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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홍천강 맥주축제 전야제, 군민 거리페레이드로 흥 돋아

홍천강별빛음악 맥주축제가 31일 꽃뫼공원 일원 도로변에서 전야제 행사를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이날 군민들의 거리 퍼레이드와 기관과 대표 단체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 등 이벤트가 열렸다. 또한 초청 가수들의 공연이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축제는 31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8월 4일까지 5일간 이어진다. 1일부터 열리는 본 행사는 도시산림공원 토리숲에서 열린다. ess003@ekn.kr

소닉슬립, 온라인 팝업 2024 season 1 프로모션 진행

브랜드 소닉슬립에서 본격적으로 더위가 시작하는 시점인 7월말을 맞아 모션베드 전동침대 매트리스 대상 THE 시원한 소닉슬립 데이 온라인 팝업 2024 season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금번 이벤트 기간동안 슈퍼싱글, 퀸, 킹 사이즈와 상관없이 모션베드 리클라이너침대를 구매 시 천연 라텍스 바디플로우를 무료로 증정하며 이와 병행하여 리뷰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업체 관계자는 설명했다. 소닉슬립의 전동 모션베드 침대매트리스는 100% 국내 제작된 제품으로, 모션베드와 메모리폼 매트리스의 장점을 결합해 편의성과 실용성을 갖춘 것이 특징으로 일체형 프레임으로 이동이 간편하다고 알려졌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소닉슬립의 품질과 기능을 직접 경험하고 만족스러운 수면 환경을 창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본사가 코엑스에서 참가하는 2024 디자인페어 호텔페어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소닉슬립에서는 라이브 쇼핑 및 Q&A 세션을 통해 제품 시연과 함께 고객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정기적으로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금번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소닉슬립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한동훈 ‘친윤 최후보루’ 치웠다…尹심 빠르게 역사 속으로?

국민의힘 한동훈 체제에 대항해 버텼던 친윤계 정점식 정책위의장이 1일 결국 자진 사퇴하면서 사실상 친윤계가 주류에서 완전히 축출된 모양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 이후 빠르게 당을 장악해 이준석 대표 체제를 종식하고 순도 높은 친윤당을 구축한 지 불과 1년 만에 주도권을 완전히 잃은 것이다. 정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긴급 기자간담회를 열어 “이 시간부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직에서 사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결국 우리 당 분열을 막기 위해서는 제가 사퇴하는 게 맞겠다는 생각을 갖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다만 “의원총회 추인을 받아서 선출된 후임 정책위의장께서 추경호 원내대표와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을 잘 이끄셔서 2년 후 있을 지방선거, 3년 후 있을 대통령 선거에서 꼭 승리해 정권 재창출의 기틀을 마련해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한동훈 대표와 최고위원회를 두고 의원총회와 추 원내대표를 띄운 것이다. 정 정책위의장은 실제로 “당헌상으로는 당 대표는 정책위의장에 대한 면직권을 갖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정책위의장은 당 대표가 원내대표와 협의해 의총 추인을 받아서 임명한다고 규정돼 있고, 임기를 1년으로 규정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렇기 때문에 정책위의장은 당 대표가 면직권을 행사할 수 없다. 대표가 임면권을 가진 당직자가 아니다"라고 했다. 한 대표가 정책위의장 '임면권'이 있다고 밝힌 데 대해 동의할 수 없다는 뜻을 분명히 밝힌 것이다. 간담회에 배석한 추 원내대표는 후임 정책위의장 후보를 추천할 거냐는 질문에 “제가 알아서 당헌·당규에 따라 잘하겠다"며 말을 아꼈다. 정 정책위의장은 그간 한 대표를 비롯한 당내 친한계의 직·간접적 사퇴 요구에도 '침묵'으로 응수하며 버텨왔다. 그러나 여권 내홍에 대한 위기감이 고조되며 부담이 컸으리라는 해석이 나온다. 한 대표 측에서는 지난달 23일 전당대회 직후부터 주요 당직을 전면 개편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그러나 정 정책위의장이 윤 대통령과 가까운 사이라는 점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계파전 양상으로 치닫던 상황이다. 당내 친윤계는 물론이고 대통령실에서도 전날까지 다양한 경로로 정 정책위의장에 대한 '유임' 시그널을 발신한 것으로 알려져 상황을 두고 설왕설래가 계속됐다. 일각에서는 최근 며칠간 윤 대통령과 한 대표 간 교감에 주목한다. 두 사람이 비공개 회동을 가진 이후 한 대표가 대통령실 인사 및 추 원내대표와 만찬하는 등 대통령 측도 한 대표에 '한 수' 접어주는 모양새가 연출됐기 때문이다. 이날 한덕수 국무총리가 당 지도부를 면담하고 직후 예정에 없던 간담회가 잡힌 것이어서 일각에서는 한 총리의 '메신저설'도 거론됐다. 정 정책위의장이 사퇴하면서 한 대표는 취임 2주 차까지 마무리 짓지 못한 인선 작업에 본격적으로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한 대표 측에서는 이미 2일 의총 추인을 목표로 후임 인선 협의까지 마쳤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주말까지 계속될 국회 본회의 필리버스터 상황에서 정책위의장을 공석으로 비워둘 수 없다는 논리에서다. 후임에는 4선 김상훈 의원이 유력하게 언급된다. 또 당 대표가 임명하는 지명직 최고위원에는 전날 한 대표가 공식적으로 일괄 사의를 요구한 이후 이에 따른 김종혁 전 조직부총장이 거론된다. 나머지 사무부총장, 여의도연구원장, 대변인 등 후속 당직 인선에도 속도가 붙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안효건 기자 hg3to8@ekn.kr

尹 ‘있어도 안 준다’는 이재명표 전국민 25만원, ‘또 필버’ 與 맹비난

더불어민주당이 발의한 '전국민 25만원 지원법'(민생회복지원금지급 특별조치법)이 국회 통과를 목전에 뒀다. 이를 막기 위한 의석이 없는 여당 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전까지 반대 여론을 최대한 고조시킬 것으로 보인다. 다만 앞서 정부가 상속세 감세안을 추진하면서 향후 세수 전망을 낙관적으로 밝혔던 만큼, 그 효과는 미지수일 것으로 전망된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1일 본회의에서 민주당 요구를 받아 여야 간 합의되지 않은 민생회복지원금법을 상정했다. 이에 국민의힘은 “조삼모사에도 못 미치는 민생소비위축법안"이라고 반발하며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 의사진행 방해)에 돌입했다. 민생회복지원금법은 민주당 22대 국회 1호 당론 법안이자 이재명 전 대표 총선 공약이다. 내용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에 필요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하고, 전 국민에 지역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는 골자다. 금액은 지급 대상에 따라 25만∼35만원 범위에서 대통령령으로 정한다. 이에 국민의힘은 유일한 수단인 여론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앞서 추경호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해당 법안을 “13조원 이상의 현금살포법"이라고 맹비난했다. 이어 “13조원 현금을 살포하게 되면 물가와 금리는 더 불안해지고 민생 고통은 더 가중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추 원내대표는 “달콤한 사탕 발림 식 현금 살포로 민주당은 당장 환심을 살 수 있을지 모르지만 결국 민생과 국가재정에 큰 부담을 주는 포퓰리즘 악법"이라고 비판했다. 또 “헌법에 규정된 정부의 예산 편성권을 심대하게 침해하는 만큼 위헌 소지도 명백하다"고 덧붙였다. 국민의힘은 이후 본 회의에서는 필리버스터를 박수민 의원부터 시작했다. 박 의원은 토론에서 “이 법은 정확히 지난 총선 선거 기간에 발표된 것으로, 새로운 형태의 매표 행위"라고 규정했다. 아울러 “13조원 현금을 살포해 경기를 살리겠다는 것은 참으로 담대한 오류"라며 “세금으로 소득 소비를 높여 다시 세금을 걷으면 하향 평준화에 빠진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 이후에는 여야 의원이 순차적으로 찬성·반대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민주당이 이날 필리버스터가 시작되자마자 토론 종결 동의서를 제출했기 때문에 찬반 토론은 2일 오후 2시 55분께 종료된다. 민주당은 곧바로 표결에 착수해 가결한다는 방침이다. 이후에는 법안이 윤 대통령으로 넘어갈 예정인데, 거부권 행사를 설명하는 명분이 특히 주목된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달 3일 해당 법안에 “왜 25만원을 주느냐. 국민 1인당 10억씩, 100억씩 줘도 되는 거 아니냐"고 비꼬며 강하게 비판했다. 윤 대통령은 당시 “우리가 지하지원이나 부존자원을 가지고 자급자족하는 나라가 아니지 않나"라며 정부 곳간이 위급한 상황임을 거듭 강조했다. 그러나 불과 3주 뒤인 지난달 25일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상속세 인하를 중심으로 한 세재개편 방안을 발표하는 과정에서 정반대 시각을 드러냈다. 최 부총리는 “올해 국세수입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내년 이후 수출 증가에 따른 기업실적 호조, 투자촉진 등 정책효과가 나타나면 전반적 세수 여건이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날 정정훈 기획재정부 세제실장은 CBS 라디오 방송에서 상속세 최고세액 감세에 “이번에 더 중점을 뒀던 것은 결국은 기업 승계 부분"이라고 말했다. “결국 기업이 원활하게 유지가 돼야 고용이 되고 투자가 되고 또 다시 복지로 선순환하지 않겠나"라는 논리였다. 안효건 기자 hg3to8@ekn.kr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네이처 생명산업 협의체 1차 워크숍 개최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2024년 7월 31일 오후 2시,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이 주관하는 네이처 생명산업 협의체 1차 워크숍이 안동 그랜드호텔 그랑데 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간담회에는 경상북도 및 협의체 기관의 실무자와 도내 바이오기업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 및 참석자 소개, △인사말과 기념촬영, △네이처 생명산업 기술개발사업 설명회, △협의체 기관별 기업 지원사업 공유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Coffee Break 및 분야별 이동, 기업 현장 애로사항 청취와 연구개발 협업 논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네이처 생명산업 상용화 연계협력 사업은 2024년 한 해 동안 경북도비 400백만원의 예산으로 지역 기업의 기술개발과 시제품 산업화를 지원하며, 지역 바이오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은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총 12개의 기술개발 과제에서 성과를 거뒀다. 이만효 박사는 인사말을 통해 “오늘 간담회가 협의체 기관과 바이오기업 간의 네트워크 구축과 교류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성공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jjw5802@ekn.kr

‘증권사’ 닻 올린 임종룡 회장, 동양·ABL생명에 얼마 쏠까

우리금융지주가 우리투자증권을 공식 출범시키고 계열사로 편입함에 따라 동양생명, ABL생명 인수 검토에 더욱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우리금융은 M&A와 관련해 과도한 지출은 물론 유상증자를 통한 추가 자본조달도 하지 않겠다고 선을 그은 상태다. 우리금융이 올해 말까지 제시한 보통주자본비율이 12.2%인 점을 고려하면 결국 최대 2조원선에서 동양생명, ABL생명을 인수할 것이라는데 무게가 실린다. 이 회사는 이미 보통주자본비율 구간에 따라 총주주환원율을 점진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힌 만큼 이를 저해하지 않는 선에서 전략적으로 가격 협상에 나설 것이라는 분석이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우리투자증권 출범식에서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은 우리투자증권 임직원들에게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임 회장은 “우리투자증권 출범으로 그룹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큰 진전을 이뤘고, 명실상부한 종합금융그룹으로 도약할 수 있게 됐다"며 “지극한 정성으로 흙을 빚고 굽고 깨기를 수백 번 거듭해야 탄생하는 국보급 도자기처럼 임직원들이 혼신을 다해 명품 증권사로 도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리투자증권은 우리종합금융과 한국포스증권 간에 합병법인이다. 우리금융은 한국포스증권을 인수하지 않고 직접 합병을 통해 증권업에 진출하며 자금부담을 최소화했다. 이렇게 비축한 자금은 현재 실사 중인 동양생명, ABL생명을 인수하는데 투입할 것으로 관측된다. 시장의 관심사는 과연 우리금융지주가 동양생명, ABL생명 인수에 얼마를 투입할지다. 우리금융은 보험사 인수에 약 1조8000억원의 자금여력이 있다고 공언했다. 즉 1조8000억원은 보통주자본비율(CET1)에 영향을 주지 않는 가장 최적의 금액대인 셈이다. 우리금융이 제시한 올해 보통주자본비율 목표치는 12.2%로, 6월 말 비율과 큰 차이는 없다. 우리금융은 보통주자본비율 11.5~12.5% 구간에서는 총주주환원율을 최대 35%로, 자본비율 12.5~13%에서는 총주주환원율을 40%까지 확대하겠다고 제시했다. 즉 자본비율 12.2~12.5%가 기준선인 만큼 보험사 인수에 3조원대를 투입할 가능성은 낮다는 게 시장의 분석이다. 만일 패키지 인수에 3조원을 투입하게 되면 우리금융이 제시한 자본비율, 총주주환원율에 영향을 미치고, 시장에서도 보험사 인수에 비싼 가격을 지불했다는 인식이 강해질 수 있다. 결국 우리금융이 추가적인 증자를 단행하지 않고, 자본비율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인수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동양생명, ABL생명 패키지 인수에 쓰일 자금은 2조원대로 좁혀진다. 우리금융은 보험사 인수시 염가매수차익이 발생하면 유상증자를 단행하지 않고도 M&A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나아가 시장에서는 ABL생명보다 동양생명의 매력도가 더 크다는 관측도 나온다. 금융감독원 금융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ABL생명의 일반계정 개인보험 보험료수입을 보면 동양생명은 3월말 현재 보험료수입 8673억원 가운데 보장성보험이 6654억원으로 저축성보험(2020억원)보다 많다. 반면 ABL생명은 일반계정 개인보험 보험료수입(7777억원) 가운데 보장성보험(2614억원)보다 저축성보험(5162억원)이 압도적이다. 작년부터 도입된 새 국제회계기준(IFRS17)에서는 저축성보험보다 보장성보험이 보험계약마진(CSM)을 확보하는데 유리하다. 또한 1분기 말 신지급여력제도(K-ICS) 비율을 보면 동양생명이 174.7%로 금융당국 권고치(150%)를 상회한다. ABL생명은 경과조치 적용 후 160.6%, 경과조치 적용 전 K-ICS 비율은 114.3%에 불과하다. 우리금융이 두 회사를 인수하면 ABL생명에 자금 투입이 불가피하다는 분석이다. 투자은행(IB) 업계 관계자는 “ABL생명은 포트폴리오가 변액보험, 저축보험 중심이고 K-ICS 비율도 여유가 많지 않아 (우리금융 입장에서) 자본 투입이 요구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우리금융이 동양생명을 접촉하는 과정에서 ABL생명까지 인수하는 조건으로 가격 협상에 나서지 않겠나"고 말했다. 나유라 기자 ys106@ekn.kr

신한은행, 공공배달앱 ‘땡겨요’...천안으로 보폭 넓힌다

신한은행이 공공배달앱 '땡겨요'를 천안시까지 확대한다. 땡겨요는 경쟁 배달앱과 달리 낮은 중개수수료, 빠른 정산 등을 통해 소비자, 가맹점 모두에게 혜택을 주고 있다. 1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이 회사는 전날 충청남도 천안시청에서 천안시와 공공배달앱 서비스 운영을 위한 '땡겨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한은행의 '땡겨요'는 '혜택이 돌아오는 배달앱'이라는 슬로건 아래 낮은 중개수수료, 빠른 정산, 이용금액의 1.5% 적립 등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신한은행은 '땡겨요'에 신규 입점하는 천안시 소재 가맹점을 대상으로 '사장님 지원금' 20만원을 제공한다. 가맹점들은 해당 지원금을 토대로 마케팅을 위한 자체 쿠폰을 발행할 수 있다. '땡겨요' 정산 계좌를 신한은행으로 변경하는 가맹점에는 변경 익월 첫 영업일에 4000원 할인 쿠폰을 50매 제공해 총 40만원 규모의 혜택을 준다. 신한은행과 천안시는 8월 중 '땡겨요' 앱에 천안사랑카드로 음식을 결제하는 기능을 탑재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서울시를 비롯해 충청북도, 전라남도, 광주광역시, 대전광역시, 인천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천안시와 공공배달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경영 실천을 위해서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이 매우 중요하다"며 “지자체와 파트너십을 확장하고 더 많은 고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땡겨요'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나유라 기자 ys106@ekn.kr

LG디스플레이 “광저우 LCD 공장 매각 우협에 中 TCL CSOT 선정”

1일 LG디스플레이는 중국 광저우 액정디스플레이(LCD) 생산 법인 매각 방침에 대해 공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LCD에서 OLED 중심의 사업 구조로 전환해 나가고 있어 중국 내 제반 자산의 전략적 활용에 대한 다양한 검토를 진행했다"며 “광저우 LCD 생산 법인의 지분 매각 우선 협상 대상자로 TCL CSOT를 선정해 배타적인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추후 주식매매계약(SPA) 체결에 관한 결정이 있는 경우 유가 증권 시장 공시 규정 제7조에 따라 관련 공시를 진행하겠다"고 부연했다. 앞서 한국경제신문은 올해 2월 21일 'LGD, 中공장 매각 속도…“BOE 등 5곳 군침"'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출고했고, LG디스플레이는 해명 공시에 나섰다. 박규빈 기자 kevinpark@ekn.kr

파월, 트럼프 경고에도 ‘9월 금리인하 깜빡이’…시장은 빅스텝도 기대

미국 대선 전 금리인하에 반대하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경고에도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9월에 피벗(통화정책 전환)을 예고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정치 일정과 같은 경제 이외의 요인은 연준의 정책 결정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다"면서 “연준은 특정 정당이나 정치인, 혹은 어떤 정치적 결과를 지지하거나 반대하기 위해 우리의 정책을 도구로 사용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연준이 미국의 11월 대선이 두 달도 채 남지 않은 9월에 금리 인하를 고려하고 있지만 이는 정치 상황과는 관련이 없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연준은 이날 금리를 동결하면서 물가 지표가 완화돼 향후 몇 달 안에 기준금리를 내릴 것임을 강하게 시사했다. 연준이 9월에 금리를 내릴 경우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측으로부터 비판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재임 당시에도 통화정책을 두고 파월 의장과 갈등을 빚어왔다. 그는 연준이 과거 2019년 10월 기준금리를 1.5~1.75%로 인하한 것과 관련해 “사람들은 연준 의장에 매우 실망했다"며 “중국이 아닌 연준이 문제다“라고 비판한 바 있다. 최근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 인터뷰에서는 11월 대통령 선거 전 금리 인하는 “그들(연준)이 해서는 안 되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파월 의장이 옳은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2028년까지 임기를 마치도록 두겠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금리가 내려가는 것은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후보에게 유리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파월 의장은 회견에서 연준의 금리인하 시점 결정에 영향을 주는 것은 경제지표뿐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그는 “이번이 내가 연준에서 일하면서 맞는 네 번째 대통령 선거"라면서 “통화 정책 결정은 데이터와 경제 전망, 리스크의 균형에 기반할 것이며 다른 어떤 것도 고려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11월 대선에서 누가 대통령이 될지, 그래서 국가의 정치적 방향이 어떻게 바뀔지 등은 연준이 정책 결정에서 고려할 사항이 아니라는 점을 확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파월 의장은 “정부가 추진하는 다양한 잠재적 정책에 대해 단순한 시뮬레이션을 해볼 수는 있지만 이런 변화를 반영하기 위해 실제 통화정책을 바꾸는 것은 절대 있을 수 없다"면서 “우리는 어떤 방식으로든 정치에 관여하고 싶지 않기 때문에 선을 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런 가운데 시장 일각에서는 기준금리를 한 번에 0.5%포인트 인하하는 '빅스텝' 가능성도 고려하고 있다. 파월 의장은 9월에 빅스텝을 밟을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에 “현재로서는 0.50% 포인트 인하를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답했다. 그러나 파월 의장의 기자회견 이후 9월 빅스텝 가능성은 5%에서 17%로 크게 올랐다. 시장에서는 올 연말까지 금리가 총 0.75%포인트 인하될 가능성을 가장 높은 확률로 반영하고 있다. 올해 남은 9·11·12월 FOMC 회의에서 0.75%포인트 내리려면 0.25%포인트씩 세 차례 인하하거나 빅스텝 한번과 동결을 해야 가능해진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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