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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비씨텍의 고순도 실리콘 분말 및 고순도 그래핀 분말과 넥스젠그래핀폴리머스의 폴리머복합 제조 기술을 결합하는 협약이 체결됐다.넥스젠그래핀폴리머스는 고순도 나노 실리콘 분말 및 고순도 그래핀 분말(세계 유일의 비산화 그래핀)을 대량 생산에 성공한 비씨텍과 R&D 특화업체 그래핀월드와 3자간 사업협력 계약을 체결했으며, 향후 나노기술을 기반으로 한 소재 및 이의 응용 제품 사업 및 R&D를 협력기로 했다.비씨텍과 넥스젠그래핀폴리머스가 상용화 폴리머 복합 소재로 생산하며, 특화 기능성을 요구하는 자동차, 항공기, 선박, 전기 전자 분야, 방산 분야 등에 적용하여, 소재 사업 및 국내외 영업 활성화에 매진할 것을 상호 협력기로 했다. 또한 넥스젠그래핀폴리머스가 개발한 전자파 차폐(EMI) 제품, 경량화 복합소재 등은 한국 및 중국에서 테스트 검증했고, 상용화가 진행 중인 바, 여기에 ㈜비씨텍의 나노소재가 검토, 적용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기로 했다. 이외에도 국내외 유수의 기업을 대상으로 공동 투자유치, 공동마케팅 등을 진행키로 했다.

GS파워, IT 활용 열요금·에너지바우처 교육

GS파워가 난방수요가 늘어나는 겨울철을 앞두고 아파트와 오피스텔 등의 관리사무소 직원들을 대상으로 열요금·에너지바우처 교육을 개최했다. GS파워(대표 유재영)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소재 더부엉이하우스와 부천 원미구 소재 원미카페에서 열요금 담당자 240여명에게 열요금 구조 및 체계, 에너지바우처 제도 등에 대해 설명하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강의식 교육이 아닌 전산실습(IT실습) 교육으로 과감히 전환했다. 또 대규모 집체교육 방식을 벗어나 소규모 교육으로 바꿔 업무 담당자들이 업무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그동안 담당자들의 잦은 이직과 입주민들의 민원 등 어려움이 많았지만, 주입식 강의로 인해 실무 적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또 매년 바뀌는 에너지 바우처 제도로 인해 실무 과정에서 누락과 과다·과소 청구 등의 문제가 발생해 이를 보완하기 위해 실습 위주의 교육을 강화했다는 게 GS파워 측의 설명이다. GS파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열요금 담당자들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입주자들의 민원 해결 능력도 배양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윤병효 기자 chyybh@ekn.kr

JD1, ‘이영지의 레인보우’ 출격..당찬 연하남 매력 발산

JD1(정동원)이 '이영지의 레인보우'에 출연한다. JD1은 오늘(25일) 방송되는 KBS2TV '더 시즌즈 – 이영지의 레인보우'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역대 최연소 출연자인 JD1은 귀엽고 당찬 연하남 매력으로 이영지와 케미스트리를 발산할 예정이다. 특히 JD1은 의도치 않은 세계관 붕괴로 웃음을 자아낸다. JD1은 K-POP 아이돌 자아로 '이영지의 레인보우'에 출연했지만, 촬영 중 본캐릭터인 개발자 정동원이 지속적으로 소환되며 의도치 않은 세계관 붕괴가 발생한다고. 또한 '책임져'를 포함해 다양한 곡을 완벽한 무대매너와 가창력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JD1은 제작자인 가수 정동원이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기 위해 새롭게 창작해낸 독립된 페르소나로, K-POP 시장 도전을 목표로 기획된 아이돌이다. JD1은 지난 12일 세 번째 디지털 싱글 '책임져'를 발매하고 컴백했다. 그룹 언타이틀 동명의 곡을 리메이크한 곡으로, 90년대 후반 10대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노래를 현시대의 대표적인 MZ세대 캐릭터 JD1만의 방식으로 새롭게 해석해 선보이고 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기재부 공공기관 브랜드평판…1위 한국조폐공사

기획재정부 공공기관 브랜드평판 2024년 10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한국조폐공사 2위 한국수출입은행 3위 한국투자공사 순으로 분석됐다.​​​​​​​ 25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기획재정부 공공기관 4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2024년 9월 25일부터 2024년 10월 25일까지의 기획재정부 공공기관 브랜드 빅데이터 6,866,463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9월 기획재정부 공공기관 브랜드 빅데이터 6,647,980개와 비교하면 3.29%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기획재정부 공공기관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2024년 10월 기획재정부 공공기관 브랜드평판 순위는 한국조폐공사, 한국수출입은행, 한국투자공사, 한국재정정보원 순이었다.​​​​​​​​ 기획재정부 공공기관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한국조폐공사 브랜드는 참여지수 514,426 미디어지수 661,575 소통지수 1,264,594 커뮤니티지수 281,466 사회공헌지수 111,28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833,344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2,632,686과 비교해보면 7.62% 상승했다.​ ​2위, 한국수출입은행 브랜드는 참여지수 212,681 미디어지수 862,790 소통지수 808,649 커뮤니티지수 336,718 사회공헌지수 178,87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399,713으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2,614,972와 비교해보면 8.23% 하락했다.​ 3위, 한국투자공사 브랜드는 참여지수 156,564 미디어지수 223,204 소통지수 256,466 커뮤니티지수 126,439 사회공헌지수 87,91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50,590으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718,594와 비교해보면 18.37% 상승했다.​ ​4위, 한국재정정보원 브랜드는 참여지수 179,281 미디어지수 236,045 소통지수 203,580 커뮤니티지수 136,434 사회공헌지수 27,47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82,815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681,727과 비교해보면 14.83%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4년 10월 기획재정부 공공기관 브랜드평판 결과, 한국조폐공사 ( 대표 성창훈 )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며 “기획재정부 공공기관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9월 기획재정부 공공기관 브랜드 빅데이터 6,647,980개와 비교하면 3.29%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구 소장은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8.92% 상승, 브랜드이슈 6.78% 상승, 브랜드소통 4.44% 하락, 브랜드확산 14.94% 상승, 브랜드공헌 2.18% 상승했다"라고 분석했다. 권대경 기자 kwondk213@ekn.kr

[특징주]삼성전자, 신저가 경신…5만5000원대 가나

삼성전자가 다시 한 번 52주 최저가를 경신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7분경 삼성전자 주가는 전일 대비 0.53% 하락한 5만6300원에 거래 중이다. 특히 장 개시 직후에는 1% 넘게 떨어져 5만5900원까지 내려가 신저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올해 글로벌 AI 반도체 시장이 급성장한 가운데 삼성전자는 고대역폭메모리(HBM) 경쟁에서 뒤쳐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최근 발표한 3분기 잠정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아 투심이 악화됐다. 성우창 기자 suc@ekn.kr

[특징주] 웨이비스, 상장 첫날 6%대 상승

새내기주 웨이비스가 코스닥 상장 당일 6%대 강세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5분 기준 웨이비스는 공모가(1만5000원) 대비 6.60% 오른 1만59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웨이비스는 이날 장 초반 14%대 상승세를 보이면서 1만8500원까지 올랐다가 공모가를 하회한 1만4350원까지 하락하기도 했으나 다시 6%대 오름세로 전환했다. 웨이비스가 하락하는 데는 투자자들의 차익실현 수요가 대거 발현되면서 매도세가 나타났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웨이비스는 질화갈륨(GaN) RF(Radio Frequency) 반도체 전문 기업으로 국내 최초로 GaN RF 반도체 양산 기술 국산화에 성공했다. 앞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159.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공모가 밴드 상단을 초과한 1만5000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했다. 일반청약에서도 1126.51대 1의 경쟁률로 증거금 약 3조1400억원을 모았다. 김기령 기자 giryeong@ekn.kr

이건희 4주기, 글로벌 초일류 향하는 삼성의 ‘나침반’

삼성그룹을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시킨 고(故)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의 4주기를 맞았다. 최근 삼성 안팎에서 위기론이 대두되는 가운데, 이번 4주기는 고인의 경영 철학과 리더십을 재조명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25일 경기 수원 선영에서는 이재용 회장을 비롯한 유족과 삼성 계열사 현직 사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추도식이 거행된다. 이재용 회장은 추도식 후 용인 삼성인력개발원 창조관으로 이동해 계열사 사장단과 오찬을 가질 예정이다. 삼성그룹은 4주기를 맞아 문화와 예술, 의료 분야에서 이건희 회장의 철학과 정신을 집중 조명하는 행사들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1일에는 서울대 어린이병원 소아암·희귀질환 지원사업단이 의미 있는 행사를 개최했으며, 이재용 회장과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이 처음으로 참석해 의료진과 환자 가족들을 격려했다. 용인 삼성전자 인재개발원에서는 이건희 회장 4주기를 추모하는 음악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재용 회장을 비롯한 유족, 삼성 사장단 및 임직원, 인근 주민, 협력사 대표 등이 참석해 고인을 추모했다. 삼성그룹은 오는 27일 이재용 회장 취임 2주년, 다음 달 1일 삼성전자 창립 55주년 등 중요한 이벤트를 앞두고 있다. 이 시점에서 이건희 회장이 남긴 경영 철학은 현재 삼성이 직면한 실적 부진과 경쟁력 약화 등의 위기를 극복하는 데 중요한 지침이 되고 있다. 이건희 회장은 1987년 삼성그룹 2대 회장 취임 후 1993년 신경영 선언을 통해 삼성을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시켰다. “마누라와 자식만 빼고 다 바꿔라"라는 유명한 어록으로 대표되는 신경영은 삼성의 체질과 관행, 의식, 제도를 양(量) 위주에서 질(質) 위주로 전환하는 획기적인 변화의 시작이었다. 2020년 10월 25일 향년 78세로 별세하기까지, 그가 남긴 혁신과 도전 정신은 오늘날 삼성이 점검해야 할 '나침반'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 지난해 열린 삼성 신경영 30주년 국제학술대회에서 리타 맥그래스 컬럼비아대 교수는 “삼성 신경영은 영원한 위기 정신, 운명을 건 투자, 신속하고 두려움 없는 실험 등 오늘날의 성공 전략과 완전히 일치하는 방식"이라고 평가한 바 있다. 강현창 기자 khc@ekn.kr

[특징주] ‘과열’ 고려아연, 이틀 연속 상한가 가나…21%↑

전날 상한가를 기록한 고려아연이 이날도 21%대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8분경 고려아연 주가는 전일 대비 21.62% 오른 138만40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23일 자사주 공개매수가 종료된 고려아연은 영풍-MBK파트너스 측과 최윤범 회장 측 모두 지분이 과반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예측됐다. 이에 장내매수 경쟁이 치열해지리라는 기대감이 유입되며 전날 고려아연 주가는 상한가를 기록, 이날도 흐름이 유지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성우창 기자 suc@ekn.kr

[특징주] 이렘, 관계사 ESS용 바나듐 전지 양산 임박 소식에 17%대 강세

이렘이 전날에 이어 강세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 시장에서 이렘은 오전 9시7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26원(17.29%) 상승한 1532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렘은 전날 상한가(29.95%)를 기록한 바 있다. 이는 이렘의 관계사인 엑스알비가 충북 음성에 연간 100㎿h 규모의 생산공장을 본격 가동한다는 소식지 전해진 영향이다. 전지 전용 생산공장의 규모는 약 1500㎡으로 부품 준비와 스택 조립, 시스템 통합, 검수, 출하가 원스톱으로 이뤄진다. ESS는 안정적으로 대용량의 전기를 저장할 수 있다. 필요할 때 즉시 전기를 공급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많은 양의 배터리가 사용된다. 가장 적합한 배터리로는 바나듐 전지가 꼽힌다. 수계 전해질을 사용해 화재 위험이 없고 20년 이상의 장수명이 강점이기 때문이다. 최근 막대한 전력을 소모하는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급증에 따라 ESS 수요도 크게 증가했다. 이에 회사 측은 바나듐 배터리 관련 시장도 동반 성장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윤하늘 기자 yhn7704@ekn.kr

유엔총장 “우크라에 평화 필요”…푸틴, 웃으며 “가족 간에도 싸워”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24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앞에서 “우크라이나에 평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가 인용한 AFP통신에 따르면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이날 러시아 타타르스탄공화국 카잔에서 열린 브릭스(BRICS) 정상회의 '브릭스 플러스/아웃리치' 행사에 참석해 “우크라이나에 유엔 헌장, 국제법, 유엔 총회 결의에 부합하는 정의로운 평화가 필요하다"고 연설했다. 이 발언에 푸틴 대통령은 웃음을 지으며 “사무총장님은 우리 모두 하나의 큰 가족처럼 살아야 한다고 말씀했지만 불행히도 가정에서는 종종 다툼과 소란, 재산 분할, 가끔은 싸움도 일어난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 분쟁이 불가피했다는 취지의 언급으로 풀이된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중동 평화도 촉구하면서 “가자지구에 휴전과 모든 인질의 즉각적인 석방이 필요한 것처럼 레바논의 휴전도 필요하다"며 “계속되는 확전으로 이 지역 사람들은 상상할 수 없는 상황을 겪는다"고 말했다. 그는 즉각적인 인도주의 조치와 분쟁 해결 노력을 촉구하면서 팔레스타인의 평화를 위해 두 국가 해법을 실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이 러시아를 방문한 것은 우크라이나 '특별군사작전' 초기인 2022년 4월 모스크바를 찾은 이후 처음이다. 우크라이나는 구테흐스 사무총장이 '범죄자'인 푸틴 대통령을 만난다며 비판한 바 있다. 이에 파르한 하크 유엔 사무총장 부대변인은 구테흐스 사무총장이 푸틴 대통령과 회담하며 우크라이나 상황에 대한 '잘 알려진 입장'을 재확인할 것이라고 해명했다. 브릭스 정상회의의 마지막 행사인 브릭스 플러스/아웃리치는 브릭스 미가입국 정상과 주요 국제기구 수장들도 참여한 회의로 이날 약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 3시간 25분 동안 진행됐다. 브릭스 정상회의 폐막 후 푸틴 대통령과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별도 양자회담을 했다. 크렘린궁은 푸틴 대통령과 구테흐스 사무총장이 악수하는 장면은 공개했으나 회담 모두발언은 공개하지 않았다. 회담 전 타스 통신은 양측이 우크라이나 주변 정세와 중동 위기 등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했다. 리아노보스티 통신은 우크라이나 위기 해결과 흑해의 안전한 항행, 유엔 개혁 문제가 거론될 것으로 전망했다. 러시아 매체들은 유엔 창설을 기념하는 유엔의 날(국제연합일)에 회담이 이뤄진 것에 주목했다. 북한의 러시아 파병 문제가 불거진 가운데 열린 회담이기도 하다. 유엔 사무국은 이날 브리핑에서 북한의 러시아 파병과 관련해 “어느 편에서든 우크라이나 분쟁에서 군사력이 추가되는 것을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대해 푸틴 대통령은 북한군이 러시아군을 지원할 병력을 파견했다는 보도를 부인하지 않으면서 “북한과 무엇을 어떻게 할지는 우리가 알아서 할 일"이라고 말했다. 푸틴 대통령이 북한군 파병과 관련해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위성사진은 진지한 것이고, 만약 사진들이 존재한다면 그들은 무엇인가를 반영한다는 것이 틀림없다"고 밝혔다. 푸틴 대통령은 이날 마무드 아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PA) 수반과도 만나 중동 위기에 대해 논의했다. 아바스 수반은 중동 문제 해결을 위한 대화를 계속하자는 푸틴 대통령의 제안에 동의하며 “팔레스타인은 가자지구와 서안지구를 절대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팔레스타인이 미래에 회원국, 파트너, 옵서버 등 어느 형태로든 브릭스 활동에 동참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아바스 수반은 브릭스 플러스/아웃리치 회의에서는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서 파괴적인 전쟁과 대량 학살을 시작했다고 비판하며 이러한 일이 멈춰지지 않으면 국제사회가 제재에 나서달라고 촉구했다. 푸틴 대통령은 통룬 시술릿 라오스 국가주석, 무함마드 울드 가주아니 모리타니 대통령, 루이스 아르세 볼리비아 대통령, 팜 민 찐 베트남 총리, 보스니아 내 세르비아계 스릅스카공화국(RS)의 밀로라드 도디크 대통령과도 회담했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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