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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5거래일 만에 상승 전환…5.89%↑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5%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오전 11시 1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만1000원(5.89%) 오른 37만 750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18일부터 4거래일 연속으로 하락 마감했다. 이날 상승세는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는 것으로 보인다. 이승웅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한화솔루션의 적자 전환에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이익이 더 큰 폭으로 개선되며 영업이익이 증가했다"며 “3분기에도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폴란드향 K9과 천무 납품으로 수출 비중이 58.8%까지 확대되며 연결 영업이익 고성장을 견인했다"고 말했다. 윤하늘 기자 yhn7704@ekn.kr

귀뚜라미 ‘외장형 온수 플러스 시스템’, 오피스텔 ‘온수 문제’ 해결

기존 보일러 교체 없이도 더 빠르고 풍부한 온수를 제공하는 '귀뚜라미 외장형 온수 플러스 시스템'이 200세대 이상의 온수 사용 불편을 해결한 것으로 나타났다. 귀뚜라미(대표 김학수)는 광주광역시 동구 지역 오피스텔 230여 세대에 '외장형 온수 플러스 시스템'을 설치해 온수 공급 속도를 최대 90%까지 높였다고 22일 밝혔다. 귀뚜라미에 따르면 외장형 온수 플러스 시스템이 신규 설치된 오피스텔 현장은 각 호실마다 보일러가 설치되는 일반적인 구조가 아닌, 각 층에 하나씩 마련된 보일러실에 모든 보일러를 모아 설치하는 방식으로 설계됐다. 이로 인해 보일러실에서 거리가 먼 세대는 온수를 사용할 때 오랜 시간을 기다리는 불편함에 노출돼 있었다. 귀뚜라미는 본격적인 주민 입주 전 귀뚜라미 외장형 온수 플러스 시스템이 추가 설치해 온수 문제를 해결했다고 설명했다. 귀뚜라미 관계자는 “올해 국내 보일러 업계 최초로 출시한 외장형 온수 플러스 시스템은 유량 감지 기능이 있는 보일러 제품이라면 용량과 제조사 관계없이 설치해 사용할 수 있다"며 “보일러 하부 직수 배관에 본체를 설치하고, 수전 아래에 온수 순환을 위한 컴포트 밸브를 연결하는 구조로 별도 추가 공간이 필요하지 않고 시공도 간편하다"고 말했다. 보일러에서 온수가 공급되는 배관을 미리 데워 사용 전 1~2분까지 찬물을 버려야 했던 불편함을 획기적으로 개선해준다. 이번 설치 현장의 경우, 보일러실에서 가장 거리가 먼 세대는 기존에 온수가 나올 때까지 평균 1분 30초가 걸렸으나 온수 플러스 시스템 설치 후에는 평균 10초 이내로 온수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기존 대비 90%나 빨리 온수가 나오는 덕분에 불필요하게 흘려보내던 물 낭비도 줄일 수 있게 됐다. 귀뚜라미보일러 자체 시험 결과 온수가 나오기까지 배수관으로 버려지던 찬물 약 11.8리터를 절약할 있으며, 이를 연간 4인 가족 기준으로 계산하면 17.5톤이나 아낄 수 있어 수자원 절약에도 도움 된다. 귀뚜라미는 펜션, 고급주택, 대형 평수 아파트, 관공서 및 군부대, 상업시설 등 빠르고 풍부한 온수가 요구되는 다양한 시설에 기존 보일러 교체 없이도 효율적으로 설치·사용 가능한 외장형 온수 플러스 시스템을 보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귀뚜라미보일러 관계자는 “외장형 온수 플러스 시스템이 신규 설치된 광주 지역 오피스텔 현장은 건설업체 관계자와 입주민 모두 기존 대비 월등한 온수 품질에 만족감이 높은 상황"이라며 “온수 공급 능력 상향을 원하는 신축 현장을 중심으로 문의가 늘고 있으며, 면적이 넓고 화장실을 여러 개 보유한 장소라면 외장형 온수 플러스 시스템 설치 후 더욱 쾌적하고 안정적인 온수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연숙 기자 youns@ekn.kr

산업부, 중장기 에너지 기술개발 청사진 공개…연내 확정

산업통상자원부가 탄소중립 달성과 에너지 안보 확립을 위한 중장기 에너지 기술개발 청사진을 공개하고 의견을 수렴해 연내 확정하기로 했다. 산업부는 22일 오후 서울 코엑스에서 전문가 의견수렴을 위한 '제5차 에너지기술개발계획' 및 '에너지기술개발 로드맵'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공청회에선 산·학·연 전문가를 포함한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기술개발계획과 기술개발 로드맵의 주요내용에 대한 발표와 함께 질의와 토론이 진행됐다. 에너지기술개발계획은 '에너지법' 제11조에 근거해 향후 10년간(2024~2033)의 에너지기술개발의 비전과 목표, 운영 및 투자방향을 제시하는 법정계획이다. 이번 계획은 '탄소중립·에너지 안정성 달성을 위한 무탄소에너지 생태계 조성'을 중장기 에너지기술개발 비전으로 설정하고 달성하기 위한 4대 전략·14대 과제를 수립했다. 또 에너지 R&D 투자성과 제고를 위해 투자분야별 세부 이행방안을 담은 로드맵을 도출했다. 첫 번째 전략은 '무탄소에너지 확대를 위한 기술경쟁력 강화'로 i-SMR 등 원전 활용 확대, 태양광 등 신재생 경쟁력 강화, 청정수소 및 청정화력의 경제성 강화·국산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두 번째로 '유연하고 안정적인 에너지망 구축'을 위해 전력망 비증설 대안기술, 전력 품질 향상 기술, 분산형 전원 계통 수용성 제고 기술 개발 등 전력망의 유연성·안정성 제고를 추진할 계획이다. 세 번째로 '에너지 사용의 고효율․청정화'를 위해 에너지 多소비기기의 효율 향상, 업종·건물별 에너지 관리기술 고도화, 산업·건물 부문 열에너지 사용 최적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R&D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 혁신도전형 R&D 확대, R&D 성과의 시장확산 가속화, 글로벌 융합인재 육성, 글로벌 난제 국제 공동대응 등으로 R&D 초격차 성과 확보에 노력할 방침이다. 산업부는 이번 공청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반영해 오는 12월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제5차 에너지기술개발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김종환 기자 axkjh@ekn.kr

통상교섭본부장 “멕시코 진출 기업 불확실성 최소화 노력”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정부는 미국과 멕시코 신정부의 통상정책 동향을 예의주시하면서 멕시코 연방정부를 비롯해 우리 기업들이 다수 진출해 있는 주(州)정부와도 협력채널을 구축·가동함으로써 우리 기업들의 경영 불확실성을 최소화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 본부장은 22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멕시코 진출기업 간담회'를 갖고 “멕시코는 미국 신 행정부의 통상정책 변화도 함께 고려해야 하는 지역"이라며 이 같이 강조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멕시코는 최근 미국 주도의 공급망 재편 과정 속 니어쇼어링의 최대 수혜지로 주목받아 왔으며, 우리 기업들도 완성차‧차부품 분야를 중심으로 활발히 진출해 있다. 미국-멕시코-캐나다간 협정인 USMCA에 따라 역내가치비중 충족시 무관세 교역이 가능하고,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따른 친환경차 보조금 요건 중 북미생산 요건 충족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다만 향후 미국 신 행정부의 보편관세 부과, USMCA 재검토, 중국 우회수출 대응 등 정책변화 가능성에 따라 멕시코에 진출한 우리 기업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의 대 멕시코 투자금액(신고기준)은 2022년 7억달러(15위)에서 2023년 9억달러(10위)로 늘었으며 올해 2분기까지 14억달러(7위)를 기록 중이다. 산업부는 멕시코에 이어 베트남 등 우리 기업 진출이 활발하고 미국과 교역규모가 큰 지역을 대상으로 업계 및 지원기관이 참여하는 간담회를 개최해 민관 합동으로 대응방안을 긴밀히 논의하고, 글로벌 통상전략회의 등을 통해 지속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권대경 기자 kwondk213@ekn.kr

산업장관 “美 신정부, 철강업에 오히려 기회될 수도”

안덕근(사진) 산업통상자원부이 철강업과 관련 “업계와 정부가 원팀이 돼 철저히 준비한다면 오히려 기회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 장관은 22일 한국기술센터에서 철강산업계와 간담회를 갖고 “철강 산업은 2018년 쿼터제 도입이라는 큰 변화를 경험한 적이 있다 보니 미국 신정부의 정책 변화에 따른 업계의 고민이 클 것"이라며 이 같이 강조했다. 이에 철강업계 참석자들은 철강 산업의 경우 판재류, 강관류 등 세부 품목별로 미국의 정책 변화가 미치는 영향이 다르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정부와 업계가 민관 협의체를 구축해 현지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시나리오별 면밀한 대응전략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는 안 장관의 의견에 뜻을 같이 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간담회는 미국 신정부의 주요 통상정책이 한국 철강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대응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철강 산업은 지난 2018년부터 한미 양국 합의 하에 '쿼터제'를 운용하고 있어, 이번에 신정부 출범과 함께 기존 제도에 변화가 있을지 주목받는 업종 중 하나다. 쿼터제는 한국이 미국으로 수출하는 철강재 54개 품목 263만톤에 대해서는 25% 관세를 면제하는 것이다. 권대경 기자 kwondk213@ekn.kr

씰리침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이천점 단독 ‘클리어런스 세일 앵콜전’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매트리스 브랜드 씰리침대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이천점에서 ‘클리어런스 세일 앵콜전’을 12월 1일까지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씰리침대는 앵콜전을 통해 연말을 맞아 매트리스를 교체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매트리스 제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앵콜전에서는 아울렛 전용 상품인 ‘로투스 III', '비너스 II ET'를 비롯한 씰리침대의 다채로운 라인업을 한자리에서 비교하고 선택할 수 있다. 더불어, 매트리스와 함께 구성할 수 있는 신규 리빙 아이템으로 토퍼와 베개를 추가로 선보여 고객들이 더욱 폭넓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제품은 매장에서 직접 체험한 후, 롯데백화점몰의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이천점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 씰리침대는 앞서 롯데백화점몰을 통해 온오프라인 통합 쇼핑 환경을 구축해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씰리침대는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방수커버, 호텔식 면커버, 폴란드산 구스이불솜 등의 프리미엄 사은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김정민 씰리코리아 마케팅 이사는 “지난 클리어런스 세일에 보내주신 큰 성원에 힘입어 이번 앵콜전을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에서는 신규 리빙 아이템까지 추가되어 더욱 다양한 제품을 만나보실 수 있으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기재부 공공기관 11월 브랜드평판, 1위 한국조폐공사

11월 기획재정부 공공기관 4개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1위는 한국조폐공사가 차지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이어 2위 한국수출입은행, 3위 한국투자공사, 4위 한국재정정보원 순으로 분석됐다.​​​​​​​​ 22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기재부 공공기관 4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11월 브랜드 평판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국조폐공사는 브랜드평판지수 283만4512로 1위를 기록했다. 기업평판연구소는 10월 22일부터 11월 22일까지의 기재부 공공기관 브랜드 빅데이터 647만2344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해 분석했다.​​​​​​​​​​ 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기재부 공공기관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구분해 브랜드평판지수가 산출됐다.​​​​​​​​​​​ 기재부 공공기관 1위를 기록한 한국조폐공사 브랜드는 참여지수 72만9794 미디어지수 73만5547 소통지수 112만42 커뮤니티지수 19만8160 사회공헌지수 5만97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83만4512로 분석됐다. 2위를 기록한 한국수출입은행 브랜드는 참여지수 20만2699 미디어지수 86만7442 소통지수 21만6527 커뮤니티지수 26만2639 사회공헌지수 7만182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62만1134로 분석됐다. 3위 한국투자공사 브랜드는 참여지수 22만2111 미디어지수 15만669 소통지수 26만440 커뮤니티지수 35만5027 사회공헌지수 7만8363으로 브랜드평판지수 106만6611로 집계됐다. 한국재정정보원 브랜드는 브랜드평판지수 95만87로 4위를 기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기획재정부 공공기관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10월 기획재정부 공공기관 브랜드 빅데이터 686만6463개와 비교하면 5.74% 줄어들었다"면서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32.21% 상승, 브랜드이슈 0.83% 상승, 브랜드소통 28.63% 하락, 브랜드확산 9.65% 상승, 브랜드공헌 27.82%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김종환 기자 axkjh@ekn.kr

에쓰푸드, 2024 GSMA ‘안전경영대상’ 수상

식품 기업 에쓰푸드가 한국경영인증원과 글로벌경영위원회가 주최하는 제23회 글로벌 스탠더드 경영대상에서 안전경영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에쓰푸드가 수상한 글로벌 스탠더드 안전경영대상은 생산 과정 또는 제품 및 서비스에서 발생하는 인적, 물적 위험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산업재해 발생 시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탁월한 운용 실적을 내고 있는 기업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에쓰푸드는 설립 이래 전체 사업장의 임직원이 사고와 질병으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고도화된 안전보건경영체계 구축과 안전보건 분야의 역량 강화에 주력해왔다. 그 결과 전 직원 참여형 자기 규율 예방 체계를 조기 구축하고, 산업재해 감소 등 우수한 안전 경영 성과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안전 보건 슬로건 공모 ▲안전신고제도 운영 ▲안전보건교육 평가 우수자 포상 등 활발한 안전보건문화 증진 활동과 더불어 ▲ISO 45001:2018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취득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 인정 ▲위험성평가우수사업장 인정 ▲일∙생활 균형 캠페인 참여기관 승인 ▲무재해운동(1배수)인증 등 전문적인 안전관리 전산시스템 구축으로 안전보건경영의 효과성을 높이고 있다. 전날 진행된 제23회 글로벌 스탠더드 경영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방태성에쓰푸드 제조부문 대표는 “이번 수상은 에쓰푸드 전 직원이 안전하고 건강한 사업장 구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안전 관리 강화에 힘쓴 결과"라며 “앞으로도 사업장 전반에 걸쳐 선진화되고 전문적인 안전 보건 문화를 확산시켜 보다 건강한 환경에서 건강한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지드래곤, 오늘(22일) 깜짝 신곡 발표..23일 ‘마마 어워즈’ 출격

가수 지드래곤(G-DRAGON)이 22일 신곡을 발표한다. 지드래곤은 지난 21일 오후 공식 팬 SNS를 통해 신곡 발표를 알리는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한국시간 11월 22일 오후 2시 발매를 알리는 문구와 검은 배경에 금빛 피아노 건반을 상징하는 이미지가 공개돼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특히 피아노 건반 세 개는 팬들 사이에서 빅뱅을 상징하는 이미지로 알려져 있어 이번 신곡에 빅뱅 멤버 태양과 대성이 참여하는 것은 아닌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드래곤은 앞서 신곡 '파워'(POWER)로 88개월만에 컴백, 뜨거운 화제를 불러모았다. '파워'는 현재에도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일간 차트 최상위권에 안착해 있는 것은 물론, 아이튠즈 차트 등 해외 음원차트까지 점령했다. 이처럼 매번 뜨거운 화제를 모으는 지드래곤의 신곡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한다. 한편 지드래곤은 오는 23일 일본 쿄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리는 '2024 마마 어워즈' 무대에 오른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성매수 논란’ 게이츠 전격 사퇴…트럼프, 새 법무장관에 팸 폰디 지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팸 본디 전 플로리다주 법무장관을 법무부 장관직 후보에 21일(현지시간) 지명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이날 자신의 SNS인 트루스소셜에 “나는 팸 본디를 몇 년동안 알아왔고 그는 범죄와 싸워 미국을 안전하게 만들겠다는 법무부의 원래 목적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며 “그는 똑똑하면서 강인한 '아메리카 퍼스트' 파이터"라고 적었다. 이번 인선은 첫 번째 법무장관 후보로 오른 맷 게이츠 전 하원의원이 과거 미성년자 성매수 의혹 등으로 인준이 불투명해지면서 이날 사퇴한 직후 이뤄졌다. 법무장관은 트럼프 당선인이 가장 중요하게 여긴 내각 자리인데 가장 먼저 낙마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게이츠 전 의원의 사퇴로 주요 보직에 논란이 되는 인사를 지명하는 트럼프 당선인이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게이츠 전 의원은 이날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내 (법무장관) 인준이 트럼프/밴스 정권 인수의 중요한 과업에 불공평하게 방해가 되고 있다는게 분명하다"면서 사퇴 의사를 밝혔다. 그는 “정치권의 실랑이를 오래 끌면서 불필요하게 낭비할 시간이 없다"면서 “그래서 나는 법무장관 고려 대상에서 내 이름을 철회하겠다. 트럼프의 법무부는 취임 첫날부터 자리잡고 준비돼야 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게이츠의 사퇴 발표 이후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서 “그는 매우 잘하고 있었지만 동시에 그가 매우 존중하는 행정부에 방해가 되고 싶지 않았다"면서 “맷의 미래는 밝으며 난 그가 할 훌륭한 일을 모두 보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게이츠 전 의원은 과거 미성년자 성매수와 마약 남용 의혹 등이 제기되면서 민주당은 물론 같은 공화당 내에서도 상원 인준이 쉽지 않다는 관측이 나왔다. 그는 의원 시절 성매수와 마약 사용 의혹으로 하원 윤리위원회 조사를 받았으며, 법무장관에 지명되자 지난 13일 곧바로 의원직을 사퇴, 하원 윤리위원회의 조사 결과가 공개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라는 관측을 낳았다. 하지만 이후 그가 두 명의 여성에게 성관계의 대가 등으로 수십차례에 걸쳐 1만달러(약 1400만원) 이상을 송금했다는 보도 등이 나오면서 논란은 더 커졌고, 공화당과 민주당은 하원 윤리위 조사 보고서 공개 여부를 두고 충돌했다. CNN은 게이츠의 사퇴 이유와 관련해 그의 인준에 강력히 반대하는 공화당 의원들이 많으며 윤리위원회 보고서가 공개될 경우 상원 인준이 불가능할 것으로 예상됐다고 보도했다. 워싱턴포스트(WP)도 게이츠 전 의원이 인준에 필요한 지지를 충분히 확보하지 못했다고 보는 시각이 많았다고 전했다. 내년 1월 출범하는 제119회 미 의회 상원의 의석 분포가 공화당 53석, 민주당 47석인 상황에서 공화당 의원 4명만 이탈해도 인준이 불가능한데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리사 머카우스키(알래스카), 수잰 콜린스(메인), 미치 매코널(켄터키), 존 커티스(유타) 등 최소 4명이 게이츠의 인선에 완강히 반대했다. 트럼프 당선인과 대립해온 미치 매코널 상원 공화당 원내대표는 게이츠 사퇴에 대해 “적절했다고 생각한다"고 했으며, 수잰 콜린스 상원의원(메인)은 “게이츠가 할 수 있는 최고의 결정"이라고 평가했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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