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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카드 1만원 결제하면 2000원 준다” 토스뱅크 1419 데이 동참

토스뱅크는 CJ올리브영과 10대 고객들에게 직관적이고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1419 데이' 이벤트에 동참한다. 토스뱅크는 체크카드 한 장만 있다면 올리브영에서 1만원 이상 결제 시 즉시 2000원을 돌려주는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대상은 토스뱅크 체크카드를 보유한 만 14~19세 고객(법정년생 기준 2004~2010년생, 토스뱅크 가입 기준)이다. 기간은 11월 14~19일, 6일간 진행된다. 고객들은 이 기간 동안 전국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에서 토스뱅크 체크카드로 1만원 이상 구매하면 토스뱅크 통장으로 2000원을 즉시 캐시백 받는다. 단 올라인몰은 혜택 대상에서 제외된다. 토스뱅크 체크카드를 보유하지 않은 신규 고객들도 토스 앱에서 체크카드를 발급 받아 즉시 참여할 수 있다. 토스뱅크 체크카드는 토스뱅크 계좌 개설과 동시에 발급이 가능한데, 신규 고객의 경우 체크카드 발급 즉시 간편 결제(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에 자동 등록된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간편 결제를 활용해 결제도 손쉽게 이뤄져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올리브영은 매월 1419 데이를 운영하며 10대 고객들만을 위한 차별된 혜택을 제공한다. 토스뱅크도 올리브영의 지속적인 소통이 갖는 의미에 착안해 이번 이벤트를 함께 기획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신규 고객도 현장에서 즉시 카드를 발급해 참여할 수 있어 직관적이고 실질적인 이벤트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10대 고객들에게 가장 직관적인 혜택으로 다가가는 체크카드 이벤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저축은행 브랜드평판 분석결과...1위 SBI저축은행, 2위 OK저축은행

저축은행 브랜드평판 11월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SBI저축은행이 1위에 올랐다. 이어 OK저축은행, 웰컴저축은행 순이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44개 저축은행 브랜드에 대해 10월 14일부터 한 달 간 저축은행 브랜드 빅데이터 2121만5634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저축은행 브랜드 소비패턴을 파악했다. 지난 10월 저축은행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1846만2466개와 비교해보면 14.91%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분석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저축은행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소셜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저축은행 브랜드평판 알고리즘은 브랜드와 소비자의 관계에 대한 가중치를 바꾸면서 브랜드소비분석을 강화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포착해 브랜드 빅데이터를 평판 분석 알고리즘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확산도를 측정할 수 있다. 브랜드 영향력을 측정한 브랜드 가치평가 분석과 ESG 평가데이터도 포함했다. 2024년 11월 저축은행 브랜드평판 순위는 SBI저축은행이 1위였다. 이어 OK저축은행, 웰컴저축은행, 한국투자저축은행, 페퍼저축은행, NH저축은행, 신한저축은행, 하나저축은행, IBK저축은행, KB저축은행 순이었다. 애큐온저축은행, 다올저축은행, 상상인저축은행, BNK저축은행, DB저축은행, 한화저축은행, 예가람저축은행, 모아저축은행, 스마트저축은행, 동양저축은행, 키움저축은행, 대신저축은행, 푸른저축은행,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우리금융저축은행, JT친애저축은행, OSB저축은행, 고려저축은행, 한성저축은행, 동원제일저축은행도 30위권 안에 올랐다. 저축은행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SBI저축은행 브랜드는 참여지수 21만9086, 미디어지수 88만7360, 소통지수 107만548, 커뮤니티지수 90만9078, 소셜지수 105만7265이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414만3336이었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355만6950과 비교해보면 16.49% 상승했다.​ 2위인 OK저축은행 브랜드는 참여지수 22만548, 미디어지수 46만6869, 소통지수 51만2046, 커뮤니티지수 65만7874, 소셜지수 38만9101이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224만6438이었다. 10월 브랜드평판지수 217만6509와 비교하면 3.21% 올랐다. 3위인 웰컴저축은행 브랜드는 참여지수 14만1338, 미디어지수 36만235, 소통지수 35만4837, 커뮤니티지수 29만5953, 소셜지수 22만987이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137만3350이었다. 10월 브랜드평판지수 124만761과 비교해보면 10.69% 상승했다.​ 한국투자저축은행 브랜드는 4위를 차지했다. 참여지수 8만1830, 미디어지수 12만5373, 소통지수 18만2328, 커뮤니티지수 73만3268, 소셜지수 3만1733로, 브랜드평판지수는 115만4531이었다. 10월 브랜드평판지수 75만998과 비교해보면 53.73% 올랐다. 5위인 페퍼저축은행 브랜드는 참여지수 9만7056, 미디어지수 27만4329, 소통지수 25만7247, 커뮤니티지수 24만5235, 소셜지수 15만8722였다. 브랜드평판지수는 103만2588이었다. 10월 브랜드평판지수 65만8152와 비교해보면 56.89% 상승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저축은행 브랜드평판 2024년 11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SBI저축은행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며 “저축은행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10월 저축은행 브랜드 빅데이터 1846만2466개와 비교하면 14.91%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27.35% 상승, 브랜드이슈 23.62% 상승, 브랜드소통 8.59% 하락, 브랜드확산 23.23% 상승, 브랜드소셜 27.39%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2024년 11월 저축은행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SBI저축은행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보호하다, 대출하다, 채용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김혜자, 금융은 실전이야, 신용대출'이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94.81%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나유라 기자 ys106@ekn.kr

하나은행, 기업고객 대상 ‘기업 하이챗봇’ 오픈

하나은행은 기업 고객의 이용 편의성 증대를 위해 인공지능(AI) 기반의 대화형 챗봇 서비스 '기업 하이챗봇'을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기업 하이챗봇'은 법인·개인사업자 손님의 문의를 AI기반으로 분석해 답변해주는 메신저 형태의 챗봇 서비스다. ▲거래상담 ▲금융상품 문의 ▲주요 서비스 안내 등을 '하나원큐 기업 앱' 또는 '기업 인터넷뱅킹'을 통해 24시간 이용 가능한 서비스다. 이번 서비스는 하나은행과 하나금융티아이의 사내 독립 기업인(CIC, Company In Company) 하나금융융합기술원의 협업을 통해 자체 개발한 NLP(Natural Language Processing, 자연어처리기술) 엔진을 적용해 챗봇 상담기능을 강화했다. 향후 '하나원큐 기업 앱' 과 '기업 인터넷뱅킹'의 고도화에 소중한 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대화 분석 및 통계기능을 추가했다. 또한, 법인‧개인사업자 손님별 맞춤형 답변을 제공하는 고객 특화상담을 통해 이용 만족도를 높인 점도 눈에 띈다. 문의 내용을 '하나원큐 기업 앱' 및 '기업 인터넷뱅킹'의 거래 화면과 자동으로 연계해 거래처리 속도도 개선했다. 이밖에 손님이 영업점에 자주 문의하는 내용을 별도 링크로 작성해, 문의가 있을 때 영업점 직원이 현장에서 즉시 답변을 제공 할 수 있는 '아웃바운드 선톡' 기능도 적용했다. 하나은행 금융AI부 관계자는 “시중은행 최초로 도입한 챗봇 서비스 '기업 하이챗봇'을 통해 기업 손님들의 직관적이고 다양한 요청사항을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상담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생성형 AI를 결합한 하이브리드형 챗봇으로 고도화해 개인‧기업 손님들의 특성에 맞춘 정교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나유라 기자 ys106@ekn.kr

김기홍 회장, JB금융 3년 더 이끈다…3연임 성공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이 JB금융을 3년 더 이끈다. 김 회장은 2019년부터 JB금융 회장을 역임했다. 이번 연임으로 3연임에 성공했다. JB금융지주 이사회는 13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개최하고 만장 일치로 김 회장을 차기 회장 최종 후보자로 선정했다. 회장을 제외한 전 이사로 구성된 JB금융 임추위는 이번 회장 후보 선정에 앞서 그룹 내부 임원과 외부 인사로 구성된 전체 후보군을 확정하고, 두 차례에 걸쳐 대상 후보군 압축 절차를 진행했다. 지난달 23일에는 최종 후보군(Short-List)으로 김기홍 현 회장과 내·외부 후보자를 포함한 총 4인의 후보를 선정하고 지난 13일 PT발표와 심층면접을 진행했다. 이날 PT발표와 심층면접에서는 JB금융그룹에 대한 후보자 비전과 전략, 전문성, 리더십, 사회적 책임 등 최고경영자(CEO)로서 갖춰야 할 핵심역량에 대한 검증이 진행됐다. 임추위 위원들은 업종 최상위 수익성을 유지하고, 주주가치를 제고하는데 필요한 구체적 전략 등에 대한 심도 있는 질문 등을 하며 후보자를 평가했다. 그 결과 김기홍 현 회장이 차기 회장 후보로 가장 적합하다고 의견이 일치돼 최종 후보로 확정됐다. 유관우 JB금융 이사회 의장 겸 임추위 위원장은 “김 회장은 현재의 사업구조를 고도화시키는 한편 핀테크·플랫폼 회사와의 협업 등 JB금융의 미래 성장전략을 위한 차별화된 비전과 전략을 제시했다"며 “또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 추진과 지속적 주주환원 증대 노력 등 전체 주주와 금융소비자 이익 제고에도 지속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JB금융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그룹의 현 성장세를 유지하고 성장 잠재력이 큰 틈새시장 공략을 고도화하는 등 JB금융의 향후 3년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갈 최적임자라고 모든 임추위 위원들이 판단했다"고 말했다. 김기홍 차기 회장 후보자는 내년 3월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대표이사 회장으로 재선임될 예정이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세종사이버대 호텔관광경영학과 동아리 ‘점프업’, 10월 역사적 명소 답사 진행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호텔관광경영학과 동아리 '점프업'이 지난 10월 26일 서울의 역사적 명소인 경성미술구락부, 외교구락부, 구 통감관저 터와 그 일대를 답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답사는 일제강점기와 근현대사의 중요한 장면들이 담긴 장소들을 직접 탐방하며 그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경성미술구락부는 일제강점기 최대 미술품 경매회사로, 당시 미술품 유통과 경매의 중심지였다. 외교구락부는 1949년부터 1999년까지 정·재계 인사들이 교류하던 장소로, 2023년에 재오픈되어 그 역사적 가치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통감관저 터는 1910년 경술국치가 이뤄진 장소로, 한일합병 조약이 체결된 일제침략기의 아픔을 간직하고 있다. 답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점프업의 답사를 통해 문화와 역사적으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고 전하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세종사이버대 호텔관광경영학과는 최신 산업 동향을 반영한 교육을 통해 호텔, 식음료 서비스, 관광레저 산업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학생들은 실무 경험과 이론을 함께 학습하며,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전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는다. 세종사이버대는 오는 12월 1일부터 2025학년도 봄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자세한 입학 정보는 세종사이버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서비스업 육성에 66조원 금융지원까지…“2035년 부가가치 비중 70%”

정부가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서비스업의 규모 확장에 나선다. 역대 최대 규모인 총 66조원의 수출금융도 지원한다. 이를 통해 2035년까지 우리 산업 내 서비스산업의 부가가치 비중을 70% 수준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정부는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4+1 서비스산업 생산성 혁신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일단 기술(테크) 서비스, 콘텐츠 등 성장 잠재력이 높은 유망 서비스 부문 중소기업 100곳을 선정해 3년간 최대 7억5000만원의 바우처를 지급하는 도약(점프업)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관련 정책금융을 확대하기 위해 '혁신성장 공동기준'에 테크 서비스 분야를 반영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데이터 산업 육성을 위해선 내년부터 의료·통신 분야부터 모든 분야에 마이데이터(기업·기관이 보유한 개인정보를 당사자가 원하는 다른 곳으로 옮기도록 요구할 수 있는 서비스)를 도입한다.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를 장거리·화물 등으로 다변화하고,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를 위한 수도권 실증을 추진한다. 우리 경제가 전통적으로 강점을 보이는 제조업 분야를 활용한 연계 서비스산업 육성도 이번 대책의 한 축이다. 방산·조선·원전·항공 등 주력 제조업의 유지·보수·정비(MRO) 시장을 적극 육성한다. 제조과정 전반에 걸쳐 연구개발·디자인 등 서비스 투입을 확대하는 한편 제품·기술 등을 디지털 서비스 형태로 제공하는 사업모델의 기획·개발을 전 산업 분야에서 지원한다. 주요 서비스업의 규모화·표준화도 꾀한다. 숙박업의 경우 신축·리모델링을 통한 대형 브랜드호텔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오는 2029년까지 2조5000억원 규모의 우대금융을 제공한다. 대학병원 환자·보호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관광호텔 건축을 촉진하기 위해 대학교 인근 건축 규제도 합리화한다. 노인복지 서비스에선 폐교 부지나 유휴부지를 활용해 도심지 인근의 노인요양시설 공급 확대를 유도한다. 차별화된 서비스에 추가비용 지불 의사가 있는 노년층이 있다는 점을 고려해 요양시설 관련 신규 서비스의 비급여 기준 마련과 항목을 검토한다. 현재는 식사재료비, 상급침실료, 이발·미용비만 비급여가 가능하다. 서비스 수출 활성화를 위해 오는 2029년까지 역대 최대 수준인 총 66조원 규모의 수출 금융을 지원한다. 다자개발은행(MDB)의 조달시장 진출도 적극 뒷받침하며, 테크 서비스기업 전용 수출바우처 트랙도 신설한다. 이런 네 가지 지원책을 떠받치기 위해 서비스산업 인프라 정비·고도화도 함께 추진할 방침이다. 서비스 전문인력 육성을 위해 소프트웨어 등 기술기반 고부가가치 서비스 업종의 직업훈련 과정을 확대한다. 서비스 연구개발(R&D) 가이드라인 사례를 전체 서비스업으로 넓혀 활용도를 높이고, 인공지능(AI)·클라우드 등 잠재력이 높은 분야의 R&D 정부지원 확대를 위한 수요조사를 하는 등 관련 투자를 촉진한다. 정부는 주요 국가들은 디지털기술과 접목한 서비스 신산업을 중심으로 산업구조를 재편하는 데 반해 한국은 진입장벽 등으로 활성화가 지연돼 서비스산업 경쟁력이 부진하다는 자체진단을 통해 이같은 대책을 마련했다. 정부 관계자는 “전 산업 대비 서비스산업 부가가치의 비중이 2010년 60.1%에서 작년 63.0%로 정체된 상황"이라며 “이번 대책으로 2035년까지 그 비중을 70% 수준으로 높여 서비스산업을 성장 동력화하고 서비스 경제로의 전환을 촉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종환 기자 axkjh@ekn.kr

론칭 2주년 워터, 전국 200기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

전기차 급속 충전 네트워크 브랜드 '워터'가 론칭 후 2년 만에 전국 48곳에 총 200기 이상의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구축하며 기후 변화 대응에 일조하고 있다. 워터는 론칭 2주년을 맞아 11월 기준으로 전국에 초급속·급속 충전기 162기(주차면 기준)와 완속 충전기 52기를 설치했으며, 지난 2년간 약 589만kg의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를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약 26만7000그루의 나무를 심은 것과 유사한 탄소 저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수치다. 2022년 11월, 서울 종로구의 '워터 서울 광화문을' 시작으로 워터는 브랜드 론칭 2년 만에 전국 48개소에 전기차 충전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월 평균 1개 이상의 충전소를 새로이 설치해 급속 충전 인프라 확장에 힘쓰고 있다. 양양 서피비치의 '워터 양양 서피비치' 충전소는 지난해 10월부터 운영을 시작했으며, 이곳에는 국내산 낙엽송 집성재를 활용한 목재 캐노피가 처음 설치됐다. 워터는 향후 3년 내에 주요 CPO(전기차 충전 사업자) 상위 3위 내에 진입하는 것을 목표로 친환경차 확산을 위해 충전 인프라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올해 안으로 고속도로 휴게소 46곳에 초급속·급속 충전기 209기를 신규 설치할 예정이며, 내년 상반기까지는 전국 초고속 충전 네트워크를 총 1000기 규모로 늘려갈 계획이다. 현재 워터는 △제주도 △경기도 고양 △강원도 원주 등 주요 교통 거점에 신규 전기차 충전소를 확장하고 있으며, 버거킹 및 택시 운수사와 협력해 지상 주차장의 주차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워터는 2주년을 기념하여 '워터 2GETHER'라는 주제로 14일부터 20일까지 이벤트를 준비했다. 인스타그램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바삭 충전(치킨) △든든 충전(피자) △달콤 충전(아이스크림) △에너지 충전(커피) 경품을 각 22명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유대원 브라이트에너지파트너스 전기차충전사업부문의 대표는 “워터는 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전기차 인프라 확산에 적극적으로 도전하고 있다"며 “전기차 이용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빠르고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도록 급속 충전 인프라를 계속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윤수현 기자 ysh@ekn.kr

[특별기고] ‘에너지 大전환’ 정부의 적극적 의지에 달렸다

우리나라는 탄소중립이라는 글로벌 큰 물결 속에서 신재생에너지에 집중적인 투자가 이뤄져야만 에너지 대전환을 할 수 있다. 탄소배출 없이 대규모 에너지를 생산하는 수소와 자연의 에너지를 전기로 바꾸는 친환경 해상풍력발전 그리고 발전 전력의 마중물 역할을 하는 양수발전 등이 있다. 양수발전은 하부댐 물을 상부댐으로 끌어 올려 저장해 두었다가 전력 수요가 증가할 때 저장한 물을 낙하시켜 전기를 생산한다. 국내 양수발전의 모범 사례는 한국남동발전의 '금산 양수발전소'이다. 충남 금산군에 짓기로 한 양수발전소는 우선 해당 지역에 수몰 가구가 없어 발전소 건설에 따른 이주 문제 등 주민 수용성 부분에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입지 조건에 따른 지리적 이점과 함께 추가적인 강점은 댐 건설과 함께 민원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송전 철탑을 세워야 하는데 이러한 연계 거리가 가까워 공사 기간이 단축돼 다른 지자체와 차별화가 된다. 남동발전은 2037년말까지 금산군에 500MW 규모의 양수발전소를 준공키로 했다. 해상풍력 발전도 친환경에너지로 각광받고 있다. 해상풍력 발전은 바다나 호수와 같은 지역에 풍차를 설치한 후 그 곳에서 부는 바람을 이용해 터빈을 돌려 전기에너지를 얻는 발전 방식이다. 국내 해상풍력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몇가지 주요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첫째, 주민 수용성이다. 해상풍력 사업은 건설로 인한 어민들의 피해, 소음, 경관 훼손, 환경적 영향에 대한 주민들의 우려와 반대를 해결해야 한다. 특히 합리적 보상이 이뤄져야 하며 이를 위해 객관적인 기준이 마련되고 그 기준은 정확하게 판단해 줄 심판 역할이 있어야 한다. 주민들과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소통과 협력이 중요하다. 단순한 보상 차원을 넘어 주민들과의 긴밀한 협의가 필요하다. 둘째, 정책의 일관성이다. 해상풍력은 정기적이고 대규모의 투자가 필요한 사업인데 정권이 교체될 때 마다 정부 정책이 변경되면 투자자들이 안정적으로 투자하기 어렵다. 해상풍력 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 할려면 정부가 일괄된 정책을 유지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현재 국회에 발의된 '해상풍력발전 특별법'이 빠른 시일내 통과돼야 한다. 해상풍력 특별법은 해상풍력 추진을 위한 인허가 절차 간소화, 지역 수용성 문제 해결 등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또한 개별 사업자가 직접 인허가를 받는 방식이 아니라 국무총리 산하 위원회가 해상풍력 산업 전반을 관할해 각종 인허가 문제를 일관적으로 해결하자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셋째, 전력망 확충이다. 해상에서 생산된 전력을 내륙으로 안정적으로 송전하기 위한 계통 연계가 원활해야 한다. 해상풍력이 증가하고 있는데 이를 수용할 수 있는 송전망이 충분치 않아 실질적인 전력 공급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 넷째, 공급망 확보다. 현재 국내 해상풍력 설비의 상당 부분을 해외에 의존하고 있다. 자국 내 공급망을 강화하지 않으면 산업 경쟁력이 악화될 수밖에 없다. 따라서 국내 해상풍력 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안정된 공급망이 확보돼야 한다. 현재 국내 해상풍력은 한국남동발전이 가장 선두에서 뛰고 있다. 우리나라 첫 상업용 해상풍력으로 평가 받고 있는 제주의 한국남동발전 산하 '탐라해상풍력'은 2017년 준공 당시 목표치인 가동률 95%, 이용률 28.9%를 넘어서 가동률 98%, 이용률 30%를 달성했다. 총사업비 1650억원 중 81.2%인 매출액 1340억원은 작년까지 회수했다. 중요한 것은 주민들의 반응인데 당초 반대와 달리 이제는 해상풍력 증설을 원하고 있다. 우려했던 어획량 감소외 환경 파괴 대신 풍력 지지대가 어초 역활을 하고 있으며, 포토존과 야간 조명 설치로 관광객이 의외로 늘었다. 당연히 식당, 카페, 숙박시설 등 주변 상권이 더 좋아졌다. 남동발전은 탐라해상풍력의 성공을 기반으로 2021년 10월 320MW 규모의 인천 용유무의자월 해상풍력, 2023년 7월 320MW급 인천 덕적 해상풍력 발전 사업 허가를 얻는 등 2.6GW 용량의 해상풍력 발전 사업 허가를 정부로부터 받았다. 2030년까지 우리나라 해상풍력 보급 목표는 12GW이다. 친환경에너지는 현재와 미래의 세대를 위해 중요한 이슈이다. 정부는 에너지 대전환을 위해 첫째, 지속 가능한 친환경에너지 생산을 촉진해야 하며 둘째, 친환경에너지 투자를 확대하는 혁신적인 기술 개발에 저해되는 법과 규제를 풀어야 한다. 발전공기업과 민간의 협력을 통해 친환경에너지로의 전환이 가속화될 수 있도록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윤병효 기자 chyybh@ekn.kr

‘나는 솔로’ 23기, 첫 데이트..‘혼돈의 로맨스’ 서막 열었다

'나는 솔로'(나는 SOLO) 23기가 혼돈의 로맨스 서막을 열었다. 13일 방송한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23기 솔로 남녀들의 첫 데이트 선택과 이로 인해 요동치는 러브라인이 그려졌다. 이날 23기는 솔로녀들이 함께 데이트 나가고 싶은 솔로남을 선택해 첫 데이트를 진행했다. 영호는 한 살 연상인 옥순과 자신의 원픽인 현숙에게 선택받았다. 영식은 데이트 상대로 원했던 순자의 선택을 받았다. 영철 역시 1순위로 꼽았던 영숙에 더해 영자의 선택까지 받았다. 영수-광수-상철은 첫 데이트 선택 0표로, 고독 정식을 먹게 됐다. 영호는 옥순, 현숙과 2:1 데이트를 나섰다. 현숙은 고기를 잘 굽지 못한다는 영호 대신 집게를 잡았다. 그러면서 영호에게 다양한 질문을 던지며 데이트의 주도권을 잡았다. 특히 현숙은 옥순과 현숙 중에 1순위가 있는지를 물었고, 영호는 선뜻 답하지 못했다. 이에 옥순은 영호의 1순위가 현숙임을 직감했다. 하지만 데이트를 마친 현숙은 “단 1%라도 '너다'라는 느낌을 받았으면 좋겠지만 그런 느낌을 받지 못했다"라고 아쉬워했다. 영숙, 영자와 데이트를 나선 영철은 “남을 챙기는 거에서 큰 기쁨을 느낀다"며 일일이 고기를 구워서 두 솔로녀의 접시에 놔줬다. 영철은 영자와 영숙에게 각각 자신이 몇 순위인지 물었다. 영자는 “영철님은 2순위였다"고 답한 뒤 “일을 하면서 힘들어할 때 토닥토닥해줄 수 있을 것 같고, 취미도 비슷하다"고 영철을 택했던 이유를 밝혔다. 영철은 영숙에게 같은 질문을 하며 “난 영숙님이 1순위다. 인터뷰 3번에 다 영숙님을 얘기했다"고 어필해 영숙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영숙은 “지금은 일단 영철님인데 영식님이랑도 데이트를 해봐야 할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동갑인 영식과 순자는 데이트 시작부터 말을 놓으며 빠르게 가까워졌다. 순자는 이상형을 묻는 영식의 질문에 “그게 없어. 뭔가 하나에 꽂혀. 주로 웃긴 거"라고 유머 코드를 중요한 요소로 꼽았다. 영식은 “자기 일에 열정적인 사람이 좋다. 그 감성이 너무 좋아서 오늘 밤이 넘어가기 전에 얘기를 하고 싶었다"고 자기소개 타임에서 순자의 매력에 빠졌음을 내비쳤다. 두 사람은 식사 후 커피를 들고 연화지를 돌며 낭만적인 밤산책을 즐겼다. 영식은 “예의, 양보를 아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미안하다', '고맙다'를 달고 사는 게 내 스타일이니까 성향은 비슷했으면 좋겠다"고 자신의 이성관을 전했다. 두 사람은 친근한 '하이파이브'로 실제 연인 같은 데이트를 마무리했고, 데이트 후 순자는 “제가 생각했던 이미지랑 달라서 호감으로 통했다. 생각보다 더 어른스러워 보였다"며 만족스러워했다. 영식 역시 “딱 여름밤 같은 사람. 매력이 되게 많은 분"이라고 호감을 표현했다. 한편, 데이트를 마치고 온 영호는 '연상'인 옥순이 자신이 선택한 것에 대해 고민에 빠졌다. 그는 자기소개에서 동갑이나 연하를 원한다고 밝혔던 바. 연애에 서툰 영호는 타인의 마음을 거절했을 때 비난 받았던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옥순의 마음을 거절해야하는 상황이 오는 것을 걱정하며 옥순과 대화를 해봐야겠다고 결심했다. 하지만 광수와 옥순의 대화로, 본의 아니게 현숙과 먼저 대화를 나누게 됐다. 방송 직후 공개된 예고편에서 영호는 첫인상 선택을 했던 현숙에게 “다른 것도 봐야지 보려던 걸 제대로 볼 수 있다"고 말하면서 다른 사람들도 더 알아보고 싶다는 듯한 뉘앙스를 풍겼다. 이에 현숙은 묘한 표정을 지었다. 직후, 현숙은 제작진 앞에서 “나를 헷갈리게 하는 사람은 별로다"라고 불편한 마음을 드러내더니 영수와 대화를 나누며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내 궁금증을 높였다. '나는 솔로'는 20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정부, 텐덤형 태양전지 조기 상용화에 팔 걷는다

정부가 차세대 태양전지인 텐덤 전지 기술개발과 조가 상용화를 위한 전략 마련에 나선다. 태양전지의 효율이 양산 한계치에 근접함에 따라 차세대 전지로 각광받고 있는 텐덤 전지 기술력을 쌓아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것이다. 산업통상자원부 차세대 태양전지 기술개발 및 조기 상용화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이호현 에너지정책실장 주재로 14일 '차세대 태양전지 조기상용화 TF'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협의체는 현재 태양광 가치사슬 전반에서 특정국가의 지배력이 확대되고 공급과잉에 따른 가격 경쟁력이 악화되는 상황에서 미래 유망기술 선점을 통해 산업기술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구성됐다. 산업부에 따르면 탠덤형 차세대 태양전지는 현재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결정질 실리콘 태양전지의 효율이 양산 한계효율(27%)에 근접(25~26%)함에 따라 한계 돌파를 위한 차세대 기술로 대두되고 있다. 탠덤 전지는 결정질 실리콘 위에 전기 전도성이 뛰어난 페로브스카이트를 이중접합하여 실리콘과 페로브스카이트가 서로 다른 영역 대의 빛을 흡수함에 따라 이론한계 효율(잠재효율 44%) 및 안정성을 극대화한 기술이다. 이에 따라, 영국, 독일, 중국 등 세계 각국은 미래시장 선점으로 유망한 기술인 초고효율 탠덤 등 차세대 태양전지 개발을 위해 경쟁하고 있으며, 국내 기업도 대면적 탠덤셀 상용화 양산을 목표로 치열한 선두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호현 산업부 에너지정책실장은 “차세대 태양전지는 글로벌 태양광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는 게임체인저로서 우리와 같이 국토가 협소한 나라에서 재생에너지 보급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기술적 해법을 제시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실장은 “글로벌 기술경쟁 환경에서 국내 기업이 차세대 기술을 선점할 수 있도록 정부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실제로 정부는 세부 추진과제로 차세대 태양전지에 대한 핵심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셀·모듈·소재 등 가치사슬별 목표지향형 기술개발을 추진하고, 민관 협의체를 통해 임무형 과제를 기획하여 체계적인 기술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기업공동활용센터 등을 활용해 기업 간 연구개발(R&D) 협업 기반을 조성할 방침이다. 이외에 차세대 태양전지 실증·시범사업 추진을 통해 조기 상용화를 지원하고, 태양전지 기술선도국과 국제공동연구 및 국제표준화 등를 통해 해외진출 방안도 모색하기로 했다. 권대경 기자 kwondk213@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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