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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2분기 실적발표…매출 줄었어도 적자 폭 개선

이마트가 충남 천안 펜타포트점·서울 상봉점 영업종료와 리뉴얼에 따른 영업중단 여파로 매출은 줄었지만 적자 폭을 개선하며 2분기 실적을 선방했다. 이마트는 올해 2분기 영업손실이 346억원으로 전년동기(530억원) 대비 34.7% 개선됐다고 13일 공시했다. 매출은 7조560억원으로 3% 줄었으며, 당기순손실은 1119억원으로 전년동기(1032억원)보다 8.4% 늘었다. 상반기 기준으로 살펴보면, 순매출은 14조262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438억 원(-1%)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12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19억원 개선됐다. 지난해 상반기 연결기준 영업손실(394억원)을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올 상반기 흑자전환을 달성한 것이다. 이마트는 2분기에 일회성 비용 89억원이 반영된 점을 고려하면, 실적개선 흐름은 더욱 뚜렷해졌다고 보고 있다. 이마트의 일회성 비용 89억원을 고려하면 2분기 연결 영업손실은 257억원이다. 이는 녹록지 않은 대내외 환경에도 '가격파격 선언' '가격역주행' 등 독보적인 가격 리더십 구축을 바탕으로 한 본업 경쟁력 강화와 수익성 개선 노력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다만 이마트의 별도기준 2분기 총매출은 3조 8392억원으로 전년 대비 2.5%, 영업손실은 전년 동기간 대비 48억원 줄어든 210억원이다. 이는 보유세(올해 720억원) 일시 반영과 전통적 비수기가 겹치는 2분기 특성에 기인한 측면이 크다. 2022년과 지난해에도 보유세 일시 반영 등에 따라 2분기 적자를 기록했지만 연간으로는 2000억원 안팎의 영업이익을 거둔 바 있다. 이마트 관계자는 “지난 4월 천안 펜타포트점, 5월 상봉점이 잇따라 영업을 종료하고 죽전점 등 대형 점포 4개점의 리뉴얼 공사 진행으로 영업 활동이 일부 제한된 것이 매출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2분기 이마트 오프라인 주요 자회사들은 견조한 실적 성장세를 보이며 실적 개선에 힘을 보탰다. 먼저 신세계프라퍼티는 스타필드 수원 개점 효과 등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4.1% 늘어난 75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대비 60억 원을 개선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SCK코리아(스타벅스)는 지속적인 신규점 출점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67억원 늘어난 431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고, 신세계푸드는 단체급식사업 수요 증가와 사업 효율성 향상으로 17억원 늘어난 97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조선호텔앤리조트는 투숙률 개선을 바탕으로 69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2개 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다만, 건설경기 악화와 공사 원가 상승 등으로 인한 신세계건설의 영업손실은 연결기준 실적 개선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온라인 자회사들은 적자폭을 줄이며 수익성 개선 흐름을 이어갔다. 특히, SSG닷컴은 백화점 상품을 포함한 온라인 전용상품 매출 호조와 광고수익 증가, 물류비 절감을 통해 에비타(EBITDA·상각 전 영업이익) 기준 지난해 동기 대비 31억 원 증가한 22억원의 흑자를 달성했다. G마켓 역시 비효율 프로모션 축소와 물류비 효율화에 힘입어 EBITDA 기준 지난해 동기 대비 39억원 개선한 적자 10억원을 기록했다. 이마트 관계자는 “오프라인은 3사 통합 매입으로 원가 경쟁력 확보하고 통합 마케팅 활성화, 물류 효율화를 통해 매출 확대와 수익성 강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온라인은 상품과 가격 경쟁력을 제고함으로써 안정적인 EBITDA 흑자 구조를 구축할 것"이라며 “강도 높은 수익성 개선 노력에 따라 하반기에는 더욱 뚜렷한 실적 반등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서예온 기자 pr9028@ekn.kr

[미국주식] 증시 ‘미소’…애플·MS·엔비디아·알파벳·아마존·메타·테슬라·브로드컴·스타벅스 등 주가↑

13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시가 일제히 급등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08.63p(1.04%) 오른 3만 9765.64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90.04p(1.68%) 뛴 5434.43,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보다 407.00p(2.43%) 급등한 1만 7187.61에 마쳤다. 시장은 7월 미국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예상치를 하회하며 둔화하자 환호했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7월 PPI는 계절 조정 기준으로 전월 대비 0.1% 상승했다. 이는 연합인포맥스 시장 예상치 0.2% 상승과 전월치인 0.2% 상승 모두 밑도는 수치다. 전년 동기 대비(계절 비조정)로는 2.2% 상승해 전월치인 2.7% 상승에서 크게 둔화했다. 특히 서비스 부문 물가는 작년 12월 이후 처음으로 하락했다. 7월 상품 지수는 전월보다 0.6% 상승하며 석 달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지만, 서비스 지수는 전월보다 0.2% 하락했다. PPI는 선행 지표 성격이 있다. 도매 서비스 물가가 하락함에 따라 향후 소비자물가 지표에서도 비슷한 흐름이 기대됐다. 트레이드스테이션의 데이비드 러셀 글로벌 시장 전략 책임자는 “특히 서비스 부문에서 PPI는 인플레이션 흐름이 바뀌었다는 증거를 추가로 제공했다"고 평했다. 이어 “최근 주가가 더 내려갈 것으로 보고 주식을 매도한 투자자들은 좌절할 수 있다"고 말했다. 스코샤뱅크 수석 외환전략가 션 오스본은 연준이 물가는 어느 정도 잡혔다고 보고 고용 지표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지금처럼 변동성 높은 시기엔 지표 수치가 오르든 내리든 시장 반응이 평소보다 더 강하게 일어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PPI가 시장 입맛에 맞게 나오면서 14일 공개되는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 기대감도 커졌다. 7월 CPI마저 예상치를 밑돌면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기준금리 인하 속도도 더 빨라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다. 이날 PPI 결과로 9월 금리인하폭이 50bp일 것이라는 베팅은 다시 우위를 점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은 9월 기준금리가 50bp 인하될 확률을 53.5%로 반영했다. 전날에는 25bp 인하가 근소하게 우위였다. 거대 기술기업은 대부분 강세를 보였다. 엔비디아는 6.53% 급등해 최악 국면을 지났다는 분석이 나왔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전날 반도체 업종이 반등하면 엔비디아가 가장 투자하기 좋은 종목이라고 권고했다. 주요 7개 빅테크 기업으로 구성된 '매그니피센트 7'은 모두 주가가 올랐다. 시가총액 1위 애플(1.72%)과 2위 마이크로소프트(1.77%)를 비롯해 알파벳이 1.15%, 아마존이 2.06%, 메타플랫폼스가 2.44%, 테슬라가 5.24% 올랐다. 인공지능(AI) 및 반도체 관련주인 브로드컴(5.07%)과 AMD(3.19%), 퀄컴(4.04%), 대만 TSMC(2.81%), 마이크론 테크놀러지(2.96%), Arm(5.69%) 등 주가도 가파르게 뛰었다. 이들을 망라한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이날 4.18% 급등했다. 델 테크놀로지스는 바클레이스 분석가들이 투자 의견을 비중 축소에서 비중 유지로 상향 조정한 데 힘입어 주가가 5% 가까이 뛰었다. 스타벅스는 멕시칸 음식 체인업체 치폴레 멕시칸 그릴에서 브라이언 니콜 최고경영자(CEO)를 영입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24.5% 급등했다. 치폴레를 혁신적으로 바꿔놓은 니콜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를 거칠게 밀어 올렸다. 반면 스타벅스에 니콜을 빼앗긴 치폴레 주가는 이날 7.5% 하락했다. 대형 소매기업 홈디포는 2분기 매출과 주당순이익(EPS)이 모두 시장 예상치를 웃돌면서 주가가 1.23% 상승했다. 연준 인사들은 신중한 입장을 유지했다. 래피얼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이날 공개 발언에서 기준금리를 내리기 전 “좀 더 많은 데이터를 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금리를 내리기 시작했다가 방향을 바꿔 다시 올려야 한다면 정말 나쁠 것"이라고 우려했다. 다만 그는 경제가 예상대로 전개되면 올해 말까지는 금리 인하를 지지할 준비가 돼 있다고 덧붙였다. 미국 소기업들 경기 낙관론은 약 2년 반 만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다. 전미자영업연맹(NFIB) 발표에 따르면, 7월 소기업 경기낙관지수는 전월 대비 2.2p 상승한 93.7로 집계됐다. 이는 4개월 연속 상승세이자 2022년 2월 이후 최고치다. 중동 군사적 긴장은 여전히 높지만, 이란과 이스라엘 간 충돌은 아직 현실화하지 않았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날 이스라엘과 하마스간 휴전 협상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면서도 협상이 타결되면 이란이 보복 공격을 보류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업종별로 보면 에너지만 1% 하락했을 뿐 모든 업종이 올랐다. 기술은 3% 급등, 임의소비재도 2% 넘게 뛰었다. 헬스케어와 산업, 재료, 커뮤니케이션서비스도 1% 넘게 올랐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2.59p(12.51%) 내린 18.12를 기록했다. 안효건 기자 hg3to8@ekn.kr

8월 2주차 기준, 주식 증권사 트렌드 순위 결과

랭키파이가 8월 2주차 주식 증권사 트렌드지수 및 순위 결과를 발표했다. 트렌드지수는 직전 주(2024년 8월 5일~11일) 각 포털의 검색량 등을 합산한 것으로, 해당 지수를 통해 순위를 매겨 공개하고 있다. 7월 5주차 지수의 경우 7월 29일부터 8월 4일까지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먼저, 미래에셋증권이 선두를 달리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주식 증권사 내 9,853포인트를 받아 1위에 올라섰다. 이어 8,763포인트를 받은 키움증권이 2위를 차지했다. 키움증권은 지난주 대비 1,256포인트 상승했다. 3위는 삼성증권으로 트렌드지수 7,843포인트다. 4위는 4,565포인트의 한국투자증권, 5위 4,411포인트 NH투자증권, 6위 2,913포인트 KB증권, 7위 2,602포인트 토스증권, 8위 2,469포인트 유안타증권, 9위 2,421포인트 대신증권, 10위 2,307포인트 한화투자증권 순이다. 주식 증권사에서의 트렌드 순위는 성별 선호도에도 영향을 미쳤다. 1위를 차지한 미래에셋증권은 남성 55%, 여성 45%로 남성이 더 많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다음으로, 연령별 선호도는 1위 10대 1%, 20대 10%, 30대 17%, 40대 26%, 50대 47%, 2위 10대 1%, 20대 11%, 30대 21%, 40대 28%, 50대 39%, 3위 10대 1%, 20대 9%, 30대 17%, 40대 23%, 50대 49% 순으로 나타나 각 연령대별로 선호하는 트렌드가 명확히 구분됐다. 김정현 기자 bigdata@ekn.kr

1위 삼성전자 주가·2위 SK하이닉스 주가·3위 LG전자 주가, 8월 2주차 랭키파이 테마별 주식 태블릿PC 부문 트렌드지수 순위 발표

테마별 주식 태블릿PC 부문 트렌드지수에서 삼성전자 주가는 랭키파이 2024년 8월 2주차 트렌드지수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했다. 해당 순위는 랭키파이는 빅데이터 분석 프로그램을 활용, 8월 2주차 기준 직전 주(2024년 8월 5일~11일) 구글 트렌드지수 및 네이버 검색량 등을 합산한 결과다. 7월 5주차 지수의 경우 7월 29일부터 8월 4일까지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랭키파이 빅데이터를 분석한 테마별 주식 태블릿PC 부문 트렌드지수 2024년 8월 1주차 지표이다. 1위 삼성전자 주가는 트렌드지수 398,161점으로 전주 207,533점보다 190,628점 상승했다. 2위 SK하이닉스 주가는 트렌드지수 67,536점으로 전주 51,680점보다 15,856점 상승했다. 3위 LG전자 주가는 트렌드지수 25,452점으로 전주 25,116점보다 336점 상승했다. 4위 삼성SDI 주가는 트렌드지수 19,625점으로 전주 21,161점보다 1,536점 하락했다. 5위 LG화학 주가는 트렌드지수 12,603점으로 전주 9,355점보다 3,248점 상승했다. 6위 LG디스플레이 주가는 트렌드지수 6,896점, 7위 시노펙스 주가는 트렌드지수 6,772점, 8위 미래나노텍 주가는 트렌드지수 2,581점, 9위 LX세미콘 주가는 트렌드지수 2,074점, 10위 텔레칩스 주가는 트렌드지수 1,626점이다. 11위 켐트로닉스 주가, 12위 리튬포어스 주가, 13위 파트론 주가, 14위 아비코전자 주가, 15위 유티아이 주가, 16위 노바텍 주가, 17위 아바텍 주가, 18위 알에프세미 주가, 19위 엘엠에스 주가, 20위는 유아이디 주가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 삼성전자 주가는 10대 1%, 20대 9%, 30대 21%, 40대 26%, 50대 43%로 나타났다. 김정현 기자 bigdata@ekn.kr

넷제로아카데미, 영국 탄소교육재단과 MOU…“탄소 문맹 퇴치”

탄소중립 관련 교육을 제공하는 넷제로아카데미가 영국 탄소 교육기관과 손잡고 국내에 교육을 제공한다. 기업 및 기관의 탄소중립과 ESG 교육 전문 기업인 넷제로아카데미는 영국의 세계적 탄소 교육 비영리 기관인 The Carbon Literacy Trust 재단(CLTrust)과 국내 기업 및 기관 등에 CLTrust의 세계적인 탄소 교육 프로그램인 'Carbon LiteracyTM' 교육을 제공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글로벌 비영리 교육 단체인 카본리터러시트러스트(CLTrust)는 개인과 조직이 수강 후 카본리터러시 자격 인증을 받도록 하여 기후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교육, 인식, 행동을 촉진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730개 이상의 Carbon Literacy 인증 과정이 개설돼 있다. 유럽, 아시아 등 33개국의 기업, 정부기관, 대학 등이 이 교육을 수강했고, UN 당사국 총회 첫날 행사장에서 오픈 강의를 진행했다. Carbon Literacy는 CLTrust의 탄소 교육 프로그램의 공식 명칭이다. 이는 일상 활동의 탄소 비용과 영향에 대한 인식과 이를 줄이기 위한 개인, 공동체 및 조직 차원의 능력과 동기를 의미한다. 수강 후에는 탄소 위기 경각심이 배가되고 일상과 조직내에서 탄소 감축을 위해 무엇을 할지 구체적인 방법을 체득하게 된다. 이번 협약에 따라 CLTrust는 한국 산업 및 조직만의 특수한 요구 상황과 문화적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탄소 교육 자료 및 기후 행동 훈련 도구 개발에 있어 넷제로아카데미에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넷제로아카데미는 이러한 자원을 활용해 한국 내 다양한 부문에 걸쳐 포괄적인 Carbon Literacy 교육을 제공한다. 박희원 넷제로아카데미 대표는 “Carbon Literacy 교육 협력이 한국인들의 탄소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구체적인 기후행동 실천에 나서 탄소를 둘러싼 각종 위기를 지혜롭게 넘는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MOU를 계기로 한국과 영국간의 기후 행동 및 탄소 중립에 관한 국제 민간 교류도 추진해보겠다"고 강조했다. 넷제로아카데미는 현재 자연환경신탁, 유엔한반도평화번영재단 등 단체와 일부 지자체 등과 Carbon Literacy 교육을 준비 중이며, 8월 중 공기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윤병효 기자 chyybh@ekn.kr

업종별 주식 핸드셋 부문 트렌드지수, 성별·연령별 관심도 차이 얼마나?

8월 2주차 기준 업종별 주식 핸드셋 부문 트렌드지수는 어떻게 될까. 최근 해당 부문에 대해 대중들의 관심이 몰리면서 트렌드지수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해당 순위는 직전 주 (2024년 8월 5일~11일) 구글 트렌드지수, 네이버 검색량 등을 합산한 것이며, 7월 5주차 지수의 경우 7월 29일부터 8월 4일까지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랭키파이가 빅데이터로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시노펙스가 1위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뒤를 이어 2위 엘컴텍, 3위 제이앤티씨 순으로 나타났다. 1위인 시노펙스는 6,772포인트로 전주보다 193포인트 하락했다. 2위 엘컴텍은 2,684포인트로 전주보다 1,694포인트 상승했다. 3위 제이앤티씨는 2,234포인트로 전주보다 394포인트 하락했다. 4위 코아시아는 1,723포인트, 5위 파워로직스는 1,691포인트, 6위 아이엠은 1,426포인트, 7위 드림텍은 1,424포인트, 8위 리튬포어스는 1,369포인트, 9위 이엠텍은 1,213포인트, 10위 엑스큐어는 1,188포인트이다. 뒤를 이어 11위는 에스코넥, 12위 인탑스, 13위 세경하이테크, 14위 파인엠텍, 15위 엠씨넥스, 16위 KH바텍, 17위 디케이티, 18위 하이비젼시스템, 19위 파트론, 20위는 이랜텍 순이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시노펙스는 남성 70%, 여성 30%, 2위 엘컴텍은 남성 72%, 여성 28%, 3위 제이앤티씨는 남성 75%, 여성 25%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연령별 선호도를 살펴보면 시노펙스가 10대 0%, 20대 3%, 30대 11%, 40대 28%, 50대 58%로 집계됐다. 김정현 기자 bigdata@ekn.kr

EU도 해리스 편?...머스크 “엿 먹어” 트럼프 측 “자기 일이나”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온라인 대담을 앞두고 유럽연합(EU)이 '태클'을 걸었다. EU는 머스크 CEO 측에 가짜뉴스 등에 대한 '경고서한'을 보냈는데, 이것이 트럼프 전 대통령을 겨냥한 것으로 해석된 것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티에리 브르통 EU 내수시장 담당 집행위원은 12일(현지시간) SNS 엑스(X)를 통해 엑스 소유주인 머스크 CEO에 서한을 보냈다고 밝혔다. 글에는 디지털서비스법(DSA) 준수를 촉구하는 서한 전문도 함께 게시했다. 브르통 집행위원은 서한에서 “최근 영국에서 벌어진 사건과 EU 이용자도 볼 수 있는 당신과 미 대선 후보 간 생중계 대담과 관련해 쓰는 편지"라고 소개했다. 그는 “당신에게 (엑스가) DSA에서 제시된 주의 의무사항(due diligence obligations)이 있음을 상기시킬 수 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표현 및 정보의 자유를 보장하는 한편 생중계를 포함한 관련 이벤트와 관련이 있는 유해 콘텐츠 확산 방지를 위한 효과적인 확산 방지 조처를 보장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그는 “이는 증오와 무질서, 폭력 선동, 특정 가짜정보를 조장하는 콘텐츠 확산으로 초래된 대중의 불안과 관련한 최근 사례를 고려할 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브르통 집행위원은 또 “EU 내 엑스 불법 콘텐츠에 의한 부정적 효과는 진행 중인 (DSA 조사) 절차와 엑스 EU법 준수 여부에 대한 전체적 평가와 관련 있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집행위는 지난달 엑스가 가짜뉴스·유해콘텐츠 확산 방지를 위한 DSA 규정을 위반했다는 예비조사 결과를 발표한 뒤 추가 조사중이다. 위반 확정시 전세계 매출 6%까지 과징금이 부과될 수 있다. 이 서한은 머스크 CEO와 트럼프 전 대통령 대담이 엑스를 통해 생중계되기 수 시간 전 공개됐다. 결국 트럼프 전 대통령과 관련한 '가짜뉴스 확산'에 우려를 표명한 것이란 해석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는 셈이다. 이에 머스크 CEO는 자신의 장기인 조롱과 유머로 응수했다. 머스크 CEO는 브르통 집행위원 게시물을 공유한 뒤 영화 '트로픽 썬더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은 “크게 한 발짝 물러서서 엿이나 먹어라"라는 배우 영어 대사가 적혀있었다. 머스크 CEO는 “솔직히 이 트로픽 썬더 밈(meme·인터넷 유행 콘텐츠)으로 응수하고 싶었지만 그렇게 무례하고 무책임한 짓은 절대로 하지 않겠다"고도 비꼬았다. 린다 야카리노 엑스 CEO 역시 브르통 위원 서한에 “유럽에서 적용되는 법을 미국 내 정치 활동으로 확장하려는 전례 없는 시도"라고 비판했다. 그는 “유럽인들이 대화를 듣고 스스로 결론을 내릴 능력이 없다는 것을 뜻하는, 유럽인을 무시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트럼프 캠프는 EU가 “언론 자유의 적"이라며 “미 대선에 개입하지 말고 자기 일이나 신경 써야 한다"고 맹비난했다. 또 EU가 무역 정책 때문에 트럼프 전 대통령 복귀를 막으려는 것이라는 주장도 폈다. 캠프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승리하면 미국을 최우선으로 하는 관세를 적용하고 무역 합의를 재협상할 것이라. 미국에 더 바가지를 씌울 수 없다는 것을 그들은 알고 있다"고 하기도 했다. EU는 '특정 이벤트'를 겨냥한 건 아니었다면서 하루 만에 수위를 조절했다. 아리아나 포데스타 EU 집행위 수석 부대변인은 13일 정례브리핑에서 “DSA는 개별 콘텐츠에 대응하기 위한 규정이 아니므로 특정 인터뷰(대담)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겠다"고 했다. 이어 “(브르통) 집행위원은 준수해야 하는 DSA의 전체적 틀을 상기시킨 것"라고 해명했다. 그는 “서한이 미 대선에 개입하려는 의도는 없었다"면서도 서한 발송 시점과 내용이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이나 집행위원단 전체와 사전조율 된 것도 아니었다고 강조했다. 엑스는 머스크 CEO에 인수된 이래 가짜뉴스와 음모론이 유포되는 주요 경로 중 하나가 됐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안효건 기자 hg3to8@ekn.kr

이재명 25만원에 尹·與 “우리 권한”…‘누구줄지’는 없다

'전국민 25만원 지원법'(민생회복지원금지급 특별조치법)이 정부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에 결국 좌초하는 모양새다. 여권은 취약계층에 대한 선별지원이 우선이라며 반대 논리를 피고는 있지만, 당장 어떤 계층을 얼마나 지원할지 대안은 내놓지 않는 상황이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25만원 지원법에 “예산을 편성하고 집행하는 것은 행정부의 고유 권한"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입법부가 행정의 세부 영역까지 일일이 강제하며 권한을 침해하고 있다"며 “이 법률안은 우리 헌법의 토대인 삼권분립의 원칙을 무너뜨릴 소지가 매우 크다"고 비판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전 대표 총선 공약인 25만원 지원법에 전 국민 지역사랑상품권 지급안을 담았다. 금액은 지급 대상에 따라 25만∼35만원 범위에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도록 했다. 이후 민주당을 비롯한 야당은 해당 법안을 국회 본회의에서 단독 처리한 바 있다. 이에 한 총리는 “전 국민 대상 지원금 지급은 소비 촉진 효과는 불확실한 반면, 과도한 재정 부담과 함께 민생 경제에 부작용을 초래할 우려가 크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전 국민을 대상으로 3개월 안에 지역사랑상품권이라는 단일 수단으로 지원금을 일괄 지급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도 했다. 한 총리는 “집행력이 담보되지 않는 법은 국민들 혼란과 불편만 초래할 뿐"이라며 야당을 거듭 비판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 행사 시한인 오는 20일 전 재의요구안을 재가하면 두 법안은 국회로 돌아가 재의결 절차를 밟게 된다. 이미 앞서 윤 대통령에게 재의 요구를 건의한 국민의힘은 여전히 당시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이날 “전 국민에게 구분 없이 아무나한테 25만원 뿌려주고 '가서 뭐 사 먹고 쓰세요' 이렇게 하면 경제효과도 없을 뿐 아니라 그런 식으로 돈을 써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헬리콥터로 돈 뿌리듯이 하면 안 된다"며 “취약계층을 선별적으로 타깃해서 지원해야 하고 이들이 제대로 생업에 종사하면서 활동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지원하는 것이 맞다"고 강조했다. 추 원내대표는 다만 “그런 프로그램이 있으면 (야당과) 언제든지 전향적으로 협의할 용의가 있다"고 덧붙였다. 결국 예산 편성권을 주장하는 여권이 야당 법안에 대한 대안 제시 역할을 야당에 다시 넘긴 셈이다. 안효건 기자 hg3to8@ekn.kr

HMM, 2분기 실적…우호적 업황 대비 아쉬워 [하나증권]

14일 하나증권은 HMM의 2분기 실적에 대해 우호적 업황과 비교해 실적이 아쉽다고 평가했다. 그리고 1만6000원의 목표주가를 유지했다. 이는 현재 주가인 1만7500원 대비 1500원이 낮은 것이다. 지난 2분기 HMM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 6634억원과 644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5%, 영업이익은 302% 증가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도현 하나증권 연구원은 “2분기 평균 SCFI 지수가 2628pt로 전년 대비 167% 상승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다소 아쉬운 성적"이라면서 “특히 2분기에만 SCFI가 2,000pt가량 상승하며 실적 눈높이가 상향된 상황이었으나, 장기계약화물의 운임 인상률이 예상 대비 낮았고, 선적된 화물의 진행률로 매출이 인식되므로 2분기의 운임 상승이 2분기 실적에는 온전히 반영되지 못했다"고 해석했다. 이어서 그는 “올 4분기부터는 피크아웃된 운임이 반영되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감소할 것으로 전망한다"면서 “2025년에는 2024년의 재고축적으로 인한 역기저와 얼라이언스 재편으로 인한 경쟁심화도 우려된다"고 덧붙였다. 안 연구원은 “추가적으로 CMA CGM/머스크/하팍로이드 등 글로벌 선사들의 컨테이너 대량 발주가 순차적으로 이어지며 2027년 이후의 컨테이너선 업황에도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면서 “HMM이 경쟁강도가 높은 상황에서 안정된 흑자기조를 유지할 수 있다면 기업 밸류에이션 재평가의 트리거가 될 것"으로 판단했다. 박기범 기자 partner@ekn.kr

포천시 ‘아이들 놀이공간’ 확충…맞춤형 복지↑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는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아동 맞춤형 복지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아이들이 자유롭게 마음껏 뛰어놀 수 있고, 부모가 아이 손을 잡고 가볍게 함께 가서 놀고 즐기고 흥겨움을 나눌 수 있는 놀이공간 확충에 집중하고 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13일 “포천시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을 비롯해 영유아와 아동복지 혁신을 위해 힘쓰고 있다.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어린이 놀이시설을 지속 확충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선단동 선단5통 어린이놀이터는 선단초등학교와 선단동 체육센터 인근에 조성된 어린이 놀이시설로, 선단초등학교 학생들이 “선단동 지역에 어린이들이 마음 놓고 뛰어놀 곳이 없다"는 내용의 손편지를 백영현 포천시장에게 보냈는데, 이를 계기로 조성됐다. 선단5통 어린이놀이터 약 1600㎡ 부지에는 조합 놀이대, 복합그네, 집라인, 휴게공간(야외원두막), 화장실 등 시설을 설치됐다.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놀이공간이 마련된 곳도 있다. 일동면 기산근린공원은 어린이 물놀이 시설을 설치한 1만평 규모 공원이다. 기산근린공원의 어린이 물놀이 시설은 오는 18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공원 옆에는 일동도서관과 청소년문화의집 등 청소년 시설들이 함께 갖춰져 있어 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한탄강화산놀이터도 이달 1일 개장했다. 한탄강세계지질공원센터 야외에 약 1000평 규모로 조성된 한탄강화산놀이터는 화산이 폭발해 마그마가 흘러내리는 모습을 실감나게 구현한 어린이 놀이시설로, 별도 요금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인접한 한탄강세계지질공원센터의 상설전시관, 기획전시관, 디지털체험관, 어린이생태체험관 등 다양한 체험시설을 통해 한탄강 지질, 고고, 역사, 문화, 생태 등 다방면 모습을 아이들과 함께 살펴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한탄강세계지질공원센터를 떠나 차량으로 조금만 이동하면 나오는 포천 한탄강 하늘다리, 가람누리 문화공원에서 한탄강 주상절리를 한 번에 바라볼 수 있다. 또한 오는 9월 한탄강 권역에선 한탄강 지오페스티벌과 한탄강 가든 페스타가 개최되고, 한탄강 생태경관단지와 국내 최장 Y자 출렁다리가 개장될 예정이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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