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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시장 “스포츠도시 수원, 겨울에도 팬들 열기 뜨겁다”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이재준 수원시장은 20일 "스포츠 도시 수원은 겨울에도 뜨겁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전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동절기 수원의 프로스포츠 열기를 소개했다. 이 시장은 글에서 "4대 프로스포츠 구단이 모두 있는 전국 유일의 기초지자체! 수원에선 겨울에도 팬들의 열기가 식지 않는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이 시장은 이어 "여자배구 디펜딩 챔피언 현대건설 힐스테이트가 겨울 스포츠의 막을 열었다“며 "노랑 시그니처 유니폼의 우리 선수들이 개막전에서 '김연경 보유팀' 흥국생명과 맞닥뜨려 1:3으로 아깝게 졌다“고 했다. 이 시장은 또 “저도 박수와 함성으로 땀 나도록 응원했다"면서 “첫 경기로 크게 액땜했으니 이제 통합우승 2연패까지 거침없이 승승장구할 거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아울러 “지난주 KT 위즈가 최종 4위로 가을야구를 마무리했다"며 “수원FC는 당당히 상위스플릿에 안착했고, 수원FC 위민은 내달 왕좌를 위한 도전을 앞뒀고 1부리그 복귀를 향한 수원삼성의 투혼도 막바지로 치닫고 있다"고 최근의 성적을 설명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야구·축구를 배웅하는 서운함을 달래줄 농구·배구의 시간"이라며 “20일은 지난 시즌 준우승의 아쉬움에 절치부심한 남자농구 KT소닉붐, 23일엔 2년 만에 봄 배구 진출을 노리는 남자배구 한국전력빅스톰이 6개월 대장정에 나선다"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끝으로 “수원의 자부심이 된 우리 선수들이 챔피언의 포효로 시즌을 마치는 날까지 아라차차~ 힘껏 응원하겠다"고 다짐했다. sih31@ekn.kr

업무 자동화 솔루션 시장 선점 경쟁…불붙는 1위 고지전

국내 기업들이 인공지능(AI) 기반 업무 자동화 솔루션을 잇따라 내놓으면서 국내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시장 선점 경쟁에 불이 붙고 있다. 자체 기술 개발 및 검증을 마친 후 올 하반기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수익화에 나선 모양새다. 20일 정보기술(IT)업계에 따르면 IT서비스·클라우드 기업을 중심으로 메일·메신저 등 기능에 생성형 AI 기술을 도입한 업무 자동화 솔루션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단순 반복 업무를 자동화하고, 기업이 보유한 데이터를 토대로 최적의 답변을 제공토록 해 비용 절감과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게 골자다. 지난해엔 사업 전략과 수익모델(BM)을 구축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면, 올해는 AI 기반 서비스 개발을 마친 후 국내 기업간거래(B2B) 시장 영향력 확장에 집중하고 있다. 경기 침체로 인해 투자 집행이 다소 지연된 사이 마이크로소프트(MS) 등 글로벌 빅테크가 생성형 AI 시장을 독점하는 양상으로 흘러가면서다. 특히 국내 수요가 높아 신사업 기회를 발굴할 수 있는 공공·금융 시장 진출에 주력하고 있다. 수익화 방향 또한 기존의 자체 구축형(온프레미스)에서 클라우드 기반 구독형(SaaS)으로 변화하는 추세다. 구축형은 고객사에 서버를 직접 설치·운영하는 형태로 장기 고객 확보에 유리하지만, 고비용으로 중견·중소기업 고객사를 확보하기엔 어렵다는 한계가 있었다. 반면 구독형은 일원화된 제품으로 고객사 저변 확대와 매출 안정성 측면에서 유리하다. 인력 투입에 따른 용역비도 줄일 수 있어 수익 효율이 높다. 앞서 삼성SDS는 지난 5월 업무 AI 솔루션 '브리티 코파일럿'과 '패브릭스'를 정식 출시했으며, 더존비즈온은 새 비즈니스 플랫폼 '옴니이솔'·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개발 플랫폼 'GEN AI DEWS'을 선보인 바 있다. 한글과컴퓨터 역시 구독형 시스템인 한컴독스에 AI 자동 문서 작성 도구 한컴어시스턴트를 적용한 '한컴독스 AI'를 출시했다. NHN도 기존 업무툴 시스템인 두레이에 AI를 탑재한 올인원 업무 솔루션 '두레이 AI'를 다음달 선보일 계획이다. 관련 시장 전망은 밝다. 시장조사기관 한국IDC에 따르면 국내 SaaS 시장 규모는 2022년 1조7456억원에서 2027년 3조1505억원까지, 글로벌 SaaS 시장은 지난해 452조원에서 내년 523조8000억원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공공 SaaS 시장도 급성장할 전망이다. 정부는 최근 발표한 '4차 클라우드 컴퓨팅 기본계획'을 통해 공공의 민간 클라우드 우선 이용 원칙을 제시키로 했다. 기관별 정보 시스템 신규·재구축에 기획 단계부터 민간 클라우드 및 SaaS 이용을 우선 검토할 방침이다. 관건은 서비스 차별화와 보안 기능 강화가 될 전망이다. IT서비스 업체들은 그룹사와 민간 시장을 중심으로 빠르게 고객사를 확보해 가고 있지만 고객 맞춤형으로 커스터마이징을 하기 어렵다는 SaaS의 한계를 넘는 게 숙제다. 공공·금융 시장의 경우 높은 보안이 필수적인 만큼 이에 적합한 요건을 갖춰야 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는 게 업계 중론이다. 이록규 NHN AI기술랩장은 지난 15일 기자간담회에서 “이용자들이 비용 절감을 기대할 수 있도록 현재 개발 중인 소형언어모델(sLLM) 모델을 활용한 특화 서비스를 론칭하는 방향으로 접근하고 있다"며 “얼굴 인식 및 광학문자인식(OCR), AI 포토·음악 생성 등 자체 기술을 그룹사의 여러 상품과 결합한 형태로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태민 기자 etm@ekn.kr

5대 은행 주담대 신규취급액 이달들어 ‘반토막’

이달 들어 주요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신규 취급액이 8월과 9월의 절반 수준으로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에서 이달 들어 17일까지 새로 취급된 주택구입 목적 개별 주담대 총액은 3조4598억원으로 집계됐다. 하루 평균 2035억원 규모로 9월 하루 평균 신규 취급액(3854억원)과 비교하면 47% 정도 취급액이 감소했다. 통상 주택구입용 신규 주담대는 집 구입과 관련된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으는 대출)을 나타내는 지표로 통한다. 영끌 대출이 진정세를 보이는 가운데 전체 가계대출 잔액 증가 속도도 더뎌졌다. 17일 현재 5대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731조6892억원으로 집계됐다. 9월 말(730조9671억원)보다 7221억원 증가한 금액이다. 지난 9월 한 달 동안의 가계대출 잔액이 증가 폭(5조6029억원)과 비교하면 13%에 그치는 수준이다. 이달 가계대출 증가 속도라면 월말까지 한 달 전체 증가 폭은 1조3000억원대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가계대출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주담대 증가 속도가 꺾였다. 이달 들어 주담대는 997억원 늘었다. 9월(+5조9천148억원)과 8월(+8조9천115억원)의 각 1.7%, 1.1% 수준이다. 다만 이달 들어 신용대출의 경우 9월 전체 증가액(9억원)보다 많은 6594억원이 불었다. 은행권은 이같은 가계대출 증가세 둔화의 주요 배경으로 서울 아파트 거래 감소, 은행권 가계대출 제한 조치와 금융당국의 2단계 스트레스 DSR 규제(9월 실행), 고금리 지속 등을 꼽고 있다. 서울 부동산 정보광장의 부동산 거래현황에 따르면 서울 지역 아파트 매매 건수는 7월(8986건)에 연중 최고치를 기록한 뒤 △8월 6279건 △9월 2724건 △10월(17일까지) 719건으로 점차 줄어드는 중이다. 또한 금융 당국의 지도 아래 은행권은 8월부터 주담대 금리 인상과 다주택자의 주담대 취급 제한 등 대출 억제 정책을 실시했다. 다만 오는 11월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 입주 등이 남아있는 만큼 가계대출 추세와 관련해 아직 마음을 놓기 어렵다는 지적도 나온다. 이현주 기자 zoo1004@ekn.kr

SK하이닉스 ‘최대 실적’ 전망…HBM 덕 ‘나 홀로 봄’

SK하이닉스의 올 3분기 실적에 대한 시장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고대역폭메모리(HBM) 사업성과에 힘입어 분기 최대 성적표를 받아들 거란 관측이다. 20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올 3분기 매출액 18조370억원, 영업이익 6조762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년 동기(매출액 9조662억원·영업손실 1조7920억원) 대비 매출액은 2배가량 성장하고, 영업이익은 흑자로 돌아선다. 매출액 전망치는 지난 2분기(16조4233억원)를 넘어선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다. 영업이익도 반도체 슈퍼 호황기 시기였던 2018년 3분기(6조4724억원)를 웃돌며 분기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최근 삼성전자가 어닝쇼크(실적충격)를 낸 것과는 정반대되는 행보다. 삼성전자는 올해 3분기 다소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 8일 공개된 잠정 실적은 매출액 79조원, 영업이익 9조1000억원으로 시장 전망치를 크게 밑돈 수준이다. 사업부별 구체적인 실적이 공개되진 않았으나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의 영업이익은 5조원대로 떨어졌을 것으로 보인다. 경쟁사와 달리 SK하이닉스가 호실적을 낼 수 있는 건 HBM 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냈기 때문이다. 글로벌 HBM 시장에서 SK하이닉스가 차지하는 점유율은 50%가 넘는다. HBM은 여러 개의 D램을 수직으로 쌓아 데이터 처리 성능을 획기적으로 높인 고부가가치 메모리다. 생성형 인공지능(AI)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방대한 데이터를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는 HBM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가격은 일반 D램보다 3~5배 이상 높은 것으로 알려져 수요가 늘면 자연스럽게 수익성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특히 5세대 HBM인 HBM3E 시장에서 독점적인 지위를 확보한 것이 호실적을 내는 데 힘을 실어주고 있다는 분석이다. HBM의 경우 세대가 높은 제품일수록 비싸게 판매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SK하이닉스는 현재 엔비디아에 HBM3E 8단 제품을 납품하는 유일한 업체다. 공급량도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2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오는 3분기에는 HBM3E가 HBM3(4세대 HBM)의 출하량을 크게 넘어서고, 전체 HBM 출하량 중 절반을 차지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HBM3E에 대한 지배력이 강화되며 SK하이닉스 전체 매출 내 HBM 비중은 올해 1분기 10%대에서 3분기에는 30%를 상회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이러한 전망 속에 일부 증권가를 중심으로 SK하이닉스가 3분기에 예상치를 소폭 상회하는 실적을 낼 거란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신석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주요 고객사향 8단 HBM3E 등의 공급 비중 확대로 평균판매가격(ASP) 증가가 이어지며 실적 상승이 예상된다"며 “SK하이닉스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8조3000억원, 7조원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윤호 기자 kyh81@ekn.kr

‘디딤돌 규제 유예’에도 2금융권 혼란 지속…풍선효과에 ‘진땀’

국토교통부가 이달 시행하기로 했던 디딤돌 대출 규제를 잠정적으로 중단한다고 돌연 밝히면서 2금융권에 미칠 파장에도 시선이 모인다. 당장 시행되기로 했던 규제는 철회됐지만 은행권의 대출이자 상승기조 자체는 유지되고 있어 실수요자들의 혼란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18일 국토교통부가 오는 21일 시행하기로 한 디딤돌 대출 규제를 잠정 유예한다고 밝혔다. 무주택 서민을 위한 정책 대출을 갑작스럽게 조인다며 혼란과 반발이 커지자 중단하고 나선 것이다. 앞서 국토부는 디딤돌 대출을 취급하는 은행들을 대상으로 대출 취급을 제한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이에 은행들은 생애 첫 주택구입 시 80%까지 인정해줬던 LTV를 일반 대출자와 마찬가지로 70%로 줄이기로 했다. 이같은 지시는 그렇지 않아도 은행권의 대출 조이기 기조로 인해 2금융권에 나타나던 풍선효과에 불을 지피는 격이 됐다. 보험업권에서는 업계 최초로 주택담보대출(주담대) 신규 취급 중단을 선언하는 회사가 나오기도 했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하나생명은 생활안정자금용 주담대를 제외하고 주담대 신규 신청을 받지 않기로 했다. 은행의 대출 조이기로 인한 풍선효과가 나타나면서 보험사로 주담대 신청이 몰렸고, 이에 대출 심사인력이 부족해진 까닭에 자체적으로 주담대 중단을 결정했다. 현재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등 대형 생명보험사는 주담대 금리를 인상하며 대출 관리에 나서고 있다. 금융당국은 은행권의 대출 관리를 당부하면서 2금융권으로 풍선효과가 나타나는지도 면밀히 모니터링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지만, 보험사가 대출인력 부족 호소를 겪을 만큼 2금융권의 풍선효과가 현실화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보험사의 가계대출은 지난달 4000억원 증가했다. 카드업권에선 특히 중·저신용자들의 연일 폭증하는 카드론 수요에 골치다. 디딤돌대출 외에도 올해 들어 햇살론 등 상대적으로 저리에 내주던 서민 정책 대출이 크게 줄어서 풍선효과를 더 크게 맞았다.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실이 서민금융진흥원에 요청한 자료에 따르면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등 정책서민금융상품의 공급액은 올 들어 지난 8월까지 3조5772억원이 집행됐다. 올해 연간 공급액은 지난해 7조1542억원에 한참 미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물결에 서민들의 카드론 수요도 쇄도하고 있다.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기준 카드론 잔액은 41조8309억원으로 지난해 말(38조7613억원) 대비 3조696억원 증가했다. 작년 1~8월 카드론 증가액(2조3659억원), 2022년(2조5679억원)에 비해 큰 폭으로 늘었다. 카드사들은 카드론이 폭증하면 연체율과 대위변제율 증가 등으로 이어져 자본건전성 하락 이슈가 발생할 수 있다. 이같은 2금융권의 변화는 대출시장의 민감도가 여전히 높다는 방증으로도 해석된다. 아울러 당장 시행되기로 했던 규제가 우선 철회됐음에도 은행권의 대출이자 상승기조 자체는 유지될 것으로 관측되면서 실수요자들의 혼란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신규 주담대에 대해 향후 더 강하게 관리하겠다는 기조를 밝히면서 2금융권 대출 쏠림 현상도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 원장은 지난 17일 국회 정무위 국정감사에서 가계대출 규제가 실수요자에게 혼란을 주고 금융비용 부담을 가중한다는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시장에서는 조금 더 가산금리 등의 조정이 있을수 밖에 없다"고 답했다. 박경현 기자 pearl@ekn.kr

[충북 수열에너지 심포지엄] “댐 활용 수열에너지, 온실가스 감축 핵심 수단”

“댐을 활용한 수열에너지는 정부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에 핵심적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데이터센터, 스마트팜 등 냉난방 수요가 큰 건물에서 댐 활용 수열에너지가 주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김용찬 고려대학교 기계공학부 교수는 지난 18일 충청북도·충주시 주최, 충북에너지산학융합 주관으로 열린 '수열에너지 활용을 통한 탄소중립실현 심포지엄'에 참석, '댐을 활용한 수열에너지 국내 및 해외 선진화 방안' 주제 발표에서 이같이 발표했다. 수열에너지는 화석연료를 사용할 때보다 최대 50%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4차 산업혁명시대의 핵심인 빅데이터 활용을 위한 데이터센터 운영에도 댐을 활용한 수열에너지가 활용될 전망이다. 김 교수는 “지구온난화 대응의 일환으로 산업, 건물, 농축수산 부문에서 온실가스 감축이 요구됨에 따라 데이터센터, 스마트팜 등 냉난방 수요가 큰 건물에서 댐 활용 수열에너지가 주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 교수에 따르면 스마트팜의 경우 기후 변화로 인한 농업 환경 변화와 농촌 인구 감소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IoT(사물인터넷), AI, 빅데이터, 자동화시스템 등을 활용해 생산성도 크게 향상되고 있다. 스마트팜은 적정 온습도 유지를 위한 시스템유 지에 많은 에너지가 소비된다. 데이터센터 또한 2023년 대비 2027년 85% 이상의 데이터센터가 증설될 것으로 예상된다. AI/빅데이터 기술의 확산으로 데이터센터 수요는 점차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전자장비 열관리를 위해 HVAC 설비에서 많은 전력이 소비되기 때문이다. 김 교수는 “수열에너지는 대형 냉난방시스템에 가장 적합한 신재생에너지 열원"이라며 “데이터센터, 스마트팜 등 대형 수요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 “특히 댐은 큰 규모의 물 저장고로서 안정적인 열원 공급이 가능하다"며 “기존 인프라를 활용해 초기 투자비용도 절감할 수 있는 만큼 수열에너지 활용을 통해 댐의 다목적 사용을 촉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리나라는 1960년대 이후 경제 개발에 따른 급속한 발전에 따라 다목적 댐 건설을 건설, 현재 세계에서 일곱 번째로 댐이 많으며 밀집도도 가장 높은 국가가 됐다. 수리·관개시설의 개선과 산업 기반시설의 에너지원을 마련하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주던 댐은 국가 경제 성장의 원동력으로 인식돼왔다. 하지만 최근에는 규제 등 제한에 묶여 개발에 한계가 있었으며 지역주민들은 급속히 고령화 되는 등 문제점도 대두되기 시작했다. 다만 전문가들은 댐 활용 수열에너지는 기존 방식 대비 온실가스 배출 감소 측면에서 더 친환경적이며 운전비용 감소를 통한 생애주기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고 분석한다. 아울러 기계실 설치가 가능해 유지보수도 용이하며 백연광 소음 감소 가능도 추가돼 도시환경 개선 효과도 있다. 김 교수는 “댐 호소수의 경우 온도 조건이 다른 표층수 대비 우수하고, 심층수의 경우 프리쿨링 열원으로도 연중 항시 사용 가능해 냉난방 에너지클러스터의 최적 입지"라며 “댐 활용 수열에너지는 정부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에 핵심적 역할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전지성 기자 jjs@ekn.kr

[충북 수열에너지 심포지엄] “수열에너지 분산에너지 의무이행 수단으로 활용하도록 규정 마련할 것”

“수열에너지를 분산에너지 의무를 이행하는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분산에너지법 하위 규정 마련을 검토할 것이다" 김형중 한국에너지공단 분산에너지실장은 지난 18일 충청북도·충주시 주최, 충북에너지산학융합 주관으로 충주세계무술박물관에서 열린 '수열에너지 활용을 통한 탄소중립실현 심포지엄'에 참석, '지역 분산에너지 조기정착을 위한 데이터센터의 수열에너지 활용 방안'을 주제로 발표하며 이같이 분산에너지 정책 방향에 대해 밝혔다. 분산에너지법에서는 수열에너지가 분산에너지에 충분히 들어갈 수 있는 만큼 분산에너지법 관련 하위 규정 등에서 수열에너지를 분산에너지로 명확하게 규정을 짓겠다는 의미다. 분산에너지가 수열에너지에 포함되면 전기 다소비자는 수열에너지를 분산에너지 의무 이행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물자원이 풍부한 충청과 강원 지역에서 전기 다소비 시설인 데이터센터를 유치하는 데 더 유리해질 것으로 분석된다. 분산에너지 설치 의무설치자는 연간 20만메가와트시(MWh) 이상의 에너지 사용이 예상되는 신축 건축물 사용자 등을 말한다. 이들은 분산에너지 의무설치량에 따라 사용전력의 일정 비율을 분산에너지로 조달해야 한다. 분산에너지 의무설치비율은 2026년까지 2%, 2029년까지 5%, 2034년까지 10%, 2039년까지 15%, 2040년 이후 20%로 정해졌다. 김 실장은 우리나라 전력시스템의 현황에 대해 △데이터센터 입지 수도권 집중 가속화 △세계 최대 규모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 △동해안 지역 발전설비 송전선로 부족으로 제약 발전 △특정 지역에 발전소 밀집 등을 언급하며 중앙집중형 에너지공급 방식은 한계에 직면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그는 분산에너지 시스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분산에너지는 지역 내에서 전기 생산과 소비를 동시에 하도록 하는 에너지 사용방식을 말한다. 설비용량 500메가와트(MW) 이하 집단에너지 설비나 40MW 이하 모든 발전설비, 시간당 430기가칼로리(Gcal)의 열에너지 등이 포함된다. 즉 수열에너지가 재생에너지로 분산에너지 조건에 부합한다는 설명이다. 수열에너지가 최근 급격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데이터센터의 전기를 조달하는 방법으로 쓰일 수 있는 것이다. 김 실장은 “우리나라에서 오는 2027년까지 신규 데이터센터는 4.7기가와트(GW) 설치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중 수도권 수요가 약 3.9GW로 82.4%를 차지한다"며 “데이터센터를 수도권으로 보내다 보니 계통 문제가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 충북, 강원 등 수계를 보유한 지역이 데이터센터 입지 측면에서 매우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김 실장은 강원 수열에너지 집적단지 사업을 사례로 들었다. 연평균 7도(℃) 수온을 유지하는 소양강댐 심층 방류수를 데이터센터 냉방을 위해 활용하는 것이다. 그는 “수열에너지는 열에너지로서 분산에너지의 범위에 포함돼 있다"며 “수계 인근 지역이 분산에너지특화지역으로 지정되면 효과적일 것으로 예상 분산에너지법 제도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어 “수열에너지를 활용한 신규 데이터센터는 전력계통에 미치는 부담을 완화시킬 수 있으므로 전력계통영향평가 제도에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이원희 기자 wonhee4544@ekn.kr

[충북 수열에너지 심포지엄] “수열에너지 히트펌프 안 써도 신재생E 인정해줘야”

수열에너지를 냉난방 에너지로 활용할 때 히트펌프를 쓰지 않더라도 신재생에너지원으로 인정해줘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 현행법에서는 히트펌프를 써야만 수열에너지로 분류하고 있어 수열에너지를 활용하는데 제한을 준다는 지적이다. 한병주 한국수자원공사 기후탄소사업처 수열사업부 부장은 지난 18일 충청북도·충주시 주최, 충북에너지산학융합 주관으로 충주세계무술박물관에서 열린 '수열에너지 활용을 통한 탄소중립실현 심포지엄'에 참석, '충북수열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한 활성화방안'을 주제로 이같이 밝혔다. 수열에너지란 수온이 여름철에는 대기온도보다 낮고, 겨울철에는 대기온도보다 높은 특성을 활용, 히트펌프를 통해 물을 열원으로 냉난방하는 재생에너지를 말한다. 한 부장은 “신재생에너지법에서는 수열에너지가 히트펌프를 써야만 신재생에너지원으로 인정하도록 돼 있다. 히트펌프를 쓰지 않으면 인정받지 못한다. 히트펌프를 쓰던 안 쓰던 수열에너지로 봐야 한다"며 “하수처리수 등도 수열에너지로 인정해 다양화할 필요가 있다"고 수열에너지 범위를 확대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그는 “재생에너지라는 개념을 포괄적으로 가져갈 필요가 있다. 유럽에서는 모든 미활용에너지를 활용할 수 있게 한다"며 “하지만 우리나라는 하수처리수를 전기로 가공된 2차 에너지라 보고 하수처리수를 사용하면 재생에너지로 인정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한 부장에 따르면 유럽연합(EU)은 히트펌프 사용 여부와 관계없이 수열에너지를 인정해주고 있다. 그는 하수처리수는 수열원으로 탁월한 온도 조건을 갖췄지만 화석연료로 생산된 전기로 만들어진 2차에너지라는 이유로 재생에너지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고 봤다. 1, 2차 에너지 여부와 상관없이 미활용에너지 사용을 극대화해야 국가 온실가스 저감에 기여할 수 있다는 의미다. 수열에너지는 온실가스 감축 요구가 커짐에 따라 점차 활용처를 넓혀갈 전망이다. 한 부장은 “국내 에너지 소비에 따라 발생하는 온실가스 중 24.7%가 건축물에서 발생한다"며 “수열에너지는 풍부한 부존량과 괴밀지역에서도 적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수열에너지는 실외기가 없어 도시열섬현상을 방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설치면적이 제한되는 대형 고층 건물에서는 수열에너지를 도입하는 게 유리하다"며 “건축물 신재생의무비율 40% 중 수열에너지로 33.9%를 달성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 부장에 따르면 롯데월드타워는 지난 2014년부터 수열에너지를 도입, 에너지사용량의 35.8%를 절감하고 있다. 한 부장은 “수열에너지의 단위생산비용은 태양광의 약 85.9% 수준으로 타 열원 대비 경제성이 유리하다. 특히 설치용량이 클수록 경제성이 더욱 우수하다"고 밝혔다. 그는 “수열에너지 전체 잠재량은 약 52기가와트(GW)로 잠재량 중에서 우선 가능 개발가능량은 약 7.8GW로 추산하고 있다"며 “국내 화력 발전이 71.4GW 정도인데 수열에너지로 화력 발전 상당수를 대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충북에서 추진 중인 수열에너지 특화단지로는 대청댐 수열 특화단지 조성사업이 있다. 해당 사업은 총 사업비 3172억원으로 수열에너지를 활용한 충청권 중심의 국가 인공지능(AI) 산업기반을 구축하는 것이다. 강원도에서도 연평균 7도(℃)의 수온을 유지하는 춘천 소양강을 심층수를 활용, 수열에너지를 공급해 강원 수열 융복합 클러스터 사업을 오는 2027년까지 조성한다. 이외에도 현대자동차 GBC, 영동대로 복합 환승센터,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제주도 화복초, 세종 국회의사당 등에 수열 도입 사업이 추진 중이다. 이원희 기자 wonhee4544@ekn.kr

[충북 수열에너지 심포지엄] “공공기관 선도적 역할로 수열에너지 사업 육성해야”

수열에너지 사업 육성을 위해서는 복합 에너지 시스템의 도입과 공공기관의 선도적 역할이 필요하며, 기술 개발과 제도적 지원이 함께 이뤄질 때 수열에너지가 탄소중립 실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송덕종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전문위원은 지난 18일 충청북도·충주시 주최, 충북에너지산학융합 주관으로 열린 '수열에너지 활용을 통한 탄소중립실현 심포지엄'에서 '수열에너지의 R&D 현황과 향후 사업 육성 방안'을 발표하며 이 같이 주장했다. 그는 “수열에너지는 이미 롯데월드타워 같은 대형 건물에 적용될 정도로 기술적 신뢰성을 확보했다"며 “특히 태양광이나 풍력에 비해 높은 가동률을 보인다"고 밝혔다. 송 위원은 공공기관의 역할을 강조하며 “공공기관이 먼저 수열에너지를 도입하고, 이를 바탕으로 민간 기업들이 수열에너지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정부와 민간이 협력해 수열에너지 활용을 확대할 필요성을 강조하며, 이를 통해 수열에너지가 안정적인 에너지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주도로 하천수, 하수, 지하수 등 다양한 수열에너지원의 활용 가능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연구개발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하천수를 활용한 기술은 이미 상용화 단계에 진입했고, 이를 기반으로 한 건물 냉난방 시스템이 국내외에서 적용되고 있다. 특히, 하천수와 하수열을 동시에 활용하는 복합 수열 시스템은 에너지 생산의 효율성을 높이는 중요한 기술로 자리 잡았다. 해외 사례도 수열에너지의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다. 스웨덴과 노르웨이, 미국 등에서는 하수열을 이용한 지역 냉난방 시스템이 상용화되어 있고, 스웨덴 하마비 플랜트와 노르웨이 산드비카의 사례는 에너지 절약에 기여하고 있다. 송 위원은 이러한 사례들이 한국에서도 적용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설명하며, 국내 기술 개발이 더욱 가속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 위원은 “수열에너지의 효율성을 더욱 높이기 위한 기술적 연구가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국내 수열에너지원의 적용 범위를 넓히고, 다양한 환경에서 수열에너지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현재 국내 수열에너지 활용 비중은 신재생에너지 가운데 0.5%에 불과하며, 이를 확대하기 위해 정부와 민간의 협력이 필수적이다. 송 위원은 “수열에너지를 다른 신재생에너지와 결합한 복합 에너지 시스템 개발이 필수적"이라며 “이를 통해 에너지 공급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공공기관과 지자체의 선도적 역할이 수열에너지 사업의 성공을 위한 중요한 요소로 언급됐다. 공공기관이 먼저 수열에너지를 도입한 뒤, 민간 기업들이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해 수열에너지의 실질적인 성장을 촉진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신재생에너지 시스템을 발전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그는 수열에너지가 가진 높은 가동률에도 불구하고 경제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초기 설치비용 절감과 유지보수 비용을 줄이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또 하천수와 지하수 사용 시 환경 모니터링을 강화해 수질과 수온 변화를 관리할 필요가 있음을 언급했다. 이를 위해 환경부와의 협력이 필수적이며, 지속적인 연구와 데이터 분석을 통해 수열에너지 시스템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송 위원은 “수열에너지는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중요한 기술적 역할을 할 수 있다"며 “정부와 산업계가 협력해 기술 개발과 사업 육성을 지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수현 기자 ysh@ekn.kr

[충북 수열에너지 심포지엄] “수열에너지 효과 입증받아…장기적으로 경제적”

수열에너지가 건물 에너지 소비의 대안으로 떠오르며 탄소중립 실현의 핵심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수열에너지는 화석연료를 대체할 혁신적 기술로서 경제적이며 효율성도 높아 기후변화 대응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윤린 국립한밭대 기계공학과 교수는 지난 18일 충청북도·충주시 주최, 충북에너지산학융합 주관으로 열린 '수열에너지 활용을 통한 탄소중립실현 심포지엄'에서 '국가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수열에너지 경제성과 효율성 평가' 주제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윤 교수는 “수열에너지는 건물의 난방 및 냉방 에너지원으로서 화석연료를 대체할 수 있는 혁신적인 대안"이라며 “특히 건물에서 소비되는 에너지가 전 세계 에너지 소비의 89%를 차지하는 상황에서 수열에너지는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실질적인 해결책"이라고 말했다. 그는 수열에너지가 저탄소 기술로서 경제성뿐 아니라 높은 효율성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수열에너지는 하천수나 호소수의 온도를 이용해 에너지를 생산하는 기술로 히트펌프 시스템을 통해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윤 교수는 “수열에너지는 이미 여러 프로젝트에서 그 효과를 입증받았다"며 “에코 델타시티와 한강유역본부에서 성공적으로 적용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실제로, 이러한 수열원 히트펌프 시스템들은 하천과 호수의 온도 상승을 활용해 냉난방 시스템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에너지 소비의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환경적 이점을 제공한다. 또 윤 교수는 수열에너지가 가지고 있는 경제성에 주목했다. 건물 유형별로 생애주기 비용(LCC)과 생애주기 기후 성능(LCCP)을 비교한 연구 결과 수열에너지를 적용한 주거용 건물은 약 8.4%, 사무용 건물은 15.8%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수치는 수열에너지가 장기적으로 매우 경제적이라는 것을 보여준다"며 “기후변화 대응 측면에서도 효과적이라는 점을 입증한다"고 강조했다. 윤 교수는 수열에너지가 대규모 건물 간 열에너지 네트워크를 형성할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앞으로 도심 하천수를 활용한 수열원 히트펌프 시스템의 개발과 더불어 친환경 냉매를 적용한 기술 개발이 필요하다"며 “이와 같은 기술들이 더욱 발전한다면 수열에너지가 도시 전체의 에너지 시스템을 혁신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수열에너지는 경제성과 효율성 측면에서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특히, 수열에너지가 가진 강점 중 하나는 에너지 소비가 많은 대형 건물이나 공공시설에서 적용될 경우, 장기적으로 비용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 윤 교수는 “수열에너지는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데 필수적인 기술"이라며 “앞으로도 관련 연구개발과 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수열에너지는 하천수 온도 변화를 이용해 에너지를 추출하는 시스템으로, 적절한 환경 모니터링과 기술 개발을 통해 이 시스템을 더 넓은 범위에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수현 기자 ysh@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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