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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터나라, 대한적십자사 바른기업 나눔 캠페인 동참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는 필터나라가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3일 밝혔다.대한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지역사회를 위해 정기후원을 전달하는 기업과 사업장에게 붙여주는 명칭으로, 후원금은 위기가정 및 취약계층을 위한 통합 복지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필터 생산·유통 기업 ㈜필터나라를 방문해 ‘씀씀이가 바른기업’ 인증 명패를 전달했다.정진호 ㈜필터나라 대표는 “평소 장애인단체에 후원을 하는 등 나눔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가 소외된 이웃들을 정기적으로 돕기 위해 바른기업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우리의 작은 나눔 실천이 모여 함께 사는 따뜻한 세상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식당과 병의원, 법인 및 기업 등 나눔활동에 관심있는 모든 곳에서 동참할 수 있으며,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를 통해 자세한 가입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배출권테크 후시파트너스, 온실가스 배출량 명세서 자동화 서비스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후시파트너스가 할당기업과 목표관리제 기업을 대상으로 명세서 작성 및 제출을 지원하는 온실가스 배출량 명세서 자동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온실가스 배출량 명세서는 할당기업과 목표관리제 기업이 탄소배출권 할당 준비및 거래를 위해 필수적으로 작성해야 하는 문서다. 최근 강화된 해외 수출 규제 대응과 기업 이미지 제고를 위해서는 탄소배출 관리 및 보고가 필수 사항이며, 기업 경쟁력의 중요한 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후시파트너스는 다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할당기업과 목표관리제 기업이 환경부에 제출해야 하는 온실가스 작성 및 제출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컨설팅과 함께 탄소배출관리 솔루션을 제공하여 기업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탄소배출 관리를 수행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이번에 출시된 온실가스 배출량 명세서 자동화 서비스는 기업들이 명세서 작성 및 제출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도록 하며, 간편한 데이터 입력 및 관리 기능을 통해 손쉽게 배출량 명세서 작성 및 제출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후시파트너스는 IT 기술과 탄소배출권 운용 전략을 결합하여 기업의 지속가능경영과 수익 창출을 지원하는 '배출권테크 전문 기업'으로 최근 태양광 배출권 사업 등 외부감축사업도 활발히 추진중에 있다.후시파트너스 이행열 대표는 “이번 온실가스 배출량 명세서 자동화 서비스 출시를 통해 많은 할당기업과 목표관리제 기업들이 보다 효율적이고, 정확한 명세서 작성 및 제출을 할 수 있도록 돕게 되어 기쁘다”며, “배출권테크 기업으로서 외부 감축사업은 물론 할당취소와 규제대응을 위한 내부 감축사업까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WACO(와코), 5분 자가 설치 가능한 프리미엄 언더싱크 정수기 선보여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와코 코퍼레이션의 WACO(와코)가 다양한 수질 환경에 맞춰 사용자 수요에 맞춤화된 고급형 언더싱크 정수기를 선보인다고 13일 전했다.현재 국내에서는 비싼 가격에꾸준히전기료가 청구되는 렌탈 정수기를 일반적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렌탈 정수기는 일반 수돗물에서만 사용 가능한 획일화된 필터 스펙으로 구성된다. 또한,정수기는 공간 차지가 크고,정기적인 렌탈비 및 전기료가 발생하며, 국내 소비자들은 미국과 유럽 등 다른 선진국과 비교해도 정수기 사용에 매우 큰 비용을 지불하고있는 상황이다. 이에 WACO는 지난 20년동안 해외 70개국의 수질 환경에 맞춤화된 정수기를 공급해 왔으며, 이를 통해상수도, 지하수, 상업용 시설과 같은 국내의 수질 및 사용자 환경에 적합한 필터를 개발하여 언더싱크 정수기(Healsumm 시리즈)를 제작했다. 모든 필터와 완제품은 최고급 소재만을 사용하여 와코의 국내 생산 공장에서 자체 생산된다.특히 정수기가 부담이 되어 생수병을 주기적으로 구입하는 가정들에게 추천된다. 와코의 언더싱크 정수기는 전기료 및 렌탈비가 들지 않고, 공간 차지가 없기 때문에 생수병 구매 비용을 절약하고,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일 수 있다. 더불어, 가정에서 식수와 조리수를 마음껏 맛볼 수 있다.먼저, 가정용 및 수돗물 전용인 ‘와코 직수형 언더싱크 정수기’는 4단계 필터 구성으로, 소비자가 직접 집에서 간단하게 설치할 수 있다. 필터를 쉽게 돌려서 빼고 끼울 수 있는 구조이기에 소비자가 직접 필터를 교체할 수 있으며, 장기간의 필터 사용을 보장하고, 4개의 필터를 12개월 주기로 일괄 교체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수돗물 속의 이물질 및 미세 오염물질과 냄새를 제거하여 물맛을 개선하는 효과가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다음으로, 가정용 및 지하수 전용인 ‘와코 지하수 전용 언더싱크 정수필터’는4단계 필터 구성으로, RO(역삼투압) 필터가 적용된 시스템이다.지하수에 섞인 중금속과 석회 성분을 포함한 모든 오염물질을확실하게 없애고, 물맛을 개선하는 효과가 뛰어나다. 지하수를 사용하는기존의 정수기는 대부분의 가정에서는쓰기 적합하지 않기 때문에 지하수를 사용 중인 가정은 마땅한 정수기를 찾지 못하여 주로 생수를 구입한다. 마지막으로 상업용 및 대용량 전용인 ‘와코 대용량 언더싱크 정수필터’는 정수용량과 출수용량이 일반 가정용 언더싱크 정수기의 3배 이상이다. 가정용 4단계 필터 시스템을 2단계로 압축했으며, 필터 교체 시기가 10~18개월로 장기간 사용할 수 있다. 주로 식당, 사무실 등 사람이 많은 상업용 공간에서 이용하기에 좋고, 일반 가정에서도 손쉽게 설치하여 사용 가능하다. 와코 대용량 언더싱크 정수기 필터는 사용 목적에 따라 필터 소재가 다르다. 식수용, 제빙기용, 커피머신 전용으로도 제작 가능하며, 1등급 소재만을 활용해 국내 자체 공장에서 제작한다.

‘음주 뺑소니’ 김호중, 징역 2년 6개월 선고

'음주 뺑소니'로 재판에 넘겨진 트로트 가수 김호중(32)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6단독 최민혜 판사는 13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도주치상,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 등으로 구속기소 된 김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김호중은 음주운전을 하다가 피해자 운전 택시를 충격해 인적·물적 손해를 발생시켰음에도 무책임하게 도주한 데서 나아가 매니저 등에게 자신을 대신해 허위로 수사기관에 자수하게 했다"며 “초동수사에 혼선을 초래하고, 경찰 수사력도 상당히 낭비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호중은 객관적 증거인 폐쇄회로(CC)TV에 의해 음주 영향으로 비틀거리는 게 보이는데도 납득하기 어려운 변명을 하며 (범행을) 부인하는 등 범행 후 정황도 불량하다"고 강조했다. 김호중은 지난 5월 9일 오후 11시 44분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에서 술을 마시고 차를 몰다 중앙선을 침범해 반대편 도로 택시와 충돌한 뒤 도주했다. 이후 김호중은 매니저에게 허위 자수를 종용하는 등 자신의 범행을 숨기려 했다. 특히 음주운전 사실을 부인하다 운전 전 음주를 했다는 정황이 드러나자 사고 열흘만에 음주운전을 시인하기도 했다. 하지만 사고를 내고 도주후 시간 간격을 두고 여러 차례 음주를 해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하지 못했고, 역추산만으로는 음주 수치를 확정하기 어려워 기소 단계에서는 음주운전 혐의는 빠졌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이온수기 바이온텍, 100만대 판매 돌파 기념 지인 추천 리워드 행사 열어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이온수기 전문 제조기업 바이온텍이 자사 이온수기 100만대 판매 돌파를 기념하는 지인추천 리워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13일 전했다.이온수기 업종에서 소비자 만족지수 3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고객들의 인정을 받고 있는 바이온텍은 더 많은 소비자들이 건강한 물을 경험하게 하고자 하는 목적에서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오는 28일까지 2주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상담원에게 바이온텍 알칼리 이온수기를 알리고 싶은 지인을 추천하면 참여가 가능하다.지인 추천수에 따라 더 많은 경품을 받을 수 있는데, 5명을 추천할 경우, 130만원 상담의 전기레인지를 증정하고, 10명을 추천할 경우에는 250만원 상당의 바이온텍 알칼리 이온수기(BTM-1800)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벤트를 통해 추천받은 신규 고객의 경우, 10만원 상당의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과 미스트기를 증정한다.식품의약품안전처(인증) 2등급 의료기기인 바이온텍 알칼리 이온수기는 만성설사, 위산과다, 소화불량, 위장 내 이상 발효 등 4대 위장증상 개선에 도움이 되는 알칼리 이온수를 제공한다. 다수의 시음회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을 만나며, 알칼리 이온수의 효능과 부드러운 물맛을 널리 알리고 있다.또한 바이온텍 알칼리 이온수기는 터치 한 번으로 산성수로 전환할 수 있는데, 이 산성수는 항균효과가 있어 식기, 도마 등을 세척할 때는 물론, 세안, 샤워 시에도 사용하여 피부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바이오텍 전략기획본부 이선미 본부장은 “고객들의 성원으로 이온수기 100만대 판매를 돌파해 매우 기쁘다”면서 “글로벌 바이오산업 선도기업으로써, 더 많은 고객들에게 건강한 물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환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스마일에이치, GS 단독으로 레몬 슬라이스 소다·사과 샤베트 아이스크림 선보여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상큼한 레몬과 신선한 사과의 풍미를 그대로 담아낸 스마일에이치가 '레몬 슬라이스 소다'와 ‘사과 샤베트 아이스크림’을 연달아 출시한다. 오는 21일과 27일 GS 편의점에서 단독 출시되는 두 제품은 보존제를 첨가하지 않고, 과일 본연의 맛을 살려 특별한 음료와 아이스크림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12월에는 자몽 슬라이스 소다도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 최고 수준의 생레몬 슬라이스가 포함된 이번 제품은 상큼한 맛을 강조했으며, 아이스크림 제품인 사과 샤베트는 부드러운 질감과 신선한 사과 맛으로 차별화된 디저트를 선사할 예정이다.스마일에이치는 고객들의 니즈를 발 빠르게 캐치해 질 좋은 제품들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GS25를 비롯해 홈플러스, CU, 이마트, 미니스톱, 세븐일레븐, 롯데마트, 올리브영, 마켓컬리, 쿠팡로켓배송 등 다양한 유통 채널을 통해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스마일에이치의 대표 상품으로는 푸냥이 푸딩젤리, 비타꼬마솜사탕, 도라에몽솜사탕, 아이스크림솜사탕, 콜라병 젤리, 폭탄 젤리, 헬로카봇 젤리, 쫀드기튀김, 짱구 연필깎이 피규어캔디, 라또라또 팝핑캔디, 달콤폭신 초코머쉬멜로, 산리오 비타 잘크톤, 포켓몬 비타 잘크톤, 세숫대야 물냉면, 눈꽃생초코 등이 있다.스마일에이치 관계자는 “트렌드와 질 좋은 식품을 접목해 즐거움과 맛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다”며 “레몬 슬라이스 소다 역시 최근 레몬수 트렌드에 걸맞은 트렌디한 제품으로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SYM헬스케어, 키오스크 기반의 자세평가 장치 특허 취득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SYM헬스케어는 AI 기반 장치 ‘4DEYE Dx’는 키오스크 기반의 자세평가 장치로 특허를 취득했다고 13일 전했다.4DEYE Dx는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키오스크 기반 시스템으로 설치가 용이하며, AI 센싱 기술을 통해 근골격계 질환을 조기에 예측할 수 있는 정밀 검진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질환의 발전 가능성까지 확인하며 예방적 접근을 가능하게 한다.4DEYE Dx는 잘못된 관절 움직임과 보상작용으로 인해 발생하는 근골격계 문제를 정밀하게 검출하는 독자적인 기술을 탑재했다. 일반적인 자세 및 관절 가동 범위 검진을 넘어 움직임 기능 장애까지 분석하여 근골격계 질환의 잠재적 위험 요인을 조기에 파악하는 AI 엔진을 갖추고 있다. 이러한 기술은 급여 및 비급여 수가로 청구가 가능할 예정이다. 도수치료 등 실비보험 심사에 필요한 객관적 데이터로도 활용할 수 있다.특히 SYM헬스케어는 이미 ‘3차원 움직임 검사를 통한 근골격계 운동손상 및 자세 이상 평가 분석 방법’에 대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어, 자세와 움직임을 포함한 근골격계 질환의 다양한 위험 요소를 검출하는 고유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 이러한 기존의 특허와 이번에 등록된 특허를 통해 SYM헬스케어는 4DEYE Dx의 기술 보호와 제품화를 더욱 공고히 다질 계획이다.4DEYE Dx는 경기도 교육청 IT체육교실과 청소년 체형 불균형 예방사업 선정을 통해 관내 학교에 설치되어 학생들의 체형 불균형을 예방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학교 교실에도 설치가 가능해 근골격계 검진과 교육 현장 내 예방적 건강관리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4DEYE Dx는 이미 식약처 GMP 인증과 근골격계 검진 전문 의료기기로 인증을 받은 바 있으며, 의료 환경에서의 신뢰성을 한층 높였다.또한, SYM헬스케어는 국내 최대 기술창업지원사업인 TIPS와 보건복지부 의료기기 임상실증 지원사업에도 선정되어 다수의 확증 임상 준비를 진행 중이다. AI 기반의 디지털 치료제 '4DEYE DTx'도 개발 중이며 수술 후 재활이 필요한 환자에게 맞춤형 재활 처방을 제공하고 있다. AI 재활 솔루션을 통해 의료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치료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산업부 “반도체·자동차 다양한 가능성 두고 소통”…트럼프발 불확실성 적극 대응

박성택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은 미 대선 결과에 따른 통상 환경 변화에 대해 “반도체와 자동차, 이차전지 등 주력 산업에서 전개될 수 있는 다양한 가능성에 대해 기업과 긴밀히 소통하면서차분하고 치밀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트럼프 행정부와 통상관계를 안정화시키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것이다. 박 차관은 13일 '윤석열 정부 산업·통상·에너지 분야 주요 성과 및 향후 계획 브리핑에서 “산업부가 앞장서서 불확실성을 걷어내고 기업들의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 잡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박 차관은 “통상 환경 변화에 신속 대응하고 대미 투자 기업의 불확실성 완화를 위해 대미 아웃리치(접촉)를 지속하겠다"고 덧붙였다. 박 차관은 이어 향후 과제와 관련해 “아직 우리 경제 곳곳에 산업부가 풀어야 할 과제들이 산적해 있다"며 “수출·외투 실적이 지표 상으로는 양호한 흐름이지만, 실제 현장과 지방을 다니며 기업들의 목소리를 들어보면 지역별 편차가 크고 중소기업의 체감도가 떨어지는 것도 사실"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박 차관은 “수출의 온기가 지역, 중소기업, 민생 전반으로 확산되도록 진단부터 처방까지 면밀히 살피겠다"며 “기업의 성장 사다리 구축을 통해 격차 해소에도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인공지능(AI)과 관련해 박 차관은 지금 우리 산업이 '대변환의 전곡점'에 서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박 차관은 “조만간 산업 AI 정책을 진두 지휘할 '산업인공지능과'를 신설할 계획"이라며 “부내 태스크포스(TF)를 가동 중인데 조만간 새로운 시대에 맞는 새로운 산업정책을 제시하겠다"고 설명했다. 앞서 윤석열 정부 들어서의 성과에 대해 박 차관은 △수출 및 외국인 직접투자 △첨단산업 생태계 △원전 및 무탄소에너지 △지역균형발전 △통상정책 등 5개 분야를 중심으로 성과와 향후계획을 밝혔다. 우선 수출은 13개월 연속 플러스 성과를 강조하고, 올해 역대 최대 수출 실적 달성을 전망했다. 외국인 직접 투자는 지난해 327억불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지만 올해는 이미 3분기까지 252억불로 역대 최대 실적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역시 역대 최대치 기록이 예상된다는 것이다. 첨단산업과 반도체의 경우 SK 하이닉스의 용인 산업단지 조성을 예로 들었다. 또 고대역폭 메모리(HBM)와 같은 최첨단 메모리부터 시스템반도체, 팹리스를 아우르는 622조원 규모의 세계 최대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을 시작했다고 부연했다. 박 차관은 또 미국의 대중 반도체 수출 통제에도 한미 간 교섭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수출 통제 예외 대상인 '검증된 최종 사용자(VEU)'로 지정된 것도 주요 성과로 꼽았다. 박 차관은 “정부 출범 시부터 지정학적 불안과 보호무역주의 확산, 고금리·고물가 누적 등 엄중한 상황이 이어졌지만 민관이 원팀이 돼 협력해 역대 최대 수출, 원전 생태계 정상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박 차관은 “경제 지표상의 성과를 민생 전반으로 확산하고, 새 도전 환경에 당당히 맞서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외에 원전 생태계 복원과 무탄소 에너지 확산의 경우 원전 수출 성과와 재생 에너지 보급 확대 전략을 위주로 주요 성과를 설명했다. 권대경 기자 kwondk213@ekn.kr

원화 1400원·엔화 155엔…환율시장 강타한 트럼프發 ‘킹달러’ 언제까지?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의 재집권으로 한국 원화는 물론 글로벌 환율시장을 강타한 '달러 초강세'가 언제까지 지속될지 관심이 쏠린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블룸버그 달러 현물 지수'는 12일(현지시간)에도 오르면서 2022년 11월 수준까지 치솟았다. 이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최악의 인플레이션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 기준금리를 공격적으로 끌어올렸던 시기다. 달러 강세의 여파로 글로벌 환율시장은 요동치고 있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한국시간 13일 오전 11시 22분 기준, 외환시장에서 한국 원화 대비 달러 환율은 달러당 1406.33원을 보이고 있다. 원/달러 환율이 미국 대선일에 1370원대였던 것을 감안하면 약 1주만에 3% 가까이 급등한 셈이다. 일본 엔화 대비 달러 환율은 달러당 154.78엔을 보이는 등 심리적 저항선인 155엔 돌파를 앞두고 있다. 엔/달러 환율이 마지막으로 155엔을 기록한 적은 지난 7월 24일이다. 달러 대비 유로화는 '패리티'(1유로=1달러) 수준을 향하면서 유로화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는 1유로당 1.0623달러를 보이고 있는데 이날 새벽엔 1.0595달러까지 밀리기도 했다. 유로화가 1.06달러선을 내준 것은 지난 4월 중순 이후 처음이다. 트럼프 당선인이 가장 공격적인 태도를 보이는 중국의 위안화도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역내 위안화 대비 달러 환율은 7.2242위안으로 3개월여만 최고 수준이다. 블룸버그는 “트럼프가 당선된 이후 23개 신흥국 통화가 일제히 약세를 보였다"고 전했다. 대다수의 전문가들은 달러 강세가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란 관측에 무게를 두고 있다. 모넥스의 헬렌 기븐 외환 트레이더는 “내년에 이어 2026년까지 상당한 달러 강세가 예상된다"며 “국내 정책은 대규모 지출 증가로 이어지고 대외적으론 보호주의적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JP모건체이스의 미라 찬단 등 전략다들은 트럼프 당선인의 정책들이 시행될 시점 등이 불확실해 달러화가 꾸준히 강세를 이어가지는 않을 것이라면서도 향후 몇 달 이내 달러 가치가 최대 7% 더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그 결과로 유로화는 달러와 패리티를 보이고 위안/달러 환율은 7.40위안까지 급등하게 될 것이란 전망이다. JP모건에 이어 골드만삭스, 씨티그룹도 최근 발표하는 투자노트 등을 통해 달러화가 더 오를 것이라고 예상한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골드만삭스는 다만 다른 국가들이 경기부양책 발표 여부에 따라 달러 상승폭이 바뀔 수 있다고 내다봤다. 바클리, 브라운 브라더스 해리먼 등은 트럼프 당선인의 정책에 이어 미국의 경제 모멘텀이 달러 강세를 가리키고 있다며 연준의 금리인하 지연이 달러 강세의 요인이라고 전했다. 반대로 달러화가 앞으료 약세로 전환할 것이란 의견도 제기됐다. 스탠다드뱅크의 스티브 배로우는 “현재 목격되는 달러 강세는 긴 시간에 걸쳐 소멸될 가능성이 있다"며 “집권 1기가 끝났을 무렵 달러화는 (트럼프의) 백악관 입성 당시 대비 10% 낮았다"고 짚었다. 이어 내년 1월부터 2029년 1월까지 달러화가 최소 10% 하락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트럼프 당선인이 달러 약세를 지향하는 점도 달러 전망에 변수로 작용한다. 실제 그는 지난 6월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와의 인터뷰에서 “큰 통화 문제가 있다"며 “가격이 너무 비싸기 때문에 아무도 우리(미국) 제품을 사려고 하지 않는다는 말을 제조업체들로부터 듣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특히 일본 엔화, 중국 위안화 가치가 특히 낮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코메르츠방크는 트럼프 당선인이 달러 가치를 낮추기 위해 직접 개입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세종사이버대 전기전자공학과, ‘전기 자격증과 AI 활용 학습 방안’ 특강 개최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전기전자공학과는 오는 15일 '전기 자격증과 AI를 활용한 학습 방안'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에서는 산업 수요가 높은 전기 분야 자격증의 중요성과 AI 기술을 활용한 학습 방법을 소개하며,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변화에 대비한 실무 능력 배양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특강을 주관하는 세종사이버대 전기전자공학과 김일규 교수(학과장)는 “이번 특강은 일반인 등 전기공학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특히 전기·전기공사와 AI를 활용한 학습 방안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참가 희망자는 세종사이버대 전기전자공학과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신청해 온라인 줌(Zoom)으로 참여할 수 있다"고 했다. 세종사이버대 전기전자공학과는 자격증 특강을 정기적으로 제공하며, 올해 하반기에는 정보통신기사 대비 정보통신기기 특강과 전기기사 대비 전력공학 특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전기, 전자, 정보통신, 반도체 분야의 산학연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기기사, 전기공사기사, 정보통신기사 등 국가기술자격증 취득을 위한 로드맵과 연계된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또한 클라우드 기반 온라인 가상 실습실을 통해 전기·전자 CAD 설계 실습 특강을 실시해 실무형 인재 양성을 강화하고 있다. 자격증 특강과 동아리 활동을 통해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며, AI와 정보보호 관련 과목을 통해 미래형 융합인재 양성에도 주력하고 있다. 특히 반도체 산업의 발전에 발맞춰 AI 반도체 마이크로디그리 과정을 도입해 전문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세종사이버대는 100% 온라인 및 모바일 기반 교육을 제공하여 학생들이 언제 어디서나 시공간 제약 없이 강의, 시험, 특강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있다. 1년에 4학기를 운영해 신입생은 3년, 편입생은 1.5년 만에 졸업할 수 있으며, 졸업 후에도 1년에 2과목을 청강할 수 있는 평생교육 서비스를 통해 개별 맞춤형 교육을 지원한다. 한편, 세종사이버대는 오는 12월 1일부터 2025학년도 봄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시작하며, 자세한 사항은 세종사이버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 및 카카오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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