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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취약계층 아동 위한 축구교실 지원…명예감독에 기성용

KB증권은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서울시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무료 축구교실 'FC서울×KB증권 축구교실'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FC서울×KB증권 축구교실'은 KB증권과 GS스포츠, 월드비전이 협력해 서울시 내 40명의 취약계층 아동을 선발해 무료로 축구레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약 10개월간 진행되며 사업 기간 동안 KB증권은 축구교실 운영에 필요한 레슨비, 유니폼, 운동용품 등 운영 전반을 지원한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에게 스포츠를 통해 협력과 공감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더욱 포용적이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한다는 게 KB증권 측의 설명이다. 이번 발대식은 지난 16일 FC서울의 홈경기 시작 전 진행됐으며 김성현 KB증권 대표이사, 여은주 GS스포츠 대표이사, 기성용 FC서울 선수 등이 참석했다. 기 선수는 이번 'FC서울×KB증권 축구교실'의 명예 감독으로서 아동들에게 조언을 전할 예정이다. KB증권과 FC서울은 선발된 아동 가족을 경기장으로 초청해 무료 경기 관람을 지원하고 FC서울 축구선수들을 직접 만나 사인을 받을 수 있는 자리도 마련했다. 김 대표는 “단순히 축구를 배우는 것을 넘어 우리 사회의 미래인 아이들이 자신감을 갖고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KB증권은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앞장서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기령 기자 giryeong@ekn.kr

유진투자증권, ‘일학개미’ 2만원 혜택 이벤트 진행

유진투자증권이 오는 4월 30일까지 일본주식 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유진투자증권은 일본 증시의 역대급 호황 국면을 맞아 성공적인 일본주식 투자를 응원하기 위해 일본주식 거래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유진투자증권 계좌보유 전고객 대상으로 일본주식 1000만원 이상 거래 시 자동 참여 되며, 해당 고객 중 300명을 추첨해 신세계상품권 2만원을 지급한다. 뿐만 아니라 온라인고객은 별도 신청없이 엔화 환율우대 100% 혜택도 적용 받을 수 있다. 또한 유진투자증권 온라인 해외주식 고객이라면 △월 5달러 상당의 미국 실시간 시세 서비스가 2025년까지 무료 △우리은행 고시환율 기준 미국(USD), 홍콩(HKD), 중국(CNY) 매수, 매도 시 100% 환율 우대 △미국주식 거래수수료 0.07% 평생 우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단 미국주식 거래수수료 평생 우대 혜택은 최초로 해외주식 거래를 신청한 비대면 종합계좌고객에 한해 제공된다. 성우창 기자 suc@ekn.kr

[특징주] 푸틴 5선 확정 영향…방산株 일제히 강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5선을 사실상 확정지으면서 국내 방산주들이 일제히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20분 기준 풍산은 전 거래일 대비 4050원(8.96%) 오른 4만9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화오션도 3.89% 오른 2만8050원에 거래 중이며 풍산홀딩스(2.66%), LIG넥스원(2.35%) 등도 상승세다. 이들 종목이 강세를 보이는 데는 러시아 대통령 선거 투표의 영향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17일(현지시간)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 대통령 선거 투표가 끝난 뒤 진행된 출구 조사에서 87%의 득표율을 얻으며 5선을 확정했다. 4명의 후보 중 가장 높은 득표율이다. 아직 개표 전이지만 푸틴 대통령은 5선을 사실상 확정지으면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푸틴 대통령은 2년 넘게 우크라이나 '특별군사작전'을 이어오고 있다. 김기령 기자 giryeong@ekn.kr

지난해 보험약관대출 71조원으로 ‘역대 최대’…해약도 많아

지난해 고금리와 고물가로 서민경제가 어려워지면서 보험약관대출이 70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의 보험계약 대출 잔액은 71조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말(68조원)보다 3조원, 2021년 말(65조8000억원)보다 5조2000억원 늘어난 것으로, 역대 최대 수준이다. 보험약관대출은 보험 가입자가 보험 해지 환급금의 범위에서 대출받는 상품이다. 경기침체에 자금줄이 막힌 가입자들이 손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점에서 불황형 대출로도 불린다. 최근 경기가 어려워지자 서민 경제 어려움이 심화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석호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지난 17일 '국내 보험사 대출채권의 잠재 위험 요인 점검 및 시사점' 보고서에서 코리아크레딧뷰로(KCB) 데이터를 활용해 분석한 결과 지난해 말 기준 차주 수 기준으로 보험사의 다중채무자 비중은 32.1%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다중채무자는 3개 이상 금융기관에서 대출받은 사람으로, 고금리에 부실 가능성이 큰 취약 차주로 분류된다. 경기 부진과 고물가·고금리에 있던 보험을 해약하는 경우도 많아졌다.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 합계 보험 해약건수는 2021년 1146만6000건에서 2022년 1165만4000건, 2023년 1292만2000건으로 늘었다. 오 의원은 “보험약관대출과 보험 해약의 증가는 급전이 필요한 서민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정부가 서민정책금융상품 공급 확대 등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보험업계는 올해 초부터 상생금융의 일환으로 보험계약대출 가산금리를 기존 1.8∼1.99%p에서 1.5%p로 내렸다. 박경현 기자 pearl@ekn.kr

[특징주] KR모터스, 무상감자 여파로 급락

무상감자 이후 거래가 재개된 KR모터스가 급락 중이다. 18일 오전 9시 55분 KR모터스는 전 거래일 대비 13.30% 떨어진 1408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KR모터스는 기명식 보통주 3.3주를 동일한 액면주식 1주로 무상 병합하는 감자를 진행했다. 감자를 통해 유통주식수를 9613만8465주에서 2913만2868주로 줄였다. 이에 지난달 23일부터 지난 15일까지 매매거래가 정지됐다가 이날 거래가 풀렸다. 이제 KR모터스는 272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진행해 다시 유통주식수를 늘릴 예정이다. 오는 21일을 기준으로 신주를 배정한다. KR모터스 측은 감자와 증자에 대해 “결손의 보전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과 자본금 규모 적정화"라고 설명했다. 강현창 기자 khc@ekn.kr

[특징주] ‘조국 테마주’ 화천기계, 조국혁신당 지지율 따라 동반 상승

'조국 테마주'로 묶이는 화천기계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4·10 총선 비례대표 정당 투표에서 조국혁신당을 뽑겠다는 응답이 26.8%로 높게 조사된 것이 계기가 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 57분 기준 화천기계는 전 거래일 대비 1210원(17.89%) 오른 74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중 7740원까지 오르며 1년내 최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는 비례대표 정당 투표 의향을 유권자 2504명에게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물은 결과, 조국혁신당을 뽑겠다는 응답은 26.8%로 국민의힘 비례정당인 국민의미래 31.1%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비례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이 18.0%로 뒤를 이었다. 조국혁신당의 예상보다 높은 지지율은 조국 테마주로 꼽히는 화천기계의 주가 급등으로 이어지는 모습이다. 지난 3일 조국 대표의 조국혁신당 창당 이후 화천기계의 주가가 급등락을 오가고 있다. 남광 전 화천기계 감사가 조 대표와 미국 UC버클리 로스쿨 동문이라는 이유로 조국 관련주로 분류됐다. 현재는 남 전 감사의 임기가 만료된 상태로, 최승욱 화천기계 사외이사가 버클리 로스쿨 출신이다. 최 이사의 임기는 2025년 3월 23일까지다. 한편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본인과 화천기계 사이에는 별다른 관계가 없다고 공개적으로 밝힌 바 있다. 박기범 기자 partner@ekn.kr

[특징주] 필옵틱스, 유리기판 생성형 AI시대 게임 체인저 부각에 강세

필옵틱스가 장 초반 강세다. 생성형 인공지능(AI) 시대가 돌입하면서 유리기판이 주목받고 있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삼성전기가 삼성전자를 비롯 삼성디스플레이 등 전자 관련 계열사들과 함께 유리기판 공동 연구개발(R&D) 착수 소식도 호재가 됐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1분 현재 필옵틱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8.80%(2500원) 오른 3만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필옵틱스는 지난해 레이저 기술을 활용해 유리 기판으로 패키징된 반도체를 개별 칩으로 자르는 장비를 개발하면서 유리기판 관련주로 포함된 상태다. 최근 국내 보도에 따르면 실리콘 패키지 반도체 기술 확장은 2030년 한계에 도달할 것으로 보고 그 대안으로 '유리기판(Glass substrate)'이 주목받고 있다. 유리는 높은 전기 절연성과 열 안전성, 우수한 평탄도 등 특성을 갖고 있어 이를 반도체 기판으로 사용할 경우 전력소모량의 경우 기존 반도체 대비 30% 이상 절감 가능하다. 다만 유리 기판의 상용화는 이뤄지지 않은 상태다. 이에 삼성전기는 삼성전자·삼성디스플레이 등 그룹 주요 전자 계열사들과 유리기판 공동 R&D에 착수하며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양성모 기자 paperkiller@ekn.kr

[특징주] 센서뷰, 6G 전이중 기술 성공 소식에 25%↑

코스닥 상장사 센서뷰가 장 초반 25%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0분경 센서뷰 주가는 전일 대비 25.12% 오른 5130원에 거래 중이다. 센서뷰는 최근 6G 전이중 기술(동일 주파수 대역에서 데이터를 송수신)을 세계 최초로 시연, 성공했으며 6G 기반의 자율협력주행 서비스 핵심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센서뷰는 지난 2015년 설립된 초고속 유·무선 통신 연결 전문 소재·부품·장비 기업으로 5G·6G 생태계를 주도하는 mmWave(밀리미터파) RF(무선주파수)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주요 고객사는 삼성전기, 삼성전자, 퀄컴, 스페이스X, 한화시스템, 한국항공우주 등이다. 성우창 기자 suc@ekn.kr

[특징주] 툴젠, 차세대 항암 세포치료제 연구 기대감에 ‘상한가’

툴젠이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 시장에서 툴젠은 오전 9시24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만7500원(29.86%) 오른 7만6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툴젠은 지난 14일에도 전 거래일보다 30% 오른 6만5000원에 마감했다. 15일에는 9.85% 하락하며, 조정을 받았다. 툴젠은 13일 한독, 제넥신과 차세대 혁신 신약 공동연구 개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세 회사는 차세대 선천 면역 세포 치료제 후보 물질을 발굴하고, 생산 공정 개발 및 전임상 분석 협력, 공동 연구 성과에 따른 추가 임상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윤하늘 기자 yhn7704@ekn.kr

이수페타시스, AI 가속기 수주 확대로 매출 다변화 [KB증권]

KB증권은 18일 이수페타시스에 대해 AI 가속기 수주 확대로 매출 다변화가 이뤄지고 있다고 보고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5만50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권태우 KB증권 연구원은 “AI 가속기 수주 확대에 따른 올해 G사향 예상 매출액은 전년 대비 21.4% 증가한 2803억원이며 제품군 확대에 따른 N사향 매출액은 전년 대비 257.3% 증가한 904억원으로 전년 대비 대폭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해 신규 제품에 높은 레이어 적용이 예상되기 때문에 제품 믹스 개선을 기대해볼 수 있다"고 진단했다. 권 연구원은 “데이터센터 네크워크 용량 확장을 추진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들이 AI 서버 시장의 데이터 처리 속도를 높이기 위해 기존 400G에서 800G 스위치로 전환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수페타시스는 주요 고객사에 35층 이상의 유선향 고부가 제품을 공급하고 있어 향후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권 연구원은 그러면서 “AI 시장의 급성장에 대응하기 위해 2분기부터 수주 규모가 확대될 예정으로 올해 하반기 신규 4공장의 본격적인 가동이 예상됨에 따라 구조적 성장을 이룰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김기령 기자 girye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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