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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티디에스팜, 코스닥 입성 첫날 140%↑

신규 상장한 티디에스팜 주가가 장 초반 140% 넘게 오르고 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10분경 티디에스팜 주가는 공모가 대비 140.38% 3만1250원에 거래 중이다. 2002년 설립된 티디에스팜은 경피약물전달 시스템(TDDS)을 활용한 의약품 개발 및 제조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기관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밴드 상단을 초과한 1만3000원으로 확정했으며, 일반공모 청약에서 1608대 1의 경쟁률 및 2조6133억원에 달하는 증거금을 모았다. 성우창 기자 suc@ekn.kr

설경구·장동건·김희애·수현 주연 ‘보통의 가족’ 10월 개봉

배우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등이 주연한 영화 '보통의 가족'이 10월 개봉한다. 이 영화는 네덜란드 작가 헤르만 코흐의 소설 '디너'를 원작으로, 네 명의 남녀가 자녀의 범죄 현장이 담긴 폐쇄회로(CC)TV를 보면서 무너지는 과정을 그린다.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이 각각 서로 다른 부모로 출연했다. 연출은 허진호 감독이 맡았다. 허 감독은 허 감독은 '8월의 크리스마스'(1998), '봄날은 간다'(2001), '외출'(2005), '덕혜옹주'(2016), '천문: 하늘에 묻는다'(2019) 등을 연출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클린턴·바이든·오바마에 빛나는 해리스…‘왕따’ 트럼프와 입지차 선명

미국 대선 레이스에서 민주당과 공화당 진영이 자당 후보에 엇갈린 단합력을 보이는 모양새다. 질서 있는 점진적 변화를 거듭해온 민주당에서는 전·현직 대통령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똘똘 뭉쳐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지원하고 나섰다. 그러나 파괴적 변화를 몰며 정치권에서 급부상했던 트럼프 전 대통령 주위에는 전 대통령은커녕 트럼프 1기 인사들마저 등을 돌린 상태다. 가령 빌 클린턴 전 대통령과 민주당 대선후보였던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은 조 바이든 대통령 사퇴가 확정된 직후부터 해리스 부통령을 적극 지지해왔다. 바이든 대통령 역시 지난 19일(현지시간)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눈물의 고별식'을 갖고 해리스 부통령이 “강력한 통합력을 가지고 있다"며 그를 중심으로 한 단합을 호소했다. 20일은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과 부인 미셸 오바마 여사가 나란히 연단에 서서 해리스 부통령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알렉스 혼브룩 민주당 전당대회 조직위원회 사무국장은 “오늘밤 바이든 대통령, 해리스·월즈 후보를 지원하는 광범위하고 다양하며 깊이 있는 연합체를 보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실제 해리스 부통령은 민주당 중심에 선 인물들의 축약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클린턴 전 장관 뒤를 이어 첫 여성 대통령에 도전하는 해리스 부통령은 흑인·인도계 혈통과 법조인 경력 등으로 인해 '여자 오바마'라고도 불린다. 바이든 정부 2인자로, 명실상부한 '바이든 계승자'이기도 한 해리스 부통령은 전 정부 부통령 출신 대선 후보라는 점에서 바이든 대통령과 같은 길을 걷게 됐다. 이런 상황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공화당에서 갖는 입지와 정확히 대조적인 모습이다. 정치권 '이단아'로 평가 받는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전 공화당 주류 세력과의 관계가 좋지 못하다. 가령 부시 전 대통령은 과거 대선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에 투표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저서 등을 통해 공공연히 밝혀왔다. 지난달 공화당 전당대회에도 부시 전 대통령과 그의 러닝 메이트 딕 체니 전 부통령, 오바마 전 대통령을 상대했던 전 대선 후보 밋 롬니 상원의원 등이 참석하지 않았다. 트럼프 정부 2인자였던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 역시 2021년 1월 6일 의회 난동 사태 때 대선 결과 뒤집기를 거부한 뒤 앙숙 관계로 돌아선 상황이다. 심지어 트럼프 정부 백악관 대변인이었던 스테파니 그리샴 전 대변인은 민주당 전당대회에 나서 해리스 부통령 지지 연설까지 할 참이다. 그리샴 전 대변인은 NBC뉴스에 보낸 성명에서 자신이 민주당 전당대회 연사로 나서게 될 줄은 생각하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도널드 트럼프가 어떤 사람인지와, 그가 이 나라에 주는 위협을 인지한 뒤 나는 공개적으로 (트럼프의 문제에 대해) 발언할 필요를 강하게 느꼈다"고 밝혔다. 그리샴 전 대변인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2016년 공화당 후보로 대선에 출마했을 때부터 참모로 일한 뒤 트럼프 행정부에서 백악관 대변인 겸 공보국장을 맡았다. 그는 2020년 4월부터 트럼프 전 대통령 임기가 끝난 이듬해 1월까지도 영부인 비서실장(영부인 대변인 겸임)으로 재직하기도 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 측 핵심 '인사이더'였던 그리샴 전 대변인 변심 계기 역시 1·6 사태였다. 이외에도 존 자일스 애리조나주 메사 시장, 게오프 던컨 조지아주 전 부지사, 애덤 킨징어 전 하원의원 등 몇몇 공화당 인사들이 민주당 전대 연사진에 포함됐다. 이에 마이클 타일러 해리스-월즈 캠프 공보국장은 “우리는 트럼프가 그를 가장 잘 아는 사람들을 포함해 자기 당내에서조차 지지를 잃는 것을 목격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여러분은 진전하는 민주당을 보게 될 것이며, 이는 후퇴하는 도널드 트럼프와는 완전한 대조를 보인다"고 비교했다. 안효건 기자 hg3to8@ekn.kr

스트레이 키즈 ‘소리꾼’, 미국 레코드산업협회 골드 인증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소리꾼'으로 미국 레코드산업협회 골드 인증을 받았다. 미국 레코드산업협회는 미국 내 판매량에 따라 골드(50만 장 이상), 플래티넘(100만 장 이상), 멀티 플래티넘(200만 장 이상), 다이아몬드(1000만 장 이상)로 구분해 인증한다. '소리꾼'은 스트레이 키즈가 2021년 발매한 정규 2집 '노이지'(NOEASY)의 타이틀곡으로 웅장한 사운드와 당찬 기세를 담은 가사가 특징이다. 글로벌 인기의 기세를 이어 스트레이 키즈는 24∼25일, 31일∼9월1일 서울 올림픽공원 케이스포 돔 공연을 시작으로 월드투어 '도미네이트'(dominATE)에 나선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송중기·천우희, 감성 로맨스로 만난다..드라마 ‘마이 유스’ 출연 확정

배우 송중기와 천우희가 하이지음스튜디오가 제작하는 새 드라마 '마이 유스'(가제)로 호흡을 맞춘다. '마이 유스'(박시현 극본, 이상엽 연출)는 남들보다 늦게 평범한 삶을 시작한 선우해(송중기 분)와 자신의 성공을 위해 첫사랑의 평온을 깨뜨려야 하는 성제연(천우희 분)의 감성 로맨스다. 두 사람이 인생의 가장 어두웠던 시기를 지탱하게 해준 첫사랑과 10여년 만에 재회하면서 다시 한번 화양연화를 그려나간다. 이들의 찬란한 여정은 시청자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송중기는 선우해 역을 맡는다. 선우해는 한 시대를 빛낸 아역배우였지만, 어른들의 욕심으로 그 빛을 잃어버리고 사람들에게 잊혀진 인물이다. 소설가이자 플로리스트로 제2의 인생을 평온하게 살아가고 있을 무렵, 자신의 과거를 간직한 성제연의 등장으로 잊고 지낸 삶의 이유를 떠올린다. 천우희는 극 중 현실에 쫓겨 오직 성공만을 바라보는 필 엔터테인먼트 팀장 성제연 역을 맡는다. 성제연은 부유한 가정에서 아무 고민 없이 자랐으나, 한순간에 집안이 몰락하면서 지금은 그 누구보다 치열하게 사는 인물이다. 목적을 이루기 위해 선우해를 찾아내 그의 평온을 깨뜨리게 되지만, 그와 얽히면서 성제연도 과거의 순수했던 자신과 마주하며 변화한다. '마이 유스'는 2025년 방송 예정이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케네디측 “출마포기 후 트럼프 합류 고려”…美대선 변수되나

오는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무소속 후보인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가 사퇴하고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진영에 가세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케네디 주니어의 러닝메이트 부통령 후보인 니콜 섀너핸은 20일(현지시간) 공개된 팟캐스트 매체 '임팩트 시어리'(Impact Theory)와의 인터뷰에서 향후 진로에 대해 “우리가 생각하는 두 개의 선택지가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섀너핸은 “한 선택지는 선거운동을 계속하고, 새로운 제3당을 창당하는 것인데, (그 경우) 우리는 트럼프의 표를 더 끌어갈 것이기에 (민주당 정·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부통령)와 팀 월즈(미네소타 주지사)의 당선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섀너핸은 “대선 출마를 접고 트럼프에 가세하는 것"이 또 따른 선택지라고 밝혔다. 그러나 대선 출마를 포기할 경우 지지자들에게 그에 대해 설명해야 하므로 결정이 쉽지 않다고 말했다. 민주당을 탈당해 독자 후보 출마를 선언한 케네디 주니어는 조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의 맞대결 구도로 대선이 전개됐을 때 최고령 후보간 리턴매치에 환멸을 느낀 유권자들의 표심을 흡수하며 10% 넘는 지지율을 보이는 등 대선의 중대 변수로 부상했었다. 그러나 지난달 21일 바이든 대통령의 재선 도전 포기 선언 이후 대선판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결 구도로 재편된 가운데, 케네디 주니어의 뉴욕주 후보 등록이 '허위 주소 사용' 문제로 무효로 되면서 영향력이 빠르게 감퇴했다. 또 미국 정치전문 매체 폴리티코는 19일 케네디 캠프가 지난달, 모은 후원금보다 더 많은 돈을 지출하는 등 '실탄' 사정이 열악하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런 가운데, 워싱턴포스트(WP)와 뉴욕타임스(NYT) 등 미국 언론은 지난 14일 케네디 주니어가 해리스 부통령 측에 집권시 장관 자리를 약속받는 조건으로 출마를 접고 지지를 선언하겠다는 제안을 했으나 거절당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케네디 주니어는 이에 앞서 지난 달 13일 트럼프 전 대통령 암살 시도 몇 시간 뒤에 트럼프 전 대통령과 만나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대신 트럼프 행정부 2기에서 자리를 받는 거래를 논의했다고 WP가 지난달 22일 보도한 바 있다. 최근 여론조사를 보면 해리스 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이 초박빙 대결을 벌이고 있어, 케네디 주니어가 중도하차할 경우 그를 지지했던 표심의 향배가 대선 승패를 좌우할 또다른 변수가 될 수 있어 주목된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유한양행, 렉라자 美 FDA 승인에 신약 파이프라인 강화 기대 [대신증권]

대신증권은 21일 유한양행에 대해 폐암 치료제 렉라자의 이번 미국 식품의약품청(FDA) 승인은 국산 항암제 최초로 미국 시판 허가를 받은 기념비적 사례로 국내 신약 파이프라인 강화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이에 목표주가 13만8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희영 대신증권 연구원은 “유한양행은 첫 환자 투약 시점에 미국 출시 마일스톤을 얀센으로부터 수령하고, 이후 매출 발행 시 러닝 로열티를 받을 것"이라면서 “미국 출시 마일스톤의 경우 이르면 올 3분기 내 수령도 가능하고, 러닝 로열티는 내년 상반기엔 수령이 시작돼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이번 FDA 승인은 유한양행의 오랜 연구개발(R&D) 투자의 성과물"이라면서 “K블록버스터 항암제의 출시로 창출되는 지속적인 현금 흐름을 기반으로 후 인수합병(M&A) 및 신약 파이프라인 강화가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경쟁약 타그리소 대비 마리포사(MARIPOSA) 전체생존기간(OS) 개선 시 시장 침투율 상승에 따른 가업가치 상향 가능성이 유효하다"며 “향후 레이저티닙 단독 요법 FDA 및 유럽의약품청(EMA) 승인 신청할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윤하늘 기자 yhn7704@ekn.kr

최여진, ‘7살 연상의 돌싱과 연애중’ 고백..“아저씨라 불러”

배우 최여진이 7살 연상의 돌싱남과 연애중이라고 고백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 서정희, 서동주, 최여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여진은 “저는 지금 짝꿍이 있다"라고 연애중임을 방송 최초로 밝혀 눈길을 끌었다. 7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연애중이라고 말한 최여진은 “상대가 결혼 경험이 있다. 돌싱"이라고 고백했다. 최여진은 '돌싱'과의 연애에 대한 부모님의 반응에 대해 “부모님 입장에선 누구라도 아까울 것"이라며 “엄마의 선택보단 제 선택이 중요하다. 내 삶이지 않냐"라고 답했다. 최여진은 남자친구를 '아저씨'라는 애칭으로 부른다고 밝히기도. 그는 “잘생기면 오빠고 못생기면 아저씨"라며 유쾌하게 말한 뒤 “지나고 보니 이 사람은 나의 키다리 아저씨였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한국전력, 저가매수 적절한 타이밍…목표주가 ‘2만9000원’ [현대차증권]

현대차증권이 21일 보고서를 통해 한국전력에 대한 목표가를 2만9000원으로 하향했다. 강동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2024년 실적은 매출액 90조3000억원, 영업이익 8조3000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3분기 실적은 매출액 24조7000억원, 영업이익 3조6000억원을 기록해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라고 밝혔다. 올 하반기 이후 원화 약세 완화 및 연료비 하향 안정화 기대에 따라 높은 수준의 실적 추이가 이어질 전망이다. 6월 전력통계 속보에 따르면 6월 평균 전력판매 단가는 킬로와트 당 166.2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 성수기인 3분기에 지난해 이어진 전기요금 인상 효과가 극대화 될 것으로 보인다. 단 호실적이 이어지고 있고, 국내 경기 모멘텀이 약화되면서 추가적인 요금인상 기대를 높이기는 쉽지 않다. 강 연구원은 “투자자 입장에서는 전기요금 인상에 기대 실적 회복을 기대해야 하는 상황보다 요금인상을 하지 않아도 호실적 및 재무구조 개선을 기대할 수 있는 현 상황이 편안한 투자 시점"이라며 “점진적 주가 우상향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성우창 기자 suc@ekn.kr

[오늘날씨 예보] 서울 등 전국, 9호 태풍 종다리 끝에도 우산 必

수요일인 2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겠다. 전날 오후 9시께 제9호 태풍 종다리가 열대저압부로 약화하긴 했다. 그러나 이날 낮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 이상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강원내륙·산지, 대전, 세종, 충남 30∼80㎜(많은 곳 100㎜ 이상), 충북, 경상권, 서해5도 20∼60㎜(많은 곳 충북중·북부 80㎜ 이상), 전라권 10∼60㎜, 강원동해안 10∼40㎜, 제주도 5∼40㎜다. 이날 오전 5시 주요 지역 기온은 서울 27.3도, 인천 27.2도, 수원 27.1도, 춘천 25.6도, 강릉 26.3도, 청주 28.3도, 대전 28.0도, 전주 26.9도, 광주 26.9도, 제주 28.5도, 대구 25.7도, 부산 25.9도, 울산 26.1도, 창원 26.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8∼35도로 예보됐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2.5m, 서해 앞바다에서 1.0∼3.0m, 남해 앞바다에서 0.5∼3.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1.0∼3.5m, 서해·남해 1.0∼4.0m로 예측된다. 안효건 기자 hg3to8@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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