 주택을 담보로 제공하면 국가가 연금 지급을 보장하고 남는 집값은 상속인에게 지급하는 상품이다. 신한은행과 주금공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향후 주택연금 상품 온·오프라인 홍보, 신한은행 지점 주택연금 상담 프로세스 구축, 노후대비 컨설팅 세미나 운영 등 공동사업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주금공의 주택연금은 오는 3일부터 신한은행 전 지점에서도 상담이 가능하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최근 인구구조의 급속한 고령화로 시니어 고객이 빠르게 늘어가고 있지만 안정적인 노후 생활에 대한 준비가 부족한 고객들도 있다"며 "모든 고객이 안정적인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주금공과 적극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준우 주금공 사장은 "지난 10월 주택연금 가입대상 주택공시가격 상향 등을 통해 더 많은 분이 주택연금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분들이 편리하게 주택연금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금공은 오는 16일 하나은행과도 주택연금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dsk@ekn.kr신한은행 2일 서울시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린 ‘주택연금 활성화 업무협약’에서 정상혁 신한은행장(왼쪽)과 최준우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배당철 맞이하는 보험업계…올해

[에너지경제신문=박경현 기자] 최근 법무부로부터 상법 시행령이 개정되면서 보험사들의 연말 배당에 청신호가 켜졌다. 새로운 회계기준에 맞춘 상법 개정으로 배당가능이익이 늘어난데다 업계 전망도 긍정적으로 나오고 있어 배당철을 맞은 보험사들의 올해 배당 규모에 이목이 모인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법무부는 지난달 IFRS17 시행에 따른 보험사 배당가능이익 안정화를 위한 상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보험사의 미실현손익 상계 시 예외 범위를 확대하는 것이 골자다. 앞서 올해부터 적용한 새 회계제도(IFRS17)상 부채를 시가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전환되면서 배당이 제도적 한계에 부딪혔다는 지적이 있었다. 상법상 미실현손익의 상계 금지로 배당가능 이익이 나타나지 않아서다. 이에 △보험부채 금리 변동 위험을 회피하기 위한 국·공채 및 회사채 매입 거래 △보험계약 관련 위험 이전을 위한 재보험 거래 △보험금이 자산운용의 성과에 따라 바뀌는 보험상품 거래에 대해 연계되는 미실현손익을 상계할 수 있도록 규정이 변경됐다. 보험부채를 시가로 평가하면 보험부채가 금리에 민감해지고, 미실현손익 규모가 크게 증가한다. 배당가능이익은 회사의 순자산에서 자본금·자본준비금·이익준비금·미실현이익을 차감해 계산하는데, 보험사들이 부채의 금리 변동위험을 회피하기 위해 재보험 계약 등을 활용하고 있어 연계상품의 미실현손익 상계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업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재무제표로 시뮬레이션한 결과 주요 보험사 중 8개사의 배당가능 이익이 0원으로 산출됐다. 이번 상법 개정안 입법을 통해 업계는 안정적인 배당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시행령 개정으로 인해 내년 3월 주주총회 전까지 개선안이 확정되면 보험사의 올해 이익에 대한 배당이 곧바로 적용될 전망이다. 아울러 보험사들이 IFRS17 도입으로 순이익이 늘어난 상황이기에 배당주로서 매력이 커질 것이란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실제로 이같은 기대감은 증시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KRX보험지수는 이날 1609.84를 기록해 6개월 전(1577.30) 대비 2.06% 상승했다. 상법 개정 외에도 전통적 배당주로서 수혜 등이 요인이 된 것으로 분석된다. 최근 금리가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어 금리 상승 수혜주로 꼽히는 보험사에 관심이 더해진 것도 하나의 요소가 됐다. 안영준 하나증권 연구원은 "IFRS17 도입으로 인한 이익 및 자본 증가, 주주환원 확대라는 올해 보험주 주가 상승을 이끈 로직에 대한 검증이 이뤄지게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생명보험사 중에서 높은 배당 가능성이 점쳐지는 곳은 삼성생명과 동양생명 등이 꼽힌다. 삼성생명은 중장기 배당성향을 35~45%로 유지해왔고 동양생명은 낮은 고금리 부채 비중에 더해 상반기 호실적을 기록, 경영진의 강한 주주환원 의지 예상이 강점으로 꼽힌다. 조아해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동양생명에 대해 "과거 투자 포인트였던 7% 예상 배당수익률이 가시화된다"며 "저평가 매력도가 부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임희연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적정 자본비율 수준에 대한 불확실성은 남아있으나, 이와 관계없이 압도적인 자본비율을 보유한 보험사에 대한 선별적 접근이 유효하다"며 "삼성생명, 삼성화재가 여기에 해당되고, 삼성화재가 배당성향을 높이면 DB손해보험도 중장기적으로 배당성향을 확대할 개연성이 존재한다"고 말했다.다만, 개별 보험사의 배당 정책과 금융당국의 배당 관련 가이드라인이라는 요소가 기대감을 꺼트릴 가능성이 있다. 한 보험업계 관계자는 "IFRS17 도입으로 순익이 늘어난 데다 상법 개정으로 배당가능이익이 커질 것이란 기대감이 크지만 당국이 배당가능 이익을 전년도와 동일하게 안정적으로 가져가라는 주문이 있었다"며 "과한 배당을 경계함으로써 사실상 보험사의 ‘배당 잔치’에는 제동을 건 것으로 해석한다"고 말했다. pearl@ekn.kr2일 금융권에 따르면 법무부는 지난달 IFRS17 시행에 따른 보험사 배당가능이익 안정화를 위한 상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연합

[마켓리뷰] 배터리아저씨는 왜 신한투자증권을 비난하나

[에너지경제신문 강현창 기자] 일명 ‘배터리 아저씨’로 불리는 박순혁 작가와 선대인 경제연구소장이 신한투자증권에 대한 검찰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이유는 이들이 분석한 종목에 대한 매도 주문이 신한투자증권 계좌에서 집중된 가운데 이동채 에코프로 회장의 해킹 의혹이 신한투자증권 계좌에서 발생했다는 게 그 이유다. ◇ 박순혁·선대인 "신한투자증권 앞에서 집회해달라"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선대인 소장은 전날 새벽 유튜브 채널 ‘선대인TV’를 통해 신한투자증권의 불법 공매도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를 촉구하는 내용의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방송을 통해 선 소장은 "신한투자증권에 대한 금융감독원 조사 및 검찰 수사가 필요하다"며 "신한투자증권에서 계좌를 가능하면 빼고 신한은행과 신한카드까지 모두 해지하면 좋겠다"며 시청자들에게 권유했다. 이어 "금감원 조사와 검찰 수사를 촉구하는 행동에 고문변호사 비용 등을 대겠다"며 "신한투자증권 앞에서 집회를 하자"고 덧붙였다. 박 작가도 선 소장과 함께한 방송에서 "신한투자증권에 대한 조사와 형사 처벌이 시급하다"고 목소리를 높이며 5시간이 넘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방송을 들은 투자자들은 신한투자증권에 대한 보이콧에 나설 기세다. 박 작가의 팬카페 등에는 지난 방송 내용을 공유하며 신한투자증권 계좌는 물론 은행계좌와 신용카드의 해지 등을 인증하는 글들이 쏟아지고 있다. ◇ 매도 주문 증권사가 책임질 일? 박 작가와 선 소장은 신한투자증권을 통한 매도 주문으로 자신들이 분석한 종목의 주가가 하락했다는 게 공세에 나서는 이유라고 설명하고 있다. 그 배경에는 신한투자증권을 통한 다양한 형태의 불법 공매도가 배후라고 주장하고 있다.박 작가는 "저희 연구소 종목들이 줄줄이 신한투자증권에 매도 창구 1위 리스트에 올랐다"며 "저희가 소개한 기업들이 줄줄이 이렇게 매물이 나왔다는 것은 우연의 일치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이에 대해 금융투자업계는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특정 증권사 창구를 통한 매도/매수로 주가가 움직이더라도 그것이 해당 증권사의 ‘의지’가 표현된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한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특정 증권사 창구로 주문이 집계된 것은 그 증권사를 이용하는 투자자의 의지가 반영된 것일 뿐"이라며 "증권사가 해당 종목을 매수하거나 매도하려는 것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증권가 "추천 종목 주가 하락 비난 피해 희생양 찾는 듯"박 작가와 선 소장이 특정 증권사를 지목해 주가 하락에 대한 책임을 지우려는 것에 대해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이들이 진행하는 수익사업에 대한 방어 차원의 행동이라고 해석하고 있다.선대인경제연구소는 최근 특정 종목을 분석한 보고서를 정보를 유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용료는 1년간 109만원이다. 이용료를 결제하면 선대인경제연구소의 종목 보고서를 받아볼 수 있고, 연구소가 운영하는 텔레그램 채널에 입장할 수 있다.상당한 고가의 구독료를 받고 정보를 제공한 종목이 최근 주가 하락을 겪으면서 이에 대한 책임을 지우기 위해 신한투자증권을 지목한 것이라는 게 증권업계 관계자들의 의구심이다.이에 대해 증권가의 한 관계자는 "박 작가와 선 소장이 최근 특정 회사를 언급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하지만 회사 입장에서는 변명의 필요를 느끼지 못하는 주장일 것"이라고 말했다.다른 한 증권사 관계자는 "오히려 업계에서는 이들의 유료 보고서 판매와 텔레그램 방 운영이 불법적인 리딩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의심을 하고 있다"며 "차라리 이들의 분석을 믿는 투자자라면 최근 이차전지의 주가 조정을 매수 기회로 여기시라"고 말했다.이에 대해 선대인경제연구소 측은 "신한투자증권의 불법 공매도 정황을 확보했다"며 "우리 연구소의 구독료는 연간 109만원이지만, 월 9만원에 해당하는 수준이며 텔레그램 채널은 구독회원을 위한 부가 서비스로 리딩 행위와는 거리가 멀다"고 전했다.khc@ekn.kr지난 1일 박순혁 작가과 선대인 소장이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는 모습. 출처=유튜브 캡처

IBK기업은행, 에너지공단과 RE100 펀드 공동 투자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IBK기업은행은 한국에너지공단과 협업해 총 2500억원 규모의 RE100 펀드에 공동 투자했다고 2일 밝혔다.RE100은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도록 하는 글로벌 캠페인이다. 이번 펀드는 국내 기업의 RE100 달성을 위한 재생에너지 사업에 투자된다.RE100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무역장벽으로 작용함에 따라 공공기관인 기업은행과 한국에너지공단은 이번 공동 투자를 통해 RE100 시장조성자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RE100 등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녹색금융 사업에 적극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라며 "국내 기업이 RE100 달성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dsk@ekn.krIBK기업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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