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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사진=에너지경제신문) |
한은은 24일 서울 중구 본관에서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1.4%로 유지했다고 밝혔다.
중국의 부동산 리스크로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지고 하반기 경기 불확실성이 크지만 중국 단체 관광 허용 등 긍정적인 효과도 있어 좀 더 지켜봐야 한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내년 성장률 전망치는 기존 2.3%에서 2.2%로 0.1%포인트 하향 조정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올해 3.5%, 내년 2.4%의 기존 전망을 그대로 유지했다.
dsk@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