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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대 변동금리 오른다…신규 코픽스 넉 달 만에 상승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의 기준이 되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넉 달 만에 상승했다. 은행들은 오는 16일부터 코픽스를 변동분을 반영해 주담대 변동금리를 조절할 예정이다. 15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지난달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3.4%로 전달 대비 0.04%포인트(P) 높아졌다.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지난 5월(3.56%) 0.02%p 상승한 후 3개월 연속 하락하다가 지난달 다시 높아졌다. 잔액 기준 코픽스는 지난달 말 기준 3.63%로 전월 대비 0.04%p 낮아졌다. 지난해 10월(3.9%) 0.02%p 오른 후 11개월 연속 하락했다. 2019년 6월부터 새로 도입된 신(新)잔액기준 코픽스는 3.12%로 0.02%p 떨어졌다. 코픽스는 국내 8개 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 평균금리다. 은행이 실제 취급한 예·적금, 은행채 등 수신 상품 금리가 인상 또는 인하될 때 이를 반영해 상승 또는 하락한다.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와 잔액 기준 코픽스에는 정기예금, 정기적금, 상호부금, 주택부금, 양도성예금증서, 환매조건부채권매도, 표지어음매출, 금융채(후순위채·전환사채 제외)가 포함된다. 신잔액기준 코픽스는 여기에 예수금, 기타 차입금·결제성자금 등을 추가로 포함한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뉴진스 하니, 국정감사 참고인 출석..“회사가 뉴진스 싫어한다고 확신”

그룹 뉴진스 멤버 하니가 15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회사가 저희를 싫어한다는 확신이 들었다"라며 하이브 내 뉴진스 따돌림에 대해 증언했다. 하니는 이날 오후 국정감사에서 안호영 환노위원장의 관련 질의에 “헤어와 메이크업이 끝나서 복도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다른 소속 팀원분들 세분 정도와 여성 매니저가 저를 지나가셔서 잘 인사했다"며 “5분, 10분 후에 그분들이 다시 나왔다. 그 매니저가 저와 눈을 마주치고 뒤에 따라오는 멤버들에게 '못 본 척 무시해'라고 했다"고 주장했다. 하니는 상대방이 인사하는 장면이 담긴 약 8초 분량의 CCTV 영상만 있고, 이후의 장면은 남아있지 않다는 점이 이상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어도어가)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저희를 지키고 싶으셨으면 사과하거나 액션을 취해야 한다"며 “미래를 이야기하기 전에 이 문제를 빨리 해결해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와 같은 문제가 한두 번이 아니었다면서 “오늘 여기에 나오지 않으면 조용히 넘어가고 또 묻히리라는 것을 아니까 (국감에) 나왔다"고 밝혔다. 하니는 “앞으로 이 일은 누구나 당할 수 있는 일"이라며 “선배든, 후배든, 동기들이든 지금 계신 연습생들도 이 일을 당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나왔다"고 강조했다. 하니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의 인사 무시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인간으로서 예의가 없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또한 “그것뿐만이 아니라 회사 내에 느껴온 분위기가 있다. 말하기 애매해서 누군가에게 말하기 어려운데, 당한 사람들만 느낄 수 있는 느낌이다"라며 “아까 말씀드린 그 매니저와 겪은 일뿐만 아니라 최근 블라인드라는 앱에서 회사 직원들이 뉴진스를 욕한 것도 봤다"고 했다. 하니는 “서로 인간으로 존중하면 적어도 직장 내 괴롭힘과 따돌림은 없지 않겠느냐"라며 “숨길 게 없으시면 당당하게 나오셔야 하는데 자꾸 이런 자리를 피하시니 너무 답답하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에 대해 김주영 어도어 대표는 “아쉽게도 현재 내부적으로 파악한 바로는 서로 간의 주장이 엇갈리는 상황"이라며 “저도 하니 씨의 말씀과 주장을 믿고 있고, 답답한 심정에서 입증할 자료를 찾으려 노력하고 있지만, 아쉽게도 자료 확보는 하지 못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비만치료 ‘위고비’ 국내 출시…해외만큼 인기 끌까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등이 사용해 유명해진 덴마크 제약사 노보노디스크의 비만치료제 '위고비'가 국내 판매에 들어갔다. 국내 위고비 중간유통사 쥴릭파마코리아는 15일부터 병의원과 약국을 대상으로 펜 형태의 주사제형 비만치료제 위고비(성분명 세마글루타이드) 5개 용량 제품의 온라인 주문접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2021년 미국에 처음 출시된 위고비는 호르몬 일종인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에 작용하는 약물로 포만감 신호를 뇌에 전달해 식욕을 낮추고 체지방을 연소시켜 체중을 최대 15% 줄여준다. 위고비의 국내 공급가격은 1개월(4회) 투여기준 1인당 37만2000원으로 책정됐다. 다만 비급여 항목이라 실제 소비자 구매가격은 병의원·약국마다 서로 다르며 월 70만원대 또는 초도물량 부족시 80만~100만원대까지도 예상된다. 이는 일본(38만원), 독일(43만원) 등에 비하면 높지만 비급여로 출시하는 국가 중에서는 가장 낮은 수준이다.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미국은 1인당 월 180만원이 소요된다. 가격 외에 허용범위도 관심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위고비는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으로 △초기 체질량지수(BMI)가 30 이상인 성인 비만환자 또는 △BMI가 27 이상 30 미만이면서 고혈압 등 1개 이상의 체중관련 동반질환이 있는 성인 비만환자에게만 처방될 수 있다. BMI는 몸무게(㎏)를 키(m)의 제곱값으로 나눈 수치(㎏/㎡ )로 예컨대 키 170㎝(1.7m)에 몸무게 86.7㎏인 사람은 BMI가 30이다. 지난해 12월 발간된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통계연보'에 따르면 2022년 전체 건강검진 수검자 1723만명 중 △BMI 18.5 이상 25 미만(정상체중) 984만명(57.1%) △BMI 25 이상 30 미만(비만1단계) 556만명(32.3%) △BMI 30 이상 40 미만(비만2단계) 121만명(7.0%) △BMI 40 이상(비만3단계) 3만4000명(0.2%)으로 나타났다. 국내 성인인구 7.2% 이상(비만2단계 이상)이 위고비 처방이 가능한 비만환자인 셈이다. 여기에 BMI 27 이상이면서 고지혈증 등을 가진 환자를 더하면 위고비의 '잠재고객' 수는 더 커진다. 앞서 2017년 국내에 출시된 같은 회사의 비만치료제 '삭센다'는 지난해 국내 비만치료제 시장 약 1780억원 중 38%를 차지했다. 위고비는 삭센다보다 체중감량 효과가 2배 높으면서(위고비 14.9%·삭센다 7.5%) 위장기관 부작용은 상대적으로 적은 것으로 알려져 삭센다보다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식약처는 위고비 임상결과 두통, 구토, 설사, 변비, 담석증, 모발손실, 급성췌장염 등 부작용이 따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신중한 사용을 당부했다. 또한, 탈수에 따른 신기능 악화, 급성 췌장염,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 저혈당·망막병증 등이 발생할 수 있어 일반 다이어트약처럼 처방 없이 사용하거나 개인간 온라인 거래 등을 엄격히 규제할 방침이다. 업계는 위고비보다 체중감량 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진 미국 일라이릴리의 '젭바운드'(한국제품명 마운자로·성분명 터제파타이드), 한미약품의 한국인 맞춤형 비만치료제 '에페글레나타이드' 등도 잇따라 출시를 예고하고 있는 만큼 장기적으로 위고비가 국내 비만치료제 시장활성화의 촉매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철훈 기자 kch0054@ekn.kr

[이슈 분석] 배달앱 상생협의체 7차례 헛바퀴…배민에 달렸다?

배달앱 중개 수수료 조정을 위한 배달플랫폼과 입점업체(외식업체)간 상생협의체가 최근 7차 회의를 마쳤음에도 합의점 도출에 실패했다. 배달앱 상생협의체는 다음 주에도 수수료 조정을 위해 회의를 이어간다는 계획이지만, 수수료 조정을 놓고 배달앱과 입점업체간 입장차가 여전해 쉽사리 해법 찾기가 어려울 것이란 관측에 힘이 실리는 모습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배달앱상생협의체는 14일 오후 7차 회의를 열고 수수료 인하 방안을 논의했지만 결론에 이르지 못했다. 수수료 부담 완화 방안 등 주요 쟁점을 놓고 집중적인 의견 교환이 이뤄졌지만 결국 서로 입장차를 좁히지 못한 것이다. 이는 수수료 조정을 두고 여전히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배달의민족(배민)은 지난 8일 열린 6차 회의에서 입점업체의 매출액 산정을 기반으로 수수료를 차등 적용하는 방안을 상생안으로 제시했다. 매출 상위 60% 점주는 기존처럼 9.8%의 수수료율을 적용하고, 60∼80%에는 수수료 4.9∼6.8%를, 상위 80∼100%에는 2%를 각각 차등 적용하는 방식이다. 요기요는 매출액 하위 40%의 점주가 내는 중개 수수료 중 20%를 광고비 등에 사용할 수 있도록 포인트 형식으로 돌려주는 내용의 상생안을 제출했다. 이번 7차 회의에서 배민은 매출액 기준 수수료율을 달리 적용하는 기존 상생안의 입장을 고수했다. 요기요 역시 기존에 제시한 상생안과 같은 입장을 유지했다. 이번 회의에서 처음으로 상생안을 제출한 쿠팡이츠 경우 자사가 고용한 배달기사를 통해서가 아닌 입점업체 측이 직접 배달하는 경우 새로운 요금제를 적용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한 입점업체들의 의견은 엇갈리고 있다. 일부 업체들은 이같은 상생안에 공감하며 '5% 상한제 및 매출액에 따른 차등 수수료율 적용'을 주장했으나 다른 단체는 '상한제 없이 평균 수수료율이 5∼5.5%가 되도록 조정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배달앱 업계에선 이같은 수수료 조정 요구를 두고 볼멘소리가 나오고 있다. 배달앱 업계 한 관계자는 “배달 플랫폼도 어쨌든 이커머스 플랫폼이고 플랫폼 업체들의 수수료를 다 따졌을 때 배달앱 수수료가 그렇게 과도한 수준이 아니"라면서 “온라인 커머스만 해도 거의 10% 이상의 수수료율을 받는데 배달 앱에만 이렇게까지 엄중한 잣대를 들이 대는 것이 답답하다"고 말했다. 업계 내부에선 이번 협상의 키는 사실상 배민이 쥐고 있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최근 배달앱과 입점업체 간 갈등은 배달앱 업계 1위 업체인 배민의 수수료율 인상으로 촉발됐기 때문이다.배민은 지난 7월 포장 시에도 배달 중개수수료와 맞먹는 6.8%의 수수료를 부과한데 이어 8월엔 자체배달 중개수수료를 6.8%에서 9.8%로 인상했다. 2위 업체인 쿠팡이츠와 3위 업체인 요기요의 중개수수료율은 각각 9.8%, 9.7%다. 배달앱업계 관계자는 “높은 시장점유율을 가지고 있는 배민의 상생안 자체가 되게 중요하다"며 “배민의 상생안이 협의체에서 받아들여지면 자연스럽게 후발주자들이나 업체들이 따라가는 분위기가 형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예온 기자 pr9028@ekn.kr

한샘·현대리바트, 금리인하에 표정 다른 까닭은

국내 기준금리가 3년 2개월만에 0.25% 포인트 내렸음에도 국내 가구업계의 표정이 밝지 않다. 최근 주택담보대출 증가로 가계부채 관리를 위해 대출 규제에 나선 정부의 조치로 건설부동산시장 부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부동산 거래량 축소로 B2C(기업과 개인간 거래)와 B2B(기업간 거래) 사업의 성격에 따라 개별 가구업체 간 희비가 갈라질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14일 가구업계에 따르면, 지난 11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3.50%에서 3.25%로 0.25%p 인하했지만 은행 대출금리는 당분간 변동이 없어 가구업황과 밀접한 부동산 시장에 '호재'로 작용하기 어렵다는 전망이 우세하다. 또한, 건설사의 아파트 분양물량 감소도 악재 요인으로 보고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하반기 전국 아파트 분양물량은 총 11만 9517가구로 지난해 하반기와 비교해 약 13% 가량 감소할 것으로 예측됐다. 금리인하 영향이 부동산 시장에 반영되는 약 6개월 뒤인 내년의 아파트 공급물량도 지난해의 약 3분의 2 수준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다. 금리 인하 호재에도 가구업계가 웃기 힘든 상황이라는 설명이다. 그럼에도 민간 아파트 대상 B2C 시장이 아닌 오피스·데이터센터 등 상업용 부동산의 B2B 시장은 금리인하로 비교적 빠른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업계는 조심스레 전망한다. 이같은 전망에 근거해 가구업계 경쟁자들인 한샘과 현대리바트가 서로 대비되는 사업 전망을 보일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즉, 상업용 부동산 중심의 B2B 비중이 앞선 현대리바트에는 금리인하에 따른 반사이익을 누릴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는 반면, 민간주택 의존도가 높은 B2C 비중을 가진 한샘으로선 반갑지 않을 것이라는 견해다. 현대리바트의 경우, 올해 상반기 매출 비중은 △빌트인 가구 30.5% △B2B 부문 34.5%로 B2C 판매 대비 비율이 더욱 높았다. 특히, 2분기 B2B 가구 부문에서 전년 대비 매출이 55.3% 성장한 것에 현대리바트는 고무돼 있다. 빌트인 가구 매출이 86.1%, 해외 가설공사 등을 통한 B2B 사업 매출액이 전년 대비 18.9% 증가한 것도 상반기 현대리바트(1조 17억원)가 한샘(9639억원) 매출을 제친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와 달리, 한샘은 B2C 판매 54.8% B2B 거래 45.2%로 B2C 매출이 더욱 높은 편이다.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공공임대주택 6180 가구에 국가표준(KS) 인증이 없는 욕실 거울을 납품해 1년간 하도급 참여를 제한받은 것도 악재이다. B2B, B2C의 사업 비중에 따른 실적 전망이 대비되지만, 업계는 두 기업 모두 하반기에도 호실적을 기록하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내다본다. 따라서, 한샘은 수익성 높은 B2C 리모델링 시장에 집중해 부엌과 욬실, 수납 등 리모델링 핵심 상품의 경쟁력을 강화해 난관을 극복한다는 계획이다. 현대리바트도 장인 수제가구 제품군 중심으로 고급화 전략을 구사해 상대적으로 취약한 B2C 사업 실적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김유승 기자 kys@ekn.kr

‘수능 D-30’ 중·하위권 수험생, 전문지식·기술습득 가능한 항공전문학교 지원 증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중·하위권 성적의 수험생들이 진학을 고민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실무 중심의 전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항공전문학교가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입시 전문가들은 “최근 기업들이 경력직을 상시 채용하면서 실무 경험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직무역량 배양을 목표로 한 전문학교로 눈을 돌리는 수험생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전문학교에 진학하기 전, 졸업 후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 및 시험 응시 자격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국토교통부 지정 항공특성화 전문교육기관 한국항공직업전문학교(이하 한항전)는 2025학년도 신입생 및 편입생을 모집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한항전은 항공정비(MRO), 항공운항, 항공서비스 등 8개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수능과 내신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인·적성 검사, 서류 평가, 면접으로 선발한다. 한항전 관계자는 “본교는 고졸 또는 동등 이상의 학력이면 누구든 지원할 수 있다. 실습 위주의 강의와 자격증 취득, 산학실습을 통해 현장 중심의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며, “동시에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이력서 작성, 자소서 첨삭, 면접 준비 등의 생애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했다. 한항전은 국토교통부 지정 조종교육전문기관 울진비행훈련원과GFA 등이 소속된 글로리아항공의 계열사로 항공종사자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항공정비사 직업체험과 조종사 양성 설명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학생들이 항공산업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와 실습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항공정비사 진로체험과 조종사 양성 설명회는 각각 10월 12일, 26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항공직업전문학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한국IT전문학교, 웹툰학과 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 웹툰 작가 양성 목표

한국IT전문학교(이하 한아전) 웹툰학과가 2025학년도 신입생을 비실기전형으로 선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수능 및 내신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100% 면접 전형을 통해 이루어진다. 한아전은 성적에 부담을 느끼는 학생들이 원하는 전공을 선택하여 진학할 수 있도록 했다. 웹툰학과 졸업 후 학생들은 다양한 진로를 선택할 수 있다. 웹툰 작가, 일러스트레이터, 영상 제작자 등 다양한 크리에이티브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으며, 대학원 진학이나 학사 편입, 산학 연계 취업 등 폭넓은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학생들은 재학 중 다양한 디자인 관련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대표적으로 컴퓨터 그래픽스 운용기능사, 시각디자인 기사, 컬러리스트 산업기사 등 디자인 관련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학교 관계자는 “웹툰 작가를 비롯해 웹툰PD, 스토리작가, 캐릭터 디자이너 등 웹툰 산업에서 활약할 인재들을 양성하는 것이 목표"라며, 웹툰학과에 대한 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전했다. 또한 “내신 5등급부터 7등급 수험생까지 다양한 성적대의 학생들이 상담을 요청하고 있다"며 웹툰 산업의 밝은 전망을 강조했다. 한아전 디지털디자인계열은 디지털시각·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 일러스트레이션·드로잉학과, 웹툰·애니학과를 운영중이며, 현재 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 및 입학 상담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세종사이버대, ‘사회복지 바로알기 숏츠 영상 공모전’ 수상작 발표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사회복지학부가 주최한 '사회복지 바로알기 숏츠 영상 공모전'의 수상작이 발표됐다. 이번 공모전은 사회복지의 필요성과 효과, 서비스 사례, 사회복지사의 역할 등을 주제로 한 1분 이내의 숏츠(shorts) 영상을 모집하여 사회복지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공모전 기간 동안 총 9편의 영상이 제출되었으며, 제출된 작품들은 흥미성, 참신성, 완성도 및 홍보 효과 등의 기준으로 평가되었다. 그 결과, 최우수상에는 오상우의 '함께의 가치를 더 많은 사람과'가 선정되었고, 우수상에는 '무한도전하는 남자들'팀의 '의외로 복지관에서 할 수 있는 것들', '아자!'팀의 '재미있게 사회복지를 알아보자', 그리고 '이루리'팀의 '사회복지 모르는 이'가 수상했다. 장려상은 '웅건한 웅심으로'팀의 '사회복지사와 요양보호사는 무엇이 다를까요'가 차지했다. 사회복지학부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사회복지 및 사회복지사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수상작들은 세종사이버대 사회복지학부 유튜브 채널에 게재될 예정이다. 한편, 세종사이버대 사회복지학부의 2025학년도 봄학기 모집은 12월 1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자세한 입학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나 카카오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국제호텔직업전문학교, 한국관광공사 강원지사와 업무협약 체결

호텔·식음료 전문 교육기관인 국제호텔직업전문학교(이하 국호전)는 강원 생활인구 증대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한국관광공사 강원지사와 손을 잡았다. 지난 10월 7일 국호전 글로리아타워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양측은 관광 인재 양성과 유학생 유치, 다양한 현장체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강원 지역의 관광산업과 교육산업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며, 이를 통해 지역 내 상생 발전과 관광 분야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과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선희 국호전 부학장은 “이번 협약은 강원 지역 관광과 교육 산업에 큰 기여를 할 뿐만 아니라, 우수한 인재 육성과 유치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국호전은 현재 2025학년도 신입생과 편입생을 모집 중이며, 호텔관광경영, 와인바리스타, 칵테일플레어, 푸드유튜브크리에이터 등 6개 전공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지원은 내신과 수능 점수 반영 없이 100% 면접 전형으로 진행되며, 나이와 성별에 관계없이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국호전 졸업생은 특급호텔 및 대기업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고 있으며, 학교 측은 학생들이 원하는 진로에 따라 대학 편입, 대학원 진학, 해외 유학 등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자세한 정보는 국호전 홈페이지나 전화, 카카오톡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수능 D-30, 광운대 정보과학교육원 지원자 급증… 성적 부담 없는 입시전형 주목

2025학년도 수능을 30일 앞두고, 광운대학교 정보과학교육원에 대한 수험생들의 관심이 크게 늘고 있다. 수능 전 마지막 모의고사가 진행된 10월 15일, 본격적인 수능 준비와 함께 입시 고민이 깊어지는 시점에서, 성적 부담을 덜어주는 광운대 정보과학교육원의 입학 전형이 주목받는 것이다. 광운대 정보과학교육원은 내신과 수능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면접 100% 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는 점에서 많은 수험생들이 전략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광운대 관계자는 “성적에 대한 불안함을 느끼는 학생들이 본교의 전형 방식을 통해 대입 불안을 줄이고 있다"고 밝혔다. 광운대 정보과학교육원은 2년에서 2년 6개월의 학업 기간에 대부분의 전공에서 광운대 총장 명의의 4년제 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현재 운영 중인 전공은 인공지능, 정보보호학, 멀티미디어학, 사회복지학, 만화예술, 체육학 등 13개로, 학생들은 자신의 적성에 맞는 전공을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현재 2025학년도 1학기 신입생 모집을 위해 원서 접수가 진행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광운대 정보과학교육원 홈페이지 및 유웨이 어플라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수능 디데이가 다가오면서 수시 및 정시 성적에 대한 부담을 덜고 싶은 수험생들의 관심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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