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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쪽방촌 찾아 겨울나기 지원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토스뱅크 임직원들이 지난 8일 서울시 종로구 돈의동에 위치한 쪽방촌을 찾아 주민들의 겨울나기를 도왔다. 홍민택 토스뱅크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30여명은 이날 이른 오전부터 늦은 오후까지 일일 온기창고를 운영하며 쪽방촌 주민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구비해 전달했다. 서울시에서는 조미숙 복지기획관, 김경원 자활지원과장, 최영민 돈의동쪽방상담소장 등이 참석했다. 서울 종로구 돈의동 쪽방촌은 최저생계비를 받는 소외 계층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500여 가구가 거주하는 곳이다.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돈의동쪽방상담소가 해당 지역을 관할하며 주민들의 처지와 실생활을 살피고 있다. 토스뱅크는 5000만원 상당의 물품과 기부금을 돈의동쪽방상담소와 ‘온기창고 2호점’에 전했다. 온기창고 2호점이 개점한 후 첫 번째로 전해진 후원의 손길이다. 온기창고는 서울시가 운영하는 쪽방촌 특화형 푸드마켓으로, 쪽방촌 주민들은 개인적으로 배정받은 적립 포인트 한도 내에서 필요한 물품을 자율적으로 가져간다. 토스뱅크 임직원은 겨울이불과 패딩점퍼, 발열내의 등 겨울나기 방한용품이 주민들에게 직접 전달돼야 온기를 직접 나눌 수 있다는 생각에, 일일 온기창고를 운영했다. 또 몸이 아프거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 대상으로는 필요한 물품을 찾아 직접 배달하기도 했다. 주민들이 따스한 연말을 함께 나누고 느낄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트리와 장식 등도 설치했다. 온기창고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주 2회 운영되는데, 이날은 토스뱅크 데이(TOSSBANK DAY)를 맞아 특별히 문을 열었다. 500여명의 주민 중 380여명(76%)이 온기창고를 찾았다. 이번 프로젝트는 토스뱅크가 서울시와 함께 혹한에 취약한 주민들이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일 지 고민하며 기획했다. 쪽방촌 주민들이 기업이나 기관들이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물품 대신 온기창고를 통해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고 사용하려 한다는 데 착안했다. 토스뱅크는 주민들의 수요를 사전에 파악한 뒤 일일 온기창고 운영을 결정했다. 연말 크리스마스의 따스함을 전하고자 TOSSBANK DAY로 브랜딩했으며,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에 기반해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이날 주민들과 한 곳에서 호흡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보내며 임직원 모두가 안타까운 처지에 공감했고 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다는 생각에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며 "부족함이 많았지만 그래도 하루 종일 현장에서 봉사활동을 하며 진심으로 다가가려 한 마음이 쪽방촌 주민들에게 전달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dsk@ekn.kr홍민택 토스뱅크 대표 지난 8일 홍민택 토스뱅크 대표가 거동이 불편한 쪽방촌 주민을 대신해 온기창고 2호점에서 구비한 겨울용 이불을 직접 배달하고 있다.

토스 앱서 택시·전기자전거·킥보드 이용한다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토스 앱을 이용해 각종 이동수단 서비스를 쉽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11일 밝혔다. 토스가 선보인 서비스는 택시 타기, 전기자전거 타기, 킥보드 타기다. 토스에서 이들 이동수단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토스 앱, 전체 탭, 교통, 택시 타기 및 자전거·킥보드 타기를 순서대로 클릭하면 된다. 이용자는 별도 앱 다운로드, 회원가입, 결제수단 등록 등 번거로운 절차 없이 이동수단 호출이나 대여부터 결제까지 토스 앱에서 모두 진행할 수 있다. 토스를 이용한 택시 타기 서비스는 24시간 이용 가능하다. 출발지는 서울 전 지역, 인천공항, 광명시, 위례신도시 등이다. 특히 원활한 배차와 합리적인 비용을 위해 실시간 수급을 분석해 할인 또는 할증이 산정되는 ‘탄력 요금제’가 적용된다. 예상 금액은 택시 호출 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토스의 택시 타기 서비스는 현재 VCNC가 운영하는 콜택시 서비스인 타다(TADA)와 연계돼 5인용 택시(타다 넥스트)와 고급 택시(타다 플러스)를 이용할 수 있다. 기존 타다 앱을 통한 서비스는 그대로 유지된다. 전기자전거는 지바이크(지쿠), 킥보드는 올룰로(킥고잉)와 제휴해 해당 업체가 제공하는 개인형 이동수단을 토스 앱에서도 빌려 탈 수 있다.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정기 구독형 유료 회원제인 토스프라임 이용자가 토스를 통해 해당 이동수단을 이용하면 이용 금액의 최대 4%까지 적립 혜택을 받는다. 토스 관계자는 "지난 10월 코레일 기차 예매를 비롯해 자동차검사 예약 등 공공 교통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이제는 더 다양한 교통 선택지를 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다"며 "택시, 전기자전거 및 킥보드 제휴사를 더욱 늘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dsk@ekn.kr토스

카카오뱅크, 30여개 금융사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카카오뱅크는 다양한 금융사 대출 조건을 한 눈에 비교할 수 있는 ‘신용대출 비교하기’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신용대출 비교하기’ 서비스는 고객이 카카오뱅크를 포함한 30여개 금융사의 신용대출 상품을 한번에 조회하고 한도·금리 조건을 비교할 수 있는 서비스다. 제1금융권인 지방은행을 포함해 저축은행, 카드·캐피탈사 등 제 2금융권과 온라인투자연계업체까지 다양한 업권의 금융사가 서비스에 입점했다. 제휴 금융사뿐 아니라 카카오뱅크의 신용대출 상품(비상금대출, 마이너스 통장대출, 신용대출)도 함께 조회하고 비교 가능하다.카카오뱅크는 제휴 금융사와 입점 상품을 계속 확대해 대출을 필요로 하는 고객에게 폭넓은 선택권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대출 상품을 비교하려는 고객은 카카오뱅크 신용대출 비교하기를 통해 개인정보나 소득정보를 별도로 입력할 필요 없이 빠르고 간편하게 대출 비교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뱅크는 공공마이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의 정확한 소득 정보를 반영해, 최종 심사결과와 가까운 예상 대출 금리와 한도 조건을 제공한다.카카오뱅크는 내 신용정보, 내 DSR 정보, 이자계산기 등 대출 신청·관리 서비스와 대출 비교 서비스를 연계해 대출 플랫폼으로서의 역량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카카오뱅크 관계자는 "기존 핀테크사 플랫폼을 통해 주로 이용해온 대출 비교 서비스를 은행인 카카오뱅크에서 이용할 수 있다"며 "대출 비교 서비스를 통해 금융생활 필수 앱으로서 입지를 넓히고 금융생활에서 편리한 대출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dsk@ekn.kr

김철주 생보협회장 "본업 경쟁력·사회안전망 역할 강화할 것"

[에너지경제신문 박경현 기자] 김철주 생명보험협회장이 생보업계 위기극복 및 재도약을 위한 협회 3대 핵심과제로 생명보험의 본업경쟁력과 사회안전망 역할 강화, 신시장 진출을 통한 생보사 수익기반 다각화, 고객신뢰 제고와 사회적 책임 확대 등을 제시했다. 김 신임 회장은 11일 오전 생명보험협회 강당에서 열린 제36대 회장 취임식 자리에서 "저성장·고물가 기조의 거시경제 환경과 저출산·고령화로의 급격한 인구구조의 변화로 경영환경이 더욱 악화되고 있으며 생보시장 포화에 따른 성장정체와 빅테크·핀테크 기업 등 새로운 플레이어의 출현으로 생명보험산업은 중대한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진단하며 이같이 밝혔다. 아울러 김 회장은 "변화와 혁신의 자세를 더욱 견고히 하고, 생보업계를 대표한다는 책임감과 함께 회원사는 물론 다양한 대외기관과 지속적으로 소통·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김 회장의 임기는 지난 9일부터 오는 2026년 12월 8일까지 3년이다.pearl@ekn.kr김철주 신임 생명보험협회장.

교보증권, 현대차 ELB 1종 발행

[에너지경제신문 김기령 기자] 교보증권은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1종을 오는 15일까지 공모한다고 11일 밝혔다. 교보증권 ELB 334회는 현대차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지급형 상품이다. 만기는 3년으로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있으며 자동조기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102% 이상이면 연 7.4%(세전) 수익으로 조기상환된다.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 이상으로 10만원 단위로 가입할 수 있다. 한편 교보증권은 2023 고객감사 페스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LB를 1000만원 이상 가입 시 교보증권 금융투자상품 1만원권부터 최대 5만원권을 지급하며 5명을 추첨해 애플 해외채권 2000달러 상당을 지급한다.giryeong@ekn.kr교보증권 교보증권은 오는 15일까지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1종을 공모한다. 교보증권

[에너지경제신문=박경현 기자] 우리카드는 ‘우리WON카드’앱의 UI/UX를 전면 개편했다고 11일 밝혔다. 하반기 독자체계 출범 후 비대면경쟁력 강화 목적으로 카드사의 본업 경쟁력인 결제기능에 집중한 간편 중심의 모바일 지갑 형태로의 전면 개편이다.우선, 자체 간편결제 서비스인 ‘우리페이’를 앱 하단 스와이프를 통해 상시 노출해 주요 메뉴 어디서든 즉각 페이결제가 가능하도록 변경했다. 인증 후 결제수단을 선택하면 1초 만에 결제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극대화했다는 설명이다. 앱 사용 데이터 분석 기반으로 사용빈도와 고객 동선을 고려한 메뉴를 화면에 배치하고, 고객이 쉽고 빠르게 메뉴에 접근할 수 있도록 이동 경로도 최적화했다. 각 화면의 반응성을 높여 고객의 화면 터치에 따른 응답속도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화면 간 전환 속도도 기존 대비 최대 50% 향상시키 는 성능 개선도 병행했다.고객이 참여 가능한 이벤트와 혜택을 모아볼 수 있는 ‘매일 WON해’ 메뉴를 신설 최상단에 배치하기도 했다. 기존 카드 앱 서비스와 마이데이터를 접목해 단순 잔액 조회뿐만 아니라 송금 기능을 자산조회와 동시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마이데이터 사용자 편의성도 집중적으로 개선했다.우리카드 관계자는"이번 앱 리뉴얼은 카드 앱이 가져야 할 기본에 더욱 충실하기 위해 고객의 결제 편의성과 서비스·혜택 접근성, 속도 개선에 중점을 두었다"며 "향후 우리페이 고도화 사업을 통해 성능과 편의성을 지속 개선하고, 자체 오프라인 결제기능을 보강할 계획으로 간편결제 시장에서도 온전한 독자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우리카드는 독작결제망 구축에 맞춰 앱 리뉴얼 외 디지털 플랫폼 마케팅도 독자적인 운영을 시도하고 있다. 지난 8월 출시한 우리카드 CLO서비스(Card Linked Offers) ‘꾹’은 고객에게 초개인화 맞춤 혜택을 적시에 제공함과 동시에 영세 가맹점주에게는 마케팅대행을 기본으로 가맹점 분석 리포트 및 마케팅 비용을 지원하는 등 디지털 상생금융의 가치를 추구하고 있다. pearl@ekn.kr

마스턴투자운용, ‘물품 기부 캠페인 시즌2’ 성황리에 마무리

[에너지경제신문 성우창 기자] 마스턴투자운용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임직원 기부 물품을 밀알복지재단의 굿윌스토어(Goodwill Store)에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마스턴투자운용은 지난 8일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소재 마스턴투자운용 본사 대회의실에서 ‘임직원 기부물품 전달식’을 거행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길의 마스턴투자운용 경영부문 부사장, 한상욱 밀알복지재단 굿윌본부장, 행사 주관 부서인 브랜드전략팀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마스턴투자운용 브랜드전략팀은 본사 사무실의 각 층에 대형 기부물품 박스와 대형 봉투를 마련해 임직원들이 직접 기부 물품을 박스에 넣도록 전사 공지했다. 임직원들은 각종 의류, 잡화, 가전·가구 등 재판매가 가능한 다양한 개인 물품을 자발적으로 기부했다. 기부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연말정산에서 세액공제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이 부사장은 "작년 처음으로 시도했던 이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프로젝트에 대한 임직원들의 참여율과 만족도가 높아 올해도 기쁜 마음으로 연속해서 추진했다"며 "내년에는 이 유의미한 캠페인을 연말뿐 아니라 상하반기로 나눠 추가로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suc@ekn.krclip20231211105457 지난 8일 마스턴투자운용 본사에서 ‘임직원 기부물품 전달식’이 진행됐다. (왼쪽부터) 한상욱 밀알복지재단 굿윌본부장, 이길의 마스턴투자운용 경영부문 부사장. 사진=마스턴투자운용

KB증권, ‘목돈 굴리기·시드머니 모으기’ 서비스 오픈

[에너지경제신문 김기령 기자] KB증권은 MTS ‘KB M-able(마블)’에 금융상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목돈 굴리기·시드머니 모으기’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목돈 굴리기·시드머니 모으기’는 고객들이 투자 가능 금액과 기간을 선택하면 해당 조건에 맞는 금융상품(확정금리형 상품인 장외채권·발행어음·RP)과 예상수익금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목돈 굴리기는 공격적 투자가 부담스러운 고객이 다소 안정적으로 목돈을 굴릴 수 있도록 맞춤형 금융상품을 제안하는 서비스다. 시드머니 모으기는 자산을 늘려갈 수 있는 최적의 금융상품을 찾아 제안하는 서비스로 매월 꾸준히 적립식으로 투자해 목돈을 만들고 싶은 초보 투자자에게 적합한 서비스다. 제안된 상품 리스트는 고객들이 입력한 투자 기간보다 만기가 짧거나 동일한 금융상품들로 구성돼 있으며 상품 선택 시 가입 화면으로 자동 전환된다. 하우성 KB증권 플랫폼총괄본부장은 "금융상품들을 한 눈에 비교해 볼 수 있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미래의 현금흐름을 예측해 볼 수 있으며 보다 발전된 자산관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KB증권은 고객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금융상품을 확인하고 가입할 수 있는 플랫폼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giryeong@ekn.krKB증권 KB증권이 조건에 맞는 금융상품을 제안하는 ‘목돈 굴리기·시드머니 모으기’ 서비스를 오픈했다. KB증권

[특징주] 한네트, CBDC 가상자산 제외 소식에 17% 급등

[에너지경제신문 김기령 기자] 한네트가 CBDC(중앙은행 디지털 화폐)의 가상자산 제외 소식에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8분 기준 한네트는 전 거래일 대비 880원(17.05%) 오른 6040원에 거래되고 있다.금융위원회는 지난 10일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의 시행령 및 감독 규정에 대한 입법예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내년 7월 19일부터 시행되며 이번 시행령을 통해 한국은행이 발행한 CBDC를 가상자산 범위에서 제외되는 대상으로 새롭게 추가했다. CBDC는 중앙은행이 관리하기 때문에 신뢰도와 안정성이 높다고 평가받는 디지털화폐다. 이번 시행령을 통해 한국은행의 CBDC가 가상자산과는 다른 법정 통화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이날 CBDC 관련주인 한네트 주가가 급등한 것으로 보인다.한네트는 지하철역, 편의점 등에 현금 인출기를 설치·운영하며 철도 승차권, 영화티켓 등 티켓무인발매 서비스를 공급하는 기업이다.giryeong@ekn.kr한네트 CI. 한네트

[특징주] 신당 창당 본격화에 이낙연 전 대표 테마 상승

[에너지경제신문 양성모 기자]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신당 창당을 본격화 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관련주들이 급등세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0분 현재 이낙연 테마주인 부국철강이 13.32% 오른 5530원을, 범양건영이 10.63% 뛴 2705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 삼부토건(7.39%, 2690원), 주연테크(6.35%, 620원) 등도 상승세다.서울신문은 지난 8일 이 전 대표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민주당에서는 바람직한 정치를 함께 하기가 어렵다"며 "대한민국을 위한 마지막 봉사라고 생각하고 다당제가 기능하도록 하겠다"고 보도했다. 총선 4개월을 앞두고 민주당과의 결별 및 신당 창당 행보를 본격화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 전 대표는 MBC 방송 프로그램에서도 신당 창당 관련 "실무적 준비가 필요하다"며 창당 의지를 내비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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