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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 자녀 위해 사옥에 워터파크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4일 계동 본사에서 '임직원 자녀 사옥 초청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국내 현장 및 본사에서 근무 중인 임직원 70명의 자녀 및 배우자 총 239명이 참석했다. 자녀들은 자신의 사진과 이름이 새겨진 주니어 사원증을 발급받고 포토존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이후 사옥을 견학하고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엽서를 쓰는 시간을 가졌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유난히 긴 올해 여름 무더위를 날리기 위해 사옥 부지 내에 시원한 물놀이를 할 수 있는 '현엔 워터파크'를 마련했다. 다양한 워터 슬라이드와 유아풀은 물론 캐리커처, 페이스 페인팅 부스까지 준비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상반기에는 해외 근무 임직원, 하반기에는 국내 현장 및 본사 근무 임직원을 대상으로 꾸준히 자녀 초청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외에도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 및 문화활동, 지원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과 대학생 봉사단, 전문기술자 등 총 72명이 지난 18∼21일 충남 당진에서 노후주택 26가구의 벽지 도배와 장판 시공, 가전·가구 교체 등을 돕는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015년부터 10년째 이어온 '기프트하우스 캠페인'의 일환으로 노후 주택에 사는 주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돕는 집수리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현충일을 앞두고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 정화 봉사활동을 했다. 회사는 지난 2015년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10년째 묘역 돌보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에 앞서 5월18일에는 서울 종로구 본사로 해외 근무 임직원 자녀와 배우자 106명을 초청해 사옥 견학, 요리 실습, 어린이 마술쇼 관람 등의 행사를 진행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 같은 다양한 노력을 인정받아 2014년부터 11년 연속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받았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자녀 초청 행사는 임직원들이 가족들에게 자신이 일하고 있는 공간을 소개하고 즐거운 추억까지 쌓을 수 있어서 매년 큰 호평을 받고 있는 프로그램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임직원과 그 가족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특허청 공공기관 8월 브랜드평판, 1위 한국특허정보원

8월 특허청 공공기관 4개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1위는 한국특허정보원이 차지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이어 2위 한국발명진흥회, 3위 한국특허전략개발원 순으로 분석됐다.​​​​​​​​ 26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특허청 공공기관 6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8월 브랜드 평판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국특허정보원은 브랜드평판지수 80만1825로 1위를 기록했다. 기업평판연구소는 7월 26일부터 8월 26일까지의 특허청 공공기관 브랜드 빅데이터 245만2870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해 분석했다.​​​​​​​​​​ 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특허청 공공기관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구분해 브랜드평판지수가 산출됐다.​​​​​​​​​​​ 특허청 공공기관 1위를 기록한 한국특허정보원 브랜드는 참여지수 10만3792 미디어지수 9만832 소통지수 13만5838 커뮤니티지수 46만6535 사회공헌지수 4828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0만1825로 분석됐다. 2위를 기록한 한국발명진흥회 브랜드는 참여지수 16만86 미디어지수 23만3404 소통지수 11만9248 커뮤니티지수 11만4398 사회공헌지수 7816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2만9840로 분석됐다. 3위 한국특허전략개발원 브랜드는 참여지수 8만4441 미디어지수 6만5575 소통지수 3만1700 커뮤니티지수 13만4397 사회공헌지수 4795로 브랜드평판지수 40만5460으로 집계됐다. 한국특허기술진흥원 브랜드는 브랜드평판지수 31만7300로 4위, 한국지식재산보호원 브랜드는 브랜드평판지수 20만691로 5위를 기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특허청 공공기관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7월 특허청 공공기관 브랜드 빅데이터 375만1416개와 비교하면 34.61% 줄어들었다"면서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6.04% 하락, 브랜드이슈 16.65% 상승, 브랜드소통 26.79% 하락, 브랜드확산 56.93% 하락, 브랜드공헌 37.55%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김종환 기자 axkjh@ekn.kr

한은 “물가 상승률 이달 2%대 초반, 9월 2% 내외로 둔화”

한국은행은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이달 2%대 초반으로 낮아지고, 9월에는 2.0% 내외 수준으로 둔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은은 26일 발표한 '부문별 물가상황 평가·머신러닝을 이용한 단기 물가 흐름 예측'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에서 한은은 “3월 3.1%에서 6월 2.4%로 빠르게 둔화되던 물가 상승률이 7월 중 2.6%로 소폭 반등하며 둔화 흐름이 주춤한 상황"이라며 “향후 물가 상승률이 다시 둔화될지, 물가가 목표로 수렴하고 있는지 등을 평가하기 위해 최근 물가 상황을 품목별로 점검하고 최신 머신러닝 기법을 활용해 단기 물가 흐름을 예측했다"고 설명했다. 한은은 상향식 머신러닝 기법을 통해 소비자 물가를 예측해본 결과 7월 2.6%로 반등했던 상승률은 8월 다시 2%대 초반으로 하락하고, 9월 2.0% 내외로 둔화할 것으로 예측했다. 근원물가 상승률은 8∼9월 중 2%대 초반 수준에서 하향 안정될 것으로 추정됐다. 상향식 모형의 평균 예측오차는 이달 예측 시 0.14%포인트(p), 다음 달 예측 시 0.19%p로 나타났다. 품목별로는 최근 유가가 하락한 가운데 농축수산물 가격이 둔화하면서 비근원물가 상승률의 둔화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예측됐다. 근원상품 가격 상승률은 당분간 1%대 후반 수준, 근원서비스 물가(집세 제외) 상승률은 2%대 중반 수준에서 완만한 둔화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집세는 그동안 전세가격 상승세 등이 반영되며 낮은 수준에서 완만한 오름세를 나타낼 것으로 추정됐다. 한은은 이런 예측의 배경에는 지난해 8월 이후 유가·농산물 가격 급등에 따른 기저효과도 크게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품목별로는 석유류가 8~9월, 농축수산물은 8·10월 기저효과가 커, 당분간 소비자물가의 하방 압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11월 이후에는 지난해 연말 유가 하락 등이 반대 방향의 기저효과로 작용하면서 물가 상승률의 둔화세를 다소 제약하는 요인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은은 “앞으로 물가 흐름은 공급충격이 크게 발생하지 않는 한 목표 수준을 향해 안정적으로 수렴해 갈 것으로 예상된다"며 “인플레이션 동인 측면에서도 2022~2023년 고물가 시기의 공급망 충격, 펜트업 수요, 거시정책 등과 같은 공통요인 영향이 크게 줄고 과거 물가 안정기에서와 같이 품목별 고유요인의 영향이 커지는 등 전반적인 디스인플레이션의 진전을 뒷받침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다만 지정학적 정세, 기상여건, 공공요금 인상 시기·폭 등에 따라 농산물·석유류 등 비근원품목의 월별 변동성이 커질 수 있는 리스크가 남아있는 점에는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보험사 대출채권 연체율 상승세…잔액·부실채권 비율은 모두 줄어

보험사 대출채권 연체율이 올해 6월 말 기준 직전 분기에 이어 2분기 연속 상승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대출채권 잔액과 부실채권 비율은 감소했다. 26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4년 6월 말 보험사 대출채권 현황'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기준 보험사 대출채권 연체율은 0.55%로 전분기인 1분기 말(0.54%)보다 0.01%p, 전년 말보다 0.13%p 상승했다. 다만 지난 1분기 말 대출채권 연체율이 0.08%p 상승했던 것과 비교하면 상승폭은 감소했다. 대출채권 연체율은 한 달 이상 원리금을 갚지 않은 비율을 의미한다. 기업대출 연체율은 1분기 말과 같은 0.51%를 기록했지만, 중소기업 대출 연체율이 0.77%로 1분기 말보다 0.01%p, 전년 말보다 0.21%p 높아 상승세를 이어갔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0.62%로 1분기 말보다 0.02%p 상승한 반면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은 0.35%로 0.03%p 반락했으나 주택담보대출을 제외한 보험계약·신용·기타대출 연체율이 1.75%로 1분기 말보다 0.26%p 올랐다. 같은 기간 보험회사 대출채권 잔액과 부실채권 비율은 모두 줄어들었다. 대출채권 잔액은 266조4000억원으로 2조2000억원 줄었고 부실채권비율도 1분기말 대비 0.01%p 줄어 0.75%에 그쳤다. 세부적으로는 대출채권 잔액 중 가계대출이 1000억원 감소한 133조6000억원을, 기업대출은 2조1000억원 줄어든 132조7000억원을 기록했다. 금융감독원은 “보험회사 대출채권 연체율은 그간의 상승세가 다소 둔화되고 있으며, 부실채권 비율도 안정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연체율 등 보험회사 대출 건전성 지표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한편, 충분한 대손충당금 적립을 통한 손실흡수능력 제고 및 부실자산 조기 정상화를 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경현 기자 pearl@ekn.kr

막오른 부산 ‘금정구청장’ 재·보궐선거··· 한동훈·이재명·조국 대리전?

부산= 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민주당 전당대회가 이재명 대표의 연임 성공으로 막을 내린 후, 부산 '금정구청장' 재·보궐 선거가 수면 아래에서 수면 위로 본격 막이 올랐다. 이번 재·보궐 선거가 양당의 전당대회가 끝난 후 치러지는 선거로 정치적 의미가 적지 않다. 투표일은 10월 16일이다. 이번 보궐선거는 지난 총선에서 돌풍을 일으킨 조국혁신당 영입인재 류제성 변호사도 출마 선언을 앞두고 있어 다자구도로 치러질 전망이다. 전남 곡성과 영광군수 재·보궐 선거는 민주당이, 부산 금정구는 전통적으로 여당인 국민의힘 강세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다. 한때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열풍으로 2018년 정미영(민주당) 후보가 당선되었지만, 오거돈 부산시장의 성추행 혐의로 사퇴한 이후 다시 김재윤 국민의힘 후보가 지방 권력을 되찾아 왔다. 하지만 뜻하지 않게 김재윤 구청장이 지병으로 별세함으로 치러지는 보궐선거다. 현재 민주당은 두 명의 후보가 예비후보로 등록해 뛰고 있다. 더민주전국혁신회의 부산상임대표를 지낸 이재용 예비후보는 이재명 대표의 최측근으로 꼽힌다. 지난 20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이재명 대표의 선거구호를 활용해 '금정형 먹사니즘 '을 실현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는 이재명 대표를 전면에 내세우는 선거 전략을 짠 것으로 보인다. 또 박인영 민주당 금정구 지역위원장의 측근으로 불리는 조준영 예비후보도 지난 22일 '무너진 민생부터 살리자'라는 구호로 출마를 선언, 얼굴알리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민주당은 예비후보 등록으로 인물 알리기 바람을 일으키고, 이후 본격 선거운동을 펼치면서 지방 권력을 되찾아 오겠다는 전략이다. 반면 국민의힘에서는 최봉환 전 금정구의회 의장이 가장 적극적으로 얼굴을 알리고 있다. 최봉환 전 의장은 직전 '전국구군의장협의회 회장'을 맡았고 지역에서만 4선 구의원 경력을 내세워 지난주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금정구 곳곳을 누비고 있다. 최봉환 전 의장은 지방자치에 대한 식견이 가장 높은 것이 강점이다. 그는 과거 창원에서 열린 전국시군구의장협의회 회의에서 '전세 사기 피해 대책 마련 대정부 건의문' 등 2개의 안건을 의장으로서 처리해 국회에 촉구하는 등 중앙무대에서도 이름이 꽤 알려져 있다. 국민의힘은 그 외에 자천타천으로 윤일현·이준호 부산시의원들이 거론되고 있다. 그러나 시의원은 지자체장에 출마하기 위해서는 시의원직을 사퇴해야 하는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다. 이 밖에 지방선거 당시 이름을 올렸거나, 경선에 뛰어든 경험이 있는 김천일 전 금정구의원, 박성명·최영남 전 부산시의원 등도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부산 금정구 선거는 역대 2018년 선거를 제외하고는 단 한 번도 민주당에 허락하지 않은 보수세가 확연하게 강한 지역구다. 민주당 바람이 불었던 이번 총선에서도 국민의힘 현 백종헌 의원이 56.52%로 득표, 재선을 성공한 지역이다. 부산 금정구 재보궐 선거는 양당의 정치적인 의미도 무척 크다. 영남 출신인 이재명 대표는 영남에서 치러지는 이번 선거에서 승리하게 되면 그의 '대선'에 탄탄대로가 열릴 것으로 보인다. 패하더라도 박빙이란 결과를 얻게 된다면 향후 영남지역에서 이재명 대표의 경쟁력을 확인하게 된다. 조국 대표 또한 PK출신이어서 후보를 내고 이번에 다시 바람을 일으킬 경우 정치적 입지가 더욱 탄탄해길 것으로 예상된다. 선거 막판 소위 '단일화'를 통해 민주진영의 승리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을 수도 있다. 반면, 한동훈 대표는 확실한 득표율 차이로 승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선거를 통한 당내 조직력 장악에 전환점이 될 수도 있다. 결국, 국민의힘은 경선 여부가 매우 중요한 상황이다. 조직력이 강한 국민의힘으로써는 경선으로 조직이 분열되는 것을 방지하고, 경선 시 후유증을 최소화하는 것이 관건이다. 전력공천을 통한 조직력을 극대화하는 것도 조직선거로 치러지는 재보궐의 특성상 매우 중요한 지점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정치적 풍향에 한 대표의 역할이 중요한 이유이다. 한편, 오는 10월 16일 치러질 재·보궐선거는 전국적으로 4곳이 치러진다. 인천 강화군, 전라남도 영광·곡성군, 부산 금정구 선거다. semin3824@ekn.kr

美 금리 인하 기대·중동 긴장감 고조에 석유株 급등

기준금리 인하 기대와 중동 지역 긴장감이 고조되면서 석유 관련주가 장 초반 강세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4분 기준 중앙에너비스는 전 거래일 대비 3040원(15.42%) 오른 2만2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흥구석유도 전 거래일 대비 8.23% 오른 1만6300원에, 한국석유도 5.86% 오른 1만9130원에 거래 중이다. 석유 관련 종목이 일제히 오른 데는 미국이 기준금리 인하를 공식화한 데 이어 중동 지역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점 등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잭슨홀 심포지엄 기조연설에서 9월 기준금리 인하를 사실상 공식화했다. 기준금리가 인하할 것이란 기대감에 유가가 상승했다. 지난 23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0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1.82달러(2.49%) 급등한 배럴당 74.8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와 더불어 중동 지역에 전운이 확대되는 분위기가 감지된 점 또한 석유주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25일(현지 시간) 새벽 이스라엘과 레바논 친이란 무장세력인 헤즈볼라가 공격하는 등 정면 충돌했다. 이스라엘군은 헤즈볼라의 공격 조짐을 포착했다며 전투기 100대를 동원해 헤즈볼라를 기습 공격했다. 헤즈볼라도 뒤이어 320발의 로켓과 드론 수십 대로 이스라엘을 공격했다. 김기령 기자 giryeong@ekn.kr

아이에스이커머스, 사명 ‘엑시온그룹’ 변경 및 조원동 전 경제수석 영입 완료

전자상거래 업체 아이에스이커머스가 사명 변경과 함께 친환경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또한 중량감 있는 인사를 이사진에 영입하기도 했다. 26일 금감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아이에스이커머스는 지난 23일 임시주총을 열고 사명변경과 사업목적 추가를 골자로 한 정관 변경 안건과 조원동 전 청와대 경제수석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 등을 모두 가결했다. 새로운 사명인 엑시온그룹은 혁신적인 에너지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하며,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기업이라는 의미가 담겼다. 또한 합성·친환경수지 원재료 제조 및 판매업, 석유화학공업제품 제조·가공 등을 신규 사업으로 추가했다. 앞서 회사는 탄소 포집 업체인 카본코리아 경영권을 확보한 바 있다. 카본코리아는 탄소포집·활용·저장(CCUS) 기술을 보유한 노르웨이 기업 카본으로부터 독점기술 협약을 맺은 한국 법인이다. 카본은 CCUS 기술 분야에서 100여 건 이상의 세계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CCUS 기술은 화석 연료 사용 과정에서 배출되는 탄소를 포집해 저장하거나 활용하는 기술이다. 아이에스이커머스는 기존 전자 상거래 사업부문이 저성장 국면에 들어서자 신사업 진출을 고민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는 온라인 쇼핑 사이트인 'WizWid' 사업을 운영 중이다. 최근 티몬·위메프 사태로 기존 사업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자 신사업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사내이사로 선임한 조원동 전 청와대 경제수석은 현재 카본코리아 이사회의장을 겸직한다. 계열사와의 유기적인 결함을 통해 신사업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제조업 기반의 친환경 기업으로 안정적인 매출과 기업가치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아이에스이커머스 관계사인 스타코링크는 최근 선박 기자재업체인 '스타코'와 합병을 결정했다. 스타코는 설립된지 33년된 회사로 지난 2015년 연결 기준 매출액 1513억원을 기록했던 회사다. 스타코는 상장사인 스타코링크와의 합병을 통해 매출 회복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수주잔고는 326억원 수준으로 올해 예상 매출액은 288억원이다. 아이에스이커머스 관계자는 “사명 변경은 친환경소재 기업으로의 재도약을 알리는 초석이 될 것"이라며 “계열사인 스타코링크 역시 안정적 매출 확보로 실적 개선과 주주가치 제고에 힘쓸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기범 기자 partner@ekn.kr

황영웅, ‘트롯스타’ 8연속 1위...2위 안성훈보다 3배 더 득표

트로트 가수 황영웅이 트로트 가수 인기차트 서비스 앱 '트롯스타'에서 8주 연속 정상을 지켰다. 26일 트롯스타에 따르면 황영웅은 8월 4주차 주간랭킹에서 2809만4585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8주 동안 단 한 차례도 1위 자리를 내주지 않는 저력을 과시했다. 2위는 안성훈(917만1880표), 3위는 진욱(675만1060표), 4위는 손태진(543만3810표), 5위는 박성온(322만3653표)으로 각각 집계됐다. 이어 에녹, 송가인, 양지은, 송민준, 최수호, 박서진, 나상도, 박지현, 홍자, 전유진, 송도현, 신성, 장민호, 이찬원, 김다현 등 순으로 랭크됐다. '트롯스타'는 팬들이 직접 자신이 응원하는 트로트 가수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플랫폼이다. 투표 순위와 상관없이 일정 득표 이상 달성하면 스타에게 지하철 광고 등의 특전의 제공돼 많은 팬이 참여하고 있다. 현재 6월 월간랭킹 결과에 따라 1~3위를 차지한 득표한 황영웅, 안성훈, 진욱 및 3000만 표 이상을 득표한 손태진의 지하철 광고가 진행되고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피프티 피프티, 하이틴 영화 주인공 변신

피프티 피프티의 선공개 곡 'Starry Night'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26일 0시,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 공식 SNS를 통해 선공개 곡 '스타리 나잇'('Starry Night')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신비로운 소녀 같은 모습이 돋보였던 첫 번째 콘셉트 포토와 달리 이번 이미지에서는 하이틴 영화 주인공 같은 독보적인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사진 속 피프티 피프티는 화려한 조명으로 수 놓인 밤하늘 아래 클래식카를 배경으로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셔츠와 타이, 트위드재킷, 베스트 등 도회적이고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한 멤버들은 맑고 깨끗한 매력을 드러낸다. 개인 콘셉트 포토에서 다섯 멤버들은 각기 자유로운 모습으로 유니크한 콘셉트를 보여줬다. 꽃집과 차 안, 거리 등 다양한 배경으로 각자의 개성을 뽐낸 이들이 피프티 피프티로 보여줄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한다. 한편 소속사 어트랙트는 30일 '스타리 나잇' 선공개에 앞서 뮤직비디오 티저를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이동권 영광군수 예비후보, ‘청렴 캠프’ 개소…선거 본격 출사표

영광=에너지경제신문 조영민 기자 이동권 더불어민주당 영광군수 예비후보가 지난 24일 '청렴 캠프' 개소식을 개최하며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26일 이동권 후보에 따르면 이날 개소식에는 이개호 국회의원, 서삼석 국회의원, 영광군민과 당원을 포함해 주최측 추산 약 100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했다. 박원종 도의원,김강헌 영광군의회 의장, 조일영 부의장, 임영민 의원, 정기호 전군수 등도 자리에 함께했다. 이개호 국회의원은 격려사를 통해 “민주화운동과 근대화운동을 함께한 몇 안되는 정치인이라며 청렴하고 뚝심있는 이동권 예비후보의 승리를 기원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서삼석 의원도 축사를 통해 “대학시절 친구로서 정의와 도의원 3선의 경력을 가진 지도자로서 영광군민의 자존심을 회복시킬 군수로서 자질과 능력을 발휘할 기회를 달라"고 말했다. 정기호 전군수는 축사에서 “37년간 민주당을 떠난적이 없는 민주당의 본류이며 영광군의 자존심을 회복할수 있는 최적임자이고 새로 선출될 영광군수가 해야 할 일이 많은데 이동권 예비후보의 능력과 경륜으로 미래 영광을 책임질 충분한 준비가 돼 있는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정동영 국회의원, 불갑사 만당 주지스님 영상축사를 통해 이동권 예비후보의 개소식을 축하했다. 정동영 국회의원은 영상축사를 통해 “이동권 후보는 공직생활 15년의 경륜과 지역사랑을 갖춘 후보"라며 “영광의 미래 50년을 위해 반드시 이동권 예비후보를 지지해달라"고 부탁했다. 불갑사 만당 주지스님은 영상축사를 통해 “청렴과 투명함으로 일생을 살아왔으며 영광군의 발전을 위해서 헌신할 준비가 된 사람으로 35년 한길로 민주당을 지켜온 사람으로 영광의 자존심을 지켜줄 이동권 예비후보의 승리를 기원"했다. 이동권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우리 영광군민들은 지난 선거과정에서 많은 상처와 지역간 반목, 상실감으로 영광군의 위상이 상실되어 이동권이 영광군민의 자존감을 회복시키겠다고 강조하며 영광군민의 뜨거운 열정과 응원을 원동력삼아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며 “이번 선거는 단순히 남은 임기의 군수를 뽑는 선거가 아닌 영광의 미래와 운명이 달린 중요한 선거임을 강조하면서 영광의 새로운 100년의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후보는 군예산 7%를 절감해 전군민에게 연 120만원을 지급하겠으며 군수급여 전액을 인재육성기금으로 기탁하겠다고 약속하고 영광의 발전을 위한 5대분야 30개 공약을 발표했다. ttebo200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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