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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 차량운반트럭 현대차 아산공장-평택항서 첫 가동

국내 첫 수소 차량운반트럭(카트랜스퍼터)이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에서 경기 평택시 평택항으로 차를 운반하는데 투입된다. 환경부는 28일 평택항 수소교통복합기지에서 수소 카트랜스포터 인도식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수소 카트랜스포터 시범사업은 지난 2022년 3월 24일 환경부, 경기도, 평택시, 현대자동차, SK E&S, 현대글로비스, 한국가스기술공사가 체결한 '수소모빌리티 특구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조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이다. 수소 카트랜스포터은 현대차가 지난 1월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을 기반으로 제작에 착수해 10월에 인증을 마쳤다. 최대 6대의 차량을 동시에 적재할 수 있고, 동급 디젤 차량 대비 우수한 동력성능을 지녔으며, 1회 충전 시 380㎞ 주행이 가능하다. 현대글로비스는 시범사업이 진행되는 6개월간 총소유비용(TOC)과 환경개선 효과를 분석할 예정이다. 차량운반트럭 1132대를 보유한 현대글로비스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차원에서 시범사업 후 내연기관 차량운반트럭을 단계적으로 수소 차량운반트럭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오일영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축사를 통해 “장거리를 운행하는 차량운반트럭을 수소 차량으로 전환할 경우 미세먼지 및 대기오염물질 저감 등 환경개선 효과가 크다"며 “수소 차량운반트럭 보급의 활성화를 위해서 차량 제작 외에도 충전 기반시설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고려아연 자사주 9.85% 매수···백기사 베인캐피털도 1.41% 확보

고려아연은 지난 23일까지 진행한 공개매수를 통해 자사주 9.85%를 확보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고려아연 최윤범 회장의 '백기사' 역할로 고려아연 주식 공개매수에 참여한 사모펀드 베인캐피털은 지분 1.41%를 확보했다. 고려아연은 지난 23일까지 주당 89만원에 고려아연 주식 공개매수를 진행했다. 최대 20%를 목표로, 베인캐피털 측과 안분비례하면 자사주 최대 17.5%, 베인 측 우호지분 2.5%가 최대였다. 이날 고려아연 공시에 따르면, 지난 23일까지 주식 233만1302주가 응모했고 고려아연은 이를 모두 매수했다. MBK·영풍 대 고려아연 최윤범 회장 측의 지분 경쟁도 팽팽하게 이어질 전망이다. MBK측은 기존 지분 약 33%에 공개매수 지분 5.34%를 더해 38%대 수준의 지분을 확보한 것으로 보인다. 최 회장 측은 우호 지분을 합한 기존 지분이 약 34%였고, 공개매수를 한 자사주는 의결권이 없기 때문에 베인캐피탈 몫 공개매수 지분 약 1.41%가 더해지면 최대 36% 수준으로 추산된다. 고려아연이 사들인 자사주 소각이 이뤄지면 전체 주식수량이 줄어 MBK·영풍 측과 최 회장 측 지분이 각각 약 40% 이상으로 높아지는 효과가 나타나지만, 양측 모두 과반 지분 확보하지는 못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향후 장내 매수 및 우호 지분을 통한 지분 경쟁이 치열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윤동 기자 dong01@ekn.kr

최상목 부총리 “경기 불확실성 유의…대내외 여건·부문별영향 점검”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8일 “경기 관련 불확실성에 각별히 유의하면서, 대내외 여건과 부문별 영향을 면밀히 점검해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지난 주말 이스라엘이 이란에 보복 공격을 단행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 부총리는 “각별한 경각심을 가지고 범부처 비상대응체계를 통해 모든 가능성에 대비하겠다"며 “특히 펀더멘탈과 괴리된 금융・외환시장의 과도한 변동성에 대해서는 관계기관 공조 하에 상황별 대응계획(Contingency plan)에 따라 신속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최근 3분기 국내총생산(GDP)은 내수의 반등에도 불구하고 건설 부진과 수출 조정으로 성장 강도가 예상에 미치지 못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간 어려웠던 내수의 경우 설비투자와 소비를 중심으로 반등했지만, 건설투자는 수주감소가 시차를 두고 반영되며 당분간 어려움이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향후 고물가・고금리 완화, 실질소득 증가가 내수 여건을 뒷받침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소상공인 등 취약부문 어려움이 여전하므로 정책적 노력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부총리는 “수출이 6분기 연속 증가에 따른 기저효과와 자동차 생산차질 등 일시적 요인의 영향으로 조정됐다"고 언급했다. 이어 “향후 일시적 요인은 해소되겠지만 미국 대선, 주요국 경기, 중동 사태, 주력산업 업황 등 대외 불확실성이 상존하므로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경제팀은 3분기 GDP에서 나타난 경기 관련 불확실성에 각별히 유의하면서 대내외 여건과 부문별 동향을 면밀히 점검해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부문별 대응방향과 관련 “수출이 앞으로도 우리 경제의 지속 성장을 견인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근 글로벌 경쟁구도와 시장수요의 전환기에 직면한 반도체 산업의 근본적 경쟁력 제고에 힘쓰겠다"며 “반도체 산단조성과 용수 지원, 저리대출 프로그램 등 26조원 지원 패키지를 차질없이 추진하는 한편, 송전 인프라 구축,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 등 추가 지원방안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글로벌 공급과잉으로 어려움이 큰 석유화학과 전기차 캐즘에 영향받고 있는 이차전지 등 주력품목의 경쟁력 강화 방안도 마련하겠다"며 “석유화학은 고부가가치 기술 개발과 친환경 전환을 촉진하고, 이차전지는 특화단지 인프라 지원과 함께 공급망안정화기금을 통해 안정적인 원재료 수급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내수 회복 가속화를 위해 건설투자, 소상공인 등 취약부문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세수재추계에 따른 재정 대응방안과 관련 최 부총리는 “세수 결손에 따른 민생・경기 영향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국세수입 재추계에 따라 금년 예산 대비 부족할 것으로 전망되는 29조6000억원에 대한 재정 대응방안을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마련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추가 국채발행 없이 가용재원을 활용해 금년도 세출예산을 최대한 차질없이 집행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종환 기자 axkjh@ekn.kr

황영웅, ‘트롯스타’ 10월의 주인공...4주 동안 1위 지켰다

트로트가수 황영웅이 트로트 가수 인기차트 서비스 앱 '트롯스타'에서 1위의 위엄을 과시했다. 28일 '트롯스타'에 따르면 황영웅은 5619만7352표로 가장 많은 표를 얻어 정상에 올랐다. 2위는 송민준(2342만1306표), 3위는 진욱(1766만7123표), 4위는 안성훈(1579만5896표), 5위는 김수찬(809만460표)이 기록했다. 이어 양지은, 에녹, 최수호, 손태진, 박지현, 박서진, 박성온, 송가인, 김희재, 이찬원, 민수현, 홍자, 진해성, 나상도, 송도현이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 '트롯스타' 서비스는 팬들이 직접 자신이 응원하는 트로트 가수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로 일간·주간·월간 순위가 결정된다. 투표는 실시간으로 진행되며 한국 시간으로 매일 밤 10시에 초기화된다. 투표 순위와 상관없이 일정 득표 이상을 달성하면 스타에게 지하철 광고 특전이 주어진다. 현재 9월 월간 랭킹 1~3위를 차지한 황영웅, 안성훈, 송민준 및 3000만 표 이상을 득표한 최수호, 진욱, 박성온, 손태진, 무룡의 지하철 광고가 진행 중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베놈: 라스트 댄스’,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

할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 '베놈: 라스트 댄스'가 개봉 이후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놈: 라스트 댄스'(이하 '베놈 3')는 주말 사흘간(25∼27일) 58만4000여 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23일 개봉한 '베놈 3' 누적 관객 수는 79만1000여 명이다. '베놈'은 마블 코믹스 안티히어로 베놈을 주인공으로 한 시리즈의 세 번째이자 마지막 작품이다. 미국 기자 에디(톰 하디 분)의 몸에 기생하며 지구에서 살아가는 외계 생물체 베놈이 자신의 창조주가 보낸 괴물에 쫓기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박스오피스 2위는 허진호 감독의 스릴러 '보통의 가족'(10만6000여 명), 3위는 김고은·노상현 주연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대도시의 사랑법'(6만1000여 명)이 랭크됐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제주항공, 3분기 실적 개선세 유지 전망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은 제주항공의 3분기 실적이 개선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1만4000원으로 제시했다. 28일 최고운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024년 3분기 제주항공의 매출액은 4740억원, 영업이익은 390억원으로 예상된다"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7%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19% 감소한 수치로, 시장 컨센서스 대비 7% 하회하지만 업계에서 가장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최 연구원은 “이번 분기 저비용항공(LCC) 업계는 인건비 상승과 일본 여행 수요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었으나, 제주항공은 이러한 영향에도 불구하고 선방하고 있다"며 “근거리 항공 수요와 국제선 운임 하락폭이 제한된 덕분에 실적을 방어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특히 일본 여행 수요 회복이 기대되는 4분기부터는 중국 노선 회복과 함께 운임 상승 효과로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올해 제주항공의 비용 증가에 대해서는 “인건비와 공항 관련 비용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1%, 22% 증가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이는 작년까지 비용 상승이 지연된 영향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최 연구원은 “해외여행 수요가 동남아와 중국 등으로 다변화됨에 따라 일본 의존도가 감소할 것이며, 이는 제주항공의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최 연구원은 “제주항공은 겨울 성수기를 맞아 주가 바닥을 다지는 시기로 들어섰으며, 장기적으로 여행 수요와 비용 환경이 우호적으로 변모할 전망"이라며 “올해도 연말에는 매수 기회를 살펴야 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박기범 기자 partner@ekn.kr

한화엔진, 수주잔고 증가에 실적 기대감도 ‘업’ [신영증권]

신영증권이 28일 보고서를 통해 한화엔진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1만9000원을 유지했다. 한화엔진은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96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7.8% 증가했다. 엄경아 신영증권 연구원은 “8월 적은 근무시간으로 생산현장에 투입된 제조원가와 실제 발생비용의 차이가 발생했다"며 “이 차이를 비용으로 처리하며 판관비가 증가했지만 10~11월에 회복될 예정"이라고 봤다. 한화엔진의 3분기 말 수주잔고는 3조2428억원을 기록, 12년만에 최고치에 도달했다. 지난 2020년 8000억원대까지 하락했던 것 대비 4배가량 증가한 것이다. 상반기 대비 중국매출 비중이 두배 가까이 증가하기도 했다. 중국 조선업체 기자재 밸류체인을 갖ㅊ지 않고 증설을 진행하고 있어 향후 박용엔진기업의 더 큰 고객이 될 전망이다. 엄 연구원은 “수주잔고가 3조원을 상회하며 적자 프로젝트 대부분 해소해 향후 실적 개선세가 더욱 기대된다"고 밝혔다. 성우창 기자 suc@ekn.kr

기아, 4분기 물량 증가 따른 실적 개선 전망 [대신증권]

대신증권은 28일 기아에 대해 4분기 물량 증가에 따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이에 투자의견은 '매수'를, 목표주가는 16만원을 유지했다. 김귀연 대신증권 연구원은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한 26조5000억원을, 영업이익은 0.6% 증가한 2조9000억원을 기록해 컨센서스를 약 3조원 하회했다"며 “람다 엔진 품질비용 등 일회성 비용을 제외하면 실질 영업이익은 3조5000억원으로 서프라이즈를 시현했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3분기가 계절적 비수기임을 감안하고 광명·화성 공장 라인전환에 대한 생산 공백을 감안하면 글로벌 업종 내 차별화된 이익체력을 증명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4분기도 실적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광명·화성 공장 가동 정상화로 쏘렌토·카니발HEV·K8 판매가 본격화됨에 따라 지역·제품 믹스효과가 지속될 전망"이라며 “이에 기아는 4분기 영업이익 3조4000억원의 호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기령 기자 giryeong@ekn.kr

[데스크칼럼] 삼성전자 연말 인사에 거는 기대

삼성전자의 연말 인사가 예년보다 이른 오는 11월에 단행된다는 추측이 무성하다. 인사의 폭이나 구조조정 포함 여부를 두고 설왕설래하는 상황에서 이번 인사는 잦아들지 않는 '삼성전자 위기설'에 대한 메시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시장의 기대보다 저조할 것으로 보이는 실적,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장인 전영현 부회장의 반성문에 대한 실천적이고 구체적인 답변이 될 것이다. 삼성전자의 올해 3분기 실적 전망치는 최근 10년간의 실적과 비교했을 때 처참한 수준은 아니다.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9조1000억원 수준이며, DS 사업의 영업이익은 4조원에서 4조원 중반대로 예상된다. 문제는 지난 24일 SK하이닉스의 실적이 공개되면서 삼성전자의 위기설은 더욱 거세지고 있다. SK하이닉스의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은 7조300억원으로 시장 전망치를 훌쩍 뛰어넘으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보여줬다. HBM 사업만 놓고 보더라도 두 기업의 희비가 갈렸지만, 반도체 분야 전문가들은 HBM 성과를 배제하더라도 이미 삼성전자의 위기는 시작됐다는 평가를 쏟아내고 있다. 실제로 지난 2023년 기준 삼성전자의 매출에서 HBM이 차지하는 비중은 DS 부문 전체의 겨우 4%에 머물기 때문이다. 이미 삼성전자는 범용 메모리(DRAM, NAND) 부문이나 파운드리 부문에서 균열이 가고 있다는 지적인 셈이다. 삼성전자의 주가 역시 이를 반영하듯 신저가를 연일 경신 중이다. 지난 25일 삼성전자는 장중 5만5900원을 터치하며 52주 최저가를 기록했다. 한때 '10만 전자'의 꿈이 반토막이 난 셈이다. 외국인은 32거래일째 순매도 행진을 이어가며 증권가의 경고도 잇따르고 있다. '흔들리는 D램 제국'의 원인을 놓고 삼성전자 전현직 임직원들의 우려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M&A를 포함한 신성장동력 발굴에 대한 실패와 함께 엔지니어들의 혁신을 담아내지 못할 정도의 경직된 조직문화가 삼성전자의 체력을 조금씩 갉아먹었다는 증언들이 추가되는 상황이다. 최근 동아일보가 보도한 '20년 반도체맨이 말하는 삼성전자 위기론'에서 언급된 '실패를 없애기 위해 도전도 없앴다'는 증언은 뼈아픈 지적이다. '실패가 없는 것이 실패'인 아이러니가 된 것인데, 이 즈음에서 삼성은 이건희 선대 회장이 본인의 에세이에서 언급한 시사점을 떠올렸으면 한다. 이 선대 회장은 “실패는 많이 할수록 좋다. 아무 일도 하지 않아 실패하지 않는 사람보다 무언가 해보려다 실패한 사람이 훨씬 유능하다"고 말했다. 이제 실패의 지적, 반성문, 주식시장의 평가도 모두 나왔다. 그렇다면 유능한 일을 할 일만 남은 것 아닌가. 삼성전자의 신저가는 역으로 기회가 될 수도 있다. HBM 사업의 부진은 삼성전자라는 거함에 뚫린 작은 구멍이지만, 아직 유능하고 열정적인 임직원과 풍부한 유보금, 세계 1위라는 자부심이 있다. 국민적인 기대감도 충분하다. 에너지경제가 의뢰한 여론조사에서 국민의 과반 이상은 '삼성의 컨트롤타워 부활'을 지지했다. 이는 삼성을 적대시하거나 시기하기 보다 삼성을 응원하는 마음의 발로일 것이다. 내내 침묵하는 이재용 회장의 첫 일갈이 이번 연말 인사를 통해 미래의 삼성에 대한 비전을 보여주는 첫 호령이 되길 기대해본다. 김현우 기자 kimhw@ekn.kr

랭키파이로 보는 10월 3주차 여행사 트렌드지수

빅데이터 분석 전문 랭키파이가 여행사 트렌드 순위를 발표해 화제다. 해당 트렌드 순위는 10월 3주차 기준 직전 주(2024년 10월 14일~20일) 포털 검색량 등을 합산한 결과로 1위부터 10위까지 표로 공개하고 있다. 10월 1주차 지수의 경우 10월 7일부터 10월 13일까지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랭키파이 분석 결과, 여행사 트렌드지수 순위 1위는 35,107포인트를 받은 하나투어, 2위는 17,466포인트인 모두투어, 3위는 13,031포인트의 마이리얼트립(이)다. 특히, 1위 하나투어는 지난주와 비교했을 때 2,685포인트 상승해 대중들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2위는 전주 대비 779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어 3위 마이리얼트립은 전주보다 642포인트 상승했으며, 4위는 372포인트 상승한 12,610포인트를 기록했다. 여행사 트렌드 순위에 따라 성별 선호도도 각각 달랐다. 1위 하나투어는 남성 36%, 여성 64%로 여성이 더 높았다. 이어 연령대별 선호도는 1위 하나투어는 10대 1%, 20대 10%, 30대 22%, 40대 31%, 50대 36%, 2위 모두투어는 10대 1%, 20대 11%, 30대 27%, 40대 32%, 50대 28%, 3위 하나투어가 10대 1%, 20대 24%, 30대 43%, 40대 23%, 50대 10%로 나타났다. 김정현 기자 bigdata@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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