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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대 카페바리스타과, 블레스빈과 산학협력 프로그램 체결…에티오피아 커피농장 견학 기회 제공

오산대학교 카페바리스타과는 주식회사 블레스빈과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체결하고, 이를 통해 에티오피아 커피농장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달 16일 체결되었으며, 블레스빈은 생두 수입·유통 전문 기업으로 '바른생각 다른커피'를 슬로건으로 삼아 커피 산업의 상생 문화를 추구하는 기업이다. 오산대 카페바리스타과의 박근도 학과장은 “블레스빈과의 오랜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커피 산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직업적 안목을 키울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으로 에티오피아 커피농장 견학 프로그램이 구체화되었고, 이를 통해 학생들이 커피 생산의 전 과정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산대 카페바리스타과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생을 선발하여 진행된다. 장학생 선발 기준은 바른 예의와 인성을 기본으로 학생으로서 본분에 충실하며, 전공 관련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모범을 보이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박 학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교과 수업에서 배운 '커피는 농산물'이라는 개념을 더욱 확고히 하고, 생산에서부터 유통까지 커피 산업의 전반을 체험하며 직업군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11월 중순에 진행될 에티오피아 커피농장 견학은 커피의 수확, 가공, 커핑, 유통의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제1회 블레스빈 장학생으로 선발된 2024학번 강민호, 김은하 학생은 “앞으로 식음료 산업에 진출하기 위해 본분에 충실하며 학업에 임하고 있다"며, 지도해준 박근도 학과장과 교수진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오산대 카페바리스타과는 학생들이 커피 산업의 실질적인 현장을 경험하며 글로벌 커피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한국IT전문학교, 컴퓨터 관련 학과 지원 수험생 입학 상담 실시

한국IT전문학교(이하 한아전)가 2025학년도 컴퓨터 관련 학과에 지원하고자 하는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입학 상담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상담은 대학수학능력시험 후 지원을 고려하는 고3 수험생, 고교 졸업자, 검정고시 합격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한아전 관계자는 “한국IT전문학교의 컴퓨터공학과는 학생들이 IT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젝트 실습을 통해 네트워킹과 만족도를 높이는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4년제 학사학위도 취득할 수 있으며, 대학원 진학 연계도 가능하다"며, “최근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컴퓨터공학 등 주요 IT 분야에서 인력이 부족해 전국적으로 많은 수험생이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아전은 특히 컴퓨터 관련 학과 지원자들이 재학 중 프로젝트 실습과 발표회를 통해 실무 역량을 키우고, '경력 같은 신입사원'을 양성하는 것을 교육 목표로 삼고 있다. 이를 통해 졸업생들이 IT 산업에 진출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도록 돕고 있다. 현재 한아전은 소프트웨어공학과, 게임학과, 정보보안학과 등 다양한 전공의 신입생을 모집 중이며, 선발 과정에서 잠재능력 평가와 담당 교수와의 1대1 면접을 진행해 최종 선발한다. 이번 상담과 면접을 통해 한아전은 디지털 산업의 빠른 성장 속에서 실무 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해 IT 분야의 인력 수요에 부응할 예정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키오스크에서 헌혈 버스까지…11만 삼성 임직원, ‘나눔’으로 희망 등불 밝혔다

“초등학교 졸업을 앞둔 우리 소희(가명)는 뇌병변·지적 장애를 갖고있어 생활 전반에 저나 다른 사람의 도움이 많이 필요한 아이예요. 삼성 임직원들과 굿네이버스의 도움으로 소희는 물리 치료 센터에 계속 다닐 수 있게 됐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소희 학생 어머니) 14일 삼성은 삼성전자 수원 사업장 내 디지털 시티 디지털 홀에서 '2024 나눔의 날' 행사를 열었다. 이는 11월 1일부터 2주 간 전 관계사에서 진행한 '나눔 위크'를 결산하고, 봉사·기부 등 일상 속 나눔을 확산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참여 임직원 수는 국내 기준 중복 인원을 제외하고 23개 관계사 총 11만여명에 이른다. 삼성전자 임직원들은 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 북촌리 소재 꿈자람 지역 아동 센터에서 새로운 장난감을 만들었다. 소외 지역 아이들을 위해 매달 새로운 주제로 창의 미술 과학 교실을 열고 있는 것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창의 교실을 열고 장난감에 새로운 숨결을 불어넣는 이유는 아이들이 우리의 미래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관계사 대표이사 등 주요 경영진들도 임직원들과 봉사 활동을 함께 했다.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부회장)는 지난 12일 삼성 청년 SW 아카데미(SSAFY) 서울 캠퍼스에서 교육생들과 만나 '미래와 도전'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한 부회장은 “AI 시대에 소프트웨어를 배우는 여러분들의 가치는 더욱 빛날 것이고, 이 시대를 비춰줄 것"이라고 격려했다. SSAFY 과정 수강생은 “(한 부회장이) 자기 실력을 가꿔나가야 한다는 세부적인 조언을 해주셔서 큰 도움이 됐다"고 했다. 홍원학 삼성생명 대표이사(사장)는 전날 13일 임직원들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순국선열에 참배하고 묘역 정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박종문 삼성증권 대표이사(사장)는 전날 서울 서초중앙노인복지관에서 임직원들과 점심 배식과 설거지 봉사에 참여했다. 또 삼성전자 임직원들은 발달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자립 기반을 만들어주는 과자 공장 '희망 별숲'에 찾아가 제과 봉사를 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4000여명의 삼성 임직원들은 나눔 위크 기간 중 전국 42개 사업장에 배치된 대한적십자사(한적) 버스에 올라 헌혈 캠페인에도 동참했다. 1996년부터 매년 헌혈 캠페인을 진행해온 삼성은 2022년부터 올해까지 헌혈 버스 12대를 전달했고 총 40대가 목표다. 올해는 삼성 임직원들이 기증한 헌혈 증서 5000장도 한적에 전달됐다. 이 증서들은 국립암센터·충남대병원·화순전남대병원·칠곡경북대병원·양산부산대병원(경남권) 등 전국 5대 소아암 병원에 기부돼 수혈이 시급한 환아들을 위해 쓰인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헌혈을 하는 게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하면 너무나도 감사하고, 할 때마다 기분이 좋다"며 “지금 이 순간의 피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됐기를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삼성은 서울 중구 세종대로 소재 본관 1층 로비와 삼성전자 사업장 곳곳에 사원증을 대는 것만으로 회당 1000원씩 기부할 수 있는 '나눔 키오스크'도 설치했다. 이는 2015년 삼성전자 구미 사업장에서 임직원 제안으로 처음 시작된 이후 23개 관계사에 확산됐다. 현재 국내 89대, 해외 39대 등 총 128대가 설치돼 있다. 미국∙중국∙인도∙태국∙베트남 등 5개국의 9개 삼성전자 법인 임직원들도 참여했다. 기부 대상은 희귀 질환이나 장애로 인해 불편을 겪고 있는 환아 등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로, 협력 NGO인 세이브더칠드런·굿네이버스·초록우산과 함께 기부 대상자를 선정했다는 설명이다. 관계사 임직원들이 나눔 키오스크로 기부한 금액은 총 3억5000만원이다. 당초 아동 1인당 1000만원씩 총 2억원을 기부한다는 목표였는데 1억원 넘게 초과 모금됐다. 초과액은 협력 NGO들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다른 아동들에게 연말까지 전달된다. 삼성전자는 올 한 해 동안 봉사와 기부 활동 참여 임직원 중 우수자를 선정해 시상했다. 우수 봉사팀은 수원 EHS그룹 소속 '3119 봉사단(김계홍 프로 등 8명), 나눔 키오스크 우수 기부자는 총 226만1000원을 기부한 김현주 프로가 선정됐다. 권태경 프로는 올해만 18회 헌혈을 해 최다 헌혈 임직원에 올랐다. 강기재 프로는 진로 탐색 멘토링 등을 진행한 최다 재능 기부자로서 상을 받았다. 강 프로는 “한 사람이 더 큰 꿈을 꾸고 더 큰 세상을 바라보려면 그런 꿈과 세상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가급적 배움의 기회가 적은 취약 계층 아동 청소년들에게 알려줘야 그 아이들도 성장하고 대물림될 수 있다고 본다"고 언급했다. 그는 “드림 클래스 학생들이 더 넓은 시야를 갖고 더 큰 목표로 향해 성장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는 갤럭시 워치와 삼성 헬스를 활용해서 자립 준비 청년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러닝 봉사를 진행해 보고자 한다"고 부연했다. 삼성 임직원들은 오는 29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되는 기부 약정에도 참여하고 있다. 이를 통해 삼성은 5년 연속 월 30만원 이상 기부한 임직원들을 올해부터 '아너스 클럽'에 등재한다. 한편 삼성은 '함께 가요 미래로! 이네이블링 피플'이라는 CSR 비전 아래 청소년 교육과 상생 협력의 14가지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승희 삼성전자 CR 담당 사장은 “삼성은 늘 사회 속에서 우리들의 이웃과 함께 서로 돕고 나누면서 성장해 왔고, 모든 임직원은 일상의 나눔이 우리 사회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규빈 기자 kevinpark@ekn.kr

소수빈, 뜨거운 인기 입증! 단독 콘서트 예매 3분만에 전회차 전석 매진

소수빈이 단독 콘서트 예매 오픈 3분만에 전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소수빈은 오는 12월 28일과 29일 양일간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에 따르면 지난 13일 해당 공연의 예매가 시작되고 3분만에 전 회차 모든 좌석이 매진돼 소수빈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번 단독 콘서트는 2022년 연말 개최된 콘서트 이후 약 2년 만에 개최하는 소수빈 단독 공연으로, 공연에 앞서 새 EP 앨범 발매까지 예고돼 기대를 더한다. 소수빈은 새 EP 앨범에 담긴 곡들을 이번 단독 콘서트에서 선보일 예정으로 전해져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2016년 데뷔한 싱어송라이터 소수빈은 꾸준히 음악 활동을 하며 자신의 음악 세계를 대중에게 전해왔다. 지난해 JTBC '싱어게인3'에 출연해 올라운더로 활약하며 준우승을 거머쥐어 더욱 이름을 알렸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회장 맡는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K-방산의 글로벌 확장을 위해 나선다. 2027년 방산 수출 4강 진입에도 힘을 보탤 전망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김 회장을 최근 회장으로 신규 선임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김 회장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미등기 임원으로, ㈜한화·한화솔루션·한화시스템·한화비전 회장도 맡고 있다. 김 회장의 측근으로 불리는 김창범 한화그룹 경영지원실장 부회장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부회장으로 신규위촉됐다. 업계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재선이 이번 행보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고 있다. 김 회장은 2016년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에 초대를 받은 인물로, 미국 보수 싱크탱크 헤리티지 재단의 에드윈 퓰너 회장과도 40년 가까이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퓰너 회장은 트럼프 캠프의 외교·안보 분야 자문을 맡았다.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윤석열 대통령과 통화하면서 함정 유지·보수·정비(MRO) 사업 등 국내 조선업계의 역량을 필요로 한다고 발언한 것도 언급된다. 미국이 중국의 군함 건조 능력에 위협을 느끼면서 동맹·우방국과의 방산 협력 강화를 추진하는 상황에서 풍부한 네트워크와 경영능력을 보인 김 회장의 역할이 기대되는 대목이다. 한화오션은 앞서 한화시스템과 손잡고 미국 필라델피아 소재 필리조선소를 인수했고, 최근 국내 최초로 미 해군의 함정정비 사업 등 2건의 MRO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미 해군 함정 MRO 시장은 연간 20조원 규모로 알려져 있다. 한화오션은 앞서 5년간 미 해군이 규정한 함정에 대한 MRO 사업 입찰에 공식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획득한 바 있다. 나광호 기자 spero1225@ekn.kr

한국씨티은행, 비이자수익 증가에...3분기 누적 순이익 6.3% 늘어

한국씨티은행이 기업금융 중심의 비이자수익이 늘면서 3분기 누적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 넘게 증가했다. 14일 한국씨티은행에 따르면 이 회사의 1~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2678억원으로 1년 전보다 6.3% 늘었다. 이 기간 총수익은 4.3% 증가한 9052억원이었다. 3분기 순이익은 927억원으로 1년 전보다 24.8% 증가했다. 3분기 총수익은 9.8% 증가한 3052억원이었다. 3분기의 총수익은 305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8% 늘었다. 3분기 이자수익은 소비자금융 부문의 대출자산 감소 영향으로 11% 줄어든 1840억원이었다. 다만 외환/파생상품/유가증권 관련 수익 등 기업금융 중심의 비이자수익이 69.8% 증가한 1212억원을 기록하면서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3분기의 비용은 인건비가 줄어들면서 전년 동기 대비 7.1% 줄어든 1438억원이었다. 3분기 대손비용은 409억원으로 1년 전보다 53.2% 증가했다. 중견/중소기업의 신용등급 하락으로 충당금이 늘었기 때문이다. 소비자금융 부문의 단계적 폐지 영향으로 2024년 9월말 현재, 고객대출자산은 전년동기대비 25.1% 감소한 9조4000억원이었다. 예수금은 전년 동기 대비 11.5% 감소한 18조3000억원이었다. 9월 말 현재 예대율은 41.7%를 기록했다. 3분기 총자산순이익률과 자기자본순이익률은 각각 0.89%, 6.16%였다. 전년동기대비 각각 0.25%포인트(p), 1.09%포인트 올랐다. 9월 말 현재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은 34.22%, 보통주자본비율은 33.20%였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자기자본비율과 보통주자본비율은 각각 6.35%포인트, 6.38%포인트 올랐다.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은 “그간 진행해 온 사업 전략 변화의 성과가 가시화됨에 따라 효율성이 크게 개선된 가운데, 우수한 수익성 지표와 안정적인 재무성과를 달성하고 있다"며 “당행의 주력사업인 기업금융부문은 견고한 수익성장을 지속적으로 이뤄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유 행장은 “당행은 상품 및 서비스 혁신과 글로벌 네트워크 활용을 통해 기업금융의 성장을 도모하고, 리스크 관리와 내부통제를 강화하며, 신뢰받는 금융 파트너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나유라 기자 ys106@ekn.kr

가스안전공사, 6.25 참전 유공자에 감사와 나눔 실천

한국가스안전공사는 14일 충북지부에 위치한 대한민국 6.25 참전 유공자회를 방문해 유공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나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박경국 가스안전공사 사장과 공사 직원들은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기 위해 건강기능식품 약 80박스를 전달하며 유공자분들의 건강을 응원했다. 이번 기부는 공사가 업무용 차량 구입 및 임차 과정에서 적립한 멤버십 포인트로 마련한 것으로, 사회 환원을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박 사장은 “유공자분들의 헌신 덕분에 오늘날 우리의 자유와 평화, 번영이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유공자 예우와 지원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충북남부보훈지청 강귀영 지청장도 행사에 참석해 공사의 국가유공자 예우 활동에 대한 감사를 표하며 뜻을 함께했다. 윤수현 기자 ysh@ekn.kr

윤하, 오늘(14일) 신곡 3곡 추가한 정규 7집 리패키지 발표

가수 윤하가 신곡 3곡을 내놓는다. 윤하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 7집 리패키지 앨범 '그로우스 띠어리 : 파이널 에디션'(GROWTH THEORY : Final Edition)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에는 9월 발표한 정규 7집의 10곡과 신곡 3곡을 추가해 13곡이 담겼다. 타이틀곡 '포인트 니모'는 서정적인 밴드 사운드와 윤하의 보컬 어우러짐이 돋보인다. 또 다른 신곡 '퀘이사'는 피아노가 가미된 윤하표 유니크한 록 트랙이다. 2021년 정규 6집 '엔드 띠어리'(END THEORY) 수록곡 '오르트구름'에 참여한 그룹 이펙스(EPEX)가 이번에도 코러스로 참여했다. 마지막으로 성장해온 자신을 칭찬하는 내용의 '기특해'가 수록됐다. 윤하는 앨범을 발표하고 다음날인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케이스포 돔에서 '2024 윤하 연말 콘서트 그로우스 띠어리(GROWTH THEORY)를 연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딜라이트룸-스트레스솔루션, 수면 관련 공동 연구 목적 MOU 체결

글로벌 모닝 웰니스앱 '알라미' 개발사 딜라이트룸이 '힐링비트' 개발사 스트레스솔루션과 수면 품질 향상을 위한 소리 콘텐츠 공동 연구를 골자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2022년 설립한 스트레스솔루션은 소리 콘텐츠를 통해 스트레스 완화, 숙면 유도, 집중력 향상 등 심리 안정화 효과를 제공하는 앱서비스 '힐링비트'를 개발한다. 안정적인 심박동 패턴을 유도하는 음원을 개개인 상태에 따라 선별 제공해 자율 신경을 진정시키는 원리다. 양사는 내년 하반기를 목표로 알라미에 탑재할 소리 콘텐츠의 효과를 검증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스트레스솔루션과 협업 관계에 있는 각 의료 기관 내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연구를 진행한다. 연구 결과는 논문으로도 정리할 예정이며, JMIR 등 각종 글로벌 헬스케어 학술지 대상으로 투고를 목표하고 있다. 딜라이트룸 신재명 대표는 “지금까지 알라미는 사용자를 확실히 깨워주는 알람 기능으로 주목받았지만, 앞으로는 입면과 수면 단계에서도 보다 전문적인 솔루션을 제공해 슬립테크 영역에서 입지를 다질 계획"이라며, “스트레스솔루션과 협업은 알라미에서 제공하는 수면 분석 기능에서 더 나아가, 실제로 사용자 수면 품질을 개선하고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결정"이라고 말했다. 딜라이트룸은 최근 알라미 기능 고도화를 위해 공격적으로 유관 기업과 협업점을 늘려 나가고 있다. 특히, 올해에만 슬립테크 분야 2개 회사에 전략적 투자를 결정했다. 수면 특화 건강기능식품 스타트업 '녹트리서치'와 소리를 통해 질병을 측정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사운더블 헬스'가 올해 딜라이트룸 투자 포트폴리오에 새로 입성했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삼성전자, 4년5개월만에 4만원대로…시총 300조 붕괴

삼성전자 주가가 4년5개월만에 4만원대로 추락해 마감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700원(1.38%) 떨어진 4만9900원에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52주 신저가를 또 다시 경신했다. 시가총액도 297조8922억원으로 300조원을 하회했다. 삼성전자 주가가 4만원대를 기록한 건 지난 2020년 6월15일 이후 처음이다. 삼성전자 주가를 끌어내린 건 외국인의 이탈이 지속된 탓이다. 외국인은 이날도 삼성전자 주식 4758억원을 순매도했다. 이는 13거래일 연속 순매도다. 한편, 이날 SK하이닉스 주가도 전날보다 9900원(5.41%) 떨어진 17만3000원을 기록했다. 윤하늘 기자 yhn770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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