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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테마별 주식 LPG(액화석유가스) 부문 트렌드는?···10월 2주차 기준

테마별 주식 LPG(액화석유가스) 부문 트렌드 및 트렌드지수를 빅데이터 분석 전문 랭키파이가 알아봤다. 해당 순위는 직전 주 (2024년 10월 7일~13일) 구글 트렌드지수, 네이버 검색량 등을 합산한 것이며, 9월 5주차 지수의 경우 9월 30일부터 10월 6일까지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랭키파이에 따르면 10월 2주차 기준 테마별 주식 LPG(액화석유가스) 부문 트렌드지수 1위는 14,860포인트를 받은 흥구석유(으)로 선두를 잡았다. 이는 지난주 대비 296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아깝게 2위를 차지한 SK이노베이션은 10,093포인트로 지난주보다 3,167포인트 상승했다. 3위 중앙에너비스는 2,134포인트로 지난주보다 556포인트 상승했다. 아울러 4위는 GS, 5위 극동유화, 6위 S-Oil, 7위 대성산업, 8위 E1, 9위 SK가스 순이다. 먼저,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흥구석유가 10대 0%, 20대 5%, 30대 17%, 40대 26%, 50대 51%로 나타났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1위 흥구석유는 남성 77%, 여성 23%, 2위 SK이노베이션은 남성 70%, 여성 30%, 3위 중앙에너비스는 남성 71%, 여성 29%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정현 기자 bigdata@ekn.kr

10월 2주차 테마별 주식 희귀금속(희토류 등) 부문 트렌드지수 1위, 2위는?

랭키파이가 자체적인 빅데이터 분석 프로그램을 통해 10월 2주차 기준 테마별 주식 희귀금속(희토류 등) 부문 트렌드지수를 공개했다. 이는 직전 주(2024년 10월 7일~13일) 구글 트렌드지수, 네이버 검색량 등을 합산한 것이며, 9월 5주차 지수의 경우 9월 30일부터 10월 6일까지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먼저, POSCO홀딩스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 POSCO홀딩스는 테마별 주식 희귀금속(희토류 등) 부문 순위 내 2,195포인트를 기록해 1위로 꼽혔다. 이어 775포인트를 받은 유니온이 2위를 차지했다. 유니온은 지난주 대비 209포인트 상승했다. 3위는 EG(으)로 트렌드지수 631포인트다. 4위는 613포인트의 유니온머티리얼, 5위 572포인트 티플랙스, 6위 388포인트 삼화전자, 7위 301포인트 노바텍, 8위 209포인트 성안, 9위 168포인트 세토피아, 10위 135포인트 대원화성 순이다. 테마별 주식 희귀금속(희토류 등) 부문에서의 트렌드 순위는 성별 선호도에도 영향을 미쳤다. 1위를 차지한 POSCO홀딩스는 남성 76%, 여성 24%로, 남성에서 더 많은 선호를 보였다. 다음으로, 연령별 선호도는 1위 10대 0%, 20대 3%, 30대 10%, 40대 22%, 50대 64%, 2위 10대 3%, 20대 14%, 30대 24%, 40대 28%, 50대 31%, 3위 10대 4%, 20대 15%, 30대 20%, 40대 19%, 50대 42% 순으로 나타나 각 연령대별로 선호하는 트렌드가 명확히 구분되었다. 김정현 기자 bigdata@ekn.kr

IBK투자증권이 이마트 목표가를 20% 상향한 배경은?

IBK투자증권은 이마트에 대해 3분기 체질 개선에 따른 실적 서프라이즈 기대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기존 7만원에서 8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17일 IBK투자증권 남성현 연구원은 “2024년 3분기 이마트의 연결 기준 매출액은 7조9939억원, 영업이익은 1378억원으로 예상된다"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3.7%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77% 증가한 수치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 서프라이즈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남 연구원은 “할인점 점포 효율화와 체질 개선, 지난해 신세계건설 충당금 기저 효과, 그리고 SCK 일부 제품 가격 인상 등이 실적 개선의 주요 요인"이라며 “온라인 사업부의 효율화 작업도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3분기 기존점 성장률은 -2% 중반에 머물렀지만, 절대 마진이 높은 성수기와 상반기 고정비 절감 효과로 할인점 수익성은 더욱 개선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4분기부터는 명절 시점 차이에 따른 기존점 성장률의 추가 개선이 기대되며, 신세계건설 관련 기저 효과도 크게 작용할 것"이라며 “중장기적으로는 온라인 운영 전략 변경에 따른 수익성 개선과 오프라인 매장 효율화 효과가 더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마트가 제주소주 매각, 스무디킹 철수, 신세계건설 상장폐지 등 전방위적인 사업부 재편과 효율화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PB브랜드 채널망 통합을 통해 추가적인 수익성 개선도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박기범 기자 partner@ekn.kr

‘후보 매수 의혹’ 홍남표 창원시장 12월 2심 선고

창원=에너지경제신문 이상욱 기자 이른바 '후보 매수' 의혹으로 1심에서 무죄 선고받은 홍남표 창원시장의 항소심 선고가 다음달로 지정됐다. 부산고법 창원재판부 형사1부(부장판사 민달기)는 16일 후보 매수 사건 재판의 항소심 선고 기일을 오는 12월 18일 오후 2시로 정했다. 홍 시장은 공직선거법(공직선거법상 당원 등 매수금지) 위반 혐의를 받는다. 핵심은 홍 시장이 2022년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시 총괄선거대책본부장 최모씨와 함께 당내 경선 출마자로 거론되던 이모 정치인에게 불출마를 대가로 공직을 제공하기로 했다는 것이다. 검찰은 홍 시장을 불구속 기소했다. 1심은 “최씨가 당내 시장 후보 경선에 나가려는 이씨에게 경제특보를 제안한 것은 후보자 매수 행위에 해당한다"고 인정했다. 하지만 이 같은 내용을 홍 시장이 사전에 최씨와 교감하고, 직접 이씨에게 제안했는지에 대해 “검사가 제출한 증거만으로 합리적 의심 없이 입증됐다고 볼 수 없다"며 홍 시장의 혐의를 무죄로 판결했다. 검찰은 “국회의원 출마 경력이 2회나 되는 이씨가 후보자가 되려고 하는 의사가 있었다는 것은 증인들의 증언으로도 확인된다. 선거사무실·컴퓨터를 임대하거나 선거 수행원을 소개받기도 했다"며 “홍 시장이 당선 이후 이씨를 5번 만났고, 최씨가 이씨에게 '부시장 이야기는 안 하기로 했다'는 카카오톡을 보낸 것을 볼 때, 최씨가 독자적으로 행동한 건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씨가 객관적인 사실로 후보자가 되려는 자였고, 이씨를 불출마시키기 위해 홍 시장과 최씨가 공직을 제공하기로 공모했다고 주장했다. 홍 시장 변호인은 “이씨가 출마하려 했다면 3월 대통령 선거 캠프 활동을 마치고 바로 내려와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인적·물적 조직을 구성해야 했지만, 그러지 않았다. 그러면 일반인이 출마 의사를 어떻게 알 수 있겠냐"고 반박했다. 홍 시장은 최후 진술을 통해 “제가 자리를 제안했다고 하는데, 저는 전혀 그런 적이 없다. 선거에 당선된 이후에도 이씨가 만나달라 해서 만났지, 다른 이유로 만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양측이 추가 변론을 하지 않기로 하면서 재판부는 이날 변론을 마무리했다. 검찰은 항소심에서도 1심과 같이 홍 시장에 대해 징역 8개월을 구형했다. lee6654@ekn.kr

“일방적 구조조정 중단하라”…KT 김영섭 체제 노조 반발에 첫 난관

KT 제1·제2노조가 회사의 구조조정 계획에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노조는 광화문 사옥 앞에서 집회를 열고 일방적 조직개편을 중단하라며 한목소리를 냈다. KT가 내년 자회사 2곳의 설립을 의결하며 구조조정을 예고한 가운데 노조의 반발에 부딪치면서 난항이 예상된다. 앞서 KT는 이사회를 열고 인력구조 혁신 방안 안건을 의결했다. △KT OSP △KT P&M 등 2개 자회사(가칭)를 설치해 네트워크 관리 부문 인력 약 5700여명을 옮기는 게 골자다. 이에 KT 다수노조인 KT노동조합(제1노조)은 16일 오후 서울 광화문 이스트 사옥 앞에서 구조조정 반대 집회를 열었다. 1노조가 집회를 연 건 지난 2014년 이후 10년 만이다. 이번 집회에는 김인관 1노조위원장을 비롯 전국 간부 288명이 참여했다. 제2노조인 KT새노조도 현장에 함께 참석했다. 이날 김 위원장은 “혁신안이 나올 것으로 예측은 했지만, 그 안에 구조조정이란 내용이 담길 것이란 생각은 하지 못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지부장들과 조합 간부들의 의견을 수렴한 후 지방본부 위원장들과의 회의를 소집해 조합원들이 원하는 방향대로 협의를 진행시킬 것을 약속한다"며 “여러분 마음 속 각오와 제 마음 속 각오가 다르지 않다. 이제부터 시작될 철야투쟁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김배정 1노조 조직기획국장도 “지난해 영업이익 1조2000억원의 흑자를 낸 기업이 노조에 이같은 인력개편안을 통보한다는 것이 있을 법한 일인가"라며 “통신사업 성장 둔화를 빌미로 수십년 한솥밥을 먹었던 동료들을 사무실에서 떠나라며 문 밖으로 내밀고 있다. 일방적 조직개편을 반드시 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KT는 회사 성장을 위해 조직개편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른 경쟁사들에 비해 본사 조직 인력 규모가 비대하고, 일부 국사 현장 인력 운용이 비효율적이라는 이유에서다. KT의 전 직원 수는 1만9370명이다. SK텔레콤은 5741명, LG유플러스는 1만695명이다. KT 관계자는 “AICT(AI+ICT) 기업으로의 전환을 위한 인력 혁신을 추진하게 됐다"며 “일반적으로 '구조조정'하면 연상되는 인위적이고 강압적인 인력 감축이 아닌, 효율화가 필요한 일부 직무 및 인력의 재배치를 추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KT OSP는 선로 통신시설 설계·시공 등을, KT P&M은 국사 내 전원 시설 설계 등을 맡는다. 내년 1월 1일 법인 등기를 마치고 출범할 예정이다. 구조조정 대상에 오른 직원 중 약 3800여명(OSP 3400명·P&M 380명)이 신설 자회사 2곳으로 전출된다. 상권·법인가치영업 및 현장지원 업무는 비효율 사업으로 판단해 폐지한다. 대상 직원들에게는 기존 기본급의 50~70%만 지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기본급과의 차액은 정년 잔여기간을 반영해 별도 일시금으로 지급키로 했다. 자회사로의 이동을 원치 않는 경우 희망퇴직을 시행할 방침이다. 회사는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퇴직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한편 KT의 조직개편은 2009년 이석채 회장, 2014년 황창규 회장에 이어 세 번째다. 당시 각각 5992명, 8304명 규모의 인력이 조정됐다. KT 측은 합리적 수준의 처우를 보장하고 고용 연장 기회를 부여한다는 입장이다. 이를 위해 인력구조 혁신 방안에 대해 내부 구성원들과 소통하는 한편, 노조와 협의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시니어 컨설턴트 제도 등 일부 조건을 놓고 의견 충돌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해당 제도는 매년 정년퇴직자의 20%를 직무와 근무지를 유지하면서 계약직으로 일할 수 있게 한 것으로 기간은 최대 2년 보장된다. 이에 대해 1노조는 현재 3600명 규모를 받는 해당 제도 접수 인원을 늘리고, 연장 횟수 및 급여 개선 등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노조 관계자는 “사측과 협의를 중단하겠다는 게 아니고 전향적인 자세로 임했으면 하는 것"며 “근로자들의 안정적인 근무 환경을 사측이 보장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태민 기자 etm@ekn.kr

국토부 브랜드평판 결과, 인천공항공사 1위

국토교통부 공공기관 브랜드평판 2024년 10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인천국제공항공사 2위 한국도로공사 3위 한국부동산원 순으로 분석됐다.​​​ 16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공공기관 28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2024년 9월 16일부터 2024년 10월 16일까지의 국토교통부 공공기관 브랜드 빅데이터 66,664,475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9월 국토교통부 공공기관 브랜드 빅데이터 73,500,129 비교하면 9.30%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국토교통부 공공기관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2024년 10월 국토교통부 공공기관 브랜드평판 순위는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부동산원, 한국교통안전공단,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철도공사, 국가철도공단, 한국공항공사, 국립항공박물관,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국토정보공사, 국토안전관리원, 주택관리공단, 한국도로공사서비스, 건설기술교육원, 새만금개발공사, 공간정보품질관리원, 코레일관광개발,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코레일유통, 코레일네트웍스, 주식회사 에스알, 항공안전기술원, 코레일테크, 코레일로지스 순이었다.​​​​ 국토교통부 공공기관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인천국제공항공사 브랜드는 참여지수 1,515,030 미디어지수 1,196,905 소통지수 2,121,047 커뮤니티지수 1,415,349 사회공헌지수 402,71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651,044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6,948,502와 비교해보면 4.28% 하락했다.​ 2위, 한국도로공사 브랜드는 참여지수 1,819,805 미디어지수 881,148 소통지수 2,074,414 커뮤니티지수 1,401,746 사회공헌지수 120,69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297,807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8,731,101과 비교해보면 27.87% 하락했다.​ 3위, 한국부동산원 브랜드는 참여지수 1,502,171 미디어지수 1,778,776 소통지수 1,285,908 커뮤니티지수 1,464,067 사회공헌지수 195,56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226,491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5,515,743과 비교해보면 12.89% 상승했다.​ 4위, 한국교통안전공단 브랜드는 참여지수 1,844,699 미디어지수 694,147 소통지수 1,076,352 커뮤니티지수 903,777 사회공헌지수 285,35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804,331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3,494,193과 비교해보면 37.49% 상승했다.​ 5위, 주택도시보증공사 브랜드는 참여지수 1,612,380 미디어지수 885,113 소통지수 946,395 커뮤니티지수 413,530 사회공헌지수 63,96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921,381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5,050,136과 비교해보면 22.35%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4년 10월 국토교통부 공공기관 브랜드평판 결과, 인천국제공항공사 ( 대표 이학재 )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며 “국토교통부 공공기관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9월 국토교통부 공공기관 브랜드 빅데이터 73,500,129개와 비교하면 9.30% 줄어들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구 소장은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1.93% 하락, 브랜드이슈 20.41% 하락, 브랜드소통 0.14% 하락, 브랜드확산 12.79% 상승, 브랜드공헌 45.49% 하락했다"라고 덧붙였다. 권대경 기자 kwondk213@ekn.kr

방사청, 서울대와 국방과학기술 발전 위해 협력

방위사업청(청장 석종건)이 국방과학기술의 첨단화를 위해 서울대학교와 손잡았다. 방사청은 10월 11일 서울대에서 첨단 국방공학 및 정책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미래 국방혁신 4.0 완성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 협약은 인공지능(AI), 우주, 첨단소재, 유·무인 복합 시스템 등의 첨단 국방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민간과 군의 역량을 결집해야 한다는 필요성에서 출발했다. 두 기관은 국방과학기술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여 국방 분야의 첨단기술 개발과 우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AI부터 유·무인 복합 시스템까지, 첨단 국방 기술 협력 확대 방사청과 서울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AI, 우주, 첨단소재, 유·무인 복합 시스템 등 첨단 국방공학 과제 발굴 및 기획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국방공학기술 발전을 위한 정책 수립과 연구 협력에 집중하고, 양 기관 간 정보 공유 체계를 구축해 최신 기술 정보를 신속하게 교환할 방침이다. 아울러 두 기관은 국방 분야의 우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관련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운영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이로써 첨단 국방기술 분야에서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들을 체계적으로 육성할 예정이다. 국방혁신 4.0을 위한 기반 마련 석종건 방위사업청장은 이번 협약에 대해 “전 세계적으로 AI와 무인 시스템 같은 첨단 과학기술을 선점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며, “국내 최고 연구대학인 서울대와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양 기관의 역량을 결집해 국방기술 연구개발을 촉진하고, 국방혁신 4.0의 완성을 목표로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방사청은 민간의 우수한 기술 역량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국방 연구개발(R&D) 분야에서 혁신을 꾀할 예정이다. 특히, 산학연의 참여를 확대하고 첨단기술 분야의 민간 역량을 국방 기술에 접목하여 국내 방위산업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SM엔터테인먼트, NCT 전 멤버 태일과 전속계약 해지

SM엔터테인먼트가 그룹 NCT 전 멤버인 태일(본명 문태일)과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16일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당사와 태일과의 전속계약이 2024년 10월 15일 부로 해지됐음을 알려드린다고"라고 공지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태일은 현재 형사 피소 사건으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으며, 이는 전속계약상 해지 사유에 해당함은 물론 아티스트로서 더이상 신뢰를 이어갈 수 없어, 본인과 합의하에 전속계약 해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 아티스트였던 태일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죄송하다"고 사과하며 공지를 마무리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8월 28일 “태일이 성범죄 관련 형사사건에 피소된 사실을 확인했다"라며 그룹 NCT에서 퇴출됐음을 알렸다. 이후 태일이 술에 취한 여성을 지인 2명과 함께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태일은 특수준강간 혐의로 서울 방배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은 뒤 지난 9월 12일 서울중앙지검에 넘겨졌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예전의 보험사가 아니다”...보험업계, AI 도입에 ‘디지털 변화’ 가속화

보험업계 디지털 고도화가 빨라지고 있다. 기존 보험 가입과 청구 위주의 서비스에서 벗어나 앱을 통한 각종 금융 서비스나 문화 콘텐츠 제공을 하기도 하고, AI를 통해 업무 처리 속도와 과정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키면서 이전까지 업무처리 과정이 복잡하다고 여겨지던 보험사 이미지에서도 탈피하고 있다. 1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교보생명은 이달 들어 운영 중인 통합 앱의 가입자 수가 200만명을 돌파했다. 교보생명은 지난 2022년 9월 통합 앱을 선보이면서 디지털 채널을 일원화하고 편의성을 확대했다. 통합 앱에서는 보험, 퇴직연금, 대출, 펀드, 신탁 등 금융 관련 서비스를 쉽게 조회하고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보험금 청구와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놓친 보험금 조회, 마이데이터를 활용한 자산 관리, 노후 설계 등을 제공한다. 특히 교보생명은 앱 가입자들에게 문학, 역사, 철학을 주제로 한 웹진 '하루잇문학' 등의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아울러 홈트레이닝과 식습관 관리, 스트레칭, 숙면 등 생활밀접형 기능부터 예술 콘텐츠 감상, 질병 발생 확률 예측 등의 서비스도 제공한다. 앞서 교보생명은 보험가입부터 유지, 지급 등 모든 과정의 디지털화에 나선 바 있다. 지난 2022년 9월부터 보험 가입 절차를 디지털화한 '청약 전 답변 조회 서비스(K-PASS)'를 운영 중이다. 소비자가 질병 정보를 입력하면 자동 심사 후 즉시 심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같은 해 보험금 청구서류를 처리하는 광학문자인식(OCR) 시스템도 고도화하고 사고보험금 인공지능(AI) 심사 모델을 도입해 접수 업무 편리와 심사 정확성을 상승시켰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통합 앱 활성화와 관련해 “업계에서 마이데이터를 선제적으로 들여오면서 이를 활용한 서비스 확대와 도입이 용이했던 측면이 있다"며 “교보생명은 특히 과거부터 재단을 통한 문화 관련 사업과의 친밀도가 높았기 때문에 최근 앱을 키우는 업계 흐름상 시기적으로 문화, 예술과 관련한 콘텐츠 제공 다양성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한화생명은 지난달 업계 최초로 도입한 '1대 다(多)' 모바일 화상상담 서비스에 대해 특허청으로부터 BM특허를 획득하기도 했다. BM특허는 정보기술(IT)과 사업 아이디어를 결합해 혁신적인 경영이나 마케팅 기법을 개발했을 때 부여되는 특허다. 한화생명은 이를 통해 보험계약 업무 처리 시 거주지가 다른 계약 관계자들이 함께 고객센터를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했다. 신한라이프는 영업지원 플랫폼을 고도화했다. 생보업계 최초로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적용한 '스마티' 서비스도 탑재했다. 스마티는 고객 설문 결과를 기반으로 생애주기별 위험요인이나 관리방안을 고객과 설계사에게 제공한다. 이밖에도 상품 설명부터 전자 서명까지 전 과정을 비대면으로 진행하는 '보이는청약 서비스' 구축, AI 기반 보험금 신속 지급 서비스 'S-패스' 도입 등에도 나섰다. 이같은 흐름은 손해보험업계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나고 있다. 현대해상도 올 들어 디지털 혁신에서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대고객 서비스면에서 디지털 변화를 적극 추진 중이다. 보이는 텔레마케팅(TM) 도입을 통해 가입 시 중요 내용을 휴대전화 화면에서 동시에 확인하게 함으로써 소비자의 상품 가입 시간을 대폭 축소했다. 고객 콜 상담 업무도 AI 음성봇을 도입했고, 국내 최초 개인형 ARS 시스템인 'Hi 보상비서'를 통해 자동차 사고가 났을 때 담당자에게 요청할 서류가 많아진 상황에서담당자의 부재 중에도 고객이 스스로 빠르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헬스케어 서비스 분야에서는 '하이헬스챌린지'를 통해 디지털 스타트업과 손을 잡고 맞춤 건강정보 제공 등에 나서고 있다. KB손해보험은 AI 기술을 내부 업무와 영업에 적극 적용해 생산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촬영 과정 없이 텍스트와 문서를 기반으로 빠르게 영상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AI 아나운서', 사진과 10초 내외의 짧은 음성으로 아바타를 제작하는 'AI 명함' 등 이색적인 신기술 경험을 확대했다. KB손보에 따르면 출시 후 약 4개월간 26개 부서에서 108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할 정도로 활용도가 높았다. 박경현 기자 pearl@ekn.kr

신한카드, 3억 호주달러 채권 발행 성공…국내 카드사 최초

신한카드는 국내 카드사 최초로 3억 호주달러(한화 약 2733억 원) 규모의 캥거루본드(호주 달러 채권) 공모 발행에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캥거루본드는 3년 만기, 고정금리 기준 호주 스와프금리(SQ ASW·Semi-Quarterly Asset Swap Rate)에 1.30%를 가산한 수준에서 확정됐다. 북빌딩 결과, 발행액의 5배가 넘는 총 15억 호주달러의 주문이 쇄도했고, 호주는 물론 아시아와 유럽 등에서 93개 기관이 투자에 참여했다는 설명이다. 이러한 투심에 힘입어 신한카드는 프라이싱 결과 최초 제시금리(IPG·이니셜 가이던스) 145~150bp 대비 무려 20bp 가까이 스프레드를 절감하며 호주시장에서 데뷔했다. 신한카드는 호주 채권시장에서 카드업 자체가 낯선 영역임에도 불구하고 역외 투자자를 비롯한 호주 투자기관들의 대거 참여로 호주 역내외 투심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평가다. 호주·뉴질랜드, 아시아, 유럽·중동 비율은 각각 54%, 38%, 8%로, 여타 한국물 캥거루본드 대비 호주 투자자 비율이 높아 고무적인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아시아 투자자를 포함한 호주 투자자들과의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과 투자 수요를 면밀히 예측하고 파악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신한카드는 “미국 대선과 중동 분쟁 등 대외리스크 영향권에서 상대적으로 거리가 있는 호주 시장을 타겟으로 한 신한카드의 판단과 전략이 적중했다"며 “이번 발행은 국내 발행사들에게 호주딜의 벤치마크이자 카드업계에 새로운 조달 항로를 열어준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카드의 국제 신용등급은 무디스와 S&P 각각 'A2','A-'이다. ANZ, HSBC, ING가 공동 주관한 본 채권은 호주 증권거래소에 상장했다. 한편, 신한카드는 지난 2월 대만 채권시장에서 2024년 첫 한국물(Korean Paper) 포모사본드로 3억 US달러 규모를 성공적으로 발행한 바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지난 9월 진행한 로드쇼 당시 호주 투자자들의 질문과 관심이 뜨거워 어느 정도 흥행을 기대했지만 이번 발행으로 예상보다 높은 투자 수요를 확인했을 뿐만 아니라 글로벌 채권 발행사로서 신한카드의 위상이 정립됐다고 본다"며 “신한카드는 향후에도 투자자 저변을 지속 확대해 차입선을 다변화하고 국내 조달 부담을 경감하여 안정적인 조달 환경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경현 기자 pearl@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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