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콜마비앤에이치, 저점 지났다 올해 실적 상저하고 전망 [하나증권]

하나증권은 콜마비앤에이치에 대해 하반기부터 실적 회복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7000원을 유지한다고 21일 밝혔다. 심은주 하나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국내는 가동률 상승에 따른 고정비 절감이 기대되며 해외는 중국을 포함한 동남아의 회복 및 러시아 고성장이 이어질 것"이라며 “연결자회사인 '콜마스크' 및 '강소콜마'의 실적 턴어라운드도 연결 손익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하나증권이 전망중인 콜마비엔에이치의 분기 손익은 1분기 95억원, 2분기 91억원, 3분기 106억원, 4분기 117억원이다. 이에 올해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14.2%, 35.0% 늘어난 6618억원, 408억원이 될 전망이다. 실적 개선은 코로나 종식을 계기로 애터미의 영업 활동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우선 애터미는 중국에서 프로모션을 재개 하면서 건기 매출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화장품 제품도 리뉴얼이 진행 중이다. 또한 원가 부담 완화와 작년 말 완공된 세종3공장의 가동률이 점진적으로 상승하면서 고정비 증가분도 상쇄시켜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강소콜마'도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데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91% 증가한 445억원이 예상된다. 중국 대형 로컬 업체의 매출 증가 및 신규 수주 확보로 탑라인이 큰 폭 성장할 전망이다. 심 연구원은 “상반기까지는 고정비에 대한 부담이 상존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나 해외 매출 성장세는 지속될 것"이라며 “2020년 이후 매출 감소세를 보였던 동남아 지역의 수요 회복이 가시화되고 있고, 중국도 강소콜마의 로컬 고객사 확보로 중국 매출을 견인 중"이라고 말했다. 양성모 기자 paperkiller@ekn.kr

1위 신라젠 주가·2위 지노믹트리 주가·3위 바이오니아 주가, 6월 3주차 랭키파이 테마별 주식 유전자 치료제/분석 부문 트렌드지수 순위 발표

테마별 주식 유전자 치료제/분석 부문 트렌드지수에서 신라젠 주가는 랭키파이 2024년 6월 3주차 트렌드지수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했다. 랭키파이 빅데이터를 분석한 테마별 주식 유전자 치료제/분석 부문 트렌드지수 2024년 6월 2주차 지표이다. 1위 신라젠 주가는 트렌드지수 11,152점으로 전주 9,841점보다 1,311점 상승했다. 2위 지노믹트리 주가는 트렌드지수 5,598점으로 전주 2,242점보다 3,356점 상승했다. 3위 바이오니아 주가는 트렌드지수 4,162점으로 전주 3,782점보다 380점 상승했다. 4위 지놈앤컴퍼니 주가는 트렌드지수 3,341점으로 전주 7,779점보다 4,438점 하락했다. 5위 씨젠 주가는 트렌드지수 3,295점으로 전주 2,718점보다 577점 상승했다. 6위 녹십자 주가는 트렌드지수 2,703점, 7위 툴젠 주가는 트렌드지수 2,255점, 8위 진원생명과학 주가는 트렌드지수 2,123점, 9위 아미코젠 주가는 트렌드지수 1,942점, 10위 제넥신 주가는 트렌드지수 1,913점이다. 11위 에스디바이오센서 주가, 12위 헬릭스미스 주가, 13위 랩지노믹스 주가, 14위 신테카바이오 주가, 15위 마크로젠 주가, 16위 엑세스바이오 주가, 17위 클리노믹스 주가, 18위 티움바이오 주가, 19위 코오롱생명과학 주가, 20위는 고바이오랩 주가로 나타났다. 6월 2주차 지수는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6월 1주차 지수의 경우 6월 3일부터 9일까지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연령별 선호도에서 신라젠 주가는 10대 0%, 20대 3%, 30대 14%, 40대 27%, 50대 57%로 나타났다. 김정현 기자 bigdata@ekn.kr

[오늘날씨 예보] 하지 맞은 전국…서울 출근길 기온 24도 수준

하지(夏至)이자 금요일인 21일 중부지방과 전북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3도 안팎으로 오르면서 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하지는 북반구에서 일년 중 낮 길이가 가장 길다는 절기다. 이날 오전 5시 주요 지역 기온은 서울 23.1도, 인천 22.2도, 수원 19.1도, 춘천 18.7도, 강릉 21.4도, 청주 21.5도, 대전 18.8도, 전주 21.5도, 광주 21.3도, 제주 22.1도, 대구 21.4도, 부산 21.6도, 울산 20.6도, 창원 21.4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6∼34도로 예보됐다. 강원 내륙·산지와 전북 동부, 전남 동부 내륙에는 오후 소나기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10㎜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 '좋음'∼'보통' 수준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0.5∼2.0m, 서해 0.5∼1.5m, 남해 0.5∼2.5m로 예상된다. 안효건 기자 hg3to8@ekn.kr

[미국주식] 증시, 엔비디아 따라 하락...애플·테슬라·브로드컴·퀄컴 등도 주가↓

20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혼조세를 보였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299.90p(0.77%) 오른 3만 9134.76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3.86p(0.25%) 내린 5473.17을, 나스닥지수는 140.64p(0.79%) 밀린 1만 7721.59를 나타냈다. S&P500지수는 장중 역대 최초로 5500선을 웃돈 후 반락했다. 나스닥 지수도 장중 1만 7936.79에 고점을 경신한 후 하락해 지난 7거래일 간 역대 최고치 행진을 멈췄다. 다우지수는 3거래일 연속 지지력을 보였다. 최근까지 인공지능(AI)에 대한 기대가 좀처럼 가라며 않으면서 주가지수를 끌어올린 가운데. 노예 해방을 기념하는 '준틴스데이' 휴장을 지나면서 시장은 숨을 고르는 양상이었다. 이날 시장은 엔비디아가 3%대 반락한 점에 주목했다. 엔비디아 주가는 마이크로소프트(MS) 시가총액을 넘어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주목을 받았으나 이날 반락했다. 최근 주식시장에서 엔비디아 등락은 투자 심리를 흔드는 요인이었다. 그만큼 엔비디아 주가 하락은 주식 투자 열기를 가라앉혔다. 다만 그런데도 향후 엔비디아 주가 기대감은 여전하다. 월가 투자은행 스티펠은 엔비디아 목표 주가를 기존 114달러에서 165달러로 높여 잡았다. 약간 둔화 조짐을 보이는 미국 경제도 투자 심리를 누그러뜨렸다. 5월 미국 신규주택 착공 건수는 계절 조정 연율 기준 전월 대비 5.5% 감소한 127만 7000채로 집계됐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138만채를 밑도는 수치다. 지난 4월 수치는 135만 2000채로 하향 조정됐다.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수는 약간 감소했지만 월가 예상치를 웃돌았다.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15일로 끝난 한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계절 조정 기준 23만 8000명으로 직전 주보다 5000명 감소했다. 이번 수치는 WSJ 전문가 예상치인 23만 5000명을 웃돌았다. 올해 1분기 미국 경상적자는 전분기 대비 159억달러(7.2%) 늘어난 2376억달러로, 시장 예상보다 증가폭이 더 컸다.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는 “경제가 부분적으로 일부 완화의 증거를 보이고 있다"며 미국 경제가 놀라울 정도로 회복력이 있다고 봤다. 이어 “경제가 어떻게 전개될지 아는 것은 매우, 매우 어렵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영국 중앙은행(BOE)은 기준금리를 7회 연속 동결했다. 지난 5월 인플레이션 상승률이 2%대로 하락했음에도 BOE가 금리를 동결하면서 7월초 총선에 따른 부담에 시선이 집중됐다. 아울러 금리인하 소수의견 2명이 유지돼 향후 금리인하 기대가 커졌다. 종목별로 보면 아마존닷컴은 1.8%대 상승했다. 알파벳A도 약간 올랐다. 애플은 2%대, 테슬라는 1%대 하락했다. 엔비디아 주가와 함께 올랐던 AI, 반도체 관련주들도 약간 힘이 빠졌다. 시총 1조달러 클럽 후보로 거론되던 브로드컴은 3%대 하락했고 퀄컴도 5.12% 떨어졌다. 최근 상승폭이 컸던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5%대 급락했다. 델 테크놀로지스와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 주가가 장중 상승폭을 키웠으나 장후반에는 소폭 반락했다. 이들 기업에는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AI 스타트업 xAI에 슈퍼 컴퓨터를 납품하게 된 소식이 전해졌다. 업종 지수별로 보면 기술 관련 지수가 1.6%대 하락했고, 필수소비재, 부동산 지수도 내렸다. 이와 달리 에너지는 1.8%대 올랐고, 금융, 헬스, 산업, 소재, 커뮤니케이션, 유틸리티 관련 지수는 올랐다. CME그룹의 페드와치툴에 따르면, 오는 9월 미 연준 25bp 인하 확률은 57.9%로 반영됐다. 9월 동결 확률은 35.9%였다. 올해 12월에는 두 번째 금리인하 가능성이 44.2%로 높게 반영됐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0.98p(7.97%) 오른 13.28을 기록했다. 안효건 기자 hg3to8@ekn.kr

1위 LG생활건강 주가·2위 대상홀딩스 주가·3위 에스앤디 주가, 6월 3주차 랭키파이 테마별 주식 건강기능식품 부문 트렌드지수 순위 발표

테마별 주식 건강기능식품 부문 트렌드지수에서 LG생활건강 주가는 랭키파이 2024년 6월 3주차 트렌드지수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했다. 랭키파이 빅데이터를 분석한 테마별 주식 건강기능식품 부문 트렌드지수 2024년 6월 2주차 지표이다. 1위 LG생활건강 주가는 트렌드지수 4,926점으로 전주 3,368점보다 1,558점 상승했다. 2위 대상홀딩스 주가는 트렌드지수 4,688점으로 전주 1,208점보다 3,480점 상승했다. 3위 에스앤디 주가는 트렌드지수 3,580점으로 전주 555점보다 3,025점 상승했다. 4위 KT&G 주가는 트렌드지수 2,928점으로 전주 2,859점보다 69점 상승했다. 5위 청담글로벌 주가는 트렌드지수 2,339점으로 전주 502점보다 1,837점 상승했다. 6위 케어젠 주가는 트렌드지수 1,964점, 7위 아미코젠 주가는 트렌드지수 1,942점, 8위 HK이노엔 주가는 트렌드지수 1,895점, 9위 헬릭스미스 주가는 트렌드지수 1,590점, 10위 엔케이맥스 주가는 트렌드지수 1,411점이다. 11위 휴온스 주가, 12위 네오팜 주가, 13위 콜마비앤에이치 주가, 14위 대원제약 주가, 15위 경남제약 주가, 16위 메디포스트 주가, 17위 프롬바이오 주가, 18위 노바렉스 주가, 19위 에이치엘사이언스 주가, 20위는 스피어파워 주가로 나타났다. 6월 2주차 지수는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6월 1주차 지수의 경우 6월 3일부터 9일까지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연령별 선호도에서 LG생활건강 주가는 10대 1%, 20대 12%, 30대 22%, 40대 26%, 50대 39%로 나타났다. 김정현 기자 bigdata@ekn.kr

2위 빌리프랩, 3위 바로엔터테인먼트···연예기획사 트렌드지수 1위는?

랭키파이가 6월 3주차 기준 연예기획사 트렌드지수를 공개했다. 해당 트렌드 순위는 6월 3주차를 기준으로 과거 2주간의 데이터를 조사한 결과이며 트렌드지수 순위 외에 성별∙연령에 따른 선호도를 함께 다룬다. 먼저, 트렌드지수 1위를 살펴보면 하이브가 24,241포인트로 1위를 차지했다. 전주보다 496포인트 상승했다. 이어 2위인 빌리프랩은 6,336포인트로 전주보다 5,741포인트 상승했다. 바로엔터테인먼트는 5,934포인트로 전주보다 1,594포인트 하락해 3위를 차지했다. 그렇다면 성별 및 연령별 선호도는 어떻게 다를까. 먼저,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하이브는 남성 56%, 여성 44%, 2위 빌리프랩은 남성 45%, 여성 55%, 3위 바로엔터테인먼트는 남성 9%, 여성 91%가 선호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하이브가 10대 7%, 20대 24%, 30대 27%, 40대 24%, 50대 19%로 나타났다. 이처럼 하나의 트렌드에서도 각기 다른 선호도를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연예기획사 부문은 남성에서 더 큰 주목을 받았다. 김정현 기자 bigdata@ekn.kr

IPO 예심 앞두고 ‘케이뱅크 몸값’ 기대 줄어드는 이유

카카오뱅크 주가가 힘을 쓰지 못하면서 상장을 준비 중인 케이뱅크가 제대로 된 몸값을 산정받을 수 있을 지가 관건이 되고 있다. 케이뱅크는 유일하게 상장한 인터넷전문은행인 카카오뱅크를 피어그룹(비교기업)으로 꼽을 수밖에 없다. 한 때 7.3배까지 높았던 카카오뱅크의 주가순자산비율(PBR)은 1.6배까지 떨어진 상태다. 케이뱅크는 기업가치 5조원 이상을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카카오뱅크 PBR을 적용하면 케이뱅크는 약 3조원대 수준의 기업가치를 받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케이뱅크는 이달 중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하고 본격적인 기업공개(IPO) 절차에 돌입할 예정이다. 케이뱅크는 연내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앞서 케이뱅크는 지난 2월 상장주관사로 NH투자증권과 KB증권,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를 선정하고 상장 작업에 착수했다. 가장 관심이 가는 것은 케이뱅크의 기업가치다. 앞서 2022년 케이뱅크가 IPO를 추진할 당시 케이뱅크는 8조원의 기업가치를 기대했다가 IPO 한파 등에 몸값이 반토막 수준으로 예상돼 IPO를 철회한 적이 있다. 올해 IPO 재추진에 나선 케이뱅크는 기업가치 5조원 이상을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20일 기준 케이뱅크는 비상장거래소인 증권플러스 비상장에서 주당 오후 3시 기준 1만3600원에 거래되며 5조1000억원 수준의 시가총액을 형성하고 있다. 복병은 카카오뱅크의 주가 부진이다. 이미 상장에 성공한 카카오뱅크가 케이뱅크의 비교기업이 될 수밖에 없어 카카오뱅크 주가는 케이뱅크 기업가치를 예상하는 기준으로 여겨진다. 카카오뱅크 주가는 20일 기준 2만1150원을 기록했다. 2021년 8월 상장 이후 최고 9만4400원까지 주가가 치솟았던 것에 비해서는 78%나 하락했다. 공모가(3만9000원) 보다도 46% 떨어졌다. 카카오뱅크는 공모가 산정 당시 해외 인터넷은행들을 비교기업으로 꼽았고, PBR을 이용한 비교가치 평가법으로 공모가를 산정했다. 당시 카카오뱅크 PBR은 7.3배까지 적용됐다. 하지만 이후 카카오뱅크를 둘러싼 고평가 논란 속에 카카오 대주주 리스크 등이 겹치며 주가가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은행이지만 플랫폼 기업이라는 평가 속에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기대감에 올해 은행주 주가가 급등할 때도 카카오뱅크 주가는 제자리에 머무르는 데 그쳤다. 20일 기준 카카오뱅크의 PBR은 1.6배까지 떨어진 상태다. 대주주 리스크 등 외부요인이 작용하고 있다고 하지만 인터넷은행의 미래 가치가 이를 상쇄시킬 만한 수준은 아니란 평가가 나온다. 케이뱅크에 카카오뱅크의 PBR 1.6배를 적용하면 기업가치는 3조692억원 정도에 그친다. 기업가치는 PBR에 순자산(자본)을 곱해 구하는데, 케이뱅크의 순자산은 3월 말 기준 1조9183억원으로 집계된다. 신주 발행 등을 감안하더라도 4조~5조원 이상의 기업가치를 인정받기는 어려울 수 있다는 예상이다. 카카오뱅크 주가를 통해 인터넷은행을 바라보는 시장 인식을 확인할 수 있기에 차별된 케이뱅크만의 전략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온다. 인터넷은행의 경우 포트폴리오가 단순한 데다 가계대출 억제 정책으로 대출 확대에도 제약이 있고, 건전성 부담이 큰 중저신용자 대출은 확대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플랫폼 기업과 은행 사이의 모호한 정체성 속에서 기존 은행과 차별된 점이 부각돼야 하는데, 규제산업의 한계까지 겹치며 지속가능한 성장에 대한 물음표도 커지고 있다. 케이뱅크의 경우 올해 고객 수 1000만명을 돌파하고 1분기 507억원의 사상 최대 순이익을 거두며 외형적으로는 성장하고 있지만, 카카오뱅크의 전철을 뒤따라가는 모습이라 어느 순간 한계에 도달할 수 있다는 시선도 있다. 금융권 한 관계자는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의 지배구조 등 상황이 달라 단순 비교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면서도 “카카오뱅크 주가가 케이뱅크에 영향을 준다는 점은 분명하기 때문에 케이뱅크는 카카오뱅크 주가 상승을 기대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고민정 “이낙연 때 어땠나”...이재명 연임 시도 ‘직격’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유력한 이재명 대표 연임을 두고 이낙연 새로운미래 전 대표 사례를 꺼내 우려를 표했다. 고 최고위원은 20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대선후보를 할 사람의 입장에서 봤을 때 '그게 가장 최선의 선택일까' 하는 의문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누가 당 대표가 되든 민주당이 크게 달라질 것은 없지만, 이재명이라는 대선후보의 입장에서 보면 너무 많은 리스크를 안고 가는 선택 아닐까"라고 반문했다. 고 최고위원은 이낙연 전 대표가 지난 2020년 전당대회 때 민주당 대표로 선출됐다가 2021년 중도 사퇴한 사례를 언급했다. 이는 '대선에 출마하려는 당 대표는 대선 1년 전 사퇴해야 한다'는 당헌에 따른 것이었다. 고 최고위원은 “그때도 저는 대선후보로 유력했던 이낙연 전 대표의 (전당대회 대표 선거) 출마에 반대했는데, 너무 많은 리스크를 떠안고 갈 우려가 컸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목표를 대권에 둬야지, 당권에 둬서는 안 됐다"고 지적했다. 그는 “당권과 대권을 분리해서 볼 필요가 있다"며 “(이낙연 전 대표가) 결국 당권을 가진 뒤 리스크 역시 다 안을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흘러갔는데, 그게 반복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효건 기자 hg3to8@ekn.kr

무주군, 꿈희망미래재단·드림연수원과 동반성장 약속

무주=에너지경제신문 김태현 기자 전북 무주군이 사회복지법인 꿈희망미래재단을 비롯한 ㈜드림연수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투자 및 상호발전을 위한 공동협력을 약속했다. 20일 무주군청 군수실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황인홍 무주군수와 스티브김 사회복지법인 꿈희망미래재단 이사장, 이화실 ㈜드림연수원 대표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기관별 협력 사항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은 드림연수원의 사업 추진, 홍보 지원을 비롯한 사업 시설 운영에 따른 협력체계를 유지하기로 했으며, 사회복지법인 꿈희망미래재단은 무주지역 내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과 사회복지사업에 관한 지원을 약속했다. 드림연수원은 시설 운영에 필요한 농특산물과 인력 등을 지역에서 우선 충당하고 시설 이용자 및 사업 관계자들에게 무주의 관광자원 등을 홍보하기로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이 자리는 드림연수원 건립에서 한발 더 나아가 무주군에 활력을 불어넣는 토대가 될 것"이라며 “동반성장을 향한 오늘의 약속이 하나하나 결실로 맺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사회복지법인 꿈희망미래재단은 청소년들의 주도적인 삶을 뒷받침하기 위해 지난 2003년 설립된 곳으로 교육 및 장학사업, 그리고 복지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는 무주군 용포리 (구)용포초등학교 부지에 300억 원 규모의 드림연수원을 건립 중으로 지상 4층 규모에 160여 객실과 대교육장(4백 명 이상 수용), 소교육장, 식당, 카페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서 청소년 역량 강화와 인성 및 진로 탐색, 소통 관련 교육을 진행하는 교육·연수시설로 운영될 예정이다. kthjinan@ekn.kr

전북자치도, 도민 권익 보호 ‘다함께 권익’ 선언

전북=에너지경제신문 이수준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자치도 출범에 따른 도민들의 다양한 행정수요에 부응하면서 권익을 증진시키기 위해 더욱 앞장서 나아가기로 했다. 전북자치도는 2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박종민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도와 국민권익위원회, 14개 시군이 함께하는 '새로운 전북특별자치도! 다함께 권익!'선언식을 개최, 실천의지를 대·내외에 선포했다. 특히 이날 전국 시도 최초로 중앙행정심판위원회와 전북자치도 행정심판위원회가 업무협약을 맺고 도민들의 권익 보호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선언식은 국민권익위원회와 전북특별자치도, 14개 시군 등 150여 명이 참석해 행정처분의 적법한 처리 절차와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도민 권익 보호 실천 의지를 다짐하는 자리여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 주요 내용으로는 사회·경제적 약자를 위한 △권익구제 제도 마련 △국선대리인(변호사) 제도 확대 △적법한 처분, 처분절차의 적정성 확보 등 도민의 권리와 이익을 보호하고 구제하는데 앞장서겠다는 것이다. 또한 중앙행정심판위원회와의 협약으로 행정심판제도의 실효성 제고뿐 아니라 위법·부당한 행정처분으로부터 도민들의 권익 구제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병관 행정부지사는 “날로 다양해지는 지역주민들의 행정수요에 맞춰 행정기관은 적법한 처분 등 사전예방적이고 선제적인 도민의 권익보호가 중요하다"며, “오늘 실천 선언을 계기로 도민의 권리와 이익이 보다 폭넓게 보호되도록 도와 시군, 권익위가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종민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도 “전북특별자치도가 사회·경제적 약자의 권익 증진을 선도하는 도민의 든든한 지킴이가 되길 바라며, 국민권익위도 필요한 지원과 협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도는 행정심판 국선대리인 지원대상 확대와 민생관련 청소년 사건 처분 감경기준 완화 도입 등 지속적인 제도개선에 앞장서고 있으며, 앞으로도 14개 시군과 함께 역량을 집중해 나갈 방침이다. rbs-jb@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