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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한은, 올해 성장률 전망 1.4% 유지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한국은행이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4%로 유지했다. 한은은 24일 서울 중구 본관에서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1.4%로 유지했다고 밝혔다. 중국의 부동산 리스크로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지고 하반기 경기 불확실성이 크지만 중국 단체 관광 허용 등 긍정적인 효과도 있어 좀 더 지켜봐야 한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내년 성장률 전망치는 기존 2.3%에서 2.2%로 0.1%포인트 하향 조정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올해 3.5%, 내년 2.4%의 기존 전망을 그대로 유지했다. dsk@ekn.kr한국은행.(사진=에너지경제신문)

[속보] 한은, 기준금리 동결…중국발 영향 지켜본다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한은은 24일 서울 중구 본관에서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3.5%로 유지했다. 한은은 지난 2월과 4월, 5월, 7월에 이어 5회 연속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대로 내려왔고, 중국의 부동산 위기가 국내에 미치는 영향을 지켜봐야 하는 만큼 금리 인상 유인이 낮아졌다는 분석이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정책 방향도 지켜봐야 한다. 이날 한은이 기준금리를 동결하며 한국과 미국의 정책금리 차는 2.0%포인트(p)를 유지했다. dsk@ekn.kr한국은행.

아이에스동서, 유럽 배터리 재활용 업체 BTS Tech 인수

[에너지경제신문 이현주 기자] 아이에스동서㈜가 유럽에 폐배터리 셀·모듈 전처리 공장을 보유한 재활용 전문기업 BTS Technology를 인수했다. 24일 아이에스동서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전(현지시간) BTS Technology 폴란드 오스와 공장에서 BTS Technology 인수를 위한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 아이에스동서는 이번 BTS Technology 인수를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페배터리 사업의 글로벌 밸류체인 구축 및 현지화 초석 마련, 동시에 유럽 내 배터리 제조사 및 전기자동차 제조사들과 함께 유럽 CRMA(핵심원자재법)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2016년 설립한 BTS Technology는 슬로바키아, 폴란드, 헝가리 등에 4개 법인을 보유하고 있는 환경사업 분야의 재활용 전문기업이다. BTS Technology는 폴란드 오스와(Osla) 지역에 폐배터리 셀·모듈 전처리 전용 공장을 건설중에 있으며 연내 완공 및 가동할 예정이다. 이 공장은 기존 유럽 폐배터리 공장의 이차전지 폐스크랩 전처리 공정보다 숙련된 기술력과 노하우가 필요한 폐배터리 셀·모듈의 일괄 전처리가 가능하다. 연간 기준Capa 1만2000톤(최대Capa 2만4000톤) 분량의 폐배터리 처리가 가능하며, 이는 전기차 약 5만대(최대 10만대) 분량이다. 또한 독일 국경과 인접한 오스와 지역에 인접한 이 공장은 고속도로 진입로에서 5분거리에 있어 생산·물류 최적지일 뿐만 아니라 인허가가 완료된 전체 부지 5ha(5만㎡) 중 1ha(1만㎡)만 사용하고 있어, 향후 유휴 부지에 증설과 사업의 확장을 감안하면 최대 Capa 12만톤까지 폐배터리 처리가 가능하다. 특히 BTS Technology는 유럽에 진출해 있는 국내 이차전지 제조 및 소재사, 자동차 회사, 전자 회사 등 다양한 배터리 메이저 고객사와 유럽 주요국가 45개 거점을 보유한 슬로바키아 최대 재활용 기업 Saker 등과 같은 현지 재활용 업체들과 튼튼한 전략적 협업 관계를 구축하고 있어 사용 후 배터리가 본격적으로 나오는 2025년 이후 폭발적 성장이 기대되는 유럽의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에 빠른 선점과 큰 폭의 성장이 기대된다. 아이에스동서는 오랜 기간 숙련된 현지 전문인력과 기술력을 갖춘 BTS Technology 인수를 통해 폴란드 지역을 시작으로 유럽내 배터리 생산 주요 거점에 대한 시장 진출 및 전처리 공장 건설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유럽 내 현지 자동차 제조사 및 재활용 업체들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향후 시장에 쏟아져 나올 EoLB(end of life battery; 수명 종료 배터리) 시장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아이에스동서 관계자는 "글로벌 전기차 침투율 1위(2025년 예상 점유율)이자 가장 큰 전기차 시장을 가지고 있는 유럽 시장에 선제적으로 진입함으로써 글로벌 밸류체인 구축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게 되었다"고 인수 소감을 밝혔다. zoo1004@ekn.kr[이미지] IS동서, BTS Technology 인수 계약 체결식 아이에스동서, BTS Technology 인수 계약 체결식 모습. 사진 왼쪽부터 Heuyk Lee BTS Technology CEO, 이준길 아이에스동서 환경사업부문 대표이사.아이에스동서

LX하우시스 한명호 사장, ‘1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에너지경제신문 이현주 기자] LX하우시스는 한명호 사장이 일상 속 1회용품 줄이기 실천 운동인 ‘1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4일 밝혔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상 속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기 위한 친환경 캠페인이다. 지난 2월 한화진 환경부 장관으로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어 오고 있다. LX하우시스는 △종이컵 대신 다회용컵 사용하기 △불필요한 포장재 줄이기 △재활용품 분리 배출하기 등 전 임직원이 일상 속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적극 실천하고 있다. 또, ‘업사이클링 제품 사내 전시회’, ‘탄소중립 활동 아이디어 사내공모전’ 등 다양한 임직원 참여 캠페인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특히, LX하우시스는 지난 2018년 플라스틱 페트병을 재활용한 페트(PET) 원료로 만든 ‘리사이클 가구용 필름’을 개발, 국내외에 공급해오며 1회용 플라스틱 줄이기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리사이클 가구용 필름’을 전용면적 84㎡(구 34평형) 아파트 한 세대의 주방가구에 적용할 경우 약 70개의 페트병이 재활용된다. 이처럼 LX하우시스는 친환경 및 재활용 원료를 사용한 제품 비중을 확대해 가는 등 ‘고객을 위한 혁신, 미래를 위한 ESG(Innovation for Customers, ESG for the future)’라는 ESG 비전 아래 국내 인테리어 업계를 선도하는 ESG 경영을 가속화 해 가고 있다. 한편, 한명호 사장은 최원혁 LX판토스 대표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손보익 LX세미콘 사장과 전해상 도레이첨단소재 사장을 추천했다. zoo1004@ekn.kr[사진] LX하우시스 한명호 사장, 1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LX하우시스는 한명호 사장이 일상 속 1회용품 줄이기 실천 운동인 ‘1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LX하우시스

CU에서 콜라겐 음료, 단백질 아이스크림? ‘급’ 오해는 금물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먹거리도 건강하게 즐기려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관련 제품이 쏟아지는 가운데, 정확한 개념에 대한 소비자 주의가 당부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4일 편의점 CU는 고함량 콜라겐 음료와 단백질 아이스크림 등 건강기능성 제품을 업계 최초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CU는 매일유업이 만든 ‘셀렉스 밀크세라마이드 콜라겐 5000’ 한 팩에 저분자 어류 콜라겐이 일반 제품 대비 최대 130배 많이 함유돼 있다고 설명했다.그동안 음료로 주로 출시돼온 단백질 상품도 아이스크림으로 확장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프로틴 스쿱’은 저칼로리 고단백 제품으로 10g 이상 단백질이 들어있다. 다만 이들 제품은 식품의약안전처가 과학적 근거를 인정해 부여하는 ‘기능성 표기’ 가능 제품이 아니다. 식약처는 다량 섭취해도 문제가 없는 기능성 원료 29종을 포함한 일반식품에도 건강기능식품처럼 ‘기능성 표기’를 허용하고 있다. 이들 제품은 ‘기능성 표시식품’으로 불린다.다만 식약처는 제품 주 표시면에 "본 제품은 건강기능식품이 아닙니다"라는 주의문구를 명시토록 했고, 건기식과 유사한 형태의 식품에도 혼동을 막기 위해 기능성 표시를 하지 못하게 했다. 일상적 식사에서 결핍되기 쉬운 영양소나 인체에 유용한 기능을 가진 원료를 관련 규정에 맞게 제조한 건강기능식품과 차별성을 둔 것이다. 하지만 CU ‘셀렉스 밀크세라마이드 콜라겐 5000’과 hy ‘수면케어 쉼’의 경우 편의점 음료 코너에 같이 진열될 수 있어 소비자 혼란이 생길 수 있다. 콜라겐의 경우 식약처가 인정한 29종 일반식품 기능성 표기 원료가 아닐 뿐더러, 원료 자체도 캔디류·기타 가공품 등에서 벗어나 건기식 시장에 본격 진출한 지 오래되지 않았다. 만일 콜라겐을 일반 식품에 넣었더라도 사실상 "콜라겐을 130배 넣었다. (그러나 효과가 있다고 하지는 않았다)"는 식으로 표기되는 것이다. ‘괄호’ 안은 표기 의무가 없으므로 생략되는 형식이다. 반면 수면케어 쉼은 프로바이오틱스와 테아닌을 함유한 ‘건강기능식품’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유산균 제품 기능성 원료인 프로바이오틱스는 건기식 원료일 뿐 아니라 일반식품 기능성 표기 가능 원료 29종에도 포함돼 있다. 테아닌의 경우 일반식품 기능성 표기 29종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라는 기능성 표기를 하려면 건기식 인증을 받아야 한다.이밖에도 어린이·임산부를 타깃으로 한 제품이나 주류, 당·나트륨이 높은 식품 등에도 일반식품 기능성 표시가 불가능하다. 가령 소주 제품 가운데는 비타민C를 첨가했다는 제품도 있지만, 첨가 사실만 표기할 수 있을 뿐 비타민C 기능성 문구를 넣을 수 없다. 다만 이렇게 관련 규정을 준수했더라도 소비자 입장에서는 비타민C의 일반적인 기능을 기대하게 되고, 주류의 불이익을 낮춰 보게 되는 경향이 생기게 된다. 실제 여러 판매자들이 이런 규정의 경계를 이용해 각종 제품을 판매하다가 적발되기도 한다. 식약처가 지난 5~6월 기능성 표시식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게시물 총 240건을 점검한 결과, 기능성 표시식품임에도 사전에 자율심의를 받지 않은 광고 22건과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혼동시키는 광고 5건이 적발됐다. 기능성 표시식품을 광고하려면 사전에 자율심의기구인 한국식품산업협회의 심의를 받고 이에 따라 광고해야 한다. 그러나 식약처는 적발된 기능성 표시식품 사례들이 심의 없이 ‘배변활동 원활에 도움’, ‘장 건강까지 생각한’ 등 문구를 넣어 부당하게 광고했다고 설명했다. 나머지 5건은 기능성 표시식품을 체지방 감소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다이어트, 다이어트 보조식품, 아메리카노 다이어트’ 등으로 광고해 적발됐다. 이에 식약처는 소비자도 기능성 표시식품과 건강기능식품 등의 차이를 잘 알고 구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hg3to8@ekn.krCU가 출시한 신제품.CU/연합뉴스

"한 번에 칠한다"…KCC친환경 수성 페인트 ‘숲으로 원코트’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김준현 기자] KCC가 건축물 내부 벽체에 1회 도장만으로 페인트 시공을 할 수 있는 친환경 수성 페인트 ‘숲으로 원코트’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콘크리트, 시멘트 몰탈 등에 칠하는 내부용 수성 페인트로, 주로 건물 내벽 도장 공사에 쓰인다. 일반적으로 2회 이상 도장해야 하는 기존 내부 수성 페인트 제품에 비해 1회 도장만으로 은폐율 99.9% 이상의 외관이 구현돼 도장 시간과 인건비를 줄여 시공비를 절감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작년에 출시된 외부 벽체용 ‘숲으로 네오실 원코트’ 제품에 이어 소비자가 실내외 시공 부위에 맞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다. 신제품 ‘숲으로 원코트’는 우수한 작업성과 높은 은폐력에 더해 다양한 기능성을 갖췄다. 특히 한국표준협회가 지정한 내부 수성도료 KS규격(KSM6010-2종-2급)을 국내 원코트용 수성도료 중 유일하게 인증받은 제품으로, 업계와 시장에서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환경부에서 인증한 환경표지인증도 획득했으며, 항균, 항곰팡이성 공인성적서를 획득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처럼 숲으로 원코트는 편의성과 가격경쟁력, 친환경성을 두루 갖춘 고기능성 제품인 만큼 적용처가 다양하다. 실내 인테리어 및 DIY(Do it yourself)용으로도 적합하며, 다양한 건설현장에까지 널리 사용할 수 있다. KCC 관계자는 "최근 셀프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포인트 벽지 대신 페인트로 집안에 포인트를 주는 트렌드가 눈에 띄고 있다. 숲으로 원코트는 한 번의 도장으로 페인트 시공이 가능해, 셀프인테리어에 관심있는 고객들에게 편리함과 경제성, 그리고 친환경성을 함께 제공하는 최상의 선택지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KCC는 페인트 셀프인테리어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늘어남에 따라 자사의 유튜브 채널 ‘KCC TV’를 통해 다양한 페인팅 시공 콘텐츠를 제공하는 등 제품 활용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또한 셀프인테리어 관련 유튜버(YouTuber)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이어 가고 있다. kjh123@ekn.kr내부용 고은페 ㅇㅁㅇ KCC가 새로 출시한 내부용 고은폐 수성도료 숲으로 원코트 카다로그. KCC

한화 건설부문, 공항공사, 포스코와 UAM 버티포트 공동연구 협약

[에너지경제신문 김준현 기자] 한화 건설부문은 한국공항공사, 포스코와 함께 23일 한국공항공사 본사에서 ‘빌딩형 UAM 버티포트 개발을 위한 전략적 기술개발’ 공동연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한화를 비롯한 3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UAM(Urban Air Mobility, 도심항공교통) 상용화시 필요한 건설 인프라 구축 관련 기술을 공동 연구할 계획이다. 특히 UAM 버티포트(이착륙장)에 대한 기술을 선제적으로 공동 개발해 잠실MICE, 수서역 복합개발 등 향후 UAM 운항이 예상되는 도심지 복합개발사업 내적용을 검토하기로 했다. 또한 도심지 UAM 운용에 필요한 항로 및 인프라 연구, 친환경 강구조 모듈형 버티포트 표준화 설계 방안 정립 등에도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한화 건설부문 박세영 건축사업부장, 한국공항공사 이미애 부사장, 포스코 오도길 강건재마케팅 실장과 각 사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3사 상호협력 분야 및 방향에 대한 발표와 협약 체결 등이 진행됐다. UAM은 활주로 없이 수직이?착륙이 가능한 기체를 활용해 저고도 하늘길을 이용하는 미래형 교통수단으로, 현재는 상용화를 위한 실증 단계에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25년 상용화를 시작으로 2040년까지 국내 UAM 시장 규모는 13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며, 주요 거점지역의 버티포트 구축도 활발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 공동연구를 통해 한화 건설부문의 설계/시공능력, 한국공항공사의 항공분야 전문성, 포스코의 강재/강구조 활용 기술이 결합되면높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잠실 MICE 등 대규모 복합개발사업을 추진 중인 한화 건설부문은 사업지에 들어설 UAM 버티포트의 설계 및 공법을 선제적으로 검토하고 기술력을 선점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세영 한화 건설부문 건축사업부장은 "한화가 주관하는 복합개발사업들이 서울 주요 거점에 위치하고 있어 버티포트 설치시 최적의 입지로 주목받는 만큼, UAM초기 인프라 구축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협약은 신축 및 기존 건축물에 적용 가능한 버티포트 설계 및 건설 기술을 확보하는데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애 한국공항공사 부사장은 "도심 곳곳에서 건설돼야 하는 버티포트는 UAM 상용화에 있어 매우 중요하지만 어려운 문제"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포스코, 한화 건설부문과의 초융합적 협력을 통해 글로벌 UAM 버티포트 시장 선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도길 포스코 강건재마케팅실장은 "포스코는 미래 건설기술에 필요한 강재 기반 많은 기술들을 선도적으로 개발하고 있다"며, "한국공항공사, 한화 건설부문과 공동연구협약을 통해 미래 UAM 산업이 발전하는데 기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협력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평가했다. kjh123@ekn.kruam 포트 ㅇㅁㅇㄴ 23일 한화 건설부문 박세영 건축사업부장(사진 오른쪽), 한국공항공사 이미애 부사장(사진 가운데), 포스코 오도길 강건재마케팅실장(사진 왼쪽)이 빌딩형 UAM 버티포트 개발을 위한 전략적 기술개발 공동연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화 건설부문

삼화페인트,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 전시 참여

[에너지경제신문 김준현 기자] 삼화페인트공업은 25일부터 11월 2일까지 안양시가 주최하고 안양문화예술재단이 주관하는 제7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7)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안양공공 예술프로젝트는 3년마다 열리는 아시아 최대 공공예술 축제로,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한 안양예술공원 및 옛 농림축산검역본부 등에서 ‘7구역당신의 상상공간(ZONE7 Your Imaginary Space)’이란 주제로 열린다. 삼화페인트는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에서 ‘모두를 위한 컬러유니버설디자인(CUD) 가이드’를 선보인다. 이 가이드는 색약자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의 편의를 고려해 제작된 환경색채 가이드로, 전국 행정구역별 규정과 경관 계획, 도시 색채 등을 분석해 개발됐다. 또 삼화페인트는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의 전시공간에 고품질 친환경 페인트 ‘아이럭스’를 후원했다. 삼화페인트는 차별없는 사회 조성, 환경보호, 지역사회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다양한 ESG 경영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상희 삼화페인트 컬러디자인센터장은 "모두가 함께 생활하는 공간에 적용 가능한 컬러유니버설디자인 가이드를 통해, 장애유무나 연령 등과 상관없이 모든 사람이 더 편하고 안전한 생활을 돕는 색채디자인이 널리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컬러유니버설디자인(CUD)은 노약자 등 색약자가 제품,서비스 등의 정보를 명확하게 구분할 수 있도록 배려한 컬러 설계로, 주로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지하 주차장, 장애인 및 어린이 생활공간에 사용된다. kjh123@ekn.kr삼화 컬러 ㅇㅁㅁㅇ 제7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7)에 전시된 삼화페인트공업㈜의 모두를 위한 컬러유니버설디자인(CUD) 가이드. 삼화페인트

DL이앤씨, ‘2023 IDEA 디자인 어워드’ 수상

[에너지경제신문 이현주 기자] DL이앤씨가 ‘2023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국내 건설사 최초로 ‘디자인 전략’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수상을 통해 지난 2023 레드닷 어워드에 이어 올해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 2관왕을 달성했다. IDEA는 미국산업디자인협회가 주관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주로 산업 디자인 분야에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DL이앤씨가 수상한 ‘디자인 전략’ 부문은 출품이 까다롭고 수상 기업도 많지 않다. DL이앤씨의 디자인 전략 부문 수상은 국내 건설사로는 최초이자, 국내 기업 전체를 통틀어 세 번째다. DL이앤씨는 올해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주택 브랜드 ‘아크로(ACRO)’와 ‘e편한세상’의 브랜드 가이드라인인 ‘OUR CREED’(아워 크리드)를 통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OUR CREED는 단순한 브랜드 가이드라인을 넘어 두 브랜드에 대해 관계자들이 지켜나가야 할 ‘신념’을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OUR CREED는 모든 브랜드 접점에서 고객에게 일관적인 메시지와 시각적 요소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주부터 분양, 건설, 입주까지 10년 이상 걸리는 장기적 프로젝트에서 고객에게 일관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브랜드 가치와 직결되기 때문이다. 가이드라인에는 브랜딩 철학부터 디자인 전략과 함께 조경, 사이니지, 커뮤니티 시설 디자인 등 세부 디자인 가이드라인까지 광범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DL이앤씨는 이달 2023 레드닷 어워드에서도 OUR CREED를 출품해 ‘브랜드 가이드라인 & 디자인 전략’ 부문 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2023 IDEA 수상을 통해 올해에만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 2관왕을 달성하며 세계적인 디자인 역량을 인정받게 됐다. DL이앤씨는 앞으로도 국내 최고의 주택 브랜드 위상을 공고히 하고 고객들에게 더 나은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DL이앤씨 관계자는 "3대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로 손꼽히는 독일 레드닷, 미국 IDEA에서 연달아 수상하며 아크로와 e편한세상의 디자인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우리 브랜드의 전략과 비전을 정교하고 섬세하게 구현해 매력적인 디자인과 공간을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zoo1004@ekn.krDL이앤씨 브랜드 가이드라인 OUR CREED 이미지 DL이앤씨의 주택 브랜드 아크로(ACRO)와 e편한세상의 브랜드가이드라인인 ‘OUR CREED’.DL이앤씨

신길15구역·사가정역 인근 등 3900가구 공공 재개발

[에너지경제신문 김준현 기자] 서울 지역에서 4곳이 도심복합사업 예정지구로 신규 지정됐다. 국토교통부가 서울 영등포구 신길15구역, 중랑구 사가정역 인근과 용마터널 인근, 은평구 녹번역 인근 총 4곳을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예정지구로 지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사업성이 낮거나 주민 갈등으로 정비사업 추진이 어려운 도심 내 노후 저층주거지나 역세권, 준공업지역을 한국토지주택공사(LH) 같은 공공 주도로 빠르게 고밀 개발하는 사업이다. 정부가 후보지를 지정한 후 주민 동의를 확보하는 방식으로 사업이 진행된다. 일반적 정비사업은 지구 지정부터 분양까지 약 13년이 걸리지만,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지구지정 이후 분양까지 2∼3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돼 주택을 빠르게 공급하는 효과가 있다. 이번에 예정지구로 지정된 4곳은 14일간 의견 청취를 거쳐 주민 3분의 2(토지 면적 2분의 1) 이상 동의를 얻은 뒤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본지구 지정 절차를 밟게 된다. 이들 지구의 공급 규모는 신길15구역 2300가구, 사가정역 인근 942가구, 용마터널 인근 486가구, 녹번역 인근 172가구다. 사업 추진이 확정되면 공기업이 단독 또는 공동 시행자가 돼 용지 확보를 하게 된다. 전체 공급물량의 70∼80%는 공공분양하고, 공공임대와 공공자가를 혼합해 20∼30% 이내에서 공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현재 전국 57곳의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후보지 중 본지구 지정을 마친 곳은 서울 6곳, 서울 외 4곳 등 10곳이다. 예정지구로 지정된 곳은 서울 4곳, 경기 5곳, 인천 1곳으로 총 10곳이다. kjh123@ekn.kr신길2 서울 영등포구 신길2구역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현장 모습. 연합뉴스 백승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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