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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라이즈 원빈, 3위 방탄소년단 지민···보이그룹 개인 트렌드지수 1위는?

최근 보이그룹 개인 부문에 대한 관심도가 올라가면서 해당 관련 순위를 궁금해하는 이들이 늘고있다. 빅데이터 분석 프로그램을 보유한 랭키파이는 직전 주 (2024년 10월 21일~27일) 구글 트렌드지수, 네이버 검색량 등을 합산해 보이그룹 개인 트렌드지수를 공개했다. 차트를 살펴보면 방탄소년단 진이 1,422포인트로 해당 부문 1등을 기록했다. 바로 뒤 라이즈 원빈이 1,367포인트로 2등을 차지했다. 등락률을 살펴보면 1위 방탄소년단 진은 전주보다 263포인트 하락, 2위 라이즈 원빈은 전주보다 1,037포인트 하락했다. 3위는 방탄소년단 지민, 4위 방탄소년단 정국, 5위 라이즈 소희, 6위 세븐틴 민규, 7위 세븐틴 정한, 8위 방탄소년단 뷔, 9위 라이즈 성찬, 10위 더보이즈 주연 순이다. 표에는 나오지 않은 11위는 NCT 재현, 12위 데이식스 성진, 13위 더보이즈 선우, 14위 비투비 임현식, 15위 엔하이픈 성훈, 16위 세븐틴 원우, 17위 라이즈 앤톤, 18위 라이즈 은석, 19위 방탄소년단 제이홉, 20위는 방탄소년단 슈가 순으로 나타났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방탄소년단 진은 남성 13%, 여성 87%, 2위 라이즈 원빈은 남성 23%, 여성 77%, 3위 방탄소년단 지민은 남성 10%, 여성 90%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방탄소년단 진이 10대 4%, 20대 12%, 30대 16%, 40대 34%, 50대 34%이다. 김정현 기자 bigdata@ekn.kr

국가기술자격증 (건설) 트렌드지수 1위 지게차운전기능사 이어 2위는?

국가기술자격증 (건설) 트렌드지수를 랭키파이가 알아봤다. 트렌드지수 순위는 랭키파이는 빅데이터 분석 프로그램을 활용, 10월 4주차 기준 직전 주(2024년 10월 21일~27일) 구글 트렌드지수 및 네이버 검색량 등을 합산한 결과다. 10월 2주차 지수의 경우 10월 14일부터 10월 20일까지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967포인트를 받은 지게차운전기능사가 국가기술자격증 (건설) 트렌드지수 1위에 올랐다. 이어 2위는 545포인트가 나온 조경기능사(이)다. 1위는 지난주 대비 57포인트 하락, 2위는 69포인트 하락했다. 3위 건축기사는 458포인트로 전주보다 31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4위는 전산응용건축제도기능사가 319포인트, 5위 토목기사는 312포인트를 기록했다. 4위와 5위는 순서대로 전주보다 9포인트 상승, 69포인트 하락했다. 표 외에 순위를 살펴보면 11위 실내건축기능사, 12위 건축시공기술사, 13위 굴착기운전기능사, 14위 도배기능사, 15위 건축산업기사 등의 순이다. 국가기술자격증 (건설) 트렌드 순위에 따라 성별 선호도도 각각 달랐다. 1위 지게차운전기능사는 남성 81%, 여성 19%로 남성이 더 높았다. 이어 연령대별 선호도는 1위 10대 5%, 20대 30%, 30대 27%, 40대 22%, 50대 17%, 2위 10대 2%, 20대 14%, 30대 19%, 40대 25%, 50대 39%, 3위 10대 3%, 20대 48%, 30대 25%, 40대 13%, 50대 11%로 나타났다. 김정현 기자 bigdata@ekn.kr

2위 이찬원, 3위 김영철···JTBC 예능 프로그램 출연진 트렌드지수 1위는?

랭키파이가 10월 4주차 JTBC 예능 프로그램 출연진 트렌드지수 및 순위 결과를 발표했다. 트렌드지수는 직전 주(2024년 10월 21일~27일) 각 포털의 검색량 등을 합산한 것으로, 해당 지수를 통해 순위를 매겨 공개하고 있다. 10월 2주차 지수의 경우 10월 14일부터 10월 20일까지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먼저, 1위부터 5위까지 순서대로 이진호, 이찬원, 김영철, 이승기, 김태훈(이)다. 이 중 이진호는 16,602포인트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주 대비 239,426포인트 하락한 결과다. 이어 2위는 전주 대비 5,891포인트 하락한 10,450포인트로 집계됐다. 3위는 5,413포인트를 받았으며 이는 지난주보다 174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순위별 연령별 선호도를 분석해보면 1위 이진호는 10대 11%, 20대 24%, 30대 30%, 40대 21%, 50대 13%, 2위 이찬원은 10대 1%, 20대 6%, 30대 8%, 40대 11%, 50대 75%, 3위 김영철은 10대 7%, 20대 17%, 30대 26%, 40대 24%, 50대 26%임이 확인됐다. 성별 선호도에서는 1위 이진호가 51%로 여성이 더 높았으며, 2위 이찬원은 87%로 여성에서 더 선호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김정현 기자 bigdata@ekn.kr

김완섭 환경부 장관, ‘첫 지역건의 댐’ 원주천댐 시찰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를 찾은 김완섭 환경부 장관은 31일 원주시 신촌리 일원에서 열린 원주천댐 준공식에 참석했다. 김완섭 장관은 원주천댐 현지시찰 후 “환경부는 댐이나 시설을 지을 때 항상 환경영향평가를 면밀하게 본다. 오히려 외부에서 너무 면밀하게 봐서 사업을 못한다는 볼멘소리가 나올 정도다"라며 “원주천댐 같은 경우에는 평상시에는 물을 가두지 않고 홍수 시에만 물을 가두는 방법을 택했다. 그래서 자연환경 피해를 최소화하고 있다"고 했다. ess003@ekn.kr

원주천댐 준공식, 김완섭 환경부 장관 “국가 물 관리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하길”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김완섭 환경부 장관은 전국 최초 지역건의 홍수조절댐인 원주천댐 준공식에 참석했다. 원주천 유역의 잦은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한 원주천댐은 지난 2019년 7월 착공해 종합시험 운영을 마치고 5년여간의 공정 끝에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다. 김완섭 장관은 “2019년 착공 이래 5년이라는 시간동안 무고를 치하하며 차질 없이 마무리할 수 있도록 애써준 원주시에 감사하다. 무엇보다 특히 이주민 여러분의 헌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며 “앞으로 원주천댐을 200년 빈도의 홍수를 견딜 수 있는 안전한 하천이 될 것"이라 했다. 또 “기상학자들이 폭포수가 떨어지는 수준이라고 하는 시간당 100mm 이상의 비가 2010년부터 2020년가지 10년 동안 연평균 0.9회 왔다. 지난 3년간은 연평균 1.5회, 그런데 올해만 9회가 왔다"며 “기후위기는 미래의 일이 아니라 현재진행형이다. 정부는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기후위기에 대응하려 한다. 특히 물 문제가 시급한 국가적 현안이다. 정부는 국가 전체적으로 필요한 일을, 미래를 위해 준비해야 할 책무가 있다"라고 최근 '기후대응댐' 이름으로 신규 댐 임시 후보지 14곳 발표를 염두에 두고 말했다. 김완섭 장관은 “정부가 하는 정책은 국가 전체뿐만 아니라 지역에도 도움이 되는 상생할 수 있는 방안으로 설계되고 추진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런 자세로 국민을 섬기고 마음으로 소통하면서 잘 마무리하도록 하겠다"며 “원주천댐 건설사업의 성공적 준공을 축하하며 지역사회 안전은 물론 기후위기 시대에 지속가능한 국가 물 관리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ss003@ekn.kr

“양주시 종합장사시설 건립, 정쟁 대상 아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일동은 30일 입장문 “국민의힘 강수현 양주시장과 시의원들은 양주화장장 안건을 즉각 철회하고 시민 의사를 반영하라"를 발표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31일 입장문에 대해 사실상 종합장사시설 건립을 반대하는 것이라 판단되는데 지금 필요한 건 정쟁이 아니라 정치이며, '화장대란'을 염두에 두고 종합장사시설에 대한 이견이 있으면 합리적 대안을 제시해 달라고 제안했다. 실제로 지역 시민사회 상당수는 입장문에 대해 “양주시 종합장사시설 건립은 결코 정쟁 대상이 될 수 없다. 양주시민 모두를 위한 편의시설이기 때문이다. 어떤 정치세력이든 종합장사시설을 정쟁 도구나 희양상으로 삼으려 한다면 시민의 결렬한 반발과 비판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입장문에서 양주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일동은 '양주시민들이 반대'하고 있으며 '하고 많은 한적한 곳을 놔두고', '양주시 한가운데에', 서울~양주 고속도로가 '화장장 전용 고속도로로 전락할 위기'에 놓여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양주시의회 제9대 하반기 원 구성 파행 이유가 '광역화장장'때문이란 의구심을 덧붙이며, 마치 처음부터 '화장장이 필요하나 현재 위치가 매우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견지했던 것처럼 화장장 위치를 원점 재검토돼야 한다'며 '끝까지 싸워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양주시는 지난 2년간 지역사회 각계 대표와 전문가들로 건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설치후보지 공모, 부지선정 절차, 각종 타당성 조사 및 연구용역, 공동 추진 6개 도시 투자협약서 체결 등 사전 행정절차를 공개 추진해왔다. 이런 상황에서 사업부지 변경 검토 요구는 설득력 있는 대안을 함께 제시해야 한다고 꼬집었다. 특히 400억원 기금 등 각종 주민지원 사업을 준비하고 있을 해당 지역 주민은 물론 건립 사업을 지지하는 수많은 시민에게, 당초 약속한 주민지원 사업은 어떻게 대체하고 부지선정 절차는 어떤 식으로 다시 진행하겠다는 것인지, 이미 협약이 체결돼 논의가 한창 진행 중인 공동 추진 6개 도시 및 시의회에 입장 번복으로 인한 대외 신인도 하락이나 행정 불신을 수습할 방안은 무엇인지를 따져본 뒤 선정부지 변경을 요구해야 한다고 타일렀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지난 2년간 종합장사시설 건립을 위해 20여회 여타 시설 벤치마킹, 10여회 사업설명회, 국토교통부-보건복지부-국회의원실 등 관련기관과 60번이 넘는 협의 등 수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고 토로했다. 특히 “지금 양주에는 정쟁이 아니라 정치가 필요하다. 양주시의원들은 전체 시민을 위한 이익과 임박한 '화장대란'에 대한 해법을 고민해 달라. 하루빨리 시의회에서 이 문제를 논의하고, 혹시라도 이견이 있을 경우 대안도 함께 제시하면 집행부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역설했다. kkjoo0912@ekn.kr

우리은행, 민생금융 2644억 금융취약층 지원

우리은행은 지난 3월 발표한 2758억원 규모의 민생금융지원 방안을 이행한 결과, 지난달 말까지 2644억원을 지원해 96%의 집행 실적을 달성했다고 31일 밝혔다. 은행권 민생금융지원 방안은 자영업자·소상공인에게 이자를 환급해주는 공통프로그램과 은행별로 금융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자율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다. 우리은행은 지난달 말까지 공통프로그램을 통해 개인사업자 21만명에게 1829억원의 이자를 돌려줬다. 또 자율프로그램을 통해 서민·임산부·시니어 등 금융취약 고객에게 815억원을 지원했다. 자율프로그램 중 한국장학재단과 함께 금융권 단독으로 지원한 '청년학자금 대출 캐시백'은 올해 금융감독원 주관 '제4회 상생·협력 금융신(新)상품 우수사례'에 선정됐다. 또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 △태아보험 무료 가입 △임산부보험 무료 가입 △임신축하금 최대 3만원 지급 △올해 태어난 신생아 자녀의 계좌 개설시 출생 축하금 5만원 지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에 나서고 있다. 우리은행은 관계자는 “금융 취약계층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라며 “현재 진행하고 있는 민생금융지원을 연말까지 충실히 이행해 상생금융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신한은행, 민생금융지원 3067억 중 2600억 집행

신한은행은 올해 추진하고 있는 총 3067억원 규모의 민생금융지원 중 총 2600억원(84.8%)을 집행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연초 '공통프로그램' 소상공인 이자 캐시백 1973억원, '자율프로그램' 1094억원 등 대규모 민생금융지원안을 발표하고 프로그램별 집행 계획에 맞춰 이행하고 있다. 이행 완료된 금액은 공통프로그램 1904억원, 자율프로그램 696억원이다. 특히 자율프로그램에서 신한은행은 소상공인 금융부담 완화 131억원, 미래세대 청년지원 94억원, 사회문제 해결 동참 54억원, 서민금융진흥원·소상공인 저금리 대환대출 지원 417억원 등 취약계층을 위해 폭넓게 지원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자율프로그램에서 저출생·고령화·주거안정 등 사회 이슈 해결에 동참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임산부 고객 대상으로 '40주, 맘(Mom) 적금'을 출시해 적금 보유기간 중 자녀를 출산한 '엄마' 고객에게 출산 축하금 30만원을 제공한다. 지난 5월부터는 고령화 시대 시니어 고객과 상생을 위한 '신한 60+ 교통지원금' 사업을 시작해 현재까지 약 9만명의 고객에게 최대 5만원의 교통지원금 혜택도 제공했다. 이밖에 임차인의 보증금을 전세사기로부터 안전하게 지켜주는 'HUG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을 비대면으로 가입할 수 있는 서비스도 출시해 1인당 최대 10만원의 보증료도 지원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지속적인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이실효성 있는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민생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다"며 “상생금융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 적극 부응하는 다양한 금융상품과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장기간 폐가로 방치된 무허가 건축물 주택 아냐…취득세 감면 대상”

장기간 폐가로 방치된 무허가 건축물은 주택으로 간주할 수 없어 취득세 감면 대상에 해당한다는 조세심판원 판단이 나왔다. 조세심판원은 올해 3분기(7∼9월) 주요 심판 결정 사례 2건을 31일 공개했다. 청구인 A씨는 생애 처음으로 아파트를 분양받아 취득했다. 자신이 소유한 무허가 건축물은 사실상 폐가여서 주택으로 볼 수 없다며 취득세 감면 대상인 무주택자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과세 당국은 해당 건축물이 지붕과 기둥, 벽 등 건축물의 형태를 갖춰 주택으로 기능하는 만큼 취득세 감면 대상이 아니라고 맞섰다. 지방세특례제한법상 무주택자에게는 생애 최초로 주택 구매 시 취득세를 200만원까지 감면한다. 주택법상 건축물대장이 없는 무허가 건축물도 주택으로 기능하면 주택으로 간주한다. 이에 대해 심판부는 해당 무허가 건축물이 장기간 방치돼왔으며 일부 벽이 무너진 폐가로 사실상 사람이 거주할 수 없는 상태라고 보고 취득세를 감면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결정했다. 아울러 심판원은 종중원이 종중(문중) 소유 농지에서 직접 농작물을 경작하면서 그 수입으로 종중의 영농비용 등을 지출하고 종중 명의로 농기자재를 거래한 경우 양도소득세 감면 규정을 적용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판단했다. 종중이 자기의 책임과 계산 아래 해당 농지를 직접 경작한 것과 마찬가지라고 봤기 때문이다. 조세특례제한법상 농지 소재지에 거주하면서 8년 이상 직접 경작한 자경농지에 대해서는 양도소득세를 100% 감면한다. 김종환 기자 axkjh@ekn.kr

“양적 확대보다는 질적 성장”…RWA 강조한 금융지주

금융지주사들은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계획에서 일제히 위험가중자산(RWA) 관리를 강조했다. RWA 성장률을 낮춰 주주환원의 기준이 되는 보통주자본(CET1)비율을 높이겠다는 것이다. 또 자기자본이익률(ROE)을 높이기 위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위험가중자산이익률(RoRWA) 중심으로 재편하겠다는 내용도 밝혔다. 그동안 금융지주사들이 양적 성장에 초점을 뒀다면, 앞으로는 위험도를 감안한 자산 확대를 통해 질적 성장을 이루는 것이 중점 과제가 됐다는 분석이다. 31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날 BNK금융지주를 마지막으로 금융지주사들의 밸류업 계획이 모두 발표됐다. 공통된 내용은 CET1비율을 목표 수준까지 높이고, 목표 수준을 달성하면 주주환원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겠다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으로는 RWA 관리를 꼽았다. RWA는 은행 자산을 유형별로 나눠 위험 정도를 반영해 계산한 것으로, 위험이 높을 수록 높은 위험가중치를 적용한다. 주택담보대출보다 위험도가 큰 개인 신용대출이나 기업대출에 위험가중치가 더 높게 부여되는 식이다. RWA는 CET1비율을 구할 때 사용된다. CET1비율은 보통주자본을 RWA로 나눠 구한다. 금융지주사들이 CET1비율을 현재 또는 현재보다 높은 수준으로 관리할 계획인데, 결국 RWA를 낮춰 CET1비율을 높이는 것이 장기적인 과제가 됐다. 먼저 KB·신한·하나·우리금융지주 등 시중 금융지주사들을 보면 CET1비율 13% 이상을 목표 수준으로 내세웠다. RWA 성장률에서는 차이를 보였는데, KB금융의 경우 과거 10년 평균 수준인 6.1% 이하로 유지하겠다고 했고, 신한금융은 5%, 우리금융은 4%를 제시했다. 하나금융은 명목 국내총생산(GDP)성장률 수준에서 RWA 성장률을 관리하겠다고 했다. 시중은행으로 전환한 DGB금융지주와 지방금융지주인 BNK금융지주는 CET1비율 타깃을 12.3%, 12.5%로 각각 잡았다. RWA 성장률은 모두 4%를 제시했다. JB금융지주는 장기적으로 CET1비율이 13%를 초과하면 주주환원율을 50% 이상으로 높이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했다. RWA 성장률 목표를 구체적으로 제시하지는 않았는데, 2027년 이후 주가순자산비율(PBR)이 1배를 지속적으로 미달하면 RWA 성장률을 조정할 수 있다고 했다. JB금융은 RWA 성장률 7~8% 수준을 목표로 삼고 있어 2대 주주인 얼라인파트너스와 이견을 보여왔다. 얼라인파트너스는 JB금융이 RWA비율 목표치를 낮출 것을 요구하고 있다. JB금융의 지난해 RWA 성장률은 3.8% 수준이다. RWA 성장률을 관리하겠다는 것은 자본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그동안 공격적으로 대출을 확대해왔던 기조에서 벗어나 위험가중치가 낮은 자산 중심의 성장을 이뤄나가겠다는 것이다. 신한금융지주는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하면서 담았던 가장 큰 메시지 중 하나는 지금까지와 같은 양적 성장에서 질적 성장으로 전환하는 것"이라며 “자본효율성을 중심으로 패러다임을 바꿔가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RoRWA를 제고해 ROE를 높이겠다는 것도 주요 내용이다. ROE는 자기자본으로 얼마만큼의 이익을 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수익성 지표다. RoRWA는 RWA에서 회수된 수익을 의미한다. RoRWA가 높을 수록 위험도가 낮은 투자에서 높은 수익을 내고 있다는 의미로, 질 높은 투자를 하고 있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시중 금융지주사들은 장기적인 목표치로 ROE 10% 이상을 제시했고, DGB금융은 9%, BNK금융은 10%, JB금융은 15%로 잡았다. 금융지주사들은 RoRWA 중심의 자원 배분을 통해 그룹 전체의 ROE를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하나금융은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자본 배치의 가이드라인이 RoRWA"라며 “은행의 RoRWA가 가장 높은데, 비은행 강화 수요가 있지만, 은행에 가장 많은 자원을 배분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그 다음 순차적으로 비은행을 통해 전체적인 ROE를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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